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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마가복음 14장 강해 4부 성경대로 체포당하신 예수님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8-05-13 00:00:00
조회수 : 576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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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4장 강해 4부 성경대로 체포당하신 예수님
마가복음 14장 43-마가복음 14장 52
요절 마가복음 14장 49절 그러나 이는 성경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에수님은 기도하신 후에 성경 말씀대로 종교지도자들에게 체포당하십니다. 그리고 유대의 공회에서 심문 받으십니다. 예수님은 체포당하시고 심문 받으시면서 에수님은 자신이 그리스도이심을 드러내십니다. 예수님은 인류의 그리스도가 되시기 위해서 체포당하고 심문받으십니다. 예수님은 체포당하시고 심문받으셨기 때문에 우리 죄인들의 구주가 되셨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 핍박을 받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잘 가르쳐주십니다.

(검과 몽둥이를 가지고 온 자들)

43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곧 열둘 중의 하나인 유다가 왔는데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에게서 파송된 무리가 검과 몽치를 가지고 그와 함께 하였더라.” 예수님은 성경 말씀대로 강도 취급을 당하시며 잡히십니다. 가룟유다가 공회의 경비대를 이끌고 예수님을 잡으러 왔습니다. 요한복음에 보면 로마 천부장과 함께 중무장한 천명 정도의 군인이 왔습니다. 그들은 평상시 예수님이 바람과 바다를 잔잔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 불을 내려 멸할 것을 두려워하여 중무장하고 왔습니다.

(예수님께 입맞춘 가룟유다)

44,45절을 보십시오. “예수를 파는 자가 이미 그들과 군호를 짜 이르되 내가 입맞추는 자가 그이니 그를 잡아 단단히 끌어 가라 하였는지라. 이에 와서 곧 예수께 나아와 랍비여 하고 입을 맞추니” 가룟유다는 자신이 입맞추는 자를 단단히 끌어가라고 군인들과 약속하였습니다. 군사를 데리고 온 가룟유다가 예수님께 배반의 입을 맞추었습니다. 겉으로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척하였지만 그 속에는 예수님을 배신하는 의도가 있었습니다. 가룟유다는 이중적이었습니다. 그는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살지 않고 사람 앞에서 살았습니다. 하나님을 경외치 않음으로 예수님을 배신하였고 나중에는 자살하였습니다.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진실해야합니다.

(체포당하신 예수님)

46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예수께 손을 대어 잡거늘” 경비대는 가룟유다와의 약속대로 검과 몽치를 가지고 가룟유다가 입맞춘 예수를 체포하였습니다. 단단히 결박하였습니다. 사실 예수님이 칼과 몽둥이와 밧줄에 의해서 체포당한 것이 아닙니다. 에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말씀에 자신이 체포당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체포당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체포당하셨어도 자유로우셨습니다. 행복하셨습니다. 또한 우리 인간에게 자유를 주실 수 있습니다.

(종의 귀를 자른 베드로)

47절을 보십시오 “곁에 서 있는 자 중의 한 사람이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라..” 경비대가 예수님께 손을 대자 예수님 곁에 서 있던 베드로는 흥분하여 검으로 제사장의 종의 귀를 쳐서 땅에 떨어뜨렸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지키고자 하는 의협심에 불탔습니다. 그는 자신이 이들과 싸우면 예수님이 자신을 도우실 것을 믿었습니다. 광풍을 잔잔케 하신 에수님이 한번 장풍을 쓰면 이들을 모두 죽을 것을 알았습니다. 6천 마리의 군대귀신들린 자도 꼼짝 없이 만든 에수님이 이들 군대도 꼼짝없이 제압할 것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는 사단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는 사탄과 기도의 싸움을 싸우지 않고 칼을 가지고 사람들과 싸움을 싸웠습니다.

(성경대로 체포당하심)

48,49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 같이 검과 몽치를 가지고 나를 잡으러 나왔느냐? 내가 날마다 너희와 함께 성전에 있으면서 가르쳤으되 너희가 나를 잡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나 이는 성경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예수님은 베드로를 도와 체포하러 온 자들을 물리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예상과는 달리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순순히 체포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혈기를 극복하시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이 검과 몽둥이를 가지고 와서 체포당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평상시 그들이 언제든지 잡을 수 있도록 성전에서 경비도 세우지 않고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그래도 그들은 예수님을 잡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열두 영이나 되는 천사를 불러 이들을 물리칠 수 있었습니다. 엘리야처럼 불을 내려 이들을 죽이실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모든 능력을 쓰지 않고 순순히 체포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체포당하심으로 성경 말씀을 다 이루고자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뜻대로 하고자 한 것은 구체적으로 성경 말씀대로 하고자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 말씀에 기초하여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합니다. 우리가 인간적으로 보면 경비병과 싸운 베드로가 용감해 보입니다. 체포당하신 예수님은 무력해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편에서 보면 베드로는 혈기에 패배한 사람이요. 예수님은 인간적인 혈기를 극복하고 승리하신 분이십니다. 우리는 위기의 순간에 성경 말씀을 기억해야합니다. 말씀에 순종해야합니다. 말씀대로 사는 것이 진정한 승리입니다.

(도망간 제자들)

50절을 보십시오.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예수님이 체포당하자 제자들의 태도가 급변합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힘 한 번 쓰지 못하고 체포당하는 것을 보고 두려움 가운데 다 도망가 버렸습니다. 스가랴 말씀대로 목자를 치니 양들이 다 흩어졌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예수님이 살아난 후에 성령을 받고 변화됩니다. 예수님을 위해서 순교하는 용감한 자가 되었습니다.

(벗은 몸으로 도망간 마가)

51,52절을 보십시오. “한 청년이 벗은 몸에 베 홑이불을 두르고 예수를 따라가다가 무리에게 잡히매 베 홑이불을 버리고 벗은 몸으로 도망하니라.” 저자 마가는 베 홑이불을 두루고 예수님을 따라 오다가 무리에게 잡혔습니다. 마가는 예수님을 따라다녔고 사람들은 마가를 알아보았습니다. 그는 베홑이불을 버리고 발가벗은 몸으로 도망을 갔습니다. 그는 이런 연약함이 계속 나타납니다. 그는 삼촌 바나바와 함께 일차 전도 여행을 갑니다. 그는 너무 힘들어 중간에 다시 도망갑니다. 그로 인하여 바나바와 바울이 크게 싸웁니다. 그러나 그도 베드로를 만나서 부활의 복음을 알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그후 그는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베드로의 수제자요, 바울의 동역자요, 마가복음의 저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아주 단순하고 생동감 있게 예수님을 전합니다.

결론적으로 우리의 싸움은 사람과의 싸움이 아니라 사단과의 싸움입니다. 우리는 칼로 싸우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싸워야합니다. 말씀으로 사탄을 대적해야 합니다. 성경말씀에 순종하여 사는 것이 사단을 이기는 것입니다. 진정한 승리자입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진정 용감한 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루 하루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마가복음 14장 강해 4부 성경대로 체포당하신 예수님
마가복음 14장 43-마가복음 14장 52
요절 마가복음 14장 49절 그러나 이는 성경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마가복음 14장 강해 사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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