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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사무엘하 5장 강해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삼으신 하나님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9-04-21 00:00:00
조회수 : 2,589

문제지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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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5장 강해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신 하나님

말씀 사무엘하 51-사무엘하 525

요절 사무엘하 53. 이에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이르러 왕에게 나아오매 다윗 왕이 헤브론에서 여호와 앞에 그들과 언약을 맺으매 그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니라

 

지난 201147일 첫 선을 보였던 개곤의 생활의 발견이 22개월만에 막을 내렸습니다. 신보라와 송중근이 나와서 오빠 우리 헤어지자! 보라야 헤어지자로 시작하는 코너입니다. 이 코너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것은 이별이 우리의 일상이라는 것입니다. 지난번 아가서를 공부할 때 잉꼬새 한 마리를 가져왔습니다. 이름이 쏭오브쏭을 따서 쏭쏭이입니다. 쏭쏭이와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새가 창문을 열자 날아갔습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사람들과의 이별이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나도 사랑했던 양들이 떠날 때 가슴이 아파 죽을 것 같은 고통을 느낀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사람들이 그렇게 헤어져 가는 것이 고통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이 우리에게 헤어지자! 하는 것이 정말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다윗은 통일 이스라엘의 왕이 됩니다. 이스라엘의 수도인 예루살렘을 점령합니다. 불레셋의 공격을 물리치고 예루살렘을 견고히 세웁니다. 이런 가운데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하나님의 은혜 속에 거하였습니다. 다윗은 이스라엘 역사에서 가장 강성한 왕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애굽의 나일강에서 북쪽으로 유브라데강까지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다윗의 때에 그 약속이 성취됩니다. 다윗이 그렇게 강성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변함없이 그와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다윗의 생애동안에 함께 하시자 다윗은 점점 강성해졌습니다.

 

(다윗이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1.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에게 나아와 이르되 보소서 우리는 왕의 한 골육이니이다 2. 전에 곧 사울이 우리의 왕이 되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거느려 출입하게 하신 분은 왕이시었고 여호와께서도 왕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며 네가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3. 이에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이르러 왕에게 나아오매 다윗 왕이 헤브론에서 여호와 앞에 그들과 언약을 맺으매 그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니라

 

북이스라엘의 장군이 아브넬이 죽었습니다. 이스라엘 왕 이스보셋도 죽었습니다. 사울왕가는 므비보셋만 살아남았습니다. 사울왕가는 점점 쇠퇴해졌습니다. 하나님이 떠난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가 헤브론으로 다윗을 찾아가서 우리는 임금님과 한 골육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에 사울이 왕이 되어서 우리를 다스릴 때에, 이스라엘 군대를 거느리고 출전하였다가 다시 데리고 돌아오신 분이 바로 임금님이라고 회상했습니다. 다윗이 과거에 바로 자신들을 위해서 싸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네가 나의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될 것이며, 네가 이스라엘의 통치자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실 때에도 바로 임금님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고 말합니다. 북이스라엘 사람은 다윗이 자신들과 같은 야곱의 후손임을 상기합니다. 그리고 다윗이 왕이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영접합니다. 그리하여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가 헤브론으로 왕을 찾아오니, 다윗 왕이 헤브론에서 주님 앞으로 나아가 그들과 왕과 백성으로 언약을 세웠습니다. 그들은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서,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습니다.

하나님은 첫 번째 사무엘을 통해서 다윗에게 십칠팔세에 기름을 부었고 둘째 유대 사람들을 통해서 삼십세에기름을 부었고 셋째 칠년 육개월 후에 37세에 이스라엘 사람들을 통해서 다시 기름을 부었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기름부어 세웠지만 사람들에게 왕으로 세움받는 데는 오랜 시간을 통하여 순차적으로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이 왕으로 성장하기를 기다리셨습니다. 다윗의 포용력이 커졌습니다. 자기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할 정도로 다윗의 마음이 넓어졌습니다. 다윗의 영혼이 바로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마음으로 다윗을 왕으로 인정하기를 기다렸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고 인격적인 하나님이십니다. 오래 기다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다윗은 사십년을 다스렸습니다)

 

“4. 다윗이 나이가 삼십 세에 왕위에 올라 사십 년 동안 다스렸으되 5. 헤브론에서 칠 년 육 개월 동안 유다를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 동안 온 이스라엘과 유다를 다스렸더라

 

다윗은 서른 살에 왕이 되어서, 사십 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그는 삼십세에 헤브론에서 일곱 해 여섯 달 동안 유다를 다스렸습니다. 그는 삼십칠세에 통일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서른세 해 동안 온 이스라엘과 유다를 다스렸습니다.

 

(다윗이 예루살렘을 치고자 합니다)

 

“6. 왕과 그의 부하들이 예루살렘으로 가서 그 땅 주민 여부스 사람을 치려 하매 그 사람들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결코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맹인과 다리 저는 자라도 너를 물리치리라 하니 그들 생각에는 다윗이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함이나

 

지금 다윗은 남쪽 헤브론을 유다의 수도로 세웠습니다. 북쪽은 마하나님에 수도가 있었습니다. 다윗은 남쪽과 북쪽을 아우를 수 있는 새로운 수도가 필요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정령하지 못한 예루살렘 성을 발견했습니다. 예루살렘은 동남서에 물이 있습니다. 북쪽에는 산이 있습니다. 천연의 요새입니다. 그곳에는 여부스 족속이 있었습니다. 수로를 통과해야 성을 점령할 수 있었습니다. 왕이 부하들을 거느리고 예루살렘으로 가서, 그 땅에 사는 여부스 사람을 치려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중심이 되는 도성을 빼앗고자 하였습니다. 그들이 다윗에게 너는 여기에 들어올 수 없다. 눈 먼 사람이나 다리 저는 사람도 너쯤은 물리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장애인도 방어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다윗이 그 곳으로는 들어올 수 없을 것이라고 얕잡아보고 말한 것입니다

 

(다윗이 시온성을 빼앗았습니다)

 

“7. 다윗이 시온 산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 성이더라 8. 그 날에 다윗이 이르기를 누구든지 여부스 사람을 치거든 물 긷는 데로 올라가서 다윗의 마음에 미워하는 다리 저는 사람과 맹인을 치라 하였으므로 속담이 되어 이르기를 맹인과 다리 저는 사람은 집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더라 9. 다윗이 그 산성에 살면서 다윗 성이라 이름하고 다윗이 밀로에서부터 안으로 성을 둘러 쌓으니라

 

(그러나 다윗이 시온 산성을 점령하였습니다. 다윗은 수로를 통하여 예루살렘을 점령합니다. 다윗은 그 곳의 이름을 다윗 성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날, 다윗이 누구든지 여부스 사람을 치려거든, 물을 길어 올리는 바위벽을 타고 올라가서, 다윗이 몹시 미워하는 다리 저는 자와 눈 먼 자들을 쳐죽이라고 하였습니다. 여부스 사람들은 다리저는 자도 다윗을 물리칠 수 있다고 하였는데 다윗은 성한 사람은 물론이고 다리저는 사람까지 모조리 물리쳤습니다. (그래서 먼 사람과 다리 저는 사람은 왕궁에 들어갈 수 없다는 속담이 생겼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예루살렘 성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믿음으로 이곳을 정복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다윗은 그 산성을 믿음으로 점령하고 나서, 그 산성에 살면서, 그 이름을 다윗 성이라고 하였습니다. 그가 성을 쌓았는데, 밀로에서부터 안쪽으로 성을 쌓았습니다. 이를 통하여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가 되고 하나님 나라의 표상이 됩니다. 하나님이 그곳에 계시는 하나님의 도성이 됩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하셨습니다)

 

“10.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만군의 주 하나님이 다윗과 함께 계시므로, 다윗의 나라가 점점 강대해졌습니다.

첫째, 만군의 하나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만군의 하나님은 큰 무리의 군대의 하나님이십니다. 큰 무리의 군대를 진두지휘하는 하나님이라는 말입니다. 창조세계를 다스리는 하나님의 주권을 군대로 표현한 말합니다. 하나님은 주의 주, 왕의 왕이십니다. 가장 크시고 높으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신들 중에 최고의 하나님이십니다.. 만군의 하나님은 다윗의 성이 되시고 요새가 되셔서 다윗을 난공불락의 성으로 만들어주십니다. 다윗과 함께 하시고 다윗과 함께 싸워주셨습니다. 만군의 하나님은 불병거와 불말과 엘리사를 보호해주셨습니다. 만군의 하나님이 군대의 두 무리를 보내사 야곱을 지켜주셨습니다. 그와 같이 만군의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시고 우리를 위해서 싸워주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면 아무도 우리를 대적할 수 없습니다. 만군의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강성해집니다.

 

(다윗과 함께 하시자 강성해졌습니다. )

 

둘째, 하나님은 다윗과 함께 하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자 다윗은 강성하여졌습니다. 이사야 4110절에 보면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실뿐 아니라 도와주십니다.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하나님은 다윗이 강성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다윗을 강성하게 했다는 말은 다윗을 위대하게 만들어주셨다는 말입니다. 공동번역에는 날로 뻗어나갔다고 나옵니다. 다윗의 명성은 온 세계로 퍼져나갔습니다. 그는 동서남북을 정복하였습니다. 그는 세상을 떠날 때까지 부귀영화를 누렸습니다.

 

(하나님을 존대하는 자와 함께 하십니다)

 

다윗이 하나님을 존대함으로 하나님이 다윗과 함께 하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존중히 여긴 사람과 함께 합니다. 하나님은 다윗 이전에 사울을 택하고 그와 함께 하셨습니다. 사무엘상 107절에 하나님이 사울과 함께 하시느니라 라고 나옵니다. 하나님이 사울과 함께 하시자 사울은 암몬 자손을 물리치고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사울이 두 번이나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을하고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신접한 여자를 찾아갔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울과 함께 하실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한번 함께 하시면 영원히 함께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떠날 수 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이 사울을 떠나자 악령이 그와 함께 하였습니다. 사무엘상 16:14 여호와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그를 번뇌하게 한지라 사울은 시기심에 사로잡혀 번민하다가 결국은 블레셋 사람에게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그의 머리는 잘라서 블레셋 사방으로 보내서 블레셋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그의 몸은 벧산 성벽에 못 박았습니다.

하나님은 사울을 폐하시고 다윗과 함께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십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사랑하였습니다. 사무엘상 18:14 다윗이 그의 모든 일을 지혜롭게 행하니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니라 하나님이 소년 다윗과 함께 하셔서 골리앗을 물리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다윗과 함께 하사 사울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다윗의 생명을 지켜주셨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이름이 모욕받으면 분노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하는 골리앗과 싸워서 골리앗의 목을 잘랐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집을 사모합니다. 하나님의 집에서 하루가 악인의 집에서 천날보다 낫다고 합니다. 악인의 장막에서 장관을 하는 것보다 주의 전에서 문지기로 사는 것이 낫다고 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길 때 춤을 춥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세우신 사울과 그 아들 요나단 이스보셋 손자 므비보셋을 사랑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의 종 사울을 사랑합니다. 사울을 죽이고 그 아들 이스보셋을 죽인 자를 죽입니다. 그를 선대한 길르앗 야베스 사람을 선대합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다윗과 함께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다윗과 함께 하시자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졌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밧세바를 범하고 살인하고 죄를 숨겼을 때 하나님은 다윗과 함께 하실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에게서 성령을 거두어가셨습니다. 시편 5110,11절입니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우리는 하나님이 다윗에게서도 성령을 거두어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성령이 한번 함께 하시면 영원히 함께 하신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들은 하나님을 기계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라 마음에 상처를 받으면 우리를 떠나십니다. 신약에서도 사도 바울은 성령을 소멸시키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다윗이 눈물로 죄를 회개하고 그리스도의 피로 씻음 받았을 때 하나님은 다윗과 다시 함께 하실 수 있었습니다. 그에게 정직한 성령을 새롭게 하여주셨습니다. 주의 성령을 다시 충만히 채워주셨습니다. 그러자 다윗의 나라는 점점 강성하여졌습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조상과 함께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만드시고 인간과 함께 하셨습니다. 아담이 하나님의 사랑을 영접하고 회개하였을 때 하나님은 아담과 함께 하였습니다. 노아시대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나서 육신이 되었을 때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 하실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인하여 한탄하시고 그들과 영원히 함께 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홍수로 그들을 심판하셨습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을 믿고 순종한 아브라함과 함께 하셨습니다. 창세기 21:22에 보면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신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불가능한 백세에 이삭을 낳게 하셨습니다. 이삭은 흉년의 때에 사명의 땅을 떠나고자 하였습니다. 창세기 263절에 하나님은 이삭에게 이 땅에 거류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고 하셨습니다. 이삭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을 때 하나님은 흉년의 때에 이삭에게 백배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블레셋왕 아비멜렉은 이삭을 시기하여 이삭이 우물을 파기만 하면 메웠습니다. 이삭은 피곤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이삭에게 나타나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말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삭과 함께 있어서 복을 주어 자손으로 번성하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자 이삭이 우물을 파는 대로 우물이 나왔습니다. 아비멜렉은 이삭이 파는 대로 우물이 나오는 것을 보고 여호와께서 이삭과 함께 하시는 것을 분명히 보았다고 합니다. 아비멜렉은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이삭을 복주시는 것을 보고 그와 계약을 맺자고 합니다. 야곱은 장자의 축복을 귀히 여겼습니다. 믿음의 가정을 귀히 여기고 믿음의 가정을 이루고자 하였습니다. 야곱이 벧엘에서 잠을 잘 때입니다. 창세기 2815절에 하나님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자 그를 외삼촌 라반과 형 에서에게서 지켜주셨습니다. 그를 거부가 되게 축복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야곱의 아들 요셉과도 함께 하였습니다. 요셉은 하나님의 꿈을 꾸는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정욕의 죄를 짓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믿음으로 순결하게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요셉과 함께 하셨습니다. 요셉이 애굽에 노예로 팔려가면 그곳에서 함께 하셔서 형통하게 하셨고 감옥에 가면 그곳에 함께 하셔서 형통하게 하셨습니다. 요셉은 죽으며 자신과 함께 하신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함께 하시면 그들이 출애굽하여 가나안 땅으로 갈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모세와 함께 하셨습니다)

 

430년이 지나서 하나님은 모세와 함께 하셨습니다. 출애굽기 312절에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하나님은 모세를 부르셔서 반드시 함께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사 시내산에서 하나님을 섬길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모세는 바로의 왕자였지만 그것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을 위해서 살고자 한 사람입니다. 그는 영적인 것을 중시여기는 가치관을 가진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모세와 함께 있었을 때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열가지 재앙을 애굽에 내리셨습니다. 홍해바다를 갈라주셨고 바다에 길을 내셨습니다. 이백만 인구에게 사막에서 만나를 주시고 메추라기를 주셨습니다. 사막 땅에서 바위에서 샘물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송아지 우상을 섬기자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 하실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가나안 땅에 가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모세의 중보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하셨습니다. 그들과 함께 가나안 땅에 가셨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와 함께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수아와 함께 하여주십니다 여호수아 15절에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아무도 여호수아를 평생에 당할자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모세와 함께 하신 것 같이 여호수아와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와 함께 할 테니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라고 하십니다. 죄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고 하십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였습니다. 다른 사람은 다 하나님을 떠나도 자신과 가족은 하나님을 떠나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여호수아와 함께 하였을 때 하나님은 요단강물이 멈추게 하시고 그곳에 이스라엘 백성이 자나가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여리고 성을 돌았을 때 여리고 성이 무너지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아간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금과 은과 외투를 도적질 할 때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함께 하실 수 없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작은 아이성 전투에서 패배하였습니다. 그들이 아간을 진멸하였을때 하나님은 다시 이스라엘고 함께 하시고 그들에게 가나안 정복 역사를 이루어주셨습니다. 태양이 머무르고 하늘에서 우박이 내려서 이기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사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여호수아가 죽고 사사시대가 이어집니다. 사사기 218절에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사사들을 세우실 때에는 그 사사와 함께 하셨고 그 사사가 사는 날 동안에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셨습니다. 기드온은 사사가 되기 전에 지하에 숨어서 타작을 하던 자입니다. 그는 두렵고 소심하던 자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믿음으로 우상을 부수었습니다. 하나님은 기드온과 함께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기드온과 함께 하셨을 때 삼백용사로 모래같이 많은 미디안을 물리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무시한 사사 엘리와 함께 하실 수 없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였습니다. 아들들이 주의 전에서 주의 종과 정욕의 죄를 범하였습니다. 하나님의 헌금을 훔쳐가는 자였습니다 하나님이 엘리를 떠나자 엘리는 망했습니다. 엘리의 아들들은 같은 날 죽고 엘리는 목이 부러져 주고 며느리는 아기를 낳다가 죽었습니다. 그러나 사무엘상 3:19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셨습니다.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는 주의 종을 하나님의 종으로 경외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사무엘은 하나님과 주의 종에게 절대순종했습니다. 엘리가 비록 악해도 그에게 순종하였습니다. 죄와 타협지 않고 죄에 대해서 단호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무엘과 함께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다윗 왕가와 함께 하셨습니다)

 

사무엘 이후에 아까 살펴본 것처럼 사울과 다윗이 세움 받습니다. 하나님은 다윗과 함께 하셨습니다. 다윗의 후왕들이 다윗을 본받지 않고 하나님을 떠나자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 하실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히스기야는 우상을 제거하고 하나님을 사랑하였습니다. 그는 다윗과 같이 정직히 행하여 여호와와 연합하여 여호와를 떠나지 아니하였습니다. 열왕기하 187절에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시매 그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였습니다. 그러나 북이스라엘 왕은 물론이고 남유다 왕도 하나님을 버렸습니다. 아합과 므낫세를 비롯하여 여호와김 여호와긴 시드기야들이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 하실 수 없어 그들을 모든 나라에 흩으셨습니다. 포로로 잡혀간 사람들 중에 에스라 느헤미야 다니엘 스룹바벨과 같은 몇몇 사람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그들이 다시 돌아오게 하셔고 성전을 건축하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스가랴 하박국 말라기와 같은 몇몇 선지자와 함께 하여주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다시 범죄하고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 하실 수 없었습니다. 이들은 2500년 동안 나라 없는 슬픔을 당해야 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자와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런 인간과 함께 하시기 위해서 육신의 몸으로 친히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과 함께 하셨습니다. 사도행전 1038절에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예수님과 함께 하시니 예수님이 병자를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고 죽은 자를 살리셨습니다. 말씀이 권세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별명은 임마누엘입니다. 마태복음 일장 23"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뜻입니다." 하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임마누엘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자라는 뜻입니다. 에수님은 우리 죄를 위해서 죽으시자 하나님께서 지성소와 성소의 휘장을 찢으셨습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휘장을 찢으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버림 받으십니다. 하나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부르짖었습니다. 예수님이 버림 받음으로 하나님은 죄인들과 함께 하실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고 성령을 받은 자와 영원토록 함께 하여주십니다. 요한복음 1417절에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하나님은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큰 은혜입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세와 여호수아와 다윗과 함께 하신 은혜가 무리모두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성도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베드로와 바울과 함께 하셔서 많은 병자를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리시고 회개의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안디옥교회에서 이름도 없는 신자들이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여 많은 헬라인이 회개하게 도우셨습니다. 행전 11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하나님은 당신과 친밀히 하는 자와 함께 하십니다. “시편 25:14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하심을 기대하려면 하나님과 친밀히 지내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칭찬하고 찬양해야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해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는 자와 함께 하여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멀리하면 하나님도 우리와 함께 하실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인격을 가진 분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잃어서는 안 됩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떠날 때도 있었습니다. 십자가를 앞두고 제자들은 모두 예수님을 떠났습니다. 예수님은 혼자였습니다. 사람들은 다 예수님을 버렸어도 하나님은 예수님과 함께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6:32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사도 바울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도바울이 로마에 갔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바울과 함께 있었으나 바울이 오래 죄수 생활을 하니 다 바울을 떠났습니다. 디모데후서 416,17 “내가 처음 변명할 때에 나와 함께 한 자가 하나도 없고 다 나를 버렸으나 그들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기를 원하노라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 나로 말미암아 선포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려 하심이니사람에게 버림 받아도 되지만 하나님께 버림 받아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우리는 모든 것을 잃어도 괜찮습니다. 초대 교회에 많은 신자들의 로마의 핍박을 받고 소아시아로 흩어졌습니다. 이들은 사람들에게 버림 받은 사람들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이들에게 하나님께 나가라고 합니다 하나님께 나가면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그들을 왕같은 제사장 삼으시고 그들을 통하여 구원역사를 이루십니다.

 

(함께 하시는 자는 강성해집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자 다윗은 점점 강성하여졌습니다. 다윗의 왕궁은 점점 강성해졌습니다. 하나님이 왕이 되면 그 나라는 점점 강성해집니다. 하나님은 강성하되 순차적으로 점점 강성하게 하십니다. 다윗은 17,8살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골리앗을 물리쳤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사울에게 쫓기고 블레셋에 망명 생활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삼십살에 유다의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 76개월 동안 12분의 일지파인 유다의 왕이 되었습니다. 그후에 37살에 통일 이스라엘의 왕으로 되었습니다.

갑자기 복을 받으면 감당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떠나게 됩니다. 갑자기 받은 복을 잃을 때에 공항장애나 우울증에 시달립니다. 키도 한번에 많이 크면 좋지 않습니다. 내가 허리가 안 좋습니다. 중학교때 일년에 17센티를 컸습니다. 점차적으로 강성해지는 것이 하나님의 복입니다. 로또 복권당첨된 사람들이 행복하지 않습니다. 갑자기 인기를 얻은 연예인들이 우울증이나 공항장애에 시달립니다. 내면의 점점 성숙할수록 점점 강성하게 하십니다. 다윗은 점점 하나님을 경외하였습니다. 다윗은 점점 내면성이 하나님 중심으로 바뀌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로 바뀝니다. 그는 쫓길 때 자신을 핍박하는 주의 종 사울을 경외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는 통일 이스라엘 왕이 되었을 때 성전을 사모합니다. 언약궤를 옮깁니다. 성전을 짓고자 합니다. 다윗의 포용력이 점점 넓어졌습니다.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에게 은혜를 베풉니다. 이스라엘의 열한지파를 포용합니다. 사울은 창을 던집니다. 군사를 풀어서 죽이고자 합니다. 다윗은 상처준 사람을 품어줍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을 왕으로 삼으신 것을 알았습니다.)

 

“11. 두로 왕 히람이 다윗에게 사절들과 백향목과 목수와 석수를 보내매 그들이 다윗을 위하여 집을 지으니 12. 다윗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세우사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신 것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그 나라를 높이신 것을 알았더라

 

다윗은 예루살렘으로 수도를 옮기고 그곳에 왕궁을 지었습니다. 두로는 이스라엘의 옆 나라입니다. 두로 왕 히람이 다윗에게, 사절단과 함께 백향목과 목수와 석수를 보내어서, 다윗에게 궁궐을 지어 주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아름다운 백향목궁에 거하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다윗은, 만군의 주님께서 자기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굳건히 세워 주신 것을 알았습니다. 그분의 백성 이스라엘을 번영하게 하시려고 그의 나라를 높여 주신 것을 깨달아 알았습니다. 다윗은 양을 치던 자신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아주신 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다윗은 자신이 잘나서 스스로의 힘으로 나라를 세웠다고 교만하지 않고 하나님의 손 아래서 겸손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알아야 겸손할 수 있습니다. 다윗은 왕이 되어서도 자신이 왕이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자신의 왕으로 모십니다. 모든 일을 결정할 때 하나님께 묻고 기도합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계속하여 승리를 주십니다.

 

(다윗은 예루살렘에서 처첩을 두었습니다)

 

“13. 다윗이 헤브론에서 올라온 후에 예루살렘에서 처첩들을 더 두었으므로 아들과 딸들이 또 다윗에게서 나니 14. 예루살렘에서 그에게서 난 자들의 이름은 삼무아와 소밥과 나단과 솔로몬과 15. 입할과 엘리수아와 네벡과 야비아와 16. 엘리사마와 엘랴다와 엘리벨렛이었더라

 

다윗은, 헤브론에서 떠나온 뒤에, 예루살렘에 와서 더 많은 후궁과 아내들을 맞아들여서, 또 자녀를 낳았습니다. 그가 예루살렘에서 낳은 아이들의 이름은, 삼무아와 소밥과 나단과 솔로몬과 입할과 엘리수아와 네벡과 야비아와 엘리사마와 엘랴다와 엘리벨렛입니다.

 

(다윗이 블레셋을 쳐서 이겼습니다.)

 

“17. 이스라엘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았다 함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블레셋 사람들이 다윗을 찾으러 다 올라오매 다윗이 듣고 요새로 나가니라 18. 블레셋 사람들이 이미 이르러 르바임 골짜기에 가득한지라

 

블레셋은 애굽의 후예로 지중해에 거하였습니다. 다윗이 기름부음을 받아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는 소식을 블레셋 사람이 듣고, 온 블레셋 사람이 다윗을 잡으려고 올라왔습니다. 전면전을 하였습니다. 거의 인해전술 수준이었습니다. 그들은 다윗인 일년 육개월 불레셋 시글락에 있을 때를 생각하고 다윗을 그들의 속국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들이 전왕 사울을 살해하고 대승을 거둔 것을 기억하였습니다. 그들은 이번에도 다윗을 물리칠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다윗이 이 말을 듣고서, 요새로 내려갔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이미 몰려와서, 르바임 골짜기의 평원을 가득히 메우고 있었습니다.

 

(다윗은 여호와께 여쭈었습니다)

 

“19.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내가 블레셋 사람에게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 손에 넘기시겠나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말씀하시되 올라가라 내가 반드시 블레셋 사람을 네 손에 넘기리라 하신지라 20. 다윗이 바알브라심에 이르러 거기서 그들을 치고 다윗이 말하되 여호와께서 물을 흩음 같이 내 앞에서 내 대적을 흩으셨다 하므로 그 곳 이름을 바알브라심이라 부르니라 21. 거기서 블레셋 사람들이 그들의 우상을 버렸으므로 다윗과 그의 부하들이 치우니라

 

다윗이 주님께 "제가 저 블레셋 사람들을 치러 올라가도 되겠습니까? 주께서 그들을 저의 손에 넘겨 주시겠습니까? 여쭈어보았습니다. 주님께서 다윗에게 올라가거라. 내가 저 블레셋 사람들을 반드시 너의 손에 넘겨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다윗이 바알브라심으로 쳐들어갔습니다. 다윗이 거기에서 블레셋 사람들을 쳐서 이기고 나서, 홍수가 모든 것을 휩쓸어 버리듯이, 주께서 나의 원수들을 내 앞에서 그렇게 휩쓸어 버리셨다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 곳 이름을 바알브라심이라고 합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그들의 온갖 우상을 그 곳에 버리고 도망하였으므로, 다윗이 부하들과 함께 그 신상들을 치웠습니다. 하나님은 우상숭배하는 불레셋을 공의로 심판하셨습니다.

 

(다윗이 또 여쭈었습니다)

 

“22. 블레셋 사람들이 다시 올라와서 르바임 골짜기에 가득한지라 23.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니 이르시되 올라가지 말고 그들 뒤로 돌아서 뽕나무 수풀 맞은편에서 그들을 기습하되 24. 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들리거든 곧 공격하라 그 때에 여호와가 너보다 앞서 나아가서 블레셋 군대를 치리라 하신지라 25. 이에 다윗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행하여 블레셋 사람을 쳐서 게바에서 게셀까지 이르니라

 

블레셋 사람들이 또 올라와서, 르바임 골짜기의 평원을 가득 메웠습니다. 다윗은 이전에 승리를 주셨으니 또 그대로 치지 않았습니다. 다윗이 주께 또 아뢰어 여쭈었습니다. 주님께서 너는 정면으로 그들 쪽으로 올라가지 말고, 그들의 뒤로 돌아가서 숨어 있다가, 뽕나무 숲의 맞은쪽에서부터 그들을 기습하여 공격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뽕나무 밭 위쪽에서 행군하는 소리가 나거든, 너는 곧 진격하여라. 그러면, 나 주가 너보다 먼저 가서, 블레셋 군대를 치겠다고 하셨습니다. 다윗은 주님께서 명하신 대로, 게바에서 게셀에 이르기까지 쫓아가면서, 블레셋 군대를 무찔렀습니다. 다윗은 왕이요 장군이었지만 하나님을 진정한 왕이요 군대장관으로 모시고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있었기 때문에 그는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다윗의 나라는 더욱 견고해질 수 있었습니다.

 

다윗은 자신을 왕으로 세우신 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진정한 왕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알았습니다. 그는 기도와 순종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 속에 거하는 법을 알았습니다. 이를 통하여 그는 이스라엘에 하나님 나라의 모형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셔야 우리는 강건해집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위해서는 첫째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아야합니다. 과거의 모든 죄를 씻음 받아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을 지속적으로 사랑해야합니다. 성령을 의지하여 하나님을 사랑해야합니다. 마음과 목숨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해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떠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진정 두려워해야하는 것은 하나님이 나를 떠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사무엘하 5장 강해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신 하나님

말씀 사무엘하 51-사무엘하 525

요절 사무엘하 53. 이에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이르러 왕에게 나아오매 다윗 왕이 헤브론에서 여호와 앞에 그들과 언약을 맺으매 그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니라

사무엘하 5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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