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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신명기 14장 강해 너는 여호와의 성민이라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07-14 00:00:00
조회수 : 3,753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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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14장 강해 너희는 여호와의 성민이라
신명기 14장 1-신명기 14장 29절
요절 신명기 14장 2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라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택하여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삼으셨느니라

12장부터는 십계명 중에 일이 계명을 해설해준 것입니다. 14장부터는 삼사 계명에 대한 해석입니다. 이스라엘은 여호와의 성민입니다. 그들은 신앙과 가치관 뿐 아니라 관혼상제나 의식주 생활이 구별되어야 합니다.

(죽은 자를 위해 자해하지 말 것)

1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자녀이니 죽은 자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베지 말며 눈썹 사이 이마 위의 털을 밀지 말라”

장례예법에 대한 말씀입니다. 장례와 제사가 종교와 연관되었습니다. 죽은 자를 위해서 몸을 베지 말아야합니다. 눈썹사이 이마 위의 털을 밀어서도 안 됩니다. 몸을 베고 털을 미는 것은 귀신을 달래는 의식입니다. 그들이 죽은 사람을 섬기는 것은 산 사람을 위해서 섬기는 것입니다. 이방종교와의 관계를 끊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유일하신 하나님을 믿어야합니다. 죽은 자는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난 것입니다. 죽은 자는 죽은 자에게 맡겨야 합니다. 우리는 죽은 자 중심의 삶보다는 산자를 중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산자를 위해서 노력해야합니다. 죽은 자의 세계는 이미 모든 것이 결정된 것입니다. 우리가 그들을 위해서 노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산자들 중에서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해서 노력해야합니다. 죽은 자를 위해서 제사지내는 것도 의미가 없습니다. 그분들을 추모하며 그분들의 신앙의 유산이나 아름다운 유산을 계승하는 것이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민에 대한 자각)

"2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라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택하여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삼으셨느니라"

이스라엘은 여호와의 자녀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성민입니다. 만민 중에서 택하여 여호와의 기업으로 삼으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게 살아야합니다. 그들은 성민답게 거룩하게 살아야합니다. 여호와의 성민으로서 품격을 지켜야합니다. 성령을 따라서 자유롭게 살되 거룩함을 잃지 말아야합니다.

(사랑스러운 사람이 될 것)

3-5절을 보십시오. “너는 가증한 것은 무엇이든지 먹지 말라 너희가 먹을 만한 짐승은 이러하니 곧 소와 양과 염소와 사슴과 노루와 불그스름한 사슴과 산 염소와 볼기가 흰 노루와 뿔이 긴 사슴과 산양들이라”

성민은 먹는 것도 구별되어야합니다. 먹는 것은 몸에 들어오므로 깊이 접촉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가까이 하지 말아야합니다. 이스라엘은 가증한 것은 무엇이든지 먹지 말아야합니다. 우리가 보기에 혐오스러운 것을 먹지 말아야합니다. 우리는 혐오스러운 행동보다는 사랑스러운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난 행동은 혐오스럽습니다. 사람을 때리거나 죽이는 잔인한 행동은 혐오스러운 것입니다. 하나님은 먹을 만한 짐승을 정해주셨습니다. 소와 양과 염소와 사슴과 노루와 불그스름한 사슴과 산 염소와 불기가 흰 노루와 뿔이 긴 사슴과 산양들입니다. 주로 온순한 동물들입니다. 우리는 온순한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행하는 성민)

6-8절을 보십시오. “짐승 중에 굽이 갈라져 쪽발도 되고 새김질도 하는 모든 것은 너희가 먹을 것이니라 다만 새김질을 하거나 굽이 갈라진 짐승 중에도 너희가 먹지 못할 것은 이것이니 곧 낙타와 토끼와 사반, 그것들은 새김질은 하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니 너희에게 부정하고 돼지는 굽은 갈라졌으나 새김질을 못하므로 너희에게 부정하니 너희는 이런 것의 고기를 먹지 말 것이며 그 사체도 만지지 말 것이니라”

하나님의 성민은 짐승 중에 굽이 갈라져 쪽발이 되고 새김질하는 모든 것은 먹을 수 있습니다. 새김질하는 것이 정결합니다. 이런 동물은 오메가쓰리가 나와서 건강에 좋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초식하는 것입니다. 낙타와 토끼와 사반과 같이 새김질은 하나 굽이 갈라지지 않은 것은 먹지 못합니다. 돼지는 굽은 갈라졌으나 새김질을 못하므로 부정합니다. 돼지는 더러운 것을 먹고 더러운 곳에서 활동합니다. 이런 고기는 먹지 말고 그 사체는 만지지도 말아야합니다. 우리는 말씀을 새김질하는 자가 되어야합니다.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가 되어야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발을 쪽발로 만들었습니다. 발이 갈라져서 서 있기가 안전하고 걷기 편합니다. 우리는 말씀을 묵상할 뿐 아니라 쪽발로 그 말씀대로 살아서 삶이 변화되어야합니다.

(거룩하고 순결한 삶)

9,10절을 보십시오. “물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이런 것은 너희가 먹을 것이니 지느러미와 비늘 있는 모든 것은 너희가 먹을 것이요 지느러미와 비늘이 없는 모든 것은 너희가 먹지 말지니 이는 너희에게 부정함이니라”

비늘은 더러운 것을 접촉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지느러미는 움직입니다. 뱀장어나 오징어는 더러운 것을 직접 접촉합니다. 징그럽습니다. 물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먹을 수 있는 것은 지느러미와 비늘이 있는 모든 것입니다. 우리는 더러운 것에서 구별된 삶을 살아야합니다. 지느러미와 비늘이 없는 것은 먹을 수 없습니다. 뱀이나 오징어나 문어들을 먹지 못합니다. 이들은 바다의 바닥에 살아서 오염된 것을 먹습니다. 하나님은 징그러운 것은 먹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징그러운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성적인 것을 밝히는 자들이 징그럽습니다. 동성애나 변태적인 성도 징그럽습니다. 우리는 징그럽기보다는 절도 있고, 질서 있고, 거룩한 삶, 순결한 삶을 살아야합니다.

(떳떳한 삶)

11-18절을 보십시오. “정한 새는 모두 너희가 먹으려니와 이런 것은 먹지 못할지니 곧 독수리와 솔개와 물수리와 매와 새매와 매의 종류와 까마귀 종류와 타조와 타흐마스와 갈매기와 새매 종류와 올빼미와 부엉이와 흰 올빼미와 당아와 올응과 노자와 학과 황새 종류와 대승과 박쥐며 또 날기도 하고 기어다니기도 하는 것은 너희에게 부정하니 너희는 먹지 말 것이나 정한 새는 모두 너희가 먹을지니라”

정한 새는 하나님이 먹게 하십니다. 독수리 솔개 물수리 매 새매 매의 종류는 먹지 못합니다. 우리는 매와 같이 무서운 존재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까마귀 종류와 타조와 타흐마스와 갈매기와 새매 종류를 먹지 못합니다. 썩은 고기를 먹는 새들은 먹지 말아야합니다. 우리는 상한 음식을 먹지말고 뇌물을 받지 말아야 합니다. 이런 것을 받으면 나중에 탈이 납니다. 우리는 올빼미와 부엉이와 흰 올빼미와 당아와 올응과 노자를 먹지 못합니다. 이런 것은 밤에 활동 하는 존재들입니다. 우리는 밤에 활동하지 말고 낮에 활동해야 합니다. 우리는 은밀히 활동하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행동해야합니다 학과 황새 종류와 대승과 박쥐를 먹지 못합니다. 박쥐와 같이 이중적인 존재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날기도 하고 기어다니기도 하는 것은 그들에게 부정합니다. 정한 새만 먹을 수 있습니다.

(건강한 삶)

21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라 스스로 죽은 모든 것은 먹지 말 것이나 그것을 성중에 거류하는 객에게 주어 먹게 하거나 이방인에게 파는 것은 가하니라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에 삶지 말지니라”

이스라엘은 여호와 하나님의 성민입니다. 하나님은 어린아이와 같은 이스라엘 사람을 보호하기를 원하십니다. 스스로 죽은 모든 것은 먹지 말아야합니다. 염소 새끼를 그 어머젖에 먹는 것은 반생명적인 것입니다. 생명의 존엄성을 깨뜨리는 것입니다. 성중에 거류하는 객이나 이방인은 먹어도 이스라엘 성민은 먹지 말아야합니다. 신자들은 병들어 죽었거나 찢겨 죽은 것을 먹어서는 안 됩니다. 건강한 식품을 먹어야합니다. 아깝다고 상한 음식을 먹지 말아야합니다. 우리는 열심히 일하여 번 돈을 취해야 합니다. 불로소득을 취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우리는 악은 모양이라도 버려야합니다. 먹는 것이 우리의 성품을 좌우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문화를 접촉하며 살아갑니다.

(십일조를 드릴 것)

22-23절을 보십시오. “너는 마땅히 매 년 토지 소산의 십일조를 드릴 것이며 네 하나님 여호와 앞 곧 여호와께서 그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먹으며 또 네 소와 양의 처음 난 것을 먹고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항상 배울 것이니라”

여기서부터는 경제 생활을 가르칩니다. 하나님의 성민은 물질 생활이 달라야합니다. 이방인은 자신이 번 돈을 자신이 마음대로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은 십일조를 드려야합니다. 말라기 3장에서도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매년 토지 소산의 십일조를 택하신 곳에서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이름을 두려고 택하신 곳에서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와 소와 양의 처음 난 것을 먹어야 합니다. 물질을 통해서도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을 항상 배워야 합니다. 물질을 드리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고 즐거워하는 것의 표시입니다.

(레위인을 생각할 것)

24-27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이 네게서 너무 멀고 행로가 어려워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풍부히 주신 것을 가지고 갈 수 없거든 그것을 돈으로 바꾸어 그 돈을 싸 가지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으로 가서 네 마음에 원하는 모든 것을 그 돈으로 사되 소나 양이나 포도주나 독주 등 네 마음에 원하는 모든 것을 구하고 거기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너와 네 권속이 함께 먹고 즐거워할 것이며 네 성읍에 거주하는 레위인은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자이니 또한 저버리지 말지니라”

그러나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이 자기 이름을 두려고 택하신 곳이 너무 멀고 행로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이 풍부히 주신 것을 가지고 갈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을 돈으로 바꾸어 그 돈을 싸가지고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을 가서 마음에 원하는 모든 것을 돈으로 살 수 있습니다. 소나 양이나 포도주나 독주등 마음에 원하는 모든 것을 돈으로 살 수 있습니다. 그곳에서 모든 식구가 함께 먹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공동체의 기쁨을 누려야합니다. 그들 성읍에 거하는 레위인도 이스라엘의 분깃입니다. 이들이 기업이 없는 자이므로 이들과 함께 소산을 먹고 즐거워해야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물질로 주의 종들을 섬기기를 원합니다.

(약자를 배려할 것)

28,29절을 보십시오. “매 삼 년 끝에 그 해 소산의 십분의 일을 다 내어 네 성읍에 저축하여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네 성중에 거류하는 객과 및 고아와 과부들이 와서 먹고 배부르게 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매 삼년 끝에 그 해 소산의 십분의 일을 다 내어 성읍에 저축해야합니다. 매삼년 끝에 드리는 십일조는 구제 사업에 사용해야합니다. 그 돈으로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성증에 거류하는 객과 고와와 과부들이 와서 먹고 배부르게 해야합니다.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타인에 대해서 배려해야합니다. 이기심을 버리고 모두가 함께 잘 살게 해야 합니다. 그러면 여호와께서 그들이 손으로 하는 모든 것에 범사에 복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믿고 드리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사도행전에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습니다. 우리는 물질로 주의 종을 섬기고 약하고 가난한 자를 섬겨야 합니다.
신명기 14장 강해 너희는 여호와의 성민이라
신명기 14장 1-신명기 14장 29절
요절 신명기 14장 2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라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택하여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삼으셨느니라
신명기 14장 강해 끝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14 [신명기] 신명기 14장 강해 너는 여호와의 성민이라 오요한 2008-07-14
13 [신명기] 신명기 13장 강해 미혹하는 자는 죽이라 오요한 2008-07-14
12 [신명기] 신명기 12장 강해 택하신 곳에서 예배하라 오요한 2008-07-14
11 [신명기] 신명기 11장 강해 복과 저주를 두노니 오요한 2008-07-14
10 [신명기] 신명기 10장 강해 여호와께서 원하시는 것 오요한 2008-07-11
9 [신명기] 신명기 9장 강해 가나안 민족을 쫓아낸 이유 오요한 2008-07-11
8 [신명기] 신명기 8장 강해 광야 훈련을 시키신 이유 오요한 2008-07-09
7 [신명기] 신명기 7장 강해 하나님만을 섬겨야하는 이유 오요한 2008-07-04
6 [신명기] 신명기 6장 강해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요한 2008-07-03
5 [신명기] 신명기 5장 강해 영원히 복받기를 원하노라 오요한 200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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