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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창세기 26장 강해 복받은 이삭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6-06-26 00:00:00
조회수 : 4,416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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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6장 강해 복받은 이삭

말씀 창세기 261-창세기 2635

요절 창세기 2629절 너는 우리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를 범하지 아니하고 선한 일만 네게 행하여 네가 평안히 가게 하였음이니라 이제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

 

오늘 말씀에서는 믿음의 이대 조상인 이삭이 나옵니다. 이삭의 삶을 한마디로 말하면 복받은 자입니다. 그는 복을 잘 계승하여 받고 복을 잘 물려주었습니다.

우리가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있는가? 어떻게 받은 축복을 물려줄 수 있는가? 배우고자 합니다.

 

(흉년을 피하고자 한 이삭)

 

1절을 보십시오. “아브라함 때에 첫 흉년이 들었더니 그 땅에 또 흉년이 들매 이삭이 그랄로 가서 블레셋 왕 아비멜렉에게 이르렀더니

 

가나안 땅은 흉년이 자주 들었습니다. 아브라함 때에 첫 흉년이 들었는데 이삭의 때에 또 흉년이 들었습니다. 야곱의 때에도 흉년이 들었습니다. 룻의 때도 흉년이 들었습니다. 가나안 지방은 평균 강우량이 500미리뿐이 안 되어서 자주 가뭄이 듭니다. 이삭과 그 가족들은 흉년으로 심각한 생계문제를 겪게 되었습니다. 가축을 칠 수 없었습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은 애굽과 그랄 땅으로 망명을 하여 기근을 피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아브라함은 자신의 아내를 누이라고 속여서 창피를 당하였습니다. 이삭도 아버지와 같이 애굽으로 가서 기근을 피하려고 그랄 땅으로 내려갔습니다.

 

(지시하는 땅에 머무르라는 하나님의 방향)

 

2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주하라

 

하나님께서는 이삭에게 나타나셔서 애굽으로 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아브라함도 애굽으로 갔다가 실패한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삭이 아버지 아브라함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 곳에 머물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여 기근을 극복하라고 하셨습니다. 기근을 통하여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체험하기를 원하십니다. 이삭이 자신의 생각을 포기하고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함께 하시는 복)

 

3a절을 보십시오. “이 땅에 거류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에게 먼저 하나님께서 이삭과 함께 하시는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도 함께 하셨습니다. 그랄왕 아비멜렉은 아브라함에게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함께 하셨듯이 이삭과 함께 하여주십니다. 나중에 아비멜렉은 여호와께서 이삭과 함께 하심을 분명히 보았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임마누엘의 축복을 주십니다.

이것이 신자에게 최고의 축복입니다. 예수님도 이 땅에 오신 것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마태는 특히 임마누엘의 예수님을 전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왕이 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우리의 왕으로 영접하면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 속에 들어오십니다. 하나님께서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여주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우리 마음 속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고 우리는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에 두려움을 몰아내시고 형통하게 하십니다. 여러 표적과 기적으로 함께 하심을 보여주십니다.

 

(땅과 자손에 대한 복)

 

3b,4a절을 보십시오.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하게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하나님은 다음으로 이삭에게 땅과 자손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은 가나안 땅을 유업으로 주십니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하게 하십니다. 자손들이 이 땅을 얻게 하십니다.

이 약속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과 같은 약속입니다. 아브라함의 복이 이삭에게 계승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사백삼십년 종살이 한 후에 200만의 자손이 여호수아를 통하여 이 땅을 차지하게 하십니다. 이스라엘은 비씨 586년에 나라를 잃었지만 1945년에 이 땅을 차지하여 이스라엘 국가를 이루었습니다. 우리도 순종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뭇별처럼 많은 제자 양성의 열매를 주십니다. 복음을 전할 사명의 땅을 주십니다. 마지막에는 천국을 유업으로 주셔서 들어가게 하십니다.

 

(복의 근원의 축복)

 

4b를 보십시오.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순종하는 이삭을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그 씨를 통하여 천하만민이 복을 얻는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약속대로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을 통해서 복을 주시고 그 복을 땅의 모든 족속에게 나눠주십니다. 하나님은 이삭을 통해서 메시야가 태어나게 하십니다. 메시야인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세계 만민에게 복을 주십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저주를 받으심으로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주셨던 그 복을 믿는 모든 자에게 그대로 주십니다. 우리에게 약속하신 성령을 받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서 체험하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그런데 이삭에게 이런 복을 주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것은 이삭이 훌륭해서가 아닙니다.

 

(아브라함 때문에 받는 복)

 

5절을 보십시오. “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라 하시니라

 

이삭의 아버지 아브라함이 순종하였기 때문에 그 아들 이삭을 축복하십니다. 아담 한 사람이 불순종하므로 하나님은 아담의 후손들을 저주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 한 사람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순종함으로 그 자손에게 복을 주십니다. 아브라함은 순종하여 본토 친척아비 집을 떠나고 이스마엘을 쫓아냈습니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번제로 바치기까지 절대 순종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순종함으로 하나님과 인간의 깨어진 관계성이 회복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아브라함 때문에 그 약속대로 그 아들 이삭을 복주신다고 약속하셨고 그 약속을 지키십니다.

우리가 복을 받으려면 조상을 잘 만나야 합니다. 우리는 아담의 후손으로 조상을 잘못 만나서 저주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영원히 저주 속에 살게 됩니까? 아닙니다. 우리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후손 가운데 태어나신 예수님을 통하여 아브라함의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313,14절은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저주를 받으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면 우리의 저주는 예수님이 가져가십니다. 우리를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십니다. 이삭처럼 아브라함의 복을 받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복 주시는 것은 우리가 잘나서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순종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아담이 되신 우리의 조상 예수님 때문에 복을 받습니다. 약속하신 성령을 받습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우리에게도 믿음과 순종이 필요함)

 

조상만 잘 만났다고 복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도 믿음으로 순종해야 복을 받습니다. 아브라함의 자식이라고 다 복을 받지는 않습니다. 이삭도 아브라함의 믿음을 따라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가나안 땅에 남아야 하나님의 복을 받습니다. 이삭의 자녀 중에 야곱은 복을 받지만 에서는 복을 받지 못합니다. 모든 인류가 예수님 때문에 다 복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처럼 말씀에 순종해야 복을 받습니다.

하지만 이삭의 순종은 아브라함의 순종처럼 어렵지 않습니다. 기근의 때에 사명의 땅에 남기만 하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처럼 똑같이 십자가에 죽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께 순종하여 살면 복을 주십니다. 우리의 순종은 예수님의 순종에 비하면 아주 쉽습니다. 우리도 이삭처럼 경제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사명의 땅에 남을 때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십계명에서 약속하셨습니다.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는 천대까지 은혜를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면 하나님은 넘치도록 복을 주십니다.

 

베드로도 깊은 데로 가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물질적인 복을 받기 위해서 순종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먼저 첫 열매와 십일조를 드려야 합니다. 말라기 410절은 말씀하십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우리가 복을 받으려면 하나님을 첫 자리에 두어야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가장 우선시 하는 표시는 물질과 시간으로 나타납니다. 우리는 먼저 물질을 구별하여 첫 열매와 십일조를 드려야합니다. 시간을 구별하여 한 주의 시작이나 하루의 첫 시간을 하나님께 예배드려야합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나의 왕으로 모셔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십니다.

 

(순종한 이삭)

 

6절을 보십시오. “이삭이 그랄에 거하였더니

 

이삭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애굽으로 가지 않고 그랄에 거하였습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의 순종을 본받았습니다. 그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에 대하여 깊게 신뢰하였습니다. 그가 순종하기 위해서는 기근을 각오해야합니다. 굶어 죽을 각오까지 해야합니다. 자신뿐 아니라 가족까지 그런 각오를 해야합니다. 그때 하나님은 이삭의 그런 믿음을 받으시고 기근 중에도 백배의 축복을 받게 하셨습니다.

 

(아내를 누이라고 거짓말한 이삭)

 

7절을 보십시오. “그 곳 사람들이 그의 아내에 대하여 물으매 그가 말하기를 그는 내 누이라 하였으니 리브가는 보기에 아리따우므로 그 곳 백성이 리브가로 말미암아 자기를 죽일까 하여 그는 내 아내라 하기를 두려워함이었더라

 

당시는 부족 국가 시대였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혼란했습니다. 힘 있는 사람이 여자가 예쁘면 남편을 죽이고 아내를 빼앗는 시대였습니다. 이삭은 그랄왕 아비멜렉이 두려워서 이삭은 자신의 아내를 누이라고 속였습니다. 아버지도 아브라함도 이런 죄를 두 번이나 지었는데 부전자전이었습니다. 부모의 좋은 것도 계승하지만 좋지 않은 면도 계승할 때도 있습니다.

 

(금실 좋은 이삭과 리브가)

 

8절을 보십시오. “이삭이 거기 오래 거주하였더니 이삭이 그 아내 리브가를 껴안은 것을 블레셋 왕 아비멜렉이 창으로 내다본지라 아비멜렉이 이에 모든 백성에게 명하여 이르되 이 사람이나 그의 아내를 범하는 자는 죽이리라 하였더라

 

이삭은 아내를 누이라고 속였지만 창을 열어놓고 자신의 아내 리브가를 껴 안았습니다. 이삭과 리브가는 금실이 좋았습니다. 그들은 믿음으로 순종하여 결혼하였지만 서로 존경하고 사랑하였습니다. 아비멜렉은 이삭이 아내 이브가를 껴안은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이를 통하여 리브가가 이삭의 아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부부 간에 사랑하는 것을 통해서 복을 주십니다.

 

(이삭의 담이 되신 하나님)

 

9,10절을 보십시오. “이에 아비멜렉이 이삭을 불러 이르되 그가 분명히 네 아내거늘 어찌 네 누이라 하였느냐 이삭이 그에게 대답하되 내 생각에 그로 말미암아 내가 죽게 될까 두려워하였음이로라 아비멜렉이 이르되 네가 어찌 우리에게 이렇게 행하였느냐 백성 중 하나가 네 아내와 동침할 뻔하였도다 네가 죄를 우리에게 입혔으리라

 

아비멜렉은 이것을 보고 자신의 나라 백성이 유부녀인 리브가와 동침하여 죄를 짓게 할 뻔하였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는 공권력을 동원하여 이삭과 리브가를 보호하여 주었습니다. 아비멜렉왕은 이삭의 아내를 빼앗는 자는 죽을 것이라고 포고령을 써서 붙였습니다. 이식과 리브가가 싸우는 것을 보였다면 아비멜렉은 그들을 보호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들은 서로 사랑하였기 때문에 보호받았습니다. 하나님은 부부 간에 서로 사랑하는 곳에 일하십니다. 서로 사랑하는 자를 성령의 불로 담이 되어 보호해 주십니다. 우리 부부들은 서로 사랑해야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백배의 축복을 받은 이삭)

 

12-14절을 보십시오.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종이 심히 많으므로 블레셋 사람이 그를 시기하여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따라서 순종한 이삭을 축복하여 주셨습니다.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 땅에 기근이 심한데도 농사하여 백 배나 얻었습니다. 만원짜리 주식을 사면 백만원이 되고 백 만원짜리를 사면 일억원이 되었습니다. 이삭은 창대하고 왕성해졌습니다. 거부가 되었습니다. 양과 소도 많아지고 노복도 심히 많아졌습니다. 아비멜렉이 시기할 정도로 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환경과 조건을 초월하여 주십니다. 하늘 문을 열고 우리의 이성을 초월하여 주십니다. 하나님은 이백만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한 달 동안 입에서 냄새가 나도록 메추라기 고기를 먹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손은 짧아지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믿고 순종하는 자에게 창대하고 왕성하게 해주십니다.

저는 이 말씀을 공부하며 저를 어떻게 축복하셨나 돌아보았습니다. 저는 단지 성경책 한 권 가지고 천안에 왔습니다. 제가 천안에서 말씀을 전하며 평신도로 살려고 할 때 막막했습니다. 아들 우유 값이 없어서 결혼 반지를 팔아야 할 정도로 극심한 가난도 있었습니다. 단대에서 하루 12시간 막노동을 하며 일당 칠천오백 원을 받았습니다. 저는 그때 안정되게 월급을 받는 직장을 얻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하나님은 ubf 선배 목자님들의 믿음을 받으시고 저에게 학원에 직장을 주셨습니다. 저는 보나 목자님을 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방향에 순종하였습니다. 저는 규칙적으로 월급을 받는 것이 너무 감사해서 항상 월급의 인상분을 하나님께 첫열매로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95년에 400만원까지 받게 하셨습니다. 저는 그 후에 잊고 있었는데 오늘 말씀을 전하면서 그 후 첫 열매를 드리지 않은 것을 깨닫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다시 첫열매를 드렸습니다. 제 체험을 기초하여 보면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축복을 받는 꼬투리입니다. 이것을 안다면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아까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나를 축복하사 집을 사고 교회를 건축하고 자녀를 빚없이 양육하게 하셨습니다.

 

(우물을 메운 아비멜렉)

 

15,16절을 보십시오. “그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그 아버지의 종들이 판 모든 우물을 막고 흙으로 메웠더라 아비멜렉이 이삭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보다 크게 강성한즉 우리를 떠나라

 

축복의 때에 사단의 시험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얻게하고 풍성히 얻기를 원하시지만 사단은 우리를 망하게 하고 죽이기를 원합니다. 축복의 때는 반드시 사단의 시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사단의 시험은 우리의 믿음을 더욱 강하게 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감당할만한 내면성을 갖게 됩니다. 더 큰 축복을 받게 하십니다. 사단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지만 우리는 삼손처럼 사자에서 꿀을 취할 수 있습니다.

아비멜렉은 아브라함의 종들이 팠던 우물을 다 메웠습니다. 이삭이 우리보다 더 강성하게 되었으니 우리를 떠나라고 하였습니다. 우물은 생명처럼 귀한 것입니다. 우물을 메운 것은 이삭 보고 망하라는 것과 같습니다. 우물이 없으면 가족들이 마실 수도 없고 가축을 키울 수도 없습니다.

 

(아버지의 우물을 다시 판 이삭)

 

17,18절을 보십시오. “이삭이 그 곳을 떠나 그랄 골짜기에 장막을 치고 거기 거류하며 그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팠던 우물들을 다시 팠으니 이는 아브라함이 죽은 후에 블레셋 사람이 그 우물들을 메웠음이라 이삭이 그 우물들의 이름을 그의 아버지가 부르던 이름으로 불렀더라

 

이삭은 우물을 메운 아비멜렉과 싸우지 않았습니다. 감히 주의 종을 대적하느냐고 싸우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저주를 받도록 기도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우물을 양보하고 그들의 말대로 그들을 떠났습니다.

이삭은 그랄골짜기에 살며 아브라함 때 팠던 우물을 다시 팠습니다. 이 우물은 아브라함이 팠지만 불레셋 사람이 메운 것입니다. 이삭은 아브라함이 팠던 우물을 다시 파서 아버지의 우물을 계승하였습니다. 이삭이 양보한 것을 꼭 잘한 것이라고만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축복의 때에 사람과 싸우지 말아야한다는 것입니다. 싸우려면 사람과 싸우지 말고 죄와 싸우고 사단과 싸워야 합니다.

 

(그랄 목자와 이삭목자의 다툼)

 

19-21절을 보십시오. “.이삭의 종들이 골짜기를 파서 샘 근원을 얻었더니 그랄 목자들이 이삭의 목자와 다투어 이르되 이 물은 우리의 것이라 하매 이삭이 그 다툼으로 말미암아 그 우물 이름을 에섹이라 하였으며 또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또 다투므로 그 이름을 싯나라 하였으며

 

그 후에 이삭의 종들은 아버지의 우물이 아닌 새로운 우물을 개척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랄 목자들이 이삭의 우물을 자신의 것이라고 어거지를 씁니다. 이삭은 그 우물을 에섹 곧 다툼이라고 이름하고 또 다른 우물을 팠습니다. 그런데 세 번째로 이번에도 또 다투었습니다. 그래서 싯나라고 이름하였습니다. 싯나는 반대라는 뜻입니다.

 

(넓은 곳으로 인도하신 하나님)

 

20절을 보십시오. “이삭이 거기서 옮겨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다투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르호봇이라 하여 이르되 이제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로다 하였더라

 

이삭은 우물을 양보하고 또 다른 우물을 팠습니다. 그들이 다투지 않으므로 르호봇이라고 하였습니다. 르호봇은 넓은 곳이라는 뜻입니다. 이제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번성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사람이 두 번은 양보한다 하더라도 세 번째 빼앗으면 참기가 어렵습니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이삭은 노비가 심히 많았고 강성하였기 때문에 이들과 전쟁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삭은 이들과 싸우지 않고 양보하고 다시 우물을 팠습니다. 그는 한 우물에 매이지 않고 하나님이 주시는 다른 우물이 많은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우물 파는 고난을 감당하였습니다.

당시에 우물을 파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지금도 기계를 사용하여 한국에서 우물을 파는 것이 어렵습니다. 당시는 최신 장비도 없습니다. 사막 땅에서 우물을 파야 합니다. 그러나 아식은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물을 팠습니다. 이삭은 적극적으로 우물 파는 십자가를 졌습니다. 고난을 사랑하였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더 넓은 곳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축복을 약속하시는 하나님)

 

23-24절을 보십시오. “이삭이 거기서부터 브엘세바로 올라갔더니 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나는 네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리라 하신지라

 

이삭이 그랄 골짜기에서 브엘세바로 올라갔습니다. 아브라함이 아비멜렉과 불가침조약을 맺은 곳입니다. 이삭은 우물을 양보하였지만 여러 번 우물을 양보하면서 피곤해졌습니다. 마음에는 사단이 심는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그날 밤에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서 위로해 주셨습니다. 여호와는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라고 하십니다. 더 이상 아비멜렉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그 아들 이삭과 함께 하시겠다고 다시 한번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두려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나님은 이삭을 보호하여 주십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시고 이삭과 임마누엘 하십니다. 그에게 복을 주시고 자손으로 번성하게 하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삭이 우물을 양보하고 다시 우물을 파는 것이 얼마나 피곤한지 알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이삭에게 마음껏 축복해주셨습니다. 하나님 자신이 축복의 근원이 되심을 알려주셨습니다.

 

(다시 우물을 파는 이삭)

 

25절을 보십시오. “이삭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거기 장막을 쳤더니 이삭의 종들이 거기서도 우물을 팠더라

 

이삭은 하나님을 마음에 다시 영접하고 감사의 제단을 쌓았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사랑의 관계성을 견고히 하였습니다. 그는 비록 축복인 우물을 빼앗겼지만 축복의 근원인 하나님을 빼앗기지 않았습니다. 이삭의 종들은 가는 곳마다 우물을 팠습니다. 본문에서만 네 번째 우물 파는 것이 나옵니다. 하나님은 이런 이삭을 축복하사 다시 우물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축복을 감당하는 비결을 배울 수 있습니다.

 

(사람과 싸우지 않는 것)

 

우리는 축복의 때에 사람과 싸우지 말아야합니다. 혈과 육의 싸움을 싸우지 말고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죄와 싸움을 싸워야합니다. 혈과 육의 싸움을 싸우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사실 결혼해서 살아본 사람은 알지만 부부가 싸우지 않고 사는 것은 어렵습니다. 교회 안에서도 서로 싸우지 않고 화목하게 사는 것이 어렵습니다. 충분히 싸움을 할 만한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이삭도 세 번이나 우물을 빼앗겼을 때는 혈기에 잡혀서 싸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싸우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인간적으로 싸우지 말아야하는 이유는 싸우면 사단이 틈타고 하나님을 잃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저는 잊을 수 없는 아픈 추억이 있습니다. 내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이런 실패를 반복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센타를 사고 이층을 건축하였습니다. 학생회가 성장했습니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 저는 사람과 싸우고 모든 것을 잃고 고생한 적입니다. 집을 사신 분들은 부부간에 싸우지 말아야 합니다.

 

(고난을 사랑하는 이삭)

 

우리는 축복의 때에 고난을 사랑해야합니다. 우물을 파는 것은 많은 고난이 따릅니다. 사막지방에서 열악한 장비로 우물을 파는 것은 더욱 어렵습니다. 우물을 파는 것은 엄청난 고난을 받는 것입니다. 사람이 축복을 받으면 안일해지기 쉽습니다. 안일해 지는 것은 늦잠을 자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다윗은 통일 이스라엘 왕이 되고 외적의 침입도 없고 안정되었을 때 늦잠을 자고 그로 인하여 정욕의 죄와 살인의 죄악을 졌습니다. 이로 인하여 많은 축복을 잃었습니다. 나라는 내분에 휩싸이고 가족에는 자녀들끼리 서로 성폭행을 하고 살인을 했습니다.

우리가 이런 안일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자원하여 고난을 받는 것입니다. 새벽기도를 절대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새벽기도를 절대적으로 하면 게으름에 빠지지 않습니다. 새벽기도는 우리의 기독교인이 가져야 할 아주 좋은 습관입니다. 예수님도 습관을 좇아서 새벽에 기도하셨습니다.

 

(성령의 샘물을 파야함)

 

우리는 축복의 때 샘물의 근원을 잃지 않아야합니다. 샘물의 근원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안에 영원히 목마르지 않고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은 바로 우리 마음 속에 들어오신 예수님입니다. 사단은 끊임없이 우리의 마음에 샘물을 메우고 빼앗아갑니다. 예수님을 빼앗고자 합니다.

물이 없으면 생명이 살 수 없습니다. 사막 지방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사막에 물이 없으면 사람도 살 수 없고 짐승도 살 수 없고 농사도 지을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마음 속에 영생의 샘물이신 예수님을 잃어버리면 우리는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물을 빼앗기면 다시 우물을 파야합니다. 우리 마음 속에 영생의 샘물이신 예수님이 항상 계시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축복을 잃어도 축복의 근원이 되신 하나님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잃으면 우리는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축복을 지키기보다 축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지키고자 해야 합니다. 우리는 성령의 강물이 우리 마음 속에서 항상 솟아나게 해야 합니다. 죄로 성령의 샘물이 막히지 않게 해야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성령의 샘물이 계속 흐르게 할 수 있습니까? 무엇보다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야 합니다. 말씀을 사랑하고 말씀을 묵상해야 합니다. 말씀은 성령으로 기록되었습니다.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항상 내안에 주인으로 살아 있게 하고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리고 절대적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죄를 멀리해야합니다. 죄를 지으면 회개해야합니다.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아야합니다. 하나님의 훈련을 받아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나의 내면에 성령의 샘물이 흐르게 될 것입니다. 우물보다 하나님께 관심을 갖고 하나님을 찾아야합니다.

 

(선으로 악을 이김)

 

26-27절을 보십시오. “아비멜렉이 그 친구 아훗삿과 군대 장관 비골과 더불어 그랄에서부터 이삭에게로 온지라 이삭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미워하여 나에게 너희를 떠나게 하였거늘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아비멜렉은 그 친구 아훗삿과 군대장관 비골을 데리고 이삭에게로 왔습니다. 그들이 이전에는 이삭을 미워하여 쫓아내고 지금 찾아왔습니다. 그들이 스스로 이삭이 두려워서 이삭을 찾아왔습니다. 그들이 이삭이 계속하여 복을 받자 이삭과 조약을 맺고자 하였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살면 하나님이 우리를 승리하게 하십니다. 선이 악을 이기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분명히 보았도다)

 

28,29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 사이에 맹세하여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말하였노라 너는 우리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를 범하지 아니하고 선한 일만 네게 행하여 네가 평안히 가게 하였음이니라 이제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

 

하나님은 약속대로 이삭과 함께 하셨습니다. 아비멜렉과 함께 한 사람들은 하나님이 이삭과 함께 하심을 분명히 보았습니다. 이삭은 얼굴이 항상 밝았습니다. 이삭의 마음 속에 하나님 나라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물을 팔 때마다 물을 얻게 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삭의 농사는 흉년에도 백 배나 얻고 또한 양들도 더욱 번성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를 보고 아비멜렉은 한 마디로 이삭은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라고 말합니다. 이삭 자신의 축복의 샘물이신 하나님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아비멜렉이 이런 이삭을 보며 이삭이 두려웠습니다. 사실은 이삭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이삭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두려웠습니다. 그들은 이삭이 그들을 해하지 않을 것을 약속하라고 하였습니다. 상호불가침 조약을 맺자고 하였습니다. 아마 그들은 이삭이 자신들에 대해서 보복할 것을 두려워하였던 것 같습니다. 도둑이 제발 절인다는 말이 맞습니다. 이삭은 완벽한 승리를 얻었습니다. 완벽한 승리는 우리를 미워하고 쫓아냈던 대적이 우리를 복받은 자라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악과 대적하여 같이 싸운다면 악에게 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선으로 악을 이겨야합니다. 이런 대표적인 예가 다윗입니다. 다윗은 사울을 위하여 싸웠지만 사울은 다윗을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다윗은 사울을 죽일 수 있는 상황이 두 번이나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를 죽이지 않았습니다. 한 번은 다윗이 사울의 옷자락을 베었고 한번은 물병만 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도 마음이 찔려서 고통했습니다.

이런 다윗을 보고 사울은 다윗을 축복합니다. 사무엘상 2625절에서 말씀하십니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내 아들 다윗아 네게 복이 있을찌로다. 네가 큰 일을 행하겠고 반드시 승리를 얻으리라. 하니라. 다윗은 자기 길로 가고 사울은 자기 곳으로 돌아가니라.” 나의 원수가 나를 축복하여 주는 것 이것이 진짜 승리입니다. 우리는 단기적인 승리보다도 장기적인 승리를 얻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것도 실패가 아닙니다. 이는 온전한 승리입니다. 십자가에 못 박은 자들이 다 예수님께 무릎을 꿇었기 때문입니다.

 

(잔치를 벌인 이삭)

 

30-33절을 보십시오. “이삭이 그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매 그들이 먹고 마시고 .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서로 맹세한 후에 이삭이 그들을 보내매 그들이 평안히 갔더라 그 날에 이삭의 종들이 자기들이 판 우물에 대하여 이삭에게 와서 알리어 이르되 우리가 물을 얻었나이다 하매 그가 그 이름을 세바라 한지라 그러므로 그 성읍 이름이 오늘까지 브엘세바더라

 

이삭은 회개한 아비멜렉을 관대하게 영접하고 그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그만큼 이삭은 마음이 넉넉하고 여유가 있고 풍요로웠습니다. 이삭은 풍성한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을 모시고 있었습니다. 자신에게 백배나 복주신 하나님은 정말 풍성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이런 이삭을 축복하셔서 또 우물을 주셨습니다. 이삭은 그 우물의 이름을 세바라고 하였습니다. 세바는 맹세라는 뜻입니다. 아비멜렉과 약속한 우물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대적하고 떠난 자들이 우리를 욕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축복하게 하는 그 날이 올 수 있도록 기도해야하겠습니다.

 

(불신자와 결혼한 에서)

 

34,35절을 보십시오. “에서가 사십 세에 헷 족속 브에리의 딸 유딧과 헷 족속 엘론의 딸 바스맛을 아내로 맞이하였더니 그들이 이삭과 리브가의 마음에 근심이 되었더라

 

에서는 이전에 장자의 명분을 팥죽 한 그릇에 팔았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사십 세에 헷 족속 유딧과 바스맛을 아내로 맞이하였습니다. 그는 불신자와 결혼하였습니다. 두 명의 아내를 얻었습니다. 이삭과 리브가는 에서로 인하여 근심이 되었습니다. 그러냐 야곱은 믿음으로 살아서 부모님께 기쁨이 되었습니다.

 

(복을 계승하는 비결)

 

결론적으로 우리가 복을 받는 비결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는 것입니다. 계속 하나님을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며 사랑의 계명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복을 감당하는 비결은 사람과 싸우지 말고 고난을 사랑하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마음 속에서 잃지 않는 것입니다. 말씀을 통하여 부활하신 예수님을 나의 그리스도로 믿고 성령의 샘물을 항상 파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복 위에 복을 내리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복 받은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창세기 26장 강해 복받은 이삭

말씀 창세기 261-창세기 2635

요절 창세기 2629절 너는 우리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를 범하지 아니하고 선한 일만 네게 행하여 네가 평안히 가게 하였음이니라 이제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

창세기 26장 강해 끝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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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창세기] 창세기 30장 강해 2부 깨끗한 부자 오요한 2006-10-29
30 [창세기] 창세기 30장 강해 1부 열두 조상을 세우신 하나님 오요한 200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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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창세기] 창세기 28장 강해 야곱의 고향 오요한 2006-10-08
27 [창세기] 창세기 27장 강해 이삭의 축복을 받은 야곱 오요한 2006-07-02
26 [창세기] 창세기 26장 강해 복받은 이삭 오요한 2006-06-26
25 [창세기] 창세기 25장 강해 야곱과 에서 오요한 2006-06-18
24 [창세기] 창세기 24장 강해 2부 아브라함의 종의 충성심 오요한 2005-08-28
23 [창세기] 창세기 24장 강해 1부 아브라함의 결혼관 오요한 200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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