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사무엘하 9장 강해 은혜를 갚는 다윗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9-04-27 00:00:00
조회수 : 2,293

문제지풀이(3)

    iconA_10809A.hwp  (14.50KB)

    iconA_10809B.hwp  (32.50KB)

    icon1.hwp  (18.00KB)

사무엘하 9장 은헤를 갚는 다윗

사무엘하 91-사무엘하 911

요절 사무엘하 91. 다윗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 하니라

 

다윗은 위대한 장군입니다 음악가입니다. 통일 이스라엘 왕입니다. 그는 성공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는 왕이 되어 성공한 후에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했습니다. 오늘 말씀에는 다윗이 하나님께도 영광을 돌리고 사람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사람의 은혜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은 요나단의 후손에게 은총을 베풀고자합니다)

 

“1. 다윗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 하니라

 

하루는 다윗이 사울의 집안에 살아 남은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요나단을 보아서라도, 남아 있는 자손이 있으면, 잘 보살펴 주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사무엘상 18:3절에 다윗은 요나단과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여 더불어 친구로 언약을 맺었습니다. 사무엘상 2042절에서는 요나단이 다윗과 여호와께서 영원히 다윗과 요나단 사이에 계시고 요나단의 자손과 다윗 자손 사이에 계시기를 원한다고 언약하였습니다. 다윗은 요나단은 죽었지만 그와의 언약을 지키기 원하였습니다. 사울과도 사무엘상 2421,22절에서 다윗은 사울의 후손을 끊지 아니하며 내 아버지의 집에서 내 이름을 멸하지 아니할 것을 이제 여호와의 이름으로 사울과 맹세하였습니다. 다윗은 은혜 베풀 힘이 있을 때에 약속을 기억하고 은혜를 베풀고자 하였습니다.

권력이 높은 것이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그 때 하는 일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높아지면 자신에게 고통을 준 사람을 생각합니다. 그들에게 복수합니다. 어떤 사람은 복수하지는 않지만 무관심합니다. 하지만 다윗은 자신이 받은 은혜를 생각하고 은혜를 베풀고자 합니다. 다윗은 사울왕에게 많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자신을 신고한 십사람들에게도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다윗을 그들을 생각하고 원수를 갚고자 하지 않습니다. 은혜 베푼 것을 기억하고 은혜를 베풀고자 하였습니다. 그의 마음은 비단결같이 아름답습니다.

 

(시바가 므비보셋을 소개합니다)

 

“2. 사울의 집에는 종 한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시바라 그를 다윗의 앞으로 부르매 왕이 그에게 말하되 네가 시바냐 하니 이르되 당신의 종이니이다 하니라 3. 왕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없느냐 내가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총을 베풀고자 하노라 하니 시바가 왕께 아뢰되 요나단의 아들 하나가 있는데 다리 저는 자니이다 하니라

 

마침 사울의 집안에서 종노릇 하는 시바라는 사람이 있어서, 사람들이 그를 불러 다윗에게로 데리고 왔습니다. 왕이 그에게 시바냐고 물으니 그러하다고 대답하였습니다. 왕이 사울의 집안에 남은 사람이 없느냐고 물었습니다. 있으면 다윗은 하나님의 은총을 그에게 베풀어 주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다윗은 적극적으로 은혜 베풀 사람을 찾았습니다. 그러자 시바가 왕에게 요나단의 아들이 하나 남아 있는데 두 다리를 전다고 하였습니다.

사무엘하 44절에 보면 사울과 요나단이 죽은 소식이 이스르엘에서 올 때에 그의 나이가 다섯 살이었습니다. 그 유모가 안고 도망할 때 급히 도망하다가 아이가 떨어져 두 다리를 절게 되었습니다. 그는 다리를 절며 다녔습니다. 사울이 왕일 때는 모두가 므비보셋에게 잘 대했습니다. 사울은 사십년 동안 왕이었습니다. 사울에게 은혜를 입은 자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울왕가가 무너지자 아무도 그 후손을 돌보지 않았습니다. 므비보셋은 시골에 숨어 살았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버림 받은 므비보벳을 도와주었습니다. 왕자처럼 도와주었습니다. 사람들은 므비보셋은 다윗의 왕가를 위협하는 위험한 인물로 생각했습니다. 므비보셋만 없으면 다윗은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므비보셋을 통하여 하나님이 은혜를 주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다윗은 므비보셋을 데려왔습니다)

 

“4. 왕이 그에게 말하되 그가 어디 있느냐 하니 시바가 왕께 아뢰되 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 있나이다 하니라 5. 다윗 왕이 사람을 보내어 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서 그를 데려오니 6. 사울의 손자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다윗에게 나아와 그 앞에 엎드려 절하매 다윗이 이르되 므비보셋이여 하니 그가 이르기를 보소서 당신의 종이니이다

 

왕이 시바에게 그는 지금 어디에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시바가 왕에게 므비보셋은 지금 로드발에 있는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서 산다고 말하였습니다. 다윗 왕이 사람을 보내어서, 로드발에 있는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서 그를 데려왔습니다. 사울의 손자이며 요나단의 아들인 므비보셋은 다윗에게 와서 엎드려 절하였습니다. 다윗이 네가 므비보셋이냐고 붇자 그가 예, 임금님의 종, 므비보셋이라고 대답하였습니다.

므비보셋은 다윗이 욍아 되어 사울의 왕가를 다 죽일 것 같은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므비보셋의 할아버지 사울은 다윗에게 창을 두 번이나 던지고 군대를 풀어서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다윗은 이런 사울을 생각하면 분노가 일어나고 그 후손을 없애고자 하였을 것입니다. 사사기에 아비멜렉은 왕이 되자 70명의 왕자들을 다 멸합니다. 세조는 단종을 죽입니다. 그들은 후환을 재거하고자 한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이 상주시고 심판하신 것을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믿음으로 므비보셋을 넉넉하게 대합니다. 고통을 준 사울을 생각하기 보다 은혜를 주신 요나단을 생각하고 은혜를 베풉니다.

 

(다윗은 므비보셋과 함께 식사합니다)

 

“7.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반드시 네 아버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 내가 네 할아버지 사울의 모든 밭을 다 네게 도로 주겠고 또 너는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을지니라 하니 . 그가 절하여 이르되 이 종이 무엇이기에 왕께서 죽은 개 같은 나를 돌아보시나이까 하니라

 

다윗이 그에게 겁낼 것 없다고하였습니다. 내가 너의 아버지 요나단을 생각해서 네게 은총을 베풀어 주고 싶다고 합니다. 너의 할아버지 사울 임금께서 가지고 계시던 토지를 너에게 모두 돌려주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너는 언제나 나의 식탁에서 함께 먹도록 하라고 합니다. 자신의 아들처럼 대우합니다. 므비보셋을 왕자로 대우합니다. 세조는 왕손인 단종을 죽여 반란의 싹을 자릅니다. 다윗도 므비보셋을 죽여야 나라가 안정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시므이도 다시 사울의 왕국을 꿈꿉니다. 그러나 다윗은 요나단과 언약을 기억하고 은혜를 베풀었습니다. 대통령과 한번이라도 식사만해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왕과 함께 매일 식사하게 합니다. 다윗은 므비보셋을 존귀하게 여깁니다. 극상의 은총을 베풀어줍니다.

므비보셋이 엎드려 이 종이 무엇이기에 죽은 개나 다름없는 저를 임금님께서 이렇게까지 돌보아 주시느냐고 합니다. 므비보셋이 자신을 죽은 개라고 한 것은 자신을 비하한 것입니다. 죽은 개는 아무 자존심이 없습니다. 할아버지와 아버지도 전사하였습니다. 망한 왕가의 후손으로 생각합니다. 그는 양다리를 다친 불구자입니다. 그의 자존심이 깨어졌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런 므비보셋에게 은혜를 베풀어 왕자처럼 대하였습니다. 우리도 므비보셋과 같이 쓸모없고 죄악된 자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로 은혜를 주셨습니다.

 

(시바에게 므비보셋을 섬기게 합니다)

 

“9. 왕이 사울의 시종 시바를 불러 그에게 이르되 사울과 그의 온 집에 속한 것은 내가 다 네 주인의 아들에게 주었노니 10. 너와 네 아들들과 네 종들은 그를 위하여 땅을 갈고 거두어 네 주인의 아들에게 양식을 대주어 먹게 하라 그러나 네 주인의 아들 므비보셋은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으리라 하니라 시바는 아들이 열다섯 명이요 종이 스무 명이라

 

다윗 왕은 사울의 종 시바를 불러서 사울과 그의 온 집안이 가졌던 모든 것을, 내가 이제 너의 상전의 손자인 므비보셋에게 주겠다고 일렀습니다. 그러니 너는 너의 아들들과 종들과 함께 모두 그 땅을 갈고 거두어서, 너의 상전의 집안이 먹을 양식을 대도록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너의 상전의 손자인 므비보셋은 언제나 다윗의 식탁에서 음식을 먹을 것이라고 합니다. (시바에게는 아들 열다섯과 종 스무 명이 있었습니다.) 시바에게 적어도 남자만 35명 이상이 식사를 하였습니다. 시바는 부유하였습니다. 사울의 왕가는 망하고 종이 그 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윗은 이 모든 부를 므비보셋에게 줍니다.

 

(므비보셋의 아들은 미가입니다)

 

“11. 시바가 왕께 아뢰되 내 주 왕께서 모든 일을 종에게 명령하신 대로 종이 준행하겠나이다 하니라 므비보셋은 왕자 중 하나처럼 왕의 상에서 먹으니라 12. 므비보셋에게 어린 아들 하나가 있으니 이름은 미가더라 시바의 집에 사는 자마다 므비보셋의 종이 되니라 13. 므비보셋이 항상 왕의 상에서 먹으므로 예루살렘에 사니라 그는 두 발을 다 절더라

 

시바가 왕에게 높으신 임금님께서 이 종에게 명령하신 그대로, 이 종이 모두 하겠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므비보셋은 왕자들과 다름없이, 언제나 다윗 왕의 식탁에서 음식을 먹었습니다. 므비보셋에게는 미가라는 어린 아들이 하나 있었습니다. 시바의 집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므비보셋의 종이 되었습니다 므비보셋은 언제나 왕의 식탁에서 먹었으며, 예루살렘에서만 살았습니다. 그는 두 다리를 다 절었는데 치료되지 않는 장애인이었습니다.

 

은혜는 물에 새기고 원한은 돌에 새긴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은혜는 돌에 새기고 원한은 물에 새겨야 합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이런 은혜를 주셔서 은혜를 갚으시길 바랍니다. 아멘!

사무엘하 9장 은헤를 갚는 다윗

사무엘하 91-사무엘하 911

요절 사무엘하 91. 다윗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 하니라

사무엘하 9장 강해 끝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14 [사무엘하] 사무엘하 14장 강해 다윗과 압살롬의 입맞춤 오요한 2009-05-12
13 [사무엘하] 사무엘하 13장 강해 불의를 기뻐하지 않는 사랑 오요한 2009-05-09
12 [사무엘하] 사무엘하 12장 강해 다윗의 회개 오요한 2009-05-06
11 [사무엘하] 사무엘하 11장 강해 다윗의 간통과 살인사건 오요한 2009-04-29
10 [사무엘하] 사무엘하 10장 강해 은혜를 받을 줄 모르는 하눈 오요한 2009-04-27
9 [사무엘하] 사무엘하 9장 강해 은혜를 갚는 다윗 오요한 2009-04-27
8 [사무엘하] 사무엘하 8장 강해 다윗을 이기게 하신 하나남 오요한 2009-04-27
7 [사무엘하] 사무엘하 7장 강해 다윗과 하나님 사이의 사랑의 하모니 오요한 2009-04-24
6 [사무엘하] 사무엘하 6장 강해 언약궤를 옮긴 다윗 오요한 2009-04-22
5 [사무엘하] 사무엘하 5장 강해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삼으신 하나님 오요한 2009-04-21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