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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이사야 46장 강해 태에서 백발까지 돌보시는 하나님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09-23 00:00:00
조회수 : 5,388

문제지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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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6장 강해 태에서 백발까지 돌보시는 하나님

말씀 이사야 461-이사야 4613

요절 이사야 464절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

 

사람들은 자녀를 낳아서 어려서는 업고 안아서 키웁니다. 나이가 들면 자립하여 살게 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어려서 업어키우고 백발이 될 때까지 업어서 키우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평생을 어린양같이 돌보시고 사랑하십니다.

이사야를 통하여 예루살렘에 주신 말씀입니다. 하나님만을 섬기고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합니다.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장부가 되라고 하십니다. 이 시간 우리 평생을 돌보시는 하나님을 배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우상이 엎드려짐)

 

1,2절을 보십시오. “벨은 엎드러졌고 느보는 구부러졌도다 그들의 우상들은 짐승과 가축에게 실렸으니 너희가 떠메고 다니던 그것들이 피곤한 짐승의 무거운 짐이 되었도다 그들은 구부러졌고 그들은 일제히 엎드러졌으므로 그 짐을 구하여 내지 못하고 자기들도 잡혀 갔느니라

 

하나님은 바벨론을 심판하고 바벨론의 신 벨을 심판하십니다. 벨신은 자아의 신입니다. 자신의 이름을 내고자 바벨탑을 쌓은 신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으면 우상을 섬기게 됩니다. 나무와 돌과 금으로 만든 것만이 우상이 아닙니다. 자신을 의지하는 것, 자존심, 명예를 의지하는 것, 돈을 섬기는 것도 우상입니다. 우리가 우상을 섬김으로 모든 사람들이 많은 면에서 피해를 입습니다. 그러면서도 우상을 떠나지 않습니다. 우상을 때려 부수고 평지로 가면 편하고 자유롭습니다.

고레스가 바벨론을 멸망시키자 바벨론의 신도 멸망당하였습니다. 벨은 바벨론의 우두머리 말둑신입니다. 벨은 태양신을 지칭합니다. 느보는 그 아들 신인 나부입니다. 사랑의 신입니다.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은 여러 신을 섬깁니다.

일본 나고야에는 새로 만든 절간이 있습니다. 금으로 지붕을 입혔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아름답습니다. 여기에는 여우 한 마리를 만들어 금물을 입혀놓았습니다. 학을 접어 그곳에 쌓아놓습니다. 그들에게 빌고 갑니다. 그들은 여우가 사랑의 신이라고 합니다. 이 신을 섬기면 아들을 낳는다고 합니다. 현대인이 어리석습니다.

삼천 년 전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벨과 느보의 신은 엎드려졌고 구부러졌습니다. 그들의 우상들은 짐승과 가축에게 실려 갑니다. 달구지에 신을 싣고 다니면서 섬겼습니다. 그들이 떠매고 다니던 우상들이 이제 피곤한 짐승의 무거운 짐이 되었습니다. 우상은 무거운 짐일 뿐이지 아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우상들은 구부러졌고 일제히 엎드러졌습니다. 우상의 허무함, 무력함을 말합니다. 우상들은 짐승이 싣고 가는 그 짐에서 스스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잡혀 갑니다. 우상은 바벨론을 구원할 아무 능력이 없습니다.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평생을 함께 하신 하나님)

 

3,4절을 보십시오. “야곱의 집이여 이스라엘 집에 남은 모든 자여 내게 들을지어다 배에서 태어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업힌 너희여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우상과 다릅니다. 하나님은 야곱과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태어날 때부터 안고 다니고 업고 다녔습니다. 아브라함이 허물과 실수가 많았지만 하나님은 허물과 연약함을 감당하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후손들이 애굽에 있을 때도 어머니와 같은 사랑으로 그들을 애굽에서 이끌어내셨습니다. 광야에서 독수리 날개로 그들을 업어주셨습니다. 그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도 항상 함께하시고 보살펴주셨습니다. 가나안 땅에서 갖은 죄악을 범할 때도 그들으 보살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노년에 이르러 백발이 되기까지 그들을 업고 다니고 품고 다니십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이 재림할 때까지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서 노력하십니다.

우리 한 개인을 보아도 그렇습니다. 야곱의 일생을 보아도 하나님은 그를 요람에서 무덤까지 보살펴 주셨습니다. 뱃속에서 그를 택하시고 에서가 죽이고가 하니 메소보다미아로 이민가 살게 하셨습니다. 두려워하는 야곱의 꿈에 나타나서 그를 지키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메소보다미아에서 20년동안 함께 하여주셨고 라반이 해치고자 하니 라반의 꿈에 나타나서 그를 해치지 못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가나안 땅에 돌아오는데 에서가 400명의 군사와 함께 나왔지만 하나님은 두 진영의 군대로 야곱을 보호하여주셨습니다. 세겜에서 시므온과 레위가 세겜 사람을 학살하여 야곱족속은 죽을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두려워하게 하여 야곱을 공격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야곱의 아들 요셉이 짐승에 죽었다고 생각하여 야곱은 슬피 울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요셉을 보호하여 애굽의 총리가 되게 하셨습니다. 노년에 가나안 땅에 기근이 들었을 때는 애굽에 있는 요셉에게 가서 평안한 노년을 맞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야곱이 죽을 때까지 함께 하시고 어린이이처럼 돌보아주었습니다.

우리의 일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태어나 죽을 때까지 하나님은 우리를 안고 업어서 키우십니다. 우리의 목자가 되셔서 우리를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신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업고 품고 그들의 편이 되어서 그들을 구해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평생을 돌봐주십니다.

 

(우상과 다른 하나님)

 

5-7절을 보십시오. “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기며 누구와 짝하며 누구와 비교하여 서로 같다 하겠느냐 사람들이 주머니에서 금을 쏟아 내며 은을 저울에 달아 도금장이에게 주고 그것으로 신을 만들게 하고 그것에게 엎드려 경배하며 그것을 들어 어깨에 메어다가 그의 처소에 두면 그것이 서 있고 거기에서 능히 움직이지 못하며 그에게 부르짖어도 능히 응답하지 못하며 고난에서 구하여 내지도 못하느니라

 

하나님은 바벨론의 우상과 비교할 수 없는 분이십니다. 우상은 어떻게 만듭니까? 그들은 주머니에서 금은을 쏟아내어 저울에 달아 도금장이에게 주어 그것을 신으로 만듭니다. 사람들은 그것에 엎드려 경배합니다. 우상을 들어 어깨에 메어다가 그의 처소에 두면 우상은 거기에서 능히 움직이지 못합니다. 그에게 부르짖어 기도해도 능히 응답하지 못합니다. 고난에서 구하여 내지 못합니다. 우상은 금은에 불과하지 우리를 구원하지 못합니다.

개콘에 보면 부라우니 인형이 나옵니다. 정태호는 부라우니 인형에게 여러 가지 말을 시키지만 인형은 한 마디도 못합니다. 우상은 마치 인형과 같이 인간이 만든 피조물이요 말 못하는 인간의 피조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부르짖는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은혜 안에서 장부가 되라)

 

8,9절을 보십시오. “너희 패역한 자들아 이 일을 기억하고 장부가 되라 이 일을 마음에 두라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이스라엘은 두 가지를 기억해야합니다.

첫째는 이스라엘이 과거에 하나님께 패역했던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그들은 우상을 섬겨서 패역하였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죄를 깊이 인식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얼마나 죄를 지었는지를 알아야합니다.

둘째는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이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하나님 같은 이가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만이 창조주요 구원자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주님이십니다. 하나님은 패역한 그들을 업어서 키우시고 그들을 죄에서 구원하셨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을 죄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구원의 은혜를 굳게 잡아야 어린아이같이 유약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은혜 안에서 대장부같이 강할 수 있습니다. 대장부와 같이 되어 담대하여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합니다.

태국에는 오전에는 절간 가고 오후에는 교회에 갑니다. 그들은 하나님 섬기는 일에 장부가 되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져버리지 말라고 하십니다. 부한 것은 부한 대로 형통한 대로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다른 신을 섬기지 말아야합니다. 장부가 되어 우상숭배에서 떠나라고 하십니다. 끝까지 여호와 하나님만 섬겨야합니다.

 

(계획하고 이루시는 하나님)

 

10,11절을 보십시오. “내가 시초부터 종말을 알리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뜻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내가 동쪽에서 사나운 날짐승을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뜻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반드시 이룰 것이요 계획하였은즉 반드시 시행하리라

 

하나님은 시초부터 종말을 알리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반드시 이루십니다. 하나님은 미리 말해주고 보여주고 행하십니다. 선지자는 일이 이루어지기 전에 말씀하십니다. 그를 통하여 하나님이 신실한 분이라는 것을 가르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될 것을 믿어야합니다.

하나님은 동쪽 먼 나라에서 사나운 날짐승과 사람을 불러서 이스라엘을 바벨론에서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십니다. 하나님은 고레스를 통하여 이스라엘을 바벨론에서 구해내십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시고 계획하신 것을 반드시 시행하십니다. 우리는 말씀하시고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선악과를 먹은 이유는 반드시 죽는다는 말씀을 믿지 못해서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이 땅을 주리라 하면 그것을 그대로 믿어야합니다. 아들을 준다고 하면 그대로 믿고 기다려야 합니다. 첩을 얻을 필요가 없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장부가 되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온전하라고 하십니다. 흔들리지 말라고 합니다. 그는 이스마엘을 얻고 오늘까지도 고통합니다.

어떤 경우도, 말씀이 남득이 안 가도 믿고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약속은 아직 눈 앞에 없습니다. 약속하신 사건을 지금 만나지 못해도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성경은 약속과 성취가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한 사건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여러 사건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분할 성취가 이루어집니다. 메시야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이 마지막 초점입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믿게 하기 위해서 출애굽, 출바벨론을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도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이 말씀대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는 것을 봅니다. 이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에 가까이 갑니다. 하나님이 계획하였은즉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취되지 않고 돌아오지 않습니다. 말씀을 현실처럼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말씀을 들을 때 예언적성취가 이루어집니다. 종말론적으로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약속을 믿으면 불안하지 않고 평안합니다. 미래의 약속을 믿고 고난을 이깁니다.

 

(속히 공의를 이루심)

 

12,13절을 보십시오. “마음이 완악하여 공의에서 멀리 떠난 너희여 내게 들으라 . 내가 나의 공의를 가깝게 할 것인즉 그것이 멀지 아니하나니 나의 구원이 지체하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나의 영광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원을 시온에 베풀리라

 

이스라엘은 마음이 완악하여 공의에서 멀리 떠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멀지 아니하여 공의를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그들을 심판받게 하여 공의를 이루십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셔서 이 약속을 반드시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게 하셔서 공의를 충족하고 이스라엘의 구원을 이루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은혜 가운데 이스라엘을 구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원을 시온에 베풀 것입니다. 하나님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우리를 책임지고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아멘!

 

이사야 46장 강해 태에서 백발까지 돌보시는 하나님

말씀 이사야 461-이사야 4613

요절 이사야 464절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

이사야 46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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