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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이사야 47장 강해 나외에 다른 이가 없다는 바벨론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09-23 00:00:00
조회수 : 3,729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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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7장 강해 나외에 다른 이가 없다는 바벨론

말씀 이사야 471-이사야 4715

요절 이사야 478절 그러므로 사치하고 평안히 지내며 마음에 이르기를 나뿐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도다

 

바벨론은 당시에 세계를 지배하는 제국이었습니다. 바벨론은 갈대아에 있습니다. 이사야서에는 바벨론의 멸망에 대해서 여러 번 기록합니다. 오늘 말씀은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에 대해서 무자비하고, 하나님 앞에서 교만하여 망했음을 말합니다. 바벨론은 하나님이 없는 세상의 나라를 의미합니다. 우리는 바벨론의 멸망을 통하여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교만한 자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배울 수 있습니다.

 

(보좌에서 티끌로)

 

1-3절을 보십시오. “처녀 딸 바벨론이여 내려와서 티끌에 앉으라 딸 갈대아여 보좌가 없어졌으니 땅에 앉으라 네가 다시는 곱고 아리땁다 일컬음을 받지 못할 것임이라 맷돌을 가지고 가루를 갈고 너울을 벗으며 치마를 걷어 다리를 드러내고 강을 건너라 네 속살이 드러나고 네 부끄러운 것이 보일 것이라 내가 보복하되 사람을 아끼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은 바벨론을 처녀 딸이라고 말합니다. 바벨론은 아름다웠습니다. 하나님은 바벨론도 딸처럼 사랑하십니다. 과거 처녀딸 바벨론은 왕의 보좌에 앉았습니다. 곱고 아리땁다고 일컬음을 받았습니다. 바벨론은 계시록에 아름다운 음녀로 나옵니다. 그들은 교만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을 티끌 땅에 내려 앉게 합니다. 하나님은 영광을 누리고 있는데 땅에 앉으라고 합니다. 노예처럼 맷돌을 가지고 가루를 가는 고된 노동을 합니다. 너울을 벗고 치마를 벗어 강을 건너 피난가서 부끄러움을 드러내게 됩니다. 하나님이 바벨론 사람을 아끼지 않고 보복하십니다. 그들은 아름다운 딸로서 칭함을 받지 못합니다. 바벨론은 일시에 이루어져서 세계를 제패하였지만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민족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의 구원자)

 

4,5절을 보십시오. “우리의 구원자는 그 이름이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시니라 딸 갈대아여 잠잠히 앉으라 흑암으로 들어가라 네가 다시는 여러 왕국의 여주인이라 일컬음을 받지 못하리라

 

유다는 바벨론에 의해서 망했습니다. 유다를 바벨론에서 구원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이스라엘의 구원자는 만군의 여호와이십니다. 이스라엘의 거룩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바벨론을 흑암으로 들어가게 하십니다. 바벨론은 다시는 만군의 여주인이라 일컬음을 받지 못합니다. 바벨론은 역사 속에서 사라집니다.

 

(바벨론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며)

 

6절을 보십시오. “전에 내가 내 백성에게 노하여 내 기업을 욕되게 하여 그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거늘 네가 그들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고 늙은이에게 네 멍에를 심히 무겁게 메우며 말하기를

 

하나님이 바벨론을 심판하시는 이유를 말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 앞에서 범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노하여 하나님의 기업의 땅 이스라엘을 바벨론의 침략으로 욕되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을 바벨론 사람들에게 넘겨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바벨론은 하나님이 사용하는 막대기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자신의 능력으로 유다를 점령하는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을 불쌍히 여겨야 했습니다. 전쟁에도 도덕성이 있습니다. 무기만 들고 손을 들면 살려주어야 합니다. 포로를 잡아오면 먹여야 합니다. 포로를 매질하고 죽여서는 안 됩니다. 무기를 버렸으면 불쌍히 여겨야 합니다. 민간이나 피난민을 공격해서는 안 됩니다. 내가 포로의 생명을 마음대로 한다고 하면 안 됩니다. 방금까지 총을 쏘고 싸웠다고 화가 나서 포로를 때리고 칼로 찔러서는 안 됩니다. 전쟁도 인도적이어야 합니다. 긍휼은 전쟁터에서도 필요합니다. 긍휼은 온유함에서 오는 것입니다. 긍휼히 여기는 것이 가장 큰 힘입니다.

그러나 바벨론은 어린 아이까지 죽입니다. 바벨론은 이스라엘을 긍휼히 여기지 않고 늙은이에게 까지 무겁게 멍에를 메웠습니다. 아기 벤 여자의 배를 갈랐습니다. 그들은 무자비하고 잔인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을 심판하십니다.

중국에 닭싸움을 좋아하는 왕이 있었습니다. 닭을 훈련시키고 잘 먹이라고 합니다. 닭을 훈련시켰더니 다른 닭의 소리만 나면 닭이 화를 낸다고 합니다. 펄펄 뛰고 힘이 솟아오른다고 합니다. 아직 멀었다고 합니다. 닭싸움하는 사람은 고기를 먹입니다. 열흘 후에는 닭소리가 나도 가만히 서 있는다고 합니다. 싸움닭이 여유가 있어야 이긴다고 합니다. 이것이 닭싸움 전문가의 말입니다.

여유가 있으면 긍휼이 여길 수 있습니다. 피해의식이 있어서 긍휼히 여기지 못합니다. 잔인함은 열등의식 나약함에서 오는 것입니다. 힘이 넉넉하면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바벨론에게 힘을 실어주면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바벨론은 잔인함으로 정복하고자 하였습니다. 잔인하면 강한 힘이 될 수 없습니다.

 

(내가 영영히 주인이 되리라)

 

7절을 보십시오. “내가 영영히 여주인이 되리라 하고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지도 아니하며 그들의 종말도 생각하지 아니하였도다

 

그들은 교만하여 내가 영원히 여주인이 되리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들은 권력이 영원하리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능력 앞에서 겸손해야합니다. 여주인이라는 말은 자신이 세상을 주관하는 주권자라는 말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마음에 두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한계적인 인간으로서 종말에 죽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지 않았습니다. 모든 일에 종말을 생각해야 합니다.

어떤 장군은 피비린내 나는 싸움이 끝나고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내가 이겼노라그러나 다음에 성을 통치할 때는 누가 또 이 성에서 이길꼬?’ 했다고 합니다. 권좌에 앉으면 내려갈 것을 알아야합니다. 서울 경찰청장이 그럽니다. 이 년 동안도 그 자리에 있을지 모른다고 합니다. 그만 둘 것이니 열심히 전도한다고 합니다. 나는 여기서 전도하다가 끝난다고 합니다. 젊음이 항상 있는 것이 아닙니다. 권력이나 돈이 항상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있을 때 전도해야 합니다. 다 지나고 후회해서는 안 됩니다. 어차피 없어질 것이니까? 있을 때 좋은 일 많이 해야합니다. 그러니까 종말을 알아야합니다. 자신에게도 종말이 오는 것입니다. 영원히 있을 것으로 착각하니 하나님이 심판하십니다. 그들은 일꾼에 불과합니다. 그들은 스스로 하나님과 같이 되어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혔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히는 것은 바로 하나님을 괴롭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바벨론을 심판하십니다.

 

(나뿐이라 나외에 다른 이가 없다)

 

8-9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사치하고 평안히 지내며 마음에 이르기를 나뿐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도다 나는 과부로 지내지도 아니하며 자녀를 잃어버리는 일도 모르리라 하는 자여 너는 이제 들을지어다 한 날에 갑자기 자녀를 잃으며 과부가 되는 이 두 가지 일이 네게 임할 것이라 네가 무수한 주술과 많은 주문을 빌릴지라도 이 일이 온전히 네게 임하리라

 

계속하여 바벨론이 멸망하는 이유를 예언합니다. 하나님의 손에 쓰여질 때 우리는 겸손해야합니다. ‘나는 사환이요 관리인일 뿐입니다.’ 라고 말해야 합니다. 우리는 승리의 때에 교만해집니다. 그러면 안 됩니다. 바벨론에 승리가 주어졌습니다. 바벨론은 겸손하지 못하였습니다. 일이 잘 될 때 교만해지면 안 됩니다. 바벨론은 세계를 정복하였습니다.

바벨론은 사치하고 평안히 지냈습니다. 사치는 이기심에서 옵니다. 한 쪽에서는 굶어죽는데 자신은 사치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세계의 주인으로 생각하며 교만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자주 하시는 말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나 외에 신은 없다는 말을 자주하십니다. 바벨론은 하나님처럼 나뿐이라 나외에는 다른 이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내가 우주에 중심입니다. 극단적인 교만입니다. 여기서 사치가 옵니다. 우리가 배고픈 사람들을 생각하면 사치하지 못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자리에 앉았습니다.

바벨론은 잘났기 때문에 그의 남편도 자녀도 항상 건강할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나는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베벨론은 한번에 과부가 되고 아들을 잃어버립니다. 나는 평안히 살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홀연히 과부가 됩니다. 그는 주술을 하고 주문을 외워도 결국은 이런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교만한 자에게 재앙이)

 

10,11절을 보십시오. “네가 네 악을 의지하고 스스로 이르기를 나를 보는 자가 없다 하나니 네 지혜와 네 지식이 너를 유혹하였음이라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나뿐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였으므로 재앙이 네게 임하리라 그러나 네가 그 근원을 알지 못할 것이며 손해가 네게 이르리라 그러나 이를 물리칠 능력이 없을 것이며 파멸이 홀연히 네게 임하리라 그러나 네가 알지 못할 것이니라

 

바벨론은 지혜와 지식이 많았습니다. 그들은 지혜와 지식으로 세계를 정복하였습니다. 그들은 수학과 천문학이 발달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지혜와 지식이 그들에게 독이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지혜와 지식을 의지하였습니다. 그들은 악한 방법을 의지하였습니다. 악을 통하여 평화를 구축하고자 하였습니다.

공산주의가 망한 것은 악한 방법을 썼기 때문입니다. 일년에 백만 명을 숙청하며 정권을 유지하고자 하였습니다. 악으로 평화를 유지할 수 없습니다.

바벨론은 자기 위에서 자신을 보는 자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완전 범죄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들은 악을 행하는 것을 필요악이라고 하였습니다. 악을 의지하는 것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마음입니다. 그는 지혜와 지식으로 교만하여져서 나뿐이라 나외에 다른 이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를 멸시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교만한 자들에게 재앙을 내리십니다. 바벨론은 재앙을 당하여도 재앙의 근원이 그들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에서서 온 것임을 알지 못합니다. 그는 손해를 보지만 그들의 지식은 그를 물리칠 능력이 없습니다. 그들에게 파멸이 갑자기 임하지만 바벨론은 자신의 지식으로 그것을 파멸이 어디서 왔는지 알지도 못하고 당할 것입니다. 그들은 심판을 왜 당하는지도 모릅니다.

내가 잘못되었다고 깨달으면 그는 소망이 있습니다. 심판 받으면서 원인을 모르면 소망이 없습니다. 원인이 부정됩니다 심판을 우연이라고 라고 합니다. 자연히 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세밀하게 심판하십니다. 심판을 받는 이유를 모르는 자들은 불행합니다. 정말 심판 받는 사람은 망하고도 모릅니다. 그는 이미 지혜가 흐려져 있습니다. 심판은 물리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것입니다. 영의 지혜가 흐려졌습니다. 왜 이 고생을 하는지 모릅니다. 모르니까 피할 길도 없고 대책도 없습니다.

 

(주문을 가지고 맞서보라)

 

12,13절을 보십시오. “이제 너는 젊어서부터 힘쓰던 주문과 많은 주술을 가지고 맞서보라 혹시 유익을 얻을 수 있을는지, 혹시 놀라게 할 수 있을는지, 네가 많은 계략으로 말미암아 피곤하게 되었도다 하늘을 살피는 자와 별을 보는 자와 초하룻날에 예고하는 자들에게 일어나 네게 임할 그 일에서 너를 구원하게 하여 보라

 

바벨론에게 하나님의 재앙이 임합니다. 그들은 젊어서부터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귀신을 믿고 주문과 주술을 힘썼습니다. 그들은 여러 잡신을 의지하였습니다. 그들이 힘쓰던 주문과 많은 주술을 갖고 재앙에 맞서도 소용없습니다. 그들이 재앙을 만나자 많은 계략을 베풀지만 피곤할 뿐입니다. 하늘에 달을 실피고 별을 보고 점치는 자들과 초하룻날에 예고하는 자들도 그들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불에 타리라)

 

14,15절을 보십시오. “보라 그들은 초개 같아서 불에 타리니 그 불꽃의 세력에서 스스로 구원하지 못할 것이라 이 불은 덥게 할 숯불이 아니요 그 앞에 앉을 만한 불도 아니니라 네가 같이 힘쓰던 자들이 네게 이같이 되리니 어려서부터 너와 함께 장사하던 자들이 각기 제 길로 흩어지고 너를 구원할 자가 없으리라

 

점을 치던 자들이 지푸라기처럼 불에 탈 것입니다. 그들은 불심판에서 구원받지 못합니다. 이 불 심판은 따뜻하거나 음식을 만드는 불이 아닙니다. 구더기가 소금치듯함을 받을 것입니다. 유황불에 타는 둘째 사망입니다. 바벨론과 함께 장사하여 돈을 벌던 자들도 다 흩어지고 아무도 바벨론을 구원하지 못합니다. 마지막 심판에는 돈으로 피할 수 없습니다. 심판하는 날 아무도 돕지 못합니다 바벨론을 돕던 자도 함께 심판을 받습니다.

 

(겸손이 최고)

 

결론적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려면 겸손해야합니다. 내가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나외에도 훌륭한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만이 홀로 높임 받아야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한없이 겸손해야 하나님의 한없는 은혜가 임합니다. 오늘 하루 겸손의 영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이사야 47장 강해 나외에 다른 이가 없다는 바벨론

말씀 이사야 471-이사야 4715

요절 이사야 478절 그러므로 사치하고 평안히 지내며 마음에 이르기를 나뿐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도다

이사야 47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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