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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이사야 52장 강해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2-01-18 00:00:00
조회수 : 2,156

문제지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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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2장 강해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이사야 521-이사야 5215

요절 이사야 527.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여러분, 하나님 나라에 가고 싶지요? 하나님 나라 하면 어떤 곳이 떠오르나요? 황금집이 있고 생명수의 강이 흐르고 생명나무의 실과가 주렁주렁 맺힌 곳이 떠오르죠? 맞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곳은 우리의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곳입니다.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가 하나님 나라입니다. 하나님이 통치하실 때 의와 평강과 희락이 있습니다. 진정한 행복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는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합니다. 김구는 자신의 소원은 독립이라고 말했습니다. 첫 번째도 두 번째도 세 번째도 소원은 독립이라고 더 소리 높여 말하였습니다. 독립된 국가에서 문지기를 해도 그는 독립을 원한다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래도 있습니다. 우리 민족은 꿈에도 소원은 통일입니다 이 목숨 다하여 통일입니다. 그러나 우리 예수 믿는 자의 소원은 하나님 나라의 건설입니다. 꿈에도 소원은 하나님 나라 건설입니다. 우리의 목숨을 다하여 투쟁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건설입니다.

이스라엘 역사는 계시적인 역사입니다. 말씀은 귀로 들리는 것이 있고, 역사적인 사건 속에서 강하게 말씀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출애굽역사이고 또 하나는 출바벨론입니다. 여기에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나타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맛보고 건설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시온이여, 깰지어다)

 

1,2절을 보십시오. “시온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네 힘을 낼지어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여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지어다 이제부터 할례받지 아니한 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네게로 들어옴이 없을 것임이라 너는 티끌을 털어 버릴지어다 예루살렘이여 일어나 앉을지어다 사로잡힌 딸 시온이여 네 목의 줄을 스스로 풀지어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 깨소서 깨소서 부르짖었습니다. 애굽에서 나오게 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에게 깨라고 하십니다. 지금 이사야는 바벨론에 있는 예루살렘 성도들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바벨론은 시온을 침략하였습니다. 젊은 청년들은 바벨론에 끌려갔습니다. 남은 자들은 능욕을 당하였습니다. 바벨론의 포로들은 개처럼 목에 줄을 감고 있습니다. 죄수의 옷을 입고 있습니다. 먼지를 뒤집어 쓰고 있습니다. 그들은 70년 동안 오랜 포로생활로 영적인 무지 속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이제 깨어나라고 반복하여 말씀하십니다.

깨어나는 것은 성령 충만한 것이요, 하나님과 관계성을 회복하는 것이요,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내어 일어나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옷을 입어야합니다. 먼지를 떨어버려야 합니다. 예루살렘이 더러워지고 주님의 옷이 더려워졌습니다. 그들은 노예의 옷을 입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유인의 아름다운 옷을 입어야합니다. 그들은 포로에서 돌아와 축제의 노래를 부르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일어나 왕의 보좌에 앉아야 합니다. 목의 줄을 스스로 풀어야합니다. 왜냐면 그들에게 구원자가 오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구원하여 예루살렘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들이 예루살렘에 온 후에 부정하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방인들이 다시는 예루살렘에 쳐들어옴이 없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신앙이 무너지면서 성전이 무너지고 성벽이 무너졌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방인을 성전에 들어오게 하고 성전마당에 우상을 놓았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성전을 허십니다. 그리고 다시 스룹바벨 성전을 세우십니다. 성전을 헌 것은 이방인이 아니고 이스라엘 사람 자신입니다. 그곳에 우상을 숭배하자 성전의 의미는 없어집니다.

하나님이 다시 성전을 세우시고 다시는 이방인이 예루살렘 성전에 못 들어오게 하십니다. 하나님 스스로 성전을 지키십니다. 성전을 더럽힌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고 이것을 깨끗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이제는 그들이 예루살렘의 주인으로 강한 백성, 아름다운 백성이 될 것입니다.

폐암 발생 비율은 담배 피우는 사람이 피우지 않는 사람의 이십 배라고 합니다. 페암으로 죽는 것은 담배 피우는 사람이 스스로 자신을 죽이는 것입니다. 자신의 목숨을 스스로 해한 것입니다. 담배 연기는 무서운 독약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을 더럽힌 것은 스스로 성전을 헌 것입니다 바벨론 사람이 헌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죄가 헌 것입니다. 하나님이 성전과 성벽을 다 헐어버리고 70년 후에 다시 세우십니다. 예루살렘 사람이 다시 이스라엘을 다스립니다.

노예는 목에 끈이 있습니다. 그것을 스스로 풀라고 합니다. 그 감격이 대단합니다. 노예 목걸이를 하고 죽을 수밖에 없는데 끄르게 합니다. 신부나 개신교 목사가 하는 클러지 칼라가 노예 목걸이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노예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노예 된 사람이 사람에게 자유합니다. 이제는 이스라엘 사람이 자유인이 됩니다.

 

(돈없이 속량하리라)

 

3-4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값없이 팔렸으니 돈 없이 속량되리라 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전에 애굽에 내려가서 거기에 거류하였고 앗수르인은 공연히 그들을 압박하였도다

 

이스라엘은 과거 70명이 애굽에 거류하기 위해서 내려갔습니다. 400년이 지나면서 이스라엘은 애굽에 종이 되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과거 애굽에 종이 되었을 때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을 구원하셨습니다. 그 후에 앗수르가 이스라엘을 침략하여 압박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앗수르의 압박에서도 바벨론을 통해 유다를 구원하셨습니다.

지금은 바벨론에 억울하게 잡혔습니다. 바벨론 사람이 값을 내지 않고 이스라엘을 잡아 갔습니다. 정치적으로 흥정한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팔려갈 때 누가 돈을 받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죄로 인하여 친히 그들의 손에 파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제도 그들에게 값을 내지 않고 속량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속량이라는 말이 돈을 내고 자유케 한다는 말입니다. 돈없이 속량된다는 말은 사실은 모순된 말입니다. 돈없이 돈내고 자유를 얻을 것이라는 말이니 역설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구원하심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수만 명이 돌아올 때 이스라엘은 아무도 값을 치르지 않았습니다.

노예는 엄청난 재산입니다. 노예의 주인은 노예를 부리며 놀고 먹는 것입니다. 노예 두 명만 있으면 온 가족은 놀고 먹어도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노예를 하나님이 친히 놓아 보냅니다. 성전의 금은보화를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주어서 돌려보냅니다. 이런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이것을 하나님이 하십니다. 하나님이 이미 바벨론에서 다니엘과 모르드개를 통해서 놀라운 일을 하신 것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합니다. 어쨌든 고레스왕의 마음을 감화 감동하여 이스라엘을 돌려보냅니다.

노예가 스스로 값을 치를 수 없습니다. 그들은 값을 치르지 않지만 하나님이 친히 값을 치르십니다. 우리도 죄로 생각에서, 경제에서, 문화에서 종이 되었습니다. 복권 당첨된 사람은 행복하지 않다고 합니다. 구십 프로가 불행하다고 합니다. 돈은 가졌지만 그것을 관리할 능력이 없습니다. 그것은 복권이 아니라 화권禍卷입니다. 돈보다 정신이 따라가고 영력이 따라가야 합니다. 스스로 아무도 구원하지 못합니다.

인간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습니다. 자유를 얻어야 하지만 자유를 얻을 능력이 없습니다. 일어나고 싶지만 지혜가 없고 돈이 없다고 합니다 돈없이 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통하여 그들의 값을 친히 치르실 것입니다. 고난의 종이 바로 십자가에서 피흘려 그들의 값을 치르십니다. 이 말씀은 주 여호와께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주권자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입니다. 역사의 시작과 중간과 끝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입니다. 크시고 좋으신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입니다.

 

(징계하신 분 구원하신 분)

 

5,6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까닭 없이 잡혀갔으니 내가 여기서 어떻게 하랴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들을 관할하는 자들이 떠들며 내 이름을 항상 종일토록 더럽히도다 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그러므로 그 날에는 그들이 이 말을 하는 자가 나인 줄 알리라 내가 여기 있느니라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을 때 바벨론 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야유를 퍼붓습니다. 그들은 성전을 허물고 자신들이 하나님보다 힘이 세다고 떠들어댔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는 죽었다고 하나님의 이름을 종일토록 더럽혔습니다. 하나님이 무능해서 이스라엘이 망했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패배하면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패배하면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패배한 것은 하나님이 무능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패배하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죄를 연단하신 후에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한 바벨론을 징벌하십니다. 이스라엘을 바벨론의 포로에서 구원하십니다 이스라엘을 징계하신 분도 하나님이시요, 구원하신 분도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십니다. 이스라엘을 바벨론에서 돌아올 것이라고 예언하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는 것을 알게 됩니다. 바로 여기 예루살렘에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을 알 것입니다.

 

(하나님이 전하시는 기쁜 소식)

 

7절을 보십시오.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오는 사건을 배경으로 합니다. 이것을 예표로 하여 예수님을 통하여 전파되는 하나님 나라를 전하는 것을 말합니다. 선지자는 이스라엘이 포로에서 돌아오는 이 기쁜 소식을 널리 전하라고 하십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스라엘 회복의 좋은 소식을 전하며 이스라엘의 평화를 공포해야 합니다. 이 소식은 모든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이 됩니다.

태평양 전쟁이 끝이 났습니다. 일본이 패전하고 연합군이 이겼습니다. 이 소식을 듣지 못한 사람은 전쟁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요꾸미라는 사람은 전쟁이 끝났다는 소식을 듣지 못하고 필리핀의 동굴에서 27년을 살았습니다. 그렇게 청춘을 보냈습니다. 그 좋은 소식이 해방의 소식입니다. 이것이 기쁜 소식이요 복된 소식입니다.

예수님이 구원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마태복음은 마태가 전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 이 소식은 자유의 소식이요, 해방의 소식입니다. 이보다 더 큰 소식이 없습니다. 자유의 소식 구원의 소식이요 기쁜 소식입니다. 이 소식을 들은 자들은 복된 자로 나타납니다. 이 해방의 소식을 들어야 내가 해방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못 들으면 해방이 못되는 것입니다.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은 우상을 꼭 섬겨야하는 줄로 생각합니다. 돼지 대가리를 놓고 섬깁니다. ‘예수님이 그것을 다 파하셨다.’ ‘하나님이 사랑하신다는 것을 전해야합니다. 그들이 구원 받을 것이라는 복된 소식을 전해야합니다. 이 좋은 소식 복된 소식이 한 단어로 말하면 복음입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것이 이 복음입니다. 세례요한은 처음에 와서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전하였습니다. 예수님도 첫메시지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에게 기쁜 소식은 표면적으로 보면 그들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더 깊이 보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오는 것보다 더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우리에게 기쁜 소식이 무엇입니까? 학점이 잘나오고 좋은 데 취업하고 월급이 올라가고 승진하고 이런 것이 기쁜 소식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이런 것보다 더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그 기쁜 소식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다스린다)

 

이스라엘에게 가장 기쁜 소식은 그들이 우상을 섬기는데서 하나님을 섬기는 자로 하나님의 통치주권을 회복한 것입니다. 우리에게 진정으로 기쁜 소식은 바로 하나님이 왕이 되어 친히 다스리신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라고 큰 소리로 외쳐야합니다. 하나님이 왕으로 오셨다는 이 소식이 바로 복음입니다.

에덴 동산에서 왕은 하나님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왕이 된 그 나라가 바로 하나님 나라였습니다. 이 나라가 우리가 꿈꾸는 나라입니다. 제가 성경 66권 강해를 쓴 이유도 예수님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이 하나님 나라를 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네가 사는 존재 이유도 바로 하나님 나라 건설입니다. 나의 기도제목도 하나님 나라 건설입니다. 나는 지금 이 하나님 나라의 건설에 미친 사람입니다.

에덴동산에 있는 하나님 나라는 가난도 빈곤도 없이 풍요로운 곳입니다. 물이 풍부하여 갈증이 없는 곳입니다. 자유가 있는 곳입니다. 생명나무가 있어 해됨도 죽음도 상함도 없는 곳입니다. 어린양과 사자가 뛰노는 평화로운 곳이었습니다. 선악과를 통하여 하나님이 통치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죄를 지으면서 이 세상의 왕은 사단이 되었습니다. 사단이 다스리면서 이 세상에는 저주가 왔습니다. 가난이 왔습니다. 서로 간에 싸움이 왔습니다. 질병이 오고 죽음이 왔습니다. 영원한 심판이 왔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심으로 사단의 왕을 쫓아내고 스스로 왕이 되고자 오십니다. 그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자들을 하나님께서 친히 통치하십니다. 우리는 내가 왕이 되고 돈이 왕이 되고 가족이 왕이 된 것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통치를 받으면 영생을 얻습니다. 우리의 마음 속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자유와 평화와 기쁨이 있는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이 왕이 된 사람은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십니다. 이들은 하나님이 아시고 정하시고 부르시고 의롭다하시고 영화롭다 하신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믿은 자들을 반드시 영광스럽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다시 재림하여 새하늘과 새땅에서 영원한 왕이 되십니다. 예수님이 왕이 되어 오심으로 완전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을 믿은 사람은 죽은 후에도 부활하여 새로운 몸을 덧입습니다. 새 하늘과 새땅에서 살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왕이 되어 통치하신다는 소식은 아름다운 소식입니다. 가장 기쁜 소식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그리스도라는 것은 가장 큰 기쁨의 좋은 소식입니다.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예수님이 왕으로 오셨다는 소식을 전하는 사람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산의 장애물을 넘고 바다를 건너 이 소식을 전하는 자의 발은 아름답습니다. 이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은 살아나게 됩니다. 생명을 얻는 좋은 소식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 왕이시라고 소리 높여 전해야합니다.

사람들은 아직도 사단의 통치 아래 있습니다. 그들은 저주와 죽음 속에 있습니다. 그들은 암울하고 운명적인 삶을 살아갑니다. 우리는 아직도 사단의 세계에 사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왕이라는 기쁜 소식을 소리 높여서 증거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구원 받고 축복받을 수 있다는 이 소식을 전해야합니다.

예전에 로마에서는 전쟁에서 승리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 달려갔습니다. 이 소식이 기쁜 소식입니다. ‘전쟁에 이기고 돌아오는 중입니다.’ 라고 전합니다. 한 사람이 전쟁에서 승리한 소식을 전하고 죽었습니다. 여기서 마라톤이 유래하였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여 우리의 왕이 되신 소식을 전해야 합니다. 죽을 힘을 다하여 증거해야 합니다. 복된 소식을 전하는 자도 복됩니다. 아픈 것도 소문을 낸다고 합니다. 그러면 누가 그것을 고치는 것을 알려주면 그 소식은 복된 사람입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냉온욕을 하면 체질이 개선된다고 합니다. 그를 통하여 체질을 개선한 사람은 행복합니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가 복된 자입니다.

 

(함께 노래할지어다)

 

8,9절을 보십시오. “네 파수꾼들의 소리로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일제히 노래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에 그들의 눈이 마주 보리로다 너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아 기쁜 소리를 내어 함께 노래할지어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고 예루살렘을 구속하셨음이라

 

전쟁에 이긴 소식을 전하는 사람을 가장 먼저 보는 사람이 바로 파수꾼입니다. 파수꾼이 그것을 보고 노래합니다. 전쟁에서 이겼습니다. 지금 돌아오는 중입니다. 폭죽을 터뜨리고 춤을 추고 난리가 납니다. 복된 소식을 전하는 사람이 아름답습니다. 이 소식을 듣는 사람이 다 행복합니다. 모두가 이 소식을 듣고 행복을 누립니다.

이 소식을 믿어야 행복합니다. 이 소식을 전하는 자와 뜻을 같이 해야 합니다. 함께 노래해야합니다. 그 나라의 간첩은 모두가 기뻐할 때 죽어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 내가 복된 소식을 전하는 자와 뜻을 같이 해야 합니다. 예수 믿지 않는 자들은 바리새인 서기관 제사장들은 끝까지 기뻐히지 않았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은 제자들을 죽일 생각만 했습니다. 이들은 뜻을 달리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고 받아들여야합니다.

여호와께서 왕이 되시기 위해서 시온에 돌아오십니다. 이스라엘의 죄 때문에 시온을 떠났던 하나님이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십니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시고 그들을 도와주시기 위해서 예루살렘에 돌아오십니다. 예수님이 왕이 되기 위해서 나귀새끼를 타시고 겸손히 예루살렘에 들어오십니다. 그들은 예루살렘에 오시는 예수님을 직접 볼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의 백성을 슬픔에서 위로해 주십니다. 예루살렘을 사단의 통치 아래서 구속하십니다. 십자가에 피흘려 죄값을 치르심으로 죄에서 완전한 자유를 주십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왕이 되십니다.

예루살렘 성을 지키던 파수꾼들이 소리를 높여 일제히 그들을 찾아오신 왕 예수님을 노래합니다.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이 기쁜 소리를 내어 왕이 되신 하나님을 함께 노래합니다. 산의 나무들이 노래하고 돌맹이도 목이 터져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오셨을 때 많은 사람들이 길에는 겉옷을 펴고 종려나무를 흔들며 환영하였습니다.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왕으로 오시는 이여하고 찬송했습니다. 어린아이들도 찬양했습니다. 벙어리 교인은 있을 수는 없습니다. 내가 받은 복된 소식을 전해야합니다.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10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열방의 목전에서 그의 거룩한 팔을 나타내셨으므로 땅 끝까지도 모두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만 다스리는 왕이 되지 않습니다. 유대인의 왕일뿐 아니라 세계만민의 왕이 되십니다. 이스라엘만 구원하지 않습니다. 여호와께서 열방의 목전에서 그의 거룩한 팔을 나타내십니다. 능력의 팔을 나타내십니다. 땅끝까지 하나님이 구원하십니다. 땅끝은 예루살렘에서 유럽으로 유럽에서 아메리카로 아메리카에서 아시아로 아시아에서 아프리카로 다시 예루살렘으로 가는 것입니다. 세상 구석구석이 모두 하나님의 구원을 볼 것입니다. 하나님은 세계 만민을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고 생명을 주십니다. 세계만민에게 죄와 사망을 이기는 승리를 주십니다. 세계 만방에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십니다. 예수님은 세계만민을 다스리는 왕이십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는 세계 만민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루살렘 뿐 아니라 열방이 왕이신 예수님을 기뻐 소리쳐야합니다.

 

(승리자의 모습으로 나오라)

 

11-12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떠날지어다 떠날지어다 거기서 나오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지어다 그 가운데에서 나올지어다 여호와의 기구를 메는 자들이여 스스로 정결하게 할지어다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행하시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희 뒤에서 호위하시리니 너희가 황급히 나오지 아니하며 도망하듯 다니지 아니하리라

 

왕이 오시므로 지금까지 생활을 바꾸어 새로운 삶을 살아야합니다. 롯을 생각합니다. 소돔고모라가 멸망합니다. 재산이 얼마든지 그 재산을 두고 떠나라고 합니다. 떠난 사람은 삽니다. 떠나지 못한 사람은 죽습니다. 구원의 소식을 듣고 우리의 생활도 방향을 바꾸어야합니다. 죄에서 떠나야 합니다. 이제는 거룩한 자로 존귀한 자로 살아가야 합니다. 더러운 자를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복된 소식을 받고 그 소식을 전해야 합니다. 같은 행복을 누리게 해야 합니다. 여호와의 기구를 메는 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이들은 여호와의 기구를 메고 바벨론에서 돌아오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황급히 나오지 않고 도망치듯 다니지 않을 것입니다. 바벨론에서 나올 때 도망치듯 나오는 것이 아니라 승리자의 모습으로 당당하게 나올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앞뒤에서 호위해 주십니다. 하나님이 친히 호위무사가 되고 경호원이 그들을 도와주십니다.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지어다)

 

그들은 하나님의 통치를 받기 위해서 부정한 것에서 떠나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도 말아야합니다. 우리가 거룩하신 왕되신 예수님을 맞이 하기 위해서는 더러운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왕되신 하나님을 맞이하기 위해서 바알과 아스다롯과 아세라와 다곤의 신을 제하였습니다. 우리가 이 시대 물질과 쾌락과 아기심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해야 하나님은 우리를 다스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왕으로 오셨지만 아직도 그 복음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예수님 외에 다른 것을 왕으로 모시는 자들입니다. 현대인들은 특히 바알의 돈과 아스다롯의 쾌락과 벨의 자아를 우상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것을 회개해야합니다. 나의 죄값을 치르신 예수님을 나의 그리스도로 영접해야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나의 마음에 왕이 되십니다.

이미 복음을 맛보았지만 다시 사단이 주는 고통 중에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예수님이 왕이 되는 것을 다른 것으로 바꾸는 자들입니다. 제가 요즘 그랬습니다. 저는 두분의 시험 실패를 연이어 들은 후에 맨붕에 빠졌습니다. 저는 이 사건이 두 사람의 죄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두 사람을 연단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나는 왕을 구하는 이스라엘 사람 메시지를 준비하면서 바로 나의 죄가 그들에게 실패를 가져온 것을 알았습니다. 나의 마음에도 세상적인 영광을 왕으로 구하였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믿을 때 하나님이 주시는 여러 표적을 보았습니다.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서 예수님보다 표적에 좀 관심이 많았습니다. 또 하나는 하나님을 믿지 않고 사람을 믿은 것입니다. 합격률이 99프로니까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나는 그분에게 수석을 목표로 하라고 하였습니다. 다른 자매는 일차에 높은 성적이 나오고 서험을 낮추어서 썼으니 붙겠지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탈락율이 적으니 붙을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니었습니다. 나는 온전히 하나님을 믿어야했습니다. 성경 자체의 진리에 충실해야지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에 너무 관심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제가 세상적인 영광을 회개하고 예수님을 왕으로 영접하니 힘이 납니다.

 

(지극히 존귀하게 되리라)

 

13절을 보십시오. “보라 내 종이 형통하리니 받들어 높이 들려서 지극히 존귀하게 되리라

 

하나님의 종은 그리스도입니다. 종은 죽은 것으로 끝나지 않으십니다. 그리스도가 형통하게 될 것입니다. 지혜롭게 되고 사려깊게 행동할 것입니다. 종은 받들어 높이 들려서 존귀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여 높이 들려 승천하시어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리스도가 되실 것입니다. 다시 오셔서 영원한 왕이 될 것입니다.

 

(타인보다 상하셨고)

 

14,15절을 보십시오. 전에는 그의 모양이 타인보다 상하였고 그의 모습이 사람들보다 상하였으므로 많은 사람이 그에 대하여 놀랐거니와 그가 나라들을 놀라게 할 것이며 왕들은 그로 말미암아 그들의 입을 봉하리니 이는 그들이 아직 그들에게 전파되지 아니한 것을 볼 것이요 아직 듣지 못한 것을 깨달을 것임이라

 

하나님의 통치는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이 부활하기 전에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니 타인보다 더 상하였습니다. 그의 모습이 사람들보다 상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십자가에서 상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사람의 죄를 사하여 주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모진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많은 사람이 그의 상한 모습을 보고 놀랐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이 상한 죄인이 되었는가? 머리에는 가시면류관을 쓰시고 채찍에 맞으셨습니다. 속옷까지 벗겨서 발가벗겨지고 수치를 당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어안이벙벙하였습니다. 왕들은 종으로 오신 그리스도가 받으실 고난을 보며 입을 봉할 것입니다. 그들이 아직 그들에게 전파되지 않은 것을 볼 것입니다. 아직 듣지 못한 것을 볼 것입니다. 그것은 사람의 종으로 오신 예수님이 바로 나의 죄를 위하여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또한 번 놀라 어안이벙벙합니다. 입이 딱 벌어졌습니다. 십자가에 죽으신 그가 죽은 후에 부활하여 하늘에 지극히 영광스럽게 된 것을 보실 것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여 승천하실 모습을 볼 것입니다. 성령으로 오시고 다시 왕이 되어 오실 것을 볼 것입니다.

 

(하나님이 통치하시면)

 

결론적으로 우리의 하나님이 우리를 통치하시면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를 주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십니다. 우리가 내가 왕으로 모시는 것을 회개하고 우리의 마음 속에 예수님을 왕으로 모셔야 합니다. 우리가 왕으로 모시고 있는 바알과 아스다롯과 자아를 버려야 합니다. 우리가 나를 위해서 피흘리시고 고난을 받으신 예수님 앞에서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왕으로 모셔야 우리의 마음에 평안과 기쁨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왕으로 모셔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표적과 기적이 나타납니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잇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을 나의 왕으로 모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이사야 52장 강해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이사야 521-이사야 5215

요절 이사야 527.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찬송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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