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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마가복음 6장 강해 3부 세례요한의 죽음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0-04-03 00:00:00
조회수 : 3,484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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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6장 강해 3부 세례요한의 죽음
말씀 마가복음 6장 14-마가복음 6장 29
요절 마가복음 6장 27 왕이 곧 시위병 하나를 보내어 요한의 머리를 가져오라 명하니 그 사람이 나가 옥에서 요한을 목 베어

오늘 말씀은 끔찍한 말씀입니다. 요한은 많은 사람들을 회개시킨 위대한 하나님의 종입니다. 당시 헤롯왕은 이런 요한을 죽이고 그 머리를 마치 돼지머리처럼 쟁반에 담아서 딸에게 주었습니다. 그 후에 제자들이 복음을 전하여 예수님이 이름이 드러나자 헤롯은 자신이 죽인 세례요한이 살아났다고 두려워 떨었습니다. 우리는 이 사건을 통하여 세레요한을 죽인 헤롯의 죄가 얼마나 큰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세례요한의 죽음은 무슨 의미가 있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오늘 말씀을 통하여 세례요한의 죽음이 갖는 의미를 배워 헤롯과 같은 죄를 짓지 않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헤롯왕의 고민)

14절을 보십시오. “이에 예수의 이름이 드러난지라 헤롯 왕이 듣고 이르되 이는 세례 요한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도다 그러므로 이런 능력이 그 속에서 일어나느니라 하고“ 여기서 헤롯은 헤롯 안티파스를 의미합니다. 헤롯은 제자들의 전도여행 후에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마가는 헤롯왕이 왜 두려워떨고 있는지 설명합니다. 열두제자들은 나가서 병자를 고치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제자들이 복음을 전하자 예수님의 이름이 드러났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은 모든 사람을 구원하는 이름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이 드러난 것은 모든 사람을 구원하는 기쁜 소식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의 이름을 듣고 기쁨이 충만했습니다 그러나 헤롯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는 예수님의 이름을 듣고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자신이 죽인 세례요한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고 말하였습니다. 세례요한의 능력이 예수님 속에서 역사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사실 예수님의 역사와 세례요한의 죽음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런데 헤롯은 예수님을 죽은자 가운데서 살아난 요한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는 다시 살아난 요한이 자신을 심판할 것 같은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죄를 회개치 않으면 그 죄는 평생을 괴롭힙니다. 요셉의 형들이 요셉을 팔고 평생 두려움에 떠는 것을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리 왕이라도 죄를 지으면 행복이 없습니다. 다윗왕도 죄를 짓고 나서 자신이 여름 가뭄에 마른 곡식 같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종일 신음하므로 뼈가 썩는 고통을 맛보았다고 하였습니다. 죄를 지으면 이 세상에서만 고통하는 것이 아닙니다. 죽은 후에는 영원히 고통하는 지옥불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를 지었으면 반드시 죄를 하나님 앞에서 회개해야합니다.

(예수를 엘리야나 선지자로 보는 사람들)

15,16절을 보십시오. “어떤 이는 그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는 그가 선지자니 옛 선지자 중의 하나와 같다 하되 헤롯은 듣고 이르되 내가 목 벤 요한 그가 살아났다 하더라” 제자들이 전도여행을 통하여 예수님의 이름이 드러나자 무리들의 반응이 나옵니다. 무리들 중에 어떤 이는 엘리야가 살아났다고 하였습니다. 엘리야는 떡조금으로 삼년 육개월을 먹고 죽은 자를 살리는 능력을 행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가 오시기 전에 엘리야를 먼저 보낸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오병이어로 오천명을 먹이고 죽은 자를 살리자 메시야 전에 온다고 한 엘리야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어떤 이는 예수님은 옛선지자 중에 하나와 같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와 같은 선지자를 보내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킬 때 많은 능력을 행하였습니다. 모세는 첫 번째 표적으로 물을 피로 변화시켰습니다. 예수님도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키는 첫 번째 이적을 행하였습니다. 예수님도 많은 기적을 행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이스라엘을 독립시켜줄 모세와 같다고 하였습니다. 모세와 엘리야는 변화산에서 예수님께 나타나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예수님과 대화하기도합니다.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예수님을 모세와 엘리야와 같은 위대한 사람으로 보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엘리야나 모세는 아닙니다. 세례요한도 아닙니다. 예수님은 육신을 입고 오신 유일한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위대한 사람으로 보았지만 아직 그리스도 하나님으로 믿지는 못하였습니다. 예수님을 위대한 하나님의 선지자로만 보아서는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예수님을 유일하신 그리스도요 하나님으로 보아야 구원을 받습니다.

(요한을 옥에 가둔 헤롯)

17-18절을 보십시오. “전에 헤롯이 자기가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에게 장가 든 고로 이 여자를 위하여 사람을 보내어 요한을 잡아 옥에 가두었으니 이는 요한이 헤롯에게 말하되 동생의 아내를 취한 것이 옳지 않다 하였음이라” 마가 저자는 헤롯이 과거에 왜 세례요한을 감옥에 가두었는지를 설명합니다. 헤롯은 자기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를 자기 아내로 삼았습니다. 헤로디아는 첫째 남편이 죽어서 사별하고 둘째 남편 빌립과 살고 있었습니다. 헤로디아는 예뻤고 하스몬 왕가의 딸이었습니다. 헤롯은 왕으로 권력이 있었습니다. 헤롯도 자신의 아내가 있었는데 아내와 이혼하고 다시 헤로디아와 결혼했습니다. 배다른 동생인 빌립이 살아 있는데 동생의 아내 제수씨와 눈이 맞아서 둘이 결혼을 하였습니다. 헤로디아는 왕비가 되고 싶었고, 헤롯은 하스몬 왕가의 딸을 아내로 삼아서 자신의 왕위에 정통성을 인정받고자 하였습니다. 그들은 서로의 아내와 남편을 버리고 유부남 유부녀가 결혼하였습니다. 헤롯왕은 불륜을 저질렀습니다. 불신자들도 자신의 제수씨니 시아주버니와 결혼을 저지르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이런 죄를 지어서는 안 됩니다. 더구나 타의 모범이 되어야할 이스라엘의 왕이 이런 악한 죄를 범하여서는 안 됩니다. 세례요한은 비록 왕이라도 이런 죄를 회개해야한다고 책망하였습니다. “제수씨를 취한 것은 옳지 않소” 세례요한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가 있었습니다. 요한은 왕의 죄를 책망할 때 자신이 죽을 수도 있다는 위험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요한은 자신의 목숨을 걸고 죄와 싸웠습니다. 헤롯의 악영향이 이스라엘에 퍼져 나가게 하지 않고자 하였습니다. 우리는 요한과 같이 옳지 않은 것을 보면 “그것은 옳지 않소”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합니다. 헤롯은 책망을 듣고 하나님 앞에서 “내가 죄를 지었습니다” 회개해야 했습니다. 그가 회개하면 하나님은 은혜로우사 그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새롭게 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헤롯은 회개하는 대신에 아내 헤로디아를 위해서 요한을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그는 왕의 권위로 주의 종을 억압했습니다. 그는 헤로디아와 사랑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는 사랑에 눈이 멀어서 회개치 않았습니다.

(말씀을 듣고 갈등하는 헤롯)

19,20절을 보십시오. “헤로디아가 요한을 원수로 여겨 죽이고자 하였으되 하지 못한 것은 헤롯이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두려워하여 보호하며 또 그의 말을 들을 때에 크게 번민을 하면서도 달갑게 들음이러라” 헤롯이 세례요한을 감옥에 가둔 것은 그의 아내 헤로디아의 충동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헤롯의 아내 헤로디아는 헤롯보다 더 악하였습니다. 헤로디아는 헤롯과 사는 자신의 죄를 책망한 요한을 원수로 여겨서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헤롯이 요한을 보호하였으므로 죽일 수는 없었습니다. 헤로디아는 우선 요한을 감옥에 가두어 두고 다음의 기회를 노리고자 하였습니다. 헤롯은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여겼습니다. 그는 요한을 두려워하여 요한을 죽이지 않고 보호하였습니다. 그는 요한의 책망을 들을 때 번민을 느끼면서도 요한이 전하는 말씀을 달갑게 들었습니다. 헤롯은 요한의 말씀에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회개하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보다 죄를 사랑했고,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하였습니다. 우리가 회개하려면 죄를 분명히 잘라버리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예수님이 눈이 범죄케 하면 눈을 빼고 오른 손이 범죄케하면 오른 손을 자르라고 하였습니다. 에스라는 이방여인과 결혼한 남자들의 머리털을 뽑고 그 자녀를 비오는데 쫓아냈습니다. 죄는 우리를 지옥에 빠뜨리는 무서운 것입니다. 우리는 죄를 끊을 때 어떤 희생이라도 감수해야합니다. 우리는 눈이 하나 없어도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잘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희생을 통해서도 죄를 회개하고 천국에 들어가야 합니다.

(허세를 부리는 헤롯)

21-23절을 보십시오. “마침 기회가 좋은 날이 왔으니 곧 헤롯이 자기 생일에 대신들과 천부장들과 갈릴리의 귀인들로 더불어 잔치할새 헤로디아의 딸이 친히 들어와 춤을 추어 헤롯과 그와 함께 앉은 자들을 기쁘게 한지라 왕이 그 소녀에게 이르되 무엇이든지 네가 원하는 것을 내게 구하라 내가 주리라 하고 또 맹세하기를 무엇이든지 네가 내게 구하면 내 나라의 절반까지라도 주리라 하거늘” 헤롯이 어떻게 요한을 죽이게 되었는지 그 계기를 설명합니다. 헤로디아는 세례요한을 죽이고자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었습니다. 헤로디아에게 요한을 죽일 수 있는 좋은 날이 왔습니다. 헤롯은 생일날 대신들과 천부장들과 갈릴리의 귀인들로 더불어 큰 생일잔치를 하였습니다. 헤로디아의 딸이 친히 들어와 춤을 추었습니다. 헤로디아의 딸은 살로메였다고 합니다. 살로메는 헤로디아와 두 번째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딸입니다. 당시의 춤은 창녀들이 추었다고합니다. 살로메는 창녀들이 추는 섹시댄스를 추었습니다. 헤롯과 함께 한 자들은 춤을 보며 즐거워하였습니다. 헤롯은 생일을 맞이하여 거나하게 취해 있었습니다. 헤롯은 술을 먹고 취중에 허세를 부렸습니다 “무엇이든지 원하는 것을 구하면 다 주겠노라 나라의 절반까지도 주겠노라 허허허” 그는 술에 취하여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술을 먹지 말아야하는 이유는 술에 취하면 이성을 잃고 만용을 부리기 쉽기 때문입니다. 술에 취하여 자신이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겠다고 큰 소리치게 되고 실수를 하게 됩니다. 술에 취하여 이성을 잃고 죄를 짓기도 합니다. 실제 술에 취하여 죄를 짓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악한 헤로디아)

24,25절을 보십시오. “그가 나가서 그 어머니에게 말하되 내가 무엇을 구하리이까 그 어머니가 이르되 세례 요한의 머리를 구하라 하니 그가 곧 왕에게 급히 들어가 구하여 이르되 세례 요한의 머리를 소반에 얹어 곧 내게 주기를 원하옵나이다 하니” 요한을 죽이는데는 헤로디아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헤로디아의 딸 살로메는 어머니 헤로디아에게 무엇을 구하면 좋을까 물어보았습니다. 헤로디아는 평상시 헤롯을 죽이고자 하는 날카로운 발톱과 이빨을 드러냈습니다. 그녀는 딸에게 세례요한의 머리를 구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녀는 세례요한의 책망을 듣고 죄를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잘못을 온천하에 알렸다고 요한을 미워하였습니다. 요한만 죽이면 자신의 죄도 없어질 줄로 생각하였습니다. 마치 닭이 머리를 땅에 박으면 독수리가 자신을 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바보스러운 짓입니다. 죄는 사람 앞에서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문제입니다. 그는 오빠와 결혼하는 불륜에 이어서 요한을 죽이는 살인교사죄를 더 지었습니다. 헤로디아의 딸은 어머니의 말을 듣고 헤롯의 머리를 소반에 담아 달라고 담대히 요구하였습니다. 참으로 잔인한 계집아이입니다.

(인본주의자 헤롯)

26-28절을 보십시오. “왕이 심히 근심하나 자기가 맹세한 것과 그 앉은 자들로 인하여 그를 거절할 수 없는지라 왕이 곧 시위병 하나를 보내어 요한의 머리를 가져오라 명하니 그 사람이 나가 옥에서 요한을 목 베어 그 머리를 소반에 얹어다가 소녀에게 주니 소녀가 이것을 그 어머니에게 주니라” 헤롯이 요한을 목베는 과정이 나옵니다. 헤롯왕은 양심이 있어 요한을 죽이는 일에 심히 근심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맹세와 앉아 있는 사람들 앞에서 체면을 생각하여 요한을 죽이는 일을 거절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기보다도 사람을 더 두려워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헤롯왕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를 보지 못하였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체면을 생각하였습니다. 그는 회개하지 않고 요한을 죽이는 또다른 죄를 범하였습니다. 헤롯왕은 시위병 하나를 보내어 요한의 머리를 가져오라고 하였습니다. 헤롯은 요한의 머리를 소반에 담아서 피가 뚝뚝 떨어지는 소반을 소녀에게 주었고 딸은 어머니에게 그 머리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우리가 사람을 두려워하면 회개하지 못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회개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죄를 회개할 때 오직 하나님의 눈만 의식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어떤 죄인도 회개하면 영접하여 주실 것이라는 사랑을 믿어야 회개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회개할 때 그 죄에 대해 하나님이 주시는 어떤 책망이라도 받을 자세가 있어야합니다. 다윗은 책망을 들을 때 내가 주께 범죄하였다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는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를 인식하였습니다. 다윗왕은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엄청난 후폭풍에 시달렸습니다. 다윗왕의 죄는 온세계에 알려졌습니다. 다윗의 아들이 딸을 겁탈하고 아들이 아들을 죽였고 아들이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다윗의 위대한 점은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받아들인 것입니다.

(세례요한 죽음의 의미)

29절을 보십시오. “요한의 제자들이 듣고 와서 시체를 가져다가 장사하니라” 요한의 제자들은 요한의 시체를 가져다가 장사하였습니다. 요한의 죽음은 허무하게 느껴집니다. 주님을 위해서 평생을 산 위대한 분이 이렇게 죽어도 되나 그의 죽음이 쓸쓸하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그는 죽음으로 자신의 사명을 완수한 것입니다. 세례요한의 시대는 가고 예수님의 시대가 도래한 것입니다. 이제 사람들의 관심이 요한에게서 예수님에게로 옮겨지게 됩니다. 또한 세례요한의 죽음은 헤롯과 헤로디아 그리고 딸과 그 시대의 죄를 대신하는 것입니다. 그 시대는 왕이 이혼하고 제수씨도 이혼하고 이혼남 이혼녀가 결혼할 정도로 음란한 시대였습니니다. 왕이 이런 죄를 지었으면 백성들은 얼마나 큰 죄를 지었겠습니까? 그들은 이런 음란죄를 죄로 여기지 않는 시대였습니다. 요한은 자신의 죽음으로 그 시대의 그런 음란이 죄라는 것을 온 세상에 드러냈습니다. 사람들은 죄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죄는 호랑이보다 무섭습니다. 음란죄는 죽음보다 더 무섭습니다. 영원히 지옥에서 고통해야합니다. 요한은 자신이 죽음으로 음란죄가 죽음보다 무섭다는 것을 온 천하에 알게 하였습니다. 헤롯왕은 요한을 죽이고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헤롯은 결국 이혼한 아내의 장인이 공격하여 나중에 죽게 됩니다. 사람은 자신이 지은 죄에 의해서 파멸합니다. 당시에도 헤롯처럼 음란죄를 짓고 죄의식에 떠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요한은 죽어서도 헤롯의 죄를 책망하고 있습니다. 요한은 지금도 헤롯과 같은 음란죄를 지은 사람들을 책망합니다.

(결론 예수님을 닮은 요한)

27절을 다시 보십시오. “왕이 곧 시위병 하나를 보내어 요한의 머리를 가져오라 명하니 그 사람이 나가 옥에서 요한을 목 베어” 요한은 죽어서 헤롯과 그 시대의 죄를 대신하였습니다. 세례요한은 예수님의 그림자입니다. 요한은 메시야의 길을 예비하는 그의 사명을 다하고 죽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영원한 안식이 있는 하나님 나라로 데려가 쉬게 하셨습니다. 그는 예수님께 구원역사의 바톤터치를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세례요한처럼 인류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세례요한은 단번에 죽었지만 예수님은 여섯시간을 십자가에서 고통하며 죽어가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보면서 우리의 죄를 발견하고 회개해야합니다. 내가 바로 예수님을 죽인 장본인임을 깨달아야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보면서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박은 우리의 죄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알아야합니다. 우리는 십자가를 보면서 우리의 죄를 발견하고 작은 죄라도 회개해야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에 기초하여 눈물로 회개해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성령을 주셔서 우리로 거룩하게 살게 하실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거룩한 삶을 살아야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죄를 회개하도록 도와야합니다. 성령께서 우리가 죄를 회개하고 거룩하게 사는 역사를 이루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한마디) 십자가를 보면서 죄를 회개하자
마가복음 6장 강해 3부 세례요한의 죽음
말씀 마가복음 6장 14-마가복음 29
요절 마가복음 6장 27 왕이 곧 시위병 하나를 보내어 요한의 머리를 가져오라 명하니 그 사람이 나가 옥에서 요한을 목 베어
마가복음 6장 강해 3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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