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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마태복음 14장 강해 삼부 역풍중에 계신 예수님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10-05 00:00:00
조회수 : 2,916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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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4장 강해 삼부 역풍 속에 계신 예수님

마태복음 1422-마태복음 1436

요절 마태복음 1427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사단의 주 공격 무기는 마음에 두려움을 심는 것입니다. 사단은 우리에게 고난을 통하여 두려움을 심합니다. 거친 바람이 불고 파도가 치면 두려움이 찾아옵니다. 우리를 두렵게 하여 죽이고자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런 고난과 바람과 파도에서도 예수님이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알 때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담대하게 사단을 싸워 이길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병이어로 오천 명을 먹인 후입니다. 제자들은 갈릴리 바다를 건너가다가 예수님을 잊고 파도를 만나서 크게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물위를 걸어와서 나다! 두려워말라 말씀하시며 제자들을 도우십니다. 베드로에게 담대하게 물 위를 걷도록 도와주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파도치는 이 세상에서 우리가 두려움을 극복하고 물 위를 걸어가는 담대함을 가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하신 예수님)

 

22,23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예수님은 떡을 먹은 무리를 집으로 보내셨습니다. 그 동안에 제자들을 즉시 재촉하여 배를 타고 바다 건너편으로 가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전도 여행과 무리를 먹이는 일로 피곤한 것을 아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무리를 떠나서 휴식을 갖기를 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무리를 다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가셨습니다. 예수님은 많은 무리를 먹이고 나서 찾아오는 사단의 시험을 경계하셨습니다. 사단은 무리를 통해서 예수님을 지상의 왕으로 삼고자 하였습니다. 예수님을 정치 메시야, 경제 메시야로 삼고자 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면 경제 강국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무리들의 영혼의 양식을 먹이러 오셨지 육신의 양식을 먹이러 오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사람이 떡으로만 살수 없다는 것을 잘 아셨습니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한다는 것을 잘 아셨습니다. 예수님은 무리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십자가의 살과 피인 것을 잘 아셨습니다.

요한복음에 보면 이 후에 예수님은 무리들에게 자신이 생명의 떡임을 가르치십니다. 그러자 무리들은 예수님을 다 떠나고 12제자들만이 남습니다. 예수님은 무리가 다 떠나도 십자가의 길을 가고자 결단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십자가의 길을 가고자 기도하셨습니다.

우리는 큰 일을 이루기 전에도 기도해야 하지만 큰 일을 이룬 후에도 기도해야합니다.

육이오때 남한이 낮에 백마고지를 점령하면 적이 그 밤에 쳐들어왔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기를 수십번 했다고 합니다.

그와 같이 사단은 항상 호시탐탐 우리를 점령하고자 노립니다. 우리는 큰 역사 후에 땅을 빼앗기지 않고자 기도해야합니다. 우리는 기도로 영적인 힘을 얻어야합니다. 기도로 쉼을 얻어야합니다.

지금까지 돌이켜보면 건축역사를 이룬 후에 큰 사단의 시험이 있었습니다. 교회를 매입하고 이층을 건축하고 학생회 역사가 힘있게 일어날 때에 큰 시험이 있었습니다.

2014년에는 나에게 성경 66권 강해를 쓴 후에도 엄청난 사단의 시험과 공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깨어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자 방향을 잡았습니다.

 

(고난을 당하는 제자들)

 

24절을 보십시오.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 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스르므로 물결로 말미암아 고난을 당하더라

 

24절부터는 먼저 배를 타고 떠난 제자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나옵니다. 제자들의 배가 갈릴리 바다를 항해하여 육지에서 수리를 떠났습니다. 새벽 두시쯤입니다.

바람이 거슬려 불었습니다. 역풍이 불었습니다. 제자들이 노를 저어도 배는 나가지 않았습니다. 제자들은 물결로 말미암아 고생하였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배를 타고 갔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에게 항상 순풍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때로는 역풍이 있습니다. 역풍은 사단의 방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단도 하나님의 통제 아래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단의 위에서 일하십니다. 하나님을 역풍을 통하여 우리를 연단하십니다.

야곱의 일생을 보면 많은 역풍이 불어옵니다. 에서가 죽이고자 하고, 라반이 가나안 땅으로 가지 못하게 하고, 세겜사람에게 미움을 받고, 요셉이 실종되고, 사랑하는 라헬이 먼저 죽습니다. 노년에는 기근을 만나서 가나안 땅을 떠나게 됩니다. 하나님은 이런 모든 역풍 속에서 은혜의 하나님을 가르치시고 야곱을 연단하였습니다.

 

(바다 위를 걸어오신 예수님)

 

25절을 보십시오.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새벽 두시쯤에 예수님이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피곤한 것을 아시고 건너편으로 가서 쉬게 하셨습니다. 지금은 제자들이 고통당하는 것을 아시고 도와주러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문제를 아시고 그 문제를 해결해주고자 하십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도와주고자 하지만 예수님은 배가 없었습니다. 설령 배가 있다 할지라도 배를 타고 가면 제자들을 돕기에는 시간이 너무나 늦어집니다. 예수님은 물 위를 걸어오셨습니다.

사람이 물을 밟으면 물보다 비중이 높기 때문에 빠지는 것이 너무나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런 중력을 만든 분이므로 때로는 육신을 갖고도 중력의 지배를 받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중력의 지배를 받지 않으시므로 부활하신 후에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비행기도 타지 않고 하늘로 가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늘에 올라가시고 성령으로 먼 거리를 찾아오셨습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를 항상 함께 하시며 도와주십니다.

재림하실 때도 ufo를 타고 오시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구름을 타고 오십니다. 사람이 어떻게 구름을 탈 수 있습니까? 그러나 물 위를 걸으신 주님은 구름 타고 우리를 찾아오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물 위를 빨리 걸어서 제자들을 도와주시기 위해서 가까이 가셨습니다.

 

(무서워하는 제자들)

 

26절을 보십시오.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26절은 다시 예수님에게서 배를 타고 있는 제자들에게로 시선을 돌립니다. 때는 밤사경 곧 새벽 두시경입니다. 캄캄한 어둠이 깔려있습니다. 배는 바다 한 가운데 있습니다. 바람이 불고 파도가 치고 있습니다. 배를 몰아도 배는 나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기서 어떤 사람이 걸어오고 있습니다. 물위를 저벅저벅 빠른 속도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제자들은 그분이 예수님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걸어오실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유령이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들은 바람과 파도를 주관하는 사단이 그들에게 접근하여 죽이려고 하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유대인들은 바다에 사단이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제자들은 죽음의 공포에 두려워 떨었습니다.

사람들은 대체로 역풍 속에서 사단이 일하는 것을 생각합니다. 우리도 어려움 속에서 사단이 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움 속에 사단이 일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사단의 위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이 허락지 않으면 사단은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사단은 욥을 공격하였습니다. 욥의 재산을 치고 자녀를 치고 건강을 쳤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사단의 공격을 허용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오히려 사단을 이용하여 욥을 훈련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사단이 공격하여도 하나님은 사단이 욥의 생명은 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사단이 욥을 쳤지만 사단도 하나님의 통제 아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욥을 둘러싸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는 부분까지만 욥을 공격하였습니다.

하나님이 허락지 않으면 우리의 머리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구름 위에 태양이 있듯이 사단 위에서는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욥은 시련의 날에 주신 분도 하나님이요 가져가신 분도 하나님이시니 하나님이 찬양을 받으시라고 하였습니다. 욥은 고난 중에 사랑의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제자들을 안심시킨 예수님)

 

27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예수님은 즉시 나라고 하셨습니다. “나니” “나다” “It is I” 이 말씀은 내가 유령이 아니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다그런 뜻입니다.

폭풍 중에 예수님 계시니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정말 폭풍 중에 유령만 있다면 두려워해야합니다. 유령은 사람을 죽이기 때문입니다. 사단은 우리에게 두려워하는 마음을 심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므로 두려워하지 말아야합니다. 예수님은 두려움을 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고 풍성히 얻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역풍도 순풍도 바꾸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평안과 기쁨을 주십니다. 예수님은 병을 고치시고 귀신을 쫓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죽은 자를 살리셨습니다. 예수님은 광풍을 잔잔케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의 공격에서 제자들을 지켜주셨습니다. 배고픈 제자들에게 떡을 배불리 먹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죽기까지 제자들을 사랑하십니다. 전능하신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나다라고 말씀하시면 모든 것이 족합니다.

어린아이가 배가 고파서 웁니다. 기저귀를 갈아주지 않아서 축축하여 웁니다. 아무도 없어 두려워서 웁니다. 그러나 엄마가 찾아와서 나야 엄마야! 하면 모든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엄마가 모든 것을 해결해주십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전능하신 예수님 한 분이 우리와 함께 계시면 우리는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행복합니다.

뿐만 아니라 지금은 성령님이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해주십니다. 우리가 역풍 속에서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볼 때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을 소망할 때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 날에 모든 영광으로 우리를 영광스럽게 하실 하나님을 바라볼 때 우리는 망할 것 같은 두려움이 생기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나타나실 때 나는 여호와라고 하십니다. 여호와는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하신 분이십니다. 열 가지 재앙을 행하시고 홍해를 가르시고 만나를 주시고 메추라기를 주시고 바위에서 샘물 나게 하셨습니다. 여호와는 이스라엘에게 가나안 땅을 주신 분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요단강을 멈추게 하시고 여리고 성을 무너지게 하시고 태양을 머무르게 하신 분이십니다. 이스라엘을 위해서 애굽의 장자를 희생시키신 분이십니다.

그분이 바로 여호와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신을 나타낼 때마다 나는 여호와라는 이 말씀을 자주 하십니다. 여호와라는 이 말씀을 들으면 이스라엘은 평안하고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이사야 43:2,3절에서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물 가운데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거하심으로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물 위를 걷고자 도전하는 베드로)

 

28절을 보십시오.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베드로가 예수님께 한 가지 요청을 합니다. 만일 물위에 걸어오시는 분이 주님이시라면 자신을 명하여 물 위를 걸어오게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가 주님을 믿는다면 두려움을 없애고 평안을 얻는 그것에서 나아가 더 큰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예수님이 안 계신 보트 안을 떠나서 예수님이 계신 파도 속을 걷고 싶었습니다.

요한복음 1412절을 말씀하십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예수님은 자신이 하는 것을 제자들도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보다 더 큰 것도 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면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더 큰 일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은혜로 성경 66권 강해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주님을 믿는다면 오천 선교사를 파송하고 천안에서 100개 지부를 개척할 수 있습니다. 성경66권을 유튜브 강해를 할 수 있습니다. 10만 구독자를 이룰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전세계 캠퍼스를 복음화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예수님을 믿는 우리도 위대한 일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바람을 보고 믿음을 잃은 베드로)

 

29-30a절을 보십시오.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예수님은 베드로의 믿음을 인정하였습니다. 그의 믿음대로 물 위를 걸어오라고 하셨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걸어갔습니다. 예수님만 보고 똑바로 걸어갔습니다. 베드로는 자신이 보기에도 자신이 신기하였습니다.

이것이 꿈인가 생시인가 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살을 꼬집어 보았습니다. 아팠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보던 시선을 옮겨 바람을 보았습니다. 그러자 마음에 믿음이 사라지고 의심이 찾아왔습니다. 자신이 무모한 일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자 물에 빠져들기 시작하였습니다. 바람을 보고 의심하면 우리는 능력을 상실합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님을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에게서 눈을 돌려 현실의 문제를 보는 순간 우리는 믿음을 잃어버립니다. 우리 주위에는 바람이 불어옵니다. 물질 문제의 바람이 불어오고 질병의 바람이 불어옵니다. 문제 많은 양들의 바람이 불어옵니다. 가정불화의 바람이 불어옵니다.

이 가운데 예수님이 서계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보지 않고 이것을 보는 순간 우리는 믿음을 잃어버립니다. 베드로는 믿음을 잃고 물에 빠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소리 질러 기도하는 베드로)

 

30b,31절을 보십시오.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베드로는 물에 빠지자 소리를 크게 질러 기도하였습니다. 그는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외쳤습니다. 우리가 때로 믿음을 잃고 의심이 올 때가 있습니다. 두려움이 나를 사로 잡을 때가 있습니다. 물에 빠져들 때가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귀신들린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는 제자들이 아이의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자 두려움이 찾아오고 의심이 찾아왔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믿음 없음을 책망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는 부르짖어 기도하였습니다.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그러자 예수님은 아이의 귀신을 쫓아내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믿음을 잃고 두려움이 엄습하면 기도해야합니다.

예수님은 이번에도 베드로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손을 내밀어 즉시 그를 붙잡아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믿음 없음을 책망하셨습니다.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그에게 다시 예수님을 보고 믿음을 갖기를 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배에 오르자 바람은 그쳤습니다.

믿음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바라보고 의심 없이 파도 속을 걸어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불가능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그런 믿음을 지속하는 것입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믿음에서 믿음으로 이르게 하십니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믿음을 가져야합니다. 처음도 중간도 끝도 믿음을 가져야합니다. 우리는 바람을 보지 말고 예수님께 시선을 고정시키고 나가야합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33절을 보십시오.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배에 탄 사람들은 모두가 예수님께 절하였습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영접하고 예수님께 경배하였습니다.

오병이어로 오천 명을 먹이신 예수님, 물위를 걸어오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살아게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를 도우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바람 가운데 물결가운데 고난 가운데 우리를 찾아오십니다.

 

(예수님 옷에 손을 대는 믿음)

 

34-36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르니 그 곳 사람들이 예수이신 줄을 알고 그 근방에 두루 통지하여 모든 병든 자를 예수께 데리고 와서 다만 예수의 옷자락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나음을 얻으니라

 

예수님이 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르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유대청년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경외하였습니다. 그들은 엄청난 믿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주위에 통지하여 모든 병자를 데리고 나왔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에게 옷자락에라도 손을 대기를 원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옷자락에라도 손을 댄 사람은 다 나음을 받았습니다. 옷자락에도 손을 댄 것은 옷자락이 능력이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경외하여 옷자락까지 경외하였습니다.

스승을 존경하면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스승을 존경하면 그림자까자도 경외하는 것입니다. 베드로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을 경외하자 베드로는 그림자만 씌어도 병이 나았습니다.

바울은 손수건만 갖다 놓아도 병이 나았습니다. 그들은 손수건과 그림자까지 경외하였습니다. 예수님의 능력과 우리의 믿음이 만나는 그곳에서 예수님은 일하십니다. 예수님은 치료의 권능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병을 고치러 오신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영혼의 병인 죄문제를 해결하고 그들을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러 오셨습니다.

 

(역풍 속에 계신 예수님)

 

결론적으로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파도가 치는 바다와 같습니다. 역풍이 불 때도 있고 폭풍이 불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가운데 계신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바라보아야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고난 속에 계신 예수님을 바라볼 때 우리는 담대할 수 있습니다. 우리도 파도치는 이 세상을 안전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폭풍이 치는 이 세상을 안전하게 걸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마태복음 14장 강해 삼부 역풍 속에 계신 예수님

마태복음 1422-마태복음 1436

요절 마태복음 1427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마태복음 14장 강해 3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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