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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예레미야 8장 강해 평강하다 평강하다는 거짓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3-04-21 00:00:00
조회수 : 1,769

문제지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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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8장 강해 평강하다 평강하다는 거짓말

예레미야 81-예레미야 822

요절 예레미야 811 그들이 딸 내 백성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면서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유다는 지금 풍전등화의 위기에 있습니다. 암환자로 말하면 말기환자입니다. 그러나 종교지도자들은 평강하다 평강하다라고 말했습니다. 환자가 듣기 좋은 말만 하였습니다. 결국은 유다를 다 망하게 만듭니다. 종교지도자들은 무엇보다 진실을 말해야 합니다. 현상황을 정확히 보고 회개의 메시지를 전해야합니다. 암환자가 비록 말기라도 살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유다 지도자들이 심판을 받습니다)

 

1-3절을 보십시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때에 사람들이 유다 왕들의 뼈와 그의 지도자들의 뼈와 제사장들의 뼈와 선지자들의 뼈와 예루살렘 주민의 뼈를 그 무덤에서 끌어내어 그들이 사랑하며 섬기며 뒤따르며 구하며 경배하던 해와 달과 하늘의 뭇 별 아래에서 펼쳐지게 하리니 그 뼈가 거두이거나 묻히지 못하여 지면에서 분토 같을 것이며 이 악한 민족의 남아 있는 자, 무릇 내게 쫓겨나서 각처에 남아 있는 자들이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을 원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유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그들은 해와 달과 뭇별을 사랑하며 섬기며 뒤따르며 경배하였습니다. 하나님 심판의 때에 사람들이 유다 왕들의 뼈와 그 의 지도자들의 뼈와 제사장들의 뼈와 선지자들의 뼈와 예루살렘 주민의 뼈를 무덤에서 끌어낼 것입니다. 그들이 섬기던 해와 달과 별 밑에서 그 뼈를 펼쳐놓을 것입니다. 그들의 뼈는 거두어지거나 묻히지 못하여 지면에서 배설물과 같을 것입니다. 유다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떠나서 우상을 섬기는 최후는 비참합니다.

바벨론의 침략에 죽지 않고 살아남은 자늘이 있습니다. 그들은 유다에서 쫓겨나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갑니다. 그들은 사는 것보다 죽은 것이 나을 정도로 고통합니다. 이것이 우상을 섬기는 악한 민족이 당할 최후입니다.

 

(유다 백성은 고집을 부리며 돌아오기를 거절합니다)

 

4-7절을 보십시오. “너는 또 그들에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사람이 엎드러지면 어찌 일어나지 아니하겠으며 사람이 떠나갔으면 어찌 돌아오지 아니하겠느냐 이 예루살렘 백성이 항상 나를 떠나 물러감은 어찌함이냐 그들이 거짓을 고집하고 돌아오기를 거절하도다 내가 귀를 기울여 들은즉 그들이 정직을 말하지 아니하며 그들의 악을 뉘우쳐서 내가 행한 것이 무엇인고 말하는 자가 없고 전쟁터로 향하여 달리는 말 같이 각각 그 길로 행하도다 공중의 학은 그 정한 시기를 알고 산비둘기와 제비와 두루미는 그들이 올 때를 지키거늘 내 백성은 여호와의 규례를 알지 못하도다

 

하나님은 유다백성에게 회개를 촉구하십니다. 사람이 엎드려지면 일어납니다. 사람이 떠나갔으면 돌아옵니다. 그러나 예루살렘 백성은 하나님을 떠나 돌아올 줄을 모릅니다. 그들은 거짓된 우상섬기는 것을 고집하며 하나님께로 돌아올 줄을 몰랐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유다가 어떤 말을 하는지 다 듣고 계십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여 진실을 말하지 않고 거짓을 말합니다. 죄악된 인간에게 참된 진실은 회개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악을 뉘우쳐 내가 행한 것이 무엇인고 하며 회개하는 자가 없습니다. 그들은 전쟁터를 향하여 달리는 말과 같이 각각 하나님을 떠나서 자신의 고집대로 달려나갔습니다. 공중의 학도 정한 시기를 알고 돌아옵니다. 산비둘나 제비와 두루미도 그들이 돌아올 때를 지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규례를 지키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서로를 사랑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서기관이 거짓으로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8,9절을 보십시오. “너희가 어찌 우리는 지혜가 있고 우리에게는 여호와의 율법이 있다 말하겠느냐 참으로 서기관의 거짓의 붓이 거짓되게 하였나니 지혜롭다 하는 자들은 부끄러움을 당하며 두려워 떨다가 잡히리라 보라 그들이 여호와의 말을 버렸으니 그들에게 무슨 지혜가 있으랴 그러므로 내가 그들의 아내를 타인에게 주겠고 그들의 밭을 그 차지할 자들에게 주리니 그들은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욕심내며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

 

유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짓되게 가르쳤습니다. 서기관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짓되게 하였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 중에서 축복의 메시지, 평강의 메시지만 전하였습니다. 회개의 메시지, 십자가의 메시지를 전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지혜를 버리고 인간의 지혜를 말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지헤로운 것 같지만 미련한 지입니다. 하나님의 지혜가 어리석은 것 같지만 진정한 지혜입니다. 이들은 율법을 전하는 것 같지만 율법을 떠난 자들입니다. 이들은 부끄러움을 당하며 두려워떨다가 잡힐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여 그대로 전해야지 자신의 생각에 따라서 왜곡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때로는 듣기 싫어도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유대 사람들은 작은 자에서 큰 자까지 다 욕심을 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만족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은 진리가 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떠났습니다. 그들은 거짓으로 자신의 잇속을 챙겼습니다. 유대의 선지자에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말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심판하십니다. 그들의 아내를 타인에게 주십니다. 그들의 밭을 다른 사람이 차지하게 하십니다.

 

(평강을 전하나 평강이 없습니다)

 

11,12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딸 내 백성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면서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할 때에 부끄러워하였느냐 아니라 조금도 부끄러워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얼굴도 붉어지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질 자와 함께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그들을 벌할 때에 그들이 거꾸러지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예루살렘은 중병을 앓고 있습니다. 멸망이 코앞에 있습니다. 선지자들은 그들의 심각성을 말하고 그 죽음에서 구원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선지자와 제사장은 예루살렘 백성들의 상처를 앓고 있는데 치료할 생각은 하지 않고 괜찮다 괜찮다고 하였습니다. 곧 나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서 그들의 속의 죄를 책망하지 않았습니다. 죄사함을 받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회개의 메시지는 전하지 않고 축복만을 산포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평강을 잃고 망하게 될 것입니다. 유다가 망한 것은 기복적이고 번영만을 선포하는 종교지도자들의 책임도 큽니다.

유다 사람들은 평강의 메시지를 듣고 가증한 우상숭배를 하고도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얼굴이 붉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죄를 인식하지 못하고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죄를 회개하지 않을 때 엎드려질 자와 함께 엎드려질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벌할 때에 그들은 거꾸러질 것입니다. 그들은 이런 재앙을 피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해야합니다.

 

(예레미야는 유다에게 회개를 촉구합니다.)

 

13,14절을 보십시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그들을 진멸하리니 포도나무에 포도가 없을 것이며 무화과나무에 무화과가 없을 것이며 그 잎사귀가 마를 것이라 내가 그들에게 준 것이 없어지리라 하셨나니 우리가 어찌 가만히 앉았으랴 모일지어다 우리가 견고한 성읍들로 들어가서 거기에서 멸망하자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므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를 멸하시며 우리에게 독한 물을 마시게 하심이니라

 

여호와는 유다를 진멸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포도나무에는 포도가 없고 무화과나무에는 무화과가 없을 것입니다. 그 잎사귀가 마를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준 은혜가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니 예레미야는 모든 유대 사람들을 모이라고 합니다. 그냥 앉아서 죽을 수는 없다고 합니다. 견고한 예루살렘 성읍에 찾아가서 죽어도 그곳에서 죽자고 합니다. 그들은 그곳에서 회개하고 하나님의 처분을 기다리자고 합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멸하시며 사약을 내리시면 사약을 먹자고 합니다.

 

(유다는 평강을 바라나 좋은 것이 없습니다)

 

15-17절을 보십시오. “우리가 평강을 바라나 좋은 것이 없으며 고침을 입을 때를 바라나 놀라움뿐이로다 그 말의 부르짖음이 단에서부터 들리고 그 준마들이 우는 소리에 온 땅이 진동하며 그들이 이르러 이 땅과 그 소유와 성읍과 그 중의 주민을 삼켰도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술법으로도 제어할 수 없는 뱀과 독사를 너희 가운데 보내리니 그것들이 너희를 물리라 하시도다

 

유대 사람들은 평강을 고대하였습니다. 그러나 평강도 좋은 일도 없었습니다. 그들은 상처가 낫기를 고대하였는데 치료는 고사하고 오히려 무서운 일만 당하였습니다. 바벨론 군인의 말이 부르짖는 소리가 단에서 들리고 준마들의 우는 소리가 온 땅에 진동합니다. 바벨론 사람들이 이 땅과 그 소유와 성읍과 그 중의 주민을 삼켰습니다. 하나님은 술법으로 제어할 수 없는 뱀과 독사를 보내십니다. 바벨론 사람들은 뱀과 같고 독사와 같습니다. 바벨론 사람들이 유다사람을 물을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시온의 죄를 슬퍼합니다.)

 

18-21절을 보십시오. “슬프다 나의 근심이여 어떻게 위로를 받을 수 있을까 내 마음이 병들었도다 딸 내 백성의 심히 먼 땅에서 부르짖는 소리로다 여호와께서 시온에 계시지 아니한가, 그의 왕이 그 가운데 계시지 아니한가 그들이 어찌하여 그 조각한 신상과 이방의 헛된 것들로 나를 격노하게 하였는고 하시니 추수할 때가 지나고 여름이 다하였으나 우리는 구원을 얻지 못한다 하는도다 딸 내 백성이 상하였으므로 나도 상하여 슬퍼하며 놀라움에 잡혔도다 길르앗에는 유향이 있지 아니한가 그 곳에는 의사가 있지 아니한가 딸 내 백성이 치료를 받지 못함은 어찌 됨인고

 

여호와께서는 시온의 성전에 계십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왕입니다. 그러나 유다 사람들은 시온에서 조각한 신상과 이방의 헛된 우상으로 하나님을 격노하게 하였습니다. 그들은 죄로 심판받습니다. 예레미야는 유다의 멸망을 생각하며 슬픔과 근심을 위로 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는 유다 사람들이 먼 땅에서 부르짖는 소리를 듣고 마음이 병들었습니다. 유다사람들은 추수할 때가 지나고 여름이 끝났지만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딸 시온 백성은 상하였습니다. 예레미야도 이들을 생각하며 상하여 슬퍼하였습니다. 놀라움에 잡혔습니다.

유다는 죄를 회개해야 치료 받습니다. 그들이 회개하지 않으면 치료가 없습니다. 길르앗에는 병을 치료하는 유향이 있습니다. 의사가 있습니다. 선지자가 있고 치료자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러나 예루살렘 백성은 치료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셨지만 회개하지 않으면 치료받지 못합니다. 우리의 상처를 드러내지 않으면 치료받지 못합니다.

 

결론적으로 목자는 진실을 알고 진실을 말해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해야지 자신의 입맛대로 전해서는 안 됩니다. 진실을 전하는 것이 당장은 아파도 그것이 바로 살길입니다. 목자는 죄를 지은 자에게는 회개의 메시지 심판의 메시지를 전해야 합니다. 회개한 자에게는 위로의 메시지를 전해야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가운데 치료와 구원의 역사가 지속적으로 일어나게 도우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예레미야 8장 강해 평강하다 평강하다는 거짓말

예레미야 81-예레미야 822

요절 예레미야 811그들이 딸 내 백성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면서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예레미야 8장 강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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