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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사무엘상 29장 강해 기막힌 수렁에서 건지신 하나님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2-05-29 00:00:00
조회수 : 4,278

문제지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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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9장 강해 기막힌 수렁에서 건지신 하나님

사무엘상 291-사무엘상 2911

요절 사무엘상 2911 이에 다윗이 자기 사람들과 더불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떠나 블레셋 사람들의 땅으로 돌아가고 블레셋 사람들은 이스르엘로 올라가니라

 

우리는 손발을 움직일 수 없는 기막힌 수렁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움직일수록 더 빠져들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중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은 기막힌 수렁에서 우리를 건져주십니다.

 

(블레셋과 함께 전쟁에 참여한 다윗)

 

291-2절을 보십시오. “블레셋 사람들은 그들의 모든 군대를 아벡에 모았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스르엘에 있는 샘 곁에 진 쳤더라 블레셋 사람들의 수령들은 수백 명씩 수천 명씩 인솔하여 나아가고 다윗과 그의 사람들은 아기스와 함께 그 뒤에서 나아가더니

 

블레셋과 이스라엘의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불레셋 사람들은 아벡에 진치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스르엘이 있는 샘곁에 진을 쳤습니다. 불레셋 수령들은 수백 명씩, 수천명씩 군사를 인솔하여 나갔습니다. 다윗은 그 부하들과 함께 아기스 왕의 뒤를 따랐습니다. 기어이 다윗은 불레셋의 수하가 되어 사울이 이끄는 이스라엘 군인과 싸우는 전쟁에 나가고 있습니다.

 

(블레셋 방백들의 반대)

 

3절을 보십시오. “블레셋 사람들의 방백들이 이르되 이 히브리 사람들이 무엇을 하려느냐 하니 아기스가 블레셋 사람들의 방백들에게 이르되 이는 이스라엘 왕 사울의 신하 다윗이 아니냐 그가 나와 함께 있은 지 여러 날 여러 해로되 그가 망명하여 온 날부터 오늘까지 내가 그의 허물을 보지 못하였노라

 

불레셋의 방백들이 아기스 왕에게 왜 히브리 사람인 다윗과 그 부하들이 우리와 함께 전쟁에 가느냐고 문제를 제기하였습니다. 아기스는 방백들에게 이 사람은 이스라엘 왕 사울의 신하 다윗이라고 소개하였습니다. 다윗이 아기스왕과 함께 있은지 일년이 넘어 여러 달이 되었지만 그의 허물을 보지 못하였다고 다윗을 옹호합니다. 아기스 왕은 다윗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있었습니다.

 

(다윗의 변심을 걱정하는 블레셋 방백들)

 

4-5절을 보십시오.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그에게 노한지라 블레셋 방백들이 그에게 이르되 이 사람을 돌려보내어 왕이 그에게 정하신 그 처소로 가게 하소서 그는 우리와 함께 싸움에 내려가지 못하리니 그가 전장에서 우리의 대적이 될까 하나이다 그가 무엇으로 그 주와 다시 화합하리이까 이 사람들의 머리로 하지 아니하겠나이까 그들이 춤추며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하던 그 다윗이 아니니이까 하니

 

그러나 다른 불레셋 방백들이 아기스왕에게 노하여 다윗은 전쟁에 가서는 안 된다고 강력히 문제를 제기하였습니다. 다윗을 돌려보내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전쟁에서 다윗이 그들의 대적이 될 것을 두려워하였습니다. 다윗이 블레셋 사람들의 머리를 가져다가 아기스 왕에게 바치면서 아기스왕과 화합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과거 이스라엘 여인들이 다윗이 불레셋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자 다윗을 노래하며 찬양한 것을 기억하였습니다. 그때 여인들은 사울이 불레셋 사람을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이 죽인 자는 만만이라고 노래하였습니다.

 

(다윗을 돌려보내는 아기스)

 

6-7절을 보십시오. “아기스가 다윗을 불러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가 정직하여 내게 온 날부터 오늘까지 네게 악이 있음을 보지 못하였으니 나와 함께 진중에 출입하는 것이 내 생각에는 좋으나 수령들이 너를 좋아하지 아니하니 그러므로 이제 너는 평안히 돌아가서 블레셋 사람들의 수령들에게 거슬러 보이게 하지 말라 하니라

 

아기스는 신하들이 두 번째 다윗이 전쟁에 갈 수 없다고 강권하자 어쩔 수 없이 다윗을 돌려보내고자 합니다. 그는 다윗에게 정중하게 싸움터에 가지말고 집으로 돌아가 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아기스는 다윗과 함께 거하며 다윗이 정직하여 그의 악을 행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여호와께서 살아계심을 두고 맹세하며 말합니다. 아기스는 다윗을 신뢰하지만 방백들이 싫어하니 돌아가 달라고 사정합니다. 블레셋 수령들에게 거슬려 보이지 말라고 합니다

 

(다윗을 설득하는 아기스)

 

8-10절을 보십시오. “다윗이 아기스에게 이르되 내가 무엇을 하였나이까 내가 당신 앞에 오늘까지 있는 동안에 당신이 종에게서 무엇을 보셨기에 내가 가서 내 주 왕의 원수와 싸우지 못하게 하시나이까 하니 아기스가 다윗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내 목전에 하나님의 전령 같이 선한 것을 내가 아나 블레셋 사람들의 방백들은 말하기를 그가 우리와 함께 전장에 올라가지 못하리라 하니 그런즉 너는 너와 함께 온 네 주의 신하들과 더불어 새벽에 일어나라 너희는 새벽에 일어나서 밝거든 곧 떠나라 하니라

 

다윗은 아기스 왕에게 왜 자신을 신뢰하지 못하느냐고 화를 내는 척하였습니다. 자신이 무슨 죄를 지었기에 아기스의 원수 이스라엘과 싸우지 못하게 하느냐고 책망하였습니다.

아기스는 화를 내는 다윗에게 사정을 하며 돌아가 달라고 합니다. 자신도 다윗이 하나님의 전령같이 선한 것을 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불레셋 방백들이 반대하니 가달라고 사정합니다. 새벽이 되면 일어나 곧 다시 시글락으로 돌아가라고 합니다.

 

(시글락으로 돌아오는 다윗)

 

11절을 보십시오. “이에 다윗이 자기 사람들과 더불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떠나 블레셋 사람들의 땅으로 돌아가고 블레셋 사람들은 이스르엘로 올라가니라

 

다윗은 못 이기는체하고 부하들과 이튿날 일찍 일어나서 불레셋 사람들의 땅 시글락으로 돌아왔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이스라엘과 싸우고자 나갔습니다. 아니면 자신을 사울에게서 보호해준 아기스왕의 은혜를 배신하고 아기스와 싸워야합니다.

불레셋의 장관들을 통하여 다윗이 전쟁에 나가지 못하도록 막으신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동족상잔을 하거나 아기스를 배신해야하는 기막힌 웅덩이에서 다윗과 그 부하들을 보호하여주셨습니다. 뿐만아니라 지금 다윗의 가족들은 아멜렉 군사에 의해서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다윗이 싸움에 나간다면 동족상잔의 위기에 처합니다. 아니면 불레셋과 싸우다 죽음의 위기에 처합니다. 가족들은 아멜렉 사람들에 의해서 진멸을 당하게 됩니다. 다윗은 기막힌 수렁에 빠져 있습니다.(시편 402) 하나님은 다윗을 기막힌 수렁에서 건지사 다윗이 집에 돌아와서 다윗 사람들의 가족을 구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중심을 보시고 기막힌 수렁에서 다윗을 보호해주셨습니다.

 

(다윗에게 긍휼을 베푸신 하나님)

 

하나님은 다윗의 중심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보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에게 긍휼을 베풀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십니다. 우리는 허물과 연약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중심을 하나님께 드리면 하나님은 허물을 덮어주시고 긍휼을 베풀어주십니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고 위기에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십니다. 시편 40편 이절에서 다윗은 자신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고백합니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돌이켜 보면 나에게도 이런 위기가 있었습니다. 직장과 교회 일 사이에서 많은 어려움을 당하였습니다. 나의 힘으로는 도저히 빠져 나올 수 없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은혜로 나를 이런 가운데서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직장에서도 많은 위기에서 건져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야곱과 같이 나의 중심이 온전히 하나님께로 향하지 못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야곱이 명예와 사랑과 물질과 자녀를 얻고도 마음 속에는 하나님보다 자신이 있어서 세겜에서 디나 사건을 만났듯이 나의 중심이 나를 향한 요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나의 마음이 온전히 하나님만 사랑하게 도우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중심을 보시고 나를 도우실 줄을 믿습니다. 아멘!

사무엘상 29장 기막힌 수렁에서 건지신 하나님

사무엘상 291-사무엘상 2911

요절 사무엘상 2911 이에 다윗이 자기 사람들과 더불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떠나 블레셋 사람들의 땅으로 돌아가고 블레셋 사람들은 이스르엘로 올라가니라

사무엘상 29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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