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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예레미야 4장 강해 묵은 땅을 갈아라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3-04-17 00:00:00
조회수 : 3,493

문제지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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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4장 강해 묵은 땅을 갈아라

예레미야 41-예레미야 431

요절 예레미야 43여호와께서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에게 이와 같이 이르노라 너희 묵은 땅을 갈고 가시덤불에 파종하지 말라

 

요시아 왕의 종교개혁을 배경으로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실 때 그들이 개혁하는 것은 피상적이었습니다. 봄이 오기 전에 농부가 하는 일은 땅을 갈아엎습니다. 우리의 마음 밭이 부드러워야 하나님의 말씀이 뿌리를 내리십니다. 예레미야는 유다에 닥칠 큰 환난을 보고 있습니다. 그들이 바벨론 족속의 침략을 받아 멸망할 것을 생생히 환상 속에 보고 있습니다. 예레미야는 유다가 하나님의 재앙을 피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들이 재앙을 피하는 길은 회개하는 길입니다. 우리나라가 남북전쟁을 피하는 길도 바로 회개하는 것입니다.

 

(내게로 돌아오라)

 

1,2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스라엘아 네가 돌아오려거든 내게로 돌아오라 네가 만일 나의 목전에서 가증한 것을 버리고 네가 흔들리지 아니하며 진실과 정의와 공의로 여호와의 삶을 두고 맹세하면 나라들이 나로 말미암아 스스로 복을 빌며 나로 말미암아 자랑하리라

 

하나님은 유다가 정말로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원하십니다. 그들과 깊은 사랑의 관계를 맺기 원하십니다. 주 하나님이 유다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싫어하는 그 역겨운 우상들을 하나님이 보는 앞에서 버리라고 하십니다. 양다리 걸치지 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하나님을 향한 그들의 마음이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유다 사람들은 주의 살아 계심을 두고 진리와 공평과 정의로 살겠다고 서약해야 합니다. 부정부패를 제거해야 합니다. 그들은 진리의 말씀에 기초하여 서로 사랑하며 살아야합니다. 그러면 세계 만민이 그들을 통하여 주의 복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제사장 나라로 세워 세계 만민을 복주시기 원하십니다. 세계만민이 이스라엘을 통하여 주를 자랑할 것입니다.

 

(묵은 땅을 갈아라)

 

3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에게 이와 같이 이르노라 너희 묵은 땅을 갈고 가시덤불에 파종하지 말라

 

여호와께서 유다와 예루살렘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묵은 땅을 갈아서 그곳에 파종하라고 하십니다. 묵은 땅은 오래된 땅입니다. 딱딱해진 땅입니다. 그곳에는 가시덤불이 납니다. 가시덤불을 뽑아야합니다. 죄의 뿌리까지 제거해야 합니다. 가시덤불은 돈에 대한 욕심과 세상에 대한 염려와 기타 안일욕이나 정욕을 말합니다. 이런 딱딱해진 마음을 회개해야합니다. 마음이 완악해진 교만을 회개해야 합니다. 마음에 욕심을 회개하고 그곳에 하나님의 말씀을 파종해야합니다. 그들은 가시덤불에 파종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유다도 처음에는 묵은 땅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의 마음이 굳어졌습니다. 밭을 관리하지 않으면 묵은 땅이 됩니다. 요시야도 개혁을 하였습니다. 우상을 찍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마음에 중심으로 회개하지 못하였습니다. 우리도 오랜 시간이 자나면서 매너리즘에 빠지기 쉽습니다. 투쟁을 하지 않아도 역사가 굴러갑니다. 묵어 있는 내 마음을 갈아엎어야 합니다. 갈아엎는 것은 혁명적인 변화를 해야 합니다. 세속에 대한 욕망을 회개해야합니다. 마음을 옥토로 바꾸어야 합니다. 가시밭의 마음 속에 씨를 뿌려야 자라지 않습니다. 그들의 마음을 옥토로 갈아엎으면 엄청난 역사가 일어납니다.

 

(마음의 할례를 하라)

 

4절을 보십시오. “유다인과 예루살렘 주민들아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너희 악행으로 말미암아 나의 분노가 불 같이 일어나 사르리니 그것을 끌 자가 없으리라

 

여호와 하나님은 유대인과 예루살렘 주민을 부르십니다. 유대인들은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스스로 마음에 할례를 하라고 합니다. 할례는 살을 잘라내는 것입니다. 우상 숭배를 회개하고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떠난 죄악을 잘라내고 여호와께 속하라고 하십니다. 가죽을 베는 것은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의 우상숭배하는 악행으로 하나님께서 불같이 분노하십니다. 하나님의 분노의 불길은 끌 자가 없습니다. 갈고 기경하는 것은 말씀과 성령으로 새롭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재앙을 선포하라)

 

5,6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유다에 선포하며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이 땅에서 나팔을 불라 하며 또 크게 외쳐 이르기를 너희는 모이라 우리가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자 하고 시온을 향하여 깃발을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난과 큰 멸망을 가져오리라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유다에 재앙을 선포하라고 하십니다. 예루살렘과 유다에 재앙을 선포하고 공표하라고 하십니다. 재앙의 나팔을 불라고 하십니다. 그들이 견고한 성으로 대피하라고 합니다. 그들이 도피할 견고한 성은 바로 하나님의 성입니다. 회개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재앙을 피하는 길입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시온을 향하여 재앙의 깃발을 세우라고 하십니다. 그들에게 하나님께로 도피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재앙이 급하므로 그들이 지체하지 말고 도피성이 되는 하나님께로 대피해야 합니다. 그들은 회개하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도피해야합니다. 그들이 도피성이 되시는 하나님께 피하면 하나님은 북방의 바벨론에서 재난과 멸망을 가져올 때 보호해주십니다.

 

(굵은 베를 동이고 애곡하라)

 

7,8절을 보십시오. “사자가 그 수풀에서 올라왔으며 나라들을 멸하는 자가 나아 왔으되 네 땅을 황폐하게 하려고 이미 그의 처소를 떠났은즉 네 성읍들이 황폐하여 주민이 없게 되리니 이로 말미암아 너희는 굵은 베를 두르고 애곡하라 이는 여호와의 맹렬한 노가 아직 너희에게서 돌이키지 아니하였음이라

 

사자와 같은 바벨론이 그 수풀에서 유다를 치고자 올라왔습니다. 나라들을 멸하는 자가 유다에게로 나왔습니다. 바벨론은 유다 땅을 황폐하게 하려고 이미 그의 처소를 떠났습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을 통해서 유다를 황폐하게 하여 주민을 없게 할 것입니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 유다의 주민들은 굵은베를 동이고 죄를 슬퍼하며 애곡해야 합니다. 회개만이 하나님의 노를 돌이킬 수 있습니다. 그들이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맹렬한 노를 그들에게서 돌이키지 않을 것입니다.

 

(지도자가 심판을 받습니다)

 

9절을 보십시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날에 왕과 지도자들은 낙심할 것이며 제사장들은 놀랄 것이며 선지자들은 깜짝 놀라리라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바벨론이 심판하는 날에 유다의 왕과 지도자는 낙심할 것입니다. 시드기야 왕은 자식들이 죽임 당하는 것을 바라볼 것입니다. 그의 눈은 뽑힙니다. 제사장과 선지자들은 성전이 무너지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랄 것입니다. 그들은 이런 재앙을 받기 전에 빨리 애통하여 회개해야합니다.

 

(거짓 선지자를 고발합니다)

 

10절을 보십시오. “내가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진실로 이 백성과 예루살렘을 크게 속이셨나이다 이르시기를 너희에게 평강이 있으리라 하시더니 칼이 생명에 이르렀나이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심판의 메시지를 듣고 하나님께 항의했습니다. 주 여호와께서 이 예루살렘 백성을 꼼짝 못하게 속여 이스라엘이 속아 넘어가게 하셨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칼이 목에 닿았는데도 잘되어 간다고 하시지 않으셨느냐고 따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속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이스라엘이 회개하지 않으면 그들을 심판하겠다고 반복하여 하셨습니다. 예레미야도 그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습니다. 심판이 왔는데 잘 되어 간다고 한 사람을 바로 거짓 선지자입니다. 하나님은 거짓 선지자들의 말에도 왜 가만히 있었느냐고 합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이름을 빌어서 예언한 거짓 선지자의 말을 반어적으로 고발하는 것입니다.

 

(심판이 몰려옵니다)

 

11-13절을 보십시오. “그 때에 이 백성과 예루살렘에 전할 자가 있어서 뜨거운 바람이 광야에 있는 헐벗은 산에서 내 딸 백성에게 불어온다 하리라 이는 키질하기 위함도 아니요 정결하게 하려 함도 아니며 이보다 더 강한 바람이 나를 위하여 오리니 이제 내가 그들에게 심판을 행할 것이라 보라 그가 구름 같이 올라오나니 그의 병거는 회오리바람 같고 그의 말들은 독수리보다 빠르도다 우리에게 화 있도다 우리는 멸망하도다 하리라

 

하나님은 선지자를 통하여 유다백성에게 산에서 뜨거운 바람이 불어올 것이라고 경고하십니다. 이 바람은 키질하여 정결케 하기 위한 바람이 아닙니다. 키질보다 더 강한 바람으로 이스라엘을 심판하시는 바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이름을 위하혀 그들을 심판하십니다. 예레미야는 앞으로 유다에 닥칠 심판을 보면서 회개를 촉구합니다. 바벨론은 구름같이 몰려옵니다. 그들의 말들은 독수리보다 더 빠르게 달려옵니다. 유다는 화가 있고 멸망하게 됩니다.

 

(마음의 악을 씻으라)

 

14절을 보십시오. “예루살렘아 네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네 악한 생각이 네 속에 얼마나 오래 머물겠느냐

 

예루살렘 백성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려면 그 마음의 악을 씻어버려야 합니다. 악한 생각을 그들 속에 오래 머물게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생각부터 회개해야합니다. 생각에 사단이 오고 생각에 성령이 머무는 곳입니다. 그들은 악한 생각에서 떠나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악을 씻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면 하나님은 그들을 구원하실 것입니다.

 

(예루살렘에 심판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15-18절을 보십시오. “단에서 소리를 선포하며 에브라임 산에서 재앙을 공포하는도다 너희는 여러 나라에 전하며 또 예루살렘에 알리기를 에워싸고 치는 자들이 먼 땅에서부터 와서 유다 성읍들을 향하여 소리를 지른다 하라 그들이 밭을 지키는 자 같이 예루살렘을 에워싸나니 이는 그가 나를 거역했기 때문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네 길과 행위가 이 일들을 부르게 하였나니 이는 네가 악함이라 그 고통이 네 마음에까지 미치느니라

 

최북단 단에서 회개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야합니다. 단은 우상 숭배의 본거지입니다. 우상숭배를 회개하라는 말입니다. 여러 나라와 예루살렘에 유다에 대한 심판의 메시지를 전해야합니다. 예루살렘을 치는 자들이 먼 땅에서부터 와서 유다 성읍들을 향하여 소리를 지릅니다. 이런 심판을 알고 심판을 받기 전에 회개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라고 하십니다. 바벨론은 밭을 지키는 자와 같이 예루살렘을 에워쌀 것입니다. 예루살렘이 하나님을 거역하는 악을 행하였으므로 하나님이 바벨론을 통해서 이스라엘을 심판하십니다.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심판으로 고통이 마음에까지 미칠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전쟁의 경보를 듣습니다)

 

19-22절을 보십시오. “슬프고 아프다 내 마음속이 아프고 내 마음이 답답하여 잠잠할 수 없으니 이는 나의 심령이 나팔 소리와 전쟁의 경보를 들음이로다 패망에 패망이 연속하여 온 땅이 탈취를 당하니 나의 장막과 휘장은 갑자기 파멸되도다 내가 저 깃발을 보며 나팔 소리 듣기를 어느 때까지 할꼬 내 백성은 나를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요 지각이 없는 미련한 자식이라 악을 행하기에는 지각이 있으나 선을 행하기에는 무지하도다

 

예레미야는 유다의 심판을 보면서 슬프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는 마음이 답답하여 잠잠할 수 없었습니다. 나팔소리와 전쟁의 경보를 듣고 예레미야는 유다가 받을 고통을 생각하니 눈물이 나왔습니다. 그의 슬픔은 하나님의 슬픔입니다. 패망에 패망을 연속하여 유다 온 땅이 탈취를 당합니다. 유다의 장막과 휘장은 갑자기 파멸되었습니다. 예레미야는 전쟁의 깃발을 보고 있습니다. 전쟁의 나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다 백성은 전쟁이 올 것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은 어리석은 자요 미련한 자식입니다. 그들은 현재의 쾌락에만 몰두하여 성적인 죄를 짓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악을 행하는 데는 지혜로우나 선을 하는 데는 미련한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본성 자체가 악하였습니다. 예레미야는 이들이 죽을 줄 모르고 죄를 짓는 것을 보고 안타까웠습니다.

 

(예루살렘은 황폐하였습니다)

 

23-26절을 보십시오. “보라 내가 땅을 본즉 혼돈하고 공허하며 하늘에는 빛이 없으며 내가 산들을 본즉 다 진동하며 작은 산들도 요동하며 내가 본즉 사람이 없으며 공중의 새가 다 날아갔으며 보라 내가 본즉 좋은 땅이 황무지가 되었으며 그 모든 성읍이 여호와의 앞 그의 맹렬한 진노 앞에 무너졌으니

 

예레미야는 앞으로 있을 환상을 보고 있습니다. 유다땅을 보니 천지 창조 전과 같이 혼돈하고 공허하였습니다. 하늘에는 빛이 없습니다. 산들을 보니 작은 산들이 요동하였습니다. 예레미야가 환상을 보니 유다 땅에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공중의 새가 다 날아갔습니다. 전쟁으로 좋은 땅이 황무하게 되었습니다. 그 모든 성읍이 여호와의 앞 그의 맹렬한 진노 앞에 다 무너졌습니다. 하나님은 파괴를 통하여 새로운 창조를 준비하십니다.

 

(완전히 진멸하지는 안으십니다)

 

27,28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길 이 온 땅이 황폐할 것이나 내가 진멸하지는 아니할 것이며 이로 말미암아 땅이 슬퍼할 것이며 위의 하늘이 어두울 것이라 내가 이미 말하였으며 작정하였고 후회하지 아니하였은즉 또한 거기서 돌이키지 아니하리라 하셨음이로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유다 온 땅을 황폐케 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완전히 진멸하지는 않으십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진노를 받은 후에 다시 회복될 소망을 보십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아들을 보내서 유다를 구원하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진노로 유다 사람들은 슬퍼할 것입니다. 위로는 하늘이 어두워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심판을 말씀하시고 심판하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후회하지 않으시는 분이시니 진노를 돌이키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진노를 예수님에게 쏟으시고 유다를 구원하십니다. 놀라우신 사랑의 음성입니다.

 

(멸망의 때를 생각하고 회개해야합니다)

 

29-31절을 보십시오. “기병과 활 쏘는 자의 함성으로 말미암아 모든 성읍 사람들이 도망하여 수풀에 들어가고 바위에 기어오르며 각 성읍이 버림을 당하여 거기 사는 사람이 없나니 멸망을 당한 자여 네가 어떻게 하려느냐 네가 붉은 옷을 입고 금장식으로 단장하고 눈을 그려 꾸밀지라도 네가 화장한 것이 헛된 일이라 연인들이 너를 멸시하여 네 생명을 찾느니라 내가 소리를 들은즉 여인의 해산하는 소리 같고 초산하는 자의 고통하는 소리 같으니 이는 시온의 딸의 소리라 그가 헐떡이며 그의 손을 펴고 이르기를 내게 화가 있도다 죽이는 자로 말미암아 나의 심령이 피곤하도다 하는도다

 

바벨론의 기병과 활쏘는 자들이 함성을 지르며 쳐들어옵니다. 모든 성읍 사람들이 도망하여 수풀에 들어가고 바위에 기어오릅니다. 각성읍이 버림을 당하여 거기 사는 사람이 없습니다 예레미야는 멸망을 당할 유다사람에게 앞으로 어떻게 살것이냐고 묻습니다. 멸망을 당하기 전에 회개하라는 말입니다. 유다 사람들은 창녀처럼 붉은 옷을 입었습니다. 금장식으로 단장하였습니다. 그들은 아이새도우를 눈을 그려서 꾸미며 강대국에게 잘보이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화장한 것이 헛된 것입니다. 그가 연인으로 생각한 앗수르나 이집트 사람들이 유다를 멸시할 것입니다. 유다 사람들의 생명을 찾을 것입니다. 예레미야가 유다에서 나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여인이 해산할 때 나는 고통소리 같기도 합니다. 시온의 딸이 초상을 당하여 고통하는 소리를 발합니다. 예루살렘 사람들이 헐떡이며 그의 손을 펴고 말합니다. 그에게 화가 있다고 말합니다. 죽이는 자로 말미암아 예레미야는 심령이 피곤하였습니다. 예레미야는 유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재앙을 피하기 위해서 회개하라고 합니다.

 

이상에서 우리 앞에는 축복과 저주가 있습니다. 회개하고 순종하는 사람들에게는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은헤를 주십니다. 그러나 회개치 않고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크신 심판이 있습니다. 우리가 북한의 위험에서 피하는 길은 오직 회개하는 것입니다. 아멘!

예레미야 4장 강해 묵은 땅을 갈아라

예레미야 41-예레미야 431

요절 예레미야 43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에게 이와 같이 이르노라 너희 묵은 땅을 갈고 가시덤불에 파종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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