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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고린도후서 8장 강해 이부 헌금의 의미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1-04-27 00:00:00
조회수 : 3,283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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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8장 강해 이부 헌금의 의미
말씀 고린도후서 8장 10-고린도후서 8장 24
요절 고린도후서 8장 14절

모교회라는 예루살렘 교회가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기근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고린도 성도들이 이 소식을 듣고 헌금하였습니다. 그들이 구제 헌금을 하는 것은 그들이 알지못하는 예루살렘 성도들을 위해서하는 것입니다. 바울의 말씀에 감동하는 사람들이 순종하여 드리는 것입니다. 이를 통하여 모든 성도들이 균등하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헌금하는 의미를 말씀하십니다.

(마음으로 하는 헌금)

10-12절을 보십시오. “이 일에 관하여 나의 뜻을 알리노니 이 일은 너희에게 유익함이라 너희가 일 년 전에 행하기를 먼저 시작할 뿐 아니라 원하기도 하였은즉 이제는 하던 일을 성취할지니 마음에 원하던 것과 같이 완성하되 있는 대로 하라 할 마음만 있으면 있는 대로 받으실 터이요 없는 것은 받지 아니하시리라” 사도바울은 헌금에 대한 자신의 뜻을 알립니다. 바울이 헌금을 권면하는 것은 고린도 성도들에게도 유익한 것입니다. 그들은 일년 전에 헌금을 하고자 하였고 다른 교회에 비하여 행하기를 먼저 시작하였습니다. 이제 원하는 바를 성취해야합니다. 약정한 것을 온전히 감당해야 합니다. 헌금은 지속성이 있어야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그 마음을 그대로 유지해야합니다. 빌립처럼 없는 것만 생각하고 계산하지 말아야 합니다. 안드레와 같이 있는 것을 찾아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할 마음만 있으면 받으십니다. 마음으로 내게 있는 떡 몇 개를 찾아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없는 것을 받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바울은 계속하여 헌금의 사회적 의미를 말씀하십니다.

(균등하게 하는 헌금)

13-15절을 보십시오. “이는 다른 사람들은 평안하게 하고 너희는 곤고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요 균등하게 하려 함이니 이제 너희의 넉넉한 것으로 그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함은 후에 그들의 넉넉한 것으로 너희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여 균등하게 하려 함이라 기록된 것 같이 많이 거둔 자도 남지 아니하였고 적게 거둔 자도 모자라지 아니하였느니라” 구제를 하는 것은 고린도 성도들을 곤고하게 하고 예루살렘 교회를 평안하게하려 함이 아닙니다. 지금은 고린도 성도들이 넉넉한 것으로 예루살렘 교회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필요 이상으로 사치하기 쉽습니다. 우리는 필요 이상의 것을 사치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자족하고 검소한 삶을 살아야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도와주어야합니다. 지금 고린도 성도들이 예루살렘 교회를 도와주면 나중에 고린도 성도들이 곤궁할 때는 예루살렘 성도들이 다시 그들을 도울 것입니다. 그래서 모두가 서로 균등하게 하려하는 것입니다. 자본주의 사회는 개인의 능력에 따라 자유경쟁할 때 행복하게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개인의 능력이 다르고, 서로 경쟁하는 조건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마치 거북이와 토끼의 경주로 인하여 차이가 나듯이 빈부의 격차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대기업은 중소시업을 무너뜨리고 독점에 의한 횡포를 부립니다 그리고 자기 것만 챙기다보니 공공시설에 투자가 미흡합니다. 이러한 것에 문제의식을 갖고 출발한 것이 공산주의입니다. 공산주의는 가진 자들의 것을 강제로 빼앗아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지를 억압하는 것으로 사람들에게 돈만 빼앗는 것이 아니라 일할 의욕까지 빼앗아 버렸습니다. 이로 인하여 공산주의은 1세기도 못되어 망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다릅니다. 우리는 가진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 은혜에 감동을 받아 자원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필요에 따라서 가난한 자를 돕는 것입니다 그때 자본주의의 구조적 모순을 해결하고 평균한 사회를 만들 수있습니다. 많이 거둔 자도 남지 않고 적게 거둔 자도 모자라지 않는 평균한 역사가 일어납니다. 초대교회에서 유무상통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만나를 주실 때 많이 거둔 자나 적게 거둔 자나 동일하게 먹고 사는 신비로운 일을 이루어주셨습니다. 사람들은 할 수만 있으면 이 땅에 잉여분을 쌓아놓고 자기 자신의 미래를 대비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만나를 필요 이상 많이 거둘 때, 썩어서 냄새가 나는 것처럼 이 세상에 필요이상의 재물을 쌓아두려 할 때, 우리 영혼은 부패하고 타락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넉넉한 사람이 감사와 기쁨과 자원하는 마음으로 가난한 자를 도움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우리 모임도 하나님의 은혜로 가난한 자들을 계속 도울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간절한 마음을 디도에게 주신 하나님)

16절을 보십시오 “너희를 위하여 같은 간절함을 디도의 마음에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가 권함을 받고 더욱 간절함으로 자원하여 너희에게 나아갔고” 하나님은 말씀과 성령을 통해서 일하십니다.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일하십니다. 하나님이 친히 일하시지만 주의 종을 쓰셔서 일하십니다. 바울은 친히 일을 하지만 혼자서 하지 못합니다. 동역자를 통해서 일하십니다. 바울의 오른 팔과 같이 일한 사람이 디모데요. 왼팔이 디도입니다. 바울은 이 편지를 써서 디도에게 보냅니다. 바울은 디도를 위해서 추천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디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종의 자격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디도에게 고린도 성도들을 위하여 바울과 같은 간절한 마음을 주셨습니다. 바울이 고린도 성도들을 사랑하는 것처럼 디도도 고린도 교회를 사랑합니다. 바울이 자신의 양들을 사랑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디도에게도 그런 마음을 주셨습니다. 이 마음이 하나님이 부르신 마음입니다. 젊은 목사들이 나이 많은 목사에게 소명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목사되라고 하고 어느 교회에서 목회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누구와 결혼하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목사가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어지면 문제는 없어집니다. 소명은 목사직이 가장 소중하다고 여겨지는 것입니다. 한 시간 한 시간 말씀을 전하는 것을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의사가 제일이라고 생각하면 의사로 부르심을 받은 것입니다. 대상에 끌리는 마음입니다.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입니다. 이 세상에 복음을 듣지 못하고 죽어가는 사람들에 대해서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교회가 중요한 것 같지 않고 정치나 경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목회자가 될 수 없습니다. 주님을 향한 그런 간절함이 있어야 합니다. 목사로 하는 일이 즐거워야 합니다. 말씀을 전하고 세례를 주는 것이 즐거워야 합니다. 내가 복음을 전하면 효과가 있어야 합니다. 이와 같이 디도도 고린도 성도들에게 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도가 권함을 받은 후에 더욱 간절함으로 자원하여 고린도 성도들에게 나갔습니다. 사도바울에 순종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바울의 뜻을 같이 했습니다. 이런 일을 해야겠다고 하는데 내 생각은 다르다고 하면 안 됩니다. 그는 사도 바울의 사도권을 인정하였습니다. 더욱 그는 자원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목자의 의지를 받아들이면서 나의 의지로 하는 사람입니다. 기쁜 마음으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교회의 일을 하는데 서로의 의견이 서로 다릅니다. 일단 결정을 하면 그 의견에 따라야합니다. 하나님의 일은 억지로 못합니다. 억지로 하면 안 되고 불평불만하면 안 됩니다. 보상 받기 위해서 해서는 안 됩니다.

(헌금의 관리)

18-19절을 보십시오. “또 그와 함께 그 형제를 보내었으니 이 사람은 복음으로써 모든 교회에서 칭찬을 받는 자요 이뿐 아니라 그는 동일한 주의 영광과 우리의 원을 나타내기 위하여 여러 교회의 택함을 받아 우리가 맡은 은혜의 일로 우리와 동행하는 자라” 또한 디도와 함께 다른 형제를 딸려 보냈습니다. 이들도 은혜로운 하나님의 일에 동행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은 복음을 전하는 일에 모든 교회에서 칭찬 받는 자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인정을 받는 일입니다. 혼자서는 잘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인정 받지 못하는 사람은 안 됩니다. 바울은 지금 동일한 주의 영광을 드러내고 주님의 좋은 뜻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 형제는 이 일을 위하여 여러 교회에서 택함을 받은 자입니다. 그는 현재 바울 일행이 맡은 연보를 전하는 일에 바울과 동행하는 자입니다. 바울은 신중하게 디도와 함께 다른 형제를 보내고 있습니다.

(사람 앞에서도 조심하는 헌금관리)

20.21절을 보십시오. “이것을 조심함은 우리가 맡은 이 거액의 연보에 대하여 아무도 우리를 비방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 이는 우리가 주 앞에서뿐 아니라 사람 앞에서도 선한 일에 조심하려 함이라” 바울이 헌금관리를 조심하는 이유는 이 거액의 연보에 아무도 비방하지 못하게 하려 함입니다. 그들은 주 앞에서만 조심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 앞에서도 조심하였습니다. 물질 문제에 대해서 교회에서 말이 많습니다. 사단이 많은 시험을 합니다. 물질을 맡은 가룟유다가 시험에 빠졌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능한 한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합니다. 물질 문제에 사단이 틈타지 않게 해야 합니다. 물질 맡은 자를 깊이 숙고하여 선별해야합니다.

(여러번 확인한 사람)

22절을 보십시오. “또 그들과 함께 우리의 한 형제를 보내었노니 우리는 그가 여러 가지 일에 간절한 것을 여러 번 확인하였거니와 이제 그가 너희를 크게 믿으므로 더욱 간절하니라 ” 바울은 세 번째 한 형제를 다시 추천합니다. 바울은 그가 여러 가지 일에 간절한 것을 여러 번 확인하였습니다. 여러 가지 시험을 했다는 것은 여러 가지 상황에서 봤다는 것입니다. 어떤 회사에서 사람을 뽑았습니다. 눈이 왔는데 어떤 사람이 제 시간에 왔습니다. 세 시간 후에 면접관이 나갔는데 그는 기다렸습니다. 일 더하기 일은 얼마나 물어보니 그대로 대답하였습니다. 그는 합격증서를 받았습니다. 그는 약속을 지키는 충성심이 있었습니다. 그는 시간을 기다리는 인내심이 있었습니다. 유치한 질문에 대답하는 온유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세 번째 형제는 특별히 고린도 성도들을 믿음으로 더욱 이 일을 하고자 간절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의 영광인 자들)

23절을 보십시오. “디도로 말하면 나의 동료요 너희를 위한 나의 동역자요 우리 형제들로 말하면 여러 교회의 사자들이요 그리스도의 영광이니라” 바울은 다시 한번 디도와 함께 가는 형제들을 소개합니다. 디도는 바울의 동료입니다. 고린도 성도들을 위하여 함께 일하는 동역자입니다. 형제들은 여러 교회에서 뽑은 사자들입니다. 교회의 사신들입니다. 그리스도가 영광스럽게 생각하는 자들입니다. 그들 자신이 그리스도의 영광입니다. 사도바울은 거액의 헌금을 취급함에 있어서 하나님 앞에서 뿐 아니라 사람 앞에서도 얼마나 조심했는가 말해 줍니다. 전쟁 중에 황목사에게 헌금을 맡겼습니다. 부산에게 피난갈 때 가지고 갔습니다. 구이팔 수복 때도 가져가고 일사후퇴 때도 가져갔다가 나중에 그것을 그대로 돌려주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돈에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공과 사를 분명히 하였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실무자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습니다. 실무자는 무엇보다 신앙적 영향력이 좋아야 합니다.

(자랑의 증거를 보이라)

24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너희는 여러 교회 앞에서 너희의 사랑과 너희에 대한 우리 자랑의 증거를 그들에게 보이라” 마지막으로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권면합니다. 그들이 교회 앞에서 그들의 사랑과 고린도 성도들에 대한 바울의 자랑의 증거를 보이라고 합니다. 그들이 시작한 헌금을 믿음으로 감당하라고 합니다
고린도후서 8장 강해 이부 헌금의 의미
말씀 고린도후서 8장 10-고린도후서 8장 24
요절 고린도후서 8장 14절
고린도후서 8장 강해 이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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