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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신명기 5장 강해 영원히 복받기를 원하노라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07-03 00:00:00
조회수 : 5,150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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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5장 강해 영원히 복 받기를 원하노라
말씀 신명기 5장 1-신명기 5장 33절
요절 신명기 5장 29절 다만 그들이 항상 이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내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 받기를 원하노라

오늘 말씀은 출애굽기에 나오는 십계명과 대동소이하지만 모세의 개인적 감회가 들어 있는 점이 다릅니다. 모세는 그 십계명 받을 때를 생각하며 그 후손들에게 십계명을 다시 한 번 가르칩니다.
하나님은 십계명 말씀을 모세를 통하여 주면서 영원히 복받기를 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십계명의 말씀은 이스라엘이 생명을 얻고 영원히 복받을 수 있도록 주신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영원히 복을 주시고자 십계명을 주셨습니다.
오늘은 부활절을 일주일 앞둔 고난 주일입니다. 예수님이 고난을 받으신 것은 우리에게 영원히 복을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도 복을 받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해야합니다. 신명기의 주제도 우리에게 영원히 복주시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신명기에서는 우리가 영원히 복받는 방법이 무엇인가를 말씀하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영원히 복 받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십계명의 말씀을 지켜 행해야함)

1절을 보십시오.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아 오늘 내가 너희의 귀에 말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그것을 배우며 지켜 행하라”

모세는 출애굽한 제 이 세대를 불러모아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를 듣고 그것을 배우고 지키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는 십계명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십계명의 말씀을 듣는 것으로만 그쳐서는 안 됩니다. 그 말씀을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배워서 소화하고 삶 속에서 행해야 합니다. 여기는 아픔이 있고 고통이 따릅니다. 그래도 기도로 힘을 얻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서 말씀에 순종해야합니다. 그래야 복을 받습니다.

(지금 우리와 세운 언약)

2,3절을 보십시오.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 산에서 우리와 언약을 세우셨나니 이 언약은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세우신 것이 아니요 오늘 여기 살아 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산에서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그때 언약식을 세웠습니다. 이 언약의 말씀이 십계명입니다. 십계명의 말씀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조상들에게만 세운 언약이 아닙니다. 모세 당시에 그곳에 살아 있는 제 이 세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도 세우신 언약입니다. 그리고 지금 40년이 지났습니다. 지금 사십년을 지난 세대와 연약을 세웠습니다. 지금 한국에 살고 있는 우리와도 세우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십계명 말씀은 시대와 공간을 초월하여 주신 영원한 말씀이고 보편적인 말씀입니다. 지금 여기에 있는 나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지구는 없어져도 하나님의 말씀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의 일점일획이라도 우리는 업신여겨서는 안 됩니다.

(불 가운데서 십계명을 말씀하심)

4,5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산 위 불 가운데에서 너희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매 그 때에 너희가 불을 두려워하여 산에 오르지 못하므로 내가 여호와와 너희 중간에 서서 여호와의 말씀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불가운데서 직접 이스라엘과 대면하여 십계명을 말씀하셨습니다. 십게명은 하나님이 친히 들려주신 말씀입니다. 친히 돌판에 써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친히 주신 말씀이므로 십계명 말씀은 절대적인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불을 두려워하여 산에 오르지 못하였습니다. 모세가 하나님과 이스라엘 중간에 서서 여호와의 말씀을 백성에게 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종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불 가운데 말씀하셔서 십계명에 경외심을 갖도록 도우셨습니다.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하나님)

6절을 보십시오.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라”

하나님은 계명을 주시기 전에 먼저 자신이 누구인지 소개하십니다. 먼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지킨 언약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이스라엘을 이끌어내어 가나안땅에 이르게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 약속대로 이스라엘을 애굽땅 종되었던 곳에서 인도하여 내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사랑하여 이스라엘을 애굽사람의 종에서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사랑하여 잘 되기를 바라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인 동시에 구원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약속을 지키신 성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이를 통하여 이스라엘의 인격적인 하나님이십니다. 이 하나님이 십계명을 주셨습니다. 십계명은 이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계명이요 사랑의 계명이요 이스라엘을 거룩한 나라로 쓰시고자 하는 소망의 계명입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아야함)

7절을 보십시오.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이스라엘은 자신을 구원하시고 창조하신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그들의 삶에 두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 외에 어떤 피조물도 섬겨서는 안 됩니다. 가나안 땅에는 농경의 신 바알신과 다산의 신 아스다롯이 있었습니다. 음란의 신 아세라가 있었습니다.
사단은 예수님에게 나에게 절하면 세상의 모든 영광을 준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주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고 하셨습니다. 요즘에는 물질의 신, 자아의 신, 쾌락의 신들이 있습니다. 가족도 신이라는 이름으로 다가옵니다. 이들은 우리를 잘되게 할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우리를 죽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 외에 어떤 것도 마음의 첫 자리에 두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마음 중심 첫 자리에는 여호와 하나님을 왕으로 모셔야합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아야 우리의 삶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다른 신을 함께 섬겨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 한분만을 섬겨야합니다. 혼합주의에 물들어서는 안 됩니다. 다원주의를 용납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분은 오직 에수 그리스도 외에는 다른 구원의 길이 없습니다. 이단들은 유일하신 중보자에 대해서 흔들려서는 안 됩니다.

(우상을 만들지 말 것)

8-10절을 보십시오.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이스라엘은 자신을 위하여 하나님을 대신할 우상을 만들지 말아야합니다.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밑 물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아야합니다. 우상들에게 절하지 말아야합니다. 그것들을 섬기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을 자신의 우상으로 만들어 섬기지 말아야합니다. 기드온 승리 후에 에봇을 우상으로 만듭니다. 미가는 단지파에서 우상을 만듭니다. 당시에 바알이나 아세라 아스다롯은 목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다니며 섬겼습니다. 부처도 돌로 만들고 그 앞에 절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고목이나 큰 바위나 큰 강이나 바다 앞에서 제사를 지냈습니다. 바벨론 시대에 느브갓네살은 금신상을 만들고 절하라고 하였습니다. 절하지 않는 자는 극렬히 타는 풀무불에 집어넣는다고 하였습니다. 일제시대는 신사를 만들고 그곳에 절하라고하였습니다. 절하지 않는 자는 감옥에 가두고 고문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대신할 어떤 형상을 만들고 그곳에 절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영이시므로 형상을 만들어 하나님을 제한해서는 안 됩니다. 천지보다 크신 하나님을 작은 물건에 제한해서는 안 됩니다. 주의 종도 우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회중도 우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교회도 우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성경책도 우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자신도 우상을 만들어 섬기면 편할 것 같으나 우상에 의해서 구속을 받습니다. 눈에 보이는 우상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지 못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우상이 사라지면 불안하고 두려워집니다.
우상을 만드는 자는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입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우상을 만드는 자에 대해서 질투하시고 분노하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까지 삼사 대 이르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질투는 스올보다 잔인합니다.
그러나 영이신 하나님을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입니다. 이들은 영이신 하나님을 성령과 진리로 섬깁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은혜를 베풀어 천대까지 이르게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사랑해야합니다.
우리 집은 대대로 우상을 섬기고 제사를 지냈습니다. 그 가운데 내가 예수님을 믿고 많은 핍박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사 큰 형과 형수가 예수님을 믿게 하였습니다. 큰 형은 칠년 전부터 제사를 지내지 않습니다. 세명의 동생들이 제사를 지냈습니다. 오늘 한식날을 기점으로 큰 형은 집에서 제사를 지내지 않기로 결단하였습니다. 큰 결단입니다. 이제 집에는 여러 가지 환난이 있겠지만 하나님이 천대까지 크신 복을 주실 것입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해야함)

11절을 보십시오.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내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는 줄로 인정하지 아니하리라”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아야합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하나님은 죄없는 자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당시에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이름을 주술적으로 사용하였습니다. 미가서 3장 6절에 보면 하나님의 이름을 이용하여 점을 쳤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불러야 하고 조심하여 불러야 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함부로 맹세하거나 함부로 서원하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이 꿈에서 말씀하셨다고 하면서 자신의 뜻을 관철하고자 하십니다. 시므온과 레위가 세겜 사람들에게 할례를 하라고 한 후에 세겜 사람을 죽입니다. 하나님께 드린 약속은 반드시 갚아야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합니다.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이름이 칭찬 받게 해야지 욕을 얻게 해서는 안 됩니다.

(안식일을 거룩히 지켜야 함)

12-15절을 보십시오.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소나 네 나귀나 네 모든 가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못하게 하고 네 남종이나 네 여종에게 너 같이 안식하게 할지니라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네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거기서 너를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하나님 여호와가 명령한 대로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해야합니다. 엿새동안은 힘써 우리의 모든 일을 행해야 합니다. 일곱째 날은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입니다. 하나님이 안식하신 날입니다. 안식일에는 자신도 쉬고 아들과 딸이나 남종이나 여종이나 쉬게 해야합니다 소와 나귀와 가축도 쉬게 해야합니다. 문 안에 들어온 손님도 아무 일도 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특히 항상 열심히 일하여 쉬지 못하는 남종이나 여종도 안식을 주어야합니다. 그날에는 토지도 안식하게 해야합니다.
그 날은 하나님과만 교제해야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을 행해야합니다. 그들이 이렇게 안식일을 지켜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강한 손과 편 팔로 인도하여 구원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애굽 땅 종되었던 곳에서 강한 손과 편 팔로 거기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신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출애굽기에는 창조 사역에 기초하여 안식일을 지키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신명기에서는 구원에 기초하여 안식일을 지키게 하였습니다. 그들을 일주일에 하루는 그들을 구원하신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과 사랑의 교제를 해야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일주일에 하루는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기를 원하십니다.

(부모를 공경해야함)

16절을 보십시오.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부모를 공경해야합니다. 하나님도 우리의 부모이십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섬기는 자는 부모를 공경하고 부모의 말을 듣습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주안에서 부모님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물질로도 부모님을 섬겨야 합니다. 부모를 모욕하는 자나 부모를 치는 자는 반드시 죽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부모를 공경하는 자에게 여호와가 준 약속의 땅에서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게 하십니다. 부모님께 순종하는 것은 구체적인 축복을 약속하신 첫계명입니다. 출애굽기에는 부모를 욕하거나 치는 자는 반드시 죽이라고 합니다. 예수님도 이 말씀을 인용하여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절대적임을 가르쳐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핑계로 부모공경을 하지 않는 자들을 책망하셨습니다.

(살인하지 말라)

17절을 보십시오. “살인하지 말지니라”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가졌으므로 살인하지 말고 미워하지 말아야합니다. 미워하고 인격을 모독하는 것도 살인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인간을 존중히 여겨야합니다.

(간음하지 말라)

18절을 보십시오. “간음하지 말지니라”

하나님은 가정을 보호하고자 간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마음에 음욕을 품는 것도 간음이라고 하였습니다. 간음하는 자는 눈을 뽑고 팔을 찍으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순결을 지키고 가정을 지켜야합니다. 우리 몸은 성령의 전이므로 성령의 전을 욕되게 해서는 안 됩니다.

(도둑질하지 말라)

19절을 보십시오. "도둑질 하지 말지니라"

하나님은 소유물을 존중하고 도둑질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사유재산을 인정해야합니다. 말라기에는 하나님의 십일조를 쓰는 것도 도둑질이라고 하셨습니다. 열심히 일하지 않고 남이 일한 것으로 먹고 사는 것도 도둑질입니다. 다른 생명을 지키고 다른 사람의 순결을 지키고 다른 사람의 사유재산을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것이 나의 생명과 나의 순결과 나의 재산을 지키는 길입니다.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길입니다. 미국에는 폭력과 폭행이 많아서 밤에 다니기가 무섭다고 합니다. 그곳은 자유로운 곳 같지만 사실은 자유가 없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 자유의 제한을 받는 것이 내가 그 만큼 자유를 누리는 것입니다.

(거짓증거하지 말라)

20절을 보십시오.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이웃에 대하여 거짓증거하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은 진리입니다. 사단은 거짓말쟁이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는 목숨을 걸고 진실해야합니다. 생명을 걸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시인해야합니다. 특히 공적인 재판시에 예수님의 이름을 부인해서는 안 됩니다.

(탐내지 말라)

21절을 보십시오. “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이나 그의 밭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네 이웃의 모든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모든 죄는 탐심에서 나옵니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 말아야합니다. 이웃의 집이나 그의 밭이나 그의 남종이나 여종이나 소나 그의 나귀나 이웃의 모든 소유를 탐내지 말아야합니다. 탐심은 하나님이 허락지 않은 것은 갖고자 하는 지나친 욕심을 가지는 것입니다. 탐심은 죄의 뿌리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탐심을 제하라고 하십니다. 간음하기 전에 먼저 마음에 음욕을 품지 말고 살인하기 전에 마음으로 남을 미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나의 아내 나의 집 나의 밭이나 나의 남종 여종 그리고 나의 소나 나귀 나의 모든 소유로 만족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모든 것으로 만족할 줄 알아야합니다. 우리의 목자가 되신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해야합니다. 그렇지 않고 남의 것을 탐내는 것은 우상 숭배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계명과 첫계명과 둘째 계명과 결국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함)

예수님은 십계명을 요약하여 마음과 목숨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별개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눈에 보이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눈에 보이는 이웃을 미워하는 것은 거짓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진실하다는 것을 부모님이나 이웃 사랑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먼저 하나님을 사랑해야합니다. 하나님을 먼저 사랑하고 그 안에서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 없는 사람은 진실한 사랑이 아닙니다. 인간적인 사랑이고 병든 사랑이고 이기적인 사랑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는 것을 배워야합니다. 사랑은 부모를 공경하고 살인하지 않고 간음하지 않고 도둑질하지 않고 거짓말하지 않고 탐심을 부리지 않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구체적으로 우리 주위에는 강도 만난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들을 찾아서 도와 주어야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이들을 돕는 것입니다.

(돌판에 써서 주심)

22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을 산 위 불 가운데, 구름 가운데, 흑암 가운데에서 큰 음성으로 너희 총회에 이르신 후에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그것을 두 돌판에 써서 내게 주셨느니라”

여호와께서 십계명의 말씀을 산 위 불 가운데, 구름 가운데, 흑암 가운데서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큰 음성으로 그들 총회에서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그 십계명을 두 돌판에 친히 쓰셔서 주셨습니다. 돌은 변치 않고 영구히 보존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십계명을 우리의 마음 판에 새겨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시기를 원치 않으심)

23-26절을 보십시오. “산이 불에 타며 캄캄한 가운데에서 나오는 그 소리를 너희가 듣고 너희 지파의 수령과 장로들이 내게 나아와 말하되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영광과 위엄을 우리에게 보이시매 불 가운데에서 나오는 음성을 우리가 들었고 하나님이 사람과 말씀하시되 그 사람이 생존하는 것을 오늘 우리가 보았나이다 이제 우리가 죽을 까닭이 무엇이니이까 이 큰 불이 우리를 삼킬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다시 들으면 죽을 것이라 육신을 가진 자로서 우리처럼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불 가운데에서 발함을 듣고 생존한 자가 누구니이까”

이스라엘 백성은 산이 불에 타며 캄캄한 가운데서 나오는 하나님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들은 불 가운데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영광과 위엄을 보았습니다. 음향효과를 가지소 시청각적으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두려움이 임한 이스라엘 지파와 수령이 다 모세에게 나와서 간청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과 말씀하시면 죄악된 인간은 마땅히 죽을 수&#47562에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다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 이 큰 불이 그들을 삼킬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육신을 가진 자로서 이스라엘 백성처럼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불 가운데 말함을 듣고 생존하기는 어렵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직접 그들에게 말씀하지 않기를 모세에게 구하였습니다.

(모세를 통하여 말씀하시기를 원하심)

27절을 보십시오. “당신은 가까이 나아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하시는 말씀을 다 듣고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이르시는 것을 다 우리에게 전하소서 우리가 듣고 행하겠나이다 하였느니라”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가 하나님 가까이 나아가서 우리 하나님이 여호와께서 하시는 말씀을 다 듣고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는 말씀을 그들에게 전해주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면 그들은 그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고 행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주의 종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경외심을 갖고 듣기를 원하심)

28,29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너희가 내게 말할 때에 너희가 말하는 소리를 들으신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네게 말하는 그 말소리를 내가 들은즉 그 말이 다 옳도다 다만 그들이 항상 이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내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 받기를 원하노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백성들이 하는 말이 옳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도 모세를 통해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람 사이에는 큰 장벽이 있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죄악된 인간을 보면 분노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은 불로 그들을 소멸하십니다. 죄악된 인간이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가면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인간이 태양 가까이 가기 어려운 것과 같습니다. 태양을 가까이 갈 수도 없고 직접 볼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을음 칠한 거울로 태양을 보면 태양이 또렷이 보입니다. 마찬가지로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는 중보자가 필요합니다. 모세가 이런 중보자가 되었습니다. 모세는 잠시 중보자로 살다가 죽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와 같은 중보자를 찾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모세와 같은 중보자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가난하고 초라한 모습으로 우리를 찾아오셔서 우리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초라한 인간 예수님을 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예수님은 하늘에 올라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제자들을 세상에 보내면서 이들을 영접하는 것이 나를 영접하는 것이고 나를 영접하는 것이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세우신 주의 종을 통하여 말씀을 듣고자하는 것이 겸손한 마음입니다. 고넬료는 베드로를 통해서 말씀을 듣고자 하였습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바울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사무엘은 엘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런 겸손한 마음으로 주의 종을 통해서 하나님 말씀을 듣는 자에게 영원히 복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중심으로 우리를 복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진정 복받기를 원하면 직통계시를 받으려고 하지 말고 겸손히 주의 종을 통하여 말씀을 들어야합니다. 특별히 십계명의 말씀을 들어야합니다.
말씀을 듣는 것으로 그치지 말고 순종해야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표시로 부모를 섬기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와주어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영원히 복을 주십니다. 저는 김모세 목자님을 통하여 복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배웠습니다. 지난 주 월요일 저녁 한양의 김모세 목자님과 식사를 하였습니다. 저는 그의 말이 은혜가 되어서 소감을 보내달라고 하였고 다음은 그 소감을 정리한 것입니다.

(한양의 김모세 목자님의 예)

김모세목자님은 1994년 중국선교사로 파송되었습니다. 세계선교를 위해서 전세금을 빼들고 무작정 북경으로 들어갔습니다. 한 학기 공부했을 때 한양센터에 일이 있어서 2,3일 들어와서 수습하라는 서베드로 목자님 전화를 받고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스텝목자님을 돕다가 2년 동안 한국에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그 기간 동안 20 여 개의 업체에 취업원서를 넣고 다시 중국에 나가고자 시도하였지만 길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1997년 신년 수양회 통해서 다니엘의 결단을 접하면서 97년에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중국에 나가기로 결단을 하였습니다. 결단의 기준으로는 당시 연변에서 선교사로 헌신하고 있던 정요셉 선교사가 1000원 (당시 한화 10만원)의 급여로 살면서 헌신하고 있어서 그도 누가 십만원만 준다고 하면 당장 떠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해 3월에 다니던 회사를 먼저 사직하고 선교사로 가고자 준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headhunter(어떤 기업의 인재를 물색하여 다른 기업에 소개하는 일을 하는 사람)를 통해서 미국회사를 소개해주셨고 그 회사의 한국지사장이 한양대 동문이었습니다. 그 분은 면접 후 모세 목자님이 신앙이 있고 겁이 없어 보여서 자기를 사기칠 것 같지가 않고 마지막으로는 자기 동문이기 때문에 중국대표로 뽑아서 보내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다니던 회사 봉급의 3 배에(일억원) 달하는 연봉과 그 외에 정착금을 주었습니다. 중국에서 새 살림을 시작해야한다며 독일산 자동차와 집안의 가구 일체를 새로 마련해 주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월급을 천만원을 받은 것이 아니라 십만원만 주어도 세계 선교에 나가겠다는 그 마음입니다. 이것은 김모세목자님에게 남다른 은혜가 되었습니다. 모세 목자님은 결혼할 당시 아내와 함께 모두 인턴이라서 물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신당동 중앙시장에 100만원을 들고 가서 모두 중고로 신혼살림을 마련하였습니다. 당시 무남독려 외동딸인 아내에게 많이 미안한 생각이 있었었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그런 것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양들을 섬기며 즐거운 목자생활을 하다가 중국으로 떠났습니다. 여기서도 가난해도 행복하게 살&#63449&#63582&#63693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이 하나님 나라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중국에 정착하면서 새롭게 신혼살림을 마련해 주신 것입니다.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독일차에 아침마다 새들이 노래하는 아파트 단지에 거처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모세 목자님은 풍족한 물질에 스트레스 없이 양들을 집으로 초청해서 섬기며 꿈 같은 목자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는 그때 번 돈으로 자신의 집과 처갓집의 빚을 다 갚아주어 효도를 하였습니다. 모세 목자님 한 가정이 40 여 명의 주일예배를 섬기며 은혜 가운데 중국을 넘어 세계선교를 꿈꾸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십여년만에 강제추방이라는 초강수를 허락하셔서 모세목자 가정이 중국에서 몸만 빠져나오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중국역사는 역시 하나님께서 주관하는 역사였습니다. 그 양들이 실족하지 않고 더 큰 믿음과 함께 가정교회를 이루고 제자들이 서고 있습니다. 매년 10 여 명의 중국양들이 한양센터 수양회에 동참하여 말씀을 받고 시온성 훈련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아프리카 수양회에도 5명이 자원하여서 수속을 시작하였습니다. 한양에서 금전적으로 일전 한 푼 지원하는 것이 없지만 본인들이 모두 자비로 한양센터에도 오고 아프리카도 가고 한양센터에 헌금도 하고 갑니다.
김모세목자님은 추방되어 한양센터의 목자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모세목자님이 추방되어 회사에 취직하기로 하고 계약서와 명함까지 모두 찍어놓은 상태에서 이 사무엘 목자님께서 ‘모세 목자가 한양센터 목자를 하면 좋겠다. 기도를 많이 해봤는데 그 길이 하나님의 뜻인 것같다’고 하셨을 때 순종하였습니다. 목자의 길이 얼마나 험한 길인가는 알았지만 주님께서 쓰시겠다고 하시는데 No라고 할 수가 없었습니다.
목자로 사는 삶은 가난한 삶이었습니다. 살림 규모가 중국에서 엄청 커졌었는데 한국에 돌아오니 알거지처럼 되어 있었습니다. 센터 4 층에서 세 식구가 단칸방에서 1년을 살았습니다. 또 수시로 오가는 센터 형제자매들과 함께 하느라 맘놓고 쉴 수도 없었습니다. 1년 후 하나님께서 신기한 방법으로 센터 근처에서 가장 좋은 아파트로 이사가게 하셨습니다. 본래 그런 곳으로 갈 생각은 없었는데 센터 주변 집값을 알아본 후에 모세목자님의 재정형편으로는 아무데도 갈데가 없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센터에서 가장 가깝고 가장 살기 좋은 아파트에 저녁마다 들어가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이 아파트를 주셔서 우리가 중국양들을 섬기고 한양ubf의 양들을 섬기게 해달라고 동역자와 함께 합심기도하였습니다. 열흘만에 응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전세값을 주셔셔 일억에 이사를 했습니다. 2년 후 아파트 전세값이 폭등하였습니다. 주인이 나가달라고 하였고 갈길이 없어서 막막하였을 때 다시 동역자 손을 잡고 아파트 단지에서 기도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아파트를 아예 주시도록, 그래서 이사갈 필요가 없게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번에도 정확하게 응답하여서 고가(삼억)의 아파트를 주셨습니다.
장인어른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그들이 애들 데리고 이사다니지 말고 한곳에 정착하라는 말씀을 하시며 3억원을 건네주셨습니다. 장인은 남양주에 사는데 비닐하우스에 사는 가난한 농부였습니다. 그러나 땅값이 올라가서 땅을 팔아 딸과 사위를 도와주신 것입니다. 이렇게 거주문제를 해결해주셨지만 모세목자님의 손에는 늘 현금이 부족하였습니다. 북경에서 한국에 나오지 않겠다고 버티는 딸 아이의 유학비용을 감당할 수 없게 되었는데 지난 5 년간 중국의 이마리아 목자가 모든 비용을 다 감당했습니다. 학비와 거주비 그리고 용돈 또 매학기 방학 때마다 한국으로 들어오는 비행기값을 모두 부담하였습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고 하나님의 뜻을 섬기고 순종하였을 때 이 모든 것을 더하신다는 예수님의 약속이 제 삶을 통해서 모두 성취되는 것을 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공부에 고전하고 있는 둘째에게 미국 콜럼비아대학 박사이신 이게바 목자(성균관대학교 교수)가 김모세Jr. 의 수학을 자원하여 가르쳐 주었습니다. 한양대 공학박사 출신인 JBF를 돌보는 김경재 목자도 주중에 김모세 Jr.의 수학을 맡아서 섬겨주었습니다. 드디어 한양대에 합격하게 도우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목자님을 늘 동행하시며 필요한 것을 공급하시고 주님께만 전심하도록 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이런 것을 바라고 신앙 생활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의 종의 말에 순종하며 살면 하나님께서 넘치도록 복을 주시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모세를 통하여 백성에게 가르치게 하심)

30,31절을 보십시오. “가서 그들에게 각기 장막으로 돌아가라 이르고 너는 여기 내 곁에 서 있으라 내가 모든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네게 이르리니 너는 그것을 그들에게 가르쳐서 내가 그들에게 기업으로 주는 땅에서 그들에게 이것을 행하게 하라 하셨나니”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각기 장막으로 들어가라고 말하였습니다. 모세는 하나님 곁에 섰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모세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자신이 하시는 말씀을 듣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르치라고 하십니다. 목자는 순종을 도와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기업으로 주는 가나안 땅에서 십계명의 말씀을 듣고 행하기를 원하셨습니다.

(백성은 모세를 통해서 주신 말씀을 순종해야 함)

32,33절을 보십시오. “그런즉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대로 너희는 삼가 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모든 도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복이 너희에게 있을 것이며 너희가 차지한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리라”

그러므로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삼가 행해야합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지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명령하신 모든 말씀을 행해야합니다. 마음과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몸처럼 사랑해야합니다. 그러면 그들은 말씀을 통하여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에 거하십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영원히 복을 주십니다. 그들이 차지하는 땅에서 이스라엘은 오래도록 살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우리가 영원히 복받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여원히 복을 받을 수 있습니까? 첫째 하나님 한 분을 섬기고 그분이 세우신 사람을 통해서 주시는 방향을 하나님의 말씀처럼 순종하며 사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사랑하며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영원히 복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이 고난 주간에 우리 모두 하나님을 사랑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사랑하는 고난에 동참하여 영원히 복받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신명기 5장 강해 영원히 복 받기를 원하노라
말씀 신명기 5장 1-신명기 5장 33절
요절 신명기 5장 29절 다만 그들이 항상 이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내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 받기를 원하노라
신명기 5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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