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신명기 12장 강해 택하신 곳에서 예배하라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07-14 00:00:00
조회수 : 4,865

문제지풀이(2)

    iconA_05607A.hwp  (10.00KB)

    iconA_05607B.hwp  (21.00KB)

신명기 12장 강해 택하신 곳에서 예배하라
신명기 12장 1-신명기 12장 32절
요절 신명기 12장 5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너희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하신 곳인 그 계실 곳으로 찾아 나아가서

지금까지 십계명에 대한 총론이었습니다. 신명기 12-16장은 십계명에 대한 각론입니다. 12,13장은 1,2계명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제사 장소, 제사 방법, 이방신을 어떻게 해야할지를 가르쳐줍니다. 하나님은 믿지만 교회는 믿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믿지만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모이는 교회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택하신 곳에서 예배를 드리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신 교회를 중심으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우상의 이름까지 멸할 것)

1-3절을 보십시오. “네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셔서 차지하게 하신 땅에서 너희가 평생에 지켜 행할 규례와 법도는 이러하니라 너희가 쫓아낼 민족들이 그들의 신들을 섬기는 곳은 높은 산이든지 작은 산이든지 푸른 나무 아래든지를 막론하고 그 모든 곳을 너희가 마땅히 파멸하며 그 제단을 헐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상을 불사르고 또 그 조각한 신상들을 찍어 그 이름을 그 곳에서 멸하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약속의 땅에서 평생에 지켜 행할 규례와 법도를 가르쳐주십니다. 그들은 가나안 땅에 가서 그 땅의 우상을 멸해야합니다. 그들이 쫓아낼 가나안 민족들이 그들의 신을 섬기던 곳을 파멸해야합니다. 우상 숭배의 예배처를 깨끗하게 해야합니다. 그곳이 높은 산이든지 작은 산이든지 푸른 나무 아래든지 막론하고 모든 곳을 파멸해야합니다. 그 제단을 헐며 주상을 깨뜨리며 음란한 아세라 상을 불살라야 합니다. 조각한 신상들을 찍어 그 이름을 그곳에서 멸해야합니다. 이름까지 철저히 멸해야합니다. 이름이 남았으면 다시 회복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런 것을 섬기게 하는 여지를 없애야 합니다. 가나안 땅을 정복할 뿐 아니라 그 땅을 정결케하고 거룩하게 해야합니다. 그곳에 여호와의 이름을 세워야합니다. 가나안 족속들이 멸망받는 이유는 우상숭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가나안 족속의 죄를 따라가서 함께 멸망해서는 안 됩니다. 컴퓨터의 음란물의 파일은 휴지통에만 버려서는 안 됩니다. 휴지통에까지 비워야 합니다. 차를 타고 가서 죄를 지었을 때 차를 버리고 차를 새로 사라고 합니다. 말이 자기가 가는 기생집에 가니까 말을 죽입니다. 흔적을 없애야합니다.

(택하신 곳에서 예배드릴 것)

4-7절을 보십시오.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는 너희가 그처럼 행하지 말고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너희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하신 곳인 그 계실 곳으로 찾아 나아가서 너희의 번제와 너희의 제물과 너희의 십일조와 너희 손의 거제와 너희의 서원제와 낙헌 예물과 너희 소와 양의 처음 난 것들을 너희는 그리로 가져다가 드리고 거기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먹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손으로 수고한 일에 복 주심으로 말미암아 너희와 너희의 가족이 즐거워할지니라”

이스라엘 백성은 이방인처럼 높은 산이나 푸른 나무 아래에서 하나님을 섬겨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하시고 그곳에 임재해 계시는 예루살렘으로 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곳에 계시지만 특별히 택하신 곳에서 만나 주십니다. 우리는 가정이나 직장이나 모든 곳에서 예배드릴 수 있습니다. 그 어느 곳이나 하나님이 계시고 그곳에서 예배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드리는 공예배는 가정 중심으로, 직장 중심으로 하나님을 섬겨서는 안 됩니다. 지금은 하나님이 택하신 교회를 통하여 복을 주십니다. 마태복음 18장 20절에 예수님은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말씀하셨습니다. 히브리서 10장 25절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성도들이 모이는 교회를 중심으로 모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부르신 교회에 임하고 그곳에서 만나주시고 복을 주십니다. 그곳에서 그들의 순종의 번제와 사랑의 화목제물을 드려야 합니다. 그들은 택하신 곳에서 십일조를 드리고 제사장에게 바치는 손의 거제와 서원을 갚는 서원제를 드립니다. 자원하여 드리는 낙헌 예물을 드리고 가장 귀한 소와 양의 처음 난 것을 그리로 가지고 가서 드려야합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헌금을 드리는 것도 택하신 곳에서 해야합니다. 그곳 하나님 앞에서 모든 가족들이 손으로 수고한 모든 일에 복주신 것에 대해서 함께 먹으며 즐거워해야합니다.
하나님 중심이 되고 그 안에서 민족이 중심이 되고 가족 중심이 되어 즐거워해야합니다. 자원하여 기쁨으로 예배를 드려야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택하신 곳에서 예배를 드림으로 가나안 족속과 같이 우상 숭배를 하지 못하도록 도우십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곳으로 가지 않으면 그들은 자기 편리에 따라서 우상숭배할 가능성이 큽니다. 자기 중심으로 하나님을 섬겨서는 안 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이 택하신 곳에서 예배드림으로 아름다운 신앙 공동체를 유지하고 신앙을 견고히 하기를 원하십니다.

(자기 소견대로 하지 말 것)

8-10절을 보십시오. “우리가 오늘 여기에서는 각기 소견대로 하였거니와 너희가 거기에서는 그렇게 하지 말지니라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안식과 기업에 아직은 이르지 못하였거니와 너희가 요단을 건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에 거주하게 될 때 또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너희 주위의 모든 대적을 이기게 하시고 너희에게 안식을 주사 너희를 평안히 거주하게 하실 때에”

이스라엘은 광야에서는 각자 소견대로 하였습니다. 각자 있는 처소에서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그러나 가나안 땅에 가서는 하나님이 정하신 법도대로 해야합니다. 지금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주시는 안식과 기업에 이르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조만간에 요단을 건너 기업으로 주시는 땅에 거주하게 될 것입니다. 모든 대적을 이기게 하시고 안식을 주셔서 평안히 거하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크신 승리를 주시는 것을 생각할 때 그들은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기업과 안식을 누리는 그때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택하신 곳에서 하나님을 섬겨야합니다.

(예루살렘은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임)

11-12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실 그 곳으로 내가 명령하는 것을 모두 가지고 갈지니 곧 너희의 번제와 너희의 희생과 너희의 십일조와 너희 손의 거제와 너희가 여호와께서 원하시는 모든 아름다운 서원물을 가져가고 너희와 너희의 자녀와 노비와 함께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 것이요 네 성중에 있는 레위인과도 그리할지니 레위인은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음이니라”

이스라엘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실 그곳으로 하나님이 명령하시는 예물을 모두 가지고 가야합니다. 자기 집에서 편리한 곳이나 가까운 곳에서 예물을 드리지 말아야합니다. 그들의 번제와 그들의 희생제물과 십일조와 거제를 택하신 곳으로 가지고 가야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든 아름다운 서원물을 예배처소로 가지고 가야합니다. 자기 집에서 텔레비전이나 인터넷으로 예배를 드려서는 안 됩니다.
그들은 자녀와 노비와 함께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해야합니다. 가족 외에도 성중에 있는 주의 종 레위인과도 함께 즐거워해야합니다. 공동체가 함께 즐거워야 합니다. 하나님의 임재와 믿음의 역사가 있을 때 하나님이 주시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그들은 레위인이 있는 곳, 하나님의 제사장이 있는 곳에서 함께 예배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종이 있는 곳에서 예배드려야합니다.
레위인과 제사장들은 하나님께 받은 땅이나 재산의 몫이 없으므로 이스라엘 백성이 드리는 십일조로 생활합니다. 그들은 하나님과도 친교하고 가족이나 성전에서 주의 종과도 함께 즐거워해야 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편리에 따라서 예배를 드려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중심으로 공동체를 중심으로 예배를 드려야합니다.

(교회에서 예배를 드려야합니다.)

13-14절을 보십시오. “너는 삼가서 네게 보이는 아무 곳에서나 번제를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의 한 지파 중에 여호와께서 택하실 그 곳에서 번제를 드리고 또 내가 네게 명령하는 모든 것을 거기서 행할지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삼가서 아무 곳에서나 번제를 드리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자신의 편리한 대로 자신의 소견대로 예배를 드리지 말아야합니다. 예루살렘에 모일 때 그들은 순수성, 통일성, 일관성을 갖게 합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중심으로 구심점을 갖게 합니다. 이단들이 산속에서 모여서 하다가 변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곳으로 모일 때 통제기능도 됩니다. 교회는 예배의 처소가 되어야합니다. 대통령 한 사람이 잘못한다고 무정부주의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교회에 부정적인 자들이 있어도 그것 때문에 교회를 폐해서는 안 됩니다. 교회가 없다면 우리의 삶을 경건하게 통제할 방향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교회가 부족해도 교회를 중심으로 예배드리고 신앙 행활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곳에서 번제를 드리고 하나님이 명령하는 모든 것을 드리라고 세 번이나 반복하여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교회에서 우리를 만나려고 기다려 주십니다. 주 안에서 사랑하는 자들이 우리를 기다리는 곳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예배를 드려야합니다. 교회 중심의 삶이 평생에 지켜야할 일입니다. 우리는 지금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힘입어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각성에서 먹을 수 있는 고기)

15,16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복을 따라 각 성에서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가축을 잡아 그 고기를 먹을 수 있나니 곧 정한 자나 부정한 자를 막론하고 노루나 사슴을 먹는 것 같이 먹으려니와 오직 그 피는 먹지 말고 물 같이 땅에 쏟을 것이며”

하나님이 주신 각 성에서 마음대로 가축을 잡아 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정한 자나 부정한 자나 가축을 잡아 노루나 사슴을 먹는 것 같이 그 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피는 먹지 말고 물 같이 쏟아버려야합니다. 피는 생명을 의미합니다. 짐승을 먹으면서도 생명의 소중함을 잊지 않도록 하십니다. 신앙의 본질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자율성을 갖도록 합니다. 집중과 분산을 합리적으로 하게 합니다.

(각성에서 먹을 수 없는 고기)

17-18잘을 보십시오. “너는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와 네 소와 양의 처음 난 것과 네 서원을 갚는 예물과 네 낙헌 예물과 네 손의 거제물은 네 각 성에서 먹지 말고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실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너는 네 자녀와 노비와 성중에 거주하는 레위인과 함께 그것을 먹고 또 네 손으로 수고한 모든 일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하되”

그러나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것은 자기 성에서 먹을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는 하니님의 것이므로 자기 성에서 먹을 수 없습니다. 소나 양의 첫것도 성에서 먹으면 안 됩니다. 서원을 갚는 예물, 자원하여 드리는 낙헌예물과 제사장의 몫인 거제물도 자기 성에서 먹으면 안 됩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실 시온에서 여호와 앞 성전으로 가져가야 합니다. 그들은 그곳에서 자녀와 노비와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함께 먹어야합니다. 손으로 수고하여 얻은 모든 것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해야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주신 땅에서 거주하는 동안 레위인과 함께 먹고 즐거워해야합니다.

(레위인을 저버리지 말 것)

19절을 보십시오. “너는 삼가 네 땅에 거주하는 동안에 레위인을 저버리지 말지니라”

레위인이 하나님을 섬기게 하고 그들이 이스라엘을 축복하게 해야합니다. 레위인을 져버리지 말아야합니다. 십일조를 드리지 않아서 그들이 생업에 뛰어들게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전임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주의 종을 져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레위인이 행복하게 살아야 일반성도들이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기 성에서 고기를 먹을 수 있다)

20-21절을 보십시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신 대로 네 지경을 넓히신 후에 네 마음에 고기를 먹고자 하여 이르기를 내가 고기를 먹으리라 하면 네가 언제나 마음에 원하는 만큼 고기를 먹을 수 있으리니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이 네게서 멀거든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너는 여호와께서 주신 소와 양을 잡아 네 각 성에서 네가 마음에 원하는 모든 것을 먹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허락하신 대로 지경을 넓혀 가나안 땅을 주실 것입니다. 그들은 고기를 먹으려면 언제나 원하는 만큼 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그들이 시온 성에서 멀리 떨어져 사는 경우는 소나 양을 잡아 원하는 곳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이해하시고 배려해주셨습니다.

(피채 먹지 말라)

22,23절을 보십시오. “정한 자나 부정한 자를 막론하고 노루나 사슴을 먹는 것 같이 먹을 수 있거니와 다만 크게 삼가서 그 피는 먹지 말라 피는 그 생명인즉 네가 그 생명을 고기와 함께 먹지 못하리니 너는 그것을 먹지 말고 물 같이 땅에 쏟으라”

정한 자나 부정한 자나 노루나 사슴을 먹는 것 같이 자기 성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주의하여 피는 먹지 말아야합니다. 피는 생명이므로 고기와 함께 먹을 수 없습니다. 피는 먹지 말고 물 같이 땅에 쏟아야합니다. 하나님은 동물을 먹되 생명의 소중함을 간직하라고 하십니다. 피는 인간의 죄를 속하는 것이므로 소중히 하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피를 우리 죄를 위하여 쏟아 부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를 나의 죄를 위해서 죽으셨음을 믿고 받아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짐승의 피는 먹고 마실 수 없지만 예수님의 피는 먹고 마셔야 합니다. 예수님의 피로 내 죄사함을 주신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생명을 존중해야 복을 받습니다)

25-28절을 보십시오. “너는 피를 먹지 말라 네가 이같이 여호와께서 의롭게 여기시는 일을 행하면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누리리라 오직 네 성물과 서원물을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으로 가지고 가라 네가 번제를 드릴 때에는 그 고기와 피를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에 드릴 것이요 네 제물의 피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 위에 붓고 그 고기는 먹을지니라 내가 네게 명령하는 이 모든 말을 너는 듣고 지키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목전에 선과 의를 행하면 너와 네 후손에게 영구히 복이 있으리라”

이스라엘 백성은 피는 먹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이 하나님이 의롭게 여기는 대로 피를 먹지 않으면 하나님이 그들과 후손에게 복을 주실 것입니다. 성물과 서원물을 성전에 가지고 가서 번제로 드릴 때는 피를 하나님의 제단에 쏟아부어야합니다. 인간은 자기 죄로 인하여 죽어야 하지만 제물을 대신 죽이는 것입니다. 그 고기는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하나님 앞에서 선과 의를 행하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그 자손에게 영원히 복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영원히 복을 받기 위해서는 우리의 죄를 위해서 속죄의 제사를 드려야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위해서 자신의 피를 하나님께 쏟아부으셨습니다. 우리가 복을 받기 위해서는 예수님께 나가서 끊임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사함을 받아야합니다. 교만과 자기 중심적인 것을 회개해야합니다. 하나님을 중심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해야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해야합니다. 하나님께 회개와 순종과 감사와 사랑의 예배를 드리는 것이 복 받는 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에게 복을 주십니다.

(다른 신을 탐구하지 말 것)

29-30절을 보십시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들어가서 쫓아낼 그 민족들을 네 앞에서 멸절하시고 네가 그 땅을 차지하여 거기에 거주하게 하실 때에 너는 스스로 삼가 네 앞에서 멸망한 그들의 자취를 밟아 올무에 걸리지 말라 또 그들의 신을 탐구하여 이르기를 이 민족들은 그 신들을 어떻게 섬겼는고 나도 그와 같이 하겠다 하지 말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그 민족들을 멸하시고 가나안 땅을 차지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들은 스스로 조심하여 이미 멸망한 가나안 사람들의 자취를 밟아 올무에 걸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의 신을 탐구하지 말아야합니다. 우리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것에서 자라야합니다. 기독교의 문제가 생기지 요즘에는 동양의 신비주의에 빠지게 됩니다. 그들의 신을 탐구하면 그들의 신에 매이게 됩니다.

(이방신에게 자녀를 불살라 드리는 이방인)

31절을 보십시오. “네 하나님 여호와께는 네가 그와 같이 행하지 못할 것이라 그들은 여호와께서 꺼리시며 가증히 여기시는 일을 그들의 신들에게 행하여 심지어 자기들의 자녀를 불살라 그들의 신들에게 드렸느니라”

이스라엘은 가나안 족속은 그 신들을 섬긴 방법으로 하나님을 섬겨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이방신을 섬기듯이 섬겨서는 안 됩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꺼리시며 가증히 여기시는 일을 그들의 신들에게 행하였습니다. 그들은 산과 푸른 나무 아래에서 아무 곳이나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들은 자해하다가 심지어 자기 자녀를 불살라 그들의 신인 몰렉에게 드렸습니다. 아하스 왕 때나 므낫세 왕 때에 자녀를 불태워 다른 신에게 드렸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렇게 생명의 소중함을 망각하는 가나안 족속과 같이 우상숭배하지 말아야합니다. 그들은 거룩하신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말씀을 가감하지 말아야합니다)

32절을 보십시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모든 말을 너희는 지켜 행하고 그것에 가감하지 말지니라”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는 것을 가감없이 지켜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변질시켜서 달달하게 만들지 말아야합니다. 절대적인 자세로 순종해야합니다. 요한계시록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빼거나 더하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신명기 12장 강해 택하신 곳에서 예배하라
신명기 12장 1-신명기 12장 32절
요절 신명기 12장 5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너희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하신 곳인 그 계실 곳으로 찾아 나아가서
신명기 12장 강해 끝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14 [신명기] 신명기 14장 강해 너는 여호와의 성민이라 오요한 2008-07-14
13 [신명기] 신명기 13장 강해 미혹하는 자는 죽이라 오요한 2008-07-14
12 [신명기] 신명기 12장 강해 택하신 곳에서 예배하라 오요한 2008-07-14
11 [신명기] 신명기 11장 강해 복과 저주를 두노니 오요한 2008-07-14
10 [신명기] 신명기 10장 강해 여호와께서 원하시는 것 오요한 2008-07-11
9 [신명기] 신명기 9장 강해 가나안 민족을 쫓아낸 이유 오요한 2008-07-11
8 [신명기] 신명기 8장 강해 광야 훈련을 시키신 이유 오요한 2008-07-09
7 [신명기] 신명기 7장 강해 하나님만을 섬겨야하는 이유 오요한 2008-07-04
6 [신명기] 신명기 6장 강해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요한 2008-07-03
5 [신명기] 신명기 5장 강해 영원히 복받기를 원하노라 오요한 2008-07-03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