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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사사기 5장 강해 주를 사랑하는 자는 돋는 해와 같이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5-03-06 00:00:00
조회수 : 4,321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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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5장 강해 주를 사랑하는 자는 돋는 해와 같이
말씀 사사기 5장 1-사사기 5장 31
요절 사사기 5장 31절

5장에는 드보라와 바락은 시스라를 물리친 후에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뒤에 말씀에 기초할 때는 드보라가 노래하고 바락이 동참하기를 원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쟁에서 싸운 지파를 축복하고 뒤에 쳐진 지피를 저주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전쟁에서 앞장 서야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즐거이 헌신한 사람들을 칭찬합니다.)

1,2절을 보십시오. “이 날에 드보라와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노래하여 이르되 이스라엘의 영솔자들이 영솔하였고 백성이 즐거이 헌신하였으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드보라와 바락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앞장서고 백성은 즐거이 헌신하였습니다. 앞장 섰다는 말은 지도자들이 힘을 다하여 충성하였다는 말입니다. 즐거이 헌신했다는 말은 자원하여 헌신하였다는 말입니다. 드보라는 전쟁에 앞장선 지도자를 격려합니다. 즐거이 헌신한 백성들을 인정하고 그들을 칭찬합니다. 바락이 군사를 모집하자 스불론과 납달리 지파 일만명이 지원하고(4:10)과 그외 여러 지파도 적극 조력하였습니다.(4,15절) 이 모든 일을 이루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께서 진행할 때 땅이 진동하였습니다.)

3-5절을 보십시오. “너희 왕들아 들으라 통치자들아 귀를 기울이라 나 곧 내가 여호와를 노래할 것이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여호와여 주께서 세일에서부터 나오시고 에돔 들에서부터 진행하실 때에 땅이 진동하고 하늘이 물을 내리고 구름도 물을 내렸나이다 산들이 여호와 앞에서 진동하니 저 시내 산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진동하였도다” 왕들과 열방의 통치자들에게 하나님의 위엄을 들으라고 합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악기를 연주하며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크고 위엄 있으십니다. 주님이 출애굽하실 때에 에돔 사람들이 사는 세일들에 진행하였습니다. 그때 땅과 산은 진동하고 하늘의 구름에는 물이 내렸습니다. 하나님은 노아시대에 사십일 동안 비가 내리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시내 산에 십계명을 주러 오실 때에는 시내 산이 진동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곳에서 모세와 대면하실 때 그 주위는 연기로 자욱함과 동시에 온 산이 진동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당신의 위엄과 영광과 권세를 나타내셨습니다. 출애굽기 19장16-19 피조물은 창조주 앞에서 두려워떨 수밖에 없습니다. 시내산에서 강림하시고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승리를 주셨습니다. 최근에 드볼 산과 기손 강을 중심으로 시스라와 싸워 대승한 사실(4:12-16) 역시 그같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 주는 사건이었습니다.

(삼길의 날 야엘의 날)

6절을 보십시오. “아낫의 아들 삼갈의 날에 또는 야엘의 날에는 대로가 비었고 길의 행인들은 오솔길로 다녔도다 ” 삼길과 야엘이 일어나던 날에 행인들은 가나안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대로로 다니지 못하고 오솔길로 다녔습니다. 이스라엘에는 마을 사람들이 그쳤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블레셋족과 하솔 왕 야빈의 압제 하에서 고통당하던 때를 말합니다. 이때 삼갈은 이스라엘 백성을 괴롭히던 블레셋 사람 600명을 소 모는 막대기로 죽여 이스라엘을 구원했습니다(사사기 3장 31). 야엘은 이스라엘의 압제자 야빈 왕의 군대 장관인 시스라를 지혜롭게 처치했습니다(사사기 4장17-22). 당시에는 블레셋족과 야빈의 압제가 극심하여 상거래(商去來)도 없었으며 법질서도 마비되어 있었기에 노상(路上)에서 약탈 행위가 빈번히 자행되었습니다. 때문에 약탈, 폭행 등을 피하여 행인들은 큰길로 다니지 않고 소로로 다녀야 할 형편에 처해 있었습니다. 블레셋족과 야빈의 압제 하에서 이스라엘은 경제가 핍절되었으며, 무법 천지가 되어 백성들에게 평안이 없었던 것입니다.

(드보라가 이스라엘의 어머니가 되다)

7.8절을 보십시오. “이스라엘에는 마을 사람들이 그쳤으니 나 드보라가 일어나 이스라엘의 어머니가 되기까지 그쳤도다 무리가 새 신들을 택하였으므로 그 때에 전쟁이 성문에 이르렀으나 이스라엘의 사만 명 중에 방패와 창이 보였던가” 이스라엘은 강력한 지도자가 없었습니다. 이때에 드보라는 한 가정의 어머니로 살지 않았습니다. 소시민적으로 살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의 어머니가 되어 일어났습니다. 그녀는 한 가정의 어머니가 아니라 이스라엘 민족의 어머니였습니다. 민족을 사랑하는 여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무리가 하나님이 아닌 새 신들을 택하였으므로 그 때에 전쟁이 이스라엘 성문에 일어났습니다. 이스라엘은 새옷을 좋아하는 어린아이처럼 가나안 땅의 새로운 신과 우상을 섬겼습니다. 적은 철병거를 가졌지만 이스라엘은 사만 명 중에서 방패와 창을 가진 자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스블론과 납달리 지파가 일만명이고 그 외 지파들이 전쟁에 참여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열악한 상황에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이긴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보여줍니다

(이스라엘 방백에게 깊이 감사합니다.)

9절을 보십시오. "내 마음이 이스라엘의 방백을 사모함은 그들이 백성 중에서 즐거이 헌신하였음이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 드보라는 헌신한 이스라엘의 방백을 사모하였습니다. 방백들이 백성들 즐거이 헌신하였습니다. 그들은 영원토록 드보라의 마음을 차지하였습니다. 드보라는 결단코 그들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방백과 두령들이 자신을 도와 전쟁에 적극 참여하고, 솔선 수범한 것에 대하여 드보라가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전쟁에서 승리를 주신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전파하라)

10,11절을 보십시오. “흰 나귀를 탄 자들, 양탄자에 앉은 자들, 길에 행하는 자들아 전파할지어다 활 쏘는 자들의 소리로부터 멀리 떨어진 물 긷는 곳에서도 여호와의 공의로우신 일을 전하라 이스라엘에서 마을 사람들을 위한 의로우신 일을 노래하라 그 때에 여호와의 백성이 성문에 내려갔도다” 흰 나귀를 탄 지도자들, 비싼 양탄 자를 깔고 사는 부유한 자들, 길에서 활보하는 평민들과 행상하는 자들은 다 여호와를 찬양해야합니다. 활쏘는 적들의 소리가 나는 곳에서부터 멀리 떨어진 평화롭게 물긷는 곳 모인 사람들에게도 여호와가 행하신 은혜로운 일을 전파해야합니다. 죄를 심판하시는 여호와의 공의로운 일을 전파해야합니다. 하나님이 하솔 군대장관 시스라를 물리친 것은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이스라엘에서 마을 사람들을 위해 행하신 의로운 하나님의 일을 노래해야 합니다. 그때에 여호와의 백성이 성문에 내려갔습니다. 고대 사회에서 성문은 백성들의 주요 회합(會合) 장소였습니다. 그곳에선 비단 상거래 뿐 아니라 공식 재판, 중요 사항 공지, 친교등이 이루어졌습니다(창 19:1신 21:19느 13:19). 이스라엘이 야빈과 시스라의 군대와 전쟁하는 동안에는 이러한 회합이 이루어질 리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승리로 전쟁이 끝나고(4:12-24) 다시금 가나안 땅에는 평화가 깃들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백성들은 생활의 주요 무대인 성문으로 모여들 수 있었습니다.

(드보라여 깰지어다)

12절을 보십시오. "깰지어다 깰지어다 드보라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너는 노래할지어다 일어날지어다 바락이여 아비노암의 아들이여 네가 사로잡은 자를 끌고 갈지어다" 드로라와 바락에게 깨어서 일어나라고 합니다. 여성이 깨어나야 합니다. 여자가 가정일만 하지 말아야합니다. 드보라는 벌써 2500년 전에 여성의 가치를 발견하고 깨어나라고 말합니다. 믿음의 사람이 깨어나야 합니다.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은 일어나라고 합니다. 남자들도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는 일에만 매이지 말고 일어나야합니다. 하나님과 민족을 위하여 일어나야합니다. 바락은 전쟁에서 승리하고 사로잡은 포로들을 끌고가야합니다. 드보라는 바락에게 이제 포로들을 끌고서 이스라엘 진영으로 돌아가라 하였습니다. 바락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찬송케 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때에 귀인과 백성이 내려왔도다)

13,14절을 보십시오. “그 때에 남은 귀인과 백성이 내려왔고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용사를 치시려고 내려오셨도다 에브라임에게서 나온 자들은 아말렉에 뿌리 박힌 자들이요 베냐민은 백성들 중에서 너를 따르는 자들이요 마길에게서는 명령하는 자들이 내려왔고 스불론에게서는 대장군의 지팡이를 잡은 자들이 내려왔도다” 드보라와 바락이 시스라와 싸울 그 때에 살아 남은 귀인과 남은 백성이 지도자와 함께 싸우려고 내려왔습니다. 야빈의 압제 하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학정에 시달렸으므로 많은 사람들이 재산과 가족을 외국으로 피신시키거나 아니면 적에게 살해되었습니다. 그러나 20년 동안 야빈의 압제 하에서도(4:3) 굳건히 살아남은 백성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이 시스라와의 전투에 참여하였습니다.(4:6-10). 여호와께서 드보라를 위하여 적의 용사를 치시려고 내려오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초자연적인 이적으로 적들을 패퇴시키며 이스라엘을 도우셨습니다. 에브라임에게서 나온 자들은 아말렉의 땅에 뿌리 박고 사는 자들입니다. 베냐민 지파에서는 백성들 중에서 드보라를 따르는 자들입니다. 베냐민은 팔레스틴 남부 지역에 위치해 있었던 탓에 북부 지역의 지파들과는 달리 야빈의 압제를 덜 받았습니다. 그들은 야빈과의 전쟁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았고 자연히 일부 사람들만이 개인적으로 전쟁에 참여했습니다. 마길에서는 명령하는 지휘관들이 내려왔습니다. 마길은 므낫세의 독자입니다. 이들은 요단강 서편의 므낫세 지파입니다. 이 지파는 아셀, 스불론 그리고 잇사갈 지파와 북쪽 경계를 이루며 살았으므로 잇사갈 지파의 경내에 있는 다볼 산(4:12)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스볼론에게서는 대장군의 지휘봉을 잡은 자들이 내려왔습니다.

(르우벤은 큰 결심만 하였다)

15-17절을 보십시오. "잇사갈의 방백들이 드보라와 함께 하니 잇사갈과 같이 바락도 그의 뒤를 따라 골짜기로 달려 내려가니 르우벤 시냇가에서 큰 결심이 있었도다 네가 양의 우리 가운데에 앉아서 목자의 피리 부는 소리를 들음은 어찌 됨이냐 르우벤 시냇가에서 큰 결심이 있었도다 길르앗은 요단 강 저쪽에 거주하며 단은 배에 머무름이 어찌 됨이냐 아셀은 해변에 앉으며 자기 항만에 거주하도다" 잇사갈의 방백들이 드보라와 함께 하였습니다. 잇사갈과 같이 바락도 드보라의 뒤를 따라 골짜기로 달려내려갔습니다. 잇사갈 지파가 바락의 군사와 더불어 시스라 군대를 치기 위해 다볼 산에서 기손 강가로 내려갔습니다.(4:14,15). 르우벤은 시냇가에서 큰 결심만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득실을 따지며 탁상공론만 하고 있었습니다. 르우벤 지파는 싸움을 싸우지 않고 양의 우리 가운데에 앉아서 목자의 피리 부는 소리를 듣고 있었던 것을 반성해야 합니다. 르우벤 시냇가에서 큰 결심만 하고 전쟁에 참여하지 않는 것을 반성해야합니다. 그들은 전쟁에 참여할지 토론만 하였습니다. 길르앗은 요단강 동쪽에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길르앗은 넓은 의미에서 요단 강 동편의 전지역을 가리킵니다. 그 중심부는 갓 지파가 차지하고 있지만 북쪽으로는 므낫세 반 지파, 남쪽으로는 르우벤 지파의 지경에까지 뻗쳐있는 요단 동편의 산지가 곧 길르앗입니다. 그런데 이 중 르우벤 지파는 이미 앞에서 언급되었으니(15,16절), 여기서 길르앗이란 갓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를 가리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드보라는 이들지파 역시 요단 동편땅에 거하면서 동족의 전쟁에 조력지 않았음을 책망하고 있습니다. 단은 배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남이야 싸우든 말든 내 이익이나 챙기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적국들과 무역을 하던 자들이었습니다 아셀은 해변에 앉으며 자기 항만에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해빈과 시냇가는 각기 지중해변을 가리킵니다. 아셀 지파는 지중해 연안에 자리잡고 있었으므로 야빈의 압제가 가장 심했던 스불론과 납달리 지역에 연접해 있었습다(수 19:24-31).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자기 동족들의 전투에 무관심하며 자기들의 생업에만 열중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인접한 스블론과 납달리 지파와는 달리 가나안 왕 야빈으로부터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는 자들이었습니다 아셀지파는 그들과 상거래를 하면서 지냈습니다. 그들은 전쟁의 결과를 알 수없었기 때문에 가담을 꺼린 것입니다. 기회주의자들이었습니다.

(스불론은 죽음을 무릅쓰다)

18-22절을 보십시오. "스불론은 죽음을 무릅쓰고 목숨을 아끼지 아니한 백성이요 납달리도 들의 높은 곳에서 그러하도다 왕들이 와서 싸울 때에 가나안 왕들이 므깃도 물 가 다아낙에서 싸웠으나 은을 탈취하지 못하였도다 별들이 하늘에서부터 싸우되 그들이 다니는 길에서 시스라와 싸웠도다 기손 강은 그 무리를 표류시켰으니 이 기손 강은 옛 강이라 내 영혼아 네가 힘 있는 자를 밟았도다 그 때에 군마가 빨리 달리니 말굽 소리가 땅을 울리도다" 그러나 스불론은 죽음을 무릎쓰고 목숨을 아끼지 아니하고 싸웠습니다. 납달리도 들의 높은 곳에서 목숨을 내놓고 싸웠습니다. 왕들이 싸울 때에 가나안 왕들이 므깃도 물가에 나와서 싸웠으나 전리품으로 은을 탈취하지 못하였습니다. 므깃도 물가는 므깃도와 남쪽 산지 사이, 즉 므깃도 후방의 분지로 흘러 들어가는 마른 계곡인 와디(Wadi)를 가리킵니다. 이곳은 우기(雨期)때 비가 와야만 물이 흐픕니다, 하늘의 별들이 하늘에서 시스라와 싸우되 그들이 다니는 길에서 싸웠습니다. 하늘에서 별들까지도 이스라엘을 도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시스라의 군대 앞에서 일으키신 바람과 벼락, 폭풍우와 우뢰로 인하여 원수들이 진멸하게 되었습니다. 옛강인 기손강은 불세셋의 무리를 표류시켰습니다. 기손 강은 겨울 우기를 제외하고서는 보통 메말라 있었으므로 시스라의 군대가 그 주변에 주둔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때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강을 범람케 하셨으니 시스라의 무리들은 표류(漂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때 시스라의 군대는 뜻하지 않은 재난으로 인해 우왕좌왕하였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그 군대를 칼로 쳐 파했었습니다(4:15). 드보라의 영혼은 힘 있는 자를 밟았습니다. 시스라와의 전쟁 당시 드보라가 힘차게 이스라엘군을 격려했던 사실을 노래합니다. 그때에 군마가 빨리 달립니다. 말굽소리가 땅을 울립니다.

(메로스 주민을 저주하라)

23절을 보십시오. “여호와의 사자의 말씀에 메로스를 저주하라 너희가 거듭거듭 그 주민들을 저주할 것은 그들이 와서 여호와를 돕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도와 용사를 치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도다” 여호와의 사자가 말씀하시기를 메로스 주민을 저주하게 하십니다. 거듭 거듭하여 메로스 주민을 저주하라고 하십니다. 그들은 르우벤과 단과 므낫세와 아셀 지파입니다. 메로스라는 뜻은 물러가다라는 말입니다 그들이 자기들의 이해관계에 따라서 여호와를 돕지 않고 불레셋의 용사를 치지 않았습니다.

(야엘은 복을 받을 것이라)

24-27절을 보십시오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은 다른 여인들보다 복을 받을 것이니 장막에 있는 여인들보다 더욱 복을 받을 것이로다 시스라가 물을 구하매 우유를 주되 곧 엉긴 우유를 귀한 그릇에 담아 주었고 손으로 장막 말뚝을 잡으며 오른손에 일꾼들의 방망이를 들고 시스라를 쳐서 그의 머리를 뚫되 곧 그의 관자놀이를 꿰뚫었도다 그가 그의 발 앞에 꾸부러지며 엎드러지고 쓰러졌고 그의 발 앞에 꾸부러져 엎드러져서 그 꾸부러진 곳에 엎드러져 죽었도다” 야엘은 다른 여인들보다 복을 받아야합니다. 장막에 있는 여인들보다 더욱 복을 받습니다. 그녀는 시스라가 물을 구하자 엉긴 우유를 귀한 그릇에 담아 잠을 자게 하였습니다. 손으로 장막 말뚝을 잡으며 오른 손에 일꾼들의 방망이를 들었습니다. 시스라를 쳐서 그의 머리를 뚫었습니다. 시스라가 야엘의 발 앞에 꾸부러지면 엎드려지고 쓰러졌습니다. 그의 발 앞에 꾸부러져 엎드려져서 그 꾸부러진 곳에 엎드려져 죽었습니다.

(시스라의 어머니 기대)

28-30절을 보십시오. “시스라의 어머니가 창문을 통하여 바라보며 창살을 통하여 부르짖기를 그의 병거가 어찌하여 더디 오는가 그의 병거들의 걸음이 어찌하여 늦어지는가 하매 그의 지혜로운 시녀들이 대답하였겠고 그도 스스로 대답하기를 그들이 어찌 노략물을 얻지 못하였으랴 그것을 나누지 못하였으랴 사람마다 한두 처녀를 얻었으리로다 시스라는 채색 옷을 노략하였으리니 그것은 수 놓은 채색 옷이리로다 곧 양쪽에 수 놓은 채색 옷이리니 노략한 자의 목에 꾸미리로다 하였으리라” 시스라의 어머니가 창문을 통하여 바라보며 창살을 통하여 부르짖습니다. 그의 병거가 어찌 더디오는가 그의 병거들의 걸음이 어찌하여 늦어지는가 어머니가 묻습니다. 그의 지혜로운 시녀들과 어머니도 스스로 대답합니다. 그들이 노획물을 얻고 그것을 나누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노획물은 양쪽에 수놓은 채색옷입니다. 노략한 자의 목에 꾸밀 노획물을 얻었을 것이고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모두 허망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주를 사랑하는 자는 해가 돋음 같게 하소서)

31절을 보십시오. “여호와여 주의 원수들은 다 이와 같이 망하게 하시고 주를 사랑하는 자들은 해가 힘 있게 돋음 같게 하시옵소서 하니라 그 땅이 사십 년 동안 평온하였더라” 여호와의 원수들은 시스라와 같이 망하게 하십니다. 주를 사랑하는 자들은 해가 힘있게 돋음같이 하십니다. 주를 사랑하는 자는 주의 백성을 사랑하여 싸우는 자입니다. 깨어서 전쟁을 하는 자입니다. 이들을 통하여 시대의 어둠을 물리치고 밝히는 일을 하십니다. 드로라로 인하여 이스라엘은 사십년동안 평온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우리에게는 누구나 약점이 있습니다 왼손잡이의 약점도 있고 여자의 약점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친히 싸우십니다. 우리의 약점은 아무 문제가 안 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주님의 은혜요 하나님을 믿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앞서서 친히 싸우십니다. 우리가 믿음과 목자의 심정만 있으면 우리의 약점이 하나님 앞에서 크게 쓰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원하여 하나님의 싸움을 싸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사사기 5장 강해 주를 사랑하는 자는 돋는 해와 같이
말씀 사사기 5장 1-사사기 5장 31
요절 사사기 5장 31절
사사기 5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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