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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열왕기하 14장 강해 아마사의 교만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9-10-12 00:00:00
조회수 : 2,213

문제지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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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14장 강해 아마사의 판단 착오

열왕기하 141-열왕기하 1429

요절 열왕기하 1411,12아마샤가 듣지 아니하므로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가 올라와서 그와 유다의 왕 아마샤가 유다의 벧세메스에서 대면하였더니 유다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여 각기 장막으로 도망한지라

 

일본의 소니는 일본의 전자업계를 대표하고 미국의 지엠의 자동차는 미국을 대표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일본의 소니와 미국의 지엠이 경영에서 실패한 예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 회사는 세계경제의 흐름을 파악하지 못하여 투자하지 말아야 할 곳에 투자하고 교만으로 혁신을 하지 않아서 실패하였습니다. 지금은 새롭게 연구에 투자하여 단가를 낮추지 않으면 주가가 떨어지고 회사는 몰락합니다. 그래서 요즘의 대기업은 우리도 망할 수 있다는 말을 자주하며 혁신을 시킵니다. 우리는 회사에서나 국가적으로 미래에 대한 방향 설정을 잘해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미국을 의존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미국, 일본, 중국과 경쟁해야합니다. 북한과 싸우지 말아야합니다. 그렇다고 북한을 따라가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통치자의 판단과 방향이 매우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도 공부를 어디까지 하고 어디에 취업해야할 것이냐를 판단해야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모든 것을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우리는 성경적인 원리에 의해서 판단하고 방향을 설정해야합니다. 우리는 남을 열심히 모방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마사는 승리하고 난 후에 우상을 섬기고 쓸데없는 전쟁을 하여 자신도 망하고 나라도 망하게 합니다. 우리도 명성이 난 후에 교만해지었습니다.

 

(아버지 요아스 만큼 정직하게 산 유다왕 아마사)

 

1-4절을 보십시오. “이스라엘의 왕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 제이년에 유다의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가 왕이 되니 그가 왕이 된 때에 나이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구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호앗단이요 예루살렘 사람이더라 아마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그의 조상 다윗과는 같지 아니하였으며 그의 아버지 요아스가 행한 대로 다 행하였어도 오직 산당들을 제거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

 

이스라엘 왕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 제 이년에 유다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가 유다 왕이 되었습니다. 아마샤는 스물다섯 살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스물아홉 해 동안 다스렸습니다. 그의 어머니 여호앗단은 예루살렘 태생입니다. 아마샤는 주께서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하기는 하였습니다. 그는 그의 조상 다윗만큼은 하지 못하였고, 아버지 요아스가 한 것만큼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산당은 제거되지 않은 채로, 백성은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자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했느냐를 다윗과 같이 진실되게 행했느냐를 기준으로 왕을 평가합니다. 산당을 제거했느냐도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요아스는 처음에는 신앙적으로 출발을 잘하였습니다. 그는 성전에 숨어서 7년을 자랐습니다. 여호야다 제사장이 살아있는 동안 그는 정치를 잘하였습니다. 그러나 여호야다가 죽자 그는 방백들을 의지합니다. 유다의 방백들이 우리와 손잡자 하여 그는 바알을 끌어들입니다. 아람의 군대 공격을 받습니다. 요아스는 여호야다라는 버팀목을 잃고 나서 지방 지도자와 연합하여 우상을 숭배합니다. 은혜를 잊고 여호야다의 아들 사가랴를 죽입니다. 그러다 신하에 의해서 독살을 당합니다.

아마사도 처음에는 신앙적으로 잘 출발합니다. 그러나 에돔과 싸우다가 승리한 후에 교만해집니다. 웃시야도 제이의 솔로몬이라고 불릴만큼 정치를 잘합니다. 웃시야는 나중에 교만하여 제사장만이 하는 분향을 하다가 죽임을 당합니다.

많은 사람이 처음에는 성경적으로 출발하다가 축복을 받은 후에 교만하여 타락합니다. 사람이 자신을 믿으면 반드시 변합니다. 우리는 끝까지 성경을 잡아야합니다. 그러면 변하지 않고 덜 부패합니다. 가장 믿었던 사람이 더 부패할 수 있습니다. 조금 성공하면 불러서 이곳저곳에서 강의를 시킵니다. 메스컴에서 부릅니다. 그러다가 교만하여져서 실패합니다. 끝까지 성경을 붙잡고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고 겸손해야합니다. 그래야 덜 부패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말씀대로 통치한 아마사)

 

5-7절을 보십시오. “나라가 그의 손에 굳게 서매 그의 부왕을 죽인 신복들을 죽였으나 왕을 죽인 자의 자녀들은 죽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함이라 곧 여호와께서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자녀로 말미암아 아버지를 죽이지 말 것이요 아버지로 말미암아 자녀를 죽이지 말 것이라 오직 사람마다 자기의 죄로 말미암아 죽을 것이니라 하셨더라

 

아마샤는 왕권을 확고하게 장악한 다음에, 부왕을 살해한 신하들을 처형하였습니다. 부왕 요아스는 부하의 칼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아마사는 왕이 된 후에 처음에는 왕을 살해한 그들을 그대로 두었습니다. 그가 힘을 얻은 후에 성경 말씀대로 재판하였습니다. 그는 처형한 신하의 자녀는 죽이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모세의 율법서에 기록된 말씀을 따른 것입니다. 그는 성경 말씀에 기초하여 통치하였습니다. 거기에는 아버지가 자녀 대신에 처형되어서도 안 되고, 또 자녀가 아버지 대신에 처형되어서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오직 각 사람은 자신이 지은 죄에 따라 처형되어야 한다는 주의 명령에 따라서 한 것입니다. 대부분 왕을 죽인 자는 삼족을 멸합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여 부왕의 억울함을 풀어주었습니다. 이렇게 말씀대로 하여야 사람들에게 신뢰를 받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복을 주십니다. 저 사람은 감정대로 하지 않고 말씀대로 한다는 것을 알 때 신뢰합니다. 아마사는 말씀대로 균형잡힌 정치를 하였습니다.

 

(에돔과 승리한 후 우상을 섬긴 아마사)

 

“7아마샤가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 사람 만 명을 죽이고 또 전쟁을 하여 셀라를 취하고 이름을 욕드엘이라 하였더니 오늘까지 그러하니라

 

아마샤가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 사람 만 명을 죽이고 또 전쟁을 하여 셀라를 취하고 이름을 욕드엘이라 하였습니다. 열왕기를 기록할 당시까지 그러하였습니다. 에돔은 유다에게 암덩어리와 같았습니다. 에돔은 유다의 형제나라입니다. 정신적으로 원수지간으로 유다를 괴롭혔습니다. 에돔은 바위로 둘러싸인 나라입니다. 어떤 나라도 그 나라를 물리칠 수 없습니다. 마치 아프가니스탄과 같았습니다. 하나님은 아마사에게 은혜를 주셔서 에돔을 물리칩니다.

역대하 25장에 보면 유다가 에돔과 싸우기 위해서 삼십만 명의 군대를 모읍니다. 북이스라엘에서 십만의 군대를 빌립니다. 선지자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사람을 의지하느냐고 책망합니다. 아마샤는 돈을 주고 빌려온 사람을 보내면 손해본다고 합니다. 선지자는 손해 보고 십만의 군대를 돌려보내라고 합니다. 돈 백달란트를 주고 빌려온 사람을 그대로 보냅니다. 북이스라엘 용병은 유다에 사는 사람 삼천을 죽이고 유다에 불지르고 갑니다. 그때에 하나님은 아마샤를 통하여 에돔 사람 만 명을 죽입니다. 에돔을 완전히 정복하여 욕드엘이라고 바꾸었습니다.

아마사가 에돔을 정복하면서 사람이 변합니다. 역대하에 보면 그는 에돔우상을 가져다가 숭배합니다. 선지자가 아마사를 책망합니다. 왜 패배한 나라의 우상을 섬기느냐고 합니다. 그런데 그는 하나님의 선지자를 누가 모사로 세웠느냐고 하며 그를 돌려보냅니다. 그에게 어떤 정적이 없어졌습니다. 아무도 그에게 무엇이라고 말할 사람이 없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것은 몸에 가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를 죽인 원수의 가시가 있었습니다. 에돔의 가시가 있습니다. 그때는 하나님을 의지하였습니다. 하지만 아버지 원수도, 에돔도 사라지면서 타락합니다. 가시가 있는 편이 좋습니다. 가시가 있는 것이 우리에게 교만하지 않고 조심합니다. 가시가 없으면 인간은 교만해집니다. 가시가 없으면 자기 멋대로 지껄입니다. 가시가 있으니까 기도합니다. 병이 있고 회사의 어려움이 있으니까 기도하는 것입니다. 병이 없으면 죄지으러 다닙니다.

사도 바울은 간질과 같은 가시가 있었습니다. 사도바울은 금식하며 세 번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 병이 있으면서 사는 것이 낫다고 합니다. 병을 가지고 살다가 죽으라고 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패배한 나라 신을 가져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것입니다. 지도자가 합리적인 것을 잃어버립니다. 아무리 성경적이고 충성된 사람도 끝까지 가는 것이 어렵습니다. 솔로몬도 끝까지 가지 못하였습니다. 끝까지 가려면 성경 말씀을 잡아야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알아야합니다. 성공하면 우쭐대고 실패하면 기가 죽습니다.

우리는 그러지 말고 말씀을 잡고 가야합니다. 말씀을 잡다가 성공하면 성공하는 것이고 실패하면 실패하며 가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여 모든 것을 배설물처럼 여겼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다 타락합니다. 성공하면 진실하지 않고 겸손해지지 않습니다. 사도 바울은 달려갈 길을 마쳤다고 합니다. 우리는 겸손히 신앙의 경주를 완주해야합니다.

 

(요아스에게 싸움을 건 아마사)

 

“8. 아마샤가 예후의 손자 여호아하스의 아들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에게 사자를 보내 이르되 오라 우리가 서로 대면하자 한지라

 

그 때에 아마샤가, 예후의 손자요 여호아하스의 아들인 이스라엘의 여호아스 왕에게 전령을 보내어, 서로 직접 만나 힘을 겨루어 보자고 제안하였습니다. 요세푸스의 역사에 의하면 복종하라고 편지했다고 합니다. 복종하지 않으면 칼로 해결해보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십만 용병들이 가면서 피해를 준 것에 대해서 복수하고자 합니다. 북이스라엘의 버릇을 고치고자 합니다. 계제에 통일 이스라엘을 만들겠다고 합니다. 그는 국내문제, 국외문제를 해결하고 통일하겠다고 합니다. 힌 집안도 하나 되는 것이 어렵습니다. 통일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교만하지 말자는 요아스)

 

9-10절을 보십시오.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가 유다의 왕 아마샤에게 사람을 보내 이르되 레바논 가시나무가 레바논 백향목에게 전갈을 보내어 이르기를 네 딸을 내 아들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라 하였더니 레바논 들짐승이 지나가다가 그 가시나무를 짓밟았느니라 네가 에돔을 쳐서 파하였으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니 스스로 영광을 삼아 왕궁에나 네 집으로 돌아가라 어찌하여 화를 자취하여 너와 유다가 함께 망하고자 하느냐 하나

 

이스라엘의 요아스 왕은, 유다의 아마샤 왕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렇게 회답하였습니다. 레바논의 가시나무가 레바논의 백향목에게 전갈을 보내어 백향목의 딸을 며느리로 달라고 청혼하는 것을 보고, 레바논의 들짐승이 지나가다 그 가시나무를 짓밟은 일이 있다는 비유를 말합니다. 아마사가 붙어보자고 하자 요아스 왕은 어떻게 가시나무가 백향목과 싸우자고 하느냐고 합니다. 이스라엘은 에돔과 다르다고 합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유다가 백향목이고 이스라엘이 가시나무입니다. 현실적으로 보면 북이스라엘이 백향목이고 유다가 가시나무입니다. 아마사는 아람과 싸우고 전력이 약화되어서 이스라엘과 싸울 힘이 없습니다. 아마사는 에돔의 우상을 가지고 왔는데 우상이 하나님의 능력을 막았습니다.

북이스라엘 왕은 그냥 살라고 합니다. 아마샤가 에돔을 쳐서 이기더니, 너무 오만해진 것 같다고 합니다. 차라리 왕궁에나 머물면서, 네가 누리는 영화를 만족하게 여기라고 합니다. 어찌하여 너는, 너 자신과 유다를 함께 멸망시킬 화근을, 스스로 불러들이느냐고 책망합니다. 싸우지 말자고 비유적으로 충고하는 것입니다. 이 말은 하나님이 요아스를 통하여 아마사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요아스에게 사로 잡힌 아마사)

 

11-14절을 보십시오. “아마샤가 듣지 아니하므로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가 올라와서 그와 유다의 왕 아마샤가 유다의 벧세메스에서 대면하였더니 유다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여 각기 장막으로 도망한지라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벧세메스에서 아하시야의 손자 요아스의 아들 유다 왕 아마샤를 사로잡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예루살렘 성벽을 에브라임 문에서부터 성 모퉁이 문까지 사백 규빗을 헐고 또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금 은과 모든 기명을 탈취하고 또 사람을 볼모로 잡고서 사마리아로 돌아갔더라

 

그러나 아마샤가 끝내 듣지 않자, 이스라엘의 여호아스 왕이 올라와서, 유다 왕 아마샤를 맞아, 유다의 영토인 벳세메스에서 대치하였습니다. 유다 군대는 이스라엘 군대에게 패하여, 뿔뿔이 흩어져 각자 자기의 집으로 도망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여호아스 왕은 벳세메스에서 아하시야의 손자요 요아스의 아들인 유다의 아마샤 왕을 사로잡아서, 예루살렘으로 들어왔습니다. 여호아스는 예루살렘 성벽을 에브라임 문에서부터 성 모퉁이 문에 이르기까지, 사백 자를 허물어 버렸습니다. 그는 또 주의 성전과 왕궁의 보물 창고에 있는 금과 은과 모든 그릇을 약탈하고, 사람까지 볼모로 잡아서, 사마리아로 돌아갔습니다. 아마사는 여호아스의 포로로 잡혀 15년을 삽니다. 요아스의 남은 사적과 그의 업적과 또 유다의 왕 아마샤와 싸운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동족끼리 전쟁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는 에돔의 승리 후에 교만하여졌습니다. 그 결과 그는 망하게 되었습니다.

 

(요아스를 이어 왕이 된 여로보암)

 

“15요아스의 남은 사적과 그의 업적과 또 유다의 왕 아마샤와 싸운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6. 요아스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이스라엘 왕들과 사마리아에 함께 장사되고 그의 아들 여로보암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여호아스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누린 권세와, 그가 유다의 아마샤 왕과 싸운 일에 관한 것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호아스가 죽으니, 사마리아에 있는 이스라엘 왕들의 묘실에 안장하였고, 그의 아들 여로보암이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습니다.

 

(아마사의 생존)

 

“17. 이스라엘의 왕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가 죽은 후에도 유다의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가 십오 년간을 생존하였더라 18. 아마샤의 남은 행적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유다의 요아스 왕의 아들 아마샤는, 이스라엘의 여호아하스 왕의 아들 여호아스가 죽은 뒤에도 열다섯 해를 더 살았습니다. 아마샤의 나머지 행적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마사는 시대적인 흐름을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를 놓치고 판단력이 흐려졌습니다. 성경 말씀을 잡고 정상적으로 살면 망하지 않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놓으면 망하는 길이 성공하는 길처럼 생각됩니다.

하나님의 종은 끝까지 겸손해야합니다. 공부도 꾸준히 해야합니다. 기업도 꾸준히 잘해야 합니다. 꾸준히 하려면 믿음의 노하우가 있어야합니다. 자신의 욕망을 따르지 말고 유행을 따르지 말아야합니다. 성경 속에 자신을 넣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여 모든 것을 해야 합니다.

기업하는 어려운 상황이 기업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기도하고 교만하지 않습니다. 방만한 경영을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끝까지 믿음의 길을 가야합니다. 우리가 축복의 길을 가려면 성경 말씀을 잡아야합니다. 성경 말씀을 잡아야 유연해집니다. 남의 말 중에 맞는 말을 받아들입니다. 우리가 성공하려면 말씀대로 나가야합니다. 말씀에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가 가시적인 결과를 따르지 말고 말씀을 따라가야 합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것을 믿어야합니다.

 

(아마사의 죽음)

 

“19. 예루살렘에서 무리가 그를 반역한 고로 그가 라기스로 도망하였더니 반역한 무리가 사람을 라기스로 따라 보내 그를 거기서 죽이게 하고 20. 그 시체를 말에 실어다가 예루살렘에서 그의 조상들과 함께 다윗 성에 장사하니라

 

예루살렘에서 반란이 일어나자, 아마샤는 라기스로 도망하였습니다. 그러나 반란을 일으킨 사람들은 라기스에까지 사람을 보내어, 거기에서 아마샤를 죽였습니다. 그의 주검을 말에 싣고 와서, 예루살렘 안의 다윗 성에 그의 조상과 함께 장사지냈습니다.

 

(아마사를 이어 왕이 된 아사랴)

 

“21. 유다 온 백성이 아사랴를 그의 아버지 아마샤를 대신하여 왕으로 삼으니 그 때에 그의 나이가 십육 세라 22. 아마샤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잔 후에 아사랴가 엘랏을 건축하여 유다에 복귀시켰더라

 

유다의 온 백성은 아사랴를 왕으로 삼아 그의 아버지 아마샤의 뒤를 잇게 하였습니다. 그가 왕이 되었을 때에, 그의 나이는 열여섯이었습니다. 아마샤 왕이 죽은 뒤에, 아사랴는 엘랏을 재건하여 유다에 귀속시켰습니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가는 여로보암이세)

 

유다의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 제십오년에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사마리아에서 왕이 되어 사십일 년간 다스렸으며 24.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모든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유다의 요아스 왕의 아들 아마샤 제 십오년에, 이스라엘의 여호아스 왕의 아들 여로보암이 왕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마흔한 해 동안 다스렸습니다. 그는 주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고, 이스라엘로 죄를 짓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그것을 그대로 본받았습니다.

 

(여로보암에게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

 

“25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종 가드헤벨 아밋대의 아들 선지자 요나를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영토를 회복하되 하맛 어귀에서부터 아라바 바다까지 하였으니 26.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고난이 심하여 매인 자도 없고 놓인 자도 없고 이스라엘을 도울 자도 없음을 보셨고 27. 여호와께서 또 이스라엘의 이름을 천하에서 없이 하겠다고도 아니하셨으므로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손으로 구원하심이었더라

 

여로보암은 이스라엘의 국경을 하맛 어귀로부터 아라바 바다까지 회복하였습니다. 이것은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그의 종인 가드헤벨 사람 아밋대의 아들 요나 예언자에게 말씀하신 그대로였습니다. 주께서는 이스라엘의 고난이 너무 심한 것을 보셨습니다. 매인 사람이나 자유로운 사람이나 할 것 없이 한 사람도 남아 있지 않아, 이스라엘을 돕는 사람이라고는 아무도 없는 것을 보셨습니다. 주님은 이스라엘에게 긍휼을 베푸셨습니다. 주께서는 이스라엘의 이름을 하늘 아래에서 지워 없애겠다고 말씀하시지 않았기 때문에, 여호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을 시켜서 그들을 구원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로보암의 악행에도 불구하고 전적인 은혜를 베풀었습니다. 우리가 이런 것을 안다면 조금도 교만할 수 없습니다.

 

(여로보암을 이어 왕이 된 스가랴)

 

여로보암의 남은 사적과 모든 행한 일과 싸운 업적과 다메섹을 회복한 일과 이전에 유다에 속하였던 하맛을 이스라엘에 돌린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9. 여로보암이 그의 조상 이스라엘 왕들과 함께 자고 그의 아들 스가랴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여로보암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과, 그가 전쟁에서 보인 능력과, 유다에 속하였던 다마스쿠스와 하맛을 이스라엘에게 되돌려 준 일들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로보암이 그의 조상인 이스라엘의 왕들과 함께 누워 잠드니, 그의 아들 스가랴가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습니다.

열왕기하 14장 강해 아마사의 판단 착오

열왕기하 141-열왕기하 1429

요절 열왕기하 1411,12아마샤가 듣지 아니하므로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가 올라와서 그와 유다의 왕 아마샤가 유다의 벧세메스에서 대면하였더니 유다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여 각기 장막으로 도망한지라

열왕기하 14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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