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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사도행전 11장 강해 모범적인 안디옥 교회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09-25 00:00:00
조회수 : 2,608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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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1장 강해 일부 이방인 전도를 영접한 예루살렘 교회

말씀 사도행전 111-사도행전 1118

요절 사도행전 1118절 그들이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세계선교준비를 이루셨습니다. 사울을 변화시켜서 일꾼을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교회의 지도자 베드로가 이방인 고넬료를 영접하고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이제 예루살렘 교회도 이방인 선교를 영접하게 하십니다.

 

(예루살렘 교회가 베드로를 비난함)

 

1-3절을 보십시오. "유대에 있는 사도들과 형제들이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들었더니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에 할례자들이 비난하여 이르되 네가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 함께 먹었다 하니"

 

베드로는 이방인 선교를 영접하였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아직도 이방인 선교를 영접지 못하고 베드로를 비난하였습니다. 유대에 있는 사도들과 형제들이 베드로가 이방인 고넬료에게 복음을 전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방인들도 복음을 듣고 성령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베드로가 고넬료에게 복음을 전한 후에 예루살렘에 올라갔습니다.

할례파 유대인들이 베드로가 이방인의 집에서 복음을 전하고 그들과 식사한 것을 비난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식사하는 것은 하나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떻게 거룩한 이스라엘 사람이 속된 이방인과 하나될 수 있느냐고 비난하였습니다. 그들은 거룩한 이스라엘의 정체성을 훼손시켰다고 말하였습니다.

베드로는 이들에게 지금까지 있었던 일의 경과를 차례대로 설명합니다. 이를 통하여 예수그리스도가 친히 이방인 전도를 이루시고 자신은 다만 순종한 것임을 말합니다.

 

(차례대로 설명하는 베드로)

 

4절을 보십시오. "베드로가 그들에게 이 일을 차례로 설명하여

 

베드로는 그들의 비난에 화를 내지 않습니다. 권위적으로 그들을 책망하지 않았습니다. 베드로는 그들의 비난을 통하여 예루살렘 교회도 이방인 전도를 영접하도록 만드는 계기를 삼았습니다. 베드로는 지금까지 하나님이 일하신 일을 사실적으로 증거합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을 그대로 전하는 것이 설득력이 있습니다. 진실이 가장 큰 힘이 있습니다. 베드로는 전에 있었던 일을 거의 그대로 차례대로 설명합니다. 사도행전 자자는 그것을 생략하지 않고 기록합니다. 사도행전 저자는 이를 통하여 베드로가 유대인들에게 이방인 복음역사를 어떻게 설득하는지 보여줍니다. 이방인 전도는 베드로가 한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친히 하시는 일임을 증거합니다.

 

(부정한 것을 잡아먹으라 하신 하나님)

 

4-7절을 보십시오. “이르되 내가 욥바 시에서 기도할 때에 황홀한 중에 환상을 보니 큰 보자기 같은 그릇이 네 귀에 매어 하늘로부터 내리어 내 앞에까지 드리워지거늘 이것을 주목하여 보니 땅에 네 발 가진 것과 들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보이더라 또 들으니 소리 있어 내게 이르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거늘

 

바울은 욥바에서 12시 쯤에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황홀한 중에 환상을 보았습니다. 큰 보자기 같은 그릇이 네 귀에 매여서 하늘에서 내려왔습니다. 그곳에는 땅에 기는 네 발가진 짐승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그 짐승은 유대인들이 먹을 수 없는 짐승들이었습니다. 하늘에서 베드로에게 그 짐승들을 잡아먹으라고 소리가 들렸습니다. 여기서 보자기에 싸인 짐승은 이방인들입니다. 보자기는 이방인을 담는 릇인 교회입니다. 하나님은 베드로에게 친히 이방인 선교를 강권하셨습니다.

 

(세 번이나 잡아먹으라고 하신 하나님)

 

8-10절을 보십시오 내가 이르되 주님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거나 깨끗하지 아니한 것은 결코 내 입에 들어간 일이 없나이다 하니 또 하늘로부터 두 번째 소리 있어 내게 이르되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고 하지 말라 하더라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에 모든 것이 다시 하늘로 끌려 올라가더라

 

하나님은 속되거나 깨끗하지 못한 짐승을 잡아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속되거나 깨끗하지 않은 짐승을 결코 먹은 적이 없다고 거절하였습니다. 하늘에서 두 번째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신 것을 베드로가 속되다고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베드로는 세 번이나 거절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베드로를 세 번이나 설득하셨습니다. 그 후에 보자기는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이방인 선교를 간절히 원하시는지 알 수 있습니다. 세 번이나 말씀하시는 것 이방인 선교가 하나님의 확고하고 절대적인 의지임을 보여주십니다.

 

(아무 의심말고 함께 가라고 하신 하나님)

 

11-12절을 보십시오 "마침 세 사람이 내가 유숙한 집 앞에 서 있으니 가이사랴에서 내게로 보낸 사람이라 성령이 내게 명하사 아무 의심 말고 함께 가라 하시매 이 여섯 형제도 나와 함께 가서 그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베드로가 환상을 본 바로 그때였습니다. 마침 그때 세 사람이 베드로가 집 앞에 서 있었습니다. 가이샤랴에서 고넬로가 보낸 사람입니다. 그 환상 후에 이방인들이 베드로를 찾아왔습니다. 베드로는 이방인들과 함께 가는 것이 위법이므로 그들과 가는 것을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성령께서는 베드로에게 이방인들에 대해서 아무 의심하지 말고 함께 가라고 하였습니다. 깨끗하지 않은 짐승은 이방인을 상징하는 것이었습니다. 베드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여섯 형제와 함께 고넬료의 집에 갔습니다.

 

(구원받을 말씀을 받은 고넬료)

 

13,14절을 보십시오. “그가 우리에게 말하기를 천사가 내 집에 서서 말하되 네가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그가 너와 네 온 집이 구원 받을 말씀을 네게 이르리라 함을 보았다 하거늘

 

한편 고넬료는 베드로에게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들은 말씀을 베드로에게 이야기합니다. 환상 중에 천사가 고넬료의 집에 찾아오셔서 고넬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욥바에 사람을 보내어 베드로를 청하라고 하셨습니다. 베드로가 고넬료와 그 온 가정이 구원받을 말씀 곧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말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고넬료에게도 나타나 그들이 베드로를 통해서 복음을 듣게 하셨습니다. 고넬료는 천사의 방향에 순종하여 베드로를 청하였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베드로와 동시에 고넬료에게도 친히 일하셨습니다.

 

(고넬료에게 성령을 주신 하나님)

 

15,16절을 보십시오. "내가 말을 시작할 때에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기를 처음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 하는지라 내가 주의 말씀에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신 것이 생각났노라"

 

베드로가 고넬료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곧 구원의 말씀을 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고넬료 가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듯이 베드로의 말을 들었습니다. 바로 그때에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였습니다. 오순절날 성령이 유대인들에게 임한 것과 같이 성령이 이방인들에게도 위로부터 임하였습니다.

베드로는 그들에게 성령이 내리는 것을 보고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예수님은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니 너희는 예수님을 통하여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약속대로 부활하신 예수님은 이방인들에게도 성령을 세례를 주셨습니다. 이방인이 성령을 받은 것은 요한의 증거대로 된 일입니다. 예수님이 하신 명령하신 그대로 된 것입니다. 구약 성경에 기록된 말씀대로 된 것입니다. 교회가 이방인에게 선교하라고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영접지 않으니까 하나님이 환상 속에서 베드로를 인도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환상을 보더라도 그 환상보다는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중시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다만 순종한 베드로)

 

17절을 보십시오.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그들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이기에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하더라"

 

유대인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성령의 선물을 하나님은 이방인에게도 주셨습니다. 성령은 예수님을 믿을 때 받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한 것은 베드로의 개인적인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이루신 일입니다. 기록된 말씀대로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을 베드로는 막을 수 없습니다. 베드로는 다만 하나님께 순종할 뿐입니다. 베드로는 순종하여 고넬료에게 세례를 주었습니다. 예루살렘에 유대인들도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막을 수 없습니다.

창세기에 보면 아브라함의 종이 이삭의 아내를 택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는 기도하고 말씀에 기초하여 이식의 아내를 택합니다. 종은 그 과정을 상세하게 리브가의 오빠와 아빠인 라반과 브두엘에게 말합니다. 그 이야기를 다 들은 라반과 브두엘은 이 일이 여호와께로 말미암았으니 우리는 가부를 말할 수 없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에 대해서는 우리가 가부를 말할 수 없습니다. 오직 순종만이 있을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이방인 전도는 하나님이 하신 일입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베드로를 비난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뿐입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베드로에게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을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하나님께 순종하고 사람에게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베드로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합니다. 지금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을 찾아서 순종해야합니다. 항상 하나님의 역사는 그 시대에 두신 하나님의 뜻을 알고 순종한 사람들을 통해서 이루어졌습니다. 이사무엘 선교사님은 1960년대에 미국 선교를 위해서 기도하였습니다. 1980년대에 공산권 선교를 위해서 기도하였습니다. 지금은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그 당시는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을 때 하나님은 놀라운 일을 이루었습니다.

지금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합니다. 지금은 모슬림과 북한 선교입니다. 우리는 2041넌까지 이곳 선교를 위해서 기도해야합니다. 또한 지금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기도해야합니다. 우리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를 증거하도록 기도해야합니다. 무엇보다 성경 66권 강해서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천안 캠퍼스에 전파되도록 기도해야합니다. 성경 말씀대로 순종해야합니다. 저는 지금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습니다

 

(이방인 선교를 영접한 예루살렘 교회)

 

18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유대인들은 더 이상 베드로를 비난하지 못하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들은 이방인도 생명을 얻게 하는 회개를 주셨다고 말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방인도 회개하고 성령을 받게 하셨습니다. 생명을 얻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회개하면 하나님은 성령을 주십니다. 누가복음에도 죄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부터 온 세계로 퍼져나갈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누가는 회개의 중요성을 말합니다. 우리가 생명을 얻기 위해서는 회개해야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지 않은 죄를 회개해야합니다.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영접지 않은 죄를 회개해야합니다. 그러면 성령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베드로를 통하여 이방인 선교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제 예루살렘 교회가 이방인의 선교를 영접하게 하셨습니다.

사도행전 11장 강해 일부 이방인 전도를 영접한 예루살렘 교회

말씀 사도행전 111-사도행전 1118

요절 사도행전 1118절 그들이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사도행전 11장 강해 일부 끝입니다.

 

 

 

사도행전 11장 강해 이부 모범적인 안디옥 교회

말씀 사도행전 1119-사도행전 1130

요절 사도행전 1120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스데반의 순교 후에 예루살렘 교회에 일어난 핍박으로 사람들이 안디옥까지 갔습니다. 이들 중에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이방인을 전도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바로 안디옥에 흩어진 크리스찬들입니다. 하나님은 안디옥 교회를 통하여 세계선교의 전초기지로 사용하십니다.

 

(안디옥 교회의 형성)

 

19절을 보십시오.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요즘에 목자님들 중에 테니스에 일가견이 생긴 분들이 있습니다. 테니스의 기본 자세를 익히는데 일 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운동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을 익히는 것입니다. 안디옥 교회는 교회의 기본을 보여주는 좋은 모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원시적으로 실천한 교회가 바로 안디옥 교회입니다.

안디옥교회의 기본적인 영성을 배우고자 합니다. 안디옥은 예루살렘에서 1200리 떨어진 수리아 땅입니다. 스데반 핍박 후에 성도들이 수리아의 안디옥까지 왔습니다. 성도들은 처음에는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들은 당연히 유대인에게만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헬라인에게 주 예수를 전파한 사람들)

 

20,21절을 보십시오.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그런데 구브로와 구레네의 사람 몇이 헬라인에게도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헬라인은 지혜로운 지성인이었습니다. 안디옥 교인들 몇몇은 지성인들에게도 어리석게 생각되는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그들의 주님이라고 전하였습니다. 이름없는 몇 사람은 고정관념을 깨고 예수님 말씀에 순종하여 이방인에게 주 예수를 전하였습니다.

이것은 천동설을 지동설로 바꾸는 것과 같은 큰 가치관의 변화입니다. 창조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이 함께 하셨습니다. 그러자 허다한 사람들이 주님께 돌아왔습니다. 이들을 통하여 안디옥교회는 이방인 선교의 중심 교회가 되었습니다.

복음을 전한 이들의 이름도 나와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믿음의 영웅이었습니다. 이들은 열 평 정도 되는 동굴에서 모였습니다. 안디옥 교회는 성령의 지시가 있는 교회였습니다. 처음 선교사를 파송한 교회였습니다. 안디옥 교회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 믿음의 사람을 통해서 개척되었습니다. 생명의 그리스도를 전하는데서 시작되었습니다.

교회의 생명은 화려한 교회 건물에 있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에 있습니다. 예수님의 생명이 있을 때 예수님은 갈릴리 어부를 통하여 세계를 정복하였습니다.

이사무엘 선교사님은 예수 그리스도만 믿고 땅의 모든 족속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서울대를 개척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세계선교에 지원하였습니다. 우리 나라의 모든 캠퍼스와 선교지가 믿음으로 개척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이 없이는 구원역사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단순 우직한 순종의 역사입니다.

요즘은 포스트모더니즘에 의해서 상대화되고 있습니다. 많은 캠퍼스 선교는 어렵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심습니다. 그러나 우리와 함께 하신 성령 하나님은 전능하신 창조주이십니다. 단순우직하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생명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고 전해야 합니다. 그리스도가 복음역사를 이루실 것입니다.

 

(안디옥 교회와 협력하는 예루살렘 교회)

 

22절을 보십시오.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안디옥 교회에 일어난 복음역사가 예루살렘에 전하여졌습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베드로가 고넬료에게 복음을 전한 사건을 통하여 이방인 선교를 마음으로 영접하였습니다. 예루살렘 교회에서 바나바를 안디옥 교회에 파송하여 돕고자 하였습니다. 예루살렘 교회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자를 지지 하였습니다. 바나바는 이방인에게 가장 마음이 열려있는 사람입니다. 열린 마음의 사람 바나바를 안디옥에 파송하였습니다. 아주 잘한 결정입니다.

 

(예루살렘 교회와 연합하는 안디옥교회)

 

23,24절을 보십시오.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안디옥 교회에 파송된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었습니다. 착한 사람이란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바나바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균형 잡힌 믿음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안디옥 교회에 임한 하나님의 은혜를 보았습니다. 안디옥교회도 바나바를 영접하고 말씀의 종으로 세웠습니다. 안디옥교회는 개방적인 교회였습니다. 바나바는 하나님이 그들에게 베푼 은혜를 보고 기뻐하였습니다. 그는 안디옥 교인들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님께 붙어 있으라고 권하였습니다. 예수님께 돌아왔으면 지속적으로 예수님께 붙어 있어야 합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듯이 예수님께 붙어 있어야 합니다. 붙으면 살고 떨어지면 죽습니다. 예수님께 붙어 있으려면 강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바나바의 위로를 통하여 큰 무리가 주님께 더 돌아왔습니다. 안디옥교회는 예루살렘교회와 연합하는 열린 교회였습니다.

 

(사울을 데리고 온 바나바)

 

25절을 보십시오.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안디옥에서 다소는 며칠 걸리는 거리입니다. 사울이 고향 다소에 가서 10년 이상 있었습니다. 사울은 헬라문화권에서 자란 사람입니다. 헬라어를 능통하게 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분명히 알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성경에 능통한 가말리엘 문하생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당시에 교회를 핍박한 사울의 과거를 보고 사울을 회피하였습니다. 그러나 바나바는 그런 고정관념이 없었습니다. 바나바는 사울의 현재와 미래를 보았습니다. 바나바는 예루살렘 교회에 사울을 소개시킨 적이 있습니다.

그로부터 지금은 십 년이 지났습니다. 바나바는 지금 안디옥교회을 도와주다 보니 사울이 생각났습니다. 사울이 이곳에서 말씀을 가르친다면 잘 가르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그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사람을 볼 줄 아는 눈이 있었습니다. 그는 사람을 믿어주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를 통하여 위대한 사도바울이 역사의 현장에 나왔습니다. 바나바는 믿음의 영웅을 알아보는 사람이었습니다. 믿음의 영웅을 알아보는 사람이 믿음의 영웅입니다. 바나바는 나중에 마가도 영접하고 마가도 키웁니다.

바나바는 바울을 소개시켜주고 자신의 이름은 점점 소멸됩니다. 그래도 바나바는 좋았습니다. 우리 사회는 훌륭한 사람이 있으면 시기하고 끌어내립니다. 이순신 장군도 시기를 당하여 백의 종군하였습니다. 다윗도 사울왕에게서 시기를 당하였습니다. 우리는 이런 시기를 버려야합니다. 잘하는 사람을 박수쳐주고 세워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사람을 양성하고 사람을 키울 줄 알아야 합니다. 이사무엘 선교사님은 선교를 지원할 뿐 아니라 본인이 직접 세계선교에 뛰어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이를 크게 축복하여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별명을 얻은 안디옥교회)

 

26저을 보십시오.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바나바는 산을 넘어서 바울을 데리고 안디옥에 왔습니다. 바나바와 바울은 안디옥에서 성경을 가르치는 일에 전념하였습니다. 바나바가 주가 되고 바울이 종이 된 것이 아닙니다. 바나바는 바울을 세우고 그와 함께 동역하여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들이 성경을 가르쳤을 때 안디옥 교인들이 성령 충만하여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에게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났습니다. 그리스도처럼 성숙한 사람이 나왔습니다. 그들이 입으로 그리스도를 증거하였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인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가르쳐야 합니다. 말씀에 순종해야합니다. 예수님을 나의 그리스도로 모셔야합니다. 그래야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습니다.

 

(천하에 든 흉년)

 

27-28절을 보십시오. “그 때에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에 큰 흉년이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

 

안디옥은 구제하는 교회입니다. 그들은 이제 막 개척된 교회입니다. 물질이 많이 필요한 교회입니다. 아가보라는 사람이 성령으로 천하에 흉년이 들것을 예언하였습니다. 과연 글라우디오때에 로마가 다스리는 모든 세계에 흉년이 들었습니다. 유대땅에도 흉년이 들었습니다. 안디옥교회는 예루살렘 교회에 흉년이 든 것을 들었습니다.

 

(구제하는 안디옥교회)

 

29,30절을 보십시오.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니라.”

 

제자들이 각기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였습니다. 그들이 똑같이 헌금한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믿음과 형편에 따라서 헌금하였습니다. 바나바와 사울이 예루살렘 장로들에게 구제헌금을 전달하였습니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준 예루살렘 교회에 그들은 물질을 전달하였습니다. 구제는 예수님의 삶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우리 ubf도 구제에 힘써왔습니다. 각지구가 가난한 한두 곳을 돌보았습니다. 작년에는 북한을 도왔습니다. 올해는 북한을 돕는 것이 핵실험으로 끊어졌습니다. 우리는 북한에 식량 보내기를 하였습니다. 우리가 우간다에 베데스다 병원을 세우는데 물질을 보내고자 하였습니다. 한국ubf는 구제부를 통해서 했는데 미국은 ngo를 통하여 구제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 돕는 교회가 되어야합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천안 ubf를 삼년 동안 물질로 도와주었습니다.

사도행전 11장 강해 이부 모범적인 안디옥 교회

말씀 사도행전 1119-사도행전 1130

요절 사도행전 1120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사도행전 11장 강해 이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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