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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이사야 51장 강해 이스라엘을 통해 하나님의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운다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9-12-15 00:00:00
조회수 : 4,890

문제지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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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1장 강해 이스라엘을 통해 하나님의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운다

말씀 이사야 511-이사야 5123

요절 이사야 514절 내 백성이여 내게 주의하라 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이라 이는 율법이 내게서부터 나갈 것임이라 내가 내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리라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바벨론에 포로로 보낸 이유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공의를 가르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시는 공의로우신 분이십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훈련을 통해서 공의를 배우면 모든 것을 회복시키십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을 훈련한 도구로 쓴 바벨론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바벨론은 옷같이 사라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훈련 받아 공의를 가진 이스라엘은 영원하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복 주신 아브라함을 생각하라)

 

1,2절을 보십시오. “의를 따르며 여호와를 찾아 구하는 너희는 내게 들을지어다 너희를 떠낸 반석과 너희를 파낸 우묵한 구덩이를 생각하여 보라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과 너희를 낳은 사라를 생각하여 보라 아브라함이 혼자 있을 때에 내가 그를 부르고 그에게 복을 주어 창성하게 하였느니라

 

이사야는 공의를 따르며 여호와를 찾아 구하는 자에게 말씀하십니다. 내 말을 들으라고 하십니다. 이들은 바벨론 땅에서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공의를 행하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회개하고 우리를 대신하여 심판을 받은 예수님을 믿고 공의를 행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의를 따르는 그들에게 그들을 떠낸 반석과 우묵한 구덩이 곧 그들의 조상. 아브라함과 사라를 생각해보라고 합니다. 제발 생각해 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자식도 없은 75살에 불러서 복을 주시고 하늘의 뭇별처럼 창성케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죽은 자와 방불한 사라를 통하여 아들을 얻습니다. 아브라함은 초라한 유목민이었습니다. 아브라함과 아들이 유랑민으로 정처없이 살 때 하나님은 그들을 보호하여주셨습니다. 자연적인 재해와 이웃나라에서 보호하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공의를 행한 아브라함을 복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을 복주신 하나님이 이제 공의를 배운 이스라엘을 다시 복주시고 창성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내가 너희를 지켜주신다고 하십니다. 그러니 이스라엘이 공의를 행하라고 하십니다.

 

(사막을 에덴 같게)

 

3-5절을 보십시오. “나 여호와가 시온의 모든 황폐한 곳들을 위로하여 그 사막을 에덴 같게, 그 광야를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에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내 백성이여 내게 주의하라 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이라 이는 율법이 내게서부터 나갈 것임이라 내가 내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리라 내 공의가 가깝고 내 구원이 나갔은즉 내 팔이 만민을 심판하리니 섬들이 나를 앙망하여 내 팔에 의지하리라

 

지금 시온성은 사막같이 황폐하여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여호와가 시온의 모든 황폐한 곳을 위로하여 사막을 여호와의 동산 에덴처럼 만드십니다. 지옥 같은 시온을 하나님 나라로 만드십니다. 시온에는 에덴처럼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은혜로 부르시던 것처럼 이제 바벨론에서 돌아오게 하셔서 죄에서 구원받게 하셔서 새로운 이스라엘을 만드십니다.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새로운 하나님 나라를 창조하십니다. 기뻐하고 감사하고 찬양하는 나라를 만드십니다. 이것은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나라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축복하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공의를 행하는 백성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회개하고 의를 구하는 이스라엘 백성은 주의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이스라엘 가운데 공의를 이루십니다. 하나님에게서 율법과 공의가 나가서 이스라엘의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십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구원이 이스라엘을 통하여 만민에게로 나가서 하나님의 팔이 만민을 심판하여 공의를 세우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율법을 지키고 공의를 따르라고 합니다. 구원을 즐거워하라고 합니다. 평안의 길은 번영이 아니고 공의가 있는 곳입니다. 율법을 따라서 살 때 안정이 있습니다.

인간은 공의롭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만민의 죄를 예수님이 담당하게 하여 공의를 세우셨습니다. 예수님을 만민의 빛으로 세우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은 우리를 의롭다고 여기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섬들이 회개하고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통하여 의롭다함을 받았으면 그것으로 그쳐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 안에서 공의를 행해야 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앙망하며 하나님의 팔을 의지해야합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공의로운 사람들이 될 수 있습니다. 십계명의 말씀대로 살아야 공의로운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들을 구원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세워서 세상 만민이 그들에게로 나오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6-8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 하늘이 연기 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 같이 해어지며 거기에 사는 자들이 하루살이 같이 죽으려니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공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 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내게 듣고 그들의 비방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의 비방에 놀라지 말라 옷 같이 좀이 그들을 먹을 것이며 양털 같이 좀벌레가 그들을 먹을 것이나 나의 공의는 영원히 있겠고 나의 구원은 세세에 미치리라

 

하늘과 땅은 영원히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눈을 들어 하늘을 보고 땅을 살피하고 합니다. 하늘이 연기같이 사라지고 땅은 옷같이 헤어질 것이라고 하십니다. 거기에 사는 자들은 하루살이같이 죽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여 천년왕국이 끝나는 날에 하늘과 땅은 사라지고 예수님을 영접지 않은 자들은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구원과 공의는 폐하여지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왕이 되어 예수님을 영접한 자들을 공의의 나라, 평화의 나라에서 영원히 다스릴 것입니다. 하나님은 공의를 행하는 자들을 새하늘과 새땅에서 영원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볼 때 자연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지진, 홍수, 가뭄이 있습니다. 재해가 날 때 몇 년만에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처음 있는 일이 아닙니다. 놀랄 필요가 없습니다. 있던 일이 또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일을 보면 세상이 다 끝나는 줄 알고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섭리하십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나라를 이루십니다.

우리가 때로는 사람들을 두려워할 때가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웃나라 강대국을 두려워합니다. 다윗과 솔로몬 나라 때 외에는 이스라엘은 강국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약속국인 이들을 지켜주신다고 하십니다. 이스라엘은 성곽도 없고 무기도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상황이 변할 때 두려워합니다. 이 변화의 속도가 빠릅니다. 시각장애인들이 길을 잘 찾습니다. 요즘은 시각장애인들이 길을 잘 찾지 못한다고 합니다. 길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길이 달라지고 동네가 없어지고 새로 생깁니다. 그래도 우리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 모든 변화 속에도 공의로운 하나님은 변함없이 일하십니다.

하나님은 계속하여 회개하고 의를 알고 마음에 율법을 지키는 백성들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바벨론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합니다. 다니엘과 그 친구는 왕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구차하게 살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천국을 생각하며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재난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말씀을 듣고 순종합니다. 나라가 바로 서고 사회가 번영하는 길은 물질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공의에 나라가 굳게 서야 나라가 바로 서게 됩니다.

이제는 더 이상 핍박자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악의에서 나오는 비판을 두려워하지 말아야합니다 이런 것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남들이 뭐라고 하나 신경을 너무 씁니다. 남들이 내가 망했다고 하는 말이 두렵습니다. 사실이 중요하지 남의 의견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실은 사실대로, 진실은 진실대로 나타납니다. 소문은 사 개월 후면 없어집니다. 문제는 사실과 진실이 두려운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공의롭고 정직한 것이 먼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을 듣고 사람의 평판에 신경을 쓰지 말아야합니다. 신앙적인 면에서는 정의에 대한 고집과 아집이 조금은 필요합니다. 악의로 비판하는 말을 신경을 꺼야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서야 합니다. 그래야 평안하게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 사람들의 비방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 속에도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신앙적으로 소화해야합니다.

훼방은 조금 기다리면 없어집니다. 회개하기 전에는 그들의 심판의 도구이나 회개한 후에는 그들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을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그 날에 좀벌레가 옷과 양털을 먹듯이 비방하는 자들은 먹힐 것입니다. 그들을 다 소멸한 후에 예수님이 왕이 되어 하나님의 공의와 구원이 영원히 있게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영원히 왕이 되어 다스리는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가 두려워할 것은 사람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요 우리가 공의롭게 살지 못하는 죄악인 것입니다.

 

(여호와의 팔이여 깨소서)

 

9,10절을 보십시오. “여호와의 팔이여 깨소서 깨소서 능력을 베푸소서 옛날 옛시대에 깨신 것 같이 하소서 라합을 저미시고 용을 찌르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며 바다를, 넓고 깊은 물을 말리시고 바다 깊은 곳에 길을 내어 구속 받은 자들을 건너게 하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니이까

 

고난 당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기도가 나오고 하나님이 응답하십니다. 이사야는 이스라엘의 탄식을 해석합니다. 이스라엘이 백성이 기도합니다. 이제 회개하고 공의를 행하고자 하니 여호와의 팔이 깨어 능력을 베풀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고난 당할 때는 하나님의 능력이 없는 것처럼 생각됩니다. 하나님이 주무시는 것처럼 생각합니다. 옛날 옛시대에 깬 것 같이 다시 하나님이 깨어나도록 기도합니다. 옛날에는 능력이 나타났는데 지금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하나님의 능력은 여전한 데 그 능력을 인식하는 지각이 약해진 것입니다. 내가 잘 나갈 때는 하나님이 계신가 희미하게 생각합니다. 내가 병들고 실패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분명히 보입니다. 과거에 라합과 용 곧 사단을 저미시고 찌르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바다와 깊은 물을 말리시고 바다 깊은 곳에 길을 내어 구속받은 자들을 건너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열 가지 재앙을 내리시고 홍해를 갈라지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크게 보일 때가 있고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나 자신의 신앙에 문제가 있습니다. 과거에 이렇게 하셨는데 왜 오늘을 없을까 생각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하신 역사가 크게 보여야 합니다. 사사로운 일 가운데 하나님이 친히 하십니다. 하나님에 대한 감각이 민감해야합니다.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키신 하나님이 공의를 행하는 이스라엘을 다시 바벨론에서 구원하시고 죄에서 구원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부활시키시어 온전한 구원을 이루시기를 기도합니다.

 

(풀같이 될 이들을 두려워하느냐)

 

11,12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 구속 받은 자들이 돌아와 노래하며 시온으로 돌아오니 영원한 기쁨이 그들의 머리 위에 있고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이다 이르시되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 곧 나이니라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며 풀 같이 될 사람의 아들을 두려워하느냐

 

여호와께 구속 받은 자들이 시온으로 돌아와 노래하며 그들의 머리 위에 영원한 기쁨이 있을 것입니다. 슬픔과 탄식이 그들에게서 달아날 것입니다. 하나님이 응답하여 말씀하십니다. 세상 사람을 두려워하면, 하나님을 보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죄를 두려워하면 세상이 두렵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을 위로하시는 분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스코틀란드의 잔락스의 묘비에는 하나님만 두려워하고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여기 있다고 쓰여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세상은 아주 작게 보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슬픔을 예수님이 담당하게 하심으로 위로하시고 기쁨을 주십니다.

이스라엘은 죽을 바벨론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풀같이 될 바벨론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아야합니다. 사람은 다 죽습니다. 다 시간적인 문제입니다. 화무십일홍이라고 합니다. 권력은 꽃처럼 시간이 지나면 지나가는 것입니다. 사람은 지속될만한 가치가 되지 못합니다. 사람은 풀과 같은 존재입니다. 예수님은 내 몸을 죽이지만 영을 죽이지 못하는 자를 두려워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라고 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훈련시켜서 의를 알게 하신 후에 그들을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지나가는 사건은 걱정할 것 없습니다. 하나님이 다 하시는 일입니다. 세상을 걱정하는 것은 쓸데없는 걱정입니다. 병의 75프로가 쓸데없는 걱정에서 온다고 합니다.

 

(여호와를 어찌하여 잊어버렸느냐)

 

13절을 보십시오. "하늘을 펴고 땅의 기초를 정하고 너를 지은 자 여호와를 어찌하여 잊어버렸느냐 너를 멸하려고 준비하는 저 학대자의 분노를 어찌하여 항상 종일 두려워하느냐 학대자의 분노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은 하늘을 펴고 땅의 기초를 정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지으신 창조주이십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으십니다. 그들은 창조주 하나님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공의로운 나라로 새롭게 창조하십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이스라엘을 멸하려고 준비하는 학대자의 분노를 종일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 느브갓네살 왕의 분노가 있습니다. 그들의 몸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나를 몹시 괴롭히는 자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저 사람은 죽을 것이니까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하십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쓰시는 심판의 도구일뿐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피조물일 뿐입니다. 하나님이 학대자의 분노를 멸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해야합니다. 자신의 죄를 무서워해야 합니다. 죄를 회개하고 공의로운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아무것도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그러면 나머지 모든 문제는 하나님이 다 해결해 주십니다. 16절 끝에서 너희는 내 백성이라고 합니다.

 

(결박된 포로가 속히 놓일 것이니)

 

14-16절을 보십시오. “결박된 포로가 속히 놓일 것이니 죽지도 아니할 것이요 구덩이로 내려가지도 아니할 것이며 그의 양식이 부족하지도 아니하리라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바다를 휘저어서 그 물결을 뒤흔들게 하는 자이니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고 내 손 그늘로 너를 덮었나니 이는 내가 하늘을 펴며 땅의 기초를 정하며 시온에게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말하기 위함이니라

 

결박한 이스라엘 포로가 속히 놓여날 것입니다. 그들은 죽지도 않고, 구덩이로 내려가지 않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와 양식이 부족하지 않고 풍요로운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이시니 바다를 휘저어서 그 물결을 뒤흔들게 하는 자입니다. 그의 이름이 만군의 여호와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입에 하나님의 말씀을 주고 그를 손 그늘로 덮어 보호하셨습니다. 새하늘을 펴며 새땅의 기초를 정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그곳에 살게 하십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시온을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시고 그들의 왕이 되십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새로운 하늘과 땅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리며 하나님 나라를 새롭게 만드십니다. 그러므로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루살렘이여, 깰지어다)

 

17절을 보십시오. "여호와의 손에서 그의 분노의 잔을 마신 예루살렘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일어설지어다 네가 이미 비틀걸음 치게 하는 큰 잔을 마셔 다 비웠도다

 

이스라엘은 여호와의 손의 잔에서 그 분노의 잔을 마시고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진노를 영접하고 공의를 아는 자로 변화되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진노의 잔을 이미 다 마셔서 비웠으니 이제 믿음으로 깨어 일어나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깨라고 하였는데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깨어나라고 하십니다. 그들은 하나님에 대한 영적인 지각을 가져야합니다. 그들은 바벨론에서 돌아올 준비를 해야합니다. 그러면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는 하나님이 친히 일하십니다.

하나님은 진노의 잔을 예수님이 다 마시게 하셔서 공의를 세우셨으니 이제는 그를 믿고 의롭게 하는 자들은 믿음으로 담대하게 일어나야합니다. 사람들은 하나님께 깨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도들에게 깨라고 합니다. 너희는 왜 정신을 못차리느냐고 합니다. 진노의 술잔에서 깨어나와 이성적이 되라고 합니다. 두려워하지 말아야합니다. 이스라엘은 이미 진노의 잔을 마시고 비틀거립니다. 사건은 정치적이지만 사건 속에 있는 의미는 영적인 것입니다. 분노하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합니다. 느브갓네살을 두려워하지 말고 바벨론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합니다. 쓸데없는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두려워해야합니다. 하나님 앞에선 나의 죄를 선명히 회개해야 합니다. 이제 공의롭게 살아야 합니다. 모든 문제와 근심은 아침안개같이 사라집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위로하십니다)

 

18-21절을 보십시오 네가 낳은 모든 아들 중에 너를 인도할 자가 없고 네가 양육한 모든 아들 중에 그 손으로 너를 이끌 자도 없도다 이 두 가지 일이 네게 닥쳤으니 누가 너를 위하여 슬퍼하랴 곧 황폐와 멸망이요 기근과 칼이라 누가 너를 위로하랴 네 아들들이 곤비하여 그물에 걸린 영양 같이 온 거리 모퉁이에 누웠으니 그들에게 여호와의 분노와 네 하나님의 견책이 가득하도다 그러므로 너 곤고하며 포도주가 아니라도 취한 자여 이 말을 들으라

 

이스라엘이 낳고 양육한 아들 중에 이스라엘을 인도하고 이끌 지도자가 없습니다. 이스라엘에게 황폐와 멸망 곧 기근과 칼의 두 가지 재앙이 닥쳤습니다. 그들은 바벨론에 의해서 망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도 그들을 위로할 자가 없습니다. 오직 그들을 위로해주실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들이 회개하고 변화되면 하나님이 그들을 바벨론에서 돌아오게 하십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대한 여호와의 분노와 하나님의 견책이 가득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아들들이 곤비하여 그물에 걸린 영양같이 온 거리에 모퉁이에 누웠습니다. 바벨론의 침략으로 이스라엘은 고통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의 잔에 취한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해야 합니다. 우상을 버리고 바벨론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경외해야합니다. 죄를 회개하고 공의로운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위로해주십니다.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시는 하나님)

 

22,23절을 보십시오. “네 주 여호와, 그의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 주시는 네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비틀걸음 치게 하는 잔 곧 나의 분노의 큰 잔을 네 손에서 거두어서 네가 다시는 마시지 못하게 하고 그 잔을 너를 괴롭게 하던 자들의 손에 두리라 그들은 일찍이 네게 이르기를 엎드리라 우리가 넘어가리라 하던 자들이라 너를 넘어가려는 그들에게 네가 네 허리를 땅과 같게, 길거리와 같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주 여호와 그의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시는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분노의 잔을 마시고 비틀걸음을 걷는 이스라엘이 다시는 분노의 잔을 마시지 못하게 하신다고 하십니다. 이제는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던 바벨론에게 그 진노의 잔을 주십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에게 엎드리라하고 엎드린 그 위로 넘어가리라 하던 자들입니다. 이스라엘의 허리를 땅과 길거리같이 밟고 넘어갔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심판하십니다. 앞으로 진노의 잔을 괴롭히는 자에게 마시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진노의 잔을 이스라엘에게서 괴롭히는 자에게로 옮겨가십니다. 하나님만 두려워하고 괴롭히는 자를 두려워하지 말아야합니다. 어엿하게 하나님이 주시는 약속을 기다려야합니다. 그들이 진작 바로 섰으면 어려움을 겪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깨어서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하나님이 해결한다는 것을 알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통하여 만민에게 공의를 가르치고 세계만민을 통치하게 하십니다.

 

이사야 51장 강해 이스라엘을 통해 하나님의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운다

말씀 이사야 511-이사야 5123

요절 이사야 514절 내 백성이여 내게 주의하라 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이라 이는 율법이 내게서부터 나갈 것임이라 내가 내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리라

이사야 51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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