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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갈리다아서 5장 강해 이부 성령을 따라 행하라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1-06-23 00:00:00
조회수 : 3,257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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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5장 강해 이부 성령을 따라 행하라
갈라디아서 5장 16-갈라디아서 5장 26
요절 갈라디아서 5장 16절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201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저는 몇 명의 형제 자매들과 함께 성거산에 가서 해돋이를 보며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작은 해가 콩알만큼 떠오르고 동전만해지고 달걀만해지는 것은 처음 보았습니다 나중에는 큰 쟁반만 해져서 온 세상을 비추었습니다. 저는 해를 보며 한해의 소망을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우리는 2010년 한해를 맞이하며 다 소망이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결단도 할 것입니다. 그러나 작심삼일이라고 우리의 육신이 연약하여 대부분 실패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대부분 2010년도 2009년과 마찬가지로 살아갑니다.
사도 바울은 이런 우리에게 2010년을 새롭게 살 수 있는 비결을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성령을 따라서 행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우리를 위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죽으사 우리로 주님과 함께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성령을 따라서 행해야합니다.)

16,17절을 보십시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자유를 얻은 우리는 성령을 따라서 행해야합니다. 우리에게는 육체의 소원과 성령의 소원이 있습니다. 육체의 소원은 죄악된 본성의 소원입니다. 좀더 안일하고 이기적이고 명예를 추구하는 쾌락을 추구하는 자아입니다. 우리에게 이런 죄악된 소원은 육신이 죽을 때까지 없어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이런 육체의 소원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까? 우리가 어떻게 사랑으로 종노릇할 수 있습니까?
성령의 소원을 따라서 행하면 됩니다. “성령을 따라서 행하라.” 오늘 말씀의 주제입니다. 쉬우면서도 어려운 말씀입니다. 우리가 죄사함 받고 예수님을 믿을 때 성령을 받았습니다. 성령님은 생명입니다. 우리의 육신이 식욕, 정욕, 수면욕, 명예욕이 있듯이 성령님도 소원을 갖고 일하십니다. 거룩한 소원이 있습니다. 우리는 거듭났으면 성령을 따라서 행해야합니다. 성령님은 우리 안에서 소원을 두고 열심으로 일하십니다. 성령님은 우리보다 더 지혜롭고 우리보다 더 능력이 있습니다. 우선은 이것을 인정해야합니다. 다음에는 내가 가진 지혜와 능력과 열심과 뜻이 얼마나 부질없가를 알아야합니다. 우리는 나의 생각과 뜻을 포기해야합니다. 대포기가 있어야합니다. 그러면 성령이 우리에게 소원을 주시고 일하십니다. 우리는 이제 성령님과 동행하며 살아가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살아야합니다.

(성령을 따라서 산 사도바울)

사도 바울이 성령을 따라서 살게 된 데는 두 가지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는 그리스도의 수도 아덴에서 자신의 지혜와 능력으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철저한 실패였습니다. 바울은 그때 생각해봅니다. 내가 왜 실패했는가 그는 자신의 실패한 원인을 깨닫습니다. 바울은 바로 자신의 지혜와 능력을 의지하였기 때문에 실패하였습니다. 이때부터 사도바울은 성령을 따르기 위해서 자신의 가지고 있는 모든 인간적인 지혜와 능력을 포기하였습니다. 성령님을 따르기 위해서 두렵고 떨림으로 살았습니다. 그러자 바울은 성령을 따라서 행할 수 있었습니다. 바울에게 성령의 지혜와 능력이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사건을 바울에게 두 번째 회심이라고 합니다.

또 하나의 사건은 로마서 7장에 나오는 사건입니다. 그는 탐심을 없애고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탐심을 행할 수밖에 없는 자신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는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누가 이 사망의 몸에서 나를 건져내랴고 외쳤습니다. 그는 철저히 절망하고 성령을 따르는 삶을 배웠습니다. 그렇습니다. 성령님을 따르기 위해서는 자아에 대해서 절망하고 대포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도 1909년 이 한 가지 사실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성령님을 따르는 은혜를 가르쳐주시기 기도합니다.

(육체를 따라사는 자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합니다)

18-21절을 보십시오.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우리는 성령을 따라 사는 것인지 아니면 육체의 소원을 따라 사는 것인지 분명히 알 수 없다고 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릅니다. 애매모호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릅니다. 사도바울은 이런 사람을 위하여 육체를 따라 사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 수 있다고 말합니다.
육체를 따라서 사는 것은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육신을 따라서 살면 첫째로 정욕적인 음란하고 더럽고 남색이나 여색을 좋아합니다. 하나님을 떠난 소돔과 고모라나 노아시대를 보면 성적으로 타락하였습니다. 로마도 망하기 전에 도덕적으로 부패하였습니다.
두번째는 우상숭배와 주술과 같이 귀신을 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나면 각종 점쟁이들이 판을 칩니다. 새해가 되면 더욱 한해의 운수를 점칩니다. 요즘은 신문에도 점치는 것이 나옵니다.
셋째는 원수 맺고 분쟁하고 시기하고 분내고 당 짓고 분열하고 나뉘고 시기하고 술 취하고 방탕하여 사회적으로 싸우고 비도덕적인 삶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것을 행하면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없습니다. 물론 우리가 이런 죄를 한 번도 범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이런 죄를 지으면 성령님이 내안에 없는 것을 알고 빨리 회개해야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우리에게 성령님을 충만히 주실 것입니다. 그러면 성령님을 받을 때 얻는 열매는 어떤 것입니까?

(성령의 열매는 오직 사랑입니다.)

22,23절을 보십시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성령님의 열매는 먼저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과 기쁨과 평화를 누리게 됩니다.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면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기쁘고 마음에 평화가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 감옥에서 기뻐 하나님을 찬송하였습니다. 로마 감옥에 갇혀서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고 하였습니다. 다음으로 다른 사람을 오래 참고 자비를 선을 베풀게 됩니다. 다른 사람이 사랑스럽게 보입니다. 원수같이 미워하던 사람이 사랑스럽게 보입니다. 어떤 분이 냉장고 앞에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을 붙여놓았다고 합니다. 그 원수는 남편입니다. 그런 원수 같은 남편이 사랑스럽게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에 대해서 충성스럽고 훈련되어 온유하고 절제하게 됩니다. 음식을 먹는 것, 텔레비전 보는 것, 겜을 하는 것을 절제할 수 있습니다. 기도하고 예배드리는 것을 신실하게 합니다. 바울은 이런 것을 성령의 열매라고 합니다.
만약에 우리가 성령님을 따르고 있다면 이런 열매는 나무에 열매가 맺히듯이 자연스럽게 맺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루 아침에 맺히지는 않습니다. 나무에 열매가 맺히려면 정해진 하나님의 때가 되어야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이런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사는 날 동안 지속적인 시간이 필요합니다. 또한 우리는 나무와 달리 자유의지가 있습니다. 우리가 자신의 소욕을 죽이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우리가 성숙할수록 성령님을 따라서 육의 행실을 죽이며 살아가는 연습을 하면 우리는 점차 육신의 열매는 줄어들고 성령의 열매는 많이 맺히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람은 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24절을 보십시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사도 바울은 우리의 신분이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힐 때 우리의 죄악된 소원과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우리의 옛사람은 죽어서 없어졌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우선 눈을 감깁니다. 천으로 덮어서 병풍을 치고 보지 못하게 합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도 죽으면 끝입니다. 죽으면 소원이 사라집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옛사람은 죽어서 없어졌습니다. 실제 우리는 죄악된 소원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음으로 이런 소원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십자가의 예수님을 믿음으로 이런 죄악된 소원을 죽여야합니다. 어떤 사람은 내 성질 많이 죽었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자신의 죄악된 소원을 완전히 죽여야 합니다. 자기 십자가를 져야합니다.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져야합니다. 여기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모세는 사십년 광야에서 양을 치면서 자신을 죽였습니다. 그가 사십년 광야에서 자신을 죽였을 때 혈기 많은 그가 지상에서 가장 온유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죄악된 소원을 십자가를 바라보면 못 박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성령을 따라서 살 수 있습니다.

(헛된 영광을 구하지 말라)

25, 26절을 보십시오.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성령으로 행해야합니다. 성령을 따라서 행해야 합니다. 성령을 따라서 행하기 위해서는 헛된 영광을 구하지 말고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아야합니다. 성령님을 따르는데 가장 방해가 되는 것은 자기입니다. 자기 영광을 구하는 마음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자신을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어야 성령님을 따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성령님을 따르기 위해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피가 땀이 되도록 기도하였습니다.
성령을 따르기 위해서는 성령으로 죄악된 자기를 죽여야 합니다. 성령님께 순종하며 살아야합니다. 이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어떤 때는 성령님이 너무 느리게 일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성령님을 신뢰해야합니다. 기다리고 그분을 따라야합니다. 이스라엘을 인도할 때 어떤 때는 구름기둥이 이튿날 아침에 뜨기도 하고 어떤 때는 한 달 후에 뜨기도 하였습니다. 어떤 때는 일 년 후에 뜨기도 하였습니다. 성령님을 따르는 삶은 이것을 기다릴 줄 알아야합니다. 성령님을 따르는 데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어떤 때는 성령님이 빠르게 활동하십니다. 그때는 민첩하게 움직여야합니다.
우리는 임이사야 선교사님이 어떻게 워싱턴대에 들어갔는지 들었습니다. 그는 다 떨어졌다고 생각하고 자포자기하였습니다. 그는 메일도 확인 안하고 영화나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포기한 때 성령께서는 합격 통지서를 보내주셨습니다. 성령님을 따르는 드림 목자가 없었다면 워싱턴대에 들어갈 수 없었을 것입니다. 임경미 목동은 임고도 떨어지고 천안에서 아르바이트도 구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짐을 쌌습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 그때 기간제 교사가 되었다는 전화를 받게 하셨습니다. 그것도 사년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성령님을 따르기 위해서 나를 내려 놓아야합니다. 성령님을 신뢰하고 기다려야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았으면 내 생각을 버리고 즉시 순종해야합니다. 하나님께서 2010년 한 해 성령을 따라 행하게 도우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갈라디아서 5장 강해 이부 성령을 따라 행하라
갈라디아서 5장 16-갈라디아서 5장 26
요절 갈라디아서 5장 16절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갈라디아서 5장 강해 이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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