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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마가복음 14장 강해 오부 그리스도로 증거하신 예수님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8-06-04 00:00:00
조회수 : 625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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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4장 강해 오부 그리스도로 증거하신 예수님
말씀 마가복음 14장 53-마가복음 14장 65
요절 마가복음 14장 62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예수님은 가야바 대제사장의 집에서 열린 공회에서 심문을 받으시고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증거합니다. 예수님은 공회에서 사형 판결을 받습니다. 그리스도로 시인하신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승천하여 우리의 진정한 그리스도가 되실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공회에서 온갖 모욕을 받습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53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예수를 끌고 대제사장에게로 가니 대제사장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다 모이더라” 경비대들은 예수님을 끌고 감람산에서 시온산에 있는 당시의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갔습니다. 대제사장은 이스라엘 최고의결기관인 공회의 회장입니다. 밤인데도 대제사장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재판하기 위해 다 대제사장의 집에 모여 들었습니다. 그들은 낮이 아닌 밤에, 공회장이 아닌 제사장의 집에서 불법 집회를 열었습니다.

(멀찍이서 따라가는 베드로)

54절을 보십시오. “베드로가 예수를 멀찍이 따라 대제사장의 집 뜰 안까지 들어가서 아랫사람들과 함께 앉아 불을 쬐더라.” 베드로는 공회원들이 두려워서 예수님을 가까이서 따를 수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죽기까지 따르겠다고 큰소리쳤던 인간적인 의리 때문에 다른 제자들처럼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 갈 수도 없었습니다. 베드로는 멀찍이서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예수님을 멀찍이 따르다 보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거리감을 두지 말고 가까이서 바짝 붙어서 따라야 합니다. 대제사장의 집뜰에는 밤이라 아직은 추워서 불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대제사장의 뜰에 가서 대제사장의 하속들과 함께 불을 쬐고 있었습니다.

(거짓 고소하는 사람들)

55-59절을 보십시오.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증거를 찾되 얻지 못하니 이는 예수를 쳐서 거짓 증언 하는 자가 많으나 그 증언이 서로 일치하지 못함이라.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예수를 쳐서 거짓 증언 하여 이르되 우리가 그의 말을 들으니 손으로 지은 이 성전을 내가 헐고 손으로 짓지 아니한 다른 성전을 사흘 동안에 지으리라 하더라 하되 그 증언도 서로 일치하지 않더라”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을 죽이고자 이미 결정해 놓고 사형에 해당하는 증거를 찾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증거를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거짓 증언했지만 그 증언이 서로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께서 성전을 헌다고 했다고 성전 모독죄로 거짓 고소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죽이면 사흘만에 부활하여 진정한 성전이 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그 말이 성전을 헐고자 한 것이 아닌 것을 알면서도 거짓말로 고소하였습니다. 그들의 고소는 서로 간에 맞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십계명에서 거짓증언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거짓말하는 자는 사단의 앞잡이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죽이기 위해서 거짓 증언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진실한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말없이 순종하신 예수님)

60-61a절을 보십시오. “대제사장이 가운데 일어서서 예수에게 물어 이르되 너는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이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냐? 하되 침묵하고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거늘” 대제사장은 예수님이 다른 사람의 고소를 듣고 그 고소에 대해서 아무 대답이 없느냐고 물었습니다. 피고인은 변호사를 사서라도 자신을 변호합니다. 일심에서 지면 항소라도 하여 자신을 변호합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시고 잠잠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성경 말씀대로 아무 말 없이 순종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말없이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같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나를 모욕하거나 억울한 일을 당하면 화를 내고 싸우거나 변명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나를 욕하는 것에 대해서는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말없이 참아야 합니다. 나중에는 진실이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다윗이 죄를 지은 후에 아들 압살롬이 반역하였습니다. 다윗을 아들을 피해서 피난갔습니다. 시므이는 다윗을 저주하였습니다. 사울을 죽인 죄로 다윗이 피난간다고 하였습니다. 다윗의 부하 아비새는 이런 시므이를 단칼에 죽이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죽이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다윗을 저주하게 버려두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시므이를 통해서 다윗을 저주하라고 하신 것이니 그에게 왜 그리하였느냐고 물을 수 있느냐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혹시 자신의 억울함 때문에 선으로 갚아주시기를 기대하였습니다. 우리는 거짓 고소를 당할 때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참아야합니다. 그 사람이 아릅답습니다. 베드로는 선을 행하고 고난을 받을 때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참으면 아름답다고 하였습니다.

(영광의 그리스도를 증거하심)

61b-62절을 보십시오. “대제사장이 다시 물어 이르되 네가 찬송 받을 이의 아들 그리스도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대제사장이 예수님에게 “네가 찬송 받을 자의 아들 그리스도냐?"고 물었습니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는 말입니다. 평상시 침묵하던 에수님은 이번만은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그니라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예수님은 분명히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임을 증거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진실을 말하였습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온 인류를 구원하는 그리스도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증거하면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십계명의 일이삼 계명을 어겼다고 판단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이 되고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게 되고 사람을 우상으로 섬기는 것이 됩니다. 예수님은 사형 판결을 받게 됩니다. 예수님은 이것을 잘 알면서도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죽어야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시는 진정한 그리스도가 되심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죽어야 다시 부활하실 수 있음을 아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에 승천하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십니다. 그곳에서 사단을 발아래 상하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때가 되면 구름타고 영광의 주로 다시 오십니다. 그날에 세상을 심판하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그리스도가 되어 전 인류의 왕이 되어 죄와 사망 속에 있는 인류를 구원하실 것을 아셨습니다. 인간을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실 것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분명히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시인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로 시인하고 십자가의 길을 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길을 가심으로 인간에게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길을 가심으로 자신을 구원하고 전인류를 구원하셨습니다. 십자가에 하나님의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심판의 능력이 아니라 구원의 능력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종으로 예수님이 가신 십자가의 길을 따라서 가야합니다. 우리가 목자로 살고 지도자로 사는 길은 존경받는 길이 아니라 모욕을 받는 길입니다. 이익을 얻는 길이 아니라 손해보는 길입니다. 그 십자가의 길이 사람을 구원할 수 있는 참된 능력이 있습니다. 십자가의 길을 가는 것이 나를 구원하고 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길입니다.

(사형 판결을 내린 대제사장)

63-64절을 보십시오.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우리가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그 신성 모독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도다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니 그들이 다 예수를 사형에 해당한 자로 정죄하고 ”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라고 하시자 대제사장은 옷을 찢으며 예수님이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컬었다고 하였습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신성모독 죄에 대한 의견을 묻자 그들은 다 예수님을 사형에 해당한다고 정죄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에게 사형 판결을 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진정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몰라 보았습니다. 아니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면서도 예수님을 죽이는 악한 죄를 범하였습니다.

(조롱받으신 예수님)

65절을 보십시오. “어떤 사람은 그에게 침을 뱉으며 그의 얼굴을 가리고 주먹으로 치며 이르되 선지자 노릇을 하라 하고 하인들은 손바닥으로 치더라” 어떤 사람은 예수님의 얼굴에 가래침을 뱉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의 얼굴을 가리고 주먹으로 예수님의 얼굴을 쳤습니다. 그들은 선지자 노릇을 하라 하고 하며 친자가 누구인지 찾으라고 하였습니다. 하인들은 손바닥으로 예수님의 뺨을 때렸습니다. 그들은 네가 무슨 하나님의 아들이냐 너는 선지자도 아니다 라고 조롱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을 충분히 물리칠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이지만 이 모든 수치를 참고 견디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와 허물을 감당해 주시기 위해서 이런 모욕과 수치를 받으셨습니다. 우리를 질고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친히 주먹질을 당하셨습니다. 우리의 고독과 소외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은 친히 뺨을 맞으셨습니다. 만약에 예수님이 이 모욕을 참지 않았다면 예수님을 모욕하는 자들을 다 죽여야 했습니다. 죄 가운데 있는 인류를 다 죽여야 했습니다. 예수님은 죄인을 죽이는 대신에 자신이 죽는 길을 선택하셨습니다.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는 길을 택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성경 말씀대로 순종하여 체포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성경 말씀대로 자신을 그리스도로 시인하므로 영광의 그리스도가 되셨습니다. 온 인류의 그리스도가 되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의 길을 가심으로 온 인류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실 수 있었습니다. 인류를 심판하는 것이 능력이 아니라 이렇게 십자가의 길을 감으로 구원하는 것이 참된 능력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시인해야 하나님의 자녀로 구원 받을 수 있고 다른 사람들도 구원할 수 있습니다. 우리도 말씀에 붙잡혀 어떤 수모가 있어도 그리스도인으로 우리의 길을 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를 통하여 하나님이 친히 구원의 역사를 이루실 줄을 믿습니다. 아멘
마가복음 14장 강해 오부 그리스도로 증거하신 예수님
말씀 마가복음 14장 53-마가복음 14장 65
요절 마가복음 14장 62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마가복음 14장 강해 오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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