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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사사기 10장 강해 이스라엘의 곤고로 근심하시는 하나님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2-05-29 00:00:00
조회수 : 2,164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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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0장 강해 이스라엘의 곤고로 근심하시는 하나님
사사기 10장 1-사사기 10장 18절
요절 사사기 10장 16

우리나라는 민주주의를 이루었지만 부정부패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제발전을 이루었지만 우리의 내면은 변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비선실세로 인한 부정부패로 탄핵이 되었습니다. 오늘 말씀에는 우리가 어떻게 근본적으로 어떻게 변화되어 공의로운 사람이 될 수 있는가 말씀하십니다

(돌라를 통한 구원)

1,2절을 보십시오. “아비멜렉의 뒤를 이어서 잇사갈 사람 도도의 손자 부아의 아들 돌라가 일어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니라 그가 에브라임 산지 사밀에 거주하면서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지 이십삼 년 만에 죽으매 사밀에 장사되었더라” 기드온의 아들 아비멜렉이 쿠테타를 일으켰지만 그 독재는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아비멜렉의 뒤를 이어 돌라가 사가가 되어 이스라엘을 구원하였습니다. 돌라는 벌레라는 뜻입니다. 그의 이름은 아름답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벌레와 같은 그를 사용하여 이스라엘을 구원하였습니다. 그가 잇사갈 지파이지만 에브라임 산지 사밀에 거주하면서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이 이스라엘을 대적들에게서 구원하였습니다. 그는 23년 간 사사를 하다가 죽었습니다.

(사사 야일)

3-5절을 보십시오. “그 후에 길르앗 사람 야일이 일어나서 이십이 년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니라 그에게 아들 삼십 명이 있어 어린 나귀 삼십을 탔고 성읍 삼십을 가졌는데 그 성읍들은 길르앗 땅에 있고 오늘까지 하봇야일이라 부르더라 야일이 죽으매 가몬에 장사되었더라” 돌라 후에 길르앗 사람 야일이 일어났습니다. 길르앗은 요단강 동편을 말합니다. 야일은 빛이 비추는 이라는 뜻입니다. 그는 이스라엘에 빛을 비추었습니다. 그에게 아들 삼십명이 어린 나귀 삼십을 탔고 삼십 성읍을 가졌습니다. 근동에서 나귀를 탄다는 것은 지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는 자녀 교육을 잘 시켰고 자녀들과 함께 이스라엘을 다스렸습니다. 그 성읍은 길르앗 땅에 있었습니다. 당시까지 하봇 야일이라 불리는데 하봇은 천막촌이라는 말입니다. 야일이 건설한 천막촌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야일은 그곳에서 삼십 성읍의 연합을 이끌었고 연합을 통하여 적과 대적하였습니다. 야일은 죽어서 가몬에 장사되었습니다.

(여호와를 버린 이스라엘)

6절을 보십시오.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과 아스다롯과 아람의 신들과 시돈의 신들과 모압의 신들과 암몬 자손의 신들과 블레셋 사람들의 신들을 섬기고 여호와를 버리고 그를 섬기지 아니하므로" 하나님은 사사를 세워서 이스라엘 구원의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좀 살만 해지자 다시 여호와께서 보고 계시는 데도 악을 행하였습니다. 그들은 바알들과 아스다롯뿐만 아니라 아람의 신들과 시돈의 신들과 모압의 신들 그모스와 암몬의 신들 몰록과 블레셋의 신 다곤들 곧 7신을 섬겼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을 구원하신 하나님께 등을 돌리고 하나님을 섬기지 않았습니다. 이제 이스라엘은 여호와께서 거하시는 처소가 아니라 우상의 국제 전시장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스라엘은 지금까지 한두 가지 우상을 섬겼는데 이제는 일곱 가지의 신들을 섬겼습니다. 그들은 마치 일곱 남자와 사는 창녀와 같았습니다. 이스라엘의 죄악은 갈수록 더욱 대담해져 갔습니다.

(곤고가 심한 이스라엘)

7-9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블레셋 사람들의 손과 암몬 자손의 손에 그들을 파시매 그 해에 그들이 요단 강 저쪽 길르앗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땅에 있는 모든 이스라엘 자손을 쳤으며 열여덟 해 동안 억압하였더라 암몬 자손이 또 요단을 건너서 유다와 베냐민과 에브라임 족속과 싸우므로 이스라엘의 곤고가 심하였더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그들을 블레셋 사람의 손과 암몬 자손의 손에 파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섬기는 신들에게 그들을 넘겨주었습니다. 그러자 불레셋 사람과 암몬 사람들은 요단 저편 길르앗 땅에 거하는 이스라엘 사람을 18년 동안 학대하였습니다. 특히 암몬 자손은 요단을 건너 유다와 베냐민, 에브라임 족속을 공격하여 그들은 매우 곤고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죄악을 친히 심판하셨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당하는 고통은 이루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우상을 숭배하는 자는 결국 고통을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 고통을 통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바라셨습니다.

(회개하며 부르짖는 이스라엘)

10절을 보십시오.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들을 섬김으로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 이스라엘 자손은 고통에 처하자 다시 하나님께 울부짖었습니다. 그들은 그 많은 신을 섬겼지만 곤고할 때 그 많은 신들이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결국은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곤고할 때 우리를 도와 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참신이신 우리 하나님뿐이십니다. 지금까지는 이스라엘은 곤고할 때 그냥 부르짖기만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들을 섬김으로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구체적으로 죄를 고백하며 기도하였습니다. 하지만 뒤의 말씀을 볼 때 그들은 입으로는 회개하였지만 마음중심으로 회개하고 생활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아직도 우상을 갖고 있었습니다.

(다시 구원하지 않겠다는 하나님)

11-14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시되 내가 애굽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암몬 자손과 블레셋 사람에게서 너희를 구원하지 아니하였느냐 또 시돈 사람과 아말렉 사람과 마온 사람이 너희를 압제할 때에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므로 내가 너희를 그들의 손에서 구원하였거늘 너희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니 그러므로 내가 다시는 너희를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가서 너희가 택한 신들에게 부르짖어 너희의 환난 때에 그들이 너희를 구원하게 하라 하신지라"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부르짖음과 회개를 듣고도 외면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구원의 은혜를 값싸게 여겨 쉽게 잊어버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배은망덕한 죄를 지적하며 책망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는 그들이 부르짖을 때마다 신실하게 그들의 기도를 받으시고 7번이나 그들을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은혜와 긍휼이 풍성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이런 하나님의 사람을 악용하여 또 다시 죄악에 빠졌습니다. 그들은 실컷 죄짓고 힘들면 회개하는 생활을 반복했습니다. 그들은 마치 투갑스에 나오는 형사와 같이 평상시에는 죄를 짓고 주일날만 와서 회개하는 자와 같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없신여기고 죄를 짓는데 이용했습니다. 그들은 입으로만 회개하였지 생활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들의 내면이 변화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이제 이스라엘을 다시는 구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위태로울 때는 이용하고 필요 없으면 내버리면 되는 그런 하나님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하나님이 얼마나 귀한 분인가?를 알고 진실되게 회개하기를 원하셨습니다. 말로만 하는 회개가 아니라 중심으로 하는 회개를 원하셨습니다. 그들의 중심이 변화되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제는 너희들이 택한 신에게 가서 우상을 숭배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동종요법을 쓰셨습니다. 동종요법은 감기가 갈려서 열나는 사람들에게 더 열이 나게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연애하는 사람들에게 이제는 사명을 떠나서 세상 사람들과 결혼하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참으로 재미가 있으십니다. 그러나 이 말씀 속에는 그들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라는 반어적인 의미가 들어 있는 것입니다. 그들이 진정으로 회개하면 그들을 구원하시겠다는 뜻이 들어있습니다.

(이스라엘의 곤고로 근심하신 하나님)

15,16절을 보십시오.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여쭈되 우리가 범죄하였사오니 주께서 보시기에 좋은 대로 우리에게 행하시려니와 오직 주께 구하옵나니 오늘 우리를 건져내옵소서 하고 자기 가운데에서 이방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를 섬기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곤고로 말미암아 마음에 근심하시니라” 하나님의 황송한 말씀을 들은 이스라엘은 이제 진실되게 회개했습니다. 그들은 범죄하였다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들은 주님의 보시기에 좋은 대로 행하시지만 오직 주님께 긍휼을 베풀어주시기를 구하였습니다. 오늘날 우리를 건져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들은 결단의 표시로 이방신들을 제하고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그들은 석고대죄하는 심정으로 하나님의 긍휼만을 구하였습니다. 이처럼 이스라엘이 진실되게 회개하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곤고를 인해서 마음에 근심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참으로 회개하는 자에게 마음이 여리신 분이십니다. 이스라엘이 중심으로 회개하기만 하면 하나님은 마음을 돌이키십니다 하나님은 못된 자식을 때리고 마음 아파하는 부모님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회개하는 이스라엘을 용서하시고 구원하고자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진실된 회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멸시치 않으십니다. 우리가 어떤 잘못을 저질렀을 지라도 통회하는 심정으로 중심을 회개하고 나가기만 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여 주십니다.

(이스라엘을 공격한 암몬자손)

17,18절을 보십시오. “그 때에 암몬 자손이 모여서 길르앗에 진을 쳤으므로 이스라엘 자손도 모여서 미스바에 진을 치고 길르앗 백성과 방백들이 서로 이르되 누가 먼저 나가서 암몬 자손과 싸움을 시작하랴 그가 길르앗 모든 주민의 머리가 되리라 하니라” 암몬사람들이 길르앗과 싸우고자 진을 쳤습니다, 이스라엘도 이에 대항하여 미스바에 진을 치고 있었습니다. 이런 급박한 상황에서 길르앗 백성들과 장로들은 그들의 지도자를 찾았습니다. "누가 먼저 나가서 암몬 자손과 싸움을 시작할까 그가 길르앗 모든 거민의 우두머리가 될 것이다." 그들은 누구든지 전쟁에서 승리하는 사람을 지도자로 삼겠다고 제의합니다. 그러나 길르앗 사람들 가운데서는 당면한 난국을 해결해 줄 지도자를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이런 민족의 위기의 때에 입다가 등장하게 됩니다.
사사기 10장 강해 이스라엘의 곤고로 근심하시는 하나님
사사기 10장 1-사사기 10장 18절
요절 사사기 10장 16
사사기 10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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