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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마태복음 21장 강해 이부 내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0-12-28 00:00:00
조회수 : 3,818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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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1장 강해 이부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말씀 마태복음 2112-마태복음 2117

요절 마태복음 2113절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당시에 이스라엘은 로마의 식민지 아래 있었습니다. 경제적으로 가난하여 하루 한 끼를 먹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보실 때 경제 문제가 이스라엘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이 보실 때 당시에 가장 심각한 문제는 성전의 부패였습니다. 예수님은 성전을 방치하면 이스라엘은 더 큰 고통에 시달릴 것을 아셨습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올라가셔서 성전의 개혁을 하십니다. 예수님은 성전에서 장사치를 몰아내고 하나님이 하나님으로 대접받게 하셨습니다. 성전을 성전 되게 하십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 개혁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로부터 40년 후에 성전은 파괴되고 200만의 인구가 죽음을 당합니다.

우리가 잘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회를 개혁해야 하고 우리의 마음의 성전을 개혁해야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교회를 교회 되게 하고 우리의 마음을 성전 되게 하여 하나님의 은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성전을 청소하심)

 

12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올라가셔서 헤롯 궁전이나 로마총독 관저로 가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먼저 성전을 찾아가셨습니다. 그 시대의 문제를 정치 문제로 보시지 않고 성전의 문제로 보시고, 성전을 성전 되게 하고자 하셨습니다. 성전을 성전 되게 하는 일은 왕이 하는 일입니다. 예수님은 왕으로 성전을 청소하였습니다.

성전에는 찬양 소리, 기도소리, 말씀 공부하는 소리가 들여야 했습니다. 그러나 성전에서는 그런 소리가 들리지 않았습니다 싸다! 싸 라고 외치는 장사꾼의 소리가 들렸습니다. 여기저기서 메-하고 우는 양의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성전에는 소와 양을 매매하는 시장터와 같았습니다. 장사꾼들이 유월절 대목을 맞이하여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또 한편에서는 돈을 바꾸는 짤그락거리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들이 가져온 데나리온 화폐를 성전세를 내고자 성전의 세겔로 환전하는 자들이었습니다.

성전에서 장사는 흠이 없는 최상의 제물을 하나님께 드리고자하는 목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대제사장에게 도장을 받은 최상의 제물만 하나님께 드리게 하였습니다. 돈 바꾸는 것은 성전세를 내기 위해서 환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런 편의를 봐주다 보니 성전이 시장 바닥처럼 되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 대신에 돈을 숭배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집 성전)

 

13절을 보십시오.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예수님은 이사야서 말씀을 근거로 하여 성전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전은 생명을 주는 곳입니다. 성전은 하나님이 살아계신 계신 곳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성전에 계시는 나라이며 하나님이 통치하는 니라입니다. 하나님이 통치하시므로 이스라엘은 안전하고 번성할 수 있습니다. 성전은 하나님을 만나는 곳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곳이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곳입니다. 만민이 기도하는 집입니다. 기도해서 하나님으로부터 기도의 응답을 받는 곳입니다. 제사를 지내고 죄사함을 받는 곳입니다. 영생을 얻는 곳입니다. 사람들은 성전에 가서 성전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성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해야합니다. 성전에서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나 종교지도자들은 성전에서 하나님께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돈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장사꾼들이 성전에서 장사꾼들이 장사하게 하는 대신에 커미션을 요구하였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이 세상의 물질주의 가치관에 물들었습니다. 그들은 예배드리는 것을 이용하여 폭리를 취하였습니다. 당시에 성전에서 파는 제물은 시장 가격보다 7-14배를 높여 받았다고 합니다. 시장에서 만 원에 살 수 있는 것을 십만 원에 사야하는 것입니다. 환전할 때는 환율을 높였습니다. 그래도 성도들은 성전에서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 제물을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시장에서 아무리 좋은 제물을 사와도 그들이 도장을 찍어주지 않아 드릴 수 없었습니다. 장사꾼들은 성전에서 폭리를 추구하고 이것은 대제사장들에게 상납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10배의 폭리를 취하는 자들을 날강도라고 하셨습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집이 아니라 강도의 소굴이라고 하셨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은 성전에서 가난한 사람들의 돈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강도같이 빼앗았습니다. 성전은 빼앗는 곳이 아니라 섬기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기도응답을 받아 가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집에 강도들이 들어온 것을 보시고 분노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매매하는 자들을 내어 쫓으셨습니다.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랑이 많으십니다. 성경에 예수님이 그렇게 화낸 모습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성전에서 종교지도자이 타락한 것에 영적으로 분노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온유한 가운데 절제된 분노를 하셨습니다. 그들을 회개시키고자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회개하지 않으면 성전이 파괴되고 예루살렘의 많은 사람이 죽을 것을 아셨습니다. 예수님은 성전이 파괴 될 것을 아시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사랑하여 그들을 회개시키고자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고난을 받지 않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들이 성전에 하나님을 모심으로 안전하고 번성하기를 원했습니다.

 

(우리가 영원히 복받는 길)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다는 예수님의 말씀은 예레미야 711절 말씀을 인용한 것입니다.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이 너희 눈에는 도둑의 소굴로 보이느냐 보라 나 곧 내가 그것을 보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예레미야 시대에 사람들은 성전에서 간음하고 도둑질하고 살인하였습니다. 성전에서 우상숭배하였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성전에만 있으면 안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성전에서 제사만 드리면 안전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하여 그들이 성전을 깨끗이 하지 않으면 성전이 망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이 망하고 성전이 파괴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그런 책망을 듣고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바벨론이 쳐들어와서 솔로몬 성전을 파괴하였습니다. 성전에 있는 모든 금을 베껴갔습니다. 금으로 된 기물들을 가져갔습니다. 왕의 앞에서 왕자들을 죽이고 왕의 눈을 뽑았습니다. 왕은 맹인이 되어 포로로 잡아갔습니다. 쓸만한 젊은이는 포로로 잡혀가고 반항하는 자들은 비참하게 죽어갔습니다.

예수님의 시대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성전에 있는 종교지도자들은 성전을 이용하여 성도들의 물질을 착취하기에 급급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과 교권싸움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들을 심판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을 책망하시고 회개시키고자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을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후 40년이 지나지 않아서 로마의 디도 장군에 의해서 성전이 파괴되게 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전으로 도피하면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하여 성전으로 도피하였다가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200만이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그때 너무 배가 고파 자식을 삶아서 먹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아주 중요한 교훈을 배웁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받을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배만 나오면 천국 가는 것이 아닙니다. 요즘도 교회 안에서 어떤 목사는 목사를 칼로 찔러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어떤 목사는 교회 안에서 여성도들을 성추행했습니다. 우리는 이런 교회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런 교회가 되면 교회도 망하고 나라도 망합니다. ccm에 있는 것처럼 교회는 생명입니다. 우리는 교회를 교회 되게 해야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교회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이 주인이 되게 해야 합니다.

또한 성령의 전인 우리의 몸을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부활하여 영원히 살아계신 예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게 해야 합니다. 우리의 내면에 음란과 돈을 사랑하는 마음과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을 쫓아내야합니다. 하나님을 나의 중심에 모셔야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안전하고 번성합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루터는 면죄부를 파는 교회에 대항하여 개혁을 하였습니다. 요즘도 천만 원 주고 장로를 사고 몇백만 원 주고 집사를 사는 것을 보면 분노할 것입니다. 성전에 돈이 중심이 되면 망합니다. 나의 신앙생활에서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불안과 두려움입니다. 나는 양들로 인하여 불안하고 두려워할 때가 많았습니다. 학원에 선생으로 있을 때는 학생들의 탈락으로 불안해할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까 나의 이런 두려움의 문제가 무엇인가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야망을 우상숭배하는 것입니다. 내가 주인이 된 것입니다. 내가 책임을 지려고하니까 불안하고 두려웠습니다. 나의 성전에는 내가 왕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가을 스텝 수양회에서 내가 주인이 되는 것이 얼마나 큰 죄인가 깨달았습니다. 그것이 바로 사단적인 것을 알았습니다. 이를 깊이 회개하였습니다. 스텝 수양회 후에도 이렇게 두려움이 찾아올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내가 야망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렇게 고백하고 감사기도를 많이 하였습니다. 그러자 나의 내면에 찾아오는 두려움이 사라지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였습니다. 마음에 성령의 강물이 흘렀습니다.

예수님은 믿는 자가 받을 성령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을 받는 길이 바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 것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회개하고 죄사함을 받으면 성령을 받습니다. 그 후에 지속적으로 성령을 받으려면 예수님을 지속적으로 주인으로 믿는 일을 해야 합니다. 우리 천안 ubf의 주인이 바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교회의 주인으로 모심으로 우리 교회가 성령의 기름을 주유하는 주유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일예배와 말씀 공부와 바이블아카데미가 성령의 기름을 주유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성전에서 고쳐주신 예수님)

 

14절을 보십시오. “맹인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

 

예수님이 성전에 가시자 맹인과 저는 자들이 다 나왔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다 고쳐주셨습니다. 이사야는 메시야가 오셔서 맹인의 눈을 뜨게 하고 저는 자들이 뛰게 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로서 성경에 예언된 그 일을 하셨습니다. 우리는 교회에서 이런 치료가 이루어지게 해야 합니다. 우리 가운데 어떻게 하면 교회에서 이런 치료의 역사가 일어날까요?

성령의 강물이 흐르면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에스겔서 47장에 보면 성령의 강물이 흐르는 곳에 치료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생명이 살아납니다. 구원의 역사 변화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우리 가운데 성령의 강물이 흐르고 치료의 역사가 일어나게 해야합니다.

예수님은 성령에 목마른 사람들을 초청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의 강물이 흐르는 법을 말씀하여주셨습니다. 요한복음 737-39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예수님을 믿는 자는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것과 같이 성령의 강물이 흐릅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성령을 받습니다. 영광 받으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어야합니다. 그러면 성령의 강물이 흐르게 됩니다. 우리가 성경 말씀에 기초하여 부활하여 영원히 살아계신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우리의 주인으로 모셔야합니다. 그러면 성령의 강물이 흐르고 치료의 역사가 있습니다. 낙심하고 절망하는 자들이 나아와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육체적으로 병든 자들도 예배에 나와서 치료받는 일이 일어납니다.

나는 과거에 회개해야 성령을 받는 줄 생각했습니다. 처음 믿을 때는 회개해야 성령을 받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려면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 일을 해야 합니다. 부활의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셔야합니다. 제가 부활의 예수님을 믿었을 때 성령의 강물이 흘렀습니다. 우리 교회가 부활의 주님을 믿음으로 성령의 강물이 흐르고 치료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성전에서 찬송하는 사람들)

 

15절을 보십시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 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어린이들을 보고 노하여

 

예수님이 성전에서 장사치를 쫓아내고 병든 자를 고치자 두 가지 다른 반응이 있었습니다. 어린이들은 호산나 하나님을 찬송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은 순수한 마음으로 예수님이 하시는 일을 기뻐하였습니다.

그러나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이 장사치를 몰아내는 것과 어린아이들이 찬양하는 것을 보고 화가 났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자신들의 이익과 권위를 빼앗아간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자신들의 인기를 빼앗아간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시기하고 질투하고 싸웠습니다. 자신을 구원자로 찬양하는 것을 만류하지 않는 예수님이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시기심으로 예수님과 교권 싸움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바리새인처럼 교회에서 서로 교권 싸움을 해서는 안 됩니다. 성전에서 어린 아이처럼 감사하고 사랑하고 찬양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어린아이의 찬미를 온전케 하심)

 

16 17절을 보십시오. “예수께 말하되 그들이 하는 말을 듣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하게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그들을 떠나 성 밖으로 베다니에 가서 거기서 유하시니라

 

예수님은 어린이들의 찬양을 들으며 어린이를 만류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시편 82절에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하게 하셨다고 한 말씀이 성취된 것으로 보았습니다. 시편 말씀은 어린 아이들이 천지만물을 통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내용입니다. 하늘의 별과 달을 보면서 어린아이들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어린 아이같이 순수해지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보입니다. 병든 자를 치료하시는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알아봅니다. 병 고치는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것을 알아봅니다. 하나님은 가장 순수한 어린 아이들의 입으로 메시야를 찬양하게 하십니다. 어린 아이같이 겸손하고 순수한 자는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만한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찬양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병 고치는 것을 보고 예수님을 시기합니다. 오히려 찬양하는 자들을 보고 분노합니다. 교권과 이익을 지키고자하는 자들은 메시야를 찬양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어런아이같이 순수하고 겸손해져야 범사에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눈 내린 아름다운 광경도 찬양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시대에 살 수 있다는 것도 감사합니다. 매일 밥을 먹으면서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예배드릴 수 있다는 것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입니다. 우리 주위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찬양 제목입니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

 

결론적으로 이 시대에는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자녀들의 진학 문제도 있습니다. 청년 취업문제도 심각합니다. 노인들의 노후 문제도 심각합니다. 예수님이 보실 때는 이 모든 문제의 해결은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몸을 성전되게 하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에 기초하여 부활하신 예수님을 교회의 주인으로 모셔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는 말씀공부의 소리와 찬양소리와 기도소리가 가득해야 합니다. 성전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이 주인으로 거하실 때 성령의 강물이 교회에 흐를 것입니다. 교회에서 치료의 역사를 이루실 것입니다. 교회에 변화의 역사,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의 교회를 영원토록 보존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교회에 살아계신 하나님이 주인으로 계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치료의 역사, 구원의 역사, 변화의 역사기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마태복음 21장 강해 이부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말씀 마태복음 2112-마태복음 2117

요절 마태복음 2113절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마태복음 21장 강해 이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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