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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이사야 44장 강해 나외에 다른 신은 없느니라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09-23 00:00:00
조회수 : 4,035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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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4장 강해 나 외에 다른 신은 없느니라

말씀 이사야 441-이사야 4428

요절 이사야 446절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하나님은 너의 하나님이라고 하십니다. 너는 나의 증인이라고 합니다. 나를 섬기고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하십니다. 우상을 섬기는 일이 어리석은 일이라고 합니다. 우상숭배하는 자는 어리석어집니다. 돈이나 자신의 재능이나 눈에 보이는 것을 의지하는 자는 어리석습니다 인생은 자신이 의지하는 것 만큼의 가치가 있습니다. 우상을 섬기면 우상과 같은 사람이고 하나님을 섬기면 하나님과 같은 사람입니다. 오직 여호와 외에 다른 신은 없습니다. 우리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겨야합니다.

 

(야곱을 도와주시는 여호와)

 

1,2절을 보십시오.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너를 만들고 너를 모태에서부터 지어 낸 너를 도와 줄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은 모태에서 이스라엘을 지으신 창조주요, 도와주시는 여호와이십니다. 야곱은 하나님의 종이요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선택한 자입니다. 하나님이 먼저 야곱을 태중에서 절대주권 가운데 선택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야곱이 이스라엘이 되도록 강권적으로 변화시키셨습니다. 야곱이 이스라엘로 변화된 것은 전적인 은혜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여수룬입니다. 여수룬은 정직한 자, 공의로운자의 뜻으로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부르는 애칭입니다. 하나님이 바벨론에 포로로 있는 그들과 함께 하시고 도와주시니 그들은 두려워하지 말아야합니다.

 

(성령의 강물이 흐르게 하심)

 

3-4절을 보십시오.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풀 가운데에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라

 

하나님은 목마른 이스라엘 사람에게 물을 주십니다. 이스라엘의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영을 자손에게 주셔서 성령의 강물로 그들의 갈증을 채워주십니다. 하나님의 복을 후손에게 부어주십니다. 성령을 받은 이스라엘은 시냇가의 버들이 솟아나는 것처럼 항상 형통하게 하십니다. 이스라엘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세계 만민이 이스라엘은 복받은 사람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방인도 여호와께 속하였다)

 

5절을 보십시오. “한 사람은 이르기를 나는 여호와께 속하였다 할 것이며 또 한 사람은 야곱의 이름으로 자기를 부를 것이며 또 다른 사람은 자기가 여호와께 속하였음을 그의 손으로 기록하고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존귀히 여김을 받으리라

 

하나님이 성령을 주시는 그날이 되면 이스라엘만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이방인들도 이스라엘이 복받은 것을 보고 하나님을 믿게 됩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좋으신 분임을 알고 그들도 믿겠다고 합니다. 이방인 중에 한 사람은 나는 여호와께 속하였다고 할 것입니다. 또 한사람은 야곱의 이름으로 자기를 부를 것입니다. 또 다른 사람은 자기가 여호와께 속하였음을 그의 손으로 기록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을 존귀하게 여길 것입니다. 이방인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새 이스라엘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길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분명히 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겨야합니다.

 

(다른 신이 없다)

 

6-8절을 보십시오.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내가 영원한 백성을 세운 이후로 나처럼 외치며 알리며 나에게 설명할 자가 누구냐 있거든 될 일과 장차 올 일을 그들에게 알릴지어다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예로부터 너희에게 듣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알리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은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내가 알지 못하노라

 

여호와는 이스라엘을 통치하시는 왕이십니다. 여호와는 창조주이십니다. 이스라엘을 죄에서 구원하시는 구원자이십니다. 만군의 여호와이십니다.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처음이요 마지막이라고 합니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역사를 시작하시고 끝에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은 없습니다. 하나님만이 이 세상을 다스리는 유일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영원 전에 이스라엘 백성을 세운 후로 하나님처럼 외치며 알리며 설명한 자가 없습니다. 우상들은 될 일과 장차 일을 알리지 못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은 비록 갈대아에 포로로 있어도 두려워말며 겁내지 말아야합니다. 두려워하는 사람이 우상을 섬깁니다. 우상을 섬기는 사람이 두려워합니다. 우리는 마음이 평안해야합니다. 어린 아이가 부모의 사랑을 받고 믿고 있습니다. 아무 두려움이 없습니다. 피난 가는 어머니의 등에 엎혀서 깊이 잠을 자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린아이는 총소리가 나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과 주권을 믿으면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예로부터 이스라엘에게 장차 일어날 일을 듣게 하고 알리셨습니다.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고 다시 나올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일을 성취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바벨론에서 구원을 약속하시고 구원을 성취하십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은 없습니다. 여호와 외에 구원의 반석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이 있음을 알지 못한다고 하십니다 여호와는 유일한 구원자이십니다. 이스라엘은 자신을 구원하신 여호와를 증거하는 증인입니다. 우리는 마음을 열고 얼마남지 않은 인생에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합니다. 주님이 하신 일을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을 보면 여호와가 하나님인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여호와의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우상을 섬기는 자는 수치를 당함)

 

9-17절을 보십시오. “우상을 만드는 자는 다 허망하도다 그들이 원하는 것들은 무익한 것이거늘 그것들의 증인들은 보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하니 그러므로 수치를 당하리라 신상을 만들며 무익한 우상을 부어 만든 자가 누구냐 보라 그와 같은 무리들이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그 대장장이들은 사람일 뿐이라 그들이 다 모여 서서 두려워하며 함께 수치를 당할 것이니라철공은 철로 연장을 만들고 숯불로 일하며 망치를 가지고 그것을 만들며 그의 힘센 팔로 그 일을 하나 배가 고프면 기운이 없고 물을 마시지 아니하면 피로하니라 목공은 줄을 늘여 재고 붓으로 긋고 대패로 밀고 곡선자로 그어 사람의 아름다움을 따라 사람의 모양을 만들어 집에 두게 하며 그는 자기를 위하여 백향목을 베며 디르사 나무와 상수리나무를 취하며 숲의 나무들 가운데에서 자기를 위하여 한 나무를 정하며 나무를 심고 비를 맞고 자라게도 하느니라이 나무는 사람이 땔감을 삼는 것이거늘 그가 그것을 가지고 자기 몸을 덥게도 하고 불을 피워 떡을 굽기도 하고 신상을 만들어 경배하며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엎드리기도 하는구나 그 중의 절반은 불에 사르고 그 절반으로는 고기를 구워 먹고 배불리며 또 몸을 덥게 하여 이르기를 아하 따뜻하다 내가 불을 보았구나 하면서 그 나머지로 신상 곧 자기의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엎드려 경배하며 그것에게 기도하여 이르기를 너는 나의 신이니 나를 구원하라 하는도다

 

우상은 헛것입니다. 우상을 만드는 자는 다 허망합니다. 그들이 좋아하는 우상은 무익한 것입니다. 우상들을 신이라고 증언하는 자들은 진실을 보지도 못하고 진실을 알지도 못하는 자들니다. 우상을 만드는 자들은 수치를 당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수치를 당한다는 말을 세 번이나 반복하여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신상을 만들며 무익한 우상을 부어 만든 자가 어떻게 되는가 보라고 하십니다. 그들은 다 수치를 당할 것입니다. 대장장이들은 사람일 뿐입니다. 우상을 만든 자들이 다 모여 두려워하며 수치를 당할 것입니다. 사람이나 돈을 우상으로 섬기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합니다. 그러나 여호와를 섬기는 자는 반드시 영광스럽게 하십니다

우상을 만드는 철공들은 철로 망치와 같은 연장을 만듭니다. 그들은 숯불로 일하며 망치를 가지고 우상을 만듭니다. 그의 힘센 팔로 우상 만드는 일을 합니다. 배가 고프면 기운이 없습니다. 우상을 만드는 자들은 물을 마시지 않으면 피로한 인간입니다. 목공은 줄을 늘려 재고 붓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대패로 밀고 곡선자로 그어 사람의 아름다움을 따라 사람의 모양을 만들어 집에 두게 합니다. 그는 자기를 위하여 백향목을 베며 디르사 나무와 상수리 나무를 취합니다. 숲의 나무들 가운데서 자기를 위하여 한 나무를 정합니다. 나무를 심고 나무는 비를 맞고 자라게 합니다. 인도의 우상은 옷을 벗습니다. 더우니 우상이 누워있습니다. 우리보다 통통하게 생겼습니다. 남쪽에는 마른 불상을 만듭니다. 자신의 모습과 비슷하게 만듭니다. 거기에 무슨 복을 빕니까? 그가 무슨 화를 냅니까? 부처는 돌부처라고 합니다. 돌부처니까 모른척 하고 앉아짔지 살아있으면 비는 자를 그냥두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상을 만드는 나무는 사람의 뗄감으로 삼는 나무입니다. 그가 그것으로 자기 몸을 덥게도 하며 불을 피워 떡을 굽기도 합니다. 그 나무로 신상을 만들어 경배합니다. 우상을 만들어 그 앞에 엎드리기도 합니다. 나무 중에 절반은 땔감으로 불에 사릅니다. 그 절반으로 고기를 구워먹고 배를 불립니다. 몸을 덥게 하여 아하 내가 불을 보니 따뜻하다 라고 합니다. 그 나머지로 신상 곧 자기의 우상을 만듭니다. 우상은 그렇게 쓸데 없는 것들입니다. 그들은 쓸데없는 우상에게 엎드리어 경배하며 기도합니다. 우상은 나의 신이니 나를 구원하라고 합니다. 대만은 절간도 크고 한 집에 여러 개의 부처가 있습니다. 여러 개의 부처에게 빕니다. 한 신에게 절하고 돌아오면 다른 신이 질투한다고 합니다. 하나라도 빠질까봐 다 절한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복을 받으려고 절을 하고 나중에는 저주받을까봐 절을 합니다. 우상 섬기는 사람은 찬물로 목욕하고 냉수 떠놓고 빕니다. 이들은 어리석습니다. 돈을 섬기는 자는 돈과 함께 망합니다. 증권이 올라갈 때는 아무 말도 없다고 합니다. 증권이 내려갈 때는 회사 사장에게 협박전화를 한다고 합니다. 이들이 돈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돈에 미쳐서 정신이 돕니다. 그 사람은 계속 돈만 세고 있습니다. 돈과 함께 살아도 돈에 더 마음을 써서는 안 됩니다. 명예나 지식도 의지하지 말아야합니다. 우리가 우상을 섬기지 않으려면 하나님을 섬겨야합니다.

 

(우상을 섬기는 어리석은 사람들)

 

18-20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함은 그들의 눈이 가려서 보지 못하며 그들의 마음이 어두워져서 깨닫지 못함이니라 마음에 생각도 없고 지식도 없고 총명도 없으므로 내가 그것의 절반을 불사르고 또한 그 숯불 위에서 떡도 굽고 고기도 구워 먹었거늘 내가 어찌 그 나머지로 가증한 물건을 만들겠으며 내가 어찌 그 나무 토막 앞에 굴복하리요 말하지 아니하니 그는 재를 먹고 허탄한 마음에 미혹되어 자기의 영혼을 구원하지 못하며 나의 오른손에 거짓 것이 있지 아니하냐 하지도 못하느니라

 

하나님은 우상을 섬기는 자들을 심판하십니다. 우상을 섬기는 자들은 진실을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합니다. 그들의 눈이 가리워 진실을 보지 못합니다. 우상을 섬기는 사람은 우상과 같은 귀먹고 눈먼 사람이 됩니다. 우리는 내가 의지하는 것과 동화되어 동일시됩니다. 돈을 의지하면 돈과 함께 망하고 지식을 의지하면 지식과 함께 망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우상으로 섬기면 교회와 함께 망합니다. 내가 우상과 같은 사람이 되는 것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같은 사람이 됩니다. 우상은 벙어리고 귀머거리입니다. 그런 것을 섬기면 귀머거리 벙어리가 됩니다. 우상과 같은 바보가 됩니다. 마음이 어두워 진실을 깨닫지 못합니다. 마음에 생각도 없고 지식도 없습니다. 총명도 없습니다. 어리석은 자들입니다.

사람들이 우상의 절반을 불사릅니다. 그 숯불 위에서 떡도 굽고 고기도 구워먹습니다. 그들은 나머지로 그 가증한 우상을 만듭니다. 그러면서 나무 토막 앞에 굴복합니다. 그는 재를 먹고 우상이 신이라는 허탄한 마음에 미혹되어 자기 영혼을 구원하지 못합니다. 이제는 깨달으려고 애써도 깨닫지 못합니다. 나의 오른 손에 있는 것이 거짓것이라고 말하지 못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다. 지식을 섬기는 자는 교만하여 지식으로 망하게 됩니다 똑똑한 사람은 머리만 의지하다가 속습니다. 자신에게 속아서 바보같은 사람이 됩니다. 우리가 우상을 섬기면 우상을 섬기는 자를 그와 같이 심판하십니다. 자신이 잘못된 것도 깨닫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종 이스라엘)

 

21절을 보십시오. “야곱아 이스라엘아 이 일을 기억하라 너는 내 종이니라 내가 너를 지었으니 너는 내 종이니라 이스라엘아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아니하리라

 

야곱과 이스라엘에게 이 일을 기억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지었으니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종입니다. 하나님의 종이라는 것을 반복하여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잊지 않으신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종됨을 기억하라고 합니다. 자신의 본래성을 기억하라고 합니다. 자신의 본래성을 기억해야합니다. 과거에 매인 것은 죄입니다. 그것을 잊어버리는 것도 죄입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합니다. 우리는 우리를 기억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하고 충성되어야합니다. 하나님의 종으로 영광이 있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종이라는 것을 자랑합니다. 종이라는 말은 비참해보입니다. 누구의 종이냐가 중요합니다. 높은 자의 종이 되면 높은 위치에서 천하를 호령합니다. 왕 밑의 신하는 왕의 종입니다. 천하를 호령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종은 하나님께 속하고 하나님만을 위해서 존재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자신의 것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의 종이 되면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내 사랑을 의지하는 자녀를 사랑하는 것과 같습니다. 종이라고 하고 아들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자유의지를 허락지 않습니다. 회사에서 상사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시키는 대로 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종인 동시에 하나님이 자녀입니다. 우리는 시키는 대로 하고 창의적으로 일을 해야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자유롭게 하나님을 섬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잊지 않고 손바닥에 새기십니다 우리를 기억하십니다.

 

(빽빽한 구름같이 죄를 사하심)

 

22절을 보십시오.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 같이, 네 죄를 안개 같이 없이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허물을 빽빽한 구름을 없애듯이 없애십니다. 이스라엘의 죄를 안개가 사라지듯이 사라지게 하십니다. 죄를 없앨테니 돌아오라고 합니다. 아버지는 용서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속하셨으니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죄값을 치루시고 그들의 죄를 사하셨으니 하나님께로 돌이키라고 합니다. 자녀가 가출할 때 부모는 다 용서하였으니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구름이 꽉차서 빽빽해질 때는 어두워집니다. 그러나 바람이 불면 다 사라집니다. 그렇게 우리의 죄를 날려버리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허물을 사하십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믿지 못하니 못 돌아옵니다 율법주의로 용서 받지 못하니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 속에는 무서운 교만이 있습니다. 무조건 항복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백기를 들고 돌아오지 않습니다. 나의 죄가 주홍같이 붉어도 다 용서하십니다. 그것을 가르치기 위해서 십자가의 강도를 용서해주십니다. 죽을 때 한 마디 회개하였다고 너는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매를 맞을 때는 잘못했다고 해야 합니다. 잘못했다고 안 하면 제발 잘못했다고 하라고 하면 매를 때립니다.

하나님은 창조적인 사랑으로 이스라엘을 사랑하십니다. 깨달음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용서했으니 돌아오라고 합니다. 호세아의 아내 고멜이 창녀였습니다. 사랑받고 아이를 낳고 집을 나갑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호세아에게 값을 치르고 데려오라고 합니다. 호세아가 아내에게 내가 당신만을 사랑할 테니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말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허물을 다 날려버리니 내게로 돌아오라고 합니다. 용서를 약속하고 돌아오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 하나님의 부름에 진실하게 응답해야합니다. 우리의 의를 주장하거나 불의를 주장하지 말아야합니다. 무조건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의를 의지하여 나와야합니다. 하나님은 돌아오는 순간 다 용서하십니다. 우리는 용서받은 죄인으로 사는 것입니다. 이미 용서 받은 죄인으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용서하신 것을 내가 용서하고 죄를 범하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이 기억하지 않는 것을 내가 기억해서는 안 됩니다. 용서했는데 나는 죄인이라고 하면 용서하신 분에 대한 배신행위입니다.

 

(만물을 지은 여호와를 찬양)

 

23-24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이 일을 행하셨으니 하늘아 노래할지어다 땅의 깊은 곳들아 높이 부를지어다 산들아 숲과 그 가운데의 모든 나무들아 소리내어 노래할지어다 여호와께서 야곱을 구속하셨으니 이스라엘 중에 자기의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로다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지은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홀로 하늘을 폈으며 나와 함께 한 자 없이 땅을 펼쳤고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이 어떤 분인가 가르칩니다. 우상을 섬기면 우상과 같이 어리석은 사람이 됩니다. 쾌락을 섬기면 괘락처럼 무가치한 존재가 됩니다. 하나님에 대한 신앙고백이 하나님과 같아지게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어떤 하나님으로 고백하느냐에 따러서 우리의 삶이 달라집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내 능력으로 제한해서는 안 됩니다. 내가 불가능하니까 하나님은 하십니다. 인간의 능력의 한계에서 하나님은 일을 하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에 대해서 가르쳐주십니다.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고 하십니다. 모세의 하나님이 나는 나라고 하십니다. 나는 영원히 존재하는 자라고 합니다. 어떤 것에도 의존하지 않습니다. 여호와가 있다가 있고 없다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이 있어서 만물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신은 여호와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과 상관없이 존재하십니다. 하나님은 구속자요 만물을 지은 여호와이십니다.

우리는 사도신경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고백합니다. 역사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어려우니까 망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제는 끝날 것이라고 합니다. 일이차 대전이 일어날 때 말세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우리의 자신에 근거하여 판단하지 말아야합니다.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을 판단하지 말아야합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죄에서 구원하시는 일을 행하셨습니다. 하늘이 구원의 하나님을 노래해야합니다. 땅의 깊은 곳들은 높이 구원의 하나님을 불러야합니다. 산들이 숲과 그 가운데의 모든 나무들이 소리내어 하나님을 노래해야합니다. 여호와께서 야곱을 구원하실 뿐 아니라 자연도 구원하십니다. 이스라엘 중에서 자기 영광을 나타내십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왕으로 친히 임하십니다. 구속자요 모태에서 지은이가 이같이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홀로 여호와입니다. 하늘과 땅을 홀로 지으신 분이십니다. 홀로 구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여호와를 찬양해야합니다.

 

(점치는 자들을 미치게 하며)

 

25절을 보십시오. “헛된 말을 하는 자들의 징표를 폐하며 점 치는 자들을 미치게 하며 지혜로운 자들을 물리쳐 그들의 지식을 어리석게 하며

 

하나님은 헛된 말을 하는 자들의 징조가 거짓되게 폐하십니다. 점치는 자들을 미치게 하십니다. 스스로 지혜롭다하는 자들을 물리쳐 그들의 지식을 어리석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어리석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이십니다. 나폴레옹은 불가능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마차를 끌고 가는데 풀이 마차 바퀴에 얽힙니다. 그는 그것을 안 좋은 징조로 여겨서 거기서 적군을 기다립니다. 그러다가 그는 여기서 포위당하여 패하기 시작합니다. 그 후에 섬으로 정배를 갑니다. 그 순간 판단을 잘못하여 망하게 합니다. 우상 섬기고 거짓말하는 자를 어리석게 합니다. 점치는 사람을 미치게 합니다. 하나님은 어리석은 자를 지혜롭게 하기도 하고 지혜로운 자를 어리석게 하기도 합니다. 혼돈하고 실패하고 멸망하게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지혜를 달라고 기도해야합니다. 지혜가 축복이고 어리석은 사람을 심판하십니다.

 

(종들의 말을 성취하게 하심)

 

26절을 보십시오. “그의 종의 말을 세워 주며 그의 사자들의 계획을 성취하게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거기에 사람이 살리라 하며 유다 성읍들에 대하여는 중건될 것이라 내가 그 황폐한 곳들을 복구시키리라 하며

 

그러나 여호와는 그의 종들이 한 말을 이루어지게 하십니다. 그의 사자들의 계획을 성취하게 하십니다. 선지자의 말을 응하게 합니다. 선지자를 통하여 축복도 하고 저주도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과 심판을 선포합니다. 제자들을 영접하면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을 영접하면 하나님을 영접합니다. 하나님은 종의 말을 응하게 합니다. 종들은 예루살렘에는 사람이 살 것이라고 합니다. 유다 성읍은 증건될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황폐한 성읍을 복구시킬 것이라고 합니다. 그 말을 그대로 이루어주십니다.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지만 돌아오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미래사를 예언하십니다.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말씀하신 것을 반드시 성취합니다.

우리가 어려움을 당해도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현실까지도 객관적으로 볼 줄 아는 영적인 지각이 있어야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인도하는지 보아야합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아야합니다. 내가 조용히 해야 여호와가 하나님이 되심을 알 수 있습니다. 바벨론 포로라는 엄청난 사건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해서 다시 예루살렘 성을 복구하고 중건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성전의 중건)

 

27,28절을 보십시오. “깊음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마르라 내가 네 강물들을 마르게 하리라 하며 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내 목자라 그가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되리라 하며 성전에 대하여는 네 기초가 놓여지리라 하는 자니라

 

하나님은 깊은 강에 대해서는 마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강물을 마르게 하셔서 이스라엘이 돌아오는 길을 내십니다. 고레스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목자라고 하십니다. 고레스가 이스라엘을 돌아오게 하여서 하나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고 하십니다. 이스라엘이 돌아와서 예루사렘 성에 대해서는 중건한다고 합니다. 성전에 대해서는 기초가 놓여질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스룹바벨과 느헤미야를 통해서 성취되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약속을 믿고 오늘을 살아갑니다. 믿는자와 믿지 않는 자는 하늘과 땅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는 여호와가 창조주요 조성자요 역사의 주관자임을 고백해야합니다. 그 고백 속에서 현실을 보아야합니다. 현실은 하나님의 시나리오에 있습니다. 은혜의 경륜 속에 있습니다.

이사야 44장 강해 나 외에 다른 신은 없느니라

말씀 이사야 441-이사야 4428

요절 이사야 446절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이사야 44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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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이사야] 이사야 41장 강해 두려워하지 말라 오요한 2008-09-23
43 [이사야] 이사야 40장 강해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 오요한 2008-09-23
42 [이사야] 이사야 39장 강해 히스기야의 영적 교만 오요한 2008-09-23
41 [이사야] 이사야 38장 강해 재앙을 예고하는 이유는 피하라는 것이다 오요한 2008-09-23
40 [이사야] 이사야 37장 강해 18만 5천명을 물리친 히스기야의 기도 오요한 200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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