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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갈라디아서 6장 강해 일부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6-06-27 00:00:00
조회수 : 4,086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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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6장 강해 일부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
갈라디아서 6장 1-갈라디아서 6장 10
요절 갈라디아서 6장 8절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저는 여름 내내 행복하게 식사를 하였습니다. 집 앞에 손바닥만한 텃밭이 있습니다 올해는 안식년으로 놀릴까 하다가 올해도 농사를 졌습니다. 산에서 흙을 퍼다가 객토를 하고 그곳에 상추와 고추와 들깨를 심었습니다. 상추가 잘 자라고 고추가 많이 열렸습니다. 고추는 나무 하나를 심었는데 족히 오십개 이상은 열리는 것 같습니다. 상추도 뜯어먹어도 뜯어 먹어도 계속 돋아납니다. 봄부터 여름 내내 상추쌈을 푸짐하게 싸먹었습니다 거기다가 위층에 사는 송근광 진실 목자님이 파를 많이 가져다 우리 밭에 묻어놓았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요리하여 맛있게 먹었습니다. 나는 요리를 잘 할 줄 모르지만 무슨 요리나 고추나 파를 넣으니 맛이 났습니다. 어제 토요일에는 아들과 함께 고추와 깨를 모두 뽑고 거기에 다시 상추와 배추를 심었습니다 아마 지금부터 가을 내내 상추와 배추를 먹을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무엇인가를 심고 거두는 삶입니다 우리는 어려서 심고 나이가 들어서 거두게 됩니다 또한 조상들이 뿌린 것을 자식들이 거두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육체를 위해서 심기 때문에 썩어질 것을 거둡니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성령을 위하여 심고 영생을 거두라고 말합니다.

(온유한 심령으로 바로 잡으라)

1절을 보십시오.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 성도들을 형제들아 부릅니다. 사랑하는 형제로서 권면합니다. 우리는 한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형제자매들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형제들이지만 서로 간에는 허물과 실수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지만 형제들에게 범죄한 일이 드러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서 범죄는 죄라는 뜻이 아닙니다. 도덕적인 책임 있는 죄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라푸토마티로 미끌어졌다는 뜻입니다. 과실을 말합니다. 연약하여 짓는 과실을 말합니다. 본인도 잘못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드러나거든 이라고 말합니다. 확실하게 나타나서 모든 사람이 알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드러난 것을 폭로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온 교회에 알리라는 말은 아닙니다. 이런 것을 취미로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일이 드러나면 형제들 간에도 의가 상합니다.

어제 고정몽헌씨의 딸 정지아씨가 결혼하였습니다. 작은 아버지가 되는 정몽구씨는 그곳을 가지 않았습니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형제간에 허물로 의가 상하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이런 일로 의가 상하면 안됩니다. 무관심해도 안 됩니다.
사도바울은 온유한 심령으로 바로 잡으라고 하십니다. 바로 잡아서 교정시켜서 제자리에 돌아오게 하라고 하십니다. 온유라는 말의 반의어는 도도한 것, 교만한 것입니다. 혈기를 부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혈기를 부려서 바로 잡지 말고 온유함으로 바로 잡아야합니다. 어떤 사람은 그 사람의 잘못을 나와 관계 없는 것처럼 충고합니다. 비웃습니다. 그러나 예수 믿는 사람은 실수가 내 책임인 것처럼 생각해야 합니다. 나 자신의 잘못인 것처럼 대해야합니다. 충고할 때 사랑과 겸손과 덕을 잃지 말아야합니다. 겸손과 덕을 잃으면 상대방이 듣지 않고자 결심합니다.
내가 잘 아는 분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고등학교 다니는 아들이 시험을 보았는데 꽤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서울대 타령을 하였습니다. 부모님이 둘 다 서울대 나오신 분입니다. 그렇게 공부해서 서울대 가겠느냐고 책망하였습니다. 그가 서울대에 떨어지고 나서 서울대에 못 갔다고 자살하였습니다. 동생이 시험 보았습니다. 동생이 시험에 실수하면 형 따라가지요. 라고 말합니다. 그 다음부터 부모가 자식에게 담배 사다 주고 술 사다 주고 다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는 어찌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부모는 나는 서울대 나왔지만 육이오 때 나와서 공부한 것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자식을 위로합니다. 교만한 마음으로 자식도 못 가르칩니다. 자신이 굉장했다고 하면 자녀를 도울 수 없습니다. 내려다보며 충고할 생각하지 말아야합니다.
다른 사람을 바로잡은 후에 내 자신을 돌아보아야합니다. 남의 실수를 보면서 나 자신을 살펴야합니다. 앞 차가 사고 나고 남의 집 불난 것 보았으면 나를 살펴보아 나는 사고나지 말고 불내지 말야합니다. 다른 사람의 실수나 죄를 보면서 나를 돌아보아야합니다. 같은 잘못이 내게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은 잘못되었으니 나는 괜찮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그런 때 나도 시험에 빠지지 않았나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굴뚝 청소를 함께 하는 사람이 남의 얼굴이 까만 것을 보고 비난했다고 합니다. 저 사람이 까마면 나도 까만 것입니다. 저 사람 죄인이면 나도 죄인입니다. 혹시라도 남의 잘못을 보고 정죄하지 않나 시기하지 않나 통쾌하게 생각하지 않나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남 망하는 것을 내가 성공하는 것처럼 보아서는 안 됩니다.

(너희가 서로 짐을 지라)

2절을 보십시오.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서로 짐을 지어야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의 법을 성취해야합니다. 상대방 잘못에 대한 그 책임을 내가 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친 요셉은 의인입니다. 약혼한 마리아가 임신한 것을 압니다. 그는 마리아의 잘못한 것을 말하면 마리아는 맞아죽습니다. 요셉은 무슨 이유가 있겠지 하며 조용히 끊고자 하였습니다. 무슨 사연이 있겠지 하며 조용히 물러서고자 합니다.

우리는 내가 못먹는 감이라고 찔러나 보아서는 안 됩니다. 잘못을 감싸주는 이것이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요셉은 마리아의 짐을 졌습니다. 빅토리 위고의 레미제라불이 있습니다. 장발장은 빵 하나를 훔친 죄로 19년은 감옥에 있습니다. 46살에 감옥에서 나왔습니다. 신부 집에 들어가서 저녁 대접을 받고 습관적으로 금촛대를 훔칩니다. 그것을 훔쳐 가지고 가다가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신부에게 그를 끌고 옵니다. 그것을 본 신부는 내가 준 겁니다 라고 말합니다. 신부는 끝까지 그리스도인으로 사랑으로 그를 대합니다. 거기서 장발장은 새 사람이 됩니다. 신부는 장발장의 짐을 진 것입니다.

짐을 서로 지라는 것은 내가 다른 사람의 죄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다른 사람을 자유롭게 하라는 것입니다. 심룻목자의 병에 대해서 나의 인본주의 죄의 책임이 있습니다. 고려 초기에 강감찬 장군이 있습니다. 거란을 물리치고 왕이 연회를 합니다. 강감찬 장군이 열어보니 빈 그릇입니다. 실수로 밥을 푸지 않았습니다. 장군은 화장실 갔다 온다고 하고 밥을 푸는 사람에게 밥이 없다고 말해주었습니다. 돌아와서 밥이 식었다고 말하고 나서 밥을 바꾸어 놓으라고 말합니다. 하인의 잘못을 감싸주었습니다. 왕은 그것을 알고 강감찬 장군에게 상을 주었습니다. 하인에게 정신 나갔냐 하면 장군이 아닙니다. 우리도 이런 이야기를 소문으로 들으니 좋은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다 기쁨을 줍니다. 사랑의 짐을 지라고 합니다.

(각각 자기 일을 살피라)

3,4절을 보십시오. “만일 누가 아무 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라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는 있어도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

누구든지 아무 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 If anyone thinks he is something when he is nothing, he deceives himself 영어 성경에는 이렇게 나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잘못을 바로 잡으면서 아무것도 아닌 데 무엇이나 된 것으로 생각합니다. 우리는 남의 잘못을 통하여 나는 된 줄로 생각하지 말고 항상 자신의 부족함을 깨달아야합니다. 우리는 근본적으로 죄인이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다른 사람의 잘못을 통하여 항상 자신이 잘못한 것이 없는지 살펴보아야합니다.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고 남의 일을 참견하지 말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일에 대해서 신경꺼야 합니다. 서양 사람들 앞에서 남의 잘못을 이야기하면 더 이상 말하지 말라고 합니다. 딱 끊어버립니다. 우리는 그래, 그래, 어떻게 되었어? 하며 남의 이야기 하는 것을 부추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디까지 사실인지 모르고 말합니다. 남의 실수 이야기는 듣는 것도 말아야 합니다. 남의 허물은 마음에 담지 말아야합니다. 내가 말하게 하면 나의 책임입니다. 나를 같은 부류로 보고 말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남을 비판하거나 판단하거나 하지 말아야합니다. 남의 나쁜 점 가지고 말을 옮겨서는 안 됩니다. 내가 할 일이 아닙니다. 그렇게 해야 자랑할 것이 자신에게 있고 남에게 있지 않습니다 내가 자부심을 갖고 살 수 있습니다 괜히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살지 않게 됩니다.

(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이라)

5절을 보십시오. “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이라”

우리는 다른 사람의 연약함을 바로 잡고 각자 자신의 짐은 자신이 져야합니다.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면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습니다. 자녀가 좋은 자녀가 되고 부모는 좋은 부모 되고 남편은 좋은 남편 되고 아내는 좋은 아내가 되어야 합니다. 세상이 어떠니 하고 다른 사람을 살피지 말아야 합니다.
내 짐을 바로 지는 것이 남에게 짐을 지우지 않는 것입니다. 잘 벌어놓아서 늙어서 구제대상이 되지 말아야합니다. 다 써버리고 비참해지면 남의 신세를 지게 됩니다. 건강도 지켜야합니다. 남에게 폐를 끼치지 말아야합니다. 병의 오프로는 자신이 만드는 것입니다. 건강하게 사는 것이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것입니다. 아프면 병원에 가야지 죽으면 장례식해야지 복잡합니다. 다른 사람이 걱정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좋은 이야기를 해야합니다. 기쁜 얼굴로 서로를 대해야 합니다.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말고 자기 일에 충실해야합니다.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6절을 보십시오.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여기서부터는 9절에 있는 것과 같이 믿음으로 사는 자의 선행을 말합니다. 믿음으로 살면 의롭다함을 받습니다. 은헤로 구원을 받습니다. 선한 일을 하여 거둔다는 것은 은혜가 아닌 것처럼 보입니다. 나의 노력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은혜입니다. 우리가 선하게 사는 것도 은총입니다. 그 결과도 은혜입니다. 구원 받지 못한 자의 선행은 의미가 없습니다. 믿음이 전제가 되는 선행을 말합니다.
선행은 불쌍한 사람을 돕는 것, 친구를 돕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의 선행에 대해서 결정적으로 잊은 것이 있습니다. 윗사람에게 잘해야 합니다. 부모님께 선생님께 목사님께 잘 해야합니다. 양로원 고아원을 도와주는 것만이 잘하는 것이 아닙니다. 믿는 사람들에게 잘해야 합니다. 자기 모임에 어려움이 있으면 먼저 도와야 합니다. 안 믿는 사람에게도 하는데 믿는 사람에게는 더 잘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돌보며 형제를 돌보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형이 동생을 돌보아 주어야합니다. 사람들은 멀리 가서 좋은 일을 하고자 합니다. 우리 민족에게 먼저 잘해야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먼저 잘해야 합니다.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고 합니다. 목자와 좋은 관계가 되어야합니다. 수평관계만 생각지 말고 수직관계도 잘해야합니다. 사람들은 윗사람에게는 삐딱하게 대하고자 합니다. 나보다 위에 있는 사람에게 잘해야 합니다. 아첨하고 비굴한 것처럼 잘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목자님에게 교수님에게 선생에게 목자 목동들에게 잘 해야합니다. 이것이 소중합니다.
곽선희 목사님의 어머니는 시골에서 참외나 오이나 감자를 얻으면, 두부하고 빈대떡을 하면 목사님 댁으로 갑니다. 집에 들어가면 아버지가 있습니다. 아버지는 너희 어머니가 목사님 위하는 것 반만 섬기면 열녀문 세운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그렇게 심은 것을 아들 곽목사님이 거둡니다 곽선희 목사님이 소망교회에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만큼 높은 대접받은 목사도 없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할머니가 심고 곽목사는 따먹습니다.
가르치는 자에게 잘해야 복 받습니다. 목자에게 잘해야 합니다. 생각이나 말이나 행동을 조심해야합니다. 목자의 마음을 슬프게 하는 자는 비참합니다. 험담할 생각하지 말아야합니다. 자손 만대에 해롭습니다. 좋은 음식 좋은 옷을 함께 해야합니다. 이것이 오늘 복받는 비결입니다.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고 합니다. 칼빈은 세상 사람에 대해서는 호화롭게 하면서 목회자는 함부로 한다고 합니다. 썩어질 물질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신령한 것을 뿌렸은즉 육신적인 것을 거두기로 과하다 하겠느냐고 합니다.

(심은 대로 거듭니다.)

7절을 보십시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인간 관계는 심고 거두는 것입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것처럼 하지 말아야합니다.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듭니다. 심는 것은 우리가 하는 선행을 말합니다. 좋은 것을 하는 것은 농사하는 것과 같습니다. 틀림없이 거듭니다. 거두는 데 시차가 있을 뿐입니다. 얼마간 기다려야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뿌리지 않은 것을 거두는 것처럼 스스로 속고 있습니다. 깊이 생각해보십시오. 한 평생 심은 것을 거두고 사는 것입니다. 무엇을 심어야 무엇을 거둡니다. 사랑과 용서와 긍휼과 관용을 심으면 그것을 거둡니다. 정죄와 판단을 심으면 자신도 그것을 거둡니다. 심는 것은 자유입니다. 거두는 것은 보상입니다.
내가 대우 받는 것을 불평하지 말아야합니다. 십은 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오십이 넘으면 자신이 뿌리는 것을 거두고 있는 것입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받지 못하면 내가 심은 것입니다. 내가 고독을 거두는 것은 사랑을 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탈북자들은 북한 정권이 하나님을 버렸더니 북한이 망했다 흉년이 들었다고 합니다. 내가 심고 내가 꼭 거두는 것이 나는 아닙니다. 내가 심고 자녀가 거둘 수도 있습니다. 부모의 죄가 삼사대까지 이루어집니다. 은혜는 천대까지 주십니다. 유전적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부모님이 잘못해서 못산다고 원망하지 말아야합니다. 후대에 잘 살도록 우리가 씨를 뿌려야 합니다. 우리는 좋은 책을 읽고 좋은 음악을 들어야합니다.

(성령을 위하여 심어야합니다)

8절을 보십시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오늘 요절입니다. 우리가 가르치는 자에게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해야합니다. 10절에 보면 특히 믿음의 가정들에게 착한 일을 해야합니다. 바울은 이것을 성령을 위해서 심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성령을 위하여 심는 다는 말은 성령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일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령을 위해서 심는 것이기 때문에 성령께서 영생을 거두게 하십니다.
우리가 주의 종이나 믿음의 가정과 싸우는 것은 육체를 위해서 심는 것입니다. 자기의 육체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 사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게 됩니다. 우리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성령님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성령님을 위해서 심는 것은 눈에 보이는 교회나 주의 종에게 대하는 것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심은 대로 거두게 하셨습니다. 씨를 조금 심었지만 많이 거두듯이 이들이 모든 것을 거두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힘써 교회나 주의 종에게 선한 일을 해야합니다. 교회나 주의 종과 싸우지 말아야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한 가지 중요한 것을 생각해 보아야합니다. 주의 종을 잘 대접하는 것이 모두 성령을 위해서 심는 것이냐는 것입니다. 그것은 아닙니다. 사람에게 보이기 위해서 주의 종을 대접하는 자가 있습니다. 주의 종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잘 대하는 자가 있습니다. 이들은 아부하는 자입니다. 뇌물을 주는 자입니다. 이들은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입니다. 이들은 썩을 것을 거둡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을 생각함으로 성령의 소원을 따라서 주의 종들을 대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상급을 바라보며 은밀히 선을 행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것은 다 육체를 위해서 심는 것입니다.
또한 주의 종이 성령을 거스릴 때는 사도 바울이 베드로를 책망한 것처럼 책망할 수 있는 것이 성령을 위하여 심는 것입니다. 주의 종과 성령님 안에서 관계를 맺는 것이지 성령을 떠나서 관계를 맺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성령을 위해서 심는 것입니다. 성령을 위해서 심는 것은 주의 종의 눈치를 보는 것은 아닙니다.

(때가 이르면 거듭니다.)

9,10절을 보십시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우리는 선행의 씨를 심을 때 낙심하기 쉽습니다. 선을 행하다보면 나만 손해보는 것 같습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눈물이 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낙심하지 말아야합니다. 때가 되면 거듭니다. 시편 기자는 말합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시편 126:6) 우리가 자녀들에게도 말씀의 씨를 뿌려야합니다. 지금 잘 뿌려 놓아야 자녀가 컸을 때 거둘 것이 있습니다. 지금 말씀을 뿌리지 않고 인간적인 것만 뿌려놓으면 아이가 커서 후회할 것입니다. 우리는 눈물을 흘리며 자녀들에게 말씀을 가르쳐야합니다. 우리가 성령을 위해서 심기 위해서는 자신의 소원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기회가 있는 대로 착한 일을 해야합니다. 특히 믿음의 가정들에게 해야합니다. 이번에 많은 선교사들이 본국에 왔다갔습니다 우리가 이들을 섬길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런 때 착한 일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뿌린 것은 때가 이루면 거듭니다.
피츠버그에 비가 왔습니다. 가구 점원들이 장기를 두고 있었습니다. 할머니가 서 있습니다. 비를 피하려고 서 있습니다. 할머니에게 들어오라고 하였습니다. 차를 대접하고 보냈습니다. 하나님을 생각하며 순수한 마음으로 하였습니다. 가게 명함을 주었습니다. 그 할머니가 강철왕 카네기의 어머닙니다. 저택의 가구를 다 그 집에서 사갔습니다. 차 한자 심고 많이 거두었습니다.
우리는 작은 일이나 큰 일이나 사랑을 심어야합니다. 그러면 거둡니다. 피곤하지 말아야합니다. 낙심치 말아야합니다. 열심히 선을 행해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때에 거두게 하십니다 우리 모임도 제가 평신도일 때 우리 교회는 물질이 넉넉하였습니다. 우리는 여러 선교사들을 섬겼습니다. 호주를 섬기고, 피지를 섬기고, 독일을 섬겼습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거두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번 ubf오십주 년 행사를 맞이 하여 많은 종들을 섬겼습니다. 제주도 유비에프 형제자매들이 천안에 와서 차가 없자 그들을 섬기기도 하였습니다. 물질이 부족하여도 그것을 개의치 않고 섬겼습니다 하나님은 지금은 그것을 거두게 하셨습니다. 물질도 풍성하게 하셨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심고 있습니다. 다만 무엇을 위해서 심느냐가 있을 뿐입니다. 성령을 위해서 심는 자가 있고 육체를 위해서 심는 자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심고 있습니까? 성령을 위하여 심은 것이 없으면 이제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이라도 심으면 우리는 언젠가 거둘 수 있습니다. 농사는 봄이나 여름에 심습니다. 그러나 성령을 위하여 심는 선행은 항상 심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먼 미래를 생각하면서 지금 열심히 성령을 위하여 심어야 합니다. 성령을 위하여 심는 것은 힘든 것입니다. 눈물이 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눈물로 씨를 심은 자는 기쁨으로 단을 것입니다. 아멘!
갈라디아서 6장 강해 일부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
갈라디아서 6장 1-갈라디아서 6장 10
요절 갈라디아서 6장 8절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장 강해 일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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