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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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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66권강해서

이사야 37장 강해 18만 5천명을 물리친 히스기야의 기도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09-23 00:00:00
조회수 : 4,388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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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37장 강해 185천 명을 물리친 히스기야의 기도

말씀 이사야 371-이사야 3738

요절 이사야 3715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16.그룹 사이에 계신 이스라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에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만드셨나이다

 

유다 왕국은 위기 가운데 있습니다. 예루살렘이 앗수르에 포위되었습니다. 산헤립 왕은 여러 나라를 진멸하고 유다를 짓밟고 이제 예루살렘만 남기고 있습니다. 랍사게 장군은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산헤립을 대신하여 협박합니다. 성안의 사람들은 예루살렘 밖으로 나갈 수 없습니다. 랍사게는 여호와를 욕되게 합니다. 하나님을 우상과 같이 취급합니다. 어떤 신도 자신을 이기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우상과 같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어떤 사람은 모든 종교는 다 같다고 합니다. 아무 것이나 믿으면 된다고 합니다. 계룡산에 72종파가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여러 신을 섬기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그 여러 신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신을 건져줄 것이라고 믿지 말라고 합니다.

히스기야는 이런 협박을 듣고 하나님께 나가서 기도함으로 큰 승리를 이룹니다.

 

(히스기야의 회개)

 

371,2절을 보십시오. “히스기야 왕이 듣고 자기의 옷을 찢고 굵은 베옷을 입고 여호와의 전으로 갔고 왕궁맡은 자 엘리아김과 서기관 셉나와 제사장 중 어른들도 굵은 베옷을 입으니라 왕이 그들을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에게로 보내매

 

히스기야 왕이 신하들을 통해서 앗수르왕 산헤립이 하나님을 멸시하고 자신에게 불신을 심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는 자기의 겉옷을 찢으며 분노하였습니다. 그는 굵은 베옷을 입고 슬퍼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에 대해 분노하였고 자신의 믿음 없음을 회개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전으로 갔습니다. 히스기야는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자 하였습니다. 엘리아김과 셉나와 제사장 중에 어른들도 베옷을 입었습니다. 함께 슬퍼하며 기도합니다. 그들은 탄식과 회개와 겸손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왕은 그들을 선지자 이사야에게 보냈습니다. 이사에게 기도지원을 부탁하고자 하였습니다.

 

(이사야에게 기도부탁)

 

3-5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이사야에게 이르되 히스기야의 말씀에 오늘은 환난과 책벌과 능욕의 날이라 아이를 낳으려 하나 해산할 힘이 없음 같도다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랍사게의 말을 들으셨을 것이라 그가 그의 상전 앗수르 왕의 보냄을 받고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훼방하였은즉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그 말로 말미암아 견책하실까 하노라 그런즉 바라건대 당신은 이 남아 있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하시더이다 하니라 그리하여 히스기야 왕의 신하들이 이사야에게 나아가매

 

히스기야는 오늘은 환난과 책벌과 능욕의 날이라고 하였습니다. 히스기야는 앗수르의 침략을 하나님의 책벌로 보고 있습니다. 유다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책망입니다. 그는 자신이 갖고 있는 절망감과 자의식을 표현하였습니다. 아이를 낳으려 하나 해산할 힘이 없는 것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지극히 큰 재난에 대한 관용적인 표현입니다.

하나님도 랍사게의 말씀을 들으셨을 것이라고 합니다. 랍사게는 산헤립의 보냄을 받아서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훼방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모욕 받은 것에 슬퍼하고 분노하였습니다. 앗수르왕이 하나님을 욕을 합니다. 그 욕을 받아야하는 것은 히스기야 왕입니다. 왕은 자신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이름이 욕을 얻어 먹는 것을 통분히 여깁니다. 자녀가 잘하면 부모에게 영광을 돌립니다. 그러나 자녀가 잘못하면 부모가 욕을 먹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성도가 잘못하면 하나님이 욕을 먹습니다.

부부의사가 있었습니다. 아내가 남편을 종을 부리듯이 합니다. 남편이 이혼하고자 합니다. 이것은 오늘 하루 아침에 된 일이 아닙니다. 아내의 행동에 따라서 친정 어머니에게 욕이 돌아갑니다. 여자가 어머니가 욕을 먹지 않게 하려고 죽기로 결심하고 욕을 안 하겠다고 합니다. 나의 행동에 따라서 교회의 욕을 먹기도 하고 영광을 받기도 합니다.

히스기야는 모욕 받으신 하나님이 산헤립을 견책하시기를 원하였습니다. 그는 여호와 하나님이 다른 신들과 다른 것을 믿었습니다. 그러므로 선지자에게 남은 자들을 위해서 기도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자신만 기도할 뿐 아니라 선지자 이사야에게 기도의 부탁을 했습니다.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은 기도실이 있었습니다. 그는 중요한 문제가 있을수록 더 오래 기도하였습니다.

 

(산헤렙의 죽음을 예고하는 하나님)

 

6.7절을 보십시오. “이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주에게 이렇게 말하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들은 바 앗수르 왕의 종들이 나를 능욕한 말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영을 그의 속에 두리니 그가 소문을 듣고 그의 고국으로 돌아갈 것이며 또 내가 그를 그의 고국에서 칼에 죽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라

 

유다에 이사야와 같은 선지자가 있다는 것은 복입니다. 하나님은 이사야에게 친히 유다의 구원의 계획을 말씀하셨습니다. 이사야는 히스가야에게 자신이 받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고 하였습니다. 앗스르왕의 능욕하는 말로 인하여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말아야합니다. 예수님이 바다를 향하여 잠잠하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열왕기하 1819장과 유사합니다.

히스기야가 잘못하여서 하나님이 욕을 먹었습니다. 하나님은 히스기야를 용서하십니다. 하나님은 영을 산헤렙에게 주셔서 그는 소문을 듣고 고국에 들어가며 고국에서 칼에 죽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히스기야가 기도할 때 이미 하나님은 이것을 보시고 다 들으셨습니다. 하나님이 급하게 응답하셨습니다. 그 두려움을 오래 갖지 않도록 하십니다. 하나님은 응답하시느라고 바쁩니다.

히스기야는 애굽을 의지하지 않고 백성을 선동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인간적인 방법을 다하다가 안 되면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그러나 히스기야는 처음부터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응답하십니다. 포위한 그들이 도망갈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응답합니다. 응답은 이사야가 듣고 이사야는 히스기야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히스기야는 간접 응답을 받습니다. 직접 응답받으려고 하다가 교만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으로 듣습니다. 한나도 아들을 달라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엘리 제사장을 통하여 응답하십니다. 딸아 평안히 가라고 하십니다.

히스기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 했습니다. 하나님이 친히 산헤립을 내려치십니다. 산헤립은 국내의 내란 소문을 듣고 돌아갑니다. 돌아가서 아들에 의해서 죽음을 당합니다. 하나님께서 놀라운 일을 하십니다. 하나님의 영이 일하십니다.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이런 놀라운 일을 하십니다.

히스기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사야로부터 들었습니다. 히스기야는 아멘 할렐루야! 하였습니다. “글쎄 올시다 두고 봐야죠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믿습니까? 징조를 보여주십시오.” 라고 하지 않습니다. 기도할 때 응답은 말씀으로 이루어집니다. 예언과 약속으로 이루어집니다. 믿고 받아들일 때 문제는 다 해결될 것입니다.

히스기야는 산헤립을 보면서 너는 큰 소리치지 말라고 합니다. 너는 죽었다고 합니다. 산헤립은 이상한 소문을 듣고 군인들은 서로 찔러죽입니다. 산헤립은 아직 큰 소리칩니다. 그러나 히스기야는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 조용히 기다립니다.

 

(앗수르왕의 퇴각 준비)

 

8-9절을 보십시오. “앗수르 왕이 라기스를 떠났다 함을 듣고 랍사게가 돌아가다가 그 왕을 만나니 립나를 치고 있더라 그 때에 앗수르 왕이 구스 왕 디르하가의 일에 대하여 들은즉 사람들이 이르기를 그가 나와서 왕과 싸우려 한다 하는지라 이 말을 듣고 사자들을 히스기야에게 보내며 이르되

 

랍세게는 유다를 모욕한 후에 앗스르왕 산헤렙이 라기스를 떠났다함을 듣고 산헤립 왕에게 돌아가 왕을 만났습니다. 랍사게는 히스기야가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자 왕과 논의하고 새로운 작전 지시를 받기 위해서 왕에게 돌아갔습니다. 산헤렙은 랍사게를 애굽 군대와 관련된 임박한 전투 때문에 소환했습니다. 앗스르왕은 애굽의 립나를 치고 있었습니다. 그때에 앗수르 왕은 이디오피아 25대 왕 디르하가가 앗스르 왕과 싸우려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는 이 말을 듣고 군대를 퇴각시키면서 다시 히스기야에게 사람을 보냈습니다. 이번에는 편지를 보냅니다. 이미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하는데 그는 이스라엘에 두려움을 심습니다. 두려움을 갖고 포기하게 만듭니다. 그는 죽기 전에 마지막 발악을 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불신을 심는 산헤립)

 

10-13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유다의 히스기야 왕에게 이같이 말하여 이르기를 너는 네가 신뢰하는 하나님이 예루살렘이 앗수르 왕의 손에 넘어가지 아니하리라 하는 말에 속지 말라 앗수르 왕들이 모든 나라에 어떤 일을 행하였으며 그것을 어떻게 멸절시켰는지 네가 들었으리니 네가 구원을 받겠느냐 나의 조상들이 멸하신 열방 고산과 하란과 레셉과 및 들라살에 있는 에덴 자손을 그 나라들의 신들이 건졌더냐 하맛 왕과 아르밧 왕과 스발와임 성의 왕과 헤나 왕과 이와 왕이 어디 있느냐 하라 하였더라

 

산헤립은 히스기야에게 사람을 보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망한다고 합니다. 그는 편지를 써서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이 앗스르왕의 손에 넘어가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속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앗스르왕이 여러 나라들을 어떻게 멸절시켰는지 말합니다. 앗수르는 과거 다윗왕이 멸한 고산과 하란과 레셉과 에덴 자손을 멸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맛과아르밧과 스발와임과 헤나를 멸하였습니다. 앗수르에 대적하는 자들은 다 망한다고 합니다. 하나님도 구원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앗스르 왕들이 아주 잔인하였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두려움이 생깁니다.

 

(편지를 펴놓고 하는 기도)

 

14-17절을 보십시오. “히스기야가 그 사자들의 손에서 글을 받아 보고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 그 글을 여호와 앞에 펴 놓고 .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그룹 사이에 계신 이스라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에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만드셨나이다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옵소서 여호와여 눈을 뜨고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사람을 보내어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훼방한 모든 말을 들으시옵소서

 

우리는 위협 앞에서 히스기야와 같이 기도해야 합니다. 히스기야는 랍사게의 퇴각을 보았습니다. 애굽과 구스의 군대가 앗수르왕에게 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께 나갔습니다. 히스기야는 편지를 여호와의 전 앞에 펴놓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이 편지를 보시는 것을 믿고 기도하였습니다. 인간적인 방법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는 여호와가 천하만국의 유일하신 하나님이심을 믿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창조주이심을 고백하였습니다. 그는 살아계셔서 친히 보시고 들으시는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훼방하는 말을 하나님이 들으시도록 기도합니다.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참신임을 알리도록 하는 기도)

 

18-20절을 보십시오. “여호와여 앗수르 왕들이 과연 열국과 그들의 땅을 황폐하게 하였고 그들의 신들을 불에 던졌사오나 그들은 신이 아니라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일 뿐이요 나무와 돌이라 그러므로 멸망을 당하였나이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사 천하 만국이 주만이 여호와이신 줄을 알게 하옵소서 하니라

 

히스기야는 앗스르왕이 열국을 정복한 것을 인정하였습니다. 열국이 믿는 신은 사람이 만든 신이요. 우상이기 때문에 망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우상은 손으로 만든 것이요. 나무요 돌이라고 나옵니다. 아무리 큰 우상이라도 사람이 만든 것이므로 망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들과 다른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천하만국의 주인임을 고백합니다. 주님만이 천하만국의 여호와이심을 알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여호와의 영광을 드러내기를 원합니다. 엘리야의 기도와 흡사합니다.

여호와만이 하나님이십니다. 다원주의는 종교간의 대화를 하고자 합니다. 다른 종교도 구원이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믿는 하나님만이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히스기야는 유일신 신앙을 가졌습니다. 신앙인은 우리의 하나님만이 유일한 하나님이라는 고집이 있습니다. 어떤 신과도 타협할 수 없습니다. 히스기야는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미가는 유다를 부정적으로 봅니다. 미가는 미가서 3장에서 시온을 피로 건축한다고 합니다. 뇌물을 위해서 재판한다고 합니다. 예레미야 26장에는 예루살렘의 멸망을 얘기합니다. 이것은 히스기야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음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능욕한 산헤렙)

 

21-23절을 보십시오.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사람을 보내어 히스기야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네가 앗수르의 산헤립 왕의 일로 내게 기도하였도다 하시고 여호와께서 그에 대하여 이같이 이르시되 처녀 딸 시온이 너를 멸시하며 조소하였고 딸 예루살렘이 너를 향하여 머리를 흔들었느니라 네가 훼방하며 능욕한 것은 누구에게냐 네가 소리를 높이며 눈을 높이 들어 향한 것은 누구에게냐 곧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에게니라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사람을 보내어 히스기야에게 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하여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셨음을 말씀하십니다. 처녀 딸 시온이 앗스르왕을 조소하고 그를 향하여 머리를 흔들며 조롱하였습니다. 처녀 딸은 약하지만 순결한 이스라엘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통하여 산헤립을 능욕합니다. 산헤립은 하나님을 능욕하였습니다. 소리를 높이며 이스라엘을 깔본 것은 바로 하나님에 대한 것입니다. 산헤립이 한 모든 말이 하나님을 향한 도전입니다. 산헤립이 교만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을 진멸하십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산헤립을 연약한 이스라엘을 통하여 조롱하고 책망합니다.

 

(산헤립의 교만함)

 

24-25을 보십시오. “네가 네 종을 통해서 주를 훼방하여 이르기를 내가 나의 허다한 병거를 거느리고 산들의 꼭대기에 올라가며 레바논의 깊은 곳에 이르렀으니 높은 백향목과 아름다운 향나무를 베고 또 그 제일 높은 곳에 들어가 살진 땅의 수풀에 이를 것이며 내가 우물을 파서 물을 마셨으니 내 발바닥으로 애굽의 모든 하수를 말리리라 하였도다

 

앗스르왕은 주님을 훼방하였습니다. 그들의 병거는 산들의 정상인 산꼭데기에 이르고 레바논의 깊은 곳에 이르렀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는 가장 소중한 높은 백향목과 아름다운 향나무를 베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살진 땅의 수풀에 이르고 우물을 파서 물을 마셨습니다. 그는 애굽의 모든 하수를 말리겠다고 하였습니다. 앗스르왕은 그 나라들이 자랑하는 땅을 정복하였습니다. 산헤렙은 열국을 정복하고 교만하였습니다.

 

(앗수르 왕을 움직이는 하나님의 섭리)

 

26-27절을 보십시오. “네가 어찌하여 듣지 못하였느냐 이 일들은 내가 태초부터 행한 바요 상고부터 정한 바로서 이제 내가 미루어 네가 견고한 성읍들을 헐어 돌무더기가 되게 하였노라 그러므로 그 주민들이 힘이 약하여 놀라며 수치를 당하여 들의 풀 같이, 푸른 나물 같이, 지붕의 풀 같이, 자라지 못한 곡초 같이 되었느니라

 

앗수르왕이 다른 나라를 정복한 것은 하나님이 태초부터 행하신 일이라고 말씀하십니다.(26) 앗수르는 하나님이 쓰시는 도구입니다. 하나님이 앗수를 도구로 사용하신 것입니다. 앗스르 왕은 그것을 모릅니다. 상고부터 정한 바입니다. 이사야는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섭리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를 통하여 견고한 성읍을 돌무더기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 주민들이 놀라고 수치를 당하고 돌무더기같이 마른 곡식과 같이 되었습니다.

 

(갈고리로 앗수르 왕을 꿰어감)

 

28,29절을 보십시오. “네 거처와 네 출입과 네가 나를 거슬러 분노함을 내가 아노라 네가 나를 거슬러 분노함과 네 오만함이 내 귀에 들렸으므로 내가 갈고리로 네 코를 꿰며 재갈을 네 입에 물려 너를 오던 길로 돌아가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나님은 산헤립이 앉고 서는 것, 나가고 들어오는 것, 여호와를 거스려 분노한 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 교만을 아십니다. 산헤렙은 종교적인 오만이 있습니다. 내가 잘 믿는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산헤립이 예루살렘을 점령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신앙적인 오만입니다. ‘자신이 법이다’, ‘내가 의롭다’, ‘내가 신이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모든 것을 살피십니다. 하나님은 그의 오만한 말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갈고리로 그의 코를 꿰어 재갈을 입을 물려 그를오던 길로 돌아가게 하십니다. 말 안 듣는 짐승들을 제어하듯이 그를 강제로 돌아가게 하십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입니다. 이렇게 하여 앗수르왕이 망합니다.

 

(유다의 회복 예언)

 

30-32절을 보십시오. “왕이여 이것이 왕에게 징조가 되리니 올해는 스스로 난 것을 먹을 것이요 둘째 해에는 또 거기에서 난 것을 먹을 것이요 셋째 해에는 심고 거두며 포도나무를 심고 그 열매를 먹을 것이니이다 유다 족속 중에 피하여 남는자는 다시 아래로 뿌리를 박고 위로 열매를 맺으리니 이는 남은 자가 예루살렘에서 나오며 피하는 자가 시온 산에서 나올 것임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이다

 

하나님은 친히 히스기야 왕에게 징조를 보여주십니다. 현재는 유다가 황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유다를 회복시키십니다. 첫째 해와 둘째 해에는 농사를 짓지 않았는데 저절로 난 곡식을 먹습니다. 농사를 짓지 못하고 자연적으로 잘라난 것을 먹습니다. 셋째 해는 심고 거두고 포도나무를 심고 그 열매를 먹습니다. 이제 농사를 지어서 먹습니다. 점진적인 회복을 이루십니다. 유다 족속에 피하여 남은 자는 다시 아래로 뿌리를 내리고 위로는 열매를 먹습니다. 남은 자는 예루살렘에서 나오며 환난을 피하는 자는 시온 산에서 나옵니다.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으로 이를 이루십니다. 하나님은 산헤립보다 더 강하신 분이십니다. 히스기야보다 더 열심이 있습니다.

 

(예루살렘 성을 보호하심)

 

33-35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에 대하여 이같이 이르시되 그가 이 성에 이르지 못하며 화살 하나도 이리로 쏘지 못하며 방패를 가지고 성에 가까이 오지도 못하며 흉벽을 쌓고 치지도 못할 것이요 그가 오던 길 곧 그 길로 돌아가고 이 성에 이르지 못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대저 내가 나를 위하며 내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며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앗스르왕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그는 예루살렘 성에 이르지 못하며 화살 하나도 쏘지 못합니다. 방패를 가지고 예루살렘 성에 가까이 오지도 못합니다. 앗수르왕은 생각이 바뀌어 서로 죽입니다. 하룻밤에 18만 오천 명이 죽습니다. 군대에서 사기가 중요합니다. 정신이 흐려지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들의 생각이 흐려지면 멸망합니다. 성벽을 쌓고 치지도 못합니다. 하나님이 완벽한 구원을 이루십니다. 산헤립 오던 길을 돌아가고 이 성에 이르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위하여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십니다. 사무엘하 716절에 말씀처럼 다윗의 왕위를 견고하게 하십니다. 다윗에 대한 약속을 기억하시고 구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으로 구원하십니다.

 

(십팔만 오천명의 시체)

 

36-38절을 보십시오. “여호와의 사자가 나가서 앗수르 진중에서 십팔만 오천 인을 쳤으므로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본즉 시체뿐이라 이에 앗수르의 산헤립 왕이 떠나 돌아가서 니느웨에 거주하더니 자기 신 니스록의 신전에서 경배할 때에 그의 아들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이 그를 칼로 죽이고 아라랏 땅으로 도망하였음으로 그의 아들 에살핫돈이 이어 왕이 되니라

 

여호와의 사자가 나가서 앗수르 진중에서 십팔만 오천명을 쳤습니다. 사막의 폭풍이나 역병들로 볼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자를 통하여 친히 일하십니다. 산헤립은 니느웨에 돌아가 거주하였는데 자기 신 니스록의 신전에서 경배할 때에 그의 아들들이 그를 칼로 죽이고 아라랏 땅으로 도망하였습니다. 7절에서 하나님이 하신 말씀대로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에살헷돈을 편애한다는 이유로 살해되었습니다. 그의 아들 에살핫돈이 왕이 되었습니다.

 

(믿음의 기도)

 

히스기야는 앗스르를 의지하지 않고 애굽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였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표시로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 기도를 응답하여주셨습니다.

 

이사야 37장 강해 18만 오천 명을 물리친 히스기야의 기도

말씀 이사야 371-이사야 3738

요절 이사야 3715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16.그룹 사이에 계신 이스라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에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만드셨나이다

이사야 37장 강해 끝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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