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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예레미야 9장 강해 이것을 자랑할지니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3-04-22 00:00:00
조회수 : 1,732

문제지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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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9장 강해 이것을 자랑할지니

예레미야 91-예레미야 926

요절 예레미야 924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예레미야는 이스라엘의 파멸을 보고 있습니다. 그는 슬퍼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파멸하는 이유는 거짓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바알 신을 섬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더 근본적인 이유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야 회개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를 알아야 죄를 멀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알고 회개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자랑하기를 원합니다. 아멘!

 

(예레미야는 눈물을 흘립니다)

 

1,2절을 보십시오. “어찌하면 내 머리는 물이 되고 내 눈은 눈물 근원이 될꼬 죽임을 당한 딸 내 백성을 위하여 주야로 울리로다 내가 광야에서 나그네가 머무를 곳을 얻는다면 내 백성을 떠나 가리니 그들은 다 간음하는 자요 반역한 자의 무리가 됨이로다

 

하나님은 머리에 물이 채워지고 눈이 눈물의 근원이 되어 울기를 원합니다. 죽임을 당한 딸 유다 백성이 심판 받을 것을 생각하며 울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유다 백성이 심판 받는 이유를 말씀합니다. 유다 백성은 간음하여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입니다. 스스로 왕이 되어 하나님께 반역하는 무리들입니다. 하나님은 반역하는 그들과 함께 하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광야에 나그네가 머무를 휴식처가 있다면 유다를 떠나 그곳으로 가고 싶었습니다.

 

(거짓말쟁이 유다는 여호와 알기를 싫어합니다)

 

3-6절을 보십시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들이 활을 당김 같이 그들의 혀를 놀려 거짓을 말하며 그들이 이 땅에서 강성하나 진실하지 아니하고 악에서 악으로 진행하며 또 나를 알지 못하느니라 너희는 각기 이웃을 조심하며 어떤 형제든지 믿지 말라 형제마다 완전히 속이며 이웃마다 다니며 비방함이라 그들은 각기 이웃을 속이며 진실을 말하지 아니하며 그들의 혀로 거짓말하기를 가르치며 악을 행하기에 지치거늘 네가 사는 곳이 속이는 일 가운데 있도다 그들은 속이는 일로 말미암아 나를 알기를 싫어하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은 계속하여 유다의 죄를 고발합니다. 그들은 거짓말쟁이입니다. 유다 사람들은 진실하신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거짓말을 합니다. 거짓을 말하는 자들이 유다 땅에서 판을 칩니다. 사단은 거짓말쟁이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그들은 사단의 자식입니다. 그들은 이웃도 형제도 완전히 속이고 비방합니다. 거짓말은 화살과 같고 칼과 같습니다.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사람들을 죽입니다. 상처를 받지 않으려면 이런 거짓말 하는 자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유다사람들은 이웃을 속이고 진실을 말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거짓말을 하며 악을 행하기에 길들여져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신 예루살렘 성전이, 속이는 사람들 한 가운데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진실해야 합니다. 진실하신 사람은 자신이 죄인인 것을 인정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죄를 회개합니다. 그들은 속이는 일을 하면서 기만 가운데 살기 때문에 진실하신 하나님 아는 것을 싫어합니다. 진실하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진실한 사람이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진실 되게 회개함으로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호세아는 여호와를 알자 힘써 그를 알자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빛이 새벽빛과 같이 임하실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유다를 연단하십니다)

 

7-9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내 딸 백성을 어떻게 처치할꼬 그들을 녹이고 연단하리라 그들의 혀는 죽이는 화살이라 거짓을 말하며 입으로는 그 이웃에게 평화를 말하나 마음으로는 해를 꾸미는도다 내가 이 일들로 말미암아 그들에게 벌하지 아니하겠으며 내 마음이 이런 나라에 보복하지 않겠느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유다 백성을 어떻게 처치할까 고민하다고 그들을 고난의 불로 녹이고 연단하겠다고 하십니다. 고난의 풀무로 그들을 연단하십니다. 그들을 바벨론의 용광로에 보내어 회개하고 진실된 자가 되게 하십니다. 순종치 않고 거짓된 많은 자들을 제거하십니다.

사단은 거짓말쟁이요 살인자입니다. 유다 사람들은 사단의 자식입니다. 그들은 거짓을 말하여 다른 사람을 죽였습니다. 그들은 입으로는 평화를 말하나 마음으로는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그들은 위선적인 자들이었습니다. 구밀복검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거짓된 자에게 보복하십니다. 하나님이 보복하겠다고 친히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거짓된 자를 용광로에 넣어서 그들을 징계하십니다.

 

(예레미야는 예루살렘의 패망을 슬퍼합니다)

 

10,11절을 보십시오. “내가 산들을 위하여 울며 부르짖으며 광야 목장을 위하여 슬퍼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불에 탔으므로 지나는 자가 없으며 거기서 가축의 소리가 들리지 아니하며 공중의 새도 짐승도 다 도망하여 없어졌음이라 내가 예루살렘을 무더기로 만들며 승냥이 굴이 되게 하겠고 유다의 성읍들을 황폐하게 하여 주민이 없게 하리라

 

예레미야는 하나님이 앞으로 심판하실 산들을 보고 울며 탄식합니다. 광야의 초원을 바라보고, 슬픈 노래를 읊습니다. 그처럼 무성하던 곳들이 모두 황무지가 되었고, 지나다니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가축 떼의 울음소리도 들려오지 않습니다. 공중의 새에서부터 들의 짐승에 이르기까지, 다 다른 곳으로 도망하여 사라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돌무더기로 만들어서 여우들이 우글거리는 소굴이 되게 하고, 유다의 성읍들을 황무지로 바꾸어 놓아 아무도 살 수 없도록 하십니다.

 

(유다는 율법을 버려서 망하였습니다.)

 

12-14절을 보십시오. “지혜가 있어서 이 일을 깨달을 만한 자가 누구며 여호와의 입의 말씀을 받아서 선포할 자가 누구인고 이 땅이 어찌하여 멸망하여 광야 같이 불타서 지나가는 자가 없게 되었느냐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그들이 내가 그들의 앞에 세운 나의 율법을 버리고 내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며 그대로 행하지 아니하고 그 마음의 완악함을 따라 그 조상들이 자기에게 가르친 바알들을 따랐음이라

 

유다 사람들은 이 나라가 왜 망하였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들은 유다가 왜 사막처럼 황폐해졌는지, 왜 행인마저 끊어졌는지 모릅니다. 이것을 알아낼 만큼 지혜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 까닭을 말할 수 있도록, 주님의 입에서 직접 말씀을 받은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공부하지 않으니 그들은 자신들의 죄악이 이렇게 망했음을 알지 못합니다. 주께서 깨닫지 못하는 그들에게 그들이 왜 망했는지 말씀해주십니다. 하나님은 유다 백성에게 하나님의 율법을 주면서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유다백성들이 율법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실천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십계명을 버리고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서로를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고집대로 살고, 조상이 섬기라고 가르쳐 준 바알 신들을 따라다녔습니다. 그들은 농경의 신, 돈의 신을 섬겼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떠나 바알을 섬겨서 망한 것입니다.

 

(우상숭배의 죄를 심판하십니다)

 

15,16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그들 곧 이 백성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게 하고 그들과 그들의 조상이 알지 못하던 여러 나라 가운데에 그들을 흩어 버리고 진멸되기까지 그 뒤로 칼을 보내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에게 받을 심판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유다 백성에게 쓴 쑥을 먹이며, 독을 탄 물을 마시게 하십니다. 사약을 내리십니다. 또 하나님이, 그들도 모르고 그들의 조상도 알지 못하던 이방 민족 가운데 그들을 흩어 놓고, 그들을 전멸시킬 때까지 칼이 그들을 뒤쫓게 하십니다.

 

(심판을 미리 통곡하게 해야합니다)

 

17-20절을 보십시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잘 생각해 보고 곡하는 부녀를 불러오며 또 사람을 보내 지혜로운 부녀를 불러오되 그들로 빨리 와서 우리를 위하여 애곡하여 우리의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게 하며 우리 눈꺼풀에서 물이 쏟아지게 하라 이는 시온에서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기를 우리가 아주 망하였구나 우리가 크게 부끄러움을 당하였구나 우리가 그 땅을 떠난 것은 그들이 우리 거처를 헐었음이로다 함이로다 부녀들이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너희 귀에 그 입의 말씀을 받으라 너희 딸들에게 애곡하게 하고 각기 이웃에게 슬픈 노래를 가르치라

 

만군의 주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유다 백성은 잘 생각하여 보고, 곡하는 여인들을 불러들이고, 장송곡을 부를 여인들을 데리고 오라고 하십니다. 곡하는 사람들이 서둘러 와서 유다 백성을 도와서 조가를 불러 달라고 합니다. 유다 백성들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리고, 눈시울에서 눈물이 쏟아지게 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유다가 망한 것을 슬퍼하라고 하십니다.

시온이 망하는 그 날에 시온에서 통곡하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그들은 어쩌다가 이렇게 망하였으며, 이토록 수치를 당하게 되었는가? 탄식합니다. 적군이 그들의 거처를 모조리 부셨습니다. 이제 그들의 땅을 떠나야만 합니다. 여인들아 주님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들어야 합니다.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딸들에게 미리 죄를 회개하며 통곡하게 해야 합니다. 애도하는 법을 가르치고, 장송곡 부르는 법을 서로 익히게 해야 합니다. 그러면 유다는 큰 고통의 날을 면할 것입니다.

 

(궁전이 망합니다)

 

21,22절을 보십시오. “무릇 사망이 우리 창문을 통하여 넘어 들어오며 우리 궁실에 들어오며 밖에서는 자녀들을 거리에서는 청년들을 멸절하려 하느니라 너는 이같이 말하라 여호와의 말씀에 사람의 시체가 분토 같이 들에 떨어질 것이며 추수하는 자의 뒤에 버려져 거두지 못한 곡식단 같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죽음이 유다의 창문을 넘어서 들어왔고, 왕궁에까지 들어왔습니다. 거리에서는 어린 아이들이 사정없이 죽어 가고, 장터에서는 젊은이들이 죽어 갑니다. 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예레미야는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사람의 시체가 들판에 거름더미처럼 널려 있습니다. 거두어 가지 않은 곡식단이 들에 그대로 널려 있듯이, 시체가 널려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패망은 처참합니다.

 

(여호와 아는 것을 자랑해야합니다.)

 

23,34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의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의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들이 이런 큰 재앙을 피할 수 있는 길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아야 그들이 회개할 수 있습니다.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지혜 있는 사람은 자기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용사는 자기의 힘을 자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부자는 자기의 재산을 자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런 것들을 자랑하는 자는 그 자랑하는 것으로 망합니다. 하나님 외에 것을 자랑하는 자는 다 심판을 받으며 사라질 것입니다. 오직 자랑하고 싶은 사람은 이것을 자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자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들은 주 하나님이 긍휼과 공평과 공의를 세상에 실현하시는 것을 자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공의보다 큽니다. 사랑이 천이라면 공의는 삼사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야 회개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회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하여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야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회개하고 하나님을 사랑해야 심판을 면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공의를 알아야 회개한 후에 죄를 미워할 수 있습니다. 죄를 짓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랑과 공의를 행하기를 좋아한다는 깨닫는 것을 자랑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지혜를 가지게 되었음을 자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마음에 할례를 받아야합니다)

 

25,26절을 보십시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면 할례 받은 자와 할례 받지 못한 자를 내가 다 벌하리니 곧 애굽과 유다와 에돔과 암몬 자손과 모압과 및 광야에 살면서 살쩍을 깎은 자들에게라 무릇 모든 민족은 할례를 받지 못하였고 이스라엘은 마음에 할례를 받지 못하였느니라 하셨느니라

 

주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심판하시는 그 날이 이르면, 몸에만 할례를 받은 유대인과 할례를 받지 않은 이방인들에게 하나님이 모두 벌을 내리십니다. 이집트와 유다와 에돔과 암몬 자손과 모압과, 관자놀이의 머리카락을 짧게 깎은, 광야에 사는 모든 이방 사람에게도 하나님이 벌을 내리십니다. 이 모든 민족은 할례를 받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육신의 할례를 하였지만 마음에 할례를 받지 않았습니다. 이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려면 마음과 몸에 할례를 해야 합니다. 마음에 죄를 잘라내고 회개해야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결단하고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야합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의 공의를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자랑해야합니다. 하나님을 알아야 생명이 있습니다.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을 알아야 회개하고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아야 죄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자랑하여 생명을 얻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예레미야 9장 강해 이것을 자랑할지니

예레미야 91-예레미야 926

요절 예레미야 924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예레미야 9장 강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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