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이사야 42장 강해 상한 갈대를 꺾지 않는 주의 종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09-23 00:00:00
조회수 : 4,119

문제지풀이(2)

    icon1.hwp  (16.00KB)

    icon2.hwp  (16.50KB)

이사야 42장 강해 상한 갈대를 꺾지 않는 주의 종

말씀 이사야 421-이사야 4225

요절 이사야 421절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

 

이사야 42장에는 메시야에 대한 예언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의 위협 아래 있습니다. 우상을 섬기고 범죄하여 바벨론 느브갓네살 왕을 일으켜 이스라엘을 치게 하십니다. 그 직전에 주신 말씀입니다.

유다는 느브갓네살 왕에게 망하게 됩니다. 예루살렘을 진멸할 것이라는 예언을 합니다. 하나님은 이들을 심판하면서 이스라엘을 위로하라고 합니다. 이때 우상을 버리고 강대국을 의지하는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하나님만 의지하는 마음을 갖기까지 유다를 치십니다. 유다가 하나님만을 섬기면 유다를 위로하십니다.

메시야가 와서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루십니다. 현재 유다는 상한 갈대와 같고 꺼저가는 심지와 같습니다. 하나님은 상한 갈대와 같은 자를 치료하시고 꺼져가는 심지와 같은 자의 불을 살리십니다. 궁극적으로 우리를 살리시는 분은 바로 메시야뿐입니다. 하나님은 그 메시야의 예표를 보여주십니다. 그가 고레스 왕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예표)

 

1절을 보십시오.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

 

이사야는 하나님이 붙드는 종, 하나님의 마음에 기뻐하는 자를 소개합니다. 그는 가까이는 고레스왕입니다. 고레스는 그리스도의 예표입니다. 긍극적으로 이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는 다 망하는 줄 알았는데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이것은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복에 대한 예표입니다. 우리가 누리는 기쁨은 하나님 나라의 기쁨을 예표적으로 누리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영원한 믿음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 예표를 보여줍니다.

마태는 이 말씀에 기초하여 예수님을 소개하였습니다.(12:18-21) 하나님은 예수님을 붙들어주시며 세례받으실 때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가 그를 기뻐하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세례 받을 때 예수님에게 성령을 부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죄로 심판 받아야하는 이방인을 위해서 정의를 세우십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십니다.

예수님이 병자를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리는 것도 장차 있을 완전한 부활의 예표입니다. 이 세상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것은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장차갈 하나님 나라의 부활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나사로를 살리지만 장례식만 두 번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사로를 통하여 완전한 부활이 있는 하나님 나라를 예표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당하는 일, 사건은 우리에게 주신 복의 전부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앞으로 있는 하나님 나라 복의 예표입니다.

결혼식 전에 하는 약혼식과 같습니다. 약혼식은 결혼식의 예표입니다. 결혼식은 앞으로 있을 부부생활의 시작입니다. 유다는 망합니다. 성전도 망하고 성벽도 무너집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포로로 잡혀갑니다. 이 민족은 여기서 끝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상하게 바벨론이 망합니다. 바사왕 고레스가 나타나 온 세계를 손에 넣습니다. 하나님의 영에 감동을 받아서 유다 백성을 유다에 보내 줍니다. 그가 정의를 베풀어줍니다. 다니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를 보면서 하나님의 영에 감동 받아 포로된 사람을 놓아줍니다. 바벨론 왕이 노획해 온 성전의 그릇을 되돌려줍니다. 보화를 가지고 예루살렘에 돌아옵니다. 우리나라 팔일오 해방과 같습니다.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은 쇠붙이, 농사진 것, 젊은이들을 빼앗깁니다. 천황이 항복한 후에 젊은이에게 자유가 주어집니다. 엊그제까지 칼을 차던 사람들이 돌아와 노동합니다. 고레스 왕으로 유대인에게 자유가 주어집니다. 그것은 메시야의 나라를 맛보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진리를 믿으면 이 세상의 것이 하찮게 보입니다. 사람에게 받는 감사패도 시시한 것입니다. 하나님께 칭찬 받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겸손하신 종)

 

2절을 보십시오.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며

 

고레스는 외치지 않습니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그는 조용히 이스라엘을 돌려보냅니다.

예수님도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겸손하여 외치지 않고 목소리를 높이지 않으십니다. 그 소리를 거리에서 들리게 하지 않으십니다. 아주 조용하게 일하십니다. 스스로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셔서 문둥병자를 고치시고도 아무에게 알리지 말라고 하십니다. 한 손 마른 자를 고치고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감추고 하나님만을 드러내셨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의 종은 하나님만이 드러나게 해야합니다. 자신은 십자가에서 죽여야합니다.

 

(정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3,4절을 보십시오.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정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고레스는 상한 갈대와 같고 꺼져가는 등불 같은 이스라엘을 일으켜주었습니다. 그는 낙담하지 않고 세상에 하나님의 정의를 세웠습니다. 예수님은 다 망해가는 사람을 다시 일으켜주십니다. 예수님은 상한 갈대와 같은 자를 꺾지 않으시고 치료하여주십니다. 십자가에서 우리의 허물과 질병을 담당하심으로 치료하여 주십니다.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은 성령의 기름을 부어 꺼져가는 등불을 활활 타오르게 하십니다. 오른 손 마른 자를 자신의 목숨을 걸고 살리십니다. 고침받은 자에게 성령을 주셔서 새 삶을 살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익을 따라서 살지 않으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정의를 따라서 사십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정의를 세우기에 이르십니다.

예수님은 이 말씀에 의지하여 한 손마른 자를 고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그를 믿는 자에게 정의를 주십니다. 예수님은 온 세계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정의를 세우기까지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소망의 주님이십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부활을 소망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소망합니다. 모든 섬에 사는 사람들, 세계 만민이 그 교훈을 앙망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기다릴 것입니다.

 

(생명의 수여자 하나님)

 

5절을 보십시오.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내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영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나님은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며 땅과 그 소산을 내십니다. 하나님은 창조주가 되십니다.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생명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창조주요,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자유를 주시는 종)

 

6,7절을 보십시오.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네가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리라

 

하나님은 공의를 세우려고 고레스를 불렀습니다. 하나님은 고레스를 세워서 이스라엘 백성의 언약을 이루고 이방인들에게 소망의 빛이 되게 합니다. 고레스는 눈먼 자와 같고 갇힌 자와 같고 흑암에 앉은 자와 같은 이스라엘을 그들의 고향으로 돌아오게 하고 자유를 줍니다.

그가 하는 일은 예수님이 하실 일을 예표합니다. 하나님은 십자가를 통해서 정의를 세우려고 예수님을 부르셨습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는 하나님 나라를 만드십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손을 잡아 보호하십니다. 예수님을 세워 그 피를 믿는 자기 백성을 의롭게 하는 구원의 언약을 세우십니다.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은 어둠 속에 있는 이방인의 빛이 되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십니다. 예수님은 날 때부터 소경된 자의 눈을 뜨게 하셨습니다 .소경의 눈에 진흙을 바르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고하셨습니다. 소경이 나를 불쌍히 여겨 달라며 나왔을 때 소경을 고쳐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갇힌 자를 감옥에서 끌어내십니다. 흑암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십자가에 구속 되심으로 우리에게 참자유를 주십니다. 눈먼 자, 귀가 막힌 자, 감옥에 있는 자, 흑암에 있는 자를 자유하게 하십니다.

 

(찬송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8,9절을 보십시오.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어졌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알리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에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이십니다. 스스로 구원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영광을 취하는 자를 멸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당신 자신이 영광과 찬송을 받으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죄악에도 불구하고 당신의 영광을 위해서 친히 일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전에 예언하신 일을 고레스를 통해서 이루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통해서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다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은 새 일을 예언하십니다. 그 일이 시작되기 전에 이미 예언하십니다. 그래서 성취될 때 하나님의 말씀임을 알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다 이루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께 온전히 영광을 돌려야합니다. 스스로 구원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을 찬양해야합니다. 어떤 우상이나 사람에게 영광을 돌려서는 안 됩니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찹니다.

 

[새 노래로 찬송해야함]

 

10,11절을 보십시오. “항해하는 자들과 바다 가운데의 만물과 섬들과 거기에 사는 사람들아 여호와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땅 끝에서부터 찬송하라 광야와 거기에 있는 성읍들과 게달 사람이 사는 마을들은 소리를 높이라 셀라의 주민들은 노래하며 산꼭대기에서 즐거이 부르라

 

종말론적인 메시지를 전합니다. 저 앞에 있는 메시야의 나라를 예언하며 밝혀주고 있습니다. 그 메시지의 내용은 우주적이고 세계적입니다. 하나님은 항해하는 자들과 바다 가운데의 만물과 섬들과 거기에 사는 사람들에게 명령합니다. 구원을 이루신 여호와를 새노래로 노래하라고 합니다. 예전의 일이 이루어지고 새로운 일을 이루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하여 새롭게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고 그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땅 끝에서부터 찬송하라고 합니다. 이 구원의 메시지를 들으면서 하나님을 찬송하게 됩니다. 광야와 거기에 있는 성읍들과 게달 사람이 사는 마을들은 소리를 높여서 하나님을 찬송하라고 합니다. 셀라의 주민들은 하나님을 노래하며 산꼭대기에서 즐거이 노래를 부르라고 합니다. 인생의 목적이 하나님을 기뻐하고 그를 찬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만이 기도의 응답입니다. 메시지가 그렇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심판과 구원을 예언하는 이유)

 

앞으로 느브갓네살 왕이 유다를 침략할 것이라고 합니다. 정치적으로 큰 환난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선지자는 회개하라고 합니다. 우상도 애굽도 의지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나 유다는 회개하지 않습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칠십년 바벨론의 포로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 후에 다시 돌아오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것을 가르치면서 회개하라고 합니다. 멸망과 소망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회개하라고 합니다. 심판을 두려워하며 회개해도 구원받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심판만 가지고 회개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을 통하여 회개하라고 하십니다.

 

(승리를 주시는 여호와)

 

12,13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며 섬들 중에서 그의 찬송을 전할지어다 여호와께서 용사 같이 나가시며 전사 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모든 사람들은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며 섬들 중에서 그의 찬송을 전해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용사같이 싸우러 나가시며 전사같이 분발하여 용맹을 떨쳐 외쳐 크게 부르십니다. 여호와께서 그 대적을 크게 치십니다. 하나님은 애굽군대를 치셨습니다. 하나님은 친히 가나안 정복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십자가를 통하여 사단을 물리치시고 친히 구원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승리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이방인을 심판하시는 하나님)

 

14,15절을 보십시오. “내가 오랫동안 조용하며 잠잠하고 참았으나 내가 해산하는 여인 같이 부르짖으리니 숨이 차서 심히 헐떡일 것이라 내가 산들과 언덕들을 황폐하게 하며 그 모든 초목들을 마르게 하며 강들이 섬이 되게 하며 못들을 마르게 할 것이며

 

그리스도는 지금까지 조용히 일하십니다. 하나님은 오랫동안 조용하며 잠잠하고 참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해산하는 여인처럼 소리를 지릅니다. 해산하면서 남편 욕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이 해산하는 여인 같이 크게 부르짖습니다. 숨이 차서 심히 헐떡이며 일하십니다.

하나님이 산들과 언덕들을 황폐케 하며 모든 초목들을 마르게 합니다. 강들이 섬이 되게 하십니다. 못들을 마르게 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잘 나가는 자를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은 믿는 자를 구원하심과 동시에 믿지 않는 자를 심판하십니다. 바벨론을 심판하십니다. 그를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태어납니다.

오늘날도 보면 전쟁과 질병을 통하여 지진을 통하여 하나님은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게 하십니다. 대환난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십니다. 이 모든 사건이 해산하는 여인의 울부짖음과 같을 것입니다. 그래도 미련한 사람은 여전히 듣지 못합니다.

 

(믿는 자에게 빛을)

 

16,17절을 보십시오. “내가 맹인들을 그들이 알지 못하는 길로 이끌며 그들이 알지 못하는 지름길로 인도하며 암흑이 그 앞에서 광명이 되게 하며 굽은 데를 곧게 할 것이라 내가 이 일을 행하여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리니 조각한 우상을 의지하며 부어 만든 우상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신이라 하는 자는 물리침을 받아 크게 수치를 당하리라

 

하나님은 복음을 영접하는 자들은 비록 맹인들도 그들이 알지 못하는 새로운 지름길로 인도하십니다. 암흑이 그 앞에서 광명이 되게 하십니다. 굽은 데를 곧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성령으로 우리의 영적인 눈을 뜨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보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이 일을 행하여 하나님을 의지하는 그들을 버리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조각한 우상을 의지하며 부어 만든 우상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 신이라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지 않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물리침을 받아 크게 수치를 당합니다. 그들은 지옥에 갈 것입니다. 예수님은 보지 못하는 자들을 보게하고 보는 자들을 심판하여 보지 못하게 하십니다.

 

(제발 회개하라는 하나님의 사정)

 

18-20절을 보십시오 너희 못 듣는 자들아 들으라 너희 맹인들아 밝히 보라 맹인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내가 보내는 내 사자 같이 못 듣는 자겠느냐 누가 내게 충성된 자 같이 맹인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 같이 맹인이겠느냐 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하지 아니하며 귀가 열려 있을지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

 

여기서 내 종은 예언할 당시에 이스라엘의 정치 종교지도자들입니다. 고레스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지도자들에게 귀가 먹은 자들은 들으라고 하십니다. 너희 눈이 먼 자들은, 환하게 보라고 하십니다. 누가 눈이 먼 자냐? 나의 종이 아니냐고 하십니다. 누가 귀가 먹은 자냐? 내가 보낸 나의 사자가 아니냐고 하십니다. 누가 눈이 먼 자냐? 주님과 언약을 맺은 자가 아니냐고 하십니다. 누가 눈이 먼 자냐? 주의 종이 아니냐고 하십니다.

주의 종은 많은 것을 보았으나, 마음에 새기지 않았습니다. 귀가 열려 있었으나, 귀담아 듣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관심이 없으면 그들은 복음을 듣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마음을 두지 않으면 소경처럼 두십니다. 하나님께 충성된 자가 맹인이 되었습니다. 여호와의 종이 맹인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많은 것을 볼지라도 복음을 보지 못하여 어둠 속에 있습니다. 귀가 열려 있을지라도 복음을 듣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앞으로 당할 고난과 구원을 말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마음을 쓰지 않고 듣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사정하십니다. 제발 죄에 빠지지 말라고 말합니다. 심판을 받지 말라고 사정합니다. 심판과 구원을 예언하면서 회개하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사정을 듣지 않아서 그들은 심판을 받습니다. 어리석은 자들입니다. 그들은 신약에 바리새인들입니다.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의 종이라고 자처하지만 복음을 듣지 못하였습니다. 복음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못 듣는 귀머거리같은 종들이 복음을 듣기 원합니다. 맹인들 같은 주의 종들이 복음을 보기 원합니다. 바리새인들도 회개하고 새로워지기를 원하십니다. 아멘.

예수님도 바리새인에게 소경이었으면 좋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들이 눈을 떴기 때문데 본다고 하니 못본다고 합니다. 눈을 감아도 눈을 뜬 사람이 있고, 눈을 떠도 소경이 있습니다. 관광을 많이 갑니다. 관광간 사람들이 노란 깃발만 보았다고 합니다. 깃발든 사람을 놓치지 않고자 합니다. 생각이 있어야 보지, 생각이 없으면 보지 못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 타락하면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합니다.

사도바울도 바리새인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유식합니다. 신념에 확실합니다. 그가 율법적인 지식으로 예수 믿는 자를 핍박하러 가다가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가 환한 빛을 보았을 때 주의 음성을 듣습니다. 주의 음성을 듣는데 소경이 됩니다. 내가 본다고 하니까 아무 것도 모르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보지 못하는 것을 깨달아야 진정 보게 됩니다. 정말 밝은 빛이 다가오면 세상을 보는 눈이 밝아집니다. 가치관의 변화가 옵니다. 들어도 듣지 못하고 보아도 보지 못하는 것이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빛이 비치면 우리의 마음 속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그 사람이 구원 받은 사람입니다. 뉴턴이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면서 만유인력을 봅니다. 우리는 여러 사건을 통하여 하나님을 보아야 합니다.

 

(복음을 영접지 않는 자들)

 

21.22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그의 의로 말미암아 기쁨으로 교훈을 크게 하며 존귀하게 하려 하셨으나 이 백성이 도둑 맞으며 탈취를 당하며 다 굴 속에 잡히며 옥에 갇히도다 노략을 당하되 구할 자가 없고 탈취를 당하되 되돌려 주라 말할 자가 없도다

 

주님은 백성을 구원하셔서, 의를 이루려고 힘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들이 죄값을 치른 후에 고레스를 통하여 이스라엘을 구원하고자 하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의를 이루셨습니다. 주께서는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율법과 교훈을 높이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영접한 백성이 율법과 교훈을 존중하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러나 지금, 하나님의 백성은 복음을 영접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높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사단에게 약탈과 노략을 당하였습니다. 그들은 모두 구덩이 속에 갇혀 있고,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에 놓여있습니다. 그들이 사단에게 약탈을 당하였으나, 구하여 주는 자가 없고, 노략을 당하였으나, 노략자들에게 돌려주어라 하고 말해 주는 자가 없습니다. 복음을 영접지 않는 자는 구제 불능입니다.

 

(마음에 새기지 않는 자들)

 

23절을 보십시오. “너희 중에 누가 이 일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누가 뒤에 올 일을 삼가 듣겠느냐

 

하나님이 그렇게 하소연하지만 이스라엘은 마음에 두지 않았습니다. 당시 이스라엘 사람 가운데 아무도 하나님이 하시는 구원역사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아무도 앞으로 일어날 복음을 주의하여 듣지 아니하였습니다. 마음에 새기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이 복음에 귀를 기울이고 복음을 듣기를 원하십니다. 그들이 모두 복음을 듣고 구원 받기를 원하십니다.

 

(돌아오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24,25절을 보십시오. “야곱이 탈취를 당하게 하신 자가 누구냐 이스라엘을 약탈자들에게 넘기신 자가 누구냐 여호와가 아니시냐 우리가 그에게 범죄하였도다 그들이 그의 길로 다니기를 원하지 아니하며 그의 교훈을 순종하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맹렬한 진노와 전쟁의 위력을 이스라엘에게 쏟아 부으시매 그 사방에서 불타오르나 깨닫지 못하며 몸이 타나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도다

 

야곱이 노략을 당하게 버려 둔 이가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을 약탈자에게 넘겨 준 이가 하나님이십니다.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은 주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백성이 주의 길로 걸으려 하지 않았으며, 그의 법을 순종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우상숭배를 버리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심판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불타는 진노와 참혹한 전쟁을, 이스라엘 위에 쏟으셨습니다. 바벨론의 포로가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진노를 통하여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원했습니다. 사방에서 불이 야곱을 덮었으나, 이것이 하나님의 심판인지 알지 못하였습니다. 불이 그를 태웠으나,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것도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사랑으로 징계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오늘날도 많은 사건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사람이 있고 음성을 듣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영접하지 않는 자들이 있습니다. 너희가 많은 사건을 보면서도 마음에 유의치 않으므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한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많은 이적을 행합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하늘에서 오는 이적을 보여달라고 합니다. 그들은 깨달음이 부족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주님이 하시는 일을 보아야합니다. 하나님은 복음을 영접지 않은 자는 유대인이라도 심판하십니다. 복음을 영접지 않은 예루살렘은 황폐하게 되었습니다. 로마와 독일에 의해서 많은 사람들이 참혹하게 죽음을 당하였습니다. 그들은 이런 심판을 통하여 예수님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깨닫지 못하는 이들로 인하여 이사야 선지자는 안타까워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합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영접하고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야 합니다. 아멘

 

이사야 42장 강해 상한 갈대를 꺾지 않는 주의 종

말씀 이사야 421-이사야 4225

요절 이사야 421절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

이사야 42장 강해 끝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49 [이사야] 이사야 46장 강해 태에서 백발까지 돌보시는 하나님 오요한 2008-09-23
48 [이사야] 이사야 45장 강해 겸손히 일하시는 하나님 오요한 2008-09-23
47 [이사야] 이사야 44장 강해 나외에 다른 신은 없느니라 오요한 2008-09-23
46 [이사야] 이사야 43장 강해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오요한 2008-09-23
45 [이사야] 이사야 42장 강해 상한 갈대를 꺾지 않는 주의 종 오요한 2008-09-23
44 [이사야] 이사야 41장 강해 두려워하지 말라 오요한 2008-09-23
43 [이사야] 이사야 40장 강해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 오요한 2008-09-23
42 [이사야] 이사야 39장 강해 히스기야의 영적 교만 오요한 2008-09-23
41 [이사야] 이사야 38장 강해 재앙을 예고하는 이유는 피하라는 것이다 오요한 2008-09-23
40 [이사야] 이사야 37장 강해 18만 5천명을 물리친 히스기야의 기도 오요한 2008-09-23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