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5장 강해 하나님을 반역한 자들이 당하는 반역

열왕기하 15장 1-열왕기하 15장 38

요절 열왕기하 15장 10. 야베스의 아들 살룸이 그를 반역하여 백성 앞에서 쳐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우리가 하나님께 반역하면 사람도 우리에게 반역하고 자연도 우리를 반역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면 사람들도 우리에게 순종하고 동식물도 순종적이 됩니다. 이스라엘 왕들은 하나님께 반역하여 계속적인 반역을 당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아멘

 

(아마사와 같이 행한 유다왕 아사랴)

 

1-4절을 보십시오.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 제이십칠년에 유다 왕 아마샤의 아들 아사랴가 왕이 되니 그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십육 세라. 예루살렘에서 오십이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골리야라. 예루살렘 사람이더라. 아사랴가 그의 아버지 아마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오직 산당은 제거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여전히 그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고”

 

이스라엘의 여로보암 왕 제 이십칠년에 유다의 아마샤 왕의 아들 아사랴가 왕이 되었습니다. 그가 왕이 되었을 때에, 그의 나이는 열여섯이었습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쉰두 해 동안 다스렸습니다. 그의 어머니 여골리야는 예루살렘 태생입니다. 아샤라는 자기의 아버지 아마샤가 한 모든 일을 본받아, 주께서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하였습니다. 아마샤는 아버지 요아스를 따라 행했습니다. 요아스, 아마샤, 아사랴 삼대가 같은 믿음을 가졌습니다.

그는 그의 조상들처럼 아사랴가 산당만은 제거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왕의 문제는 송아지 우상을 제거하지 않는 것이요 유다왕의 문제는 산당을 제거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 때까지 백성은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고 분향을 하였습니다. 산당은 제하지 않아서 예루살렘 성전 중심의 신앙을 갖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산당 자체가 죄는 아니나 산당을 제하지 않은 것은 죄의 씨가 남은 것입니다.

산당은 인본주의요, 편리주의요, 적당주의요, 죄의 씨앗입니다. 이런 산당이 죄를 낳습니다. 다윗은 안일하다가 죄를 지었고 야곱은 서원을 갚지 않다가 자녀들이 살인극을 범하였습니다.

 

(나병 환자가 된 아사랴)

 

5-7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왕을 치셨으므로 그가 죽는 날까지 나병환자가 되어 별궁에 거하고 왕자 요담이 왕궁을 다스리며 그 땅의 백성을 치리하였더라 아사랴의 남은 사적과 행한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아사랴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다윗 성에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장사되고 그의 아들 요담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주님께서 무슨 이유인지 아사랴 왕을 치셨습니다. 아사랴 왕은 죽을 때까지 나병 환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치시면 나병 환자가 됩니다. 하나님은 미리암도 나병이 걸리게 하셨고 웃시야 왕도 나병이 걸리고 아사랴도 나병이 걸리게 하셨습니다. 아사랴왕은 격리된 궁에서 살았습니다. 왕자 요담이 왕실을 관리하며 나라의 백성을 다스렸습니다. 아사랴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사랴가 죽어 그의 조상과 함께 잠드니, 다윗 성에 조상과 함께 장사지냈습니다.

 

(여로보암의 길로 행한 이스라엘왕 스가랴)

 

“8. ○유다의 왕 아사랴의 제삼십팔년에 여로보암의 아들 스가랴가 사마리아에서 여섯 달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리며 9. 그의 조상들의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로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한지라”

 

유다의 아사랴 왕 제 삼십팔년에 여로보암의 아들 스가랴가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서, 사마리아에서 여섯 달 동안 다스렸습니다. 스가랴도 오래 왕노릇하지 못하였습니다. 스가랴도 또한 조상이 한 것처럼 주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습니다. 스가랴는 이스라엘로 죄를 짓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그것을 그대로 본받았습니다. 그는 여로보암처럼 송아지 우상을 섬겼습니다. 북이스라엘왕은 송아지 우상을 제거하지 못하는 것이 고질적인 병입니다. 송아지 우상을 제거하지 못하는 것은 인본주의요 자기욕심이요 자기 영광입니다.

 

(스가랴에 반역한 이스라엘 왕 샬룸)

 

“10. 야베스의 아들 살룸이 그를 반역하여 백성 앞에서 쳐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11. 스가랴의 남은 사적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니라 12. 여호와께서 예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네 자손이 사 대 동안 이스라엘 왕위에 있으리라 하신 그 말씀대로 과연 그렇게 되니라”

 

사람이 하나님을 반역하면 사람도 그에게 반역합니다.(왕상 8장47) 북이스라엘은 11번의 반역이 일어납니다. 스가랴가 하나님을 배반하자 야베스의 아들 살룸이 스가랴를 반역하였습니다. 샬룸은 역모를 꾀하여 백성 앞에서 스가랴를 죽이고,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습니다. 우리 인간이 하나님을 반역하자 자연도 동물도 반역하였습니다. 가정에도 국가에도 직장에도 반역이 일어났습니다.

스가랴의 나머지 행적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께서 예후에게, 그에게서 난 자손이 사 대까지 이스라엘의 왕좌에 앉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그대로 된 것입니다. 그들은 사대 동안 근신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하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반역하고 반역에 죽은 이스라엘 왕 샬룸)

 

“13. ○유다 왕 웃시야 제삼십구년에 야베스의 아들 살룸이 사마리아에서 왕이 되어 한 달 동안 다스리니라 14. 가디의 아들 므나헴이 디르사에서부터 사마리아로 올라가서 야베스의 아들 살룸을 거기에서 쳐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야베스의 아들 살룸이 유다의 웃시야 왕 제 삼십구년에 이스라엘 왕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한 달 동안 다스렸습니다. 그는 가장 짧은 기간 왕이 되었습니다. 그 때에 가디의 아들 므나헴이 디르사에서부터 사마리아로 올라와서, 거기에서 야베스의 아들 살룸을 쳐죽였습니다. 므나헴은 살룸을 대신하여 왕이 되었습니다. 샬룸은 역모를 꾀하였다가 역모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뿌린 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그 후손이 왕이 되어 영원히 다스린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왕이 되면 그 나라가 영원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욕심에 의해서 자신이 왕이 되면 그 나라는 짧을 수밖에 없습니다.

 

(살룸을 반역한 므나헴)

 

“15. 살룸의 남은 사적과 그가 반역한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니라 16. 그 때에 므나헴이 디르사에서 와서 딥사와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사람과 그 사방을 쳤으니 이는 그들이 성문을 열지 아니하였음이라 그러므로 그들이 그 곳을 치고 그 가운데에 아이 밴 부녀를 갈랐더라”

 

살룸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역모를 꾀한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때에 므나헴은 디르사에서부터 진격하여 와서, 살룸과 딥사와 그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쳐죽였습니다. 그는 사방 모든 곳을 공격하였습니다. 딥사에 있는 사람들이 그에게 성문을 열어 주지 않았다고 하여, 그는 그 곳을 치고, 임신한 여자들의 배를 갈라 죽이기까지 하였습니다. 므나헴은 임산부를 죽일 만큼 잔인한 왕입니다.

 

(여로보암의 길을 따라간 므나헴)

 

“17. ○유다 왕 아사랴 제삼십구년에 가디의 아들 므나헴이 이스라엘 왕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십 년간 다스리며 18.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로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평생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유다의 아사랴 왕 제 삼십구년에 가디의 아들 므나헴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열 해 동안 다스렸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보고 계셨습니다. 므나헴은 주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습니다. 그는 이스라엘로 죄를 짓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일생 동안 떠나지 아니하고, 그것을 그대로 본받았습니다. 그도 왕권욕을 버리지 못하여 우상을 숭배하였습니다. 우상 숭배는 결국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자기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앗수르 왕에게 뇌물을 바친 므나헴)

 

“19앗수르 왕 불이 와서 그 땅을 치려 하매 므나헴이 은 천 달란트를 불에게 주어서 그로 자기를 도와 주게 함으로 나라를 자기 손에 굳게 세우고자 하여 20. 그 은을 이스라엘 모든 큰 부자에게서 강탈하여 각 사람에게 은 오십 세겔씩 내게 하여 앗수르 왕에게 주었더니 이에 앗수르 왕이 되돌아가 그 땅에 머물지 아니하였더라”

 

앗시리아의 불 왕이 이스라엘 땅을 치려고 올라오니, 므나헴은 불에게 은 천 달란트를 주었습니다. 앗수르 왕 불은 디글랏 빌레셀로 알려져 있습니다. 앗수르는 디글랏 빌레셀 때 근동지방의 강대국으로 성장하였습니다. 그가 앗수르왕에게 뇌물을 준 것은, 그의 도움을 받아서 자기 왕국의 통치권을 굳게 하려 함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 강대국을 의지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기보다 강대국의 보호하심을 받고자 하였습니다.

므나헴은, 앗시리아 왕에게 바치려고, 이스라엘의 모든 부자에게 한 사람당 은 쉰 세겔씩을 바치게 하였습니다. 그는 많은 백성에게 고통을 주었습니다. 그러자 앗시리아 왕은 더 이상 그 땅에 머물지 않고 되돌아갔습니다. 인간적인 방법이 형통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호세아 선지자는 이런 므나헴의 행위가 악함을 경고합니다. 호세아 8장 10절에 보면 그들은 강대국에 값을 주웠을지라도 하나님은 강대국을 모아서 그들을 치겠다고 합니다. 북이스라엘은 결국 앗수르에 의해서 망합니다. 백성들은 임금이 지워준 무리한 세금으로 말미암아 쇠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브가히야가 왕이 됨)

 

“21. 므나헴의 남은 사적과 그가 행한 모든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2. 므나헴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고 그의 아들 브가히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므나헴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므나헴이 그의 조상과 함께 누워 잠드니, 그의 아들 브가히야가 뒤를 이어 왕이 되었습니다.

 

(여로보암의 길로 행한 브가히야)

 

“23○유다의 왕 아사랴 제오십년에 므나헴의 아들 브가히야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이 년간 다스리며 24.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로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한지라”

 

유다 왕 아사랴 제 오십년에 므나헴의 아들 브가히야가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두 해 동안 다스렸습니다. 브가히야는 아버지 므나헴처럼 친앗수르 정책을 하였습니다. 주님은 그도 보고 계셨습니다. 그도 주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습니다. 그는 이스라엘로 죄를 짓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그대로 본받았습니다. 그도 조상처럼 하나님보다 자신의 왕권욕을 더 사랑하였습니다.

 

(브가히야를 반약한 베가)

 

“25그 장관 르말랴의 아들 베가가 반역하여 사마리아 왕궁 호위소에서 왕과 아르곱과 아리에를 죽이되 길르앗 사람 오십 명과 더불어 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었더라 26. 브가히야의 남은 사적과 그가 행한 모든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니라”

 

아사랴의 부관인 르말랴의 아들 베가가, 아르곱과 아리에와 길르앗 사람 쉰 명과 더불어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베가가 하나님을 섬기지 않자 그 신하도 왕을 섬기지 않았습니다. 그는 사마리아에 있는 왕궁의 요새에서 브가히야 왕을 죽이고,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었습니다. 브가히야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역대지략을 참고하여 열왕기서를 이해해야합니다.

이들 시대의 공통점은 선지자가 없고 하나님의 말씀이 없었습니다. 말씀이 없으니 그들이 타락하였습니다. 말씀이 있어야 죄를 짓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해야 죄를 짓지 않습니다.

 

(여로보암의 길로 따라간 베가)

 

“○유다의 왕 아사랴 제오십이년에 르말랴의 아들 베가가 이스라엘 왕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이십 년간 다스리며 28.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로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유다의 아사랴 왕 제 오십이년에 르말랴의 아들 베가가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스무 해 동안 다스렸습니다. 주님은 베가를 보고계셨습니다. 베가는 주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습니다. 그는 이스라엘로 죄를 짓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그것을 그대로 본받았습니다. 그도 전왕의 죄악된 전철을 그대로 따르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을 침략한 앗수르왕 디글랏 빌레셀)

 

“29이스라엘 왕 베가 때에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이 와서 이욘과 아벨벳 마아가와 야노아와 게데스와 하솔과 길르앗과 갈릴리와 납달리 온 땅을 점령하고 그 백성을 사로잡아 앗수르로 옮겼더라”

 

이스라엘의 베가 왕은 반앗수르 정책을 하였습니다. 그 시대에 앗시리아의 디글랏빌레셀 왕이 쳐들어와서, 이욘과 아벨벳마아가와 야노아와 게데스와, 하솔과 길르앗과 갈릴리와 납달리의 온 지역을 점령하고, 주민들을 앗시리아로 사로잡아 갔습니다. 앗수르의 세력이 근동에서 점점 커지고 있었습니다. 표면적으로 보면 베가가 앗수르의 침략을 받은 이유는 반앗수르 정책같습니다. 그러나 근본 이유는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고 여로보암의 길을 따라갔기 때문입니다.

 

(베가를 반역한 호세아)

 

“30. 웃시야의 아들 요담 제이십년에 엘라의 아들 호세아가 반역하여 르말랴의 아들 베가를 쳐서 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31. 베가의 남은 사적과 그가 행한 모든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니라”

 

엘라의 아들 호세아가 르말랴의 아들 베가에게 반역하여 그를 살해하였습니다. 배가는 반역을 하여 왕이 되었는데, 결국 베가는 반역에 의해서 죽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을 반역한 자는 반역을 당합니다. 그는 웃시야의 아들 요담 제 이십년에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습니다.

호세아 시대에 이스라엘은 끝을 맞이합니다. 하나님을 배신한 그들은 서로 간에 반복되는 배신의 역사를 하다가 결국은 망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기보다 우상을 섬기는 자의 결국은 파멸입니다. 베가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한 유다왕 요담)

 

“32. ○이스라엘의 왕 르말랴의 아들 베가 제이년에 유다 왕 웃시야의 아들 요담이 왕이 되니 33. 나이가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육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루사라 사독의 딸이더라”

 

저자는 여기서부터 유다의 역사를 기록합니다. 이스라엘의 르말랴 왕의 아들 베가 제 이년에 웃시야의 아들 요담이 유다의 왕이 되었습니다. 그가 왕이 되었을 때에, 그의 나이는 스물다섯 살이었습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열여섯 해 동안 다스렸습니다. 그의 어머니 여루사는 사독의 딸입니다

 

(웃시야와 같이 행한 유다왕 요담)

 

“34. 요담이 그의 아버지 웃시야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35. 오직 산당을 제거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여전히 그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 요담이 여호와의 성전의 윗문을 건축하니라 36. 요담의 남은 사적과 그가 행한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주님은 요담을 보고 계셨습니다. 요담이, 아버지 웃시야가 한 것을 그대로 본받아, 주께서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하였습니다. 그는 여호와의 전 문을 건축하고 성벽을 건축하고 성읍과 망대를 건축하였습니다. 압몬 자손을 쳐서 이기고 조공을 받았습니다.(역대하27장) 그러나 산당만은 제거하지 않아서, 백성들이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를 지내고 분향을 하였습니다. 그는 주의 성전의 윗 대문을 세울 정도로 열심히 있었지만 결국 산당은 제거하지 못하였습니다. 산당은 바모트로 우세와 지배의 의미가 있습니다. 산당은 높이고자 하는 마음과 지배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긴 장소입니다. 그는 그곳에서 높아지고자 하는 마음과 탐욕스러운 마음을 끊어버리지 못하였습니다.

우리는 권력이나 돈이 아닌 오직 하나님만을 섬겨야합니다.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 예수님처럼 자신의 교만과 탐욕을 버릴 수 있어야합니다. 요담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북이스라엘과 아람 연합군의 유다공격)

 

“○그 때에 여호와께서 비로소 아람 왕 르신과 르말랴의 아들 베가를 보내어 유다를 치게 하셨더라 38. 요담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그의 조상 다윗 성에 조상들과 함께 장사되고 그 아들 아하스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이 때부터 주님께서는, 시리아의 르신 왕과 르말랴의 아들 베가를 보내어, 유다를 치기 시작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남유다를 사랑하여 북이스라엘과 아람의 공격을 받게 하셨습니다. 유다를 더욱 깨어있게 하고자 하였습니다. 산당까지 제거하고 하나님만을 사랑하기 원했습니다. 요담은 북이스라엘에 비하면 믿음으로 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이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나라가 영원하기를 바랐습니다. 북이스라엘은 강성한 것 같지만 금세 망합니다. 우리에게 실패나 질병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깨어있게 하면 더욱 좋은 것입니다. 요담은 죽어 그의 조상 다윗의 성에 조상들과 함께 안장되었고, 그의 아들 아하스가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보시기에가 왕상에 10번 왕하 29번 나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보시고 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의식하며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야 합니다.

유다는 다윗의 혈통이 이어져 갑니다. 다윗의 왕국은 하나님을 경외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니 왕에게 대한 경외심이 있습니다. 그러나 북이스라엘은 반역이 반복되어 혈통이 끊어집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반역하니 왕도 반역합니다.

열왕기하 15장 강해 하나님을 반역한 자들이 당하는 반역

열왕기하 15장 1-열왕기하 15장 38

요절 열왕기하 15장 10. 야베스의 아들 살룸이 그를 반역하여 백성 앞에서 쳐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열왕기하 15장 강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