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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이사야 48장 강해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09-23 00:00:00
조회수 : 5,017

문제지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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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8장 강해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말씀 이사야 481-이사야 4822

요절 이사야 4811절 나는 나를 위하며 나를 위하여 이를 이룰 것이라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리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사과나무에는 사과가 열립니다. 그러나 사과나무에 개구리가 열린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우리 인간은 어떤 열매를 맺어야 합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서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의 최고의 관심은 당신의 영광입니다. 당신의 이름입니다. 그러나 인간들이 하나님을 떠나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인류 중에서 이스라엘을 택하여 당신의 영광을 나타내고자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려면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경외해야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면 진실과 공의의 열매가 나타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죄악되어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거짓되고 다른 사람을 착취하였습니다. 그들의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이름이 욕을 얻어먹었습니다.

하나님은 친히 당신의 영광을 위해서 일하십니다. 그들의 죄에 대해서 하나님이 친히 책임을 지시고 십자가에서 그들의 죄를 감당하여 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거룩한 나라로 훈련하십니다. 하나님은 이들을 훈련하사 자신의 영광을 나타내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영광을 누구에게도 돌리지 않으십니다.

오늘 말씀은 복음의 말씀을 알려주십니다. 하나님은 전적인 은혜로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자로 변화시키십니다.

 

(꽃으로 장식된 무덤같은 자들)

 

1,2절을 보십시오. “야곱의 집이여 이를 들을지어다 너희는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으며 유다의 허리에서 나왔으며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기념하면서도 진실이 없고 공의가 없도다 그들은 거룩한 성 출신이라고 스스로 부르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의지한다 하며 그의 이름이 만군의 여호와라고 하나

 

하나님은 야곱의 집 남유다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이들의 죄악을 고발하십니다. 이들은 꽃으로 장식한 무덤 같았습니다. 말은 꽃처럼 아름답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행위는 시체가 썩은 것 같았습니다. 그들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고 유다의 허리에서 태어났습니다.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기념합니다. 그들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 출신이라고 자랑스럽게 스스로 부릅니다.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겉으로 보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는 것 같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서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진실과 공의의 열매를 맺어야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진실해야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답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은 지신의 이익을 위해서 거짓을 말하였습니다. 죄를 은폐하였습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을 보면서도 하나님이 하셨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죄인이요 아무 것도 아닌데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그들은 공의롭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계명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이웃을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가난한 이웃을 착취하고 갑질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면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지 못하는 그들로 인하여 하나님의 이름이 욕을 얻어 먹었습니다.

 

(고집불통인 자들)

 

3-4절을 보십시오. “내가 예로부터 처음 일들을 알게하였고 내 입에서 그것들이 나갔으며 또 내가 그것들을 듣게 하였고 내가 홀연히 행하여 그 일들이 이루어졌느니라 내가 알거니와 너는 완고하며 네 목은 쇠의 힘줄이요 네 이마는 놋이라

 

하나님은 지나간 일들을 그보다 앞질러 일러주었고, 여호와의 입으로 똑똑히 들려주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홀연히 그것들을 이루셨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고집불통 무쇠 같은 목덜미에 청동 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을 아셨습니다. 이사야 시대에 이스라엘 사람들은 마음이 완고하고 목은 쇠의 힘줄이요, 이마는 놋과 같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완악함이 있습니다. 교만이 있습니다. 뻔뻔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들은 굽힐 줄을 모릅니다.

온유한 자에게 복이 있습니다. 온유해야 하나님의 은총을 입을 수 있습니다. 온유의 반대가 목이 곧은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왔으나 목이 곧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떨림이 없었고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목에 기브스를 했다는 말입니다. 알고도 행하지 않습니다. 이적과 기사를 보고도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습니다. 예언을 통하여 심판과 구원을 알려줘도 돌아오지 않습니다. 조용하면서도 완악합니다. 얼굴에 철판깔았다는 말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에 대해서 완악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온유하게 받아들이면 영적인 변화가 있습니다. 그런데 끝내 깨닫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들을 진멸하시겠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하셨다)

 

5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내가 이 일을 예로부터 네게 알게 하였고 이 일이 이루어지기 전에 그것을 네게 듣게 하였느니라 그것을 네가 듣게 하여 내가 이것을 내 신이 행한 바요 내가 새긴 신상과 부어 만든 신상이 명령한 바라 말하지 못하게 하였느니라

 

유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하신 일을 보면서도 완악하여져서 하나님이 하셨다고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어떤 일이 이루어지면 그것은 자신이 믿는 신이 행한 바요 내가 새긴 신상과 부어 만든 신상이 명령한 바라고 말하였습니다. 우연히 이루어진 일이라고 하였습니다. 자신들이 잘 나서 자신이 한 일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그들에게 미리 말씀하시고 성취하심으로 그들이 그런 말을 하지 못하게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하신 일을 하나님이 하셨다고 말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가장 좋은 일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여 이 일을 하셨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를 위해서 예로부터 장차 일어날 일들을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시고 듣게 하였고 알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일이 성취되기 전에 그것을 미리 듣게 하였습니다. 미리 말씀하시고 그 일을 성취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사백년 노예살이할 것이라고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시고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보내셨습니다. 그들은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겠다고 말씀하시고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나 이사야를 통해서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갈 것을 말씀하시고 바벨론으로 잡혀가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70년 후에 다시 나올 것을 말씀하시고 다시 나오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신 이유는 이 모든 것을 행하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예언이 가장 잘 성취된 것이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는 모습을 보면 하나님의 예언이 성취된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옷을 제비뽑는 것이나 예수님이 왜 나를 버리시나이까 소리치는 것이나 목마르다고 말씀하사고 심지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는 것까지 모든 것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모든 것을 성취하심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것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온 세계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모든 일을 통하여 내가 아니요 하나님이라고 증거해야 합니다. 이것이 진실입니다.

 

(탑씨크릿)

 

6,7절을 보십시오 네가 들었으니 이 모든 것을 보라 너희가 선전하지 아니하겠느냐 이제부터 내가 새 일 곧 네가 알지 못하던 은비한 일을 네게 듣게 하노니 이 일들은 지금 창조된 것이요 옛 것이 아니라 오늘 이전에는 네가 듣지 못하였으니 이는 네가 말하기를 내가 이미 알았노라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이 지금까지 이스라엘에게 이루신 일은 작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쉿! 비밀이야 하시며 아주 신비로운 일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앞으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세계만방에 선전할 수밖에 없는 신비로운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알지 못하던 새로운 일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옛날에 있었던 일이 아닌 새로 창조된 일을 하십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것과 같이 전혀 새로운 일을 창조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과거에 듣지도 못하던 일을 하심으로 그들이 이미 알았던 일이라고 말하지 못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탑시크릿을 말씀하십니다. 그 탑시크릿은 무엇일까요? 궁굼하시죠? 궁금하면 다음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아들을 멸절하심)

 

8,9절을 보십시오. “네가 과연 듣지도 못하였고 알지도 못하였으며 네 귀가 옛적부터 열리지 못하였나니 이는 네가 정녕 배신하여 모태에서부터 네가 배역한 자라 불린 줄을 내가 알았음이라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노하기를 더디 할 것이며 내 영광을 위하여 내가 참고 너를 멸절하지 아니하리라

 

이스라엘 백성은 귀가 열리지 않아서 복음을 전해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정녕 하나님을 배신하여 모태에서부터 배역한 자로 불리웠습니다. 이들은 모태에서부터 죄악되었습니다. 그들은 근본이 악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돌이킬 수 없는 구제불능임을 아셨습니다. 때린다고 되는 일이 아닌 것을 아셨습니다. 속에는 반항하는 마음만 있습니다. 이것이 비참한 일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것을 인정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죄악된 자들을 멸하셔야합니다. 그들을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넣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을 멸하면 하나님은 능력이 없어서 자신의 백성을 멸하였다고 사람들이 말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이름을 위하여 그들에게 노하기를 더디 하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스라엘의 죄악을 참고 이스라엘을 멸절하지 않으십니다. 죄 짓는다고 때리면 다 죽습니다. 그들의 죄악을 오래 참으십니다.

출애굽기 32장에서도 송아지 우상 숭배한 자를 다 진멸한다고 합니다. 모세는 이때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이 백성을 다 진멸하면 하나님이 구원역사는 실패합니다. 이들은 사백 년 동안 우상을 섬기던 자입니다. 그들이 악한 자인데 진멸하느냐고 합니다. 애굽 사람들이 이스라엘의 신 여호와가 진멸하려고 인도하여 냈다고 말한다고 합니다. 모세는 주의 이름을 위해서 이 백성을 사하여 달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노하기를 더디 하십니다. 하나님은 회개치 않는 자에게 노하기를 더디 하십니다. 참고 멸절하지 않으십니다. 여호와의 이름이 만방에서 비방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면 죄를 멸절하지 않고 어떻게 하십니까?

하나님이 친히 그들의 죄를 위해서 자신의 아들을 십자가에 멸절하게 하십니다. 참을 인자는 칼도에 심장 심을 씀으로 심장에 칼을 꽂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의 죄를 참으시기 위해서 자기 심장에 칼을 꽂았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비밀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육신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시었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시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죄악된 이스라엘을 죽게 하시고 새로운 이스라엘을 만드시고 새로운 인류를 만드십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새하늘과 새땅을 만드시고 하나님 나라를 만드십니다. 이것이 탑시크릿입니다. 이런 복음은 이스라엘 사람이 전혀 생각지 못했던 놀라운 일입니다. 인류가 생각하지 못한 일입니다.

그래서 이사야서 531절에 보면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고 말씀하십니다.

 

(나를 위하여).

 

10,11절을 보십시오.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 불에서 택하였노라 나는 나를 위하며 나를 위하여 이를 이룰 것이라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리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죄악을 감당하고 또한 이스라엘을 훈련하십니다. 그들이 십자가의 사랑을 믿는 가운데 변화되기를 원하십니다. 불로서 은처럼 아주 뜨겁게 연단하지는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고난의 풀무로 적당히 감당할 만큼 연단하였습니다. 풀무에서 벌겋게 달구어 때립니다. 풀무에서 연단하여 때립니다. 깨끗하게 하여 다시 사용하십니다.

회개하지 않는 자를 회개하는 자로 만드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 이스라엘을 바벨론의 포로로 보내서 연단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바벨론의 용광로 속에 70년 집어넣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의 고난을 통하여 이스라엘의 거짓된 죄악을 제거하십니다. 그들의 믿음을 순수하게 만들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로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쓸만한 자로 만드십니다. 징계 속에 하나님의 뜻이 있고 사랑이 있고 경륜이 있습니다. 그들을 바벨론에서 다시 가나안 땅으로 돌아오게 오십니다. 구원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자신은 아무것도 아니고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셨다고 말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자로 만드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거룩한 나라로 연단하셔서 이스라엘을 통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영광되게 하십니다. 그들은 진실과 공의의 나라로 만드셔서 하나님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이스라엘을 연단하시는 목적은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이름을 위해서 그들을 훈련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두 번이나 나를 위해서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않으십니다. 당신의 영광을 스스로 지키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을 다른 사람에게 주지 않으십니다. 그들을 진실과 공의의 나라로 연단하셔서 그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 살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새로운 창조)

 

12-13절을 보십시오. “야곱아 내가 부른 이스라엘아 내게 들으라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나는 마지막이라 과연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 내 오른손이 하늘을 폈나니 내가 그들을 부르면 그것들이 일제히 서느니라

 

하나님은 야곱 곧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처음이요 마지막입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마지막 날에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은 역사의 절대주권자이십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니 다 그대로 되었습니다.

그러나 인간만이 불순종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부르신 이스라엘이 불순종하였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불순종한 이스라엘을 연단하시고 때가 되면 이스라엘을 부르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바벨론 포로로 연단하시고 새 이스라엘을 다시 창조하십니다. 그들을 진실과 공의가 있는 나라로 다시 창조하십니다. 그들은 바벨론의 고통을 통하여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들이 근본 죄악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습니다. 그들은 고난을 하나님의 사랑 편에서 받아들이면서 새로운 사람으로 창조됩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열심으로 이스라엘에게 고난을 주셔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으로 창조하시는 일을 친히 하십니다. 하나님 말씀에 절대 순종하는 자로 키우십니다. 하나님이 성전을 다시 세우십니다. 이스라엘은 회개하지 않아도 하나님은 실패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훈련하여 돌아오게 하십니다.

 

(사람을 통하여 일하시는 하나님)

 

14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다 모여 들으라 나 여호와가 사랑하는 자는 나의 기뻐하는 뜻을 바벨론에 행하리니 그의 팔이 갈대아인에게 임할 것이라 그들 중에 누가 이 일들을 알게 하였느냐

 

창조주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연단하신 후에 고레스를 세워서 바벨론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일을 하십니다. 하나님이 고레스를 부르셔서 그를 인도하였습니다. 이제는 하나님께서 고레스에게 하나님의 영을 보내서 이 일을 이루십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고레스가 하나님의 기뻐하는 뜻을 바벨론에 행하십니다.

하나님이 한 사람을 통해서 일하십니다. 한 사람을 선택하여 일하십니다. 한 사람이 나타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세벨 같은 한 사람이 잘못 나타나 역사가 곤두박질합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한 사람을 통해서 일하십니다.

어떤 사람은 이 세상은 우연이고 자연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연은 없습니다. 눈에 보이는 사람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인격과 섭리가 있습니다. 좋은 사람이 있는 것이 복입니다. 물질만이 있어야 복이 아닙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게 하는 것이 복입니다. 하나님은 좋은 지도자를 만나게 하십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은혜입니다. 우리는 좋은 사람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합니다. 좋은 교수 친구를 만나야합니다. 돈을 벌고 사업에 성공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좋은 그리스도인이 되고 좋은 그리스도인을 만나는 것입니다. 메시야를 만나고 메시야 시대에 사느냐는 것입니다. 메시야의 시대는 자유평등의 시대입니다. 하나님은 메시야를 통해서 일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뜻을 두어서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십니다. 우리가 징계를 받으나 다시 구원하십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이 중요하고 사람이 중요합니다. 다음에 다른 것이 따라서 옵니다. 이것은 기적입니다. 우리는 좋은 사람을 만나도록 기도해야합니다.

 

(나와 그의 영을 보내셨느니라)

 

15,16절을 보십시오. “나 곧 내가 말하였고 또 내가 그를 부르며 그를 인도하였나니 그 길이 형통하리라 너희는 내게 가까이 나아와 이것을 들으라 내가 처음부터 비밀히 말하지 아니하였나니 그것이 있을 때부터 내가 거기에 있었노라 하셨느니라 이제는 주 여호와께서 나와 그의 영을 보내셨느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고레스의 길이 형통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친히 그 일을 예언하시고 그 일을 고레스를 통하여 이루십니다. 우상들은 이런 하나님의 계획을 우리에게 알게 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이 일을 할 때 그 현장에 친히 계셨습니다. 그리고 주 여호와께서 나와 그의 영을 보내셨다고 하십니다. ‘는 바로 그리스도 메시야이십니다. 그리스도가 그들과 함께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그의 영은 성령님이십니다. 이 모든 것을 하시는 분이 바로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갈 때도 예수님과 성령님이 그곳에 계셨고 다시 돌아올 때도 예수님과 성령님이 그곳에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연단하시는 이 모든 일을 통하여 하나님이 모든 일을 하셨음을 드러내십니다.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17절을 보십시오.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이신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구속자십니다. 하나님은 룻기에서 나온 기업무르는 자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죄값을 십자가의 피로 감당하여 주십니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유익하도록 가르치는 길잡이입니다. 하나님은 유익하도록 가르치십니다. 우리는 돈을 달라고 하지만 하나님은 돈을 버는 사람, 쓰는 사람으로 가르치십니다. 유대인은 유산을 주지 않지만 지능과 기술을 가르칩니다.

우리는 보이는 유산에 신경을 씁니다. 땅을 사고 집을 사주고자 합니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에 마음을 쓰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인격을 가르치고 신앙을 가르칩니다. 모든 말씀으로 가르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배우는 것입니다. 좀더 깊이 좀더 높게 하나님의 뜻을 이해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깨달으면 내가 변화됩니다. 내가 성장합니다. 선지자를 통해서 가르치고 사건을 통하여 징계를 통하여 가르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시는 스승이십니다. 하나님은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십니다.

고등학교 이학년 여학생이 사랑하니까 결혼하겠다고 부모에게 말합니다. 시부모 집에 일주일만 있으라고 합니다. 아침에 일찍 깨워서 음식하고 빨래하라고 합니다. 일주일 지나서 결혼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결혼이 그런 것을 배웁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바벨론 포로에서 연단하여 그들이 공의와 진실을 행하는 나라로 그들을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나라로 인도하십니다. 우리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인도하십니다. 그 후에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십니다. 내가 다 깨닫지 못하나 하나님의 뜻대로 하라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나의 판단을 하나님께 반납합니다. 누가 어디를 간다고 할 때 우리는 어디로 가느냐를 묻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누구와 가느냐를 생각합니다. 하나님 나를 인도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손을 들고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당신의 뜻대로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우찌무라간조는 임종 전에 기도합니다. 나의 기도를 들어주지 않은 것을 감사합니다. 나의 기도대로 되었으면 큰 일 날 뻔했다고 합니다. 안 되는 것이 잘 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가르치시고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은 여호와이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의 원인이 되십니다. 스스로 존재하십니다. 결과가 아닙니다. 무엇에 의해서 지배되지 않으십니다.

 

(평강이 강같이, 공의가 바다같이)

 

18,19절을 보십시오. “네가 나의 명령에 주의하였더라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공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네 자손이 모래 같았겠고 네 몸의 소생이 모래 알 같아서 그의 이름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겠고 없어지지 아니하였으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바벨론에서 나와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하십니다. 바벨론 포로 전에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명령을 주의하여 순종하였다면 그 나라에 진실이 있었을 것입니다. 평강이 강같이 흘렀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마음 속에 평강을 주시길 원합니다. 다른 나라와도 평화롭게 살게 하십니다. 공의가 바다 물결같이 퍼져 나가게 하셨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의 용광로 훈련을 통하여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에 청종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나라로 만드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여 불평등이 없는 나라를 만드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는 평강의 나라, 공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통하여 평강과 공의의 하나님 나라를 만들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순종하여 그의 소생이 모래알같이 많아지기를 원하십니다. 그 후손의 이름이 끊어지지 않고 지속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야곱을 구속하셨다 하라)

 

20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바벨론에서 나와서 갈대아인을 피하고 즐거운 소리로 이를 알게 하여 들려주며 땅 끝까지 반포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그의 종 야곱을 구속하셨다 하라

 

이스라엘은 바벨론에서 나와서 즐거운 소리로 땅끝까지 하나님을 알려야합니다. 그들의 삶을 통하여 공의의 하나님, 진실의 하나님을 알려야 합니다. 크시고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을 알려야합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종 야곱을 구원하신 소식을 널리 전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널리 증거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 드러내야 합니다.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목마르지 않게 하심)

 

21,22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막으로 통과하게 하시던 때에 그들이 목마르지 아니하게 하시되 그들을 위하여 바위에서 물이 흘러나게 하시며 바위를 쪼개사 물이 솟아나게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바벨론에서 나오게 하실 때에 바위에서 나는 샘물을 마시게 하셔서 목마르지 않게 하십니다. 평강의 강물, 공의의 강물이 흐르게 하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성령의 강물이 흐르게 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지 않고 이스라엘을 핍박한 바벨론 사람에게는 평강이 없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구원을 맛보지 못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평강이 없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기를 원치 안으십니다. 우리는 나에게 영광을 돌리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합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자신의 영광을 나타내십니다. 첫째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자신의 심장에 칼을 꽂으심으로 영광을 나타내십니다. 우리는 십자가를 보면서 우리의 죄악을 회개하고 우리는 새롭게 되어야합니다. 둘째는 하나님은 사랑 안에서 연단하심으로 영광을 드러내십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믿음으로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자원하여 고난을 받아야합니다. 우리의 영광이 나타나지 않고 온전히 하나님께만 영광이 돌아가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영광만이 가득히 드러나는 아름다운 하나님 나라가 우리 가운데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이사야 48장 강해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말씀 이사야 481-이사야 4822

요절 이사야 4811절 나는 나를 위하며 나를 위하여 이를 이룰 것이라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리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48장 강해 끝입니다.

찬송가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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