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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마가복음 7장 강해 4부 열리라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1-02-04 00:00:00
조회수 : 3,802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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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7장 강해 4부 열리라
말씀 마가복음 7장 31-마가복음 7장 37
요절 마가복음 7장 34,35절을 보십시오.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그의 귀가 열리고 혀가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여졌더라”

문재인 대통령은 소통의 정치를 하고 있습니다. 국무총리 인선 등을 직접 발표하고, 참모들과의 밥상머리에서 대화하고, 테이크 아웃 커피 잔을 들고 참모들과의 청와대 경내를 산책하는 모습 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대통령은 당선 이 후 첫 출근을 하는 날에도, 그 다음 날에도 출근하기 전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였습니다. 이런 모습은 국민들을 시원하게 합니다. 반면에 박근혜 전대통령은 불통, 고집불통의 정치를 하였습니다. 혼자 밥을 먹었고 극히 일부의 최측근과 비선실세인 최순실에게만 소통을 하였습니다. 박전대통령의 요리사였던 김씨는, 박전대통령이 허구헌날 내실에 혼자 앉아 있어 다리가 부었고, 혼자 밥을 먹었다고 말했습니다. 검토할 필요가 있는 일은 서류로 받아 혼자 읽고 처리하고 장관이나 관계자와의 대면은 국무회의 등 공식석상에서나 이루어졌습니다. 이런 불통의 모습은 답답하게 하였습니다. 오늘 말씀에 나오는 귀먹고 말을 더듬는 자는 불통의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그를 보시고 탄식하시며 그에게 열리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열리라고 하자 하나님은 그의 막힌 귀를 열어주시고 맺힌 혀를 풀어 말을 분명하게 하게 도우셨습니다. 그는 이제 소통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귀와 입을 열어주셔서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시원한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귀먹고 말더듬는 자)

31,32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다시 두로 지방에서 나와 시돈을 지나고 데가볼리 지방을 통과하여 갈릴리 호수에 이르시매 사람들이 귀 먹고 말 더듬는 자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예수님이 두로 지방에서 나와 시돈을 지나고 데가볼리 지방을 통과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그곳에서 이전에 군대 귀신 들렸던 자가 어떻게 복음 역사를 이루었는지 보았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다시 갈릴리 호수에 이르셨습니다. 사람들이 귀먹고 말 더듬는 자를 데리고 예수님께 나왔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과 소통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소통을 못하면 답답합니다. 사람은 말을 해야 마음이 시원해집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나도 말좀하자고 합니다. 다른 사람이 나의 말을 듣고 공감해줄 때 기분이 좋아지고 힘이 납니다. 또한 내가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공감할 때도 힘이 납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소통이 이루어져야 건강한 사회가 됩니다. 온 몸에 피가 잘 통해야 건강한 사람이 되는 것과 같습니다. 청주ubf의 이제임스 목자님의 딸이 모야모야병에 걸렸습니다. 찾아보니까 뇌로 가는 내경동맥의 피가 제대로 흐르지 않는 병입니다. 피가 통하지 않으면 뇌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서 손발이 마비되기도 하고 시력이 저하되거나 발음의 장애가 오기도합니다. 우리의 뇌혈관이 막혀도 중풍이 옵니다. 손가락에 피가 통하지 않으면 손가락이 &#50026어서 잘라내야합니다. 이와 같이 사람들 사이의 소통도 중요합니다. 가족들 간에도 대화가 되고 소통이 되면 건강한 가정입니다. 직장에서도 소통이 되면 업무처리가 원활해집니다. 교회도 서로 소통이 되어야 기쁨이 넘칩니다. 우리는 무엇보다 하나님과 소통이 되어야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아들어야 믿음이 생깁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신앙을 분명히 고백해야 구원을 받습니다. 우리는 기도하면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습니다. 하나님과 불통하면 그는 영적으로 죽은 사람입니다. 당시에 바리새인들이 불통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는 귀 먹은 답답한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전통과 율법을 내세워 예수님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항상 비판적인 말을 하여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었습니다. 이런 불통의 사람들을 만나면 참으로 답답해집니다. 나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면 나를 위해서 해주는 것이 오히려 피해가 됩니다. 내가 남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면 그를 기쁘게 해줄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나의 말을 알아듣게 하려면 분명히 나의 말을 해야합니다. 나의 말을 불분명하게 말하면 다른 사람이 나의 마음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면 서로는 오해하고 관계가 깨어지게 됩니다. 그들은 이렇게 답답한 귀먹고 어눌한 사람을 데리고 와서 예수님께서 안수하여 고쳐주시기를 기도하였습니다.

(소통을 위한 최선의 노력)

33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을 뱉어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예수님이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 손 가락을 양 귀에 대셨습니다. 침을 뱉어 그의 혀에 손을 대셨습니다. 이 사람은 귀도 막히고 혀도 맺혀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말을 알아듣지 못함으로 예수님은 말을 하실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손가락을 귀에 넣어서 귀가 뚫리기를 원한다는 것을 그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손을 그의 혀에 대시며 맺힌 혀가 풀리기를 바란다는 것을 그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소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우리는 상대방이 알아듣지 못한다고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소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우리는 어린아이가 태어나 자라게 되면 어린아이와 소통을 해야합니다. 말도 어린아이가 알아듣는 말을 해야합니다. 맘마, 쭈쭈, 쉬, 라는 말을 합니다. 때로는 어린아이와 대화하기 위해서 우리는 앉아서 눈높이를 맞추기도 합니다. 그를 통하여 어린아이는 어른의 말을 알아듣습니다. 점차 어린아이가 자라며 말을 분명히 하고 어른들과 소통하는 사람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상대방이 나의 말을 알아듣지 못한다고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소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상대방이 말을 알아듣고 말을 분명히 하기까지 노력을 해야합니다. 지금 우리의 교회의 길이 막혔습니다. 참으로 답답한 일입니다.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이레하우스 주인과 조씨와 소통이 되지않았던 것입니다. 소통이 되지 않자 조씨는 길을 막았고 그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답답하고 고통하였습니다. 저는 그 길 문제를 처리하면서 사람들과 소통이 중요한 것을 배웠습니다. 지금도 나는 길목의 타이어 가게 주인과 대화하면서 소통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분이 길을 열어주어서 통행을 하도록 허락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교회 옆집의 캠퍼스 빌은 여호와의 증인인데 소통이 되지 않습니다. 전화를 해도 받지 않고 문자를 보내도 답장이 없습니다. 참으로 답답한 일입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법으로 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면 많은 피해가 생기고 서로는 원수지간이 됩니다. 나는 그와 소통을 위해서 그들이 하는 집회에도 반나절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와 소통을 위해서 좀더 노력을 해야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소통을 하여주시도록 기도해야합니다. 그래서 길이 완전히 뚫리게 되면 모두가 시원해질 것입니다.

(열리라)

34,35절을 보십시오.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그의 귀가 열리고 혀가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여졌더라” 예수님은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였습니다. 귀가 먹고 벙어리 된 것은 크게 탄식할 일입니다. 귀가 막히고 입이 닫힌 것은 구원의 모든 통로가 막힌 것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들어야 예수님을 믿을 수 있습니다. 말을 할 수 있어야 입으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시인하여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단은 귀가 막히고 입이 막혀서 구원의 모든 통로를 봉쇄합니다. 그를 불과 유황으로 타는 지옥으로 보내고자 합니다. 귀가 막히고 입이 닫히면 사람들의 관계도 막혀서 그 공동체는 죽어갑니다. 예수님은 이런 것을 탄식하시며 그에게 에바다 하셨습니다. 이는 열리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막힌 귀와 입을 열어주시는 분이십니다. 닫힌 문을 열어주시는 분이십니다. 닫힌 복음의 문을 열어주십니다. 사람들의 마음의 문을 열어주십니다. 우리는 닫힌 눈을 열어 하나님의 말씀의 기이한 빛을 보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말씀의 문이 열리면 생명의 빛이 비치고 천국의 보화가 가득한 세계를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전도의 문을 열어주시도록 기도해야합니다.

(열리기 위한 두가지 노력)

우리는 열기 위해서 두 가지 노력을 해야합니다. 먼저 막힌 것이 뚫어져야합니다. 마음이 막힐 때가 있습니다. 하수구가 막힐 때가 있습니다. 예전에 대전 ubf는 이층 화장실 바닥의 하수구가 막혔습니다. 화장실에서 냄새가 났습니다. 물이 넘쳐났습니다. 김베드로 목자는 몸에 밧줄을 매고 하수관을 망치로 두드려 보니 막힌 곳이 소리가 둔탁하여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그곳을 쇠톱으로 잘라보니 요구르트 병이 박혀 있었습니다. 그것을 꺼내자 물이 잘 내려갔습니다. 우리 교회도 가끔 화장실 변기가 막힐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화장실을 뚫는 고무바캥이로 그것을 뚫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변기를 사용하지 못합니다. 세면대가 막히면 그곳에 뚫어퐁을 붓습니다. 마친가지로 마음이 막힌 것도 뚫어야합니다. 우리의 마음은 죄로 인하여 막힙니다. 다른 사람의 죄가 아닌 나의 죄로 인하여 막히게 됩니다. 우리는 죄를 회개하면 막힌 것이 뚫어집니다. 저는 지난 주 막혀있는 어떤 분의 죄를 찾아서 회개하게 도왔습니다. 그러자 그분이 아주 시원하게 되었습니다. 둘째로 맺힌 것을 풀어야합니다. 매듭이 맺혀 있으면 풀어야합니다. 마찬가지로 마음에 한이 맺힐 수 있습니다. 억울한 일을 당하면 마음이 맺힙니다. 부부간의 관계도 상처를 받으면 맺힌 것이 많아집니다. 이런 것이 쌓이면 말을 서로 하지 않아서 답답해집니다. 우리는 언제 마음에 맺혔는지 찾아서 풀어야합니다. 때로는 말 한마디로 인하여 마음이 맺힐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과 우리의 맺힌 한을 풀어야합니다. 예수님은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시지 않겠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부르짖어 기도하면 맺힌 것이 풀어집니다. 우리는 사단에게 맺힌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로 이것을 풀어야합니다. 예수님이 열리라고 하자 그의 귀가 열리고 혀가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여졌습니다. 한번은 한 권사님이 목사님 사택을 방문했습니다. 한창 뜰을 걸어서 현관으로 가야했습니다. 그런데 뜰에 개가 있어 사납게 짖어댔습니다 권사님은 저 개가 사모를 닮아서 저렇게 사납구나! 라고 했습니다. 그 권사는 평상시에 뒷담화를 잘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거실에 있던 사모가 권사의 그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사모가 그때부터 실어증에 걸렸습니다. 목사님은 사모를 고치기 위해서 별의 별짓을 다해도 낫지 않았습니다. 한번은 어떤 집회에 갔는데 강사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비난하는 말을 들을 때 이렇게 말하라고 하였습니다. 똥개야 짖어라 기차는 간다, 하하하!!!! 권사의 말은 똥개의 짖음이었습니다. 그 말을 따라서 웃다가 실어증이 치료되었습니다. 영성 회복 훈련원의 양승식 목사님이 하신 말씀 중에 나온 말입니다. 예수님은 막힌 죄를 회개하고 뚫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맺힌 혀가 풀리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귀가 열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주위 사람들의 말을 들어야합니다. 우리는 혀가 풀려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고백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사랑을 고백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 나라를 보고 들을 수 있어야합니다.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36,37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그들에게 경고하사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되 경고하실수록 그들이 더욱 널리 전파하니 사람들이 심히 놀라 이르되 그가 모든 것을 잘하였도다 못 듣는 사람도 듣게 하고 말 못하는 사람도 말하게 한다 하니라” 예수님이 그들에게 경고하여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병을 고치는 것에 관심이 있지 않았습니다. 복음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겸손하여 그 소리를 높이지 않으셨습니다. 선행을 감추셨습니다. 우리는 선행을 감출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오른 손이 한 것을 왼 손이 모르게 해야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경고하실수록 더욱 널리 예수님이 하신 일을 전파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심히 놀랐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모든 것을 잘하였도다 말하였습니다. 못 듣는 사람도 듣게 하고 말 못하는 사람도 말하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결론 뚫고 풀어주시는 예수님)

당근 생강 죽염 꽁치 두부 부추 미역다시마 카레가루 녹차가루 검은깨 들은 막힌 혈관을 뚫어주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음식이 혈관을 뚫듯이 예수님은 지금도 막힌 문을 열어주십니다. 우리의 귀를 열어주시고 눈을 열어주십니다. 우리의 마음을 열어주십니다.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사하여 막힌 것을 뚫어주십니다. 우리의 맺힌 것을 풀어주십니다. 우리의 한을 풀어주십니다. 우리의 부르짖는 기도를 들으시고 한을 풀어주십니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오셔서 우리의 막힌 것을 뚫어주시고 맺힌 것을 풀어주심으로 우리를 천국의 풍성한 세계로 인도하여주십니다. 이 시간 막힌 것을 열어주시고 맺힌 것을 풀어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마가복음 7장 강해 4부 열리라
말씀 마가복음 7장 31-마가복음 37
요절 마가복음 7장 34,35절을 보십시오.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그의 귀가 열리고 혀가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여졌더라”
마가복음 7장 강해 4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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