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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신명기 7장 강해 하나님만을 섬겨야하는 이유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07-04 00:00:00
조회수 : 3,572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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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7장 강해 하나님만을 섬겨야 하는 이유
말씀 신명기 7장 1-신명기 7장 26절
요절 신명기 7장 1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넘겨주신 모든 민족을 네 눈이 긍휼히 여기지 말고 진멸하며 그들의 신을 섬기지 말라 그것이 네게 올무가 되리라

신명기 1-4장은 십계명에 순종하면 살리라는 말씀입니다. 5장은 십계명이고 6장은 십계명의 정신인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가르치십니다.
7장에서 10장까지 주의해야할 올무를 가르칩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주의해야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7장은 우상, 8장은 물질, 9,10장은 자기 의의 올무를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사랑하고 섬겨야합니다.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해야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할 때 많은 축복을 주십니다. 건강하게 하시고 물질적인 축복을 주시고 자손이 번성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세상 신과 타협하지 말고 하나님 한 분만을 절대적으로 사랑해야합니다. 아멘

(일곱족속을 심판할 것)

1-2절을 보십시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사 네가 가서 차지할 땅으로 들이시고 네 앞에서 여러 민족 헷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 곧 너보다 많고 힘이 센 일곱 족속을 쫓아내실 때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게 넘겨 네게 치게 하시리니 그 때에 너는 그들을 진멸할 것이라 그들과 어떤 언약도 하지 말 것이요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말 것이며”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인도하여 가나안 땅으로 들이실 것입니다. 그 앞에서 가나안 땅에 살고 있는 헷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을 물리칠 것입니다. 이들 민족은 수도 많고 힘도 셉니다. 이스라엘은 그들보다 힘이 센 일곱 족속을 쫓아내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가나안 족속을 이스라엘에게 넘겨 치게 하실 것입니다. 전쟁은 수나 무기에 속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이들 일곱 족속과 타협하지 말고 이들을 진멸해야합니다. 균을 없애는 방법에는 멸균하고 정균하고 소독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들의 우상숭배 죄에 대해서 철저히 심판해야합니다. 그들과 어떤 언약도 세우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과만 언약관계를 깊게 해야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통하여 가나안 사람을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울을 통하여 아멜렉 족속을 진멸하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죄를 조금 남겨두면 그것이 이스라엘 전체를 삼길 수 있습니다.
조그만 불씨도 남기지 말아야합니다. 암을 수술합니다. 암치료할 때도 암의 세포를 남기지 말아야합니다. 유방암이 1센티인데 수술하고 네 번 항암치료하고 32번 방사선치료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천대까지 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말아야합니다. 긍휼히 많으신 하나님이 이들을 긍휼히 여기지 말라고 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대신하여 우상을 숭배하는 일곱족속을 심판하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우상숭배의 죄악을 짓고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자는 심판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에는 긍휼이나 동정심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진노하심으로 진노해야합니다. 그들이 이들과 타협하면 그들도 올무에 걸려 넘어질 것입니다. 비누하스나 레위지파와 같이 회개하지 않는 자는 철저히 심판해야합니다 노아시대나 소돔과 고모라와 같이 그들을 심판해야합니다. 예수님은 죄에 대해서 철저히 대처해야합니다.

(우상숭배자와 결혼하지 말 것)

3-5절을 보십시오. “또 그들과 혼인하지도 말지니 네 딸을 그들의 아들에게 주지 말 것이요 그들의 딸도 네 며느리로 삼지 말 것은 그가 네 아들을 유혹하여 그가 여호와를 떠나고 다른 신들을 섬기게 하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갑자기 너희를 멸하실 것임이니라 오직 너희가 그들에게 행할 것은 이러하니 그들의 제단을 헐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조각한 우상들을 불사를 것이니라”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에 거할 때에 우상숭배하는 가나안 족속과 혼인하지 말아야합니다. 가나안의 딸들이 아무리 예뻐도 이스라엘 딸을 그들의 아들에게 주지 말고, 가나안 아들이 아무리 능력이 있고 배려심이 있어도 그들의 딸을 이스라엘의 며느리로 삼지도 말아야합니다. 그들과 결혼하면 그것은 올무가 됩니다. 죄와는 타협하지 말아야합니다. 죄를 철저히 제거해야합니다. 특히 우상숭배자와의 음란 죄에 철저해야합니다.
오른 눈이 범죄케 하면 빼버리고 오른 손이 범죄케 하면 찍어버려야합니다. 요즘의 우상은 시각적입니다. 금칠해놓습니다. 조금씩 허용하다 보면 생명을 잃습니다. 낙타가 텐트에 들어오는 것을 허용하면 주인을 쫓아냅니다. 가나안 족속의 딸이 이스라엘 아들을 유혹하여 아들이 여호와를 떠나고 다른 신들을 섬기게 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다른 신을 섬기면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진노하여 갑자기 멸하실 것입니다. 에스라는 이방인들과 혼인한 사람들로 인하여 머리털을 뜯으며 수염을 뜯으며 회개하였습니다. 오직 이스라엘은 그들의 우상 제단을 헐며 주상을 깨뜨려야합니다.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조각한 우상들을 불살라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상숭배의 가능성을 완전히 제거해야 합니다.
가나안 땅에서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고 사랑하고 경외해야합니다. 그들은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이 다스리는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야합니다. 이어서 모세는 이스라엘이 왜 우상과 타협하지 말고 하나님만을 사랑해야 하는지 말씀하십니다. 솔로몬왕이나 아합왕이 이방여자와 결혼하다가 망했습니다. 삼손도 들릴라와 교제하다가 넘어집니다. 두눈이 뽑히고 넘어집니다. 우리는 작은 죄에 대해서도 철저해야합니다. 유혹은 무서운 것입니다. 솔로몬이 외교를 위해서 이방여자를 데려와 아내를 삼았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이나 그 친구들은 절대성을 갖고 살았기 때문에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정체성을 가져야함)

6절을 보십시오.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이스라엘은 여호와 하나님이 거룩하게 구별하신 성민입니다. 하나님은 지상 만민 중에서 이스라엘을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여호와 하나님이 선택한 백성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성민으로 순수성을 지켜야합니다. 그들은 왕같은 제사장입니다.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거룩한 나라입니다. 그들은 정체성을 가져야합니다 차별성과 순수성을 가져야합니다. 영적인 우월성을 가져야합니다. 십계명을 지키는 자로서 살아야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발견해야합니다. 이런 정체성이 있을 때 우상숭배자의 죄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여 택하신 백성)

7.8a절을 보십시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기 때문이 아니니라 너희는 오히려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여호와께서 다만 사랑하심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기뻐하시고 그들을 택하신 이유는 이스라엘이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아서가 아닙니다. 수효가 많은 민족은 애굽이 있고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가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세상 사람들과 비교하면 적은 나라입니다. 다수의 논리를 따라서는 안 됩니다. 이스라엘이 강한 나라이어서도 아닙니다. 지혜가 많아서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강자의 논리를 따라서는 안 됩니다. 많은 사람이 큰 소리를 낸다고 따라가서는 안 됩니다. 십계명을 떠나가서는 안 됩니다. 노아와 같이 한 사람이라도 선민이라는 자부심이 있어야합니다. 이 자부심이 있을 때 끊을 것을 끊을 수 있습니다. 신앙의 정체성을 지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부자되기 위해서 가나안 땅에 가는 것이 아니요, 세상 문화를 꽃피우기 위해서 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서 가는 것입니다.
외적인 숫자보다 내적인 질을 높여야합니다. 우리가 정체성을 가져야 영향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성민으로 거룩한 백성답게 살아야합니다. 김유신 장군이 화랑으로 정체성을 가졌기 때문에 말의 목을 메고 통일 이스라엘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똑똑하거나 강해서 택한 것이 아닙니다. 교만해서는 안 됩니다. 자기의를 가져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이스라엘은 세계 여러 민족 중에서 가장 적은 민족입니다. 지금도 800만뿐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작은 나라로 세계에 영향을 끼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노벨상의 삼십프로를 탔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택하신 이유는 이스라엘을 다만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어떤 조건이나 이유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총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택하신 이유도 내가 뛰어나거나 잘나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애굽에서 고통하는 이스라엘을 불쌍히 여기사 구원하셨습니다. 죄와 사망으로 고통하는 인류를 불쌍히 여기사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스라엘을 먼저 택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이유도 죄에서 고통하는 우리를 긍휼히 여겼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통하여 세계만민을 구원하고자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긍휼이 불타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야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주기철 목사님과 같은 거룩한 사람이 한 분이 있어서 그 영향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손양원 목사님의 아들은 아버지에 대해서 아버지가 유별나게 믿는다고 말합니다. 두명의 자녀는 손양원 목사님에게 많은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언약으로 택하신 백성)

8b절을 보십시오. “또는 너희의 조상들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내시되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나니”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택하신 이유는 사랑 외에 또 한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조상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고 이스라엘을 택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그들을 통하여 세계 만민을 구원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이 하신 약속을 지키시려고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성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려고 그들을 그 종되었던 집에서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여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언약적인 사랑을 하십니다.
우리 뒤에서는 강하신 하나님이 계십니다 우리를 사랑하고 계십니다. 성실하게 일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죄를 지으면 그들을 채찍으로 징계하십니다. 그러나 약속을 깨뜨리지는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무리 죄 가운데 있을지라도 불안하지 않고 안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언약적인 사랑에 기초하여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야합니다.

(긍휼과 언약으로 구원하시는 하나님)

누가복음에 보면 메시야를 보낸 이유도 하나님은 조상을 긍휼히 여기고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였기 때문이라고 나옵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보내시고 십자가에 죽게 하셨습니다. 아담에게 하신 언약을 지키려고 메시야를 보내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은 이유도 내가 잘 나서가 아닙니다. 나의 인간조건이 좋아서가 아닙니다. 똑똑하거나 성실해서가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이 나에게 일벙적인 은혜와 긍휼을 베푸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여 복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만하여 우리를 자랑하지 말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알아야합니다.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고 찬양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하나님을 더욱 사랑해야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여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세상과 타협지 말아야합니다. 거룩하게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은 계속하여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을 말씀하십니다.

(언약의 계명을 지키는 자)

9절을 보십시오.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그의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이스라엘은 오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시오. 약속을 지키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심을 알아야합니다. 성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변함없이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데 우리는 신실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스라엘은 신실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해야합니다. 하나님은 그를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많은 은혜를 주십니다. 그 당대뿐 아니라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시며 언약을 이행하십니다.

(죄는 당장 끊으라)

10,11절을 보십시오. “그를 미워하는 자에게는 당장에 보응하여 멸하시나니 여호와는 자기를 미워하는 자에게 지체하지 아니하시고 당장에 그에게 보응하시느니라 그런즉 너는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할지니라”

그러나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에게는 당장에 보응하여 멸하십니다. 물론 하나님은 오래 참으십니다. 그러나 징계가 언제 올지 모르니 빨리 회개하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킵니다.
하나님은 악을 행하는 그들이 다수일지라도 그들을 보응하십니다. 여호와는 자기를 미워하는 자에게 지체하지 아니하시고 당장에 보응하십니다.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지만 죄를 당장 끊으라는 의미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미워하고 회개치 않는 자는 심판하십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명령하시는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해야합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을 사랑해야합니다. 우상을 숭배하지 말아야합니다. 우리가 우상을 숭배하는 것은 탐심이 있습니다. 우상 숭배에는 합리적인 생각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풍요와 편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구원 받은 후에 지속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십계명을 지켜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려면 숫자를 작게 할 수도 있어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지속적으로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 복을 주심)

12,13절을 보십시오. “너희가 이 모든 법도를 듣고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지켜 네게 인애를 베푸실 것이라 곧 너를 사랑하시고 복을 주사 너를 번성하게 하시되 네게 주리라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 소생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네 토지 소산과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풍성하게 하시고 네 소와 양을 번식하게 하시리니”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살면 망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서 죄와 타협지 말고 하나님의 모든 법도를 지켜 행할 때 주시는 축복을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십계명의 말씀을 지켜행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 여호와께서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지켜 은혜를 베푸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사랑하시고 복을 주사 번성케 하실 것입니다. 물질적으로도 풍요롭게 하십니다. 토지 소산과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풍성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들의 가축 중 소와 양을 번식하게 하실 것입니다. 물질적으로도 넉넉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다니엘이나 그 친구들이 믿음으로 살자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거룩하게 살도록 하시는 것은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옛날에 어떤 한 임금님이 신하들이 얼마나 순종을 잘하는지 테스트하기 위해서 세 명의 신하를 불러 “경들은 저 연못의 물을 퍼다가 왕실의 항아리를 다 채우도록 하라”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들은 명령을 받자마자 연못으로 가서 물을 떠다가 항아리를 채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모든 항아리에 금이 가 있고, 깨진 곳도 있어서 아무리 채워도 항아리는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몇 번을 퍼붓다가 두 명의 신하는 “이거, 채우나마나군!”이라고 화를 내며 도중에 그만 두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한 사람은 ‘그래도 임금님 명인데’라고 생각하며 끝까지 연못의 물을 떠다가 항아리에 부었습니다. 계속 물을 붓다보니 어느새 연못의 바닥이 드러났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연못 바닥에서 번쩍번쩍 빛나는 물체가 보였습니다. 얼른 내려가서 보니 금덩어리였습니다. 그것을 임금님에게 가지고 가서 사실을 얘기하자 임금님은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이 금덩어리는 충성되게 순종한 경의 것이로다.”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더욱 복을 주심)

14,15절을 보십시오. “네가 복을 받음이 만민보다 훨씬 더하여 너희 중의 남녀와 너희의 짐승의 암수에 생육하지 못함이 없을 것이며 여호와께서 또 모든 질병을 네게서 멀리 하사 너희가 아는 애굽의 악질에 걸리지 않게 하시고 너를 미워하는 모든 자에게 걸리게 하실 것이라”

하나님은 순종하는 이스라엘이 복을 받음이 만민보다 휠씬 더하게 하십니다. 그들 중에 남녀와 그들의 짐승의 암수에 생육하지 못함이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번성하게 하십니다. 여호와께서 모든 질병을 그들에게서 멀리하시며 건강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들이 아는 애굽의 악질에 걸리지 않게 하십니다. 그들을 미워하는 모든 자에게 그 병이 걸리게 하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가장 지혜로운 민족으로 삼으십니다. 하나님은 그 약속대로 이스라엘이 작지만 가장 지혜로워 세계의 역사를 움직이는 민족이 되게 축복하셨습니다.

(절대 죄와 타협하지 말 것)

16절을 보십시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넘겨주신 모든 민족을 네 눈이 긍휼히 여기지 말고 진멸하며 그들의 신을 섬기지 말라 그것이 네게 올무가 되리라”

하나님은 다시 한번 이스라엘에게 넘겨주신 모든 가나안 민족을 긍휼히 여기지 말고 진멸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의 신을 섬기지 말라고 하십니다. 절대 그들의 죄와 타협지 말아야합니다. 예수님도 손이 범죄케 하면 손을 찍어러리고 눈이 범죄케 하면 눈을 뽑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의 신을 섬기면 그들이 신이 올무가 되어 이스라엘은 죽음을 당할 것입니다. 그들을 남겨두지 말아야합니다. 이스라엘은 공의를 행하며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섬겨야합니다. 죄와 타협하면 그것이 결국은 자신에게 고통이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그들을 먼저 사랑하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크신 은혜를 내려 주실 것입니다.

(많은 수의 이방인을 따르지 말것)

17-18절을 보십시오. “네가 혹시 심중에 이르기를 이 민족들이 나보다 많으니 내가 어찌 그를 쫓아낼 수 있으리요 하리라마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로와 온 애굽에 행하신 것을 잘 기억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은 심중에 이르기를 가나안 족속들이 이스라엘보다 많으니 쫓아내기 어렵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이스라엘은 청동기 문화지만 그들은 철기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소수입니다. 애굽에서도 애굽인이 많았습니다. 바로가 휠씬 컸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물리치셨습니다.
그러므로 수가 많다고 가나안 족속을 두려워하지 말아야합니다. 두려워하면 타협하게 됩니다. 그들을 따라서 하기 쉽습니다. 두려워하면 하나님을 떠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정체성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두려워하여 술을 따르기 쉽습니다. 삼성의 임원이 주일 근무하라고 직원에게 명령했습니다. 예배드려야 해서 나갈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임원이 기도해달라고 합니다. 그는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예배보기 때문에 못나간다고 하였는데도 도와주십니다. 박모세 목자님이 스텝 미팅에 오는 것은 타협지 않는 것입니다. 돈을 벌려고 해서 벌리는 것이 아닙니다. 돈은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입니다. 직장에서 술을 따르지 않으면 망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사람의 수가 많고 적음에 달려있지 않습니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로와 온 애굽에 행하신 것을 잘 기억해야합니다. 애굽 족속은 이스라엘보다 강하고 컸습니다.

(출애굽을 이루신 하나님을 기억할 것)

19절을 보십시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여 내실 때에 네가 본 큰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강한 손과 편 팔을 기억하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두려워하는 모든 민족에게 그와 같이 행하실 것이요”

출애굽을 이루신 하나님을 두려워해야합니다. 그 하나님은 지극히 크시고 위대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실 때에 하나님은 큰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강한 손과 편 팔로 애굽인을 물리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구원의 은혜를 기억해야합니다. 그들을 구원하신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이 두려워하는 모든 가나안 민족에게 애굽 민족과 같이 행하실 것입니다. 가나안 사람과 싸우는 것은 이스라엘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그들이 두려워해야하는 것은 가나안 족속이 아닙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죄를 두려워해야합니다. 죄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해야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백성으로 정체성을 갖을 수 있습니다. 가나안 족속이 그들을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죄가 그들을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원수는 바깥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내면의 죄에 있습니다.

(하나님만을 두려워해야함)

20,21절을 보십시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또 왕벌을 그들 중에 보내어 그들의 남은 자와 너를 피하여 숨은 자를 멸하시리니 너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곧 크고 두려운 하나님이 너희 중에 계심이니라”

하나님 여호와께서 또 왕벌을 가나안 땅에 보내서 가나안 사람을 몰아내실 것입니다. 그들의 남은 자와 이스라엘을 피하여 숨은 자를 왕벌이 멸하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가나안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말아야합니다. 더 큰 두려움을 가질 때 작은 두려움이 없어집니다. 다니엘이나 세 친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니까 다른 것이 두렵지 않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을 회복시켜야 합니다.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져야합니다. 우리 하나님이 최고라는 자부심이 있어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로서 정체성을 지킬 수 있습니다. 무서울 것이 없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 곧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함께 계시고 그들을 도우사 대적을 물리치실 것입니다. 우리가 사람을 두려워하는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조금씩 쫓아내는 것이 복임)

22-24절을 보십시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민족들을 네 앞에서 조금씩 쫓아내시리니 너는 그들을 급히 멸하지 말라 들짐승이 번성하여 너를 해할까 하노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게 넘기시고 그들을 크게 혼란하게 하여 마침내 진멸하시고 그들의 왕들을 네 손에 넘기시리니 너는 그들의 이름을 천하에서 제하여 버리라 너를 당할 자가 없이 네가 마침내 그들을 진멸하리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가나안 민족들을 이스라엘 앞에서 한번에 쫓아내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조금씩 쫓아내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그들을 급히 멸하지 말아야합니다. 급히 멸하면 들짐승들이 번성하여 이스라엘을 해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대적을 한번에 멸하기를 원하지만 그것이 이스라엘을 위해서 좋은 것이 아닙니다. 조금씩 멸하는 것이 이스라엘을 위한 것입니다.

조금씩 쫓아내는 것은 하나님이 능력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천천히 복을 주십니다. 복을 받을 그릇이 된 후에 복을 주십니다. 그룻이 안 되었는데 복을 주면 그것은 저주입니다. 우리의 몸이 건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암치료를 하다보면 사람이 죽을 수 있습니다. 암치료는 수차례에 걸쳐서 조금씩 합니다. 우리는 조급한 마음을 갖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은 천천히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 여호와께서 가나안 족속을 이스라엘에게 넘기시고 그들을 혼란하게 하여 마침내 진멸할 것입니다. 그들의 왕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기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넘기실 때에 가나안 족속의 이름을 천하에서 제하여 버려야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도우사 가나안 족속을 마침내 진멸할 것입니다.

(물질을 탐하지 말 것)

25,26절을 보십시오. “너는 그들이 조각한 신상들을 불사르고 그것에 입힌 은이나 금을 탐내지 말며 취하지 말라 네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올무에 걸릴까 하노니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가증히 여기시는 것임이니라 너는 가증한 것을 네 집에 들이지 말라 너도 그것과 같이 진멸 당할까 하노라 너는 그것을 멀리하며 심히 미워하라 그것은 진멸 당할 것임이니라”

이스라엘은 가나안을 정복할 때 하나님은 크신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물질적인 복을 주시고 승리를 주실 것입니다. 그때 한 가지 주의해야할 점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주신 축복인 물질에 욕심을 내서는 안 됩니다. 가나안 족속이 조각한 신상들을 불사르고 그것에 입힌 은이나 금을 탐내지 말며 취하지 말아야합니다. 우상숭배는 물질의 탐심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바알 우상을 섬기게 됩니다. 물질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소와 양을 번식시킵니다. 악질에서 멀리하게 하십니다. 우상이 생사화복을 보장해주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확실하게 우리를 보장해주십니다. 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물질의 시험에 말려듭니다. 금이나 은을 탐내다가 아간처럼 울무에 걸려 죽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우상의 신상을 가증히 여깁니다. 그들은 어떤 물질에도 미혹되지 말고 오직 우상을 쳐 부수고 그것을 심히 미워해야합니다. 여호와를 사랑하고 경외해야합니다. 우리는 물질 문제에서 깨끗해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복종해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가나안 땅에서 이스라엘에게 모든 복을 주실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의 계명을 절대적으로 지켜야합니다. 거룩한 민족이 되어야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정체성을 지켜야합니다. 우상숭배를 하지 말아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크신 은헤를 베푸시고 복을 주실 것입니다. 번성하고 풍요롭고 승리를 얻게 하실 것입니다. 아멘!
신명기 7장 강해 하나님만을 섬겨야 하는 이유
말씀 신명기 7장 1-신명기 7장 26절
요절 신명기 7장 1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넘겨주신 모든 민족을 네 눈이 긍휼히 여기지 말고 진멸하며 그들의 신을 섬기지 말라 그것이 네게 올무가 되리라
신명기 7장 강해 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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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신명기] 신명기 12장 강해 택하신 곳에서 예배하라 오요한 2008-07-14
11 [신명기] 신명기 11장 강해 복과 저주를 두노니 오요한 200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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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신명기] 신명기 9장 강해 가나안 민족을 쫓아낸 이유 오요한 200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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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신명기] 신명기 5장 강해 영원히 복받기를 원하노라 오요한 200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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