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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이사야 56장 강해 만민이 기도하는 집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2-01-18 00:00:00
조회수 : 5,267

문제지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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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6장 강해 만민이 기도하는 집

말씀 이사야 561-이사야 5612

요절 이사야 567절 내가 곧 그들을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을 나의 제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이사야서의 세 번째 파트입니다. 일 파트와 이 파트의 종합입니다. 오늘 말씀에는 구원 받는 대상이 누구인가 가르쳐 줍니다. 첫째는 이방인이라도 여호와께 연합한 자는 구원하십니다. 둘째는 이스라엘의 목자라도 몰지각한 자는 심판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성전이 이스라엘 백성만 모이는 것이 아니라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말씀하십니다. 이방인에게 주시는 구원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라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만 하나님 앞에서 예배드리고 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방인이 들어오면 죽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의 생각을 깨뜨리십니다. 그리고 이방인도 성전에서 예배하게 하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만민을 구원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배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정의를 지키며 구원을 기다리라)

 

1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정의를 지키며 의를 행하라 이는 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나의 공의가 나타날 것임이라 하셨도다

 

이스라엘 백성은 정의를 지키며 공의를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십계명의 말씀을 지켜야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약자를 무시하지 말고 도와주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정의와 공의를 행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구원자가 가까이 왔고 하나님의 심판자가 나타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자요, 심판자는 예수님을 말합니다. 예수님이 처음에 오셔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하십니다.

이스라엘은 모형적인 존재입니다. 구원은 돌발적으로 온 것이 아닙니다. 역사 속에서 구원을 경험하게 하시고 나중에 온전히 나타나게 하십니다. 예수님이 오심으로 구원은 나타나게 됩니다. 구원은 우연한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십자가를 앞두고 수천 년부터 예언하십니다. 역사 적인 사건 속에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의 삶을 통해서 예언적으로 경험하게 하십니다.

아브라함이 택함 받아 주님과 함께 삽니다. 아브라함의 삶이 하나님의 메시지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의로 여깁니다. 출애굽의 역사도 복음을 말합니다. 산헤립이 쳐들어왔다가 물러가는 것도 구원을 보여줍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오는 것도 구원입니다. 하나님은 미리 미리 말씀하시고 결정적인 시간에 예수님이 오십니다.

구원의 날은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오랫동안 고생한 백성을 구원하십니다. 너무 많은 핍박을 받은 자를 구원하십니다. 또 한 편으로는 심판의 역사가 이루어집니다. 이 구원의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심판을 받습니다. 예수님이 오셨을 때 환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시므온, 안나, 마리아, 엘리사벳이 있습니다. 그러나 메시야가 왔다고 하자 어린아이를 죽이는 헤롯이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습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공의를 행한 자를 구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다시 오셔서 공의를 행하지 않는 자를 심판하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다시 오실 구원자요, 심판자이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의를 행해야합니다. 하나님은 구원을 예비하라고 합니다. 공평과 의를 지켜야합니다. 공평과 의를 지키려는 사람이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습니다. 잃었던 공평에 관심을 갖고 의를 행하여 마음을 돌이켜야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예수 믿기 전에도 착하게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격이나 생활철학이 착한 사람이 예수님 믿기가 쉽습니다. 그런데 세상에 깊이 떨어졌던 사람들은 믿기가 힘이 듭니다. 담배 안 피우던 사람이 예수 믿기 쉽습니다. 담배 인 박인 사람이 예수 믿으면 끊기 힘이 듭니다. 경건생활을 하기 어렵습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사람이 새벽기도 나오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나 새벽에 일어나지 않는 사람은 새벽기도 나오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의를 생활화해야합니다. 그래야 구원을 받습니다.

 

(안식일 선을 행하며)

 

2절을 보십시오.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의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하지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와 같이 하는 사람 굳게 잡는 사람은 복이 있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공의를 지키는 자는 구체적으로 안식일을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십계명에서 하나님만을 섬기고 하나님을 우상을 만들지 말고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런 계명은 눈에 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것입니다.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눈에 보이는 구체적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안식일을 지키는 삶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안식일을 지키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부부싸움을 해도 안식일을 지켜야합니다. 같이 찬송 부르고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하나 되는 것입니다. 부부간에 싸움하다가도 주일을 지켜야합니다. 사업을 하다가도 주일을 지켜야합니다. 거기서 마음을 씻고 힘을 얻습니다. 예배드린느 것은 자동차가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는 것과 같습니다. 재충전 받습니다. 그때 내 영혼도 생각도 새로워집니다. 그러므로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주일을 지켜야합니다. 공부하는 것보다 주일을 지켜야합니다. 주일 안 빠지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길 조심하고 여자 조심하라고 안 해도 합니다.

우리는 안식일에는 우리의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하지 아니하여야 합니다. 안식일 잘 지키는 것은 안식일 날 선을 행하는 것입니다. 공평과 정의를 행하는 것입니다. 이 같이 안식일을 지키고 공평과 정의를 굳게 지키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이렇게 행하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안식일 지키는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안식일 날 선을 행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안식일 날 삼십팔년 된 병자를 고치고 ,한 손마른 자를 고치고, 수종병든 여인을 고치고, 태어날 때부터 소경된 자의 눈을 뜨게 해주셨습니다.

 

(이방인의 하나님)

 

3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 연합한 이방인은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그의 백성 중에서 반드시 갈라내시리라 하지 말며 고자도 말하기를 나는 마른 나무라 하지 말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만 말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이방인에게도 말씀하십니다. 이방인은 하나님의 백성 중에서 하나님이 갈라내실 것이라고 말하지 말아야합니다. 고자와 같이 생명을 낳지 못하는 자라도 나는 고자라고 하지 말아야합니다. 고자가 다른 자보다 자식을 많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여호와께 연합한 이방인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정해주십니다. 나는 이방인이라고 나약한 마음을 갖지 말아야합니다. 나는 버려진 존재라고 하지 말아야합니다. 나는 나약해요, 타락한 사람에요, 구제불능이라고 하지 말아야합니다. 이방인도 하나님의 성산에 이르게 하십니다.

하나님과 연합했다는 것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사는 자들입니다. 하나님과 연합한 자는 이방인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맞아주십니다. 이방인 가운데 마른 나무와 같은 고자라도 생명이 살아나게 하십니다. 과거에 고자는 하나님의 공동체에 들어올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들도 하나님과 연합하면 다시 받아주십니다. 이스라엘 사람이냐 이방인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연합하여 하나님을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가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며)

 

4,5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내가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잡는 고자들에게는 내가 내 집에서, 내 성 안에서 아들이나 딸보다 나은 기념물과 이름을 그들에게 주며 영원한 이름을 주어 끊어지지 아니하게 할 것이며

 

이방인이라도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안식일을 굳게 지키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굳게 지키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십계명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방인이라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서로 사랑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됩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하나님의 성 예루살렘 안에서, 하나님의 집 성전에서 아들이나 딸보다 더 귀하게 대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위해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기념비를 세워주시고 그 이름을 거기에 써주십니다. 그 이름을 영원히 잊혀지지 않도록 보호해주십니다. 그들의 이름을 생명책에 써주십니다. 고자와 같은 그들도 자녀를 낳게 하여 생명이 이어지게 하십니다.

존뉴턴은 나같은 죄인 찬송을 작사한 분으로 노예상인이었습니다. 그는 사생활도 타락했습니다. 그는 밑바닥의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가 예수님 믿고 구원받습니다. 그래서 나같은 죄인 살리신 찬송을 짓고 목사가 됩니다.

일본에 첩의 아들이 있습니다. 구세군이 예수 믿고 구원받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첩의 아들도 구원받느냐고 물었습니다. 예전에는 첩의 아들은 영원히 첩의 아들입니다. 기생의 딸이 영원히 기생의 딸이 됩니다. 전도자는 물론이지요라고 말하자 그도 구원받습니다. 자신의 나약함이나 타락한 본질을 구원받습니다. 나도 구원받습니다.

 

(여호와와 연합하는 자)

 

6-7a절을 보십시오. “또 여호와와 연합하여 그를 섬기며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그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내가 곧 그들을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을 나의 제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방인이라도 여호와와 연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합한 자를 두 번째 강조하십니다. 연합하는 것은 하나님과 하나 되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다윗과 같이 믿음으로 사는 자입니다. 여호와와 연합한 자는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섬겨야 합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종이 되어 여호와께 순종해야 합니다. 여호와의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해야 합니다. 안식일을 지키는 것을 세 번이나 반복하여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언약인 십계명을 굳게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하나님과 연합하여 살면 비록 이방인이라도 하나님의 성산으로 인도하십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성전에서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잔치의 기쁨을 나누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이방인이라도 그들이 드리는 번제와 희생을 하나님의 제단에서 기쁘게 받으십니다. 오사카에 가면 막달라 마리아 교회가 있습니다. 술집에 나가서 일하는 아가씨들이 나옵니다. 헌금도 많이 합니다. 거기 돈 벌러 갔다가 신앙생활합니다. ‘이 사람은 안돼, 나는 안 돼하는 생각을 버려야합니다. 하나님은 이방인의 제사도 받으십니다. 그 기도를 들으십니다.

 

(만민의 기도하는 집)

 

7b를 보십시오. “이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하나님의 집은 성전입니다. 성전은 이스라엘만의 집이 아닙니다. 만민이 기도하는 집입니다. 당시에 이 말은 혁명적인 말입니다. 성전은 이스라엘 백성만 들어갔습니다. 성소는 제사장만 들어갔습니다. 지성소는 대제사장만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전의 문을 활짝 열어서 이방인도 들어오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민족의 하나남이십니다. 이방인도 하나님의 전에서 기도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성전에서 이방인의 기도도 들으십니다. 예수님은 성전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찢으심으로 성소와 지성소 사이의 휘장을 찢으셨습니다. 세계만민이 예수님의 피를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 뿐 아니라 이방인도 만나주십니다. 예수님은 이 말씀에 기초하여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들을 쫓아내셨습니다.

 

(세계만민의 목자 여호와)

 

8절을 보십시오. “이스라엘의 쫓겨난 자를 모으시는 주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이미 모은 백성 외에 또 모아 그에게 속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쫓겨난 이스라엘을 모으셨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이미 모은 이스라엘 백성들 외에 또 이방인을 모아 이스라엘에게 속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세계 만민을 모아 그들의 목자가 되십니다. 하나님은 세계 만민의 하나님이십니다.

 

(이방인을 통한 심판)

 

9절을 보십시오. “들의 모든 짐승들아 숲 가운데의 모든 짐승들아 와서 먹으라

 

지금까지 하나님의 위로의 말씀을 보았습니다. 53-55장은 메시야의 예언을 보았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책망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심판을 부르고 있습니다. 모든 짐승들이 이스라엘을 삼키라고 합니다. 바벨론, 앗수르, 로마를 부르십니다. 하나님은 들의 모든 짐승들, 숲 가운데 있는 모든 짐승들에게 와서 이스라엘의 목자를 심판하여 잡아먹으라고 합니다. 들짐승은 이방인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들짐승과 같은 이방인을 불러서 이스라엘의 목자들을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이 이방민족을 사용하여 이스라엘을 심판하십니다.

그러므로 바벨론이 쳐들어온다고 할 때 바벨론만 미워해서는 안 됩니다 그 뒤에 하나님을 보아야합니다. 이 말씀을 듣고 하나님 앞에서 무릎을 꿇어야합니다. 짐승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신학적으로 보면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짐승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경외하는 사람이 인간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사람이 바로 짐승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린 사람들입니다. 이스라엘이 사람으로 보지 않는 사람을 부르셔서 이스라엘을 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목자들을 심판하시는 이유를 말씀하십니다.

 

(벙어리 개들같은 지도자)

 

10절을 보십시오. “이스라엘의 파수꾼들은 맹인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들이라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들이요 누워 있는 자들이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들이니

 

하나님은 지도자들의 죄악을 고발하십니다. 멸망에는 내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는 외적으로 멸망이 오는 줄 알지만 내적인데서 오는 것입니다. 안에서 화를 부르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보아도 그렇습니다. 시험이 밖에서 온 것이 아니라 안에서 불러들인 것입니다. 내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잘못된 것입니다.

백성이 다 타락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지도자를 보십니다. 그래도 지도자가 깨어 있으면 희망을 걸 수 있습니다. 지도자까지 타락하면 모두가 끝입니다. 학생들이 잘못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선생까지 타락하면 학생들에게 바랄 것이 없습니다. 아이들은 잘못될 수 있습니다. 그를 지도하는 부모가 잘못되면 소망이 없습니다. 이스라엘의 파수꾼, 개들은 이스라엘의 목자를 말합니다. 파수꾼은 깨어서 적이 오는가를 관찰하고 그것을 백성들에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파수꾼은 적이 와도 볼 줄 모르는 맹인들이었습니다. 여우나 늑대가 와도 짖을 줄 모르는 벙어리 개들입니다. 그들은 개와 같이 짖어야 하는데 그들은 목자로서 이스라엘 사람들의 죄를 보지도 못하고 회개의 메시지를 전하지도 못했습니다.

파수꾼이나 개와 같은 목자는 깨어 있어야합니다. 파수꾼은 다 자도 깨어 있어야합니다. 다 잘 때 파수꾼은 보초를 섭니다. 밤에 총을 들고 지키는데 주변 사령이 돌고 감시합니다. 일선에는 잠자는 파수꾼은 총살감입니다. 그 만큼 죄가 큽니다. 어떤 때는 적이 와서 보초 모가지를 베어갔습니다. 모두가 자도 파수꾼은 깨어 있어야 합니다. 수백 명의 생명이 파수꾼에게 있습니다. 에스겔에는 파수꾼이 나팔을 불지 못하고 백성이 죽으면 파수꾼 책임입니다. 파수꾼이 나팔을 불었을 때는 백성들의 책임입니다. 파수꾼은 선지자입니다. 이들이 선생이요 교회 지도자입니다. 성도는 잘못된 길로 가도 파수꾼은 깨어 있어야합니다. 파수꾼의 계급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는 군대의 생명을 쥐고 있습니다. 그가 졸면 군인들이 죽습니다.

우리는 듣든지 안 듣든지 복음을 전해야합니다. 전하지 않으면 전도자 책임입니다. 개는 짖어야합니다. 개는 짖으라고 있습니다. 개와 닭에게 왜 짖지 않고 울지 않았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닭은 자명종이 있어서 안 운다고 합니다. 개는 도적이 방에 있는 주인이어서 짖지 않는다는 우스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개는 짖기라도 해야 합니다. 그러면 주인이 알아서 하는 것입니다. 벙어리 개들은 누구일까요?

최권능목사님이 전차 안에서 전도하였습니다. 예수 믿으라고 하였습니다. 목사를 보고 예수 믿으세요라고 했다고 합니다. 내가 목사라고 하니까 -벙어리 개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전도자는 개와 같습니다. 목자에 대해서도 말합니다. 몰지각한 목자라고 합니다. 목자도 개와 같이 무서운 짐승이 오면 짐승을 막아야합니다. 그런데 목자가 술을 마시면 양을 잃어버립니다. 우리에게 좋은 지도자를 얻는 것이 큰 복입니다. 부모를 잘 만나야 하고, 선생을 잘 만나야 하고, 지도자를 잘 만나야합니다. 좋은 수학선생을 만나면 수학을 잘 합니다. 좋은 지도자 한 사람이 우리를 바로 인도하면 우리는 평안합니다. 그러므로 지도자를 위해서 기도해야합니다. 좋은 지도자를 주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유학 갈 때는 좋은 교수를 만나도록 기도해야합니다.

못된 교수 잘못만나면 인생을 망칩니다. 교회로 말하면 좋은 목사를 만나야합니다. 목사 잘못만나면 이단에 빠집니다. 좋은 목자, 훌륭한 목자를 만나야 합니다. 좋은 목자를 만나면 양들은 평안합니다. 이것이 좋은 일입니다. 목자에게 맡깁니다. 목사는 성도들을 대신하여 신간서적을 읽습니다. 좋은 책은 같이 보자고 소개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북한의 위협 아래 있습니다. 목자들은 개가 짖듯이 회개의 메시지를 전해야합니다. 이스라엘 지도자들은 몽상이나 즐기는 꿈꾸는 자들입니다. 현실감이 없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안일하게 누워 있기를 좋아하는 자들이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게으른 자들입니다. 그들은 먹고 쉬는 것만 좋아하였습니다.

 

(탐욕이 심한 개)

 

11절을 보십시오.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요 그들은 몰지각한 목자들이라 다 제 길로 돌아가며 사람마다 자기 이익만 추구하며

 

개들은 이스라엘의 목자들입니다. 이스라엘을 지키는 목자들은 자기 할 일은 하지 않고 개들처럼 먹는 것만 밝혔습니다. 그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지급되는 월급으로 족한 줄을 알지 못하고 돈에만 관심을 갖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끊임없이 먹고 마시는 것만 탐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몰지각한 목자들입니다. 그들은 각자 제 좋은 대로 행합니다. 하나님과 양들의 유익을 추구하기보다 자기 유익만 추구합니다. 우리는 좋은 지도자를 주시도록 기도해야합니다. 파수꾼의 책임이 있고 목자의 책임이 있습니다. 아멘

 

(독주를 잔뜩 마시자)

 

12절을 보십시오.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마시자 내일도 오늘 같이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자신들이 포도주를 가져오겠다고 합니다. 그들은 독주를 잔뜩 마시자고 합니다. 그들은 내일도 오늘같이 마시고 더 실컷 마시자고 합니다. 그들은 향락주의에 빠졌습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성령에 취해야 할 자들입니다. 백성들에게 자신이 받은 성령의 강물을 먹게 해야 할 자들입니다. 그들이 술에 취하여 분별력을 상실하였습니다. 죄에 대해서 무감각하게 되고 자신들의 할 일을 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을 심판하십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중요)

 

이상에서 이방인이냐 이스라엘 사람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이방인이라도 십계명을 지켜 여호와를 경외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 안식일을 지켜야 합니다. 공의를 지켜야 합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공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진 자는 못 가진 자에게 흘려 보내야 합니다. 여호와와 연합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그들에게 복을 주십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지도자라도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고 말씀을 가르치지 않으면 버림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세계 만민이 하나님의 집에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예배하기를 원하십니다. 아멘!

 

이사야 56장 강해 만민이 기도하는 집

말씀 이사야 561-이사야 5612

요절 이사야 567절 내가 곧 그들을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을 나의 제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이사야 56장 강해 끝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59 [이사야] 이사야 56장 강해 만민이 기도하는 집 오요한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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