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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고린도후서 12장 강해 2부 사도의 표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6-04-27 00:00:00
조회수 : 1,970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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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12장 강해 2부 사도의 표
고린도후서 12장11-고린도후서 12장21
요절 고린도후서 12장 12절

바울은 자신이 하나님의 일꾼임을 말합니다. 이방인의 사도라는 것을 말합니다. 바울이 고린도 성도들의 표본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예수님을 따라가는 표본이라는 것입니다. 바울이 고린도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보내신 선물이라는 것을 말합니다. 이 사도권을 인정해야 건강한 교회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는 사도의 증거가 있다고 말합니다.

(어리석게 된 바울)

11절을 보십시오. "내가 어리석은 자가 되었으나 너희가 억지로 시킨 것이니 나는 너희에게 칭찬을 받아야 마땅하도다 내가 아무 것도 아니나 지극히 크다는 사도들보다 조금도 부족하지 아니하니라" 바울은 어리석은 자가 되어 자신을 자랑하였습니다. 되었다는 말이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비어 사람의 형체를 가지고 종이 되었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었습니다. 의인이 죄인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아가페적인 사랑입니다. 이것은 희생적인 사랑입니다. 상대방이 나와 같이 되기를 바라는 것은 에로스입니다. 밥을 잘못해도 불평하지 말아야합니다. 음식을 잘못한다고 불평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입맛을 바꾸는 것입니다. 이보다 좋을 수는 없다는 영화가 있습니다. 남자가 괴팍합니다. 식당에서 자신이 앉는 의자가 있습니다. 한번 쓰고 비누를 버립니다. 어떤 여자를 사랑합니다. 그러나 고백할 줄 모릅니다 여자가 사랑하느냐고 묻습니다. 사랑이 무엇인지 모른다고 합니다. 그러나 당신을 알면서 달라졌다고 합니다. 까다로운 것이 사라졌습니다. 사랑은 내가 바뀌는 것입니다. 사랑은 자신도 모르게 변하는 것입니다. 억지로 웃는 것은 기생의 웃음입니다. 에로스는 상대방을 나에게로 잡아끄는 것입니다. 내 자식도 나와 같이 안 되는 데 상대방이 나와 같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니까 우리와 같아졌습니다. 십자가에 죽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성도를 사랑하다 보니 어리석은 자와 같아졌습니다. 바울은 사랑하니 바보가 되었습니다. 너희가 나를 어리석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고린도성도들 때문에 바보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비닝거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 사람이 스위스에서 미국으로 갑니다. 부모가 돌아가십니다. 바이블스쿨을 나옵니다. 그는 노예들이 고생하는 섬에 가서 복음을 전합니다. 그도 노예가 되어 그들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그는 매를 맞으며 복음을 전합니다. 노예에게 전도하려면 노예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성육신이 정신입니다. 나는 어리석은 자가 되었으니 사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고린도 성도들이 자랑하도록 억지로 시킨 것입니다. 이는 강권적입니다. 그러나 바울이 자발적으로 한 것입니다. 사랑의 노예는 자발성이 있습니다. 사랑의 노예는 자유의 노예입니다. 바울 자신을 위하여 한 것이 아니라 고린도 성도들의 믿음을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의 칭찬을 받는 것이 마땅합니다. 바울은 하나님 앞에서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지극히 크다는 사도들보다 지식으로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사도는 하나님이 보내신 자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사도를 통하여 예수님을 만납니다. 사도를 바르게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바울은 자신을 다른 사도들과 같이 존경하기를 원합니다. 바울은 어리석어도 이런 말을 합니다. 그것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고린도 성도들의 믿음을 위해서입니다.

(오래 참음의 표)

12절을 보십시오. "사도의 표가 된 것은 내가 너희 가운데서 모든 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한 것이라" 바울이 사도의 표가 된 것은 두 가지입니다. 사도의 지금까지 해온 일을 말합니다. 세례요한의 제자가 예수님에게 당신이 그리스도냐고 묻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행한 것을 본 대로 말하라고 합니다. 설명하지 않고 행동을 보여줍니다. 사도의 첫 번째 표는 내적인 표로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한 것입니다. 인내력입니다. 이것을 감성지수라고 말합니다. 눈물을 흘리며 참는 것이 아닙니다 넉넉하게 참는 것입니다. 그릇이 크다는 것은 참는 것입니다. 무슨 말을 듣고 잠을 자지 못하면 인격이 기대 이하입니다. 여유있게 참는 것입니다. 고린도 교회가 사도 바울을 괴롭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린도 교회를 사랑합니다. 그러므로 사도라는 것입니다. 참는 사람이 이기는 사람입니다. 참는 사람이 큰 사람입니다. 사랑하니까 참습니다. 기대감을 가지고 참습니다. 언젠가는 자신이 잘못되었다고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것은 실수로 봅니다 생리적인 것이 아니라 병리적인 것으로 봅니다. 그는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여 모든 일을 참았습니다. 많은 고난과 위험을 당하였습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인 표는 십자가에 죽으신 것입니다. 우리가 목자된 표는 예수님의 십자가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사도는 그리스도의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참는 내가 지도자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보면 참는 자가 목자입니다. 바울은 잘 참았습니다. 참사랑, 참권세, 지도자상은 인내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표적이 나타나는 표)

둘째는 사도의 외적인 표로 하나님이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표적과 기사와 능력으로 바울을 증거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함께 하시는 표적을 보여주십니다. 바울은 많이 전도하였습니다. 자신의 사역에 의해서 사도권을 증거합니다. 표적은 그 속에 의미가 있습니다. 표적에 말씀의 진실성, 능력이 있습니다. 주님이 그와 함께 하신다는 증거입니다. 주님이 그를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그를 일꾼으로 부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바울 안에서 일하십니다 바울은 많은 이적을 행하였습니다 앉은뱅이를 고치고 죽은 자를 살렸습니다. 귀신을 쫓아내고 복음을 대적하는 자를 소경으로 만들었습니다. 뱀에 물려도 죽지 않고 돌에 맞아도 죽지 않았습ㄴ다. 파선하는 배에서 배가 다시 구조될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이런 표적을 통하여 하나님은 바울과 함께 하심을 보여주셨습니다 바울을 사도로 인정하여주셨습니다.

(폐를 끼치지 않은 바울)

13절을 보십시오. "내 자신이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아니한 일밖에 다른 교회보다 부족하게 한 것이 무엇이 있느냐 너희는 나의 이 공평하지 못한 것을 용서하라"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잘못한 것이 없었습니다. 물질적인 지원을 받지 않은 것이 잘못이라면 잘못입니다. 그들은 물질적인 지원을 받지 않은 것이 자격이 없어서 받지 않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물질적인 지원을 받지 않은 것은 자격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고자 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상급만을 바라고 복음을 전하였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목자는 양들로부터 이익을 추구해서는 안됩니다. 이익을 추구하다보면 삯꾼과 같이 될 수 있습니다. 이단의 특징은 양들을 이용하여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릴 수 있어야합니다

(내가 구하는 것은 너희 자신이라)

14절을 보십시오. "보라 내가 이제 세 번째 너희에게 가기를 준비하였으나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아니하리라 내가 구하는 것은 너희의 재물이 아니요 오직 너희니라 어린 아이가 부모를 위하여 재물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요 부모가 어린 아이를 위하여 하느니라" 바울은 이제 고린도 교회에 세 번째로 가고자 합니다 첫 번째는 복음을 전하할 때입니다. 둘째는 고린도전서를 쓴 후입니다. 셋째는 그곳에 가서 로마서를 쓸 때입니다. 바울은 세 번째 가는 그때도 고린도 성도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고자 합니다. 거짓 선지자는 양들에게 물질을 구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들에게 재물을 구하지 않습니다. 오직 고린도 성도들 자신을 구합니다. 그들의 마음과 신뢰와 사랑과 정성을 구합니다. 목자에 대한 자랑을 구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하시는 것도 우리 자신입니다. 하나님은 아벨의 제사를 받을 때 아벨과 그 재물을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가인과 그 재물은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바울은 우리가 헌금을 드리기 전에 먼저 자신을 주님께 드리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자신을 원합니다. 어린 아이가 부모를 위하여 재물을 저축하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가 아이를 위하여 재물을 저축합니다 바울은 어미와 같이 고린도 성도들을 위하여 재물을 쓰고자 하였습니다 그는 열심히 일하여 물질로도 그들을 돕고자 하였습니다.

(내 자신까지 내어주리니)

15절을 보십시오. “내가 너희 영혼을 위하여 크게 기뻐하므로 재물을 사용하고 또 내 자신까지도 내어 주리니 너희를 더욱 사랑할수록 나는 사랑을 덜 받겠느냐”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을 사랑하여 성도들을 크게 기뻐하였습니다. 바울은 그들을 위하여 재물뿐 아니라 자신까지도 주고자 하였습니다. 자신을 희생제물로 내어주어도 좋다고 말하였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여 자신의 독생자까지 아낌없이 주셨습니다. 바울은 그들을 더욱 사랑하였습니다. 그들을 위하여 모든 것을 희생해도 좋았습니다. 그러므로 고린도 성도들도 바울을 사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진실한 바울)

16-18절을 보십시오. "하여간 어떤 이의 말이 내가 너희에게 짐을 지우지는 아니하였을지라도 교활한 자가 되어 너희를 속임수로 취하였다 하니 내가 너희에게 보낸 자 중에 누구로 너희의 이득을 취하더냐 내가 디도를 권하고 함께 한 형제를 보내었으니 디도가 너희의 이득을 취하더냐 우리가 동일한 성령으로 행하지 아니하더냐 동일한 보조로 하지 아니하더냐" 어떤 이들은 바울이 교활한 자가 되어 그들을 속임수로 돈을 취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바울에게 누명을 씌웠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물질 문제에 대해서 진실하였습니다. 고린도 성도들에게 물질적인 짐을 지우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어떤 이득을 취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이 보낸 어떤 사람도 그들에게 이득을 취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디도를 보내고 함께 한 자들을 보냈습니다. 그들도 이득을 취한 자가 없습니다. 그들은 모두가 바울과 동일한 성령으로 행하였습니다. 동일한 보조를 취하였습니다.

(덕을 세우는 바울)

19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이 때까지 우리가 자기 변명을 하는 줄로 생각하는구나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앞에 말하노라 사랑하는 자들아 이 모든 것은 너희의 덕을 세우기 위함이니라" 바울이 지금까지 말한 것은 자기 변명이 아닙니다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앞에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이 이 말을 하는 것은 변명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그들에게 덕을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의 이익을 위해서 이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바울의 사랑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바울이 그들을 사랑하였듯이 바울을 사랑해야 합니다. 바울이 자신을 주었듯이 그들도 바울에게 자신을 주어야 합니다. 사랑과 자랑을 주어야합니다.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과 깊은 사랑의 관계성 맺기를 원하십니다

(회개치 않을까 두려워하는 바울)

20,21절을 보십시오. "내가 갈 때에 너희를 내가 원하는 것과 같이 보지 못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너희가 원하지 않는 것과 같이 보일까 두려워하며 또 다툼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비방과 수군거림과 거만함과 혼란이 있을까 두려워하고 또 내가 다시 갈 때에 내 하나님이 나를 너희 앞에서 낮추실까 두려워하고 또 내가 전에 죄를 지은 여러 사람의 그 행한 바 더러움과 음란함과 호색함을 회개하지 아니함 때문에 슬퍼할까 두려워하노라" 바울은 세 번째 갈 때에 바울이 원하는 것과 같이 보기를 원하였습니다. 원치 않는 모습을 볼까 두려워하였습니다. 다툼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비방과 수근거림과 거만함과 혼란이 있을까 두려워하였습니다 전에 죄를 지은 자들이 회개치 않았을까 두려워하였습니다. 그들이 더러움과 음란함과 호색함을 회개치 않았을까 두려워하였습니다. 바울은 그들이 회개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기를 원하였습니다. 그들이 바울을 만나려면 회개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바울이 만나서 그들을 책망하고 공동체에서 쫓아내야 합니다. 바울은 한 사람이라도 아끼고 구하기를 원하였습니다. 예수님이 늦게 오시는 이유도 이런 것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더 많은 사람이 회개하여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하기를 바랍니다.

진정한 사도는 죄에 대해서 타협하는 목자가 아닙니다. 죄를 책망하고 회개시키는 목자입니다. 바울은 양들의 죄를 회개시키기를 원하였습니다. 아멘!
고린도후서 12장 강해 2부 사도의 표
고린도후서 12장11-고린도후서 12장21
요절 고린도후서 12장 12절
고린도후서 12장 강해 이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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