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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마가복음 6장 강해 이부 제자들의 전도 훈련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5-03-12 00:00:00
조회수 : 3,655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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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6장 강해 이부 제자들의 전도 훈련
말씀 마가복음 6장 7-마가복음 6장 13
요절 마가복음 6장 7절 “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능을 주시고"

예수님은 고향에서 배척받은 후에 친히 여러 마을에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였습니다. 자신을 영접하고 존경하는 자를 찾아서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열두 제자를 부르시고 그들을 통하여 갈릴리 선교를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혼자서 복음을 전하는데 한계를 느끼시고 제자들을 통하여 온유대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능력있는 사람으로 훈련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훈련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만을 남기고 나머지는 내려놓고 가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받기 위해서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을 내려놓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능력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능력만을 의지하여 능력 있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귀신을 제어하는 권능을 주신 예수님)

7절을 보십시오. “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능을 주시고" 제자들은 지금까지 예수님이 하시는 일을 보는 견습생에 불과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이제 전도 훈련을 보내사 예수님이 하시는 일을 실제 실습해보도록 하셨습니다. 마치 선생은 아니지만 교생실습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둘씩 보내셨습니다. 혼자 보내면 가다가 겜방으로 셀 수도 있습니다. 배척받을 때 낙심할 수도 있습니다. 서너 명씩 보내면 어떤 사람은 놀고 한둘만 전할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둘씩 둘씩 보내서 서로에게 힘이 되도록 하셨습니다. 둘 다 최선을 다하여 힘 있게 예수님을 증거하도록 하였습니다. 둘이 동역하는 것은 어려움도 많습니다. 차라리 혼자서 하는 것이 편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둘이 동역하는 것이 좋은 점이 더 많습니다. 전도자는 전도서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혹시 저희가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전도서 4장10절) 바울은 바나바와 둘이 동역했고 나중에는 실라와 동역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사무엘 선교사님은 배사라 선교사님과 동역하여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보내시며 그들에게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제자들이 병을 고친 것을 보면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병을 고치는 권세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제자들을 보내시기 전에 영적인 권세를 주십니다. 예수님의 권세가 제자들의 권세가 되게 하셨습니다. 전도자는 하나님의 권세를 덧입어야 합니다. 믿음으로 예수님의 권세, 말씀의 권세를 덧입어야 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성령의 권세를 덧입어야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습니다. 전도자는 말쟁이가 아니라, 능력 있는 사람입니다. 그 능력은 변화의 능력입니다. 먼저 우리 자신을 변화시키는 능력입니다. 부활의 주님은 우리를 변화시키사 부활의 증인으로 삼아주십니다. 다음으로 다른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우리가 전도하기 전에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 성령 충만함으로 변화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무 것도 가지지 말라)

8,9절을 보십시오. "명하시되 여행을 위하여 지팡이 이에는 양식이나 주머니나 전대의 돈이나 아무 것도 가지지 말며 신만 신고 두 벌 옷도 입지 말라 하시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권세를 주신 후에 여행을 하는데 꼭 필요한 기본적인 것만을 가지고 가라고 하셨습니다. 지팡이와 한 벌 옷만 가지고 가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바로에게 보내실 때도 지팡이만을 가지고 가라고 하였습니다. 이 지팡이는 하나님의 지팡이입니다. 지팡이는 의지의 대상입니다. 하나님만 의지하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지팡이 외에 모든 것을 금하셨습니다. 양식이나 주머니나 전대의 돈이나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두 벌 옷도 가지고 가지 말며 신발도 여벌로 가지고 가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하나님이 이런 것을 친히 공급해주시는 것을 체험하기를 원하셨습니다. 또한 제자들이 하나님만 의지하고 이런 물질적인 것을 의지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물질적인 것을 의지하면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지 못합니다. 사람이 능력 있는 사람이 되려면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합니다. 사람도 의지하지 말고 능력의 근원이신 하나님만을 의지해야합니다. 실제적으로 제자들은 돈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오직 예수님의 이름 권세만을 의지했습니다. 그때 그들은 능력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 때 그곳에는 40세 가량의 중년 거지가 앉아 있었습니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앉은뱅이였습니다. 그는 앉은뱅이였기 때문에 베드로와 요한에게 돈으로 자신을 도와주기를 바랐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그들에게 나를 보라고 했습니다. 그는 베드로와 요한이 무슨 큰 금과 은을 줄 줄 알고 베드로와 요한을 쳐다보았습니다. 이때 베드로는 말했습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고 하였습니다.(행3:5)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는 일어나 걷게 되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예수님의 이름만을 의지하므로 능력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예수의 이름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능력 있는 이름입니다. 중세시대는 기독교가 국교화 되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법에 의해서 십일조를 내야 했습니다. 중세교회는 물질적으로 부유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보다 물질적인 부를 의지했습니다. 인간적으로 뛰어난 사람들이 물질적인 안정을 얻고 존경을 받기 위해서 목사가 되었습니다. 교회는 물질을 의지하면서 하나님의 능력을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자연히 중세교회는 부패하게 되었습니다. 교회가 부자가 되면서 역설적으로 비극이 시작되었습니다. 현대의 교회도 중형 교회 이상이 되면 부유해집니다. 많은 성도들이 예수님을 믿고 부자가 되고 권세를 잡기도 합니다. 교회에 부자들이 모이고 권세자가 모이면 교회에 헌금이 많이 내서 교회가 부유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교회는 부유해졌을 경우 부를 축적하지 말고 선교사업과 개척역사와 구제사업에 힘을 써야 합니다. 교회는 들어온 물질을 다 주고 다시 가난해져야합니다. 선교비와 구제비로 들어온 돈을 흘려보내야 합니다. 교회는 세상적인 권세를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권세만을 의지해야 합니다. 그래야 교회가 하나님의 능력을 받게 됩니다. 교회에서 사람이 변화됩니다. 죄사함 받고 거듭나고 거룩한 사람으로 변화됩니다. 개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어떤 경우이든지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의지할 때 우리는 권세 있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초기에 독일에 가신 ubf선교사님들은 선교사로 갈 때 많은 물질을 가지고 가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가난했기 때문에 물질을 가지고 갈 수도 없었습니다. 초기 선교사들은 여분의 돈을 가지고 가면 그것을 집으로 보내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이 하나님만을 의지했을 때 그들은 물질 문제를 해결하고, 영주권을 받고, 양을 치며, 독일에 뿌리를 내릴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나아간 그들의 의식주를 해결해주시고 한 사람도 굶어죽지 않게 하셨습니다. 오스트리아의 한제임스 선교사님은 믿음으로 나가서 장학금을 받으면서 박사과정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년이 지나고 계약기간이 끝나자 더 이상의 물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한계상황에 부딪혔습니다. 그때 시온성 훈련을 받으러 한국에 왔습니다. 한국에 와서 제임스 선교사님은 사도행전 말씀공부를 통해서 사도행전 2장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는 말씀을 영접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LG와 계약을 맺어서 자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믿음으로 박사학위를 따고 시민권을 얻고 오스트리아 전지연구소에 취업하여 5자녀를 양육하며 오스트리아 역사를 섬기고 있습니다. 제임스 선교사님은 물질 문제를 해결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본국을 도와주는 믿음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왜 우리가 능력 있는 전도자가 되지 못합니까? 그 이유는 역설적으로 능력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능력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화술을 의지하고 인간적인 지혜를 의지합니다. 아니면 능력 있는 주위 사람을 의지합니다. 목자를 의지하고 부모님을 의지합니다. 자녀를 의지하고 양을 의지합니다. 과거의 경험을 의지하고 돈을 의지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합니다. 어느 목자님은 서울대 입학 당시의 가장 점수가 높은 물리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서울대를 졸업한 것이 복음역사 섬기는데 가장 큰 장애물이라고 했습니다. 그것으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능력 있는 전도자가 되려면 오히려 있는 것을 버리고 내려 놓을 줄 알아야합니다. 모세는 능력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애굽의 학술을 배워 말과 무술에 능한 자였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괴롭히는 자를 때려 죽일 정도로 힘이 있었습니다. 그는 이집트 왕자로서 권세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능력 있는 모세를 쓰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모세가 40년 광야에서 양을 치며 처가살이 하는 가운데 자신에 대해서 절망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모세가 자신에 대해서 철저히 절망하고 하나님만을 의지했을 때 모세를 쓰셨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 내가 입이 뻣뻣하여 주의 종이 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자신의 무능을 발견한 후에 모세는 하나님만을 의지했고 능력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는 믿음으로 열 가지 재앙을 내리고 홍해를 가르고 만나를 내려서 이스라엘 백성을 먹이고 바위에서 샘물을 내서 이백만을 마시게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천안에 왔을 때 물질을 인천으로부터 지원 받았습니다. 일 년이 되었을 때 인천에서 물질 지원 받는 것을 의지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원을 끊고 자립하고자 마음먹고 단국대 학생회관을 지을 때 막노동을 하였습니다. 그때는 정말 가난했고 비참했습니다. 아들 요한이 우유값이 없어서 결혼반지를 팔 때는 눈물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런 때에 하나님을 의지했고 하나님은 저에게 자립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자립할 뿐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고 다른 사람에게 주는 자로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저는 풀타임 목자로 결단하고 나서 나의 무능에 절감하였습니다. 풀타임하며 일 년 동안 깨달은 것은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년째 깨달은 것은 하나님이 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본주의를 회개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내가 무능함을 깨닫고 주님을 의지하였을 때 큰 일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오직 하나님 한분만을 의지함으로 큰 일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요즘에 마가목자님이 은혜가 있습니다. 삼년동안 일을 하지 못하다고 지난달부터 믿음으로 국민은행 연수원에서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믿음으로 자립하면서 이제 힘이 솟아나고 있습니다. 말씀준비도 은혜가 있게 하였습니다.

(가정 교회를 세우라)

10절을 보십시오. "또 가라사대 어디서든지 뉘집에 들어가거든 그곳을 떠나기까지 거기 유하라." 제자들이 복음을 전할 때 두 가지 반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첫째는 제자들을 영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은 제자들을 보낸 예수님을 영접하는 사람들이고, 예수님을 보낸 하나님을 영접하는 사람들입니다. 제자들은 영접하는 자들의 집에 머물며 그곳에 하나님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곳에서 매일 된장찌개만 주고, 침대가 없다고 다른 집으로 옮겨서는 안 됩니다. 그들 집에 병 걸린 자나 귀신들린 자가 있으면 치료해 주어야 합니다. 이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을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그 가족을 제자로 삼아야합니다. 그 가정을 교회로 만들어야합니다. 제자들은 영접한 그 가정을 중심으로 그 지역을 복음화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가정 교회를 세우기를 원하십니다. 초대교회는 교회 건물이 없었고 가정교회 중심이었습니다. 가정교회가 굳게 설 때 교회는 무너지지 않습니다. 가정교회는 풀뿌리 교회와 같습니다. 가정교회는 교회생활과 집안 생활이 분리되지 않고 하나될 수 있습니다. 자녀들에게 자연스럽게 신앙 교육을 시킬 수 있습니다. 바울은 빌립보를 개척할 때 자신들을 영접한 루디아의 집에 머물면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루디아를 중심으로 빌립보지역이 개척되었습니다. 로마서를 보면 로마에는 여러 개의 가정 교회가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가정 교회를 이루는 것이 우리 교회가 나가야할 방향입니다. 요즘 교회들이 가정교회를 만들자는 새로운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교회의 예배와 가정에서 목장 모임과 그리고 학교나 직장의 삶을 회복하자는 운동입니다. 아주 성경적인 좋은 운동으로 생각합니다. 우리도 2017년 사월부터 일주일에 한번씩은 가정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먼지를 떨어버리라)

11절을 보십시오. “어느 곳에서든지 너희를 영접지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거기서 나갈 때에 발 아래 먼지를 떨어버려 저희에게 증거를 삼으라. 하시니” 둘째는 제자들을 영접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들은 제자들을 보내신 예수님과 하나님을 영접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에게는 발 아래 먼지를 떨어 버려야 합니다. 이는 심판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입니다. 복음을 영접지 않는 것은 전도자의 문제가 아니라 순전히 영접지 않는 자들의 문제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들이 복음을 영접지 않으면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을 경고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지옥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사도행전에 보면 실제 사도바울이 복음을 영접지 않자 발에 먼지를 털어버리는 모습이 나옵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상대방이 영접지 않으면 우리는 그 책임을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나 아니면 복음 자체에서 찾기 쉽습니다. 그렇게 되면 복음에 대해 불신이 들고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자신이 외판원보다도 더욱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복음을 영접지 않는 것은 영접지 않는 자의 문제이지 복음을 전하는 자의 문제가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진주를 개나 돼지에게 주었는데 개나 돼지가 진주를 버렸다고 진주가 문제인 것이 아닙니다. 진주의 가치를 몰라보는 개가 문제인 것입니다. 개나 돼지가 진주를 버렸다고 진주의 가치를 과소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진주와 같은 자신을 비하해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복음을 전하는 자는 하나님의 전권대사입니다. 하나님의 전권대사로서 당당함을 가져야 합니다. 복음의 능력을 의심해서는 안 됩니다. 복음의 우월성과 절대성을 믿어야 합니다. 복음을 높이고 하나님을 높일수록 우리는 더욱 높아지게 됩니다.

(회개하라)

12절을 보십시오. "제자들이 나가서 회개하라 전파하고" 제자들은 나가서 회개하라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불신하는 죄를 회개하도록 도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보내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도록 가르쳤습니다. 예수님을 주인으로 믿고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하나님 나라를 누리도록 도왔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천국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주인으로 영접하면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의 나라가 마음에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시는 복음의 능력을 행하십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자는 이 세상에서 천국을 누리고 죽어서 천국 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우리가 회개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은혜입니다. 은혜를 입은 자만이 회개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회개하고 싶어도 성령께서 도와주시지 않으면 회개할 수 없습니다. 제자들이 복음을 전했을 때 예수님의 이름이 드러났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의 이름을 믿고 거듭났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면 예수님의 이름이 드러나야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표적)

13절을 보십시오. “많은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병자에게 기름을 발라 고치더라” 제자들은 순종하여 담대히 나갔습니다. 하나님만을 의지하여 나아갔습니다. 그들 가운데 심지어 가룟유다까지도 순종하여 복음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이 성령으로 그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죄사함을 도운 후에 기름을 발라 병자를 고쳤습니다. 성령의 기름으로 병자를 치료하여 주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권세로 귀신들린 자를 고쳤습니다. 단순히 믿고 순종한 그들에게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 하여주셨습니다. 그들이 많은 귀신을 쫓아내고 많은 병자를 고침으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양들의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목자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심어서 학점, 취업, 건강, 가정 문제를 믿음으로 해결하도록 도와야합니다. 하나님이 목자와 함께 하셔서 양들의 문제를 도우실 것입니다.

(결론 능력을 부어 주심)

결론적으로 예수님은 전능하신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순종하는 제자들을 통하여 그 능력을 행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능력을 체험하려면 우리의 가진 것을 내려 놓고 오직 예수님만 의지해야 합니다. 사람도 돈도 나도 의지하지 말고 오직 예수님만 의지해야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무한한 능력을 부어주십니다. 우리가 비워야 채워주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능력을 부어주셔서 우리를 통해서 천안 캠퍼스를 구원하고 그들을 하나님 나라로 인도할 것을 믿습니다. 천안 캠퍼스에 우리를 사용하여 복음이 힘있게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한마디) 내려 놓아야 능력이 나타난다.
마가복음 6장 강해 이부 제자들의 전도 훈련
말씀 마가복음 6장 7-마가복음 6장 13
요절 마가복음 6장 7절 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능을 주시고
마가복음 6장 2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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