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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여호수아 10장 강해 2부 싸움의 기술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7-03-11 00:00:00
조회수 : 2,830

문제지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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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0장 강해 2부 싸움의 기술

말씀 여호수아 1016-여호수아 1043

요절 여호수아 1024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사람을 부르고 자기와 함께 갔던 군장들에게 이르되 가까이 와서이 왕들의 목을 발로 밟으라 가까이 와서 그들의 목을 밟으매

 

싸움의 기술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손병태는 부실한 고등학생으로 쉼없이 구타를 당합니다. 그는 싸움의 기술을 배우고자 많은 책을 읽었으니 맞고 사는 데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이런 그가 독서실에서 오판수라는 사람을 만나서 싸움의 기술을 배웁니다. 오판수는 전국을 석권한 싸움의 고수입니다. 그가 가르치는 싸움의 기술은 한 마디로 두려움을 극복하고 상대와 적극 맞서는 것입니다.

오늘은 여호수아를 통하여 싸움의 기술을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사단과의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사단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을까요? 봄학기를 앞두고 사단은 우리에게 싸움을 걸어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싸움의 기술을 배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다섯 왕을 굴에 가두었습니다)

 

16-18절을 보십시오. “그 다섯 왕이 도망하여 막게다의 굴에 숨었더니 막게다의 굴에 그 다섯 왕의 숨은 것을 발견하였나이다 여호수아가 가로되 굴 어귀에 큰 돌을 굴려 막고 사람을 그 곁에 두어 그들을 지키게 하고

 

지금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남부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댁 다섯 연합군과 싸우고 있습니다. 다섯 왕이 도망하여 막게다의 굴에 숨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여호수아에게 다섯 왕이 막게다의 굴에 갇힌 것을 고하였습니다. 여호수아는 이들이 들어간 굴을 돌로 막아 가두었습니다. 그들은 다섯이 연합하여 여호수아를 대적하였지만 여호수아는 그들을 한꺼번에 굴에 가두었습니다.

여기에는 매우 상징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사단은 다섯 왕처럼 연합하여 우리를 대적합니다. 우리는 이런 사단을 굴 속에 가두어야 합니다. 신약에서 사단을 가두는 굴은 예수님의 무덤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무덤에 묻히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실 때 사단도 결박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단을 무덤에 함께 가두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여 예수님은 홀로 살아나셨습니다. 우리가 사단을 이기려면 사단을 예수님의 무덤에 가두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인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사단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결박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단을 무덤에 가둘 수 있습니다.

 

(후군을 진멸함)

 

19-20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지체 말고 너희 대적의 뒤를 따라가 그 후군을 쳐서 그들로 자기들의 성읍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너희 손에 붙이셨느니라 하고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크게 도륙하여 거의 진멸시켰고 그 남은 몇 사람은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므로

 

여호수아는 왕을 가두고 후군을 진멸하게 하였습니다. 우리가 귀신의 왕 사단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결박을 하였으면 우리는 각자 각개 전투를 하여 사단의 졸개인 귀신들을 하나씩 무찔러야 합니다. 이때는 완전무장을 해야 합니다. 우리의 칼은 성령의 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절대적인 확신을 가지고 귀신을 대적해야 합니다. 귀신의 하나하나를 알맞은 말씀으로 공격하여 죽여야 합니다. 귀신을 쫓아가서 하나도 남김없이 죽여야 합니다. 적당히 싸우지 말고 죽이기까지 끝까지 싸워 완전히 진멸해야합니다. 적당히 죽이면 다시 살아나서 덤빕니다. 그러므로 철저하게 목숨이 끊어지기까지 진멸해야합니다. 우리 가운데 많은 귀신들이 돌아다닙니다. 정욕귀신, 반항귀신, 불신귀신, 불평귀신, 슬픔귀신, 감기 귀신, 천식 귀신들이 돌아다닙니다. 우리는 이런 귀신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대적하여 물리쳐야 합니다.

여호수아는 싸울 때 승리의 확신을 심어주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들을 너희 손에 붙이셨느니라우리는 승리의 확신을 갖고 싸워야 합니다. 믿음으로 싸운다는 것은 하나님이 승리를 주셨다는 확신을 갖고 싸우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16:33)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부활하여 승리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넉넉히 귀신을 진멸시킬 수 있습니다.

 

(혀를 놀려 대적하는 자가 없었습니다)

 

21절을 보십시오. “모든 백성이 평안히 막게다 진으로 돌아와 여호수아에게 이르렸으나 혀를 놀려 이스라엘 자손을 대적하는 자가 없었더라.”

 

이렇게 믿음으로 승리하였을 때 적들은 감히 입을 놀려서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자가 없었습니다. 대적하는 자는 죽음을 당하기 때문입니다. 노아시대에 노아가 방주를 짓자 많은 사람들이 노아를 조롱했습니다. 그러나 홍수 심판을 받았을 때 그들은 감히 혀를 놀려서 노아를 조롱할 수 없었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싸울 때 우리를 조롱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특히 우리 믿는 사람이 실패를 하거나 죄에 빠지면 우리를 조롱합니다. 가난하게 사는 우리를 조롱합니다. 우리가 십자가를 질 때 우리를 조롱합니다. 무능하다 어리석다고 합니다. 미쳤다 광신도라고 합니다. 믿음으로 살더니 꼴좋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님은 우리에게 승리를 반드시 주실 것입니다. 그때는 우리를 대적하는 자가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심판 날에 모든 사람의 입을 막을 것입니다.(3:19) 우리는 이런 승리의 확신으로 사단과 싸워야 합니다.

 

(왕의 목을 밟아야합니다.)

 

22-24절을 보십시오. “때에 여호수아가 가로되 굴 어귀를 열고 그 굴에서 그 다섯 왕을 내게로 끌어내라 하매 그들이 그대로 하여 그 다섯 왕 곧 예루살렘 왕과 헤브론 왕과 야르뭇 왕과 라기스 왕과 에글론 왕을 굴에서 그에게로 끌어내니라 그 왕들을 여호수아에게로 끌어내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사람을 부르고 자기와 함께 갔던 군장들에게 이르되 가까이 와서이 왕들의 목을 발로 밟으라 가까이 와서 그들의 목을 밟으매

 

여호수아는 왕들을 끌어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함께 갔던 군장들에게 적장의 목을 밟으라고 시켰습니다. 그냥 쳐 죽이지 목을 밟는 것은 너무 잔인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는 싸움의 기술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적의 목을 밟는데 어떤 싸움의 기술이 들어 있을까요?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입니다.

 

(두려움을 극복하라)

 

25절을 보십시오. “여호수아가 군장들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고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너희가 더불어 싸우는 모든 대적에게 여호와께서 다 이와 같이 하시리라 하고

 

왕들이 포로로 잡혀왔지만 그러나 족장들은 아직까지는 왕들을 두려워하였습니다. 그러나 족장들이 왕들의 목을 밟을 때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싸울 모든 적들도 이와 같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담대해야 사단을 이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도 싸움을 앞두고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수아 19절입니다.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사단을 싸우려면 두려움을 극복해야 합니다. 우리의 목숨을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야 합니다. 사단이 놀라서 도망갑니다. 놀라지 말아야합니다. 담대해야합니다. 우리가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을 때 담대할 수 있습니다.

기드온 삼백 용사가 싸울 때 처음에는 삼만이천 명의 군사가 나왔습니다. 기드온은 이들에게 누구든지 두려워하는 자는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말했습니다.(사사기7:3) 그러자 이만 이천 명의 군사가 돌아가고 일만 명만 남았습니다. 하나님은 이들 가운데 정욕에 넘어지는 자를 내보내고 삼천명을 통해서 대승리를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한 자를 통해서 일을 하십니다. 이렇게 믿음으로 해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골리앗이 이스라엘 백성과 싸울 때 사용한 작전은 두려움을 심는 것입니다. 그는 삼미터나 되는 거대한 체구와 큰 목소리로 사람들을 압도하였습니다. “어서 나와 싸울 자를 내 보내라이스라엘 사람들은 두려워서 싸워보지지 않고 패배적인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두려움을 극복하고 나갔습니다.

예수님이 회당장 야이로를 고치러 갈 때에 사람들은 딸이 죽었으니 예수님을 모시고 갈 필요가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때 야이로의 마음에는 이제 끝이라는 두려움이 임했습니다. 하지만 두려워한다는 것은 아직 끝나지 않은 것입니다. 두려움은 진행 중입니다. 회복의 가능성이 있는 것이 두려움입니다. 완전히 끝났을 때는 패배감이 밀려옵니다. 예수님은 두려워하는 야이로에게 두려워말고 믿기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5:16) 야이로는 불신을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마음에 파고드는 두려움을 극복했습니다. 그때 부활의 주님께서 죽은 딸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가나안 땅을 정탐한 열두령은 두려움으로 불신의 말을 했다가 광야에서 모두 죽었습니다. 그러나 두려움을 극복하도 담대히 말한 갈렙과 여호수아는 살아남아 구원역사를 섬겼습니다.

황석영의 아우를 위하여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는 형이 아우를 위하여 들려주는 이야기입니다. 초등학교 때 반장 영래를 중심으로 갖은 폭력을 행사합니다. 대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은 폭력에 속수무책으로 당합니다. 여자 교생선생님이 오자 영래 일행은 선생님을 모독합니다. 선생님을 사랑하는 작중화자인 나는 그 때 두려움을 극복하고 영래 일행과 싸웁니다. 그러자 반아이들의 도와주고 영래 일당을 물리칩니다. 이 이야기를 교생 선생님께 하니 교생 선생님은 애써 보지도 않고 무서워하면 비굴한 사람이 됩니다. 겁쟁이가 되어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 후 나는 두려움을 극복하고자 사람 뼈다귀가 있는 하수구 속을 들어갔다가 나옵니다.

박세리의 아버지도 박세리를 훈련시키기 위해서 박세리를 비오는 날 공동묘지에 데리고 가서 놓고 왔다고 합니다. 골프를 치는데도 두려움을 극복해야 합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합니다. 사단은 우리를 잡아먹기 전에 먼저 두려움을 심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도전하여 싸워야합니다.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아야합니다.)

 

둘째는 정과 욕심을 못 박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싸움을 싸우기 위해서는 인간적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합니다. 연민과 동정심은 영적 싸움을 싸우는데 방해됩니다. 주기철 목사님은 순교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죽은 것은 괜찮으나 자신으로 처자식이 고생할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약해졌습니다. 그때 아내는 주기철 목사님에게 살아서 돌아오면 나의 남편이 아니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유치환의 일월이라는 시가 있습니다. 유시인은 이 시에서 원수와 원수에게 아첨하는 자는 증오하겠다고 합니다. 이들에 대해서 애련에 빠지지 않겠다고 합니다. 원수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치욕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죄인을 사랑해야 하지만 죄에 대해서는 동정해서는 안 됩니다. 죄에 대해서는 철저히 미워해야합니다. 죄에 대해서 철저히 책망해야합니다. 죄를 대적해야합니다. 그래야 죄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저는 중학교 때 컨닝을 하는 못된 버릇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발각되었을 때 선생님은 나를 호되게 야단치셨습니다. 교무실에 끌려가서 무릎을 꿇고 하루 종일 앉아 있었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오라고 하였습니다. 그것이 나에게 각성이 되어서 컨닝을 끊었고 성적도 향상되었고 고등학교에 잘 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죄를 보고 인간적인 마음 때문에 책망하지 못하는 것은 사람을 죽이는 것입니다. 엘리는 자신의 아들들이 예배를 모독하고 헌금을 도적질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성전에서 연애하고 겁탈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알았으면 호되게 책망을 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인본주의로 책망하지 않았을 때 아들들은 불레셋 군에게 한 날에 죽었습니다. 그리고 엘리도 그날에 목이 부러져 죽었습니다. 결국 엘리가 인본적으로 자식을 사랑하여 자식을 죽인 것입니다. 우리는 사람을 사랑한다면 죄에 대해서는 철저히 징계해야 합니다. 강한 군사를 만들려면 강하게 훈련시켜야 합니다. 연약한 마음 때문에 강훈련을 시키지 않으면 실제 전쟁에서 죽습니다. 강하게 훈련시키는 것이 그 사람을 살리는 것입니다.

 

(완전한 승리의 확신을 해야합니다)

 

셋째, 완전한 승리의 확신을 심어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은 재림 시에 사단을 그 발아래 두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평강의 주님이 사단을 너희 발아래 상하게 하시리라고 확신을 심어주셨습니다.(로마서16:20) 우리는 사단을 발로 밟아야 합니다. 우리는 완전한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이미 이긴 싸움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우리는 이것을 나의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사단을 발로 밟는 체험을 해야 합니다.

 

(다섯 왕은 저주를 받았습니다)

 

26-27절을 보십시오. “그 후에 여호수아가 그 왕들을 쳐 죽여 다섯 나무에 매어 달고 석양까지 나무에 달린 대로 두었다가 해 질 때에 여호수아가 명하매 그 시체를 나무에서 내리어 그들의 숨었던 굴에 들여 던지고 굴 어귀를 큰 돌로 막았더니 오늘날까지 있더라

 

여호수아는 믿음으로 가나안 남부의 다섯 왕을 쳐 죽여서 다섯 나무에 매어달았습니다. 나무에 달았다는 것은 저주 받았다는 표시입니다. 이를 통하여 하나님께 대적하는 자들의 최후가 저주임을 알게 하였습니다.

 

(명령한 대로 하였습니다.)

 

28절을 보십시오. “그 날에 여호수아가 막게다를 취하고 칼날로 그 성읍과 왕을 쳐서 그 성읍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사람을 진멸하여 한 사람도 남 기지 아니하였으니 막게다 왕에게 행한 것이 여리고 왕에게 행한것과 일반이었더라

 

여호수아는 막게다를 쳐서 멸하고 한 사람도 남기지 않았습니다. 이는 여리고 왕에게 행한 것과 마찬가지였습니다. 여호수아 저자는 가나안 남부의 전쟁에서 여리고 왕에게 행한 것과 일반이라고 반복하여 말합니다. 이는 여리고 전쟁이 전쟁 승리의 모델이라는 것입니다. 여리고는 어떻게 이겼습니까? 이스라엘 백성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다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합심하여 여리고를 돌았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일곱바퀴 돌고 믿음으로 승리의 함성을 외쳤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여리고 백성을 진멸하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에게 큰 승리를 주셨습니다. 이를 볼 때 전쟁을 하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다만 이스라엘 백성이 한 것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절대적으로 순종한 것입니다. 승리의 비결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하는데 있습니다.

 

(더불어 립나 정복)

 

29절을 보십시오.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막게다에서 립나로 나아가서 립나와 싸우매

 

이 싸움에서 여호수아는 혼자 싸우지 않았습니다.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싸웠습니다. 더불어 싸웠다는 말이 반복됩니다. 이는 하나님의 역사는 합심 동역하는 역사임을 보여 줍니다.

 

(여리고와 같이)

 

30-39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또 그 성읍과 그 왕을 이스라엘의 손에 붙이신지라 칼날로 그 성읍과 그 중의 모든 사람을 쳐서 멸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그 왕에게 행한 것이 여리고 왕에게 행한 것과 같았더라 여호수아가 또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립나에서 라기스로 나아가서 대진하고 싸우더니 여호와께서 라기스를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 주신지라 이튿날에 그 성읍을 점령하고 칼날로 그것과 그 안의 모든 사람을 쳐서 멸하였으니 립나에 행한 것과 같았더라 그 때에 게셀 왕 호람이 라기스를 도우려고 올라오므로 여호수아가 그와 그의 백성을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라기스에서 에글론으로 나아가서 대진하고 싸워 그 날에 그 성읍을 취하고 칼날로 그것을 쳐서 그 중에 있는 모든 사람을 당일에 진멸하여 바쳤으니 라기스에 행한 것과 같았더라 여호수아가 또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에글론에서 헤브론으로 올라가서 싸워 그 성읍을 점령하고 그것과 그 왕과 그 속한 성읍들과 그 중의 모든 사람을 칼날로 쳐서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그 성읍들과 그 중의 모든 사람을 진멸하여 바친 것이 에글론에 행한 것과 같았더라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돌아와서 드빌에 이르러 싸워 그 성읍과 그 왕과 그 속한 성읍들을 점령하고 칼날로 그 성읍을 쳐서 그 안의 모든 사람을 진멸하여 바치고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드빌과 그 왕에게 행한 것이 헤브론에 행한 것과 같았으며 립나와 그 왕에게 행한 것과 같았더라

 

여호수아는 계속하여 립나, 라기스, 에글론, 헤브론, 드빌, 가데스 바네아에서 가사까지와 온 고센 땅을 기브온에 이르기까지 점령하였습니다. 하나도 남기지 않고 전과 같이 진멸하였다는 말이 반복됩니다. 첫 번째 여리고의 싸움이 좋은 예가 되어 승리를 하였습니다. 여호수아가 이렇게 하나도 남김없이 진멸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절대 순종)

 

40절에 보십시오. “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온 땅 곧 산지와 남방과 평지와 경사지와 그 모든 왕을 쳐서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무릇 호흡이 있는 자는 진멸하였으니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하신 것과 같았더라

 

여호수아는 철저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기 때문입니다. 여호수아는 정과 욕심을 목박고 철저히 절대적으로 순종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기까지 순종하였으므로 완전한 승리를 하였습니다. 우리는 적당히 순종하지 말고 절대적으로 순종해야합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승리를 주셨습니다. 순종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사울이 전쟁에서 패배한 이유는 적당히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사울에게 아멜렉 족속을 진멸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살진 짐승을 남겨 두고 아각 왕을 살려 두었습니다. 그는 제사를 지내기 위해서 남겨 두었다고 변명하였습니다. 사무엘은 그에게 하나님이 제사를 순종보다 좋아하시겠냐고 책망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불순종은 우상숭배의 죄와같이 크게 다루십니다. 사무엘은 사울을 책망하고 아각을 칼로 찔러 쪼개 죽게 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싸우심)

 

41-43절을 보십시오. “여호수아가 또 가데스 바네아에서 가사까지와 온 고센 땅을 기브온에 이르기까지 치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으므로 여호수아가 이 모든 왕들과 그들의 땅을 단번에 빼앗으니라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길갈 진영으로 돌아왔더라

 

이스라엘이 승리한 것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싸우신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싸우시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여호수아는 모든 왕들과 그들의 땅을 단번에 빼앗았습니다. 여호수아는 승리하고 길갈의 본부로 돌아와서 믿음을 회복하고 다시 싸웠습니다.

 

결론적으로 이제 봄학기 성령의 역사는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했을 때 사단이 예수님을 시험하였습니다. 우리도 봄학기 역사를 앞두고 사단은 벌써 싸움을 걸기 시작했습니다. 봄은 그냥 오는 것이 아닙니다. 봄이 오기 위해서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겨울보다 더 춥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아무리 추워도 꽃샘추위입니다. 이 추위가 지나면 벚꽃이 피기 시작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사단이 우리 모임에 역사를 하여도 우리는 사단을 넉넉히 승리할 것입니다. 꽃이 피듯이 우리 가운데 성령의 역사가 꽃과 같이 피어날 것을 믿습니다. 우리는 우리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을 믿음으로 담대하게 사단과 싸워서 이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여호수아 10장 강해 2부 싸움의 기술

말씀 여호수아 1016-여호수아 1043

요절 여호수아 1024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사람을 부르고 자기와 함께 갔던 군장들에게 이르되 가까이 와서이 왕들의 목을 발로 밟으라 가까이 와서 그들의 목을 밟으매

여호수아 10장 강해 이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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