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고린도후서 13장 강해 믿음 안에 있는지 시험하라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6-04-27 00:00:00
조회수 : 2,343

문제지풀이(2)

    iconB_081581A.hwp  (10.50KB)

    iconB_081581B.hwp  (25.00KB)

고린도후서 13장 강해 믿음 안에 있는지 시험하라
고린도후서 13장 1-고린도후서 13장 13
요절 고린도후서 13장 5

고린도서를 기록하는 목적은 바울의 사도권을 부정하고 교회를 분쟁하게 하는 자들을 회개시키기 위해서입니다. 바울은 그들을 회개시키기 위해서 책망하고 오래 참고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인내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 이상은 더 기다리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의 한계입니다. 자신의 아들을 심판하신 십자가를 보면서도 회개치 않는 자에게 심판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내가 가면 용서하지 아니하리라)

1-2절을 보십시오. “내가 이제 세 번째 너희에게 가리니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정하리라 내가 이미 말하였거니와 지금 떠나 있으나 두 번째 대면하였을 때와 같이 전에 죄 지은 자들과 그 남은 모든 사람에게 미리 말하노니 내가 다시 가면 용서하지 아니하리라” 바울은 지금 고린도 교회에 세 번째로 갑니다. 그들에게 가면 두세 증인의 입으로 고린도 교인들의 하는 말마다 확증하여 죄를 말할 것입니다. 신명기 19장에 보면 두세 증인의 말을 듣고 판단하라고 합니다. 한쪽 말만 듣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정보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사실여부를 가려보아야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보다 사실과 행동이 중요한 것입니다. 참과 거짓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그 진원지를 알아서 확실하게 판단하겠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전에 죄 지은 자들과 죄를 짓게 하는 자들에게 경고합니다. 그들이 다시 갈 때도 회개하지 않으면 바울은 그들을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바울은 그들을 책망하여 징계할 것입니다. 그들을 교회에서 출교하겠다고 합니다. 그 사람을 위해서도 출교하고 온교회를 위해서도 출교하겠다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5장 5절에 보면 나는 이미 그들을 사단에게 내어주었다고 합니다. 육은 멸하고 영은 구원하는 것입니다. 육체는 고생해도 영은 구원받는다는 것입니다. 사단에게 내 주는 것은 그를 위해서 기도해주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더 이상 은혜를 베풀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그는 악한 방법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그는 점점 악에 빠질 것입니다. 그러다 나중에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영을 구원하고자 합니다. 끝까지 회개하지 않으면 심판을 받습니다. 우리 인간의 노력으로 다 되지 않습니다. 끝까지 회개하지 않을 자도 있습니다. 예수님도 가룟유다를 회개시키지 못합니다. 가야바도 그런 사람입니다. 우리가 헌신한다고 다 구원 받는 것이 아닙니다. 버림 받은 심령이 있습니다. 우리가 섭섭한 관계에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모든 것을 다하여도 되지 않을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바울이 가기 전에 회개해야합니다. 바울은 충분한 기회를 주었습니다. 인내와 사랑의 한계를 말합니다. 하나님은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을 오래 참습니다. 인내력이 대단합니다. 하나님이 참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어느 때에 진노하느냐 하면 회개치 않을 때입니다. 이스라엘은 금송아지를 만들고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금송아지 앞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자신의 행한 일을 정당화합니다. 그러면서도 회개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를 진노하셨습니다. 교회 안에서 죄를 지으면서도 회개치 않을 때 하나님은 진노하십니다.

(우리 안에 강하신 예수님)

3,4절을 보십시오. “이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말씀하시는 증거를 너희가 구함이니 그는 너희에게 대하여 약하지 않고 도리어 너희 안에서 강하시니라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 계시니 우리도 그 안에서 약하나 너희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와 함께 살리라”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께서 바울 안에 있어서 강하게 말씀하시는 증거를 구하였습니다. 바울은 그들에게 자신의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를 드러내고자 합니다. 그리스도는 죄를 지은 성도들에게 약하지 않고 강하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약하게 되셔서 십자가에 못박히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끊임없이 참는 분으로 우습게 보아서는 안 됩니다. 희생당하고 고난당하신 예수님만을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부활하고 영광을 받으시고 다시 오셔서 심판하시는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는 심판주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바울은 육신을 입어서 약합니다. 그러나 그 안에 그리스도가 살아계십니다 그리스도는 강하십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고린도성도들에게 강합니다. 하나님의 강한 능력으로 그들을 징계하고자 합니다. 바울도 심판주를 의지하여 그들을 심판하겠다고 합니다.

(믿음이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라)

5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바울은 특별히 고린도 성도들의 불신의 죄를 지적합니다. 불신의 죄가 가장 근본적이고 큰 죄입니다. 고린도 성도들에게 믿음 안에 있는가 자신을 시험해 보라고 합니다. 자신을 시험하라고 합니다 이것은 테스트 검사하라는 것입니다. 내 앞에 당한 일을 보고 생각해보라고 합니다. 정말로 믿음으로 살았는가 깨끗하게 살았는가 시험해보라고 합니다. 그들 자신이 믿음이 있는지를 확증해야합니다. 원문에는 그 믿음 안에 있는가 시험하라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믿음이 있다고 하였는데 믿음이 없습니다. 어떤 분은 믿음이 없다고 하였는데 죽을 때 믿음이 있습니다. 임종 때 훌륭한 믿음의 사람이 있습니다. 주님의 용서와 사랑을 믿고 재림의 때에 구원을 믿는가 시험하라고 합니다. 스스로 증명하라고 합니다 그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자생력을 갖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공동체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정화능력을 가져야합니다. 고린도성도들은 이것이 믿음의 증거라고 말해야 합니다. 확실한 행위의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주여 주여한다고 하나님 나라에 가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정말 믿음에 있는가 확증해야합니다. 믿음 안에 있다는 것은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시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안에 살아계십니다. 그의 말씀이 우리 안에 계십니다. 성령님이 우리 안에 계십니다. 불쌍한 사람을 보고 불쌍히 여겨야 합니다. 고난을 받으면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의 깊은 곳에 하나님이 계셔야 합니다. 말씀이 우리 안에 살아서 나의 말과 행동을 지배해야 합니다.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시지 않으면 우리는 버림 받은 자들입니다.

(너희로 선을 행하게 하고자 함이라)

6,7절을 보십시오. “우리가 버림 받은 자 되지 아니한 것을 너희가 알기를 내가 바라고 우리가 하나님께서 너희로 악을 조금도 행하지 않게 하시기를 구하노니 이는 우리가 옳은 자임을 나타내고자 함이 아니라 오직 우리는 버림 받은 자 같을지라도 너희는 선을 행하게 하고자 함이라” 바울은 그리스도가 그 안에 거하심으로 버림 받은 자가 되지 않았습니다. 고린도 성도들이 이 사실을 알기를 원했습니다. 바울을 걱정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바울은 고린도성도들 안에 계시는 하나님께서 그들이 악을 조금도 행하지 않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것은 바울이 그를 통하여 인정받고자 함이 아닙니다. 바울은 버림 받은 자 같이 보여도 좋았습니다. 바울이 인정받지 못하는 낙재생처럼 보여도 좋았습니다. 바울이 진정 바라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께 버림 받지 않고 인정받는 것입니다. 고린도성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선을 행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오직 진리를 위할 뿐이다)

8-9절을 보십시오. “우리는 진리를 거슬러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진리를 위할 뿐이니 우리가 약할 때에 너희가 강한 것을 기뻐하고 또 이것을 위하여 구하니 곧 너희가 온전하게 되는 것이라” 바울은 진리를 떠나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을 떠나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바울은 오직 진리를 위해서 살뿐입니다. 그는 손해가 나도 진리 편에 섰습니다. 아무리 많은 이익을 준다고 하여도 진리가 아니면 거절하고 진리 편에 섰습니다. 우리는 죽음을 각오하고 진리 편에 서야합니다. 진리 편에 선자는 다른 사람의 죄를 기뻐하지 못합니다. 바울은 진리 편에 서서 죄와 싸우는 강한 자였습니다 고린도 성도들이 회개하면 바울은 그들 앞에서 약한 자가 됩니다. 바울은 자신이 약하더라도 고린도 성도들이 강한 것을 기뻐합니다. 또 그들이 강하게 되는 것을 구합니다. 고린도 성도들이 온전하게 되는 것을 구합니다. 그들이 회개하고 스스로 강한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고린도 성도들을 세우려한다)

10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내가 떠나 있을 때에 이렇게 쓰는 것은 대면할 때에 주께서 너희를 넘어뜨리려 하지 않고 세우려 하여 내게 주신 그 권한을 따라 엄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바울이 떠나 있을 때 이렇게 엄하게 쓰는 것은 대면할 때에 그들을 책망하여 넘어뜨리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들을 만나서 엄하게 대하지 않고 그들을 세우고자 함이었습니다. 그들을 강한 자로 세우기를 원합니다. 바울은 그들이 스스로 죄를 회개하여 강한 자가 서게 되기를 원합니다

(형제들아 기뻐하라)

11-12절을 보십시오.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형제들아 기뻐하라 온전하게 되며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같이하며 평안할지어다 또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모든 성도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바울은 마지막으로 말합니다. 형제들에게 기뻐하라고 합니다. 그들이 회개하면 진정한 기쁨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기쁨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온전하게 되라고 합니다. 진리의 말씀에 다 순종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들이 회개한 후에 성령이 주시는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같이 하여 평안하라고 합니다. 서로 싸우지 말고 평강의 매는 줄로 하나되기를 원합니다.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거룩하게 입맞츰으로 서로 문안하라고 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고린도 성도들에게 문안합니다.

(마지막 축도)

13절을 보십시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바울은 마지막으로 축도합니다. 축도의 모형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그들과 함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은 은혜의 주님이십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대신 해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성령님은 교통하십니다. 교통은 친교 사귐을 말합니다. 우리는 성령님과 깊은 친밀감을 가져야 합니다. 마지막 축도를 하면서 마칩니다. 아멘!
고린도후서 13장 강해 믿음 안에 있는지 시험하라
고린도후서 13장 1-고린도후서 13장 13
요절 고린도후서 13장 5
고린도후서 13장 강해 끝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22 [고린도후서] 고린도후서 13장 강해 믿음 안에 있는지 시험하라 오요한 2016-04-27
21 [고린도후서] 고린도후서 12장 강해 2부 사도의 표 오요한 2016-04-27
20 [고린도후서] 고린도후서 12장 강해 일부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오요한 2016-02-27
19 [고린도후서] 고린도후서 11장 강해 2부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오요한 2016-02-27
18 [고린도후서] 고고린도후서 11장 강해 일부 그리스도께 중매하는 바울 오요한 2016-02-27
17 [고린도후서] 고린도후서 10장 강해 주안에서 자랑하라 오요한 2011-04-29
16 [고린도후서] 고린도후서 9장 강해 헌금을 드리는 자세 드리는 자의 축복 오요한 2011-04-28
15 [고린도후서] 고린도후서 8장 강해 이부 헌금의 의미 오요한 2011-04-27
14 [고린도후서] 고린도후서 8장 강해 일부 헌금의 본이 되신 예수님 오요한 2011-02-27
13 [고린도후서] 고린도후서 7장 강해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 오요한 2011-02-27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