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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사무엘하 10장 강해 은혜를 받을 줄 모르는 하눈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9-04-27 00:00:00
조회수 : 2,483

문제지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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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10장 은혜를 받지 못하는 하눈

사무엘하 101-사무엘하 1019

요절 사무엘하 104. 이에 하눈이 다윗의 신하들을 잡아 그들의 수염 절반을 깎고 그들의 의복의 중동볼기까지 자르고 돌려보내매

 

다윗은 동서남북의 모든 적을 점령하였습니다. 다윗이 요나단을 생각하고 므비보셋에게 은혜를 베풀었습니다. 다윗은 계속하여 암몬에게 은혜를 베풀지만 암몬은 이 은혜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그는 은혜를 받지 못하고 다윗을 공격하려고 하다가 망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은혜를 베풀 줄도 알아야 하지만 받을 줄도 알아야 합니다.

 

(다윗이 암몬에 은혜를 베풀었습니다.)

 

“1. 그 후에 암몬 자손의 왕이 죽고 그의 아들 하눈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 2. 다윗이 이르되 내가 나하스의 아들 하눈에게 은총을 베풀되 그의 아버지가 내게 은총을 베푼 것 같이 하리라 하고 다윗이 그의 신하들을 보내 그의 아버지를 조상하라 하니라 다윗의 신하들이 암몬 자손의 땅에 이르매

 

그 뒤에 암몬 사람의 왕이 죽고, 그의 아들 하눈이 그를 이어서 왕이 되었습니다. 다윗은 하눈의 아버지 나하스가 나에게 은혜를 베풀었으니, 나도 나하스의 아들 하눈에게 은혜를 베풀어야겠다고 하였습니다. 다윗은 은혜를 갚을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은 신하들을 보내어, 고인에게 조의를 표하게 하였습니다. 다윗은 암몬왕의 선왕과 그 아들과 사랑의 관계성을 맺고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다윗의 조문단들이 암몬 사람의 땅에 이르렀습니다. 다윗은 왕이 되어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에게 은혜를 베풀었습니다. 이제는 이웃나라에게도 하눈에게 받은 은총을 생각하고 그들에게 은혜를 베풀고자 하였습니다. 다윗은 감사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 속에 행복이 있습니다.

 

(하눈은 불신에 빠져 은헤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3. 암몬 자손의 관리들이 그들의 주 하눈에게 말하되 왕은 다윗이 조객을 당신에게 보낸 것이 왕의 아버지를 공경함인 줄로 여기시나이까 다윗이 그의 신하들을 당신에게 보내 이 성을 엿보고 탐지하여 함락시키고자 함이 아니니이까 하니 4. 이에 하눈이 다윗의 신하들을 잡아 그들의 수염 절반을 깎고 그들의 의복의 중동볼기까지 자르고 돌려보내매

 

그러나 암몬 사람의 대신들이 자기들의 상전인 하눈에게 다윗이 임금님께 조문 사절을 보낸 것이 임금님의 부친을 존경하기 때문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오히려 이 도성을 두루 살피고 정탐하여, 함락시키려고, 다윗이 임금님께 자기의 신하들을 보낸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눈은 다윗의 신하들을 붙잡아서, 그들의 한쪽 수염을 깎아 보기싫게 만들었습니다. 입은 옷 가운데를 도려내어, 양쪽 엉덩이가 드러나게 해서 걸어갈 때 하체가 보이게 하여 돌려보냈습니다. 수염을 깎은 것은 권위를 무시한 것이고 양쪽 엉덩이가 드러나게 한 것은 수치를 준 것입니다.

하눈과 암몬 사람들은 은혜를 받을 줄 몰랐습니다. 그들의 마음은 순수하지 못했습니다. 그들도 다른 나라를 정탐하고 멸망시키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또한 마음에 불신이 있었습니다. 아마 다른 나라에서 받은 상처들이 그들에게 불신을 갖게 했던 것 같습니다. 그는 마음의 상처에 대한 용서가 없었습니다. 사울이 암몬을 쳐서 속국이 된 적이 있습니다. 그들은 그 상처를 용서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는 열등감과 피해의식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불신으로 다윗의 본심을 몰랐습니다. 우리는 은헤를 베풀 줄도 알아야하지만 은혜를 받을 줄도 알아야합니다. 그는 은혜를 경험하지 못햇습니다.

우리는 항상 깨끗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은혜를 받아야합니다. 이스라엘은 은혜를 아는 나라였습니다. 모든 절기가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감사는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영적인 세계를 아는 자만이 감사하였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신뢰함으로 겸손히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그는 설령 다윗이 그런 마음으로 보냈어도 선으로 그들을 대하여 보내야합니다. 그것이 다윗을 예우하는 것입니다. 그는 조문단을 무시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그가 감사하여 하눈을 잘 대접했다면 그는 그들은 다윗을 동맹국으로 얻었을 것입니다.

 

(사절단의 부끄러움을 가려주었습니다)

 

“5. 사람들이 이 일을 다윗에게 알리니라 그 사람들이 크게 부끄러워하므로 왕이 그들을 맞으러 보내 이르기를 너희는 수염이 자라기까지 여리고에서 머물다가 돌아오라 하니라

 

사람들은 이 일을 다윗에게 조문 사절이 너무나도 수치스러운 일을 당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다윗 왕은 사람을 보내어 그들을 맞으며, 수염이 다시 자랄 때까지 여리고에 머물러 있다가, 수염이 다 자란 다음에 돌아오라고 하였습니다. 다윗은 사절단의 부끄러움을 가려주었습니다.

 

(암몬 연합군이 다윗을 공격합니다.)

 

“6. 암몬 자손들이 자기들이 다윗에게 미움이 된 줄 알고 암몬 자손들이 사람을 보내 벧르홉 아람 사람과 소바 아람 사람의 보병 이만 명과 마아가 왕과 그의 사람 천 명과 돕 사람 만 이천 명을 고용한지라

 

암몬 사람들은 자기들이 다윗에게 미움을 사게 된 줄을 알았습니다. 그러면 회개해야합니다. 그런데 이들은 이제 더 큰 잘못을 저지릅니다. 계속하여 악수를 둡니다. 암몬 사람들은 사람을 보내어서, 벳르홉의 시리아 사람과 소바의 시리아 사람에게서 보병 이만 명과, 마아가의 왕에게서 천 명과, 돕 사람들에게서 만 이천 명을 용병으로 고용하였습니다. 그들은 도시 왕들입니다. 그들은 삼만 명이 넘는 군사를 모았습니다. 이제는 다윗과 싸우고자 하였습니다.

 

(요압이 암몬과 싸웁니다)

 

“7. 다윗이 듣고 요압과 용사의 온 무리를 보내매 8. 암몬 자손은 나와서 성문 어귀에 진을 쳤고 소바와 르홉 아람 사람과 돕과 마아가 사람들은 따로 들에 있더라

 

다윗은 이 소식을 듣고, 요압에게 전투부대를 맡겨서 출동시켰습니다. 다윗은 암몬이 오해하였을지라도 공격하고자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공격하고자 하니 그들과 싸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암몬 사람도 나와서, 성문 앞에서 전열을 갖추었으며, 소바와 르홉의 시리아 사람들과 돕과 마아가의 용병들도 각각 들녘에서 전열을 갖추었습니다.

 

(요압이 아비새와 동역하여 암몬과 아람을 공격합니다)

 

“9. 요압이 자기와 맞서 앞뒤에 친 적진을 보고 이스라엘의 선발한 자 중에서 또 엄선하여 아람 사람과 싸우려고 진 치고 10. 그 백성의 남은 자를 그 아우 아비새의 수하에 맡겨 암몬 자손과 싸우려고 진 치게 하고 11. 이르되 만일 아람 사람이 나보다 강하면 네가 나를 돕고 만일 암몬 자손이 너보다 강하면 내가 가서 너를 도우리라 12. 너는 담대하라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담대히 하자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요압은 적이 자기 부대의 앞과 뒤에서 전열을 갖추어 포진한 것을 보았습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정예병 가운데서 더 엄격하게 정예병을 뽑아서, 특공대를 만들고 시리아 군대와 싸울 수 있도록 전열을 갖추었습니다. 요압이 볼 때 아람이 더 강한 군대였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직접 아람 군대를 상대하고자 하였습니다. 다윗의 군사들은 혼자서 적의 3백명을 넘어뜨리는 용장이 있었습니다. 남은 병력은 자기의 아우 아비새에게 맡겨, 암몬 군대와 싸우도록 전열을 갖추게 하였습니다. 요압과 아비새는 적을 분담하여 공격하고자 하였습니다. 요압은 시리아 군대가 나보다 더 강하면, 네가 와서 나를 도와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암몬 군대가 너보다 더 강하면, 요압이 가서 아비새를 돕겠다고 하였습니다. 요압과 아비새는 서로를 신뢰하고 협력하여 싸웠습니다. 요압은 아비새에게 용기를 내라고 합니다. 용감하게 싸워서 우리가 우리 민족을 지키고, 우리 하나님의 성읍을 지키자고 합니다. 주께서 좋게 여기시는 대로 이루어 주실 것이라고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심었습니다. 요압은 우리의 싸움은 우리의 이권과 명예를 위한 싸움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들의 싸움은 하나님을 위하여 싸우는 것이고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싸움입니다.

 

(요압이 암몬을 물리칩니다)

 

“13. 요압과 그와 함께 한 백성이 아람 사람을 대항하여 싸우려고 나아가니 그들이 그 앞에서 도망하고 14. 암몬 자손은 아람 사람이 도망함을 보고 그들도 아비새 앞에서 도망하여 성읍으로 들어간지라 요압이 암몬 자손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니라

 

그런 다음에, 요압이 그의 부대를 거느리고 시리아 사람들과 싸우러 나아가니, 시리아 군인들이 요압 앞에서 도망하여 버렸습니다. 암몬 군인들은 시리아 군인들이 도망하는 것을 보고서, 그들도 아비새 앞에서 도망하여, 성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요압은 암몬 군대와 싸우기를 그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습니다. 요압은 배수진을 치고 싸웠습니다. 그러나 암몬은 성문을 열고 싸우고 아람은 들판에서 싸웠습니다. 배수진을 친 사람은 죽기살기로 싸우니 이길 수밖에 없습니다.

 

(아람사람이 다윗을 공격합니다)

 

“15. 아람 사람이 자기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였음을 보고 다 모이매 16. 하닷에셀이 사람을 보내 강 건너쪽에 있는 아람 사람을 불러 내매 그들이 헬람에 이르니 하닷에셀의 군사령관 소박이 그들을 거느린지라

 

시리아 군인들은, 자기들이 이스라엘에게 패한 것을 알고서, 온 군대를 다시 집결시켰습니다. 그 때에 아람의 소바 왕 하닷에셀이 사람을 보내어서, 유프라테스 강 동쪽에 있는 시리아 군대를 동원시켰습니다. 그들이 헬람으로 왔습니다. 시리아왕 하닷에셀의 부하 소박 사령관이 그들을 지휘하였습니다. 아람 사람들은 이차로 이스라엘을 공격하였습니다.

 

(다윗이 아람군대를 물리칩니다)

 

“17.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알리매 그가 온 이스라엘을 모으고 요단을 건너 헬람에 이르매 아람 사람들이 다윗을 향하여 진을 치고 더불어 싸우더니 18. 아람 사람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한지라 다윗이 아람 병거 칠백 대와 마병 사만 명을 죽이고 또 그 군사령관 소박을 치매 거기서 죽으니라

 

다윗이 이 소식을 듣고, 온 이스라엘 군대를 모아서 거느리고, 요단 강을 건너서, 헬람으로 직접 진군하였습니다. 이번에는 다윗이 직접 군대를 거느리고 나갔습니다. 다윗은 부하들과 함께 마음을 합하여 싸웠습니다. 그들은 서로 마음이 하나되어 있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자신의 생명을 걸었습니다. 하나님을 최고로 여겼습니다. 시리아 군대가 다윗과 싸우려고 전열을 갖추고 있다가, 맞붙어 싸웠습니다. 시리아는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하고 말았습니다. 다윗은 시리아 군대를 쳐서, 병거를 모는 칠백 명을 죽였습니다. 기마병 사만 명을 죽이고, 소박 사령관도 쳐서, 그를 그 자리에서 죽였습니다. 다윗은 시리아와 일이차 전쟁에서 승리하였습니다. 다윗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애굽에서 유브라데스 강까지 차지 하였습니다. 은혜를 알지 못하고 공격하는 암몬의 죄가 이렇게 비극으로 끝났습니다.

 

(하닷에셀이 다윗을 섬깁니다)

 

“19. 하닷에셀에게 속한 왕들이 자기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함을 보고 이스라엘과 화친하고 섬기니 그러므로 아람 사람들이 두려워하여 다시는 암몬 자손을 돕지 아니하니라

 

시리아의 소바왕 하닷에셀의 부하인 모든 왕은, 자기들이 이스라엘에게 패한 것을 알고서, 이스라엘과 화해한 뒤에, 이스라엘을 섬겼습니다. 국제관계는 힘의 관계입니다. 국가는 힘을 길려야합니다. 힘을 보여야합니다. 힘이 있어도 바로 사용해야합니다. 힘있는 나라 중심으로 모입니다 전쟁은 승리의 길 외에는 얻는 것이 없습니다. 힘에서 밀리자 다윗을 섬겼습니다. 그 뒤로 시리아는, 이스라엘이 두려워서, 다시는 암몬 사람을 돕지 못하였습니다.

 

이상에서 우리가 은혜를 베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은혜를 받는 것도 배워야합니다. 우리가 은혜를 받으려면 내면에 피해의식 상처 열등감이 예수님의 피로 치료받아야합니다. 우리는 은혜를 잘 받고 감사할 줄 알아야합니다. 그리고 잘못하였을 때는 빨리 회개하고 잘못을 고쳐야 합니다. 아멘!

사무엘하10장 은혜를 받지 못하는 하눈

사무엘하 101-사무엘하 1019

요절 사무엘하 104. 이에 하눈이 다윗의 신하들을 잡아 그들의 수염 절반을 깎고 그들의 의복의 중동볼기까지 자르고 돌려보내매

사무엘하 10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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