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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마태복음 21장 강해 5부 버린돌이 머릿돌로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0-12-29 00:00:00
조회수 : 2,493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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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1장 강해 5부 버린 돌이 머릿돌로

말씀 마태복음 2133-마태복음 2146

요절 마태복음 2142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모세의 이야기 아시죠? 모세는 40살이 되어 애굽의 왕자 지위도 버리고 이스라엘 사람을 핍박하는 애굽인과 싸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 모세를 지도자로 받아들이지 모하고 신고하여 모세는 40년 광야 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모세를 다시 부르사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하는 지도자로 삼으셨습니다.

요셉은 가족과 세계를 구원하는 큰 꿈을 꾸었습니다. 형들은 그런 꿈이 싫어서 요셉을 노예로 팔았습니다. 요셉은 형들에게 버림 받고 노예로 팔려갔지만 순결하게 살았습니다. 주인의 처는 이런 요셉이 싫어서 성폭행범으로 누명을 씌워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요셉을 애굽의 총리로 세우사 이스라엘과 애굽을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버린 돌을 모퉁이의 머릿돌로 쓰십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지만 예수님은 살아나사 우리의 그리스도가 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우리의 머릿돌로 영접하여 하나님 나라를 누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농부에게 임한 은혜)

 

33절을 보십시오. “다른 한 비유를 들으라 한 집 주인이 포도원을 만들어 산울타리로 두르고 거기에 즙 짜는 틀을 만들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예수님이 성전을 정화하자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의 권위를 문제 삼았습니다. 예수님은 두 아들 비유를 통해 종교지도자들이 회개하도록 도우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회개하지 않자 예수님은 다른 한 비유를 통하여 그들의 죄를 깨우치기를 원하셨습니다.

한 집 주인이 포도원을 만들었습니다. 기름진 산을 골라 돌을 가려내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습니다. 산울타리를 두르고 거기에 즙짜는 틀을 만들었습니다. 망대를 지어 포도농사를 짓고 가공할 수 있는 모든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주인은 농부들에게 포도원 수확물의 십분의 일을 내는 조건으로 세로 주었습니다. 주인은 농부들에게 모든 자율권을 주고 타국에 갔습니다.

농부들은 포도원을 거져 받는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여기서 주인은 하나님입니다. 포도원은 이스라엘 땅과 백성들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 땅을 주시고, 하나님을 공경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들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의 모형을 만들기 원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통하여 세계만민에게 복을 주시고자 하셨습니다. 농부들은 종교지도자들을 의미합니다. 종교지도자들은 이스라엘을 관리하도록 위임받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을 관리하는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공경하도록 돕고 십일조를 드리며 안식일을 지키도록 도와야했습니다. 가나안 땅에 하나님 나라의 모형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포도원은 좀더 확대하면 이 지구를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에게 살만한 환경을 주셨습니다. 지구의 땅도 주시고 공기도 주시고 물도 주시고 태양도 주십니다. 인간이 살기에 알맞은 이 땅을 주셨습니다. 우리의 생명도 주셨습니다. 농부는 모든 인간입니다. 우리 인간은 이 지구의 주인이 아닙니다. 우리가 이 지구를 만든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소작인이요 관리자입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 이 땅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았듯이 죽을 때 하나도 가져갈 수 없습니다. 모든 인류는 이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에 대해서 감사드려야합니다. 하나님을 우리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예배하고 십일조를 드려야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게 하십니다.

 

(공경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34절을 보십시오. “열매 거둘 때가 가까우매 그 열매를 받으려고 자기 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주인은 열매를 거들 때가 가까우매 십분의 일 세금을 받으려고 자기 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 선지자를 보내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도록 도왔습니다. 그들이 안식일에 거룩히 구별하여 예배를 드리고 십일조를 드리기 원했습니다. 주인이 포도원을 만들었고 포도원의 소유주이시므로 세를 받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주인은 매우 부자이시므로 농부들이 십일조 세금 바치고 예배 드리는 것 자체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십일조를 바치는 것을 통하여 그들이 마음으로 주인을 존경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세금을 바치는 것은 손해보는 것처럼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세금을 드리는 것은 결코 손해보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인정하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책임져주십니다. 그들은 계속하여 포도원을 경작할 수 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집니다. 하나님을 공경하기만 하면 하나님이 주인이 되어 모든 것을 책임져주십니다. 우리의 생명과 건강과 가정과 직장을 책임져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친히 복을 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면 계속하여 포도원에서 농사지으며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이 포도원은 43절에 보면 하나님 나라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주인으로 영접하면 우리는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악한 농부들)

 

35절을 보십시오. “농부들이 종들을 잡아 하나는 심히 때리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로 쳤거늘

 

농부들은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 버렸습니다. 농부들은 종이 세를 내라고 하자 종들을 잡아서 하나는 심히 때리고 하나는 죽였습니다. 하나는 돌로 쳤습니다. 농부들은 주인이 보이지 않는다고 주인을 무시하였습니다. 주인은 일도 하지 않고 세금을 받는다고 불평하였습니다. 농부들은 십일조를 드리고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빼앗기는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들은 돈과 시간이 아까웠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청지기 신분을 망각하고 포도원의 주인이 되고자 하였습니다. 포도원을 자신의 것으로 생각하는 탐욕에 눈이 멀었습니다. 마치 사글세 사는 사람이 주인이 월세를 받으러오니 주인을 죽이고 방을 차지하려고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주인이 사랑이 많은 분인 줄만 알았지 주인이 얼마나 무서운 분인지 몰랐습니다. 그들이 포도원을 빼앗길 수 있고 심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농부를 신뢰하는 주인)

 

36a절을 보십시오. “다시 다른 종들을 처음보다 많이 보내니

 

주인은 농부들을 심판할 권세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인은 곧바로 농부들을 심판하지 않았습니다. 농부들에게서 포도원을 빼앗으면 그들이 먹고 살 것이 막막합니다. 그들에게서 하나님 나라를 빼앗으면 그들은 지옥에 가야 합니다. 주인은 농부들이 하나님 나라의 행복을 누리기 원했습니다.

주인은 종들이 다치고 죽었어도 농부들을 믿어주었습니다. 혹시 종들의 문제가 있나 생각하여 다른 종들을 더 많이 보냈습니다. 종들이 교만해서 그런가 생각하여 종들에게 겸손 훈련을 시켜서 보냈습니다. 주인은 많은 종들이 희생을 당해도 농부들이 뉘우치기를 기다렸습니다. 주인은 종들보다 농부들을 더 아끼고 사랑하는 기이한 일을 하였습니다. 농부들이 뭘 몰라서 그렇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들이 종들을 영접하고 하나님을 공경하면 그들에게 계속 포도원을 맡기고 하나님 나라를 누리며 행복하게 살게 하고자 하였습니다.

 

(더 악해진 농부들)

 

36b를 보십시오 그들에게도 그렇게 하였는지라

 

그러나 농부들은 다른 종들에게도 악하게 대하였습니다. 주인이 오래참고 사랑으로 대하나 주인을 무능한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들은 주인을 만만하게 보았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은 마음 착한 주인을 무시합니다. 주인이 오래 보이지 않자 다시 오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들은 다른 종들도 전에처럼 때리고 죽였습니다.

하나님은 유대인들을 사랑하여 선지자를 보냈습니다. 선지자들은 한결같이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도왔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오히려 선지자를 핍박하여 돌로 쳐죽이고 톱으로 켜서 죽였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더 많은 선지자를 보내서 이스라엘의 회개를 도우셨습니다. 그러나 종교지도자들은 하나님의 종들을 똑같이 핍박하고 하나님께로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

 

37절을 보십시오. “후에 자기 아들을 보내며 이르되 그들이 내 아들은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주인은 더 많은 종들이 희생하고 죽어도 농부들을 심판하지 않았습니다. 주인의 마지막 와일드카드는 외아들이었습니다. 농부들이 종이라 무시하는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외아들은 공경하리라 생각하였습니다. 주인은 마지막까지 농부들이 외아들을 영접하고 세를 낼 것이라 믿어주었습니다. 주인은 농부들과 관계성을 회복하기를 원하였습니다. 외아들만 영접하면 그들의 모든 죄를 다 용서하여 주고자 하였습니다. 농부들이 계속하여 포도원을 경작하고 하나님 나라를 누리기를 원했습니다. 농부들이 십일조를 드리고 안식일을 지키며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였습니다.

주인은 외아들을 보냈을 때 외아들이 죽을 가능성도 있음을 알았습니다. 주인은 아들의 죽음을 각오하고 아들을 보냈습니다. 사랑은 죽음같이 강합니다. 하나님의 권세는 사랑의 권세입니다. 주인은 외아들을 주기까지 농부들을 사랑하였습니다. 외아들보다 농부들을 더 사랑하는 이해하기 어려운 기이한 사랑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영생을 얻고 하나님 나라를 누리기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사랑하여 자신의 외아들을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외아들보다 우리 인간을 더 사랑하는 기이한 사랑을 하셨습니다. 모든 인간이 예수님을 믿고 영생을 얻고 하나님 나라를 누리기를 원하셨습니다.

 

(아들을 죽인 농부들)

 

38.39절을 보십시오. “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그의 유산을 차지하자 하고 이에 잡아 포도원 밖에 내쫓아 죽였느니라

 

농부들은 아들이 주인의 상속자인 것을 알았습니다. 아들이 장차 포도원의 주인이 될 것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상속자를 죽이면 그의 포도원이 자신의 것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들은 아들을 잡아 포도원 밖에 내쫓아 죽였습니다. 농부들은 차마 못할 일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모르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아들을 죽여도 하나님이 다시 살릴 수 있는 것을 몰랐습니다. 주인이 다시 오시는 것을 몰랐습니다. 주인이 그들을 진멸할 권세가 있는 것을 몰랐습니다. 주인이 그들을 가루로 만들 권세가 있고 실제로 그렇게 하신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주인이 사랑도 있지만 공의도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들은 욕심에 의해서 여러모로 눈이 멀어 있었습니다.

 

(농부를 진멸하시는 주인)

 

40. 41절을 보십시오. “그러면 포도원 주인이 올 때에 그 농부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그들이 말하되 그 악한 자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은 제 때에 열매를 바칠 만한 다른 농부들에게 세로 줄지니이다

 

예수님은 포도원 주인이 다시 올 때에 농부들을 어떻게 하느냐고 묻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은 너무 잘 알았습니다. 주인은 악한 자를 진멸하고 포도원은 열매를 바치는 다른 농부들에게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에 다시 오십니다. 반드시 오십니다. 회개하지 않는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철저한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하여 이를 보여주셨습니다. 로마의 디도 장군에 의해서, 독일의 히틀러에 의해서 그들은 끔찍한 심판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제사장 나라의 직분을 빼앗아 하나님을 공경하는 다른 나라에 주십니다. 그들은 포도원 농부의 비유를 통해 자신들이 심판 받을 것을 알았습니다.

 

(모퉁이의 머릿돌로)

 

42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돌의 전문가인 건축자들이 집의 머릿돌을 쓸모없다고 버렸습니다. 메시야를 연구하는 이스라엘 지도자들이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야 예수님을 버렸습니다. 그들은 메시야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이 버린 그 돌을 다시 모퉁이의 머릿돌로 삼으십니다. 모퉁이의 머릿돌은 집의 중심이요 기초입니다. 머릿돌 위에 기둥을 세우고 집을 짓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죽인 예수님을 모든 사람의 중심이요, 주인이요, 기초로 삼으십니다. 그들이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예수님을 다시 살리셔서 그들의 그리스도로 삼으셨습니다. 그들의 왕이요 주인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예수님을 머릿돌로 모시는 삶)

 

우리가 예수님을 머릿돌로 모시고 그 위에 집을 지으면 우리 인생의 집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살면 우리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인생의 중심으로 모시고 하나님을 주인으로 영접해야합니다. 하나님을 공경하고 세금을 바쳐야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공경하며 십일조를 드리고 예배를 드리는 삶은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엄청나게 손해 보는 것 같습니다. 그 십일조를 모으면 집을 살 것 같고 주일예배를 드리지 않으면 그 시간에 마음껏 쉬고 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공경하는 삶은 진정 행복한 삶입니다. 하나님을 우리의 주인으로 모시면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책임져주십니다.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리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직장을 책임지시고 돌보십니다. 우리의 생명도 하나님의 것이므로 하나님이 책임져주십니다. 우리의 자녀나 부모나 형제도 하나님이 책임져주십니다. 하나님이 마음껏 우리에게 복을 주십니다. 우리의 마음은 두려움이나 걱정이 사라지고 평안과 담대함이 생깁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를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죽어서는 하나님 나라에 가서 영원히 살게 하십니다.

또한 버린 돌이 머릿돌이 된 것은 우리에게 은혜가 됩니다. 우리도 믿음으로 살면 우리도 모세와 요셉처럼 버림받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도 모세나 요셉처럼 머릿돌로 귀하게 쓰십니다.

 

(하나님 나라를 빼앗긴 이스라엘)

 

43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그리스도를 버린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 나라를 빼앗깁니다. 복의 근원으로 축복을 빼앗깁니다. 하나님 나라를 빼앗기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사단의 나라인 지옥에 가게 됩니다. 그리고 열매 맺는 백성이 하나님 나라를 받게 됩니다. 이스라엘은 진멸되고 하나님은 제사장 나라의 직분을 영국과 미국과 한국으로 옮기셨습니다. 한국에는 수많은 교회가 생겨났습니다. 그러나 한국 교회가 다시 예수님을 버리면 하나님 나라를 빼앗기고 결국은 하나님 나라는 다른 나라 사람들이 받게 될 것입니다.

 

(철저한 심판)

 

44절을 보십시오.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지 않는 자는 예수님을 대적하는 자입니다. 모퉁이 돌 예수님에 대적하여 떨어지는 자는 깨어집니다. 이 돌 예수님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가루로 만들어 흩으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지만 질투는 지옥처럼 잔인합니다. 예수님은 커다란 돌의 권세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요 주인으로 영접지 않고 대적하는 자는 철저히 진멸됩니다. 예수님이 그들을 심판할 때는 가루로 만들어 흩을 정도로 그들은 철저히 부서집니다. 참으로 무서운 일입니다. 그들은 현세에서도 자신이 자신의 삶을 책임져야하므로 불안하고 두렵습니다. 언젠가 죽어야한다는 생각으로 슬프고 허무해집니다. 그들은 죽은 후에는 심판을 받아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들어가 영원히 고통합니다.

 

(회개치 않는 종교지도자)

 

45절을 보십시오.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의 비유를 듣고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비유에서 농부들이 자기를 가리켜 말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면 그들은 회개해야 합니다. 가슴을 치며 애통해야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회개하지 않고 예수님을 잡아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그들은 비유의 농부들과 같이 외아들 예수님을 대적하였습니다. 그들은 스스로의 입으로 진멸당할 것을 말하고도 진멸당할 짓을 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얼마나 무서운지 몰랐습니다. 예수님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다시 부활할 것을 몰랐습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그들은 철저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을 몰랐습니다.

 

(사람을 두려워하는 자들)

 

46절을 보십시오. “잡고자 하나 무리를 무서워하니 이는 그들이 예수를 선지자로 앎이었더라

 

그들은 예수님을 잡아죽이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예수님이 선지자로 알자 예수님을 잡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의 여론을 두려워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무서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서워하였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무서운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사람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해야합니다. 사람은 육신을 죽일 수 있으나 영혼을 죽이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육신과 함께 영혼을 지옥에 넣을 수 있는 무서운 분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할 때 회개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권세자 예수님)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 나라를 누리며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까? 예수님을 나의 머릿돌로 영접하고 하나님을 공경하며 섬겨야합니다. 하나님이 드리라고 하는 세금을 드려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이 되어 하나님 나라를 누리게 하십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주로 영접지 않고, 하나님을 공경하지 않는 자는 철저한 심판을 받습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을 머릿돌로 영접하고 하나님을 공경하는 가운데 하나님 나라를 누리며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마태복음 21장 강해 5부 버린 돌이 머릿돌로

말씀 마태복음 2133-마태복음 2146

요절 마태복음 2142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마태복음 21장 강해 오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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