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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마태복음 21장 강해 삼부 믿고 구하는 것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0-12-28 00:00:00
조회수 : 2,773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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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1장 강해 삼부 강해 믿고 구하는 것

마태복음 2118-마태복음 2122

요절 마태복음 2122절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오늘 말씀에는 산을 바다에 옮기는 큰 일을 할 수 있는 비밀이 나옵니다. 그 비밀의 핵심은 믿음의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이 있으면 기도해야하고 기도할 때는 믿음으로 해야 합니다. 기도 시간에 마음의 불신을 싸워 이기고 믿음을 얻기 위해서 투쟁해야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예수님이 하신 큰 일을 할 수 있고 예수님이 하신 일보다 더 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이 일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심)

 

18. 19절을 보십시오.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찾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오늘 말씀의 배경이 되는 곳은 예루살렘 근처의 벳바게와 베다니입니다. 벳바게는 무화과 나무가 많은 동네라는 뜻입니다. 베다니는 무화과의 동네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였습니다. 길가에 한 무화과 나무를 보셨습니다. 예수님은 무화과 잎이 무성하여 무슨 열매가 있을까 하여 가보았는데 열매가 없었습니다. 무화과나무는 3월이면 먹을 수 있는 조그만 열매가 열렸고 4월이면 크고 무성한 잎들이 나왔습니다. 첫열매는 떨어지고 그후 5월이나 6월이 되면 무화과가 네 번이나 다섯 번째 열매가 익어서 따먹습니다. 당시의 때는 유월절을 일주일 앞두고 있는 4월이기 때문에 잎이 무성하게 나오고 작은 열매라도 맺혀야 했습니다. 이 열매는 상품 가치가 없어서 따지 않고 그냥 떨어지게 둡니다. 배고프고 가난한 사람들이 이 열매를 따서 먹습니다.

예수님은 무화과 잎이 무성한 것을 보고 열매가 있을 줄 생각하여 가보니 전혀 열매가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습니다.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따지 못하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무화과나무가 곧 말랐습니다. 사실 사월에 열매가 맺히지 않으면 오뉴월에 열매가 맺히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복음서에 보면 처음으로 이곳에서 저주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심으로 심판주로 자신을 드러내셨습니다.

예수님이 왜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습니까? 꼭 열매가 없기 때문만이 아닙니다. 겉으로 드러나 무성한 잎으로 속에 열매가 있는 것처럼 속였기 때문입니다.

무화과는 이스라엘에 흔한 나무로 이스라엘 민족을 상징합니다. 당시의 종교지도자들은 잎만 무성하고 열매가 없는 무화과나무처럼 거짓되었습니다. 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은 긴옷을 입고 다니며 위엄있게 행동하였습니다. 그들은 겉으로는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마음 속에는 하나님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겸손과 섬김과 희생이 없었습니다. 백성들에 대한 진정한 사랑이 없었고 공의가 없었습니다. 그들의 마음 속에는 물질에 대한 탐욕, 이성에 대한 음욕, 교회의 권력욕이 가득하였습니다.

당시에 성전은 금으로 장식되어 겉은 화려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는 하나님이 안 계시고 약자의 돈을 빼앗는 강도같은 종교지도자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성전을 70년에 로마를 통하여 심판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열매가 없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은 거짓된 것입니다. 위선적인 것입니다. 거짓되고 위선되면 회개할 수 없습니다. 병이 있는데 병이 그대로 드러나면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속은 썩었는데 겉은 건강한 것처럼 보이면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췌장암이 사망률이 높은 것은 초기에 아무 증상이 없어서 발견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무엇보다 진실해야합니다. 아프면 아프다고 해야 합니다. 썩었으면 썩었다고 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은 치료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열매 맺는 사람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20-21절을 보십시오. “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이르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제자들은 예수님이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마른 것을 보고 신기하게 여겨서 어찌하여 무화과나무가 말랐는가 물어보았습니다. 제자들도 예수님의 능력을 갖고 싶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도 이런 능력을 가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가르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라그들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않으면 예수님이 무화과나무에게 하신 이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라 하여도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성전이 있는 성전 산을 바다에 던져버릴 수 있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성전의 중보적 기능을 없애십니다. 예수님이 친히 중보적 기능을 하십니다.

우리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으면 산을 옮기는 불가능한 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큰 일을 하기 원한다면 하나님을 믿어야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을 가져야합니다. 말씀에 기초한 믿음을 가져야합니다. 우리는 믿음을 갖기 위해서 두 가지를 극복해야 합니다.

 

(첫째 의심 극복)

 

첫째, 의심을 극복해야합니다. 의심하는 사람은 두 마음을 품은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기도의 응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야고보서 1“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8.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의심을 품은 사람은 파도처럼 요동하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이리 갔다 저리 갔다 요동하며 두 마음을 품은 사람입니다.

야곱이 에서를 만날 때 에서는 야곱을 죽이고자 400명의 군사를 끌고 옵니다. 야곱은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만약 하나님이 안 도와주시면 도망가고자하는 두 마음을 품습니다. 그는 자신만 얍복강을 건너지 않고 에서가 공격하는 경우에 튼튼한 두 다리를 의지하여 도망가고자 합니다. 만약을 생각하는 것은 두 마음을 품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먼저 그가 한 마음을 갖도록 그가 의지하는 다리를 치십니다. 하나님은 그의 환도뼈를 부러뜨려서 그에게 도망갈 마음을 없애십니다. 다리를 다친 그는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죽습니다. 그는 한 마음으로 살려달라고 울며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다리를 붙들고 늘어집니다.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에서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십니다. 우리가 한 마음으로 기도해야 응답받습니다.

 

(두려움 극복)

 

둘째로 믿음을 갖기 위해서는 두려움을 극복해야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 두려움이 옵니다. 두려움이 있으면 사단이 일합니다. 두려움을 극복해야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마가복음 536. “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야이로는 병든 딸을 예수님이 안수기도하면 살아날 것을 믿었습니다. 예수님이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야이로의 집으로 가는 도중에 야이로의 딸이 죽었다는 소식이 왔습니다. 순간 예수님이 가셔도 어쩔 수 없다는 부정적인 생각과 함께 두려움이 찾아왔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야이로의 마음을 아시고 두려워말고 믿기만 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두려움을 극복하지 않으면 두려워하는 그것이 일어납니다. 욥은 두려워하는 그것이 임하였다고 말했습니다.

세계 대공황과 이차세계 대전을 이겨낸 루즈벨트 대통령은 두려워하는 그것보다 두려움 자체를 두려워하라고 했습니다. 파스칼은 사단이 심는 거짓 지식을 두려워하라고 하였습니다. 사단은 거짓말로 우리 마음에 두려움을 심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사단이 두렵지 않습니다.

가나안 땅을 정탐한 열두령도 가나안 거인과 탱크를 보고 두려워하였습니다. 이들은 모두 죽었습니다. 그러나 갈렙과 여호수아만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믿음으로 두려움을 극복하였습니다. 그 둘만이 가나안 땅에 들어갔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면 두려움이 생깁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면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수보니게 여인은 딸이 귀신 들렸을 때 주님께 나왔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은 이스라엘 자신에게만 보내심을 받았다고 하십니다. 자녀 이스라엘의 떡을 취하여 이방인 개에게 줄 수없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부정적인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절대적으로 확신함으로 두려움을 극복하였습니다. 그녀는 절대긍정의 믿음을 가졌습니다. 예수님은 그녀의 딸을 고쳐주셨습니다.

 

(믿음을 위한 기도)

 

22절을 보십시오.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사람들이 성전에서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이제는 예수님이 성전입니다. 어디서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풍성한 은혜를 받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기도를 들어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이 영광받으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두려움이 생기면 하나님께 나가서 기도해야 합니다.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없는 것을 도와주소서기도해야합니다. 불신을 회개해야합니다. 그러면 믿음이 생기고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의심과 두려움과 한계적인 생각을 극복하기 원한다면 기도해야합니다. 기도로 믿음을 가질 때 열매 맺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하는 것을 이미 받은 줄로 믿어야합니다. 이미 주신 것을 믿고 감사해야합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기도할 때 능력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열매 맺는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면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이 이미 주신 것을 믿는 믿음이 생기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을 다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믿음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믿고 기도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말씀에 기초한 기도)

 

믿음으로 기도하는 것은 말씀에 기초하여 기도하는 것입니다. 로마서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생깁니다. 말씀이 레일이라면 믿음은 기차와 같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기도한다면 말씀에 기초하여 기도해야합니다. 하나님은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을 더하시라약속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잡고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며 모든 것을 더해달라고 기도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산더러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않으면 그대로 된다고 하였습니다. 산을 바다에 옮기는 것은 불가능한 일을 말할 때 쓰는 관용적인 표현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불가능에 도전하여 기도해야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기도하고 홍해바다에 발을 디뎌야하고 믿음으로 요단강에 발을 옮겨야합니다. 성경에는 약속의 말씀이 가득차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약속의 말씀을 잡고 기도해야합니다. 그때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기도)

 

말씀을 잡고 기도해도 바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날 때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도록 기도해야합니다. 요한복음 14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기도하면 다 들어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기도는 나는 망해도 좋다 나는 죽어도 좋다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나사로가 병이 들어서 마리아와 마르다가 기도했는데 예수님은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병이요 하나님의 아들의 영광을 위한 병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병을 치료하지 않고 이틀을 머무르십니다. 완전히 죽어서 냄새가 날 때를 기다립니다. 그때가 하나님의 영광이 가장 잘 나타날 때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때에 기도를 응답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아들이 없어 기도하는데 25년 동안 들어주지 않으십니다. 백세가 되어 하나님의 영광이 가장 잘 나타날 때 아들 이삭을 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의 때에 응답하여 주시도록 기도해야합니다. 우리는 나는 망할 것을 각오하고 기도해야합니다. 나는 망해도 좋으니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 주시도록 기도해야합니다.

나는 지난 주 관악삼부 한 사모의 소감을 읽었습니다. 그는 고이 때부터 간질이 있었습니다 그는 믿음으로 대학교 삼학년 때 간질이 치료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아버지가 뇌출혈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녀는 다섯 명의 동생을 돌보아야하는 맏딸이었습니다. 그녀에게 물질적 두려움이 임하였습니다. 그녀는 학교를 그만두고 취업하고자 하였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런 사실이 교수들에게 알려지고 교수회의에서 장학금을 주었습니다.

그 후 믿음의 결혼을 하고 모세의 결단 말씀에 은혜를 받고 자녀를 돌보는 일과 물질 문제에서 망할 것을 각오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섬겼습니다.

하나님은 그 믿음을 축복하사 그 요회를 통하여 관악삼부를 개척하였습니다. 사모님이 네 명의 자녀를 두고 관악삼부를 개척할 때 남편이 위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사모님은 물질적인 큰 어려움이 있었고 근심이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재은 사모는 요한복음 14장 일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말씀으로 두려움을 극복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물질 문제를 해결해주시고 네 명의 자녀가 대학을 졸업하게 하셨습니다.

관악 역사를 섬길 때 또 한 번의 두려움이 찾아왔습니다. 미국에 선교사로 파송한 큰 딸이 가출한 것입니다. 재은 사모는 설사가 나고 두려움이 밀려 왔습니다. 그러나 이때도 요한복음 14장 일절 말씀을 잡고 두 배로 주님의 일에 충성하였습니다. 하나님은 8 개월만에 딸이 무사히 돌아오게 하셔서 위로해주셨습니다. 그 사모는 하나님의 복음역사를 섬길 때 물질적으로 망할 것과 자녀들이 망할 것을 각오하고 섬겼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둘 다 망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셨습니다.

 

(기도를 배우는 삶)

 

2016년 기도를 배우는 해로 정했습니다. 우리는 기도를 배워야합니다. 믿음의 기도를 배워야합니다. 우리가 믿고 기도할 때 하나님이 친히 일하십니다. 우리는 믿음의 기도로 불가능을 가능하게 할 수 있습니다. 산을 옮기는 위대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 불신과 싸워야합니다. 의심과 두려움을 싸워 이겨야합니다. 말씀을 잡고 하나님을 믿는 일을 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가장 잘 나타날 때를 기다려야합니다. 그러면 주님이 친히 놀라운 일을 하실 것입니다. 아멘!

내가 목자 생활하면서 나를 가장 괴롭히는 것은 바로 두려움과 불안입니다. 결국 이것은 불신입니다. 자신의 야망입니다. 나는 이런 두려움과 불안 때문에 목자 생활하기 힘들다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때로는 내가 공황장애는 아닌가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러나 야곱도 심히 두려워하고 답답할 때가 있었고 예수님도 심히 놀라시고 슬퍼하실 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두 분은 그때 기도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셨고 야곱은 얍복 강에서 기도하셨습니다. 야곱은 기도하자 에서가 하나님처럼 보였습니다. 예수님은 기도하시고 평온하고 담대함으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이런 불안과 두려움을 주는 이유도 있습니다. 그것은 기도하라는 하나님의 경보입니다. 내가 기도하지 않으면 욥과 같이 두려워하는 일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기도하면 하나님이 나의 두려움을 가져가시고 승리하는 것을 여러 번 체험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나의 마음에 두려움과 불안이 올 때마다 무릎꿇고 기도해야합니다. 나의 야망을 회개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특별히 의치약대 조상 세우는 일, 심목자의 병, 결혼하지 않은 목자들의 결혼 문제, 유 목자의 가정의 하나 되는 문제 그리고 직장 문제가 있는 분들을 볼 때 불안이 찾아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나에게 기도하라는 경고입니다. 내가 이런 문제를 갖고 주님 앞에 나가서 기도해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산을 바다에 옮기는 놀라운 일을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마태복음 21장 강해 삼부 강해 믿고 구하는 것

마태복음 2118-마태복음 2122

요절 마태복음 2122

마태복음 21장 강해 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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