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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사도행전 14장 강해 일이부 이고니온 루스드라 전도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10-03 00:00:00
조회수 : 2,643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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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4장 강해 일부 이고니온 루스드라 전도

말씀 사도행전 141-사도행전 1418

요절 사도행전 1415절 이르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함이라

 

바울과 바나바는 일차 선교여행 중에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는 일차 선교여행의 후반부입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지금까지 구브로와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이제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도 바울과 바나바가 나옵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길은 고난의 십자가 길임을 가르쳤습니다.

 

[이고니온에서 사도로 불리는 바울과 바나바]

 

1절을 보십시오. “이에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

 

두 사도 바울과 바나바가 이고니온에서 회당에 들어가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사도행전 저자는 1342절에 이어 바울과 바나바에게 사도라는 표현을 두 번째로 쓰고 있습니다. 사도는 열두 사도에게만 쓰는 표현입니다. 그런데 사울과 바나바에게도 사도라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복음을 핍박하는 바울이 사도가 되었습니다.

사도는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자요, 예수님의 표적이 나타나는 자입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였고 그들을 통하여 바예수가 소경이 되는 표적이 나타났습니다. 사도들은 먼저 유대인에게 복음을 전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순서를 영접하고 유대인에게 먼저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예수가 우리의 그리스도임을 전하였습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들이 복음을 전할 때 성령께서 일하셨습니다. 유다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열매를 통하여 바울이 사도임을 증거하였습니다.

 

(복음을 대적하는 율법주의자들)

 

2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순종하지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거늘

 

그러나 순종하지 않는 유대인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예수님을 믿은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였습니다. 악감은 나쁜 감정, 부정적인 감정입니다. 비시디아 안디옥에서같이 이고니온에서도 유대인들이 복음 역사를 시기하여 방해하였습니다. 예수님이 복음을 전할 때 유대인들이 시기하여 예수님을 죽인 것과 같습니다. 율법주의 신자들이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사도의 원수가 됩니다. 사도들은 유대주의에 물든 유대인들의 핍박을 받습니다.

 

(주를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두 사도)

 

3절을 보십시오.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그들의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언하시니

 

두 사도는 핍박 속에서도 오래 이고니온에 있었습니다. 이고니온은 지금의 터어키 코냐입니다. 두 사도는 핍박자를 볼 때 힘이 많이 빠졌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돈을 힘입어 살아갑니다. 밥의 힘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두 사도는 살아계신 주를 힘입어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힘입어 담대히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살아계신 예수님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힘입었다는 말은 의지하였다는 말입니다. 그들은 살아계신 예수님을 의지하였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두 사도와 함께 하셨습니다. 살아계신 주님께서 그들에게 힘을 주시고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도들이 전하는 은혜의 말씀을 확증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친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십니다.

다윗이 블레셋 시글락에 머물 때입니다. 다윗은 블레셋이 이스라엘과 싸우는 전투에 참여하였다가 돌아왔습니다. 돌아와보니 동네는 아멜렉에 의해서 불에 타고 처자식은 아멜렉 사람들에게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부하들은 다윗이 그들의 길을 잘못 인도하였다고 다윗을 돌로 쳐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다윗은 큰 절망이 밀려왔습니다. 그러나 살아계신 하나님을 힘입어 위기를 극복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힘이 되십니다. 다윗은 기도하고 도전하여 빼앗긴 가족들을 다시 찾아왔습니다. 우리는 위기의 순간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힘입어 윅기를 극복해야합니다.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신 하나님)

 

바울이 은혜의 복음을 전하자 하나님은 친히 표적을 행하셨습니다. 병을 치료 받는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이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사도바울 편이라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이 표적을 통하여 친히 자기의 은혜의 말씀을 증거하셨습니다. 유대인들이 전하는 행위의 복음이 잘못되고 은혜의 복음이 바르다는 것은 하나님이 친히 증거하여 주셨습니다. 복음은 은혜의 복읍입니다. 우리는 은혜로 구원 받고 은혜로 신앙생활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은혜로 하나님의 복을 받습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은 은혜로 하는 것입니다.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도 없고 숨을 쉴 수도 없습니다.

 

(복음에 대한 두 가지 반응)

 

4절을 보십시오. “그 시내의 무리가 나뉘어 유대인을 따르는 자도 있고 두 사도를 따르는 자도 있는지라

 

이고니온 시내의 무리가 두 패로 나뉘어졌습니다. 유대인을 따르는 무리도 있고 두 사도를 따르는 무리도 있습니다. 이고니온 성의 반은 두 사도를 따를 정도로 놀아운 성령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복음을 전할 때는 항상 두 무리가 있습니다. 은혜의 복음을 따르는 무리가 있고 행위의 율법을 따르는 무리가 있습니다. 우리는 은혜의 복음을 핍박하는 무리가 있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이 복음을 전할 때도 두 무리로 나뉘어졌습니다. 사람들이 누구를 따르느냐에 따라서 영생과 영벌이 갈라집니다. 우리가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바른 복음을 전하는 사도를 따라야 합니다.

 

(도망하여 복음을 전하는 두 사도)

 

5-7절을 보십시오. “이방인과 유대인과 그 관리들이 두 사도를 모욕하며 돌로 치려고 달려드니 그들이 알고 도망하여 루가오니아의 두 성 루스드라와 더베와 그 근방으로 가서 거기서 복음을 전하니라

 

이방인과 유대인과 그 관리들이 두 사도를 모욕하였습니다. 돌로 쳐서 죽이려고 달려들었습니다. 두 사도는 이를 알고 이고니온에서 도망갔습니다. 예수님은 핍박이 있으면 피하여 다른 동네에서 복음을 전하라고 하였습니다. 핍박이 전도의 영역을 넓혀주었습니다. 스데반의 순교로 흩어진 무리가 사마리아와 시리아 선교를 이루었습니다. 그들은 두 성 루스드라와 더베와 그 근방으로 가서 은혜의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들은 핍박을 굴하지 않고 계속하여 믿음으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앉은뱅이로 태어난 한 사람)

 

8 절을 보십시오.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앉아 있는데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바울이 루스드라에 갔을 때입니다.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앉아 있었습니다. 그는 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는 자였습니다. 그는 한 번도 걸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의 삶은 운명적이고 슬펐습니다. 베드로가 성전 앞에서 만난 40대의 사람과 비슷합니다. 디모데도 이런 사실의 목격자가 되었을 것입니다.

 

(말씀을 듣고 믿음이 생긴 앉은뱅이)

 

9,10절을 보십시오.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큰 소리로 이르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

 

바울은 앉은뱅이에게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그는 바울이 말씀을 전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바울에게도 성령의 기름부음이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바울의 말씀에는 생명력이 있었습니다. 병을 고치는 능력이 함께 하였습니다.

그는 바울의 말씀을 듣기 전까지는 믿음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들으면서 그에게 믿음이 생겼습니다. 부활의 주님이 자신의 병을 고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믿음은 말씀을 들음에서 생깁니다.

바울은 주목하여 그의 눈을 보자 구원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바울은 큰 소리로 그에게 네 발로 일어서라고 하였습니다. 그 사람이 일어나 걸었습니다. 바울과 그의 믿음이 합하여지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으로 들어갈 때도 같은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곳에 나면서부터 앉은뱅이가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돈을 달라고 하는 그에게 우리를 보라고 말씀하시고 믿음을 심었습니다. 그에게 믿음이 생기자 그에게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일어나 걸으라고 하고 손을 잡아 일으켰습니다. 그러자 그는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바울을 신으로 경배하는 사람들)

 

11-13절을 보십시오. “무리가 바울이 한 일을 보고 루가오니아 방언으로 소리 질러 이르되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내려오셨다 하여 바나바는 제우스라 하고 바울은 그 중에 말하는 자이므로 헤르메스라 하더라 시외 제우스 신당의 제사장이 소와 화환들을 가지고 대문 앞에 와서 무리와 함께 제사하고자 하니

 

무리가 바울이 한 일을 보고 루가오니아 방언으로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들은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내려왔다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바울과 함께 하시는 성령님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은 성령님을 보지 못하고 바울과 바나바만 보았습니다 그들은 바나바는 리더이므로 제우스 신이라고 하고 바울은 말하는 자이므로 헤르메스 신이라고 하였습니다.

루스드라 시와 제우스 신당의 제사장이 소와 화환을 가지고 대문 앞으로 왔습니다. 그들은 바나바와 바울에게 제사하고자 하였습니다. 이곳에 들어가는 입구에는 쓰스와 헤르메스 신전이 있습니다. 이 지방에는 일찍이 쓰스와 허메신이 사람의 형상을 입고 찾아 왔으나 두 사람만 환영하고 아무도 그들을 환영하지 않았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마을은 홍수로 잠겼다는 전설이 있었습니다. 이런 전설 탓인지 이들은 바울과 바나바를 극진히 대접하기 위하여 쓰스 신당에서 소와 화관들을 가지고 제사 지내고자 하였습니다. 이것은 핍박보다 더 큰 사단의 시험입니다.

 

(영적으로 분노한 두 사도)

 

14절을 보십시오. “두 사도 바나바와 바울이 듣고 옷을 찢고 무리 가운데 뛰어 들어가서 소리 질러

 

사람들은 다 명예심이 있습니다. 칭찬을 받으면 다 기분이 좋습니다. 그러나 두 사도 바나바와 바울이 그들의 말을 듣고 옷을 찢었습니다. 조금 경배를 받다가 옷을 찢은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옷을 찢었습니다. 큰 슬픔과 분노를 표현하였습니다. 뛰어들어가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이 아니요 사람인 것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였습니다. 자신을 미워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높이고 결코 자신을 높이지 않았습니다. 이런 면이 바울의 위대한 점입니다.

여기서 옷을 찢지 않으면 이단 교주가 됩니다. 우리는 자신을 신격화하고자 하는 본성이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을 신격화하지 말아야합니다. 자신을 높이지 말아야합니다. 두 사도들은 표적을 행한 후에 교만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교만해지면 사도로서 생명은 여기서 끝납니다.

박태선 장로는 표적을 행한 후에 교만하여져서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표적을 행하기보다 더 나쁜 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두 사도들은 찬양을 받을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알았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나를 인정하고 높일 때 옷을 찢을 수 있어야합니다. 복음 역사의 장애물이 핍박으로 나타날 수 있고 사람들의 인정과 칭찬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단이 이것을 통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넘어뜨리고자 하였습니다. 헤롯이 죽은 것도 숭배 받을 때 즐긴 것입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가라고 전한 복음)

 

15절을 보십시오. “이르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함이라

 

두 사도들은 어찌하여 우리에게 경배하는 일을 하느냐고 책망하였습니다. 바나바와 바울도 그들과 똑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똑같이 죄악된 사람이라고 전했습니다. 바울이 복음을 전하는 이유는 그들이 헛된 우상숭배를 버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앉은뱅이를 일어나 걷게 하신 것은 하나님께로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그들이 표적을 통하여 사람을 보지 말고 하나님을 보아야합니다. 하나님을 보고 천지와 바다와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하나님께 돌아가야 합니다. 그들은 바울과 바나바에게 제사를 드리지 말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비를 통해서 자신을 증거하신 하나님)

 

16,17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이 지나간 세대에는 모든 민족으로 자기들의 길들을 가게 방임하셨으나 그러나 자기를 증언하지 아니하신 것이 아니니 곧 여러분에게 하늘로부터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음식과 기쁨으로 여러분의 마음에 만족하게 하셨느니라 하고

 

하나님이 지나간 세대에는 모든 민족으로 자기들의 길을 가도록 방임하셨습니다. 내버려 두셨습니다. 복음을 알지 못하고 죽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이 알아서 심판할 것입니다. 우리가 그들의 심판을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때도 하나님이 자신을 증언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하늘로부터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로 자신을 증거하였습니다. 음식과 기쁨을 주어 마음에 만족을 주시고 하나님을 증거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자연을 통하여 하나님을 계시하셨습니다. 그때도 자연을 경배하지 않고 하나님을 믿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자연이 하나님이라고 생각하고 자연에 경배를 합니다. 고목이나 대천이나 명산에 경배를 합니다. 하지만 그런 것은 하나님이 아닙니다. 오직 자연을 만드신 여호와만이 하나님이십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바울과 바나바를 통하여 표적을 행했다고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이 아닙니다. 오직 그들을 통하여 표적을 행하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제사를 못 지내게 한 두 사도)

 

18절을 보십시오. “이렇게 말하여 겨우 무리를 말려 자기들에게 제사를 못하게 하니라

 

이렇게 말하여 겨우 무리를 발려 자기들에게 제사를 드리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만약 이때 자신에게 제사를 드리게 하면 거짓그리스도가 되는 것입니다. 이단의 괴수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도 나 자신을 하나님으로 숭배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자신을 경배할 때 분노해야합니다. 하나님보다 나를 좋아할 때 분노할 수 있어야합니다.

지금까지 바나바와 사울을 통하여 이고니온과 루스드라 전도를 배웠습니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여 앉은뱅이를 걷게 하였습니다. 그때 그들은 자신을 높이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만을 높였습니다. 자신들은 겸손히 죄악된 인간으로 낮추었습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을 증거하고 자신에 대해서 부인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흥하고 우리의 이름은 쇠해야합니다.

사도행전 14장 강해 일부 이고니온 루스드라 전도

말씀 사도행전 141-사도행전 1418

요절 사도행전 1415절 이르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함이라

사도행전 14장 강해 일부 끝입니다.

 

 

 

사도행전 14장 강해 이부 부활 신앙으로 전도하는 바울과 바나바

말씀 사도행전 1419-사도행전 1428

요절 사도행전 1422b“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사도바울은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였습니다.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우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역사가 있는 곳에 핍박도 있습니다. 바울은 루스드라에서 돌에 맞아서 죽을 위기에 처합니다. 하지만 바울은 부활신앙으로 일어서서 계속하여 복음을 전합니다. 핍박하는 그곳에서 제자를 양성합니다.

 

(돌에 맞은 바울)

 

19.절을 보십시오.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충동하니 그들이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시외로 끌어 내치니라

 

유대인들이 비시디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루스드라에 원정 왔습니다.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루스드라는 70km라고 합니다. 그들은 먼 거리에서 원정 온 율법주의자들입니다. 그들은 은혜 신앙으로 유대인과 이방인이 평등하게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을 시기하였습니다. 그들은 강한 유대이즘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그들은 무리를 충동질하였습니다.

무리들이 격변하여 돌로 죽기까지 바울을 쳤습니다. 그들은 바울이 죽은 줄로 알고 시외로 끌어 내쳤습니다. 큰 성령의 역사 후에 사단의 거센 핍박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바울에게 이런 핍박을 받게 하여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게 하였습니다. 그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을 덧입혀주셨습니다. 큰 능력은 거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 핍박을 통하여 은혜로 주시는 것입니다.

 

(루스드라에 다시 들어간 바울)

 

20,21a절을 보십시오. “제자들이 둘러섰을 때에 바울이 일어나 그 성에 들어갔다가 이튿날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가서 복음을 그 성에서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

 

제자들이 바울을 둘러섰을 때입니다. 죽은 줄 알았던 바울이 일어났습니다. 그는 일어나 멀리 도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과거 돌로 치는 자였으므로 크게 충격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을 죽이려던 루스드라 성으로 다시 들어갔습니다. 그는 오뚝이와 같습니다. 그는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자신의 목숨을 조금도 아까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순교신앙이 있었습니다. 부활신앙이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목숨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였습니다.

그는 자기를 돌로 친 곳에 다시 들어가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제자들이 두려워하지 않고 믿음을 떠나지 않게 도왔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안위보다 핍박받는 자신으로 제자들이 실족할까봐 염려하였습니다. 이튿날 바울은 바나바와 함께 길리기아에 있는 더베로 가서 복음을 그 성에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았습니다. 바울은 전도에 그치지 않고 제자 삼는 일을 하였습니다. 그 후에도 편지를 통해서 제자양성을 하고자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바울의 순교신앙을 축복하여 주시고 많은 제자를 허락하셨습니다.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고 권한 바울)

 

21b 22a절을 보십시오.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가서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바울은 이어서 이미 복음을 전했던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핍박하고 자신을 죽이려던 곳에 다시 들어가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순교신앙으로 그곳에 들어갔습니다.

히브리서에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들의 하나님이라 칭함을 기뻐하신다고 하였습니다. 바울은 이미 복음을 전한 성도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들은 바울의 핍박을 보고 신앙을 잃기 쉬웠습니다. 그들은 헬라의 이성주의와 유대의 율법주의와 토속의 우상숭배에 영향을 받기 쉬웠습니다. 바울은 그들에게 마음을 굳게 하여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고 하였습니다. 지속적으로 은혜 신앙에 뿌리를 내리라고 하였습니다. 제자들이 한번 예수님을 믿었으면 지속적으로 포도나무되신 에수님에 붙어 있어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지속적인 제자양성을 해야합니다. 어떤 환난에도 하나님을 떠나지 말도록 도와야합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한다)

 

22b“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사도바울은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바울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이 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으로 핍박을 감당하였습니다. 바울은 제자들에게도 핍박을 받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제자는 고난을 각오하고 고난을 받아야합니다. 고난을 통하여 제자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그들도 자신처럼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갖고 핍박을 받아야한다고 복음 신앙을 심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음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갑니다. 이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우리도 또한 예수님의 십자가를 본 받음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었으면 자신을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야합니다. 예수님을 위하여 목숨을 잃고자 해야 우리는 목숨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문은 십자가의 문입니다.

지금도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가면 지하교회가 있다고 합니다. 그 후에 루스드라에 믿는 자에게 큰 환난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하 십층의 지하교회를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 전에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만한 믿음을 갖게 하십니다.

 

(각 교회에 장로들을 세운 바울)

 

23절을 보십시오. “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택하여 금식 기도 하며 그들이 믿는 주께 그들을 위탁하고

 

바울은 이미 복음을 전한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의 각 교회에 가서 장로를 세웠습니다. 이제 막 예수님을 믿은 사람들을 장로로 세웠습니다. 교회의 질서를 세우고 책임자를 세웠습니다. 양무리의 본이 되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앞장 서서 환난을 받아야하는 사람들입니다. 어린 자를 리더로 세우는 것은 엄청난 믿음입니다. 그들은 금식기도하고 그들이 믿은 살아계신 주님께 그들을 부탁하고 떠났습니다. 주님이 그들을 굳게 하실 것을 믿었습니다.

 

(안디옥에 돌아와서 선교보고를 한 바울)

 

24-25절을 보십시오. “비시디아 가운데로 지나서 밤빌리아에 이르러 말씀을 버가에서 전하고 앗달리아로 내려가서 거기서 배 타고 안디옥에 이르니 이 곳은 두 사도가 이룬 그 일을 위하여 전에 하나님의 은혜에 부탁하던 곳이라

 

두 사도가 다시 안디옥으로 돌아오는 여정을 기록합니다. 그들은 비시디아 가운데로 지나서 밤빌리아에 이르렀습니다. 말씀을 버가에서 전하였습니다. 기회만 되면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앗달리아로 내려가서 거기서 배를 타고 안디옥에 이르렀습니다. 안디옥은 두 사도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하나님의 은혜에 부탁하던 곳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증거하는 선교보고)

 

27,28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이르러 교회를 모아 하나님이 함께 행하신 모든 일과 이방인들에게 믿음의 문을 여신 것을 보고하고 제자들과 함께 오래 있으니라

 

그들이 안디옥에 이르러 교회를 다 모았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함께 행하신 모든 일을 보고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 믿음의 문을 여신 것을 보고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구브로 섬에서부터 시작하여 루스드라까지 하나님이 이루신 일을 전하였습니다. 총독의 변화와 앉은뱅이가 일어난 일을 증거하였습니다. 그들은 자신이 한 일보다는 하나님이 하신 일을 증거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두 사도는 제자들과 함께 오래 있었습니다. 제자들과 함께 있으면서 재충전의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로서 일차 전도 여행은 끝이 납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문)

 

일차전도 여행은 하나님께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 이방인의 문을 여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방인의 문을 이미 안디옥교회에서 여셨습니다. 이제는 하나님께서 구체적으로 소아시아 지방의 문을 여셨습니다. 하나님은 점차로 이방인의 문을 확대하여 열어가고 계십니다. 그들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문을 여십니다. 그러나 그 문은 믿음과 환난을 통하여 들어가는 문입니다. 예수님을 전하는 바울과 바나바도 환난을 당하고 예수님을 믿은 성도들도 환난을 받아야 들어갈 수 있는 문입니다. 아멘!

사도행전 14장 강해 이부 부활 신앙으로 전도하는 바울과 바나바

말씀 사도행전 1419-사도행전 1428

요절 사도행전 1422b“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사도행전 14장 강해 이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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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사도행전] 사도행전 18장 강해 고린도 전도 오요한 2008-12-08
23 [사도행전] 사도행전 17장 강해 데살로니가 베뢰아 아덴 전도 오요한 2008-12-06
22 [사도행전] 사도행전 16장 강해 마게도냐로 인도하신 하나님 오요한 2008-12-03
21 [사도행전] 사도행전 15장 강해 은혜의 복음을 굳게 하고 오요한 2008-12-01
20 [사도행전] 사도행전 14장 강해 일이부 이고니온 루스드라 전도 오요한 2008-10-03
19 [사도행전] 사도행전 13장 강해 일이부 첫선교사를 파송한 안디옥교회 오요한 2008-10-02
18 [사도행전] 사도행전 12장 강해 야고보의 순교와 베드로의 구출 오요한 2008-09-27
17 [사도행전] 사도행전 11장 강해 모범적인 안디옥 교회 오요한 2008-09-25
16 [사도행전] 사도행전 10장 강해 이방인에게 임한 성령 오요한 2008-09-24
15 [사도행전] 사도행전 9장 강해 사울의 변화와 베드로의 큰 믿음 오요한 200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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