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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예레미야 10장 강해 여호와여 주와 같은 분은 없나이다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3-04-23 00:00:00
조회수 : 2,237

문제지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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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0장 강해 여호와여 주와 같은 자가 없나이다.

예레미야 101-예레미야 1025

요절 예레미야 106

 

예레미야는 심판이 임박한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을 알자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알아야 회개할 수 있습니다. 예레미야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을 가르쳐줍니다. 이 세상에 주님과 같은 분은 없습니다. 우리 하나님만이 모든 생명과 역사를 주관하시는 참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 외에 우리가 사모할 자 없습니다. 이스라엘은 우상을 버리고 참 하나님이신 여호와께 돌아와야합니다. 우리가 참하나님을 믿고 그분께 감사하고 그분을 사랑하고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생명의 길입니다.

 

(이방풍습을 배우지 말아야합니다)

 

1,2절을 보십시오. "이스라엘 집이여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여러 나라의 길을 배우지 말라 이방 사람들은 하늘의 징조를 두려워하거니와 너희는 그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여러 나라의 풍습은 헛된 것이니 삼림에서 벤 나무요 기술공의 두 손이 도끼로 만든 것이라"

 

주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주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방 사람의 풍습을 배우지 말아야 합니다. 이방 사람들은 참하나님을 섬기지 않습니다. 이방인은 하늘의 온갖 징조를 보고 두려워하며 피조물을 우상으로 섬깁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그런 것들을 섬기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은 오직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상을 어떻게 만드나 말씀하십니다. 이방 사람이 우상을 숭배하는 풍속은 허황된 것입니다. 그들의 우상은 숲 속에서 베어 온 나무에 불과입니다. 조각가가 도끼 연장으로 다듬어서 만든 공예품에 불과합니다. 그들은 생명이 없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심판하실 수도 없고 구원하실 수도 있습니다.

 

(우상을 두려워말아야합니다)

 

4,5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은과 금으로 그것에 꾸미고 못과 장도리로 그것을 든든히 하여 흔들리지 않게 하나니 그것이 둥근 기둥 같아서 말도 못하며 걸어다니지도 못하므로 사람이 메어야 하느니라 그것이 그들에게 화를 주거나 복을 주지 못하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라 하셨느니라"

 

공예가들은 은과 금으로 우상을 아름답게 꾸밉니다. 망치로 못을 박아 고정시켜서, 쓰러지지 않게 하였습니다. 우상들은 논에 세운 허수아비와 같아서, 말을 하지 못합니다. 개콘에 나오는 부라우니와 같이 아무 말을 하지 못합니다. 걸어 다닐 수도 없습니다. 늘 누가 메고 다녀야 합니다. 우상들은 사람에게 재앙을 내릴 수도 없습니다. 복도 내릴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사람은 우상들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대상은 오직 하나님뿐이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주와 같은 분은 없습니다)

 

6,7절을 보십시오. "여호와여 주와 같은 이 없나이다 주는 크시니 주의 이름이 그 권능으로 말미암아 크시니이다 이방 사람들의 왕이시여 주를 경외하지 아니할 자가 누구리이까 이는 주께 당연한 일이라 여러 나라와 여러 왕국들의 지혜로운 자들 가운데 주와 같은 이가 없음이니이다"

 

우리 하나님, 주님과 같으신 분은 아무도 없습니다. 주님은 가장 위대하십니다. 주님의 이름은 온 우주에서 가장 크십니다. 모든 이름 위에 크십니다. 주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권능을 지니셨습니다. 주님은 세계만민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세계 만민의 왕이십니다. 세계만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세게 만민 가운데 아무도 주님을 두려워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 주님은 세계만민에게 공경받아 마땅한 분이십니다. 주님 외에 우리가 사모할 분은 없습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창조주요 우리의 구원주이십니다. 세계 만민의 모든 지혜 있는 자들 가운데도 주님과 같이 지혜로운 분은 없습니다. 모든 나라의 왕들 가운데도, 주님과 같으신 권세를 가진 분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눈에 보이는 사람이 주관하는 것 같습니다. 뒤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이 일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모든 것 위에서 친히 일하십니다. 모든 일을 주관하시며 선을 이루십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경외해야합니다. 우리는 오직 주님만을 사랑하고 경외해야 합니다.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십니다)

 

8-10절을 보십시오. "그들은 다 무지하고 어리석은 것이니 우상의 가르침은 나무뿐이라 다시스에서 가져온 은박과 우바스에서 가져온 금으로 꾸미되 기술공과 은장색의 손으로 만들었고 청색 자색 옷을 입었나니 이는 정교한 솜씨로 만든 것이거니와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이방이 능히 당하지 못하느니라""

 

우상을 섬기는 세계만민은 모두가 한결같이 어리석고 미련한 자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떠나서 나무로 만든 우상에게서 배운다고 합니다. 그들이 아무것도 우상에게 배울 수 없습니다. 그 우상에게 얇게 펴서 입힌 그 은은 다시스에서 들여온 것입니다. 그 금도 우바스에서 수입하여 들여온 것입니다. 우상들은 조각가가 새긴 것입니다. 은장이가 만든 공예품입니다. 그것에다가 청색 옷과 자주색 옷을 걸쳐 놓은 것입니다. 모두가 솜씨 좋은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우상은 사람이 만든 것에 불과합니다. 오직 여호와 주님만이 참되신 하나님이십니다. 주님만이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은 영원한 왕이십니다. 세상의 것은 풀과 같고 꽃과 같습니다. 아름다운 것도 다 시들고 말라집니다.

그러나 주님은 영원하십니다. 주님이 다스리는 나라는 영원합니다. 하나님은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만드십니다. 하나님은 무궁히 왕노룻하십니다. 지금은 성령을 보내사 통치하시고 나중에는 친히 재림하여 통치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것도 왕으로 섬겨서는 안 됩니다. 나도 돈도 사람도 아닙니다. 우리 하나님만이 우리의 유일한 왕이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다스릴 때만이 진정한 행복이 있습니다. 왕이신 주님이 진노하시면, 땅이 지진을 일으킵니다. 하나님이 진노하시면 세계 만민이 그 진노를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여호와는 창조주이십니다)

 

11-13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이같이 그들에게 이르기를 천지를 짓지 아니한 신들은 땅 위에서, 이 하늘 아래에서 망하리라 하라 여호와께서 그의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의 명철로 하늘을 펴셨으며 그가 목소리를 내신즉 하늘에 많은 물이 생기나니 그는 땅 끝에서 구름이 오르게 하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치게 하시며 그 곳간에서 바람을 내시거늘"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상들에 대하여 우상이 무익한 것을 선언해야 합니다. 세상의 어떤 신도 천지를 만드신 신은 없습니다. 하늘과 땅을 만들지 않은 신들은 이 땅에서 사라질 것입니다. 저 하늘 아래에서도 없어질 것이라고 선언해야 합니다. 오직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만이 영원히 계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하나님은 권능으로 땅을 만드셨습니다. 지혜로 땅덩어리를 고정시키셨습니다. 주님은 명철로 하늘을 펼치셨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끝이 없습니다. 주께서 호령을 하시면 하늘에서 물이 출렁이어 한 곳으로 모여들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니 땅 끝에서 먹구름이 올라왔습니다. 주님은 비가 내리도록 번개를 일으키시며, 바람 창고에서 바람을 내보내십니다.

 

(우상을 숭배하는 자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14,15절을 보십시오. "사람마다 어리석고 무식하도다 은장이마다 자기의 조각한 신상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가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것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그것들은 헛 것이요 망령되이 만든 것인즉 징벌하실 때에 멸망할 것이나"

 

우상을 섬기는 사람은 누구나 어리석고 지식이 모자랍니다. 우상을 만든 은장이는 자기들이 만든 신상 때문에 모두 수치를 당합니다. 그들이 금속을 부어서 만든 신상들은 사람들을 속이는 속임수에 불과합니다. 우상 속에는 생명이 없습니다. 우상들은 허황된 것입니다. 조롱거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벌하실 때에는 우상들은 모두 멸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자들이 지혜로운 자들입니다.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이십니다)

 

16절을 보십시오. "야곱의 분깃은 이같지 아니하시니 그는 만물의 조성자요 이스라엘은 그의 기업의 지파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니라"

 

하나님은 야곱의 유산이십니다. 하나님은 야곱의 재산이십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먹을 것을 책임지십니다. 주님은 세상 사람들이 만든 우상들과는 전혀 다른 분이십니다. 그분은 만물을 지으신 분이십니다. 이스라엘을 당신의 소유인 지파로 삼으신 분이십니다. 그분의 이름은 만군의 주이십니다. 하나님을 섬기면 영광스럽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유다를 내던지십니다)

 

17,18절을 보십시오. "에워싸인 가운데에 앉은 자여 네 짐 꾸러미를 이 땅에서 꾸리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이 땅에 사는 자를 이번에는 내던질 것이라 그들을 괴롭게 하여 깨닫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유다 사람들은 참신이신 하나님을 떠나서 우상을 섬겼습니다. 하나님은 유다 사람들을 심판하십니다. 유다 사람들은 바벨론에게 공격을 당하여 독안에 든 쥐들과 같습니다. 그들은 이제 유다 땅을 떠나야 합니다. 포로가 되어 짐을 꾸려야 합니다. 주님께서 이번에는 이 땅에 사는 백성을 먼 곳 바벨론으로 내던지십니다. 그들이 자신의 죄를 깨달아 알도록, 하나님이 직접 그들에게 고통을 주십니다.

 

(고난을 참아야합니다)

 

19,20절을 보십시오. "슬프다 내 상처여 내가 중상을 당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말하노라 이는 참으로 고난이라 내가 참아야 하리로다 내 장막이 무너지고 나의 모든 줄이 끊어졌으며 내 자녀가 나를 떠나가고 있지 아니하니 내 장막을 세울 자와 내 휘장을 칠 자가 다시 없도다"

 

예레미야는 아! 슬프다고 유다의 멸망을 보고 고통합니다. 유다가 심하게 다쳤습니다. 유다의 상처가 나을 것 같지 않습니다. 유다의 장막이 부서졌습니다. 장막을 잡고 있던 줄도 모두 끊어졌습니다. 유다의 자녀들도 모두 떠나가고, 아무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유다의 장막을 다시 칠 사람도 없고, 휘장을 달 사람도 없습니다. 유다 사람들은 이런 고통을 참고 견뎌야 합니다. 70년을 참으면 하나님이 구원하십니다. 하나남의 시험을 참고 견디면 하나님의 때에 친히 구원하십니다.

 

(모든 양떼는 흩어졌습니다)

 

21,22절을 보십시오. "목자들은 어리석어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므로 형통하지 못하며 그 모든 양 떼는 흩어졌도다 들을지어다 북방에서부터 크게 떠드는 소리가 들리니 유다 성읍들을 황폐하게 하여 승냥이의 거처가 되게 하리로다"

 

백성의 목자들이 미련하여 주님께서 그들을 인도해 주시기를 간구하지 않았습니다. 일이 이렇듯 뒤틀려서 유다 백성이 모두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들려오는 저 심판의 소식을 들어보아야 합니다. 이미 하나님의 심판이 이르렀습니다. 북녘 땅에서 바벨론 사람들의 요란한 소리가 올라옵니다. 유다의 성읍들을 무너뜨려서, 여우 떼의 소굴로 만들어 놓으려고 진군해 오는 소리입니다.

 

(너그러이 하시고 진노하지 마소서).

 

23,24절을 보십시오.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사람의 길이 자신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 여호와여 나를 징계하옵시되 너그러이 하시고 진노로 하지 마옵소서 주께서 내가 없어지게 하실까 두려워하나이다"

 

예레미야는 사람이 자기 운명의 주인이 아니라는 것을 이제 깨달았습니다. 운명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예레미야는 아무도 자기가 자기 생명을 조종하지 못한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예레미야는 또 발걸음이 향하는 것이 걷는 사람의 뜻대로 되지 않음 알고 있습니다. 자기 생명을 주관하시고 발걸음을 주관하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만이 참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외에 어떤 신도 없습니다. 유다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으며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주님은 형벌로 주의 백성을 채찍질하여 주십니다. 예레미야는 주의 진노대로 유다에게 심판하지 마시고, 너그럽게 다스려 달라고 기도합니다. 심판 중에 하나님의 긍휼을 구합니다. 하나님이 너무 심하게 심판하시면 유다백성이 죽을까 염려하였습니다.

 

(바벨론을 징계하도록 기도합니다)

 

25절을 보십시오. "주를 알지 못하는 이방 사람들과 주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아니하는 족속들에게 주의 분노를 부으소서 그들은 야곱을 씹어 삼켜 멸하고 그의 거처를 황폐하게 하였나이다 하니라"

 

예레미야는 이제 유다를 징계한 바벨론에 대해서 징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바벨론도 의로운 나라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도구에 불과합니다. 하나님께서 주를 인정하지 않는 바벨론 민족들에게 진노를 쏟아달라고 기도합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 바벨론 족속들에게 주의 진노를 쏟아 부으시기를 기도합니다. 바벨론 이방민족이 야곱을 집어삼켰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야곱을 완전히 집어삼켰습니다. 야곱의 거주지를 황폐케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참하나님이요 유일하신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해야합니다. 그분이 우리가 진정 사모할 분이십니다. 하나님 외에 우리가 사모할 분은 없습니다. 우상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을 의지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왕이 되어주시고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실 것입니다. 아멘!

예레미야 10장 강해 여호와여 주와 같은 자가 없나이다.

예레미야 101-예레미야 1025

요절 예레미야 106

예레미야 10장 강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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