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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마가복음 13장 강해 삼부 깨어있으라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6-07-27 00:00:00
조회수 : 1,918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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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3장 강해 삼부 깨어있으라
말씀 마가복음 13장 28-마가복음 13장 37절
요절 마가복음 13장 33절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

예수님은 지금까지 말세의 징조와 예수님의 지상 재림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에는 이런 말세의 때에 휴거를 기다리는 자세를 가르쳐주십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깨어있으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깨어 기도하며 거룩한 삶을 살아야합니다. 그래야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들려올라가 공중에서 주님을 맞이하고 칭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자가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28, 29절입니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예수님은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그 가지가 연하여 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왔구나 알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개나리가 피고 진달래가 피면 봄이 오는 것을 압니다. 찔레꽃이 피고 장미꽃이가 피면 여름이 온 것을 알게 됩니다. 지금까지 말씀하신 종말의 징조가 나타나면 주님이 가까이 왔음을 알아야 합니다. 말세에는 재난과 거짓그리스도의 출현, 신자의 핍박이 있을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모든 족속에게 복음이 전파되면 끝이 온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말씀에 기초한 재림신앙)

30,31절입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예수님은 성전의 돌이 돌 하나도 돌위에 남지 않고 무너진다고 하신 말씀이 그 시대가 가가 전에 다 이루어졌습니다. 예루살렘이 멸망한다는 것도 이루어졌습니다. 이것은 앞으로 있을 대환난과 세상의 종말에 대한 예표입니다. 그것이 그대로 이루어졌듯이 휴거와 예수님의 재림도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영원할 것이라 생각하는 이 천지도 다 없어진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은 영원합니다. 하나님은 말씀대로 천지를 만드셨습니다. 예수님은 기록된 말씀대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말씀을 다 순종하여 기록된 말씀이 진실임을 입증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다시 말씀대로 재림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에 기초하여 재림신앙을 가져야합니다. 표적과 기사에 기초한 재림신앙은 위험합니다. 적그리스도도 표적과 기사를 행합니다. 예수님은 기록된 성경 말씀대로 다시 번개처럼 오실 것입니다. 그러면 그 때가 언제입니까?

(아버지만 아신다)

32절입니다.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그때는 아무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육신을 입으신 예수님도 그 때를 모르십니다. 예수님이 모르신다고 한 것이 없습니다. 예수님이 모르신다고 하신 것은 단 한 가지 다시 오실 그날입니다. 그 날을 신비에 두신 것은 사람들이 깨어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 날은 우리의 복음 전파에 의해서 늦어질 수도 있고 앞당겨질 수도 있습니다. 결정적인 것이 아니라 유동적인 것입니다. 예수님도 그 때를 모르는데 그 때를 안다고 하는 자들은 다 가짜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때를 예언했다가 창피를 당하였습니다. 이들은 시한부 종말론자들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예수님보다 더 지혜로운 사람으로 생각합니다. 이들은 교만한 자입니다. 그때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면 그 마지막을 기다리는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깨어 있으라)

33절입니다.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 33, 34, 35, 37절까지 매절마다 네 번이나 ‘깨어 있으라’ ‘깨어 있으라’ ‘깨어 있으라’ ‘깨어있으라’ 반복되고 있습니다. 재림을 기다리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깨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휴거할 날은 아무도 모릅니다. 그 날은 도적같이 올 것입니다. 두 사람이 맷돌을 갈다가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하고 한 사람은 데려감을 당합니다. 두 사람이 밭을 갈다가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하고 한 사람은 데려감을 당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데려감을 당하려면 깨어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깨어 있는다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일반적으로는 기도에 깨어있는 것입니다. 성령에 충만하여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하여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을 힘써 감당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것에 한 가지를 더하여 비유로 어떻게 깨어있어야 하는지 알려주십니다.

(사명에 충성을 다하라)

34절을 보십시오. “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 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 어떤 주인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가면서 종들에게 각 사람에 맞는 권한과 사무를 맡기며 말했습니다. “깨어 있으라” 이는 다시 올 주인을 생각하면서 맡겨진 사무에 충성을 다하라는 것입니다. 종에게는 주님께서 맡기신 권한과 사무가 있습니다. 종에게 주신 권한과 사무는 무엇일까요? 권한은 성령의 권능입니다. 사무는 말씀전파를 통한 영혼구원입니다. 디모데후서 4:1절은 말합니다.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심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전 세계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코자 하는 것이 주님의 핵심명령입니다. 우리도 이를 핵심가치로 여기고 영혼 구원에 최선을 다하는 것, 여기에 우리 마음이 가있는 것이 깨어 있는 삶입니다. 또한 가정과 사회에서 하나님이 맡기신 사무가 있습니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의 마음으로 이 사무에 최선을 다함으로 열매 맺는 것 또한 깨어 있는 삶입니다. 이 모든 일을 하면서도 우선순위는 항상 영혼구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이 원하시는 영혼구원을 위해서 다 내려놓고 무엇이나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마음 준비, 실제적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 깨어 있는 삶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무를 감당할 권한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주신 권한은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께서 이 모든 것을 친히 하십니다. 우리는 성령이 하시는 일에 다만 기도하고 순종하면 되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준비는 현재 맡은 양들과 사역들, 공부와 업무들을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지금 여기서, 이 일은 대충하고 다음에, 다른 곳에서 잘하겠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문제만 넘기면 잘하겠다. 결혼하면 잘하겠다. 선교사 가면 잘 하겠다’ 그러나, 그런 분은 그때 가서 또 그런 소리를 합니다. 지금 내게 맡기신 양들, 교회에서 맡은 일들을 감당해야 합니다. 학과공부와 업무들을 주께서 내게 맡기셨다는 자세를 갖고 감당해야합니다. 하나님이 내게 보내신 사람들을 기쁨으로 예수님을 대하듯이 사랑해야합니다. 우리가 있는 곳에 천국을 만들어 가야합니다.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35-36절입니다.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일는지, 밤중일는지, 닭 울 때일는지, 새벽일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가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깨어 있으라” 저물 때는 저녁 6시부터 밤 9시, 밤중은 9시부터 12시, 닭 울 때는 12시부터 새벽 3시, 그 다음에 새벽입니다. 언급하신 이 시간들을 다 합치면 저녁 6시부터 새벽까지입니다. 이 시간은 주인이 안 올 것 같은 밤입니다. 밤은 죄에 빠져 있는 시간입니다. 예수님은 밤에 너희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하십니다. 이것은 문자 그대로 자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언제 오실지 모르니 늘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으라는 말입니다. 특별히 영적 긴장을 늦추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깨어서 기도하라는 말씀입니다 깨어서 거룩한 삶을 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게 살지 말아야합니다. 방탕과 근심으로 마음이 둔하여지지 않도록 조심해야합니다.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고찰)

어떤 분은 예수님의 재림은 현재 우리에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기다렸는데 예수님은 오시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초대교회는 곧 오실 것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그후 2천 년 동안 교회가 예수님 곧 오신다 곧 오신다 많이 이야기 했고, 이단들도 많이 써 먹어가지고 사람들이 면역이 되어서 반응이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초대성도들은 땅의 모든 족속에게 복음이 전파되어야 끝이 온다는 말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은 세계를 몰랐습니다. 유럽이 세계의 전부로 생각하였습니다. 극동아시아도 아메리카도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한국에 복음이 전파된 지는 백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사람들의 무지에서 오해가 된 것입니다. 또 하나 재림의 문제를 과장하는 것입니다. 지금 예수님이 재림할 것이라고 사람들은 말압니다. 말세라고 하였다가 안되니 말세지말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는 말세 지말의 지말이라는 말이 생겨날 것입니다. 우리가 주의해야할 것은 복음을 과장하는 것입니다. 과장은 이단만 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과장하여 말합니다. 우리는 재림이 임박하였다고 생각하는 것을 경계해야합니다. 예수님도 재림이 가까이왔다고 생각하는 자들에게 재림은 멀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도 바울도 재림을 금방 올 것처럼 말하고 일하지 않는 자들을 경계하였습니다. 우리는 땅의 모든 족속에게 복음이 전파되어야 끝이 온다는 말씀에 주의하면서 세계 모든 나라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서 힘을 써야합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려야합니다.

(깨어 기도하는 삶)

우리는 지금 깨어 있어야합니다. 자는 사람들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자면 업어 가도 모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잠들게 되면 그 정도로 둔해지고 무감각해집니다. 영적으로 잠 들면 찬양을 해도 감동이 없습니다. 말씀을 들으면 졸립니다. 펀드 이야기, 맛집 이야기, 드라마 이야기, 누가 결혼하는 이야기할 때는 눈이 초롱초롱 한데 말입니다. 잠들면 양들의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내 힘든 것, 내 즐거운 것에만 깨어 있게 됩니다. 잠들면, 영적인 도덕적인 민감성도 상실합니다. 그래서, 쉽게 반복해서 죄를 짓고도 그 심각성을 모릅니다. 잠들면, 하나님의 역사에 있어서 자발성과 민첩성을 상실합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의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잠들지 않고 깨어 있을 수 있을까요? 지금 본문에서 한 장만 넘겨 봅시다. 마가복음 14:37, 38절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돌아오사 제자들의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시몬아 자느냐 네가 한 시 동안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고 와보니 베드로는 한밤 중이었습니다. ‘시몬아! 자느냐! 한 시 동안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이는 ‘깨어서 나와 같이 기도할 수 없더냐!’는 말씀입니다. 누가복음에서 예수님은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고 하셨습니다.(눅21:36) 이처럼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깨어 있는 방법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주님은 한 시 동안, 즉 1시간 기도할 수 없더냐! 구체적인 시간까지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1시간의 기도가 나를 23시간 깨어 있게 합니다. 그러므로, 이 시간은 바쁜 우리 삶에 마이너스 1시간이 아니라, 23시간을 얻는 수익 230%의 플러스 시간입니다. 돌아보십시오. 기도하지 않는 하루는 누수가 많은 하루입니다. 죄와 짜증에 시달리느라, 우선 순위 없이 허둥대드라, 뭔가 바쁜데 돌아보면 뭘 했는지 모를 멍한 시간들입니다. 하지만, 기도하면 하나님이 무엇을 소중히 여기는지, 내가 끝까지 목숨 걸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핵심가치를 알 수 있습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기도하면 내가 피할 것, 조심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도하면 넘어져도 십자가 붙들고 금세 일어납니다. 기도하면 무슨 일을 만나도 뚫고 지나갈 담대함을 얻습니다. 기도하면 맡겨진 권한과 사무에 대한 감사가 생깁니다. 기도하면 성령께서 내 삶에 주인이 되십니다. 감사가 생기고, 최선을 다할 힘이 납니다. 한마디로 깨어 있는 것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런 기도의 힘을 마귀도 잘 압니다. 그래서 우리를 공격할 때 어찌하든 이 기도를 못하게 하는데 집중합니다. 특공대가 침투하면 깨어서 감시하는 보초부터 죽입니다. 미국은 전쟁할 때 스텔스기로 레이더망부터 파괴합니다. 그 다음 밀고 들어가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니 제대로 된 반격을 받지 않습니다. 사단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를 공격할 때 어렵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깨어 기도만 못하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잠들고, 잠들면 맡긴 사무도 못할 것이고, 사단이 무슨 짓을 해도 모르잖습니까? 기도는 영적 레이더입니다. 늘 켜져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최소한 하루 1시간 기도함으로 주님 다시 오시든지 우리가 가든지 그때까지 깨어 있길 기도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

결론적으로 37절을 보십시오.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다시 한번 깨어 있으라 하시면서 이 말씀이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이 말씀은 당시 제자들뿐만 아니라 재림을 앞둔 바로 우리에게도 해당됩니다. 우리가 다시 오실 예수님에 대한 믿음과 소망을 갖고 항상 기도함으로 깨어 있어, 맡겨주신 사무에 충성하길 기도합니다. 그래서 다시 오실 주님, 다시 만날 주님이 사모되고 기다려지는 삶, 그분께 드릴 열매가 가득한 인생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마가복음 13장 강해 삼부 깨어있으라
말씀 마가복음 13장 28-마가복음 13장 37절
요절 마가복음 13장 33절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 마가복음 13장 강해 삼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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