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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마가복음 12장 강해 오부 생활비 전부를 드린 과부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6-07-27 00:00:00
조회수 : 1,798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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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2장 강해 오부 생활비 전부를 드린 과부
말씀 마가복음 12장35-마가복음 12장 44
요절 마가복음 12장 43절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예수님은 마음과 목숨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리고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에는 예수님이 바로 우리가 사랑해야하는 주 하나님이심을 가르쳐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서기관들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과부의 예가 나옵니다. 우리가 서기관의 죄를 타산지석으로 삼고 과부의 믿음을 우리의 본보기로 삼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다윗의 자손 그리스도)

35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실새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 하느냐” 서기관은 가장 큰 계명에 대해서 지혜로운 대답을 하여 예수님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서기관들이 성경에 대해서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있었습니다. 서기관들은 성경을 많이 연구하며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의 견해는 맞습니다. 예수님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후손으로 오셨습니다. 에수님은 요셉과 약혼한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신 완전한 인간이십니다. 예수님은 다윗의 족보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예수님은 완전한 인간으로 죄인들과 똑 같은 육신을 가지셨습니다. 우리와 똑 같이 배가 고프시고 목마르고 피곤하셨습니다. 채찍에 맞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힐 때는 우리와 똑 같이 고통을 당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같이 두려울 때도 있었고 고민할 때도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완전한 인간으로 생활하셨기 때문에 우리 인간을 완전히 이해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이해하시고 우리를 도우실 수 있습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님은 연약한 인간을 불쌍히 여기십니다. 소경이나 귀신들린 자들이 예수님께 나와서 이렇게 기도하였습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 예수님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사 그들의 병을 치료하시고 귀신을 쫓아내주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으로만 보는 것은 그리스도를 온전히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다윗의 자손이지만 다윗의 주가 되십니다. 그리스도는 인간이지만 동시에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내 몸처럼 사랑할 사람이 아니라 마음과 목숨과 힘을 다하여 사랑해야할 하나님이십니다.

(다윗의 주 예수님)

36,37절을 보십시오. “다윗이 성령에 감동되어 친히 말하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듣더라” 다윗은 성령에 감동하여 그리스도에 대해서 친히 예언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원수를 그리스도의 발아래 두어 상하게 할 때까지 그리스도에게 하나님 우편에 앉았으라고 하셨습니다. 다윗은 그리스도를 내 주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다윗의 후손으로 오셨지만 다윗의 주가 되십니다. 주는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인간이지만 동시에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유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여 우리의 주가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여 죄의 권세인 사망을 멸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인류의 첫열매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심으로 사단의 머리를 박살 내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하늘에 오르사 먼저 하늘나라에 가셨습니다. 예수님은 그곳에서 사단을 발 아래 밟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 아직 완전히 사단이 발 아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점차적으로 사단을 발 아래 두고 승리하십니다. 그곳에서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셔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성령의 강물이 흐르게 하십니다. 그곳에서 우리를 위하여 중보기도해주십니다. 예수님은 그곳에서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서 표적과 기사를 행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미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합니다. 믿음의 주요 우리의 믿음을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보아야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우리에게 승리의 역사를 이루어주십니다. 예수님은 40년된 앉은뱅이를 일으키고 예수님은 성령을 속인 아나니아와 삽비라를 죽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복음 전파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십니다.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될 때까지 예수님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실 것입니다. 복음이 온 족속에 전파되면 예수님은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날에는 예수님이 영원한 왕이 되십니다. 영원한 왕이 되어 하나님 나라를 이루실 것입니다. 우리의 몸을 새롭게 변화시키실 것입니다. 우리는 다시 오실 예수님을 소망하며 사랑해야합니다.

(자기를 사랑하고 자기 영광을 사랑하는 서기관들)

38,39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가르치실 때에 이르시되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과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회당의 높은 자리와 잔치의 윗자리를 원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서기관들은 성경을 잘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행위에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예수님은 서기관의 누룩을 주의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은 자기를 사랑하고 사람의 영광을 사랑하는 자였습니다. 그들은 긴옷을 입고 다니며 거룩한 것처럼 보이고자 합니다. 사람들이 많은 시장에서 인사받는 것을 좋아합니다. 회당의 높은 자리와 잔치의 상석에 앉아서 존경받고자 합니다. 요즘으로 하면 언터넷에서 좋은 댓글이나 뉴스를 통해 인정받고자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것보다 사람들의 인정을 더 구하였습니다. 사람들에게 자신을 드러내고자 하였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살지 않고 사람 앞에서 살았습니다. 사람들의 인정을 구하면 가식적이 됩니다. 겉은 깨끗하나 속은 더러운 자들이 됩니다. 신앙은 하나님 앞에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상주심을 믿고 사는 것입니다. 자기를 감추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드러내지 말라고 엄히 경고하셨습니다. 우리는 사람 앞에서 자신을 드러내지 말고 은밀히 선을 행해야합니다.

(돈을 사랑하는 서기관들)

40절을 보십시오. “그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는 자니 그 받는 판결이 더욱 중하리라 하시니라” 서기관들은 가난한 과부의 가산을 삼키는 자들입니다. 과부들에게 헌금을 하라고 강요하여 그 돈을 착취하였습니다. 그들은 돈을 벌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돈을 버는데 모든 관심이 있었습니다 돈을 버는데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이들의 더 큰 문제는 이렇게 자신을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면서 그렇지 않은 체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였습니다. 그들은 이중적이고 거짓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큰 길가나 시장에서 손을 들고 길게 기도하였습니다. 그들은 겉으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처럼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속으로 과부의 가산을 삼키는 돈을 사랑하는 자였습니다. 이들은 더욱 중한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다. 연약하여 죄를 짓는 자들보다 더 큰 심판을 받게 됩니다. 이들의 근본문제는 마음과 목숨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두 렙돈을 헌금한 과부)

41,42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헌금함을 대하여 앉으사 무리가 어떻게 헌금함에 돈 넣는가를 보실새 여러 부자는 많이 넣는데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예수님은 헌금함에 대해서 앉아계셨습니다. 무리들이 어떻게 헌금하는 지를 지켜보셨습니다. 여러 부자들은 와서 돈을 자랑하며 많이 넣었습니다. 만원짜리, 오만원짜리 지폐를 넣고 십만원 백만원짜리 수표를 넣었습니다. 그러나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을 곧 한 고드란트를 넣었습니다. 두렙돈은 동전 두 개로 하루 품삯을 십만원으로 계산 할 때 1500원 정도의 돈입니다. 과부는 당시에 생할력이 없었습니다. 먹고 살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먹을 것도 먹지 않고 아껴서 두 렙돈을 만들었습니다. 두 렙돈은 그녀의 전재산이었습니다. 그는 전재산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사람들은 부자가 돈을 많이 내고 과부는 적게 넣엇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생활비 전부를 헌금한 과부)

43,44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그들은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제자들을 불러다가 헌금에 대해서 교육을 하셨습니다. 에수님은 이 과부가 헌금에 넣은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헌금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부자들은 그 풍족한 중에 일부를 넣었습니다. 그러나 과부는 가난한 중에 자기의 모든 소유를 넣었습니다. 그녀의 생활비 전부를 넣었습니다. 사람들은 겉으로 나타나는 돈의 양을 봅니다. 사람들은 부자들이 헌금을 더 많이 넣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돈에 들어 있는 마음을 보십니다. 돈에 담긴 정성과 사랑과 믿음을 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얼마의 돈을 드렸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마음으로 헌금을 드렸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돈보다 사랑을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최선을 다했느냐를 보십니다.

결론적으로 우리 예수님은 다윗의 주요 하나님이십니다. 지금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신 우리의 그리스도이십니다. 승리의 주님이십니다. 우리가 마음과 목숨과 힘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서기관과 같이 사람의 영광과 돈을 사랑하는 것을 회개하는 것입니다. 과부처럼 힘을 다하여 주님께 물질과 시간과 마음을 드려야합니다. 우리가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사랑하는 자에게 천대까지 은혜를 주실 줄을 믿습니다. 아멘
마가복음 12장 강해 오부 생활비 전부를 드린 과부
말씀 마가복음 12장35-마가복음 12장 44
요절 마가복음 12장 43절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마가복음 12장 강해 오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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