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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이사야 65장 강해 새하늘과 새땅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2-01-18 00:00:00
조회수 : 5,181

문제지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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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65장 강해 새 하늘과 새땅

말씀 이사야 651-이사야 6525

요절 이사야 65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당시는 이스라엘에게 절망적인 세계입니다. 이스라엘은 바벨론의 침략으로 황폐화되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이사야는 그런 시대에 하나님이 만드실 새 하늘과 새땅을 소망합니다. 새하늘과 새땅은 이사야가 본 비전의 절정입니다. 그는 예수님이 재림하여 이루어질 하나님 나라를 보고 있습니다. 이사야 65,66장은 이사야의 결론입니다. 하나님의 심판과 만백성에게 영향을 미치는 복음을 말합니다.

 

(이방인을 구원하심)

 

1절을 보십시오. “나는 나를 구하지 아니하던 자에게 물음을 받았으며 나를 찾지 아니하던 자에게 찾아냄이 되었으며 내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던 나라에 내가 여기 있노라 내가 여기 있노라 하였노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사랑하사 그들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영접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영접지 않자 이방인들에게 복음의 물줄기를 돌리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구하지 아니하던 자, 하나님을 찾지 아니하던 자에게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던 나라에게 내가 여기 있노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 나라는 이방인입니다.(로마서 10:20)

이방인에게 복음이 전파되는 것은 대단히 귀한 일입니다. 이방인 가운데 생명이 이루어집니다. 선교의 역사는 성공할 때, 평안할 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환난과 고통의 때에 이루어집니다. 고난이 있는 것은 선교적 차원에서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말세에 전쟁이 있고 기근이 있고 지진이 있다고 하십니다. 이런 것은 당연히 있을 것이고 그를 통하여 복음이 전파된다고 하십니다. 그 후에 끝이 온다고 하십니다.

개인적으로도 고난은 복음적인 의미, 선교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초대 교회에 오순절 교회에 성령 충만하고 은혜 가운데 지냈습니다. 그들은 마땅히 복음을 전하지 않았습니다. 평안하면 자기 나라, 자가 가정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고 만족하고자 합니다. 자기중심적입니다.

초대교회의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습니다. 예루살렘 교회에 핍박이 있습니다. 그들이 도망가서 복음이 전파됩니다. 핍박이 있으므로 선교 역사가 이루어집니다. 이방인들도 에수 그리스도만 믿으면 만나주시고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여주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불신을 통하여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우리는 지금 이 말씀이 성취된 것을 봅니다. 이제는 이방인이 시기하게 하여 대환난 날에 이스라엘 전도를 이루십니다. 그리하여 온 인류가 구원을 받게 됩니다.

 

(이스라엘의 회개를 기다리심)

 

2,3절을 보십시오. “내가 종일 손을 펴서 자기 생각을 따라 옳지 않은 길을 걸어가는 패역한 백성들을 불렀나니 곧 동산에서 제사하며 벽돌 위에서 분향하여 내 앞에서 항상 내 노를 일으키는 백성이라

 

이스라엘 사람들은 복음을 영접지 않았습니다. 동산에서 다른 신에게 제사하며 벽돌 위해서 우상에게 분향하였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앞에서 항상 노를 일으키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회개하고 돌아오시기를 기다리십니다.(로마서 1021)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향하여는 종일 손을 펴서 돌아오기를 기다렸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생각을 따라서 옳지 않은 길을 걸어가는 패역한 이스라엘 백성을 불렀습니다. 그들이 옳은 길 곧 예수님을 영접하기를 기다리십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떠나서 우상을 섬겼습니다. 우상을 섬기는 이유는 오락성이 있고 자기 향락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상숭배한 후에 먹고 마시고 춤추는 것입니다. 그들은 신바람이 납니다. 정신적인 향락주의입니다. 우상은 내 뜻을 이루기 위한 도구입니다. 뭐든지 소원성취시켜줍니다. 여기에는 윤리도, 도덕도 없습니다. 이들은 원수를 미워하여 죽여달라고 하면 그것도 죽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나가면 원수를 사랑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자는 내 뜻을 버리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

 

4-7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무덤 사이에 앉으며 은밀한 처소에서 밤을 지내며 돼지 고기를 먹으며 가증한 것들의 국을 그릇에 담으면서 사람에게 이르기를 너는 네 자리에 서 있고 내게 가까이 하지 말라 나는 너보다 거룩함이라 하나니 이런 자들은 내 코의 연기요 종일 타는 불이로다 보라 이것이 내 앞에 기록되었으니 내가 잠잠하지 아니하고 반드시 보응하되 그들의 품에 보응하리라 너희의 죄악과 너희 조상들의 죄악은 한 가지니 그들이 산 위에서 분향하며 작은 산 위에서 나를 능욕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먼저 그들의 행위를 헤아리고 그들의 품에 보응하리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기다리지만 이스라엘은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유대인들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기 바랐지만 그들은 그리스도를 영접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세상적인 명예를 구하였습니다. 그들은 메시야를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예수님을 전하는 자들을 핍박하였습니다. 그들은 무덤 사이에서 앉아 죽은 자와 교제하며 은밀한 처소에서 밤을 지내며 우상을 숭배하였습니다. 거라사 광인이 무덤을 거처로 삼아 지내는 것과 같이 그들은 더럽게 지냅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금지한 돼지고기를 먹으며 가증한 고기들의 국을 그릇에 담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스스로 거룩한 자라고 합니다.

이들의 문제는 돼지고기를 먹은데 있는 것이 아니라 내면이 거룩하지 않고 더러운데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하나님 코에 연기로 삼으시고 종일 타는 불로 삼으사 심판하십니다.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분노는 꺼지지 않는 불처럼 타오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에 대해서 시기하여 분노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회개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분노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사람들의 죄악을 계속하여 고발하십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산위에서 우상에게 분향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능욕하였습니다. 그들은 조상들의 악함을 본받아 악을 행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능욕하는 이스라엘의 죄를 반드시 보응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행위에 대해서 값을 쳐서 톡톡히 가슴에 보응하십니다. 하나님의 보응은 이들이 돌아오기를 바라는 사랑의 채찍입니다.

그들은 역사적으로 2000년 이상을 나라를 잃고 유리방황하였습니다. 많은 유대인들이 로마와 독일에 의해서 죽었습니다. 그들은 나라를 잃고 유리방황하였습니다. 그들은 대환난을 당합니다. 이런 모든 것이 이스라엘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의 표현입니다.

 

(남은 자들에게 베푸신 은혜)

 

8-10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포도송이에는 즙이 있으므로 사람들이 말하기를 그것을 상하지 말라 거기 복이 있느니라 하나니 나도 내 종들을 위하여 그와 같이 행하여 다 멸하지 아니하고 내가 야곱에게서 씨를 내며 유다에게서 나의 산들을 기업으로 얻을 자를 내리니 내가 택한 자가 이를 기업으로 얻을 것이요 나의 종들이 거기에 살 것이라 사론은 양 떼의 우리가 되겠고 아골 골짜기는 소 떼가 눕는 곳이 되어 나를 찾은 내 백성의 소유가 되려니와

 

여호와께서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즙이 배어 나올 듯 싱싱한 포도송이를 보면 복이 담뿍 들었다. 터뜨리지 말아라라고 말합니다. 하나님도 하나님의 종들을 그렇게 아껴 망그러뜨리지 아니하고 그대로 위하십니다. 이스라엘이 포도송이를 아끼듯이 하나님도 이스라엘 백성을 아끼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남은 자가 있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야곱에서 후손을 내며 기업으로 얻을 자를 내십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 곧 하나님의 종들이 그 땅에 살게 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심판하는 가운데도 이스라엘의 남는 자를 친히 허락하십니다.

이들은 유대인 가운데 예수님을 영접한 자들입니다. 이들은 열두제자요, 칠십 제자들이요, 120명의 성도들입니다. 예루살렘 교회의 성도들입니다. 이들이 세계선교의 주역들입니다. 지금도 유대인들 가운데는 예수님을 믿는 소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들입니다.

남은 하나님의 백성은 샤론에서 양떼를 먹입니다. 이들은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들입니다. 아골골짜기에서 소떼를 먹입니다. 샤론은 서쪽 끝이고, 아골 골짜기는 동쪽 끝입니다. 샤론은 축복 받은 곳이나 아골골짜기는 저주 받은 땅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전체가 복을 받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때가 되면 이스라엘 전체를 구원하십니다. 축복받은 곳이나 저주받은 곳에서 이스라엘 전체가 다 복을 받게 하십니다. 이방인의 구원역사를 이루신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구원역사도 친히 이루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불순종한 이스라엘 백성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이방인을 통하여 이스라엘을 시기나게 하시고 이스라엘이 회개하게 하십니다. 대환난의 때에 이스라엘의 큰 무리가 그리스도에게 돌아오는 날이 있을 것입니다.

 

(불러도 대답지 않는 자들에 대한 심판)

 

11,12절을 보십시오. “오직 나 여호와를 버리며 나의 성산을 잊고 갓에게 상을 베풀며 므니에게 섞은 술을 가득히 붓는 너희여 내가 너희를 칼에 붙일 것인즉 다 구푸리고 죽임을 당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너희가 대답하지 아니하며 내가 말하여도 듣지 아니하고 나의 눈에 악을 행하였으며 내가 즐겨하지 아니하는 일을 택하였음이니라

 

그러나 끝까지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이 계시는 성산을 잊은 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갓이나 므니의 가나안 신에게 상을 베풀고 술을 가득히 붓는 자들입니다. 갓이나 므니는 미래의 운명을 점치는 신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상숭배하는 그들을 불러도 그들은 대답지 아니하고 듣지도 아니하였습니다.

주님은 양심을 통하여 부르십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실 때 부르십니다. 설교 말씀을 들을 때 부르십니다. 설교를 들으면서 이것은 내게 주는 말씀이라고 생각됩니다. 기도하는 중에 부르십니다. 하나님은 사건을 통해서 부르십니다. 실패를 통해서 질병을 통해서 부르십니다. 전에 듣지 못하던 음성을 듣습니다. 감옥에 있지만 그들은 말씀을 듣습니다. 그들은 그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우리가 직장 일에서 병석에서 말씀을 듣습니다. 도망가지 못하게 다양하게 부르십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눈에 악을 행하며 하나님이 즐겨하지 아니하는 일을 택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칼에 붙여서 죽게 하십니다. 대환난을 당하여도 마지막까지 회개하지 않고 예수님을 영접지 않는 이스라엘 사람들은 결국 심판을 받습니다. 이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들어갑니다.

 

(나의 종들은 먹을 것이로되)

 

13-15절을 보십시오. “이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나의 종들은 먹을 것이로되 너희는 주릴 것이니라 보라 나의 종들은 마실 것이로되 너희는 갈할 것이니라 보라 나의 종들은 기뻐할 것이로되 너희는 수치를 당할 것이니라 보라 나의 종들은 마음이 즐거우므로 노래할 것이로되 너희는 마음이 슬프므로 울며 심령이 상하므로 통곡할 것이며 또 너희가 남겨 놓은 이름은 내가 택한 자의 저줏거리가 될 것이니라 주 여호와 내가 너를 죽이고 내 종들은 다른 이름으로 부르리라

 

아름답고 귀한 메시야의 시대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종들과 하나님을 떠난 자들을 대조하여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종은 마지막에 예수님을 영접한 자들입니다. 하나님을 찾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종들은 풍성히 먹고 마십니다. 하나님의 종들은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그들은 천년 왕국에 들어갑니다.

하나님을 떠난 자들은 끝까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입니다. 우상을 섬기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주리고 목이 마르게 됩니다. 우상을 섬기는 자는 수치를 당하고 슬퍼하게 됩니다.

우상숭배를 하고 예수님을 영접지 않는 자들이 남겨놓은 그들의 이름은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에 의해서 하나님께 천벌을 받아 죽으라고 저주받을 것입니다. 주 여호와가 우상숭배하는 이들을 죽이실 것입니다. 이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영접한 주의 종들은 저주스런 이름이 아닌 다른 거룩한 이름으로 불리게 됩니다. 하늘나라 생명책에 기록된 이름입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복을 구하고)

 

16절을 보십시오. “이러므로 땅에서 자기를 위하여 복을 구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을 향하여 복을 구할 것이요 땅에서 맹세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으로 맹세하리니 이는 이전 환난이 잊어졌고 내 눈 앞에 숨겨졌음이라

 

예수님이 다시 오심으로 이 땅에 이루어질 역사를 말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으로 이 세상에서는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만 남게 됩니다. 자기를 위하여 복을 구하고 땅에서 맹세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을 향하여 복을 구하고 하나님께 맹세하게 될 것입니다. 거짓 신을 섬기던 자들은 다 사라지고 남은 자들은 모두 하나님만을 섬기게 됩니다. 하나님은 심판을 통하여 믿음의 사람들만 남게 하십니다. 이들을 통하여 천년왕국이 이루어집니다.

 

(새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심)

 

17,18절을 보십시오.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운 성으로 창조하며 그 백성을 기쁨으로 삼고

 

하나님은 예수 믿고 남은 자들을 위하여 새 하늘과 새땅을 창조하십니다. 우리가 하늘나라를 세우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 나라를 세우십니다. 우리가 하나님나라를 건설하는 것이라고 착각합니다. 이 땅에서 평등하고 자유롭게 살면 하나님나라라고 착각합니다. 성경이 말씀하시는 하나님 나라는 창조적인 나라입니다. 하나님이 친히 능력으로 무에서 유를 만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쓰셔서 일하십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이 너무 좋아서 이전 것은 기억나거나 생각나지 않습니다. 너무 좋아서 과거의 고통스러운 것은 기억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스마트 폰이 생기니 삐삐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새롭게 창조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갖고 있는 지난 날의 괴로운 일들을, 다시 기억하지 않고, 지나간 과거를, 다시 되돌아보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새롭게 하십니다. 진정한 기쁨은 과거의 슬픔을 기억하지 않습니다. 결혼식에는 과거를 기억하고 슬퍼해서는 안 됩니다. 변화산에서는 장막셋을 짓고 땅 밑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그때 마누라나 자식을 생각지 않습니다. 이전 것은 기억지 않습니다. 창조적인 것은 과거에서 관계를 끊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지는 새질서입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즐거운 성으로 창조하며 그 백성을 기쁨으로 삼으십니다.

새하늘과 새땅은 바벨론에서 회복되는 이스라엘입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천국을 의미합니다.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오셔서 천국이 임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면 세상이 달라지게 보입니다. 우리의 마음 속에 현실 속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나타납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통하여 하나님은 새하늘과 새땅의 새로운 나라를 만드십니다. 이는 천년 왕국에서 이루어지는 나라입니다. 천년왕국이 끝나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우는 소리가 다시 들리지 않음)

 

19-22절을 보십시오.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거기는 날 수가 많지 못하여 죽는 어린이와 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 곧 백 세에 죽는 자를 젊은이라 하겠고 백 세가 못되어 죽는 자는 저주 받은 자이리라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 안에 살겠고 포도나무를 심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 그들이 건축한 데에 타인이 살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이 심은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내가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이며

 

하나님은 새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새땅에 들어간 하나님의 백성을 기뻐합니다.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새하늘과 새땅에서는 다시 들리지 않습니다. 슬픔과 눈물이 사라지게 됩니다. 거기는 날 수가 많지 않아 죽는 어린이나 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다시 없습니다. 수한이 차지 못하여 가는 것은 슬픔입니다. 수한이 차서 가는 것은 행복입니다. 99세에 가는 사람이 있는데 본인이 수의를 만들고 본인이 입고 계십니다. 갈 날을 기도하고 왔는데 그 다음날 갔습니다. 수한이 다 되어 하나님 나라에 가는 것은 불행이 아닙니다. 가야할 때 아름답게 가는 것은 복입니다.

천년 왕국에서는 백세에 죽는 자를 젊은 이라고 하고 저주 받은 자가 백세가 못되어 죽습니다. 적어도 백이십세는 살아갑니다. 백세에 못되어 죽는 것은 자신이 수명을 단축한 것입니다. 이곳은 죽음이 있으므로 영원한 하나님 나라는 아닙니다. 이곳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어도 물지 않는 곳으로 지금 교회의 시대라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교회의 시대와 영원한 하나님 나라 사이에 중간 단계인 천년 왕국으로 보아야합니다. 우리는 계시록에 보면 대환난 후에 천년 왕국이 있고 그 후에 영원한 하나님 나라가 이루짐을 알 수 있습니다. 천년 왕국에서 이런 삶이 이루어집니다. 천년 왕국에서 이미 첫 번째 부활에 참여한 자는 죽지 않지만 아직 부활하지 못한 자들은 죽음을 맞이하고 그들을 백보좌 심판을 맞이해야 합니다.

전쟁이 나면 타국인에게 집과 나무를 빼앗깁니다. 그러나 이제 새하늘과 새땅에서는 사람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곳에서 살아갑니다. 포도나무를 심고 열매를 먹게 됩니다. 그들의 집에 타인이 살지 아니하고 타인이 포도나무 열매를 먹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고 택한 자가 손으로 일한 것을 누립니다. 놀고 먹는 것이 복이 아닙니다. 일하면서 사는 것이 복입니다. 내가 수고하는 것을 내가 누리고 다른 사람이 누리지 않습니다. 내가 일한 것을 다른 사람이 누리면 그것은 저주입니다. 일하는 것이 복이고 일한 것의 결실이 있는 것이 복이고 자신이 누리는 것이 복입니다.

남이 일한 것을 누리는 것은 복이 아닙니다. 땅을 샀는데 값이 배로 올라가 헌금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땅을 판 사람은 배가 아파합니다. 돈을 얼마든 가지고 가서 그 사람에게 얼마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모두가 같이 행복한 것이 하나님 나라입니다. 내가 수고하지 않은 것을 얻으면 참 기쁨이 아닙니다. 내가 기뻐할 때 다른 사람이 슬퍼하는 것은 참 기쁨이 아닙니다. . 같이 기뻐하는 것은 내가 수고한 것을 누리는 것입니다. 재고 처리하는 것을 좋다고 사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닙니다. 주는 자도 받는 자도 가 기뻐해야합니다. 노아 홍수전과 같이 천년 가까이 사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부르기 전에 응답하심)

 

23절을 보십시오.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겠고 그들이 생산한 것이 재난을 당하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여호와의 복된 자의 자손이요 그들의 후손도 그들과 같을 것임이라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을 양식으로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새하늘과 새땅에 사는 사람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고 그들이 생산한 것이 재난을 당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불행의 씨앗이 될 자식을 낳지 않습니다. 자녀들도 모두가 믿음으로 자라게 됩니다. 자녀들은 여호와의 복된 자의 자손이요. 그들의 후손도 그와 같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마음껏 복을 주십니다. 그곳에는 사탄이 무저갱에 갖혀서 우리를 유혹하지 못합니다.

이전에는 죄로 인하여 하나님이 그들의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새하늘과 새땅에서는 다릅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부르기 전에 응답하십니다. 그들을 말을 마치기 전에 그들의 말을 들으십니다. 우리의 소원을 아시고 응답하십니다. 죄가 사라지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완전히 회복됩니다. 내가 미쳐 다기도하지 않아도 마음을 보시고 들어주십니다.

때로는 이런 것을 달라고 기도하지 않았는데 이것을 가졌으면 부러워하였는데 그것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눈치도 빠르다고 합니다. 자녀가 달라고 해서 주는 것이 아닙니다. 자녀들이 필요하면 다 부모가 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바른 관계가 잘 되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십니다.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자자가 소처럼 짚을 먹고 뱀은 흙을 양식으로 삼습니다. 강자와 약자가 공존합니다. 자연에도 평화가 깃듭니다. 성산에는 해함도 없고 상함도 없습니다. 평화로운 세계가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여 천년 왕국에서 이런 나라를 만드십니다. 아멘!

 

(우리의 소망)

 

하나님은 만민구원역사를 이루실 계획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이방인을 부르십니다. 하나님은 불신에 빠진 유대인을 시기하기까지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은 심판 중에도 유대인 가운데 남는 자를 허락하십니다. 나중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시기하기까지 사랑하여 이스라엘 전체가 회개하고 돌아오게 하십니다. 그런 중에도 회개치 않는 자들은 영원한 멸망을 당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방인들과 이스라엘의 남은 자와 그리고 다시 돌아온 이스라엘 사람들을 위해서 새하늘과 새땅을 만드십니다. 이곳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우리가 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사랑의 채찍에 맞을 때 하나님께로 돌아가아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남은 자가 되어야 합니다. 아멘!

 

이사야 65장 강해 새 하늘과 새땅

말씀 이사야 651-이사야 6525

요절 이사야 65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이사야 65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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