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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욥기 22장 강해 신학적인 도그마에 갇힌 엘리바스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0-04-05 00:00:00
조회수 : 2,256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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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22장 강해 신학적인 도그마에 갇힌 엘리바스

말씀 욥기 221-욥기 2230

요절 욥기 224절 하나님이 너를 책망하시며 너를 심문하심이 너의 경건함 때문이냐

 

우리에게는 신학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신학을 고집하다 보면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사람을 정죄할 할 수 있습니다. 엘리바스는 자신의 신학을 고집하다가, 욥에 대해서 새빨간 거짓말을 하며 욥을 공격하였습니다. 엘리바스는 신학적인 도그마에 빠져 욥을 세 번째로 공격합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이 어찌 하나님께 유익하게 하겠느냐 지혜로운 자도 자기에게 유익할 따름이니라 네가 의로운들 전능자에게 무슨 기쁨이 있겠으며 네 행위가 온전한들 그에게 무슨 이익이 되겠느냐”(1-3)

 

엘리바스는 사람이 하나님을 유익하게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지혜로운 자도 자기에만 유익할 따름이지 하나님께 유익하게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우리가 의로와도 하나님께 기쁨이 되지 않으며, 행위가 온전해도 하나님께 유익이 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자충족성(自充足性)에 대하여 말합니다. 하나님은 완전하시므로 사람의 혜택을 받으실 일이 전혀 없으십니다.

반면에 사람은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있습니다. 시편 11612에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라고 하였습니다. 로마서 1135에 말하기를,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뇨"라고 하였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위하여 선을 행할 때에 "내가 하나님께 유익을 베푼다" 하지 말아야합니다. "내가 이렇게 함으로 결국은 내게 유익이 있게 된다"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인간의 의로운 행동이 하나님의 기쁨을 증가시키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완전하시므로 인간에게 도움을 받으실 필요가 없으십니다. 우리는 죄악되어서 하나님을 행위로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의 참된 의()를 보시고 기뻐하십니다. 참된 의는 믿음에서 나오는 의로서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의 의를 기뻐하시는 것은 당신이 인간에게 주신 것을 가지고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기계적인 분이 아니라 인간의 믿음을 보시고 기뻐하시는 인격적인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다윗이 성전을 지어드리고자 하였을 때 어린아이처럼 크게 기뻐하셨습니다.

 

(엘리바스의 인과론적 결론)

 

하나님이 너를 책망하시며 너를 심문하심이 너의 경건함 때문이냐 네 악이 크지 아니하냐 네 죄악이 끝이 없느니라”(4,5)

 

엘리바스는 하나님이 욥을 책망하는 것이 경건함 때문이 아니고 죄악 때문이라고 합니다. 욥의 죄악은 끝이 없다고 지적합니다. 엘리바스는 아무 증거도 없이 욥을 큰 죄인으로 몰아 넣습니다. 욥이 극한 환난에 빠진 것은 극한 범죄 때문이지 결코 그의 경건 때문이 아니라고 합니다. 엘리바스는 어디까지나 상선벌악(賞善罰惡)의 인과론에 근거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엘리바스의 이같은 논법은 고난 문제를 다루는 인과응보적인 논법입니다.

그가 고난 문제를 죄로만 취급하는 것은 너무 편협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고난 섭리는 신묘막측한 여러 면을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문제를 늘 쉽게 깨닫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고난 받는 자를 만났을 때에 판단하기보다는 겸손히 그에게 두신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도록 도와야합니다.

 

(새빨간 거짓말을 하는 엘리바스)

 

까닭 없이 형제를 볼모로 잡으며 헐벗은 자의 의복을 벗기며 목마른 자에게 물을 마시게 하지 아니하며 주린 자에게 음식을 주지 아니하였구나 권세 있는 자는 토지를 얻고 존귀한 자는 거기에서 사는구나 너는 과부를 빈손으로 돌려보내며 고아의 팔을 꺾는구나 그러므로 올무들이 너를 둘러 있고 두려움이 갑자기 너를 엄습하며 어둠이 너로 하여금 보지 못하게 하고 홍수가 너를 덮느니라.”(6-11)

 

욥은 까닭없이 형제를 볼모로 잡으며 헐벗은 자의 의복을 벗기고 목마른 자에게 물을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다고 합니다. 주린 자에게 음식을 주지 않았다고합니다. 가난한 동포에게 돈을 빌려준 일도 없이 잔인하게 물건이나 의복을 전당잡는 악한 행위를 하였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무자비한 행동에 대하여 벌을 내리십니다(22:22-24).

잠언 1431"가난한 자를 멸시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자를 멸시하는 자요"라고 하였습니다. 잠언 2222-23에는 "약한 자를 약하다고 탈취하지 말며 곤고한 자를 성문에서 압제하지 말라 대저 여호와께서 신원하여 주시고 또 그를 노략하는 자의 생명을 빼앗으시라"고 하였습니다.

사람이 가진 풍부한 재물은 사실상 하나님에게서 받은 것입니다.(고전 4:7), 그는 그것을 하나님 뜻대로 남들을 위하여 사용하여야 합니다. 자기의 맡은 물질로써 자기만 위하여 사용한다면 그는 하나님의 벌을 받습니다(12:45-48). 그런 자는 극단적인 개인주의자입니다.

엘리바스의 말은 진리이지만 욥에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욥은 오히려 가난한 자들을 돕는 선한 목자였습니다. 헐벗고 목마른 자들을 돕는 목자였습니다. 욥기 3121-22에 말하기를, "나를 도와주는 자가 성문에 있음을 보고 내가 손을 들어 고아를 쳤던가 그리 하였으면 내 어깨가 어깨 뼈에서 떨어지고 내 팔 뼈가 부러짐이 마땅하니라"고 하였습니다. 엘리바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욥에게 잘못 적용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진리를 잘못 적용하는 자는 병자에게 약을 잘못 처방해주는 거짓 의사와 같습니다(23:30). 목자가 양들에게 정확한 말씀을 주어야합니다. 목자는 하나님의 양 떼의 요구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성경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욥의 잘못을 지적하는 엘리바스는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욥의 삶을 반대로 말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목자가 이런 새빨간 거짓말을 할 수 있나요? 그의 신학적인 논리에 따라서 욥을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그의 신학은 죄인이 벌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한 가지 논리로 설명할 수 없는 것이 얼마나 많은 것을 왜 모릅니까? 엘리바스는 욥을 잘못 진단하고 잘못 처방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욥의 죄악으로 올무를 놓으시고 두려움이 엄습하게 하였다고 말합니다. 욥이 죄를 지어서 하나님이 무자비한 심판을 했다고 합니다. 욥은 이런 벌을 받을 죄를 짓지 않았습니다.

 

(엘리바스의 신학적인 도그마)

 

하나님은 높은 하늘에 계시지 아니하냐 보라 우두머리 별이 얼마나 높은가 그러나 네 말은 하나님이 무엇을 아시며 흑암 중에서 어찌 심판하실 수 있으랴 빽빽한 구름이 그를 가린즉 그가 보지 못하시고 둥근 하늘을 거니실 뿐이라 하는구나 네가 악인이 밟던 옛적 길을 지키려느냐 그들은 때가 이르기 전에 끊겨 버렸고 그들의 터는 강물로 말미암아 함몰되었느니라 그들이 하나님께 말하기를 우리를 떠나소서 하며 또 말하기를 전능자가 우리를 위하여 무엇을 하실 수 있으랴 하였으나 하나님이 좋은 것으로 그들의 집에 채우셨느니라 악인의 계획은 나에게서 머니라 의인은 보고 기뻐하고 죄 없는 자는 그들을 비웃기를 우리의 원수가 망하였고 그들의 남은 것을 불이 삼켰느니라 하리라”(12-20)

 

엘리바스는 욥이 하나님은 무엇을 모르시며 흑암 중에 심판할 수 없다고 말하였다고 말합니다. 빽빽한 구름이 하나님을 가리므로 하나님이 인간을 보지 못하고 둥근 하늘을 거니실 뿐이라고 욥이 말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엘리바스는 하나님은 높은 하늘에 계신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높은 하늘에 계시다함은 하나님께서 땅 위에 모든 것들을 다 아신다는 의미와 같습니다. 높은 곳에 계시는 이가 땅에 있는 것들을 완전히 다스리십니다.(11:4)

엘리바스는 계속하여 욥을 오해하고 그에게 해당되지 않는 말로 흠을 잡습니다. 욥이 하나님을 가리켜 인간의 일을 인식하지 못하시는 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욥은 하나님을 그렇게 오해한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공의롭다는 엘리바스의 말은 맞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욥의 죄를 알고 벌주시는 것은 아닙니다. 그는 신학은 있었으나 욥에 대한 인격적인 사랑과 이해는 없었습니다.

엘리바스는 욥이 악인의 길을 계속 가겠느냐고 책망합니다. 악인의 터는 강물에 의해서 망했다고 합니다. 악인은 하나님께 우리를 떠나소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하실 수 있느냐고 말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좋은 것으로 악인을 채우셨을지라도 악인은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엘리바스는 이런 악인을 이해할 수 없다고 합니다. 엘리바스는 욥이 악인이므로 하나님이 그를 좋은 것으로 축복하여주셨을지라도 욥이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욥은 악인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의인이었습니다.

엘리바스는 나중에 의인은 이런 악인의 멸망을 보고 기뻐한다고 말합니다. 극도로 악한 자들이 끊어질 때에 의인들은 기뻐합니다. 잠언 1110에 말하기를, "의인이 형통하면 성읍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패망하면 기뻐 외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엘리바스는 욥에게 악인은 망하니 악인의 길을 가지 말라고 합니다.

욥이 언제 악인의 길을 갔습니까? 그는 악인은 망한다. 욥이 망하였으므로 욥은 악인이다라는 신학적인 이론에 의해서 욥을 정죄하고 나서 욥을 권면합니다. 신학적인 도그마에 갇혀 있는 것이 얼마나 사람을 고통스럽게 하는가 배울 수 있습니다. 그 스스로도 신학적 도그마에 눈이 멀어 답답해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화목하라는 엘리바스의 권면)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 청하건대 너는 하나님의 입에서 교훈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네 마음에 두라 네가 만일 전능자에게로 돌아가면 네가 지음을 받을 것이며 또 네 장막에서 불의를 멀리 하리라 네 보화를 티끌로 여기고 오빌의 금을 계곡의 돌로 여기라 그리하면 전능자가 네 보화가 되시며 네게 고귀한 은이 되시리니 이에 네가 전능자를 기뻐하여 하나님께로 얼굴을 들 것이라”(21-26)

 

엘리바스는 고난 받는 욥에게 구체적인 해결책을 줍니다. 하나님과 화목하면 복이 임할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고 전능자에게 돌아가면 새롭게 회복시켜 주실 것이라고 합니다. 집에서 불의를 내버리라고 합니다. 엘리바스는 욥에게 한 마디로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과 화목하라고 합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했던 돈을 버리라는 말입니다.

욥이 하나님과 화목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하나님과 화목지 못한 이유가 하나님의 하시는 일에 대한 이해의 부족에서 온 것이지 죄에서 온 것이 아닙니다. 욥에게 하나님과 화목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회개가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이해입니다. 그에게는 하나님의 뜻을 설명해줄 중보자가 필요합니다. 친구들은 욥의 중보자가 되어야합니다.

엘리바스는 욥이 보화나 금을 무가지치하게 여기고 하나님께 돌아가면 전능하신 하나님이 보화가 되어주신다고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기뻐하며 하나님께 얼굴을 들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주님이 은혜를 주신다고 합니다. 그의 기도가 열리고 또 기도 응답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그가 하나님께 기도하여 결심한 것을 실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의 경영하는 일이 형통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가 남들에게 천대와 멸시를 받으면 하나님께서는 도리어 그를 높여주신다고 합니다. 그로 말미암아 죄인들이 구원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언제나 하나님 제일주의로 살면 축복을 받는다는 말은 백번 지당한 말입니다.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우리는 돈 때문에 하나님을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때때로 하나님과 돈의 경중(輕重)을 선택하는 처지에 서게 되는 수가 있습니다. 어떤 때에 우리는 직장 문제와 주일 지키는 문제 때문에 고통을 당합니다. 직장을 지키려면 주일을 지키지 못할 경우에 있어서 우리는 경중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직장보다 하나님이 중요하지 않은가? 우리는 직장을 지키지 못할 지라도 주일을 지키기로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그러나 욥이 하나님보다 물질을 더 중시하지 않았으므로 이 말을 욥에게 하는 것을 옳지 않습니다. 욥이 하나님 제일주의로 살지 않아서 은혜를 받지 못하는 것입니까? 그것은 아닙니다. 그의 신학이론을 욥에게 잘못 적용하였습니다. 욥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살았습니다. 그런데도 재앙을 받았습니다. 욥에게 필요한 것은 회개하고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욥은 고난이 올지라도 계속하여 하나님 제일주의 신앙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겸손하라는 엘리바스의 권면)

 

너는 그에게 기도하겠고 그는 들으실 것이며 너의 서원을 네가 갚으리라 네가 무엇을 결정하면 이루어질 것이요 네 길에 빛이 비치리라 사람들이 너를 낮추거든 너는 교만했노라고 말하라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구원하시리라 죄 없는 자가 아니라도 건지시리니 네 손이 깨끗함으로 말미암아 건지심을 받으리라”(27-30)

 

마지막으로 엘리바스는 욥에게 기도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기도를 들어주실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기도를 들어주시면 하나님께 드린 서원을 갚으라고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욥이 결정하는 대로 이루어주시고 빛을 주신다고 합니다. 엘리바사는 욥에게 하나님이 그를 낮추시면 교만을 회개하라고 합니다. 겸손히 기도하면 하나님이 구원을 주신다고 합니다. 죄악이 있어도 하나님은 회개를 받으시고 구원하신다고 합니다.

엘리바스는 지금 욥에게 기도하고 서원 갚고 겸손하라고 합니다. 엘리바스가 욥의 교만의 죄를 회개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어주신다고 합니다. 교만을 회개하라는 그의 권면은 옳은 것입니다. 욥은 자신이 의롭게 산 것으로 인해 자신의 의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의를 깨뜨리시고 낮추시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욥에게 은혜를 배우고 하나님 앞에서 겸손을 배우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알고 겸손하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아무리 의롭게 살아도 그것이 교만의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의롭게 살았는데 고난이 왔다고 불평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고난을 통하여 우리의 의를 깨시고 우리를 겸손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낮추실 때 더욱 겸손해야합니다. 하나님은 욥에게 고난을 통하여 자신의 의를 철저히 깨고 좀더 겸손하라고 가르쳐주십니다.

 

(신학적인 도그마에 빠진 엘리바스)

 

우리는 엘리바스를 보면서 목자가 신학적인 도구마에 빠져 있을 때 얼마나 거짓말을 할 수 있는지 봅니다. 인간에게는 신학이 필요합니다. 신학은 우리의 신앙에 체계를 잡아줍니다. 성경을 보는 눈을 갖게 합니다. 성경적인 가치관을 형성하게 합니다. 이단에서 우리를 보호하여줍니다.

그러나 우리는 신학적인 도그마에 빠지지 말아야합니다. 인격적인 하나님을 알아야합니다. 사랑의 하나님을 알아야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돕는 사람을 깊이 사랑하고 이해해야합니다. 신학을 할 때 우리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겸손입니다. 뉴턴이 말했듯이 내가 아는 것은 바닷가의 조개 하나 주운 것과 같다는 겸손이 있어야합니다. 우리는 알면 알수록 더 겸손해져야합니다. 우리는 신학적인 지식을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알고 사람을 알아 가는 것입니다. 사람에 대한 이해와 사랑과 긍휼이 필요한 것입니다. 주님 우리에게 신학을 하되 신학에 갇히지 않게 하시고, 신학을 알수록 더욱 겸손하게 하여 주십시오. 아멘!

욥기 22장 강해 신학적인 도그마에 갇힌 엘리바스

말씀 욥기 221-욥기 2230

요절 욥기 224

욥기 22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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