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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사사기 4장 강해 사사 드보라와 바락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5-03-06 00:00:00
조회수 : 3,918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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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4장 강해 사사 드보라와 바락
사사기 4장 1-사사기 4장 24
요절 사사기 4장 4절

당시는 남자들 가운데 사사가 없었습니다. 바락이 있었으나 그는 사사의 역할을 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두 여인을 통하여 이스라엘을 구원합니다. 그들은 바로 드보라와 야엘입니다. 하나님은 여인들도 전쟁에 귀하게 쓰십니다.

(왕야빈과 군대장관 시스라의 통치)

1-3절을 보십시오. “에훗이 죽으니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매 여호와께서 하솔에서 통치하는 가나안 왕 야빈의 손에 그들을 파셨으니 그의 군대 장관은 하로셋 학고임에 거주하는 시스라요 야빈 왕은 철 병거 구백 대가 있어 이십 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을 심히 학대했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에훗이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였습니다. 그들은 배은망덕한 자들이었습니다. 여호와는 그들을 변함없이 사랑하셔서 그들을 하솔에 도읍한 가나안 왕 야빈의 손에 파셨습니다. 그 군대 장관은 시스라였습니다. 야빈왕은 철병거 900승을 가지고 이스라엘을 심히 학대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그들의 학대에 이기지 못하여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모압의 학대에서는 18년만에 부르짖었는데 이제는 20년만에 부르짖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훈련에도 먼역이 되어 그만큼 둔감해졌습니다. 그들은 이방인들에 의해서 학대를 받으면서도 그것이 하나님의 뜻인줄을 잘 몰랐습니다. 20년을 학대받은 후에야 비로소 하나님께로 돌아가라는 하나님의 뜻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고생하면 즉시 하나님께 나아가 부르짖는 지혜로운 사람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때에 랍지돗의 아내 여선지 드보라가 사사가 되었습니다.

(여선지자 드보라)

4,5절을 보십시오. "그 때에 랍비돗의 아내 여선지자 드보라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는데 그는 에브라임 산지 라마와 벧엘 사이 드보라의 종려나무 아래에 거주하였고 이스라엘 자손은 그에게 나아가 재판을 받더라" 우리는 사사기에 나오는 유일한 여자 사사인 드보라에 대해서 배울 수 있습니다. 드보라는 에브라임 산지 라마와 벧엘 사이 드보라의 종려나무아래 거하였고 이스라엘 자손은 그에게 나아가서 재판을 받았습니다. 그가 돼 사사가 되었을까요? 지금까지 사사들은 이스라엘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사사를 세웠다는 말이 반복되어 나옵니다. 그러나 드보라는 하나님이 세우신 것이 아니라 드보라가 스스로 일어났다고 나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사사를 세우고자 하나 쓸만한 형제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쓸만한 형제가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그때 가정 주부인 드보라는 이스라엘이 야빈에 의해 고통받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대로로 다니지도 못하고 소로로 숨어서 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 드보라는 목자의 심정이 끓어 올랐습니다 .그는 스스로 일어섰습니다. 그는 비록 전쟁을 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여자라도 분연히 일어섰습니다. 그는 비록 가정주부로 한 남편의 아내요 자녀를 돌보아야 하는 어머니였지만 자신을 뛰어 넘어서 분연히 일어섰습니다. 그는 비록 지금까지 여자 사사가 한명도 없다는 고정관념이 있을지라도 그 고정관념을 깨고 일어났습니다. 그는 믿음과 목자의 심정이 있었습니다. 믿음이란 고정관념을 깨고 한계를 도전하는 것입니다 .나는 여자이니까 나는 가정주부니까 나는 직장일에 바쁜 학사니까 나는 일학년이니까 나는 취업준비에 바쁜 4학년이니까 하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핑계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목자의 심정만 있다면 이런 한계를 극복하고 큰일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잔다르크에 대해서 독서 평설에서 읽고 감명을 받았습니다. 잔다르크는 영국과 프랑스와의 백년 전쟁말기에 태어났습니다. 잔다르크가 우리 나이로 열네살 때 프랑스는 오를레앙 지방만 남기고 영국에게 모든 땅을 다 빼앗겼습니다. 프랑스는 풍전등화의 위기에 있었습니다. 그때 잔다르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그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일어나 당시 샤를 7세 황태자를 찾아가 격려하고 자신을 전쟁에 내보내 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는 횐갑주에 횐옷을 입고 앞장서서 전쟁을 이끌었습니다. 그는 가는 곳마다 연전연승을 하였습니다. 나중에는 그를 시기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모함을 받고 파리성 전투에서 체포되어 화형을 당해 죽습니다. 지금으로 하면 중일 정도 은혜만한 나이에 어떻게 이렇게 전쟁을 해서 승리할 수 있었을까요? 이는 그녀의 프랑스 국민에 대한 목자의 심정 때문입니다.

(바락을 세움)

5-7절을 보십시오. “드보라가 사람을 보내어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을 납달리 게데스에서 불러다가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지 아니하셨느냐 너는 납달리 자손과 스불론 자손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으로 가라 내가 야빈의 군대 장관 시스라와 그의 병거들과 그의 무리를 기손 강으로 이끌어 네게 이르게 하고 그를 네 손에 넘겨 주리라 하셨느니라” 이때 드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드보라는 바락을 불러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그에게 납달리 자손과 스불론 자손 일만명을 거느리고 다볼산으로 가서 공격하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야빈의 군대 장관 시스라와 그 병거들과 그 무리를 기손강으로 이끌어 네게 이르게 하시겠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시스라를 바락의 손에 붙이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바락과 함께 하셔서 시스라를 이기고 승리를 얻을 것이라는 확신을 주셨습니다.

(드보라를 의지하는 바락)

8-10절을 보십시오. “바락이 그에게 이르되 만일 당신이 나와 함께 가면 내가 가려니와 만일 당신이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면 나도 가지 아니하겠노라 하니 이르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가리라 그러나 네가 이번에 가는 길에서는 영광을 얻지 못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여인의 손에 파실 것임이니라 하고 드보라가 일어나 바락과 함께 게데스로 가니라 바락이 스불론과 납달리를 게데스로 부르니 만 명이 그를 따라 올라가고 드보라도 그와 함께 올라가니라” 그러나 바락은 하나님의 대한 믿음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친히 전쟁을 하는 것을 믿지 못하였습니다. 바락은 드보라가 자신과 함께 가면 가지만 함께 가지 아니하면 가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그는 연약한 여자를 의지하는 졸장부였습니다. 그는 소심하고 두려웠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연약한 여자 드보라를 의지하였습니다. 드보라는 연약한 바락을 동역해서 굳게 세웠습니다. 드보라는 그와 함께 가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지하고 자립적으로 가지 않아서 시스라를 죽이는 영광을 얻지는 못한다고 책망하였습니다. 바락은 믿음이 없어 시스라를 죽이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믿음이 있는 여인 야엘의 손으로 시스라를 죽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믿음이 있는 사람을 쓰십니다.

(이방인 헤벨)

11절을 보십시오. “모세의 장인 호밥의 자손 중 겐 사람 헤벨이 떠나 게데스에 가까운 사아난님 상수리나무 곁에 이르러 장막을 쳤더라” 이때 모세의 장인 호밥의 자손 중에 겐 사람 헤벨이 자기 족속을 떠나 이스라엘에게로 귀환했습니다. 모세의 믿음의 영향력이 장인과 그 후손에게 미쳤습니다. 이스라엘은 겐사람 헤벨을 통하여 큰 힘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은 바락의 부족함을 이방여인인 헤벨의 아내를 통해서 동역하고자 준비시켰습니다.

(바락과 시스라의 대결)

12-13절을 보십시오.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다볼 산에 오른 것을 사람들이 시스라에게 알리매 시스라가 모든 병거 곧 철 병거 구백 대와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을 하로셋학고임에서부터 기손 강으로 모은지라 ” 바락은 스볼론과 납달리 사람 일만명을 부르고 드보라와 함께 다볼산으로 나아갔습니다. 시스라는 바락이 자신을 치러 왔다는 소식을 듣고 철병거 구백승과 모든 군사를 거느리고 바락과 싸우고자 나왔습니다. 바락은 이를 보고 두려움이 생겼을 것입니다.

(바락이 시스라를 물리침)

14-16절을 보십시오. “드보라가 바락에게 이르되 일어나라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네 손에 넘겨 주신 날이라 여호와께서 너에 앞서 나가지 아니하시느냐 하는지라 이에 바락이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에서 내려가니 여호와께서 바락 앞에서 시스라와 그의 모든 병거와 그의 온 군대를 칼날로 혼란에 빠지게 하시매 시스라가 병거에서 내려 걸어서 도망한지라 바락이 그의 병거들과 군대를 추격하여 하로셋학고임에 이르니 시스라의 온 군대가 다 칼에 엎드러졌고 한 사람도 남은 자가 없었더라” 드보라는 두려워하는 바락에게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심었습니다. "일어나라. 오늘은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네 손에 붙이신 날이다. 여호와께서 너의 앞서 행하지 아니하시느냐?" 드보라는 바락에게 하나님이 앞서 싸우시며 승리를 주신다는 확신을 심었습니다. 이에 바락은 하나님을 믿고 다볼산으로 내려갔습니다. 여호와께서 바락의 앞에서 시스라와 모든 병거와 그 온 군대를 칼날로 쳐서 패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앞서 싸우시는 분이십니다. 시스라는 병거를 버리고 도보로 도망을 갔습니다. 바락은 하로셋까지 이르며 적군을 진멸하여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시스라의 온군대가 다 칼에 엎드려졌고 한 사람도 남은 자가 없었습니다.

(시스라를 죽인 야엘)

17-21절을 보십시오. “시스라가 걸어서 도망하여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의 장막에 이르렀으니 이는 하솔 왕 야빈과 겐 사람 헤벨의 집 사이에는 화평이 있음이라 야엘이 나가 시스라를 영접하며 그에게 말하되 나의 주여 들어오소서 내게로 들어오시고 두려워하지 마소서 하매 그가 그 장막에 들어가니 야엘이 이불로 그를 덮으니라 시스라가 그에게 말하되 청하노니 내게 물을 조금 마시게 하라 내가 목이 마르다 하매 우유 부대를 열어 그에게 마시게 하고 그를 덮으니 그가 또 이르되 장막 문에 섰다가 만일 사람이 와서 네게 묻기를 여기 어떤 사람이 있느냐 하거든 너는 없다 하라 하고 그가 깊이 잠드니 헤벨의 아내 야엘이 장막 말뚝을 가지고 손에 방망이를 들고 그에게로 가만히 가서 말뚝을 그의 관자놀이에 박으매 말뚝이 꿰뚫고 땅에 박히니 그가 기절하여 죽으니라” 시스라는 도보로 도망하여 귀순자 헤벨의 아내 야엘이 있는 곳에 이르렀습니다. 야빈왕은 평상시에 헤벨의 집과 화친 조약을 맺고 있었습니다. 야엘은 시스라를 영접했습니다. 그에게 상냥하게 말했습니다. "주여 들어오소서 내게로 들어오시고 두려워하지 마소서" 안심을 시켰습니다. 목마른 그에게 젖부대를 열어 대접했습니다. 젖부대는 수면제 구실을 합니다 시스라는 젖을 먹고 나서 쿨쿨 잠이 곯아 떨어졌습니다. 야엘은 그 후에 말뚝을 시스라의 관자놀이가 있는 곳에 박아서 말뚝이 땅에 박히게 하였습니다. 야엘은 지혜도 있었고 담대한 믿음도 있었습니다.

(가나안 왕 야빈을 굴복시킴)

22-24절을 보십시오. “바락이 시스라를 추격할 때에 야엘이 나가서 그를 맞아 그에게 이르되 오라 네가 찾는 그 사람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매 바락이 그에게 들어가 보니 시스라가 엎드러져 죽었고 말뚝이 그의 관자놀이에 박혔더라 이와 같이 이 날에 하나님이 가나안 왕 야빈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 굴복하게 하신지라 이스라엘 자손의 손이 가나안 왕 야빈을 점점 더 눌러서 마침내 가나안 왕 야빈을 진멸하였더라” 후에 바락이 야엘의 집에 도착했습니다. 하나님은 약송의 말씀대로 믿음이 없는 바락을 통해서 시스라를 죽인 것이 아니라 믿음 있는 이방여인 야엘을 통해서 시스라를 죽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가나안 왕 야빈을 굴복하게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점점 야빈을 눌러서 마침내 야빈을 진멸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전쟁을 할 때에 남자가 없으면 연약한 여자도 쓰십니다. 이방인의 여인도 쓰십니다. 중요한 것은 성별이 아닙니다. 유대인이냐 이방인이냐도 아닙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친히 전쟁을 하십니다. 우리의 앞서 싸우십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친히 싸우신다는 것을 믿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왕이 되어 당신의 능력으로 당신의 뜻 가운데 당신의 이름을 위해서 친히 싸우신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가 여자든 아이든 이방인이든 다만 하나님을 믿음으로 나가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사사기 4장 강해 사사 드보라와 바락
사사기 4장 1-사사기 4장 24
요절 사사기 4장 4절
사사기 4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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