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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신명기 6장 강해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07-03 00:00:00
조회수 : 4,553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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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6장 강해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1절 ~ 신명기 6장 25절(찬송 1장,449장}
요절: 신명기 6장 5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여러분은 누구를 뜨겁게 사랑해 보신적이 있으십니까? 이전에 남다윗목자님은 어떤 사람을 사랑하기보다 게임을 무척 사랑하였습니다. 하루도 게임을 하지 않으면 몸에 쥐가 날 정도였습니다. 하루에 10시간은 기본으로 했고 30시간 이상을 연속으로 한 적도 있었습니다. 게임에 빠져 길을 갈 때라든지 누웠을 때라든지 누구와 이야기를 할 때에도 게임 이야기만 했습니다. 이처럼 어떤 것에 빠져 그것을 사랑하게 되면 그것만 생각나고 그것으로 인해 행복하고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게임을 사랑하는 것은 일시적인 기쁨을 줄 뿐 다윗목자에게 허무함과 절망감만을 가져다 주었을 뿐입니다. 거의 폐인 수준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제대로 된 대상을 사랑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후회만 남을 뿐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우리가 진정으로 사랑해야 될 대상이 누구인지 배우기를 기도합니다.

(가나안 땅에서 십계명을 지켜야함)

1절을 보십시오. "이는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가르치라고 명하신 명령과 규례와 법도라 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행할 것이니"

모세가 지금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십계명 말씀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직접 주신 말씀입니다. 예전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서 하나님과 대면하여 직접 받은 말씀을 그대로 백성들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그 말씀은 십계명과 그에 대한 해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어떻게 살아야할 것인가를 십계명으로 말씀하여주셨습니다. 십계명은 구원 받는 우리가 어떻게 행해야 하는가 가르쳐주시는 말씀입니다.

(평생에 여호와를 경외해야 함)

2절을 보십시오. "곧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들이 평생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내가 너희에게 명한 그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게 하기 위한 것이며 또 네 날을 장구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땅에 가서 평생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그들은 실재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말씀을 다 지켜 행해야합니다. 귀로만 듣지 말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인식하며 신전神前의식을 갖고 그 말씀을 생활해하여 삶 속에서 다 지켜야합니다.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삶이 변화되어야 합니다. 진정한 믿음은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고 행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을 지켜 행하는 자들의 날을 장구하게 하십니다. 건강하고 장수하게 하십니다.

(계명을 지키면 네가 복을 받고)

3“이스라엘이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고 네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심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네가 크게 번성하리라”

십계명의 말씀을 듣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살아있는 믿음을 가진 사람은 이 말씀을 듣고 행해야합니다. 이 말씀을 행하는 자에게 이 세상에서도 복을 넘치도록 부어주십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이스라엘이 심히 번성하게 하십니다. 숫자적으로 많아져서 강대한 나라가 됩니다 교회에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예수님을 믿고 부흥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구속시키기 위해서 주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복주시기 위해서 주신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4절을 보십시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시니"

들으라는 말은 히브리 말로 쉐마입니다. 여기서 들으라는 의미는 단지 우리가 생각하는 듣는다 라는 의미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단지 듣기만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순종하라는 명령인 것입니다. 우리는 집이나 학교에서 이런 말을 많이 듣습니다. “얘야 선생님 말 좀 들어라. 엄마 말 좀 들어” 분명히 선생님 말과 어머니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 말씀을 하셨을까요? 바로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들으라 하면서 그들이 살면서 가장 중요한 말을 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그토록 중요한 말씀이 무엇입니까?

(유일하신 하나님)

모세는 먼저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하신 여호와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이십니다. 여호와란 뜻은 스스로 있는 자라는 뜻입니다. 스스로 있다는 것은 누구에 의해서 창조함을 받지 않고 원래부터 계셨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존재하시는 분은 이 세상 모든 만물들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절대적인 주권자입니다. 스스로 구원역사를 이루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바로 그 여호와께서 유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만이 참하나님이십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왔고 하나님으로 말미암고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인간은 죄악되어 스스로 구원받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야 마땅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인간에게 스스로 구원역사를 이루셨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여 독생자를 주시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구원역사를 다 이루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다만 믿고 순종하면 됩니다. 그런데 그런 하나님이 누구의 하나님입니까? 바로 우리 하나님이 되십니다. 우리의 창조자요. 구원자는 하나님 한분뿐이 없습니다.
당시에 가나안에는 많은 신이 있었습니다. 바알신 아스다롯신 아세라 신이 있었습니다. 바알신은 농사를 잘되게 하는 풍요의 신이고 아스다롯은 다산(多産)과 사랑과 쾌락의 신입니다. 아세라신은 관능적인 성적인 신입니다. 그러나 하나님만이 유일한 창조주이시오. 이스라엘의 구원자이십니다. 우리는 부모를 사랑하고 자녀를 사랑하고 배우자를 사랑합니다. 그러나 누구도 하나님의 피조물이지 창조주는 없습니다. 우리는 돈을 사랑하고 겜을 사랑합니다. 그러나 그 어떤 것도 우리를 죄와 죽음에서 구원해주지 못합니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이 우리의 창조주요. 구원자이십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이 하나님을 어떻게 대해야 합니까?

(여호와를 사랑하라)

5절을 보십시오.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공격은 최대의 방어입니다. 십게명은 하지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적극적으로 사랑하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제물이나 헌신을 원하시지 않고 단지 사랑을 원하셨습니다. 많은 헌금을 원하시고 여덟시간 기도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사랑을 주고 받으며 살 때 행복을 느끼고 살게 됩니다. 참된 자유와 기쁨이 있습니다.

톨스토이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소설을 &#50100습니다. 우리는 사랑을 먹어야 살 수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해야합니다. 사랑하면 면역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모든 죄에 대한 면역력이 생깁니다.
우리 마음에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을 때 온갖 죄악된 것들이 들어오고 그것들을 사랑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그것들에게 참 만족을 얻지도 못하고 항상 갈급함에 시달립니다. 왜 그렇습니까?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다른 것들을 사랑할 때 참 만족을 얻지 못하고 공허함과 허무함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할 때만이 참 행복과 참 기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마리아 여자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자 남자를 사랑하였습니다. 한 남자로 만족하지 못하여 다섯 남자를 사랑하였습니다. 다섯 남자와 결혼에 실패하고 지금은 또 다른 남자와 동거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하나님 없이 남자만 사랑하였을 때 그의 마음에는 상처만 남았습니다. 부도덕한 여자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삭게오는 하나님을 떠나서 돈을 사랑하였습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였습니다. 돈을 사랑하자 그는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사람들의 돈을 착취하여 매국노라는 불명예를 얻었습니다. 사람들의 비방과 모욕을 받았습니다. 그가 하나님을 떠나서 돈과 자기를 사랑하였을 때 진정한 행복이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을 사랑해야합니다. 다른 것을 사랑하더라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후에 사랑해야합니다. 우리는 어떤 것이라도 하나님 안에서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해야합니까?

(마음을 다한 사랑)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마음은 우리의 생각의 중심입니다. 마음은 생명의 근원입니다. 요새는 모든 병의 근원도 마음의 병에서부터 온다고도 할 정도로 마음은 중요한 것입니다. 마음에서 모든 지적 활동이나, 감정적인 희로애락과 의지적인 결단을 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마음을 드려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마음에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물질이나 세상 욕심에 마음을 빼앗기가 쉽습니다. 말씀 공부 하는 것도 형식적이 되고 주일 예배를 드려도 몸만 왔다 갔다 할 뿐이지 마음에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하게 됩니다. 점점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이 율법적이 되고 마음에 행복과 기쁨이 사라지게 됩니다. 잠언 4:23절에는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마음을 지켜 생명되시는 하나님을 사랑할 때 우리 마음에 새 생명을 얻고 항상 기쁨과 행복으로 살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물질이나 이성을 겸하여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 마음은 하나이므로 겸하여 사랑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 사랑해야 합니다.

(뜻을 다한 사랑)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뜻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영어 성경에는 "soul" 이라고 나오고 있습니다. 영혼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만 주신 하나님의 영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영을 받아 다 각기 나름대로 자신만의 은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은사를 다하여 사랑하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신약에서는 뜻을 다하여라는 말을 성품을 다하여 라고 번역되기도합니다. 진휘 목자님은 예술의 은사가 있습니다. 요한 주니어 목자님은 항상 재밌고 다른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은사가 있습니다. 인호 목자님은 말을 잘하여 다른 사람에게 기쁨을 줍니다. 이삭 목자님은 섬세하게 다른 사람을 섬기는 은사가 있습니다. 남다윗 목자님은 뜨거운 열정이 있습니다. 세기 목자님은 양들에 대한 깊은 목자의 심정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성격과 내면성을 모두 드려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또한 뜻을 다하는 것은 목숨을 다하여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신약성경에는 목숨을 다하여라고 풀어 설명해주기도 합니다. 우리는 죽음을 각오하고 주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나의 생명보다 사랑하고 나의 자녀보다 사랑해야합니다. 나의 돈이나 자존보다 하나님을 사랑해야합니다.

(힘을 다한 사랑)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힘이란 우리의 육체적인 능력, 열정, 에너지을 말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능력과 열정을 다해서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힘을 다하여 사랑하는 것은 육체를 움직여서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즉 나의 모든 것을 다하여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말로만 하나님을 사랑하지 말고 몸으로 주님께 예배에 나와서 사랑해야합니다 기도모임에 나와서 기도함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손발을 움직여 여름수양회에 양들을 초청하고 양들을 섬기며 하나님을 사랑해야합니다. 우리 선교사님들이 오셨을 때 우리는 힘을 다하여 선교사들을 하나님을 사랑하듯이 사랑하였습니다.

(사랑은 무엇인가)

그러면 사랑은 무엇입니까? 사랑하다는 생각하다에서 온 말입니다. 즉 항상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묵상하는 것입니다. 다른 것 아무것도 없어도 하나님 한 분만 있으면 행복한 것이 사랑입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을 얻고 사는 것입니다.
사랑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 어느 것을 주어도 아깝지 않는 것입니다. 다윗 목자님이 겜만 생각하고 겜에 시간과 물질을 바쳤듯이 그렇게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께 시간과 불질을 드리는 것이 사랑입니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나의 귀한 것을 모두 아끼지 않고 드릴 수 있습니다.
또 사랑하면 그 사람의 말을 잘 듣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말에 순종하게 되고 귀담아 듣게 됩니다. 여러분들은 누구를 진심으로 사랑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누구를 사랑하면 그 사람을 항상 보고 싶고 함께 하고 싶고 그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면 항상 하나님이 보고 싶고 하나님과 함께 하고 싶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하시는 말씀을 듣고 그대로 행하고 싶을 것입니다. 항상 하나님과 함께 하면서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것을 행하면서 즉 사명을 감당하면서 사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전全인&#51257적인 사랑)

말씀에서 말하듯이 우리는 마음만 가지고 사랑해서도 안되고 뜻만 가지고 사랑해도 안 되고 몸만 가지고 사랑해서도 안 됩니다.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해야합니다. 말로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도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말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주일 예배에도 잘 나오지 않고 말씀 공부도 잘 하지 않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 UBF에 주신 좋은 유전들을 잘 지키는 것도 당연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다하여 라는 말을 세 번이나 반복하였습니다. 다하여는 중심을 드려서 사랑하는 것입니다. 마음의 첫 자리에 하나님을 놓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마음의 중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해야하고 마음의 첫 자리에서 하나님을 사랑해야합니다. 여기에 있는 모든 분들이 말로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서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분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야함)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영접할 때 나도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셨습니다. 그들을 사랑하여 애굽에서 해방시켜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애굽의 많은 가축을 주게 하시고 장자를 죽게 하셨습니다. 애굽의 모든 장자보다 이스라엘을 더 사랑하셨습니다. 광야에서 만나를 주시고 메추라기, 새고기를 주시고 물을 주셨습니다. 마침내는 자신의 독생자 예수님까지도 우리를 위하여 내어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허물과 죄가 많습니까? 나는 하나님 앞에서 음란하고 인본주의적이고 자기를 우상숭배하는 자였습니다. 나는 인본주의자 엘리와 같이 목이 부러져 죽을 자였습니다. 자기를 우상숭배하는 사울과 같이 자살하여 죽을 자였습니다. 나는 간음한 여자와 같이 돌에 맞아죽을 자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천안 ubf의 목자로 삼으시고 이 만큼 축복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누구보다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우리 마음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는 건 성령이 없다는 것입니다. 바로 나의 마음에 죄가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죄를 회개하고 죄사함 받고 성령을 받아 다시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은 가장 크고 첫째 되는 계명입니다. 우리는 사랑하라는 말씀으로 순종하기 위해서 투쟁하고 노력해서 사랑해야 합니다. 그러면 사랑이 생깁니다. 우리가 평생 해야 할 것은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처럼 우리의 모든 것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가 모든 것을 잃더라도 꼭 소유해야 하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에게 가장 큰 계명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큰 계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마음에 항상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자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은 말씀을 새기는 것)

6절을 보십시오.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겨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러브레터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이 보낸 러브레트를 편지지가 닳도록 잃습니다. 우리는 그처럼 하나님을 사랑하면 성경을 읽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는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항상 말씀이 내 주위에 있게 해야 합니다. 말씀을 새기려면 말씀을 항상 묵상하고 소감을 쓰는 것도 좋은 것이고 또 순종하고자 투쟁해야 합니다. 소가 되새김질을 해서 먹이를 완전히 소화하는 것처럼 말씀이 완전히 내 것으로 삼아야합니다. 말씀을 마음에 새기기는 어렵지만 한 번 새기면 오래가고 마음에서 머물게 됩니다.
그런 점에서 UBF에는 말씀을 마음에 새길 수 있는 좋은 전통들이 많이 있습니다. 매주 한 편의 소감과 양식 말씀이 있고 방학이 되면 방학 특강 말씀과 봄 수양회와 여름수양회, 알곡 수양회들로 말씀을 항상 말씀에 풍성하게 있습니다. 우리가 이 좋은 것을 일이라고 여기지 말고 하나님의 가장 소중한 말씀으로 여기고 마음에 새기도록 말씀을 사랑하는 자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렇게 우리가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인 것을 알았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부지런히 말씀을 가르칠 것)

7절을 보십시오.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것은 하나님이 보내신 사람을 사랑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이웃을 사랑하고 자녀를 사랑해야합니다. 우리는 자녀를 사랑하되 인간적으로 사랑해서는 안 됩니다. 특목고 보내고 서울대 보내고 재산 물려주는 것이 사랑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말씀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집에 앉았을 때는 TV를 보기 쉽고 길에 갈 때에는 주위에 한 눈을 팔기 쉽고 누웠을 때는 공상을 하기 쉽고 일어날 때에는 아직 잠에 덜 깨서 비몽사몽이 되기 쉽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럴 때에도 주위 사람들에게 항상 말씀을 가르쳐야 합니다.
예수님은 길에서나 바닷가에서나 회당에서나 광야에서나 항상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심지어는 십자가 위에서도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말씀을 사랑하고 말씀을 가르쳐야합니다. 우리 교회의 이름을 말씀 사랑교회라고 지은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여러 생명이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말씀을 가까이 둘 것)

8,9절을 보십시오.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우리는 또 실생활 속에서도 항상 말씀을 가까이에 하면서 말씀을 사랑해야 합니다. 말씀을 손목에 매고 눈사이에 붙이고 집 문설주에 붙여야합니다. 실제로 정통 유대인들은 양피지에 말씀을 베껴서 가죽으로 만든 경문갑에 담아 손목과 이마에 부치고 다닌다고 합니다. 우리가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도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을 써 놓는다고 합니다. 그 만큼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말씀에 취해 살고 말씀에 붙잡혀 살아야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 사랑하는 자들에게 축복을 아끼시지 않습니다.

(축복의 때에도 사랑해야함)

10절-11절을 보십시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네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를 들어가게 하시고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차지하게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차지하게 하사 네게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과 축복의 때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축복의 때에 독이 있을 때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실 성읍과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과 우물과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준비해 두고 계셨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사람이 노력하지 않은 것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거저 주시는 은혜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할 때 우리의 먹고 마시고 자는 문제도 모두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십니다. 하나님은 십계명에서 자신을 사랑하는 자는 천대까지 은혜를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때 하나님보다 축복에 마음을 빼앗기기 쉽습니다. 아브라함은 축복으로 이삭을 받았습니다. 그는 이삭을 하나님께 바치기까지 사랑하였습니다. 우리가 축복을 드리기까지 사랑해야합니다.

(여호와를 잊지말라)

12-15절을 보십시오.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를 섬기며 그의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니라 너희는 다른 신들 곧 네 사면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따르지 말라 너희 중에 계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신즉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진노하사 너를 지면에서 멸절시키실까 두려워하노라”

우리는 이런 축복의 때에 더욱 깨어서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는 축복의 때에 하나님을 잊고 축복을 더 사랑하게 되기 쉽습니다. 이렇게 하나님보다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더 사랑할 때 어떻게 되겠습니까? 다시 예전의 죄를 짓고 다른 신을 섬기며 쾌락과 물질에 빠져 사는 죄를 범하게 됩니다. 아무리 하나님이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라도 현재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마음에 다른 것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됩니다.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죄에 진노하사 그것을 지면에서 멸절시키십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처럼 하나의 인격체시고 우리처럼 마음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진정으로 사랑하여 영혼이 잘되기를 바라시므로 우리를 징계하십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축복의 때에 여호와를 잊지 말고 섬기고 경외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고 지켜야합니다.

(여호와를 시험하지 말 것)

16-17절을 보십시오. “너희가 맛사에서 시험한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시험하지 말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하신 명령과 증거와 규례를 삼가 지키며”

이스라엘 백성이 항상 살아게신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였을 때 하나님은 먹을 것을 주시고 마실 것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물이 없자 하나님이 물을 주실 수 있는가 시험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과연 물을 주시면 살아계신 하나님을 인정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영적으로 교만한 자들입니다. 우리는 사랑하는 하나님을 시험해서는 안됩니다.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시고 홍해를 건너게 하시고 만나를 주신 하나님을 시험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로 주셔서 항상 살아계심을 증거하셨습니다. 우리는 십자가와 부활의 표적 외에 다른 표적을 주어야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지 말아야합니다. 우리는 영적인 교만을 경계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불신하고 원망하고 불평하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이 주신 명령과 증거와 규례를 지켜야합니다.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믿음으로 표적을 구해야합니다.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고)

18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고 선량한 일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고 그 땅에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쫓아내시겠다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아름다운 땅을 차지하리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으니라”

이스라엘은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외하고 순종해야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불꽃같은 눈초리로 그들을 보고 계십니다. 그들은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고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착한 일을 행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복을 주십니다. 대적을 이기고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먹고 마실 것을 공급해 주십니다.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한 아름다운 땅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하십니다.

(자녀 교육을 해야 함)

20-21절을 보십시오. “후일에 네 아들이 네게 묻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증거와 규례와 법도가 무슨 뜻이냐 하거든 너는 네 아들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옛적에 애굽에서 바로의 종이 되었더니“

후일에 후손들이 그들이 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느냐 물으면 역사 교육을 해야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어떻게 사랑하셨는가 가르쳐야합니다. 그들이 애굽에서 430년 노예살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을 사랑하신 하나님을 교육)

22,23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권능의 손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나니 곧 여호와께서 우리의 목전에서 크고 두려운 이적과 기사를 애굽과 바로와 그의 온 집에 베푸시고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을 우리에게 주어 들어가게 하시려고 우리를 거기서 인도하여 내시고”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권능의 손으로 인도하여 내셨습니다. 하나님은 크고 두려운 열 가지 재앙을 내리시고 홍해를 가르시고 인도하셨습니다. 그들을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그들을 사랑하신 하나님을 가르쳐야합니다.

(복주시는 하나님을 교육)

24,25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규례를 지키라 명령하셨으니 이는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항상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하심이며 또 여호와께서 우리를 오늘과 같이 살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그 명령하신 대로 이 모든 명령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삼가 지키면 그것이 곧 우리의 의로움이니라 할지니라”

하나님은 미래에 이스라엘에게 복을 주시기 원한다는 것을 가르쳐야합니다. 하나님은 출애굽 후에 시내산에서 임하시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주셔서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며 항상 복을 받기를 원하셨습니다. 오늘날과 같이 평화롭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여 축복받기를 원하시므로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계명을 순종해야 한다고 가르쳐야 합니다 우리는 자녀들에게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사랑했는지를 가르쳐야합니다. 계명을 지키는 것이 항상 복받기 위해서 주신 하나님의 사랑임을 가르쳐야합니다. 그러면 자손대대로 자손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할 것입니다. 이것이 그들의 의가 됩니다. 이것이 의가되어서 하나님은 그들을 영원히 복 받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결론적으로 구원 받은 우리가 해야할 일이 무엇입니까? 항상 하나님의 복을 받기 위해서 해야할 일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다 준행하며 지키는 것입니다. 젊은이들이 겜을 사랑하듯이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말씀을 가르쳐야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계명을 지켜서 영원히 복받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신명기 6장 강해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1절 ~ 신명기 6장 25절(찬송 1장,449장}
요절: 신명기 6장 5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명기 6장 강해 끝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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