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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마태복음 17장 강해 3부 기도와 금식외에는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11-17 00:00:00
조회수 : 4,397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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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7장 강해 삼부 기도와 금식 외에는

말씀 마태복음 1714-마태복음 1727

요절 마태복음 1721{"But this kind does not go out except by prayer and fasting."}

 

하나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습니다.

변화산 밑에 있는 아홉 명의 제자들은 과거에 능력 있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귀신을 쫓아내고 병자를 고쳤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무능한 자들이 되었습니다. 산밑에 있던 아홉 명의 제자들이 한 명의 귀신들린 아이를 고쳐주지 못하였습니다.

예수님이 내려오셔서 그 귀신을 쫓아주시자 그들은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묻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에게 능력 있는 사람이 되는 비밀을 가르쳐주십니다. 기도와 금식을 통하여 그들은 능력있는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하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능력 있는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간질 걸린 아이를 둔 아버지)

 

14-15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무리에게 이르매 한 사람이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그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

 

예수님과 세 명의 제자들이 변화산에서 내려왔습니다. 무리 가운데 한 사람이 예수님께 나와서 꿇어 엎드렸습니다. 그는 예수님께 기도합니다.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이 사람의 아들이 간질병에 들렸습니다. 18절을 볼 때 간질병의 원인은 귀신입니다. 당시는 정신병을 간질병이라고 하였습니다. 지금도 간질병의 헬라어 어원은 셀레니아조마이로 정신병입니다. 킹제임스 성경에서도 미친 증세로 번역하였습니다. 이 사람은 귀신으로 인하여 간질병에 걸렸습니다.

간질병은 아무데서 나 쓰러져 거품을 물고 발작을 일으킵니다. 물이 있는 바다에서 수영하다도 넘어뜨립니다. 캠프파이어를 하다가도 불에 넘어지게 합니다. 아이는 물에 빠져서 허우적거릴 때도 있었고 불에 타서 화상을 당한 적도 있습니다. 아들은 귀신으로 심히 고생하였습니다.

귀신은 사람을 불이나 물에 넘어지게 하여 죽게 하고자 하였습니다. 귀신이 온 것은 사람을 죽이기 위해서입니다.

요즘 같으면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갑자기 넘어지면 차로 인하여 생명이 위험합니다.

귀신들린 아이를 둔 아버지는 예수님이 변화산에서 내려오자 예수님께 나아왔습니다. 그리고 꿇어엎드려 내 아이를 불쌍히 여겨 아이를 살려달라고 애원하였습니다.

 

(능히 고치지 못하는 제자들)

 

16절을 보십시오. “내가 주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 능히 고치지 못하더이다

 

아이의 아버지가 예수님께 나온데는 사연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예수님께 나오기 전에 먼저 제자들에게 나왔습니다.

이 사람은 예수님이 귀신을 쫓아내고 병자를 고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는 예수님께 아들의 귀신을 쫓아달라고 나왔으나 예수님은 세 명의 제자들과 함께 변화산에 올라가고 안 계셨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아버지는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그곳에는 예수님 대신 아홉 명의 제자들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전도 여행에서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친 것을 들어 알고 있었습니다. 그때는 둘씩 나가 고쳤지만 지금은 아홉 명이나 있었습니다. 아이의 아버지는 제자들이 아이의 병을 고쳐주실 것을 기대하였습니다. 아비는 아홉 명의 제자들에게 아이의 간질병을 고쳐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능히 간질병 환자를 고치지 못하였습니다. 먼저 안드레가 귀신아! 나가라고 외쳤습니다. 아홉 명이 돌아가면서 하고, 아홉명이 합심하여 하여도 귀신을 쫓아낼 수 없었습니다. 여러 번 반복하여 귀신아 나가라고 소리쳤지만 귀신은 나가지 않았습니다. 아이의 아버지는 절망하였습니다.

마침 그때 예수님이 변화산에서 내려오셨습니다. 아이의 아버지는 예수님을 보자 반가워서 아들을 데리고 예수님께 나왔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아들을 불쌍히 여겨 고쳐주시기를 원하였습니다.

 

(인간적인 생각에 시달리는 제자들)

 

17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그를 이리로 데려오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제자들을 향하여 믿음이 없고 패역하다고 책망하였습니다. 패역하다는 말은 다른 성경에는 삐뚤어지다 타락했다고 나옵니다. 반역한다는 말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왕으로 믿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과거에는 믿음이 있었지만 현재에는 믿음이 없음을 책망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마음이 믿음을 잃고 삐뚤어졌다고 책망하십니다.

그들이 왜 이렇게 믿음이 사라졌을까요? 그들은 예수님이 십자가를 가르치자 베드로와 같이 예수님께 대한 반발심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교만하게 십자가에 죽으시는 예수님이 뭔가 잘못한다고 판단하고 정죄하였습니다.

더욱이 예수님은 세 명의 제자들만 데리고 변화산에 올라가셨습니다. 아홉 명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세 명의 제자들만 변화산에 데리고 가자 자신들을 차별대우한다는 생각에 들었습니다. 세 제자만 요직에 앉히고 자신들은 한직에 앉힐 것처럼 생각되었습니다.

마음에 예수님에 대한 반항심과 세 제자들에 대한 시기심이 생겼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 원망하고 불평하였습니다. 그들은 원망과 불평 중에 기도하지 않았고 믿음을 잃어버렸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인간적인 생각에 시달리면 우리는 기도를 못하고 믿음을 잃어버립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세 명의 제자들만 데리고 간 것도 하나님 편에서 보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세 명의 제자들에게 더 많은 특권을 주고 그들에게 더 많은 십자가를 가르치고자 한 것입니다. 특권과 고난은 동전의 양면입니다. 아홉 명의 제자들은 더 많은 십자가를 지지 않는 것에 대해서 감사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들이 세 제자가 져야할 십자가를 생각하면 그들은 그들만을 데리고 간 것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무엇보다 모든 일을 하나님 편에서 보고 원망하지 말고 감사함을 가져야합니다. 그래야 기도할 수 있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능력을 주십니다.

 

(귀신을 꾸짖으신 예수님)

 

18절을 보십시오. “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 때부터 나으니라

 

예수님은 제자들의 불신을 책망하시고 아이를 데리고 오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영적인 권위로 귀신을 꾸짖었습니다. “귀신아! 나가라그러자 즉시 귀신이 나가고 아이는 그때부터 나음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은 간질병 뒤에서 일하는 귀신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권세로서 귀신을 꾸짖었습니다. 예수님은 귀신을 쫓아내는 권세자이십니다. 귀신은 약물로 치료되지 않습니다. 심리학이나 상담학으로 치료되지 않습니다. 무당의 푸닥거리로 치료되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이름권세로 치료됩니다.

우리는 부정적인 상황 뒤에 있는 귀신을 나사렛 예수의 이름 권세를 의지하여 꾸짖어야합니다. 사도 바울이 빌립보에서 전도할 때입니다 어떤 귀신들린 사람이 바울을 쫓아다니면서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외쳤습니다.

여러 날을 이렇게 하자 바울은 괴로워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고 명령하였습니다. 그러자 귀신이 즉시 나갔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 권세로 귀신을 대적하면 귀신을 쫓아낼 수 있습니다.

 

(겨자씨 같이 살아 있는 믿음)

 

19-20절을 보십시오. “이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제자들은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여 부끄러움을 당하였습니다. 그들은 조용히 예수님께 나와서 왜 자신들은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는가 물어보았습니다. 예수님이 귀신을 쫓아낸 비법을 전수받고자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믿음이 적은 이유라고 하셨습니다. 믿음이 적다는 것은 없다는 말입니다. 그들이 믿음이 없어서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습니다. 귀신은 예수님이 쫓아내는 것이지 그들이 쫓아내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귀신을 쫓아내려면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구체적으로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으면 산에게 여기서 저기로 옮겨져라명령하여 옮길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은 어떤 믿음일까요? 겨자씨는 매우 작은 씨입니다. 그러나 생명이 있는 씨입니다. 씨는 크냐 작으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겨자씨와 같이 작아도 싹이 나고 복숭아씨와 같이 커도 싹이 납니다. 씨는 작고 큰 것보다 생명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합니다. 아무리 큰 씨도 살아 있는 생명이 없으면 아무 힘이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믿음도 작고 큰 것보다는 살아 있는 믿음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매우 작은 믿음이라도 생명이 있는 믿음을 가져야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것을 믿어야합니다.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을 믿어야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어야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겨자씨에 비유하셨습니다.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다는 것은 예수님이 내 안에 살아계신 것입니다. 성령으로 예수님의 심장이 내 안에서 뛰어야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예수님이 내 안에 살아있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마음으로 믿어야합니다. 입으로 하나님이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고백해야 합니다. 우리가 다른 것은 할 수 없어도 마음으로 예수님을 믿고 입으로 고백할 수 있습니다. 자신을 믿고 돈을 믿고 사람을 믿은 것은 죽은 믿음입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마음에 절대 부정적인 생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입으로 부정적인 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입으로 긍정적인 말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마음으로 믿어 입으로 고백하면 예수님은 하지 못할 것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Nothing will be impossible for you!

우리가 이처럼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을 가지면 하나님은 태산이라도 옮기십니다. 하나님은 간질병 아이를 고칠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의 큰 구원의 역사를 이룰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겨자씨와 같이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고백하면 제자들을 통하여 사도행전의 큰 역사를 이루실 가능성을 보고 있습니다.

폭탄이 커야 터지는 것이 아닙니다. 던져야 터집니다. 우리가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고백하고 손발을 움직이면 거기서 큰 힘이 나옵니다. 우리가 한 말씀을 잡아야합니다. 성령님을 믿어야합니다. 말씀과 성령에 사로잡혀야합니다. 우리가 살아 있는 믿음으로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 있는 목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살아있는 믿음은 어떻게 생깁니까?

 

(기도와 금식이 능력의 원천임)

 

21절을 보십시오. 킹제임스 버전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 (기도와 금식이 아니면 이런 유가 나가지 아니하니라)”

 

예수님은 겨자씨 만한 믿음을 가지라는 말을 하시고 덧붙여 기도와 금식이 아니면 이런 귀신을 쫓아낼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믿음의 표현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하여 현재의 믿음을 가져야합니다.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는 기도라는 말이 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입니다.

하나님 보좌를 움직이려면 내가 먼저 바뀌어야합니다. 기도는 우리 자신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생각을 바꾸는 것입니다. 우리가 부정적인 생각을 바꾸는 것은 인간적인 노력으로 잘 되지 않습니다. 우리의 생각은 경험에 기초하여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보고 들은 것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대부분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생각합니다. 산을 옮기는 것은 누구나 불가능하다고 믿고 말합니다. 이렇게 부정적인 말을 하면 우리는 능력 있는 사람이 되지 못합니다. 우리가 능력 있는 사람이 되려면 기도를 통해서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어야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해달라고 떼를 쓰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태산을 옮겨주십시오 라고 떼를 쓰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생각을, 하나님은 태산을 옮길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생각을 바꾸고 그렇게 선포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삽질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해도 믿음이 생기지 않으면 우리는 금식해야합니다. 금식하면서 나의 죄를 회개해야합니다. 불신의 죄를 회개해야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을 가져야합니다.

우리가 시편을 보면 하나의 공식이 있음을 발견합니다. 처음에는 탄식하며 기도합니다. 주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하면서 탄식합니다. 그러나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합니다. 성전에 계시는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 마음에 탄식이 감사와 찬양으로 바뀝니다. 이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하여 불평을 감사로 바꾸어야합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임)

 

22-23절을 보십시오. “갈릴리에 모일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매우 근심하더라

 

예수님과 제자들은 갈릴리에 모였을 때였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두 번째 공식적으로 십자가를 가르쳤습니다.

제자들은 십자가를 영접하지 못하였습니다. 십자가에 대해서 반발하였습니다. 그래도 예수님은 반복적으로 십자가를 가르쳤습니다.

예수님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합니다. 예수님은 죽은 지 제 삼일에 살아나십니다. 제자들은 능력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했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에게 능력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은 십자가를 지는 것임을 가르쳐주십니다.

예수님의 최고의 능력은 십자가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로 승리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삼년동안 병자를 고치셨지만 십자가로 고친 사람은 그에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셨을 때 수많은 사람이 죄사함을 받고 병이 치료되고 귀신이 나갔습니다. 싸움을 그치고 화해하게 되었습니다.

제자들은 전에 예수님이 십자가를 가르치자 예수님에 대해서 항변하였습니다. 예수님이 두 번째로 십자가를 가르치자 제자들은 매우 근심하였습니다. 그들은 십자가를 마음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직 마음에 기쁨으로 영접하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만큼 십자가를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지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들은 능력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였으나 기도의 십자가를 지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귀신은 쫓아내기 원하였으나 금식하며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능력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면 십자가를 져야합니다. 금식 기도하는 십자가를 져야합니다. 예수님을 위해서 고난을 받아야합니다.

사도행전에 보면 제자들이 엄청난 고난을 받습니다. 채찍질을 당하고 감옥에 갇힙니다. 돌로 침을 당하기도합니다. 뱀에 물리기도하고 굶기도 여러 번 합니다. 그들은 이런 십자가를 졌을 때 하나님은 그들을 통하여 여러 가지 표적과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성전세를 내지 않느냐)

 

24.절을 보십시오. “가버나움에 이르니 반 세겔 받는 자들이 베드로에게 나아와 이르되 너의 선생은 반 세겔을 내지 아니하느냐

 

이스라엘의 모든 장정은 일년에 세 번 명절에 성전세를 냅니다. 성전세는 반세겔을 내고 성전을 수리하는데 사용합니다. 성전세를 받는 사람이 베드로에게 너희 선생은 왜 성전세를 내지 않았느냐고 물었습니다.

 

(아들은 성전세를 낼 필요가 없음)

 

25. 26절을 보십시오. “이르되 내신다 하고 집에 들어가니 예수께서 먼저 이르시되 시몬아 네 생각은 어떠하냐 세상 임금들이 누구에게 관세와 국세를 받느냐 자기 아들에게냐 타인에게냐 베드로가 이르되 타인에게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면 아들들은 세를 면하리라

 

베드로는 자존심이 상하여 예수님도 성전세를 내신다고 말하였습니다. 예수님이 돈이 없는 것을 알면서 성전세를 낸다고 큰 소리쳤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자신이 성전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고 하십니다. 임금이 아들에게는 국세나 관세를 받지 않습니다. 타인에게 받습니다.

자녀가 집에 가서 사글세를 내지 않습니다. 성전은 하나님 아버지의 집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므로 아버지에게 관세를 낼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에게 성전은 아버지의 집입니다. 아들이 아버지의 집에 가면서 세금을 내지는 않습니다. 아들은 아버지의 집에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습니다.

 

(실족하지 않게 하고자)

 

27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우리가 그들이 실족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그러나 예수님은 성전에서 세금을 받는 사람들을 배려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성전세를 내지 않으면 예수님이 성전법을 어기는 사람이라고 오해하고 불신에 빠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성전세를 내고자 하지만 돈이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바다에 가서 낚시를 하라고 하였습니다. 베드로가 어부이므로 그에게 땅을 파라고 하지 않고 낚시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먼저 오르는 고기를 잡으면 그곳에 한 세겔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어디에 고기가 있을 지 고기에 돈이 있을 것을 아셨습니다. 예수님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지만 자유를 마음대로 쓰지 않으셨습니다. 연약한자를 배려하여 불신에 빠지지 않게 하는데 사용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겸손히 성전세를 내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십자가를 지는 가운데)

 

결론적으로 우리가 왜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는 것입니까? 살아 있는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부정적인 말을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능력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면 살아 있는 믿음을 가져야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긍정적인 말을 해야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도전해야합니다. 우리가 믿음을 갖기 위해서는 기도하고 금식해야합니다.

우리가 진정 다이너마이터와 같은 성령의 권능을 받기 원한다면 우리는 고난의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예수님을 위해서 손해를 보고 예수님을 위해서 고난을 받아야합니다. 기쁨으로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해야합니다. 무엇보다 기도해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크신 능력을 주실 것을 믿습니다. 부활의 능력을 주셔서 우리가 귀신을 이기고 승리할 것을 믿습니다. 아멘

 

마태복음 17장 강해 삼부 기도와 금식 외에는

말씀 마태복음 1714-마태복음 1727

요절 마태복음 1721{"But this kind does not go out except by prayer and fasting."}

마태복음 17장 강해 이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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